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의 시대착오적 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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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일개인적무림' 액션 리뷰 및 시퀀스 분석입니다
제목 : 일개인적무림
출연 : 견자단, 왕바오창 外
감독 : 진덕삼
영상에 사용된 영화 목록
1. 영웅(2002)
2. 용행천하(1992)
3. 아라한 장풍 대작전(2004)
4. 황비홍 3:사왕쟁패(1992)
5. 살파랑(2005)
6. 엽문(2008)
#일개인적무림 #액션영화 #JACKI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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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 예전 원로 무술인들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여 ㅋㅋ 감옥에서 ㅋㅋ
빅성룡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뿐이네요... 영화의 까메오로 출연하는 이들은 대부분 홍콩의 유명 감독들입니다. 거기에 고인이 된 유가량 감독에 대한 헌사로 견자단은 극둥에서 남파 홍가권을 구사합니다. 영화출연당시 아흔이 넘은 골든하베스트사의 사장인 레이몬드 쵸우도 강대위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하지요. 홍콩 무협영화에 대한 오마쥬와 유가량 감독에 헌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의 크레딧에는 이소룡과 성룡도 출연자로 올라가고있구요...
오마주가 가득한 영화를 보시고 시대착오라 하시면...타란티노는 만년 B급 감독이고, 스타워즈 시퀄 촬영팀은 동네 노인네들입니다.
근년에 나왔던 견자단 영화중 젤 액션이 괜찮던데 나만 괜찮게봤나? 이 영화는 타임머신 개념이라 전통무술 쓰는것도 설득력이 있고...
우리나라에선 개봉을 하지못한 작품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견자단이 감독한 액션 스타일은 어딜봐도 흠이 없으며 젊었을적 90년대중.후반때와의 감독한 액션스타일하곤 다른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외에 살아서 극장에서 봤는데요, 정통 홍콩액션 영화의 선물세트를 받은 느낌이 든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진짜 의미는 “6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의 무협영화에 대한 위대한 헌정” 입니다.
영화를 감싸고 있는 많은 부분에서 그런 장면들이 나오지요
영화에 등장하는 조연 배우들 커리어 한번 살펴 보시면 아마 짐작이 되실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 무협영화들에ㅡ대한 헌정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왕바오창은 대륙 배우인데 주고 코미디 영화와 항일 전쟁 드라마에 많이 나왔는데 무술 실력이 저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young seong jang 실제로 왕바오창은 8살부터14살까지 소림사에서 수제자로 지냈던 경력이 있습니다
저 공감합니다
그래도 요즘 견자단 영화보다는 재밌어요~
유튭 댓글 처음 다는데
개인 취향을 정론인것마냥 설명해놨네요?
개인 사설을 영상으로 만드는게 채널 컨셉이면 위에 말도 포함하여 할말이 없습니다만 리뷰어 컨셉이라면 영상 제목부터가 잘못된거 같네요.
이 영화는 배경만 현대일 뿐...
사실 제목처럼 무림의 최고수를 가리는 무협영화라 보여집니다.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전문가의 시각은 또 다르군요.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ㄱ
전 재밌게 봤어요
저는 반대로 그 이질감이 그렇게 까지 거슬리지는 않았던지라 재밌게 봤었네요.
액션씬 자체마저 엉망이었다면 모를까......
간만에 킬링 타임용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설정도 나쁘지 않고 딱 하나 흐름을 끊어먹는 신이라면 그 사매가 나와서 설칠때 말고는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이거 예전에 나온 작품아닌가요?ㅋ 전 이런류도 재밌게 봤는데... 이런류 영화가 요즘은 많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반가웠어요
향수가 느껴져서 리뷰가 재미없다고 했지만 보고싶어졌습니다 ㅎㅎ
이 영화 리뷰 은근히 기대했는데 올라왔네요. 선추천 후감상
단순 취향의 문제로 보여지는데...
