딸도 가족인데 같이 인사해야지... 그리고 인사하는데 가방정도는 자기가 들고 있을 수 있고 큰돈 잃어버려 큰일 나는거면 돈은 자기가 관리했어야 맞는거임ㅠ 아니면 가방 들게하고 애 데리고 다니던가.. 중학생 애한테 큰돈 든 가방 맡겨둔 사람도 잃어버렸다고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닌듯ㅠㅠㅠ 학생이면 결혼식장 같이 눈 휘휘 돌아가는 상황에 큰 돈 들었다는 생각도 없을거고 있더라도 잠시일거고 훔쳐갈 거라는 생각도 못할거고 주의력 산만한 편이라 가방 어디다가 두고 움직일 수도 있는데 이거는 엄마 잘못이 큰 듯.. 애한테 돈 맡겼을때 잃어버릴 수 있다는 가정을 했어야했음
@@애플이-z4k 중학생이라 해 봐야 꼴랑 14~16살임… 진짜 어린 나이고 이성적 판단이 어려울 나이임 괜히 성인과 청소년 구분이 있는 게 아님 하물며 성인 중에도 멀쩡하게 사리구별 못하는 인간이 있는 와중에 꼴랑 중학생밖에 안 되는 애한테 그런 큰 돈이 있는 가방을 맡긴다는 건 어불성설임 애초에 본인이 인사하러 가는 와중에 딸자식은 가방이나 보라 하는 게 내 입장에선 절대 정상으로 안 보여서 무슨 말을 해도 어머니 편을 들고 싶지 않음
성인도 행사장이나 그런데 가면 쇼핑백이나 지갑 같은거 두고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은데다가 중학생이면 어린거 맞아요 중학생 정도면 사리구별 한다고들 하지만 실수도 엄청 잦을 시기고 비싼 물건 잃어버리는 일 허다합니다 5~10만원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려서 경찰서 오는 친구들중에 중학생이 좀 많구요 기차같은거 타고 가방 선반위에 올려놨다가 작은 가방만 챙기고 큰가방 그대로 두고 내린후에 아차 하고 찾으러 가려다가 놓쳐서 연락오는 경우도 꽤...있답니다... 자기 가방도ㅠㅠ 그렇게 잘 놓고 내리는데 자기 가방도 아니고 예쁜 옷 입고 잘 가볼 일 없을 결혼식장에가서 들떠있는데 짐꾼마냥 가방 맡겨지면 초반에야 조금 들고다니다가 70%이상은 캐비닛이 있다면 거기에 보관할거같아요 아니면 지정석 있다면 거기 의자에 두거나요.. 엄마가 큰 돈이나 중요한거 들었으니 잘 들고 있으라는 신신당부도 안했을거고 축의금 신경쓸 나이도 아니니 그런건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가방에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했을거 같고.. 저는 20대 초반까지도 진짜 아직 어리바리하고 애기 같을때가 많아서 중학생이면 그런 중요한걸 맡기고 신경 끈다는 선택지 조차 없어요..ㅠㅠ 제가 책상에 물을 두고 고양이가 그걸 엎었다면 거기에 물을 둔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기도 해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애한테 돈을 맡겼고 애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그 돈을 잃어버리거나 썼다면 애초에 맡긴 제 잘못이 제일 크다고 보거든요.. 뭐 다 끝난 일이구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말 할 일은 아니지만 애한테 맡긴다는 선택을 한 건 저고 저는 성인이니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봐요
@@우2앤민 중학생이면 어린 애는 아니지만 미성숙한 나이이긴 하죠…😅 아마 위 분도 그런 의미로 쓰셨을거구요… 중학생이면 기껏해야 16살이었을텐데 그렇게 큰 돈을 만져볼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그 때에 30이면 지금보다도 큰 돈이었을텐데 어머니께서 부주의했던건 맞죠…… 혹시 모르니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들고 인사하러 가시거나 아이도 같이 가셨더라면 도둑맞지도 않았을 일이니까요ㅜ
이거 보시는 아직 어린 분들은 하나 배워갔으면 해요 결혼식 때 혼주 및 신부의 가방을 들어주는 가족 혹은 가까운 친구가 꼭 한 명씩 있어요 축의금을 식권 받는 곳에서 이름 쓰고 내기도 하지만 직접 신부와 혼주측에 전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신부 도우미(가방순이라고도 해요!)가 축의금을 가방에 넣어주고 직접 식권을 챙겨주기도 한답니다 신부나 혼주는 방문한 지인들과 인사하고 사진찍느라 가방을 챙길 수 없어요 무엇보다 오시는 손님들과 악수하고 인사해야 하는데 가방을 계속 들고 있기는 굉장히 힘들답니다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결혼식에서 가장 남모르게 중요한 역할이 가방순이에요 거긴 단순히 축의금만 들어간 게 아니라 휴대폰, 지갑, 손거울 등등 필요한 게 많이 들어가있답니다 저도 친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결혼식 때 동생은 언니 가방, 저는 어머니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가방을 들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셨거든요 어린 나이이니 어머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어쨌든 이걸 보는 어린 분들이 이렇게 하나 알아가셨으면 하네요! 결혼식 당일 혼주나 신부의 가방은 꼭! 꼭! 꼭! 몸에 지니고 계세요!
