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받기보다 위로하고 이해를 받기보다 이해하며
사랑을 받는 것 보다는 사랑을 하게 하여 주소서 🙏
(황영준 시몬 신부님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곡 가삿말 중 일부)
일상 속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습니다. 우울하거나 무기력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온전히 내 잘못인 경우도 있고, 온전히 다른 사람의 잘못인 경우도 많죠.
아이러니하지만 그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성부, 성자, 성령은 함께 계셨고,
당신의 모상을 닮은 우리를 숨을 불어넣어 창조하셨습니다.
숨...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영, 성령이십니다.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그분의 크신 사랑이 우리입니다.
그분께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의지가 없었다면 성경에서 나오는 어리석은 잘못들이나
우리가 일상 안에 저지르는 크고 작은 죄가 없겠죠...
6월 예수성심성월을 맞아
그분의 한없는 사랑을 떠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히브 2,6)
특별히 오늘날 지치고 힘들어져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사람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그들을 돌봐주시길 청합니다! ❤❤❤
좋은 곡 연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느님의 사랑이 모든이에게 전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잠들기 전 틀어놓고 마음을 정리합니다❤
앞으로도 음악업로드 부탁드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버지와 어머니의 도우심으로, 제가 가진 탈란트을 실천함에...제 아이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자비를 베푸소서, 가난하고 여인과 아이들과 주님 도우심이 간절한 이들에게.
이음피아노의 피드에 파란색 알림이 떴는지 안떴는지 새로운 곡이 언제쯤 올라올지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유튜브에 들어옵니다 :) 자매님의 따스한 울림으로 영혼을 어루만져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순서❤
00:01 하늘에 태양은 못되도
06:24 내게 있는 향유옥합
10:54 예배합니다
16:19 나를 받으옵소서
24:45 온맘다해
31:05 감사해
36:45 고백
뒤는 반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