액션 진짜 쩔던데 ㅎㅎ
개인적으론 재밋게 봤어요
저는 반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줄거리 파악한 순간부터 현실에서 많이 벗어난 설정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만화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말이 안 되지만 그렇다고 완전 허무맹랑한 수준은 아닌 수준의 설정 + 현대극이라고 받아들였더니 몰입이 잘되더라고요.
정우성 배우 주연 [신의 한 수] 느낌이랄까요... 바둑 천재 소녀까지 나오고 살짝 황당한 설정인데, 은근히 재밌어서 보게 되잖아요. [일개인적무림]도 비슷한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봤습니다. ^^
내용이 뻔하고 살인이나 상대 제압을 최우선 목적으로 무술을 절대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의도 혹은 주제도 확실합니다. 그래도 나름의 설정 속에서 견자단 1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무술을 보여주는 조연급 배우들의 액션도 괜찮았고요. 와이어 액션이 가끔 있긴 해도... 액션 연출 전반적으로 맘에 듭니다.
저는 최근 [정무문 100대 1의 전설], [특수신분], [엽문3], [트리플 엑스 리턴즈]보다 [일개인적무림]이 더 맘에 듭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이 정식 발매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DVD를 샀습니다.
이런 영화라도 만들수있는 배우들 있는게 대단
난 개인적으로 이작품 좋아합니다. 견자단의 건재함을 느낄수 있고, 왕바오창이라는 새로운 무술액션배우를 알게 된것도 좋구요. 엽문이나 살파랑 도화선에서 등장했던 배우들을 다시 보는것도 좋았습니다. 현대에도 여전히 무협이 존재한다는 설정이라서 현대적 무협느낌도 좋았습니다. 현대 액션과의 비교가 없는게 아쉽긴한데 뭐 ㅎㅎ 마지막의 액션이나 엔딩처리도 나름 괜찮은 설정으로 느껴져서 저는 맘에 들었어요 ^^
지나치게 호불호가 갈리는 성향으로 리뷰를 하니 이건 뭐 믿고 거르는 수밖에. 이 사람 리뷰는 뭘 하든 앞으로 믿고 거른다. 그냥 사람이 성격이 그런듯.
이 영화는 지루함 1도 없고 매 액션마다 긴장감 넘치게 봣던 영화인데 .. 적어도 5번은 넘어 본 영화인데 .. 재미가 없다? 액션이 지루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판단으로 하는 말이면 괜찮은데 아예 정의를 내려버리네요. 이 영화는 이런 영화다라고..
잼있었는데
잘보고있습니다
영화 주제와 내용는 지루한데, 액션은 멋있음.
리뷰한 유튜버가 직접 만들어보시지?
다른분들이 언급해주신대로 이 영화는 무협 영화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라 액션의 퀄리티나 이질감과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국 홍콩액션 영화 보고 너무 과하다. 외이어가 많다 이런말하는 자체가 웃김. 그냥 배우 빨로 터무니 없는 무술빨로 보는거임. 그리고 초식자세가 제일 깐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성룡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특히 액션 장르 웹소설 작가 지망생으로서...) 액션씬을 구성하는 작법 같은 영상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영상 연출적인 내용을 주로하면서 나머지 작법적인 내용을 더해서 얘기하시는데...
스토리 작법이나 상황 설정 같은 것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영상 같은 게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그 크리스 스턱만이라는 외국인 영화 유투버가 '나쁜 액션 영화의 조건'이라는 영상으로 예전에 한국인들에게 알려졌었거든요.
그러니까 편집자 역할을 하는 제 친구가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개 대충 분류한 내용들인데...