1. 애기한테 가방을 맡기면 안됨. 2. 애가 좀 커서 맡길 만 하다면 중요한 걸 빼고 들고 다니라고 해야 함. 3. 만약 정말 다른 대안이 없어서 잠깐 아이에게 들고 있으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에 중요한 것이 들어 있으니 절대로 아무데나 두면 안 된다, 잘 가지고 있다가 그대로 엄마한테 돌려줘야 한다" 말하고 되도록 10분을 넘기지 않고 돌려받아야 함.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를 상대로라면 이 정도가 한계임. 그 이상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맡기는 거라고 봐야 함.
엇 현금이라도 잃어버렸다고 그냥 포기하지마세요! 신고하면 경찰이 그사이에 왔다갔다한사람들 다 취조해줘요~~ 저는 화장실에 아이폰 두고나왔는데 제가 나오고 다시 찾으러 들어가는 시간 안에 바깥 cctv로 용의선상 14명 다 수사해서 범인 찾아주셨어요 ~~ 형사님을 잘만난것도 있죠!
3학년때 말 안 듣는 친구가 매일 싸우고 다른 반 애랑 일 생기고 얼마나 말 안 들었나면 어떤 축제? 그런곳에서 말 안 듣는 애 만났는데 다른 반애랑 막 욕하고..주먹질에다가..막 3학년이 안 믿기는 그런 심한 욕.... 그때 제가 반장이였는데 아침자습때도 떠들어서 힘들게 하고 이런말 좀 그런데 더럽게 행동했음..막 우유를 입에 물고 다 쏟아버린다거나..비듬을 막 뒷자리 애(나 였음) 한테 턴다거나 트름하고 너무...그 애땜에 우리 반애들이랑 선생님이 힘들어하고 불편해 했음.. 어쩔때는 또 또 싸워서 선생님 막..심란해 하시고 소리 지르고 목이 쉴만큼..1교시 동안 선생님이 되게 힘들어 하심.. 그 다음 점심시간이라 바로 먹으러 갔지만 선생님 밥 드실때도 한숨 쉬시고 그 말 안 듣는 애랑 떨어져서 먹으심.. 우리 선생님.. 3학년 아니.. 그 애랑 같은 반 되셔서 고생하는 모습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픔...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꼭 기억할게요 죄송해요❤..
결혼을 한 입장에서 가방순이 정말 중요함 부모님은 저기에서 말한대로 인사하느라 정말정말 바쁘고 신부는 계속 사람와서 진짜진짜 정신없음ㅠㅠ 난 부모님을 식장들어가서 인사할때 얼굴 겨우봤을정도로 정신없이 바빴음.. 그래서 가방순이가 직접 받은 축의금과 식권전달을 위해 꼭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임.. 나는 가방순이 해주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22살, 14살 사촌동생들이 가방순이 해줬음 어머님께서 미리 설명 좀만 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음ㅠㅠ 그럼 어린친구가 가방을 예쁘게 입은 옷에 맞춰 준비해서 어린친구가방에 귀중품만 따로 넣어 챙길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ㅠㅠ
![돈 안 쓰려고 발악하는 쫌생이 친구 참교육 | [루대숲] 130번째 사연](/img/n.gif)
12년전이면 진짜 등짝 많이 맞으셨겠네여 ㅠㅠㅠ
그당시 어린이들은 매우 강하게 컸으니 바로 이가시네야 미쳤어 미쳤어 하면서 등짝일텐데
ㅋㅋㅋㅋㅋㅋ맞아요...꿀밤 퐝~ 맞았슴돠ㅋㅋㅋㅋㅋ
엄마가 너 식 끝나고 보자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무섭...
