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수영강사입니다. 저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강사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귀찮고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저 같은경우 터치부분에 있어서 갈수록 민감해져가고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회원님의 자세에서 잘안되는 부분에서 터치가 들어가면 잘되는 회원님들 까지 나는 왜 안해주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특히, 시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의 경우 더욱 더 터치자체에 매우 민감해질수밖에 없습니다. 😂 저 또한 매번 수업전 훈련프로그램을 머리속으로 정렬하고 어떠한 포인트를 전달할지 매번 디테일하게 고민하며 들어갑니다. 어차피 받아들이는 부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터치를 해야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강사라는 인식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말과 행동으로 충분히 이끌어줄 능력이 있으시고 그런분들의 특징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항상 물밖이아닌 회원님들과 같은 그라운드에서 있다는거죠 😊 좋은 내용의 주제였습니다. 아 그리고 수영장 센터의 운영방식에 따라 강사의 태도가 확확 달라지는 부분도 많으니 꼭 터치만을 바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힐링수영하세요!
음..저는 일단 경험많고 노련하신 쌤들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더 있으신 분들이 그렇겠죠? ^^;; 해서 쌤들에 근무환경이나 처우가 좋아졌음 좋겠어요 마지막 내용으로 텃새 부분에서도 노련하신 쌤들은 일단 하던대로 하게두고 조금씩 바꾸면 반발?은 사라지더라구요 또 로테이션은 갠적으로 2년정도 였으면 좋겠어요 6개월은 너~무 짧고 1년도 배움에 있어서 아쉽게 끝난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기회는 없었지만 좋은 쌤이면 고인물 되셨음 할지도~~ ㅎㅎㅎ
3개월차에 오리발은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핀수영의 장점이라면 발을 살짝만 눌러줘도 추진력이 붙어 상체 교정을 하는건데, 적어도 쉬지않고 맨발로 10바퀴정도는 돌수 있어야 할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회 나갈거 아니면 반 무리해서 올라가지 마시고 제대로 배워서 오래오래하는 수영하세요~
상급반은 강사가 누가 와도 상관없지만 대부분 자세교정에 욕심이 생기시나본데, 10년, 20년이상씩 한 회원들에게 똑같은 자세교정 한다는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상급반은 기본 1.5km이상은 해야하는데... 저두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보통은 한달은 지켜보다가 말씀드립니다. 운동량에 대해서... 예전에는 하라는대로 했음ㅋㅋ 그런데 등록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데 수업시간에 허무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수영하면서 적어도 100명은 넘는 강사님들 만났지만 헤어지는게 아쉬웠던분들은 20%정도입니다. 어느곳에서나 맞는 사람 만나기는 어렵죠~ 진짜 수영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물놀이 되십시요~~^^
강사로써 한마디 합니다. 나이 많은 고인물일수록 입을 닫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말로다가 회원이 자기 방식대로 수업을 하기를 강사한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건방지다 못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학창시절에도 선생한테 그렇게 요구했나요? 수업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이 나이에 그거 알아서 뭐하냐. 우리가 운동하러 왔지 잘하려고 왔냐는 본인 생각이시고요 테크닉적으로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회원들이 당신 앞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당신의 말에 동의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20년차 다 되어가는 동네 셩강사 입니다. 선생님 말씀, 어떤 마음가짐 이신지 겪어왔던 과정이라 극공감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트체육의 경영을 행하고 가르치고 있지만 선수코칭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어니까지나 '서비스직' 이란점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이야 덜하지만 전단지돌리고 , 작업하고 하던 3D 업종 셩강사 가 괜히 있던말이 아니죠 ㅎㅎ 지도자의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속 서비스업 을 하며 함께벗고(?) 즐기고 노는 생활체육의 수영을 일반적으로 지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즐수 하세요 선생님
힐링쌤~~오늘의 주제는 아주 흥미롭네요 ㅎ 저는 다니는 구립센터는 2년째 수영쌤이 바뀌진 않았어요. 바뀌지 않았다는 거는 제가 다니는 센터는 나름 수영쌤에 대한 대우가 괜찮아서일까요?ㅜㅜ 힐링쌤은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스카웃 제의가 여기 저기서 많이 들어와서 고민 많으실거 같아요 ㅋㅋ
우린 수년째 고인물쌤 1도 안잡아 줌
제발 좀 바꼈으면
그렇군요 ㅋㅋㅋㅋ😀😂😃
현직 수영강사입니다. 저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강사의 입장에서 보면 물론 귀찮고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저 같은경우 터치부분에 있어서 갈수록 민감해져가고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회원님의 자세에서 잘안되는 부분에서 터치가 들어가면 잘되는 회원님들 까지 나는 왜 안해주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특히, 시에서 관리하는 수영장의 경우 더욱 더 터치자체에 매우 민감해질수밖에 없습니다. 😂
저 또한 매번 수업전 훈련프로그램을 머리속으로 정렬하고 어떠한 포인트를 전달할지 매번 디테일하게 고민하며 들어갑니다. 어차피 받아들이는 부분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꼭 터치를 해야 열심히 정성을 다하는 강사라는 인식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말과 행동으로 충분히 이끌어줄 능력이 있으시고 그런분들의 특징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항상 물밖이아닌 회원님들과 같은 그라운드에서 있다는거죠 😊 좋은 내용의 주제였습니다.
