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세계 일인자 - 가구 제작 1호 명장 소병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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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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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직업의 세계 일인자, 2012-02-13, 가구 제작 1호 명장 소병진
가구 제작 1호 명장 소병진
각 분야별 다양한 직업의 최고 일인자를 주인공으로 한 휴먼 다큐멘터리. 직업의 귀천에 관계없이 그 분야의 명장, 명인이 된 노력의 과정과 성공 비결이 담긴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일반 시청자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벌킨가방 1억이상하는것에 비해 ,이분의 혼과 가치는 값으로 한산할수없음 진정 명인중에 명인 이십니다.소중하신분이 널리 세계에 알려져야하는데...
대단하십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저도 한개라도가지고 싶어요. ! 이건 진짜예요. 한국가면. 꼭 찾아갈거에요. !! 진짜명품!!!
진주소씨 우리어머님 께서도 소씨병자도림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번 돈 다 나무사는데 쓰고 그걸 또 제자들에게 다 준다...대단하시네요.
믿냐 그걸 ㅋㅋ
@@KissMyAss-00 ㄹㅇㅋㅋㅋㅋㅋㅋ
이케아 가구도 못사는 나의 현실이여라
요즘 목수들은 다 장사꾼들임
나이테도 보이지 않는데 천년이상된거라고
진정한 장인인지ㅇㅇㅇ
과장된건지 ㅇㅇㅇ
ㅎㅎ
느티나무 용목은 일반적인 나이테처럼 보이지 않고 결의 물방울 무늬나 지글거리는것처럼 화려한게 특징입니다. 나무가 크면 클수록 중력에 의해 자라나는 가지의 무게때문에 무게중심이 뒤틀려서 무게가 쏠리는 쪽으로 압력이 가해져서 압착됩니다 그로 인해 일명 '커리'라는 무늬와 함께 나무의 면이 실제로 평평해도 압력에 의한 밀도로 인해 착시현상을 띄게 하지요. 또한 느티나무는 4계절이 분명한 한국에서 크게 자라는 것이 어려우며 그 수가 매우 적습니다. 부르는게 돈이지요. 원목하면 나무가 적어서 조각조각 이어붙힌 집성목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나무의 나이테가 일반적이지 않고 어지럽게 뒤틀려있고 물방울무늬와 커리를 나타낸다는 것은 커다란 나무였다는 것을 증명하죠. 거기에 명장께서 사용하신 용목은 번개를 맞은 것이니 더욱 희귀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번개를 맞은 나무는 더욱 단단하고 특이한 문양을 나타냅니다. 나무는 섬유질로 이루어져있어서 번개의 고압에 의한 전류로 인해 수분이 한꺼번에 증발하고 바싹 말라 목질이 특이하게 변형되어 그 값이 비쌉니다.
아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