@@반달샘 12년전이면나는 없었네요..?ㅎㅎ
에휴 어쩌라고
@@혜혜-f4d 님 몇살임?
@@SeEun-sv6rd 12살이에요😁
그 도둑은 아마도 계속 당신을 몰래 훔쳐보면서 쫒아다녔을것같네요
그 잠깐 5분 사이에 없어졌다면
쫒아댕기면서 기회가 생기길 엿보다가 기회가 생기자마자 훔쳐간게 분명해요
어린아이에게 돈가방을 맡기다니...
진짜 그랬을듯.. 애기한테 돈가방 맡겼네? 이러면서 기회 계속 보고 있었을듯
패드립 아닌가요..?
잠시 인사하느라 맡긴건데
왜 어린아이에게 맡겼냐고하시는건..
@@gaeunlee-sr9qq 뭐 이거갖고 패드립이에여 ㅋㅋ 이런건 부주의지적이라고 하는거지
@@gaeunlee-sr9qq 장애냐
오ㅡ 소름
모두가 축하하러 가는 자리에
정신없는 틈을타서 그걸 훔쳐가는 얌체가 다있네
진짜 양심 어디... 그런 큰돈 가져간 사람은 분명 큰벌 받았을거에요 그것도 축의금을ㅠㅠ
딸도 가족인데 같이 인사해야지... 그리고 인사하는데 가방정도는 자기가 들고 있을 수 있고 큰돈 잃어버려 큰일 나는거면 돈은 자기가 관리했어야 맞는거임ㅠ 아니면 가방 들게하고 애 데리고 다니던가.. 중학생 애한테 큰돈 든 가방 맡겨둔 사람도 잃어버렸다고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닌듯ㅠㅠㅠ 학생이면 결혼식장 같이 눈 휘휘 돌아가는 상황에 큰 돈 들었다는 생각도 없을거고 있더라도 잠시일거고 훔쳐갈 거라는 생각도 못할거고 주의력 산만한 편이라 가방 어디다가 두고 움직일 수도 있는데 이거는 엄마 잘못이 큰 듯.. 애한테 돈 맡겼을때 잃어버릴 수 있다는 가정을 했어야했음
이게 맞지… 애초에 애한테 그런 거 시킨 쪽이 잘못임 ㅜ 아가인데 뭘 알겠음 사람 바글바글한데 정신 없어서 아무리 애가 어른스럽다 어쩐다 해도 힘든 일이고… 본인이 챙기지 뭘 인사한다고 가방을 애기한테 들라고 함 시녀도 아니고…
@@홍시-p6i 근데 중학생이 아가는 좀.. 충분히 가방 맡을수 있는 입장임 학생이면 아무리 가족이래도 인사는 나중에 해도 되는거고 초등학생한테 맡긴거면 엄마 잘못이여도 중학생인데..
@@애플이-z4k 중학생이라 해 봐야 꼴랑 14~16살임… 진짜 어린 나이고 이성적 판단이 어려울 나이임 괜히 성인과 청소년 구분이 있는 게 아님 하물며 성인 중에도 멀쩡하게 사리구별 못하는 인간이 있는 와중에 꼴랑 중학생밖에 안 되는 애한테 그런 큰 돈이 있는 가방을 맡긴다는 건 어불성설임 애초에 본인이 인사하러 가는 와중에 딸자식은 가방이나 보라 하는 게 내 입장에선 절대 정상으로 안 보여서 무슨 말을 해도 어머니 편을 들고 싶지 않음
성인도 행사장이나 그런데 가면 쇼핑백이나 지갑 같은거 두고 잃어버리는 사람도 많은데다가 중학생이면 어린거 맞아요 중학생 정도면 사리구별 한다고들 하지만 실수도 엄청 잦을 시기고 비싼 물건 잃어버리는 일 허다합니다 5~10만원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려서 경찰서 오는 친구들중에 중학생이 좀 많구요 기차같은거 타고 가방 선반위에 올려놨다가 작은 가방만 챙기고 큰가방 그대로 두고 내린후에 아차 하고 찾으러 가려다가 놓쳐서 연락오는 경우도 꽤...있답니다... 자기 가방도ㅠㅠ 그렇게 잘 놓고 내리는데 자기 가방도 아니고 예쁜 옷 입고 잘 가볼 일 없을 결혼식장에가서 들떠있는데 짐꾼마냥 가방 맡겨지면 초반에야 조금 들고다니다가 70%이상은 캐비닛이 있다면 거기에 보관할거같아요 아니면 지정석 있다면 거기 의자에 두거나요.. 엄마가 큰 돈이나 중요한거 들었으니 잘 들고 있으라는 신신당부도 안했을거고 축의금 신경쓸 나이도 아니니 그런건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가방에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했을거 같고..