아 그리고 수영장 센터의 운영방식에 따라 강사의 태도가 확확 달라지는 부분도 많으니 꼭 터치만을 바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힐링수영하세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민하시는 강사님들은 멋지십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터치하는 부분은 꼭 터치가 필요하다 싶으신분께는 "제가 좀 잡아드려도 괜찮을까요?" 여쭤보세요~ 저두 최근에 강사님께 그 워딩을 들었을때 회원들 입장에서도 선택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은 너무 잘가르켜 줍니다 멎지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잼있는 주제 즐겁네요♡♡♡♡
시청감사합니다~~~♡
라포~~ 라포~~~!! 쌤도 회원들도 모두의 힐링수영을 위해~~~ 라포 니 퍼뜩 온나~~~~
ㅋㅋㅋㅋㅋㅋ😀😂😃
4번은 매우 악질입니다.
희망편이 충성고객으로 된다고 쳐도
언제든지 본인 희망에 따라 민원으로
강사들 협박하고 이상한 소문을 내거든요.
강사님들 그만두는 이유가 중급반에
오래다니고 승급 안하는 텃세고인물 +
양아치 강사들 + 센터의 무관심
환장의 콜라보입니다, 아주
ㅠ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음..저는 일단 경험많고 노련하신
쌤들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더 있으신 분들이 그렇겠죠? ^^;;
해서 쌤들에 근무환경이나 처우가
좋아졌음 좋겠어요
마지막 내용으로 텃새 부분에서도
노련하신 쌤들은 일단 하던대로
하게두고 조금씩 바꾸면 반발?은
사라지더라구요
또 로테이션은 갠적으로 2년정도
였으면 좋겠어요 6개월은 너~무 짧고
1년도 배움에 있어서 아쉽게 끝난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기회는 없었지만 좋은 쌤이면
고인물 되셨음 할지도~~ ㅎㅎㅎ
🙂😀😄
선생님들 시간표 보면 후덜덜해서 고생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짠해요. 강습 비면 안전요원으로 지키고..
그래서 어떨때 뺑뺑이 돌리면 마음이 편안하기도 합니다.
슬프네요 ㅠㅠ
음.. 저는 나이 좀 있으신 샘이 좋아요 적당히 강습중간에 사담도 하고 자세도 교정하구요 운동량이 안되면 걷기 없거든요 지금 샘 오래하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가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저희 수영장은 10년째 강샤변동이 없어요...
오전, 오후반 로테이션이라도 했음 좋겠네요...
변동이 없는 곳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물에 안들어오는 쌤도 있긴 있나봐요.. 우리 수영장 쌤들은 다들 물속에서 전투적으로 가르쳐 주시는데 ㅎㅎ감사하네요 😊
거기 어디인가요?
열정이 있네요~~~~ ㅎㅎㅎㅎ😀😃😄
터치안해주는거,내가 잘해서 그런거?
내가 싫은거? 다른회원보다
잘해서 그런거라고 잘난척하고하면 불만없음
😀😃😄
제가 다닌곳은 자발적으로 변경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렇군요! ㅎㅎㅎ
오리발은 보통 언제 부터 차고 연습하나요?
자유형 25미터 2번 정도 왕복 하는데
우리 쌤은 상급반 정도 가야 오리발 쓰게 할거 같던데
3개월차 수린이 입니다
막상 오리발끼고 제대로 하면 하기 싫어요. 부하많이 걸려서 똑같이 한시간 뺑뺑이 돌면 오리발이 더 힘들어요.
3개월차에 오리발은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핀수영의 장점이라면 발을 살짝만 눌러줘도 추진력이 붙어 상체 교정을 하는건데, 적어도 쉬지않고 맨발로 10바퀴정도는 돌수 있어야 할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회 나갈거 아니면 반 무리해서 올라가지 마시고 제대로 배워서 오래오래하는 수영하세요~
저도 오리발은 상체 연습용이 주로예요..^^;;;
오리발끼는 날은 농땡이칠 요량으로
눈누난나 갔다가 파김치 되서 와요..