1. 약한 적을 한 합에 제압하는 카타르시스
2. 적을 아주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방법으로 제압하는 카타르시스
3. 강력한 적을 더 강한 주인공이 깨부수는 카타르시스
4. 서로의 약점을 강점으로 공략하면서, 상황이 점점 고조되어 가는 카타르시스
5. 비슷한 주인공과 반동인물이 대등한 싸움을 이어가는 카타르시스
이렇게 분석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식으로 어떻게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만드는가(=액션이 단순히 무술, 스턴트 자랑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이유)같은 내용들에 대한 박성룡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ㅎㅎ
본지가 꽤 된 영화라서 스토리 자체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당시엔 재미있게 보았던거 같아요. 개인 견해의 차이니 존중은 하지만 요건 공감은 못할거같네요 ㅠㅠ ㅋㅋㅋ
요즘 좋은 액션영화를 만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시대적 배경과 맞지않은 액션일순
있으나 액션의 퀄리티가 좋았기에 만족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제 취향이 박성룡님과 비슷한지 거의 대부분의 리뷰는 공감하거나, 미리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들인데..
사실 이 영화도 말씀하신 부분에서 처음 영화를 볼때부터 약간 '잉?' 했던 부분도 있긴 한데...
근데 그냥 자단이 형이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ㅋ
그리고 유명한 분들 나오는거 보는 재미로도 봤구요
스포이지만... 마지막 악당의 최후가 너무 허무했어요 - - ㅋㅋㅋㅋ
줄거리 내내 무협영화를 찍다가 이게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당시엔 액션부분은 화려는 했는데 기억에 남는건 없던 영화...였네요
아라한 장풍 대작전 후반부 액션은 대공감입니다
음식점 액션 같은 느낌으로 찍었으면 모를까 갑자기 경공에 보드타고 삼천리 하는 연출을 보고선 초딩때에도 내가 지금 뭘 보는거지 하는 느낌이었죠 ㅋㅋㅋ
그냥 성룡영화만이 최고이죠~^^ 그죠?
영화는 재밌었는데...
취향이 좀 남다르시네요.
쿵후에대한 환상이 깨진 후론 재미 제일주의.
단 너무 좋아했던 성룡영환 빼고.
그래도한국격투액션보단훨남
이 분 채널 흥 했으면. 액션 영화 좋아하는 저에게 나무나 좋은 채널입니다!!! 여기 나온 액션 영화 모두 다 봤지만 이렇게 분석한걸 보고나니 가슴이 뻥뚫린듯한 기분
저도 와이어 달고 액션하는 영화들은 별로 좋아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연걸 도 그다지 좋아하지.않았습니다.
그걸 깨는 영화가 황비홍 이었던거 같습니다.
"아.. 이런 연출이 이렇게 필요하기도 하구나"
소개하신 영화는 현재에도 무림 고수들이 살고 있다는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예전에 본거라....)뭐 그럼 실도달고 날수도 있죠^^;; 하지만 저도 역시 취향은 현실적인 액션 같습니다.
보고 나서 기억에 남지 않는 영화는 '재미없는 영화'임.
위의 영화는 나도 봤지만 기억 나는 장면이 없음.
도화선 처럼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르고 또 보고 싶은 영화가 재미있는 영화임. 도화선 미만잡.
딱 꼬집어 이야기 할 수 없었던 제 마음을 정확히 짚어 주신 것 같은 느낌의 리뷰네요. ㅎㅎ 액션씬도 많고 보기에도 괜찮고 한데... 뭔가 재미가 없단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거든요.
아라한 장풍대작전 가끔보는데 마지막은 절대 안봄
그래서 구독이 안는것입니다 ㅎㅎ 영화 ㅈㄴ 재밋게 봤는데ㅋ
아무리 퀄리티가 높은 액션과 제작진이라 해도, 재미가 없으면 말짱 꽝이군요!!!
단순 니 취향일 뿐
정확한 이영화를 보고 느낀 제 심정을 말씀해 주시네요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액션씬 자체는 멋있는데. 우리가 원하는 액션은 아니었고.. 아쉽습니다
견자단의 액션 자체는 우리가 원하는 액션스타일인데요!
견자단 지겹다 지겨워~
개인적으로.진짜유치하지만 아직까지도 용호문.다시봄ㅋ 견자단절권도 여문락.쌍절권 사정봉발차기
시원시원함 아동영화같지만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개인적으론 액션이 상당히 볼만한 영화라 생각되는 작품인데~^^;;
너무 개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영상이라 생각 합니다.
저 같이 재밌게 본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