저는 20대 초반까지도 진짜 아직 어리바리하고 애기 같을때가 많아서 중학생이면 그런 중요한걸 맡기고 신경 끈다는 선택지 조차 없어요..ㅠㅠ
제가 책상에 물을 두고 고양이가 그걸 엎었다면 거기에 물을 둔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기도 해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애한테 돈을 맡겼고 애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그 돈을 잃어버리거나 썼다면 애초에 맡긴 제 잘못이 제일 크다고 보거든요..
뭐 다 끝난 일이구 이렇게까지 거창하게 말 할 일은 아니지만 애한테 맡긴다는 선택을 한 건 저고 저는 성인이니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봐요
@@애플이-z4k 중학생이면 애기맞음..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나이인데
왜 애한테 돈가방을 맡김..?
@rmsj 중학생이면 애 맞음
@@Dandy_Gentleman 대체 왜 애한테 돈가방을 맡기냐고 의문을 제기하는게 심한말임..????
@@danheee4921 아님
어린애한테 큰 돈을 맡기는 거 자체가 좀 아니지 않나,,
중학생이 어린애는 아닌데..
중학생 어린데
@@우2앤민 중학생이면 어린 애는 아니지만 미성숙한 나이이긴 하죠…😅 아마 위 분도 그런 의미로 쓰셨을거구요… 중학생이면 기껏해야 16살이었을텐데 그렇게 큰 돈을 만져볼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그 때에 30이면 지금보다도 큰 돈이었을텐데 어머니께서 부주의했던건 맞죠…… 혹시 모르니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들고 인사하러 가시거나 아이도 같이 가셨더라면 도둑맞지도 않았을 일이니까요ㅜ
ㅇㅈ
@@요요용-g7mㅋ
그 도둑 꼭 벌 받았으면 언니 힘내 홧팅!
근데 마지막 👎 뭔데 귀엽다 ㅋㅋ
진짜 도둑 오늘 개똥 밟아라~~~~
오늘 가루쿡은 맛은 없드라~~~~
@@반달샘ㅋㅋㅋ
이거 보시는 아직 어린 분들은 하나 배워갔으면 해요
결혼식 때 혼주 및 신부의 가방을 들어주는 가족 혹은 가까운 친구가 꼭 한 명씩 있어요 축의금을 식권 받는 곳에서 이름 쓰고 내기도 하지만 직접 신부와 혼주측에 전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신부 도우미(가방순이라고도 해요!)가 축의금을 가방에 넣어주고 직접 식권을 챙겨주기도 한답니다 신부나 혼주는 방문한 지인들과 인사하고 사진찍느라 가방을 챙길 수 없어요 무엇보다 오시는 손님들과 악수하고 인사해야 하는데 가방을 계속 들고 있기는 굉장히 힘들답니다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결혼식에서 가장 남모르게 중요한 역할이 가방순이에요 거긴 단순히 축의금만 들어간 게 아니라 휴대폰, 지갑, 손거울 등등 필요한 게 많이 들어가있답니다
저도 친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결혼식 때 동생은 언니 가방, 저는 어머니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가방을 들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셨거든요 어린 나이이니 어머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어쨌든 이걸 보는 어린 분들이 이렇게 하나 알아가셨으면 하네요! 결혼식 당일 혼주나 신부의 가방은 꼭! 꼭! 꼭! 몸에 지니고 계세요!
그렇구나!! 알아갑니다😮
애초에 돈을 애한테 맡긴다는게..
1. 애기한테 가방을 맡기면 안됨.
2. 애가 좀 커서 맡길 만 하다면 중요한 걸 빼고 들고 다니라고 해야 함.