한바퀴 돌던거 두세바퀴씩 더 돌리셔서..ㅎㅎ
로테이션이 좋기도하지만 반년에 쌤이 3번 바뀌니 나중엔 뭘배우는지 헷갈리던데요 티칭스타일이 달라서
쌤이 자주 바뀌면 적응할때마다 혼란스럽죠 ㅠ
단지 수영장인데 5개월동안 5번 바뀜 ㅎㅎ 아무래도 금전적인게 가장 클듯요 ㅜㅡ
맞습니다 ㅎㅎㅎㅎ 갈등도 있을것 같네요^^😀😃
Ymca 수영하면서 스노클 수업좀있었음좋겠습니다.. 꼬장꼬장한 슨생님아ㅎㅎ -상급반-
😀😂😃
상급반은 강사가 누가 와도 상관없지만 대부분 자세교정에 욕심이 생기시나본데, 10년, 20년이상씩 한 회원들에게 똑같은 자세교정 한다는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상급반은 기본 1.5km이상은 해야하는데... 저두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보통은 한달은 지켜보다가 말씀드립니다. 운동량에 대해서... 예전에는 하라는대로 했음ㅋㅋ 그런데 등록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데 수업시간에 허무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수영하면서 적어도 100명은 넘는 강사님들 만났지만 헤어지는게 아쉬웠던분들은 20%정도입니다. 어느곳에서나 맞는 사람 만나기는 어렵죠~ 진짜 수영의 계절은 겨울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물놀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열씸히 해야죵!!ㅎㅎ
또 날풀리면 사람많아 힘들어 지니깐!!
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초급인데 울샘은 전원 피드백없음 ㅋㅋ 모든영법 말로만 설명하세요 ㅋㅋ 글서 다들 엉망징창
적절한 시범이 필요하죠~~~^^
강사로써 한마디 합니다.
나이 많은 고인물일수록 입을 닫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말로다가 회원이 자기 방식대로 수업을 하기를 강사한테 얘기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건방지다 못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학창시절에도 선생한테 그렇게 요구했나요?
수업은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이 나이에 그거 알아서 뭐하냐.
우리가 운동하러 왔지 잘하려고 왔냐는 본인 생각이시고요
테크닉적으로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회원들이 당신 앞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당신의 말에 동의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
20년차 다 되어가는
동네 셩강사 입니다.
선생님 말씀, 어떤 마음가짐 이신지
겪어왔던 과정이라 극공감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트체육의
경영을 행하고 가르치고 있지만
선수코칭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어니까지나 '서비스직' 이란점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이야 덜하지만
전단지돌리고 , 작업하고 하던
3D 업종 셩강사 가 괜히 있던말이
아니죠 ㅎㅎ
지도자의 스타일이
다 다르겠지만
전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속
서비스업 을 하며
함께벗고(?) 즐기고 노는
생활체육의 수영을 일반적으로
지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즐수 하세요 선생님
어디든 고인물들이 문제인거같아요 자기보다 잘해도 먼저왔다는 이유로 앞자리차지하고 신입들어어면 강사 무시하고 지네가 줄세우고 인사해도 받지도 않고 비일비재함 특히 윗반올라갈수록 더심함
의원면직ㅋㅋㅋ
ㅋㅋㅋㅋㅋ😀😂😃
힐링쌤~~오늘의 주제는 아주 흥미롭네요 ㅎ 저는 다니는 구립센터는 2년째 수영쌤이 바뀌진 않았어요. 바뀌지 않았다는 거는 제가 다니는 센터는 나름 수영쌤에 대한 대우가 괜찮아서일까요?ㅜㅜ
힐링쌤은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스카웃 제의가 여기 저기서 많이 들어와서 고민 많으실거 같아요 ㅋㅋ
대우가 좋으면 잘 안떠나지요~~~ ㅋㅋㅋㅋ 항상 주변과 비교를 한답니다😀😃😄
1초도착
오 겁나 ㅃㅏ르시네요~~~~😀😃😄
대박사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me승
굿입니다 ㅎㅎㅎㅎ
🎉🎉🎉🎉🎉😁
ㅋㅋㅋ 피튀기는 혈전이었구낭~~ㅋㅋㅋㅋ
진심 추카추카!!!🎉🎉🎉🎉
1빠
두번째 입니다 ㅎㅎㅎ
ㅠㅜ 응원합니다!!🎉🎉🎉😂
아까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