3. 만약 정말 다른 대안이 없어서 잠깐 아이에게 들고 있으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에 중요한 것이 들어 있으니 절대로 아무데나 두면 안 된다, 잘 가지고 있다가 그대로 엄마한테 돌려줘야 한다" 말하고 되도록 10분을 넘기지 않고 돌려받아야 함.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를 상대로라면 이 정도가 한계임. 그 이상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맡기는 거라고 봐야 함.
아린딸에게 맡기면 안되는데...큰돈이면 더욱더...딸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어리니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ㅠ
아궁ㅜㅠ 축의금 잃어버리신거
슬프셨겠네요🥺
혼나서 너무 슬펐답니다 ㅠㅠㅠ
저렇게 큰돈을 중딩한테 맡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됌ㅜㅜㅜ범인이 눈여겨 보고 있었을듯....
님이 잘못하셨네용
언니 영상 꾸준히 보는데 제발 이렇거만 제일 기대되 물론 다른것고 기대 되지만 이렇게 과거? 말하는거 진짜 넘 좋아
엇 현금이라도 잃어버렸다고 그냥 포기하지마세요! 신고하면 경찰이 그사이에 왔다갔다한사람들 다 취조해줘요~~
저는 화장실에 아이폰 두고나왔는데 제가 나오고 다시 찾으러 들어가는 시간 안에 바깥 cctv로 용의선상 14명 다 수사해서 범인 찾아주셨어요 ~~ 형사님을 잘만난것도 있죠!
결혼식같이 여러 사람이 다 모이는 좋은 날에 경찰을 불러 다 조사하면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자칫 망칠 수도 있어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엄청 잘 많이 많이 많이 잘 엄청 엄청 만듬❤❤
와...어머님 입장에서는 충격받을실거같네요ㅠ나름 큰돈이셨을텐데..
도둑맞은 돈보다 누가 축의금을 얼마 주었는지 알 수 없어서 감사인사를 할 수 없어서 그러셨을거예요.
근데 왜 “~하느냐” 라는 말투를 쓰시는 거예요??
엄마 중학생 잘잘못 따지는 게 문제가 아님 그런 좋은 날에 훔칠 생각 하는 인간이 젤 나빠 미친
하느 냐 가 아니라 하느라에요....제발맞춤법좀 ㅜ ㅜ ㅜ
뉴나 도둑 맞으면 어뜩해ㅠㅠㅠ 나는 도둑질 맞아본 적이 없지만...누나가 도둑 맞으니 내가 더 속상ㅠㅠ 저번 라이브때 오빠랑 13세차이 났다고 말했잖앜ㅋㅋㅋ 이번에도 오빠분 언급이 나왔넼ㅋㅋ
저도 오빠랑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오빠랑 12살 차이입니다)❤
엄마가 30이라고 하셨겠지만
12년전이라도 축의금 300 이상이었을듯
오늘 사촌언니 오빠가 결혼했는데 사촌언니가 중1이고 자기 오빠랑 13살 차이가 났는뎈ㅋㅋ
똑같아😂😂
훔친게 잘못이긴 해도 잠시 가방좀 들고있는게 돈도 있는데 굳이 안들겠다고 아무데나 둔것은 잘못된것 같은데
아니 근데 난 가방 나보고 들으라 하면 화날거같은데
어이구 언니 어뜨케ㅠㅠ언니는 좋은일만 가득해야해
저도 오빠야랑 18살 차이나서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
아니 딸도 가족인데 인사해야지 짐꾼 취급하는건 뭐임??
가방순이 괜히 두명 두는게아녀요…
언니~언니 목소리 짱 좋아😊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마워^^ 사룽해❤
나도 항상 고마워 사룽해❤❤
이거 반말 버전으로 길게 듣고싶어요ㅠㅠ 쇼츠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든 생각인데 뭔가 친구랑 전화하면서 썰 풀어주는고 듣는 느낌..?ˀ 진짜 조음 이고..❤
전 오빠와 11살,9살차이!!입니다
12년 전이면 진짜 씨게 맞았겠네...
12년 전에 30만원이면 큰 돈인데...
근데 어렸을때면 예쁘게 꾸미고 짐 같은 것들 있으면 당근 싫지ㅠㅠ
근데 그와중에 넘 잘만든다는...
언니 제발 썰푸는거 많이 해주세여ㅜㅜ 넘 재밌음
가루쿡 하시는 영상 매일 챙겨보고 있어여😂
근데 왜 그걸 애기한테 들라고행...
와..전 요즘 간식리뷰 이런것 보다 뭐 만드면서 썰 푸는게 넘 재밌음..
나도 억울. 삼촌 결혼식때 한복 갖고 있었는데 폐백실에서 한복 놔두고 신랑신부 사진찍으러 오라하라해서 잠깐 놔뒀는데 폐백실 아줌마가 그 전 타임 사람에게 한복 줘버림 ㅜ 그 사람들은 신행가버리고 ㅜㅜ 진짜 그 날 엄청 울었음 ㅜㅜㅜㅜ 지금도 못 잊음
엄마라는 사람도 참ㅋㅋ 애한테 맡긴 본인 잘못이지
어린애한테 큰돈 맡긴 엄마도 잘못 아닌가
저도 동생이라 13살 차이나요
언니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짱구실험하는것도 해주세요!!?
아니 애가 짐셔틀도 아닌데 애한테 큰돈 든 가방을 맡기시다니...
제꺼 읽어주실수 있으실까요?...(고민:우리학교에 학폰을 하는아이가있어요 한번은 제가아끼는포카가 있는데 그게10개밖에 없다면서1개를 줬더니 사실56개라고.. 절대 안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툭하면때리고 욕하고 (ㅅㅂ이렇게말이에요)우리학년중에 걔를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543학년까지도요..제일중요한건 교장선생님도 걔를 미워하는거같고 선생님들한테 화네오 반박해서 싫어하셔요 심지허 걔가 욕까지 선생님 한테 하셔요.. 어떡해 해야 할까요..😢😢
어쩐지 예쁨 많이 받은 막내동생 느낌이였어요ㅎㅎㅎㅎ
저도 13살차이 나요!
에고 도둑맞으셔서 속상하셨네요😢
진짜 누가 훔쳐갈줄을 생각도 못했눈데...ㅠㅠㅠ
전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저의 앨범을 시러 갔는데 파는 사람이 돈만 받고 도망간적 있어요ㅠㅠㅠ 그때 생각하면 정말 화나요
혹시 저거 이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닝..언니가 들고싶어서든겄도아닌뎅..
언니 속상했엉..?😢
소중한 축의금을 누가 가져갔는지 너무했네요,,
오빠와 13살 차이
저는 오빠는 아니고 남편이랑 14살 차이나요🤣
믿음 😂❤🎉
헐 진짜 그땐 큰돈이였을탠데ㅠ저도 오빠가 있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요 20살 차이ㅎ
근데 애초에 어른이 아이에게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맡기면 안돼지..
12년전 에도 30마넌은 30마넌입니다.엄청큰돈은 오바네요
결혼식 오신분들이랑 인사하느라 잠깐만 들라고 한거일텐데 어려서 별 생각 없었네요.. 놀라셨겠다
근대 12년..이였으면....그사람 죽지않았을까요ㅡ.ㅡ
이건 엄마 잘못
자랑이다
저도 오빠랑 13살차이나욤👻💖🙈👾
전 12살.. 오빤25살..ㅎ
나제발고정좀13번째얼음과자먹방드가자
어딘가 씨스타 보라님 닮았어요!
이런 얘기만 들으면 진짜.. 일처리를 왜 그따구로 하는지 철만 없고 답답하다
3학년때 말 안 듣는 친구가 매일 싸우고 다른 반 애랑 일 생기고 얼마나 말 안 들었나면 어떤 축제? 그런곳에서 말 안 듣는 애 만났는데 다른 반애랑 막 욕하고..주먹질에다가..막 3학년이 안 믿기는 그런 심한 욕.... 그때 제가 반장이였는데 아침자습때도 떠들어서 힘들게 하고 이런말 좀 그런데 더럽게 행동했음..막 우유를 입에 물고 다 쏟아버린다거나..비듬을 막 뒷자리 애(나 였음) 한테 턴다거나 트름하고 너무...그 애땜에 우리 반애들이랑 선생님이 힘들어하고 불편해 했음.. 어쩔때는 또 또 싸워서 선생님 막..심란해 하시고 소리 지르고 목이 쉴만큼..1교시 동안 선생님이 되게 힘들어 하심.. 그 다음 점심시간이라 바로 먹으러 갔지만 선생님 밥 드실때도 한숨 쉬시고 그 말 안 듣는 애랑 떨어져서 먹으심.. 우리 선생님.. 3학년 아니.. 그 애랑 같은 반 되셔서 고생하는 모습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픔...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꼭 기억할게요 죄송해요❤..
폰케이스 랜덤박스 남은 것도 해주세요❤
와...그거 축의금 가져간 사람 인성 쓰레기일듯
벌 받을듯
그와중에 저 가루쿡 오랜만ㅜ
이런거 너무조아 이런거 많이해주면 않돼?
애한테 돈가방을 왜 맏김 ... 딸도 가족인데 같이 인사해야지
13살 차이면..와 띠동갑이네ㅋㅋ가루쿡 너무 기여운거 아니냐구!
띠동갑도 넘죠..
옛날에 어린이집 다닐때 오빠가 데리로오면 선생님들이 삼촌왔다~ 했어욬ㅋㅋㅋㅋㅋ
근데 중학생 애한테 축의금을 맡기는 것부터가 좀..😂
그도둑(봐도괜찮으면밑에
진짜나쁜때끼네!
어린아이에게 큰 돈 맡긴 것부터가 잘못됨😢 애가 멀 알아..
12년전이면 엄청
큰돈이엇을것같아요
저도 중학생이고 한달 뒤에 언니 결혼식에 처음가보는데
두근두근하면서 사람 많으면 기운 빨리는 성격이라서 괜찮을까요 ㅋㅋ쿠ㅜ...
이거너무좋아해요
이런거 마니 해주세용
이런거 계속 많이 해주세여ㅠ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여ㅜㅜ넘 재밌네얌
저도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욤 20살차이나욤 그래도 좋아욤
둘다 약간씩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어머니도 보통 축의금가방같은거 자기 자식아니여도 친척중 큰아들같은 분께맡기거나 집안어른들께 부탁하고 맡기는게 좋았을거같고, 어리지만 어머님이 맡기신건데 다른급한이유도아니구 안예쁘다고 잠깐두고간것두...어머님이 잘 설명해주셨다면 안그려셨을거같기도하고 여러모로 좋은날인데 많이 속상하셨을듯ㅠㅡㅠ...
결혼을 한 입장에서 가방순이 정말 중요함 부모님은 저기에서 말한대로 인사하느라 정말정말 바쁘고 신부는 계속 사람와서 진짜진짜 정신없음ㅠㅠ 난 부모님을 식장들어가서 인사할때 얼굴 겨우봤을정도로 정신없이 바빴음.. 그래서 가방순이가 직접 받은 축의금과 식권전달을 위해 꼭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임.. 나는 가방순이 해주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22살, 14살 사촌동생들이 가방순이 해줬음 어머님께서 미리 설명 좀만 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음ㅠㅠ 그럼 어린친구가 가방을 예쁘게 입은 옷에 맞춰 준비해서 어린친구가방에 귀중품만 따로 넣어 챙길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음ㅠㅠ
왜이러게잘만들어요?저도그러게잘만들고싶어요.
아기한테 돈맡기는게아니지ㅜㅜ
나 저거만들었는데 그냥손에묻고날리난지만 만들고맛있게먹음
이거많이많이해주세요!!
이런거많이해줘요ㅠㅠㅠ
저랑 똑같이 13살 차이내요 저는 언니랑 13살차이에엄마와36살차이 입니다....
5분안에면 그얀에들어간 사람거의없을것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축의금200만원 도둑맞았다고들었는데.. 남일같지않아 속상하네용ㅠㅠ
엄청 큰돈은 아니였..ㅋㅋ
잊어버린 본인도 많이 놀라셨겠네여~
아이스크림이 모형인줄알고 봤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재미로 어린시절 썰 푼건데 가족들 잘잘못을 따져서 뭐하시게요 ㅋㅋ 제발 재미로만 보세요들
이렇게 간식 만들면서 이야기 해주는거 정말 재미있어요😊😊
신청자 사연인가 했더니 사연만 읽고 띡 끝내버려서 뭐징?ㅋㅋ 이랬는데 본인 tmi였군요 ㅋㅋㅋㅋㅋ!!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 안에 도둑이 있다니 놀랍네요 ㅋㅋ ㅜㅝ
저 폰 계정 주인인데요, 첫째이자 이번년도에 띠동갑으로 13살 차의 동생이 11월달에 태어 난다고 합니다. 아래 동샹이 이미 2인데 잘할수 있겟죠 ?ㅎㅎ
이런거만 찾고 있네요ㅋㅋ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는 이야기 들으며 힐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