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에서도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된다. > 집착하는 이유 : 나를 소홀히 여기는 느낌을 받았을 때 굉장히 불안해 지면서 내가 못견디게 힘들기 때문에 집착하게 된다. > 아무리 긴밀하고 친밀해도 둘이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유대감 있고 애착관계 있어도 자기만의 영역이 있어야 한다. > 집착이 있으면 자기만의 영역을 존중하기 힘들다. 그래서 자기만의 영역이 아니라 나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여김. > 나를 소홀히 여기는 것을 못견디는 이유 : 나 자신에 대한 판단기준이 타인(남자친구)에게 있기 때문임. 예를들면 "내가 진짜 별로인가 보다."고 생각함. >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는 계속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리기 때문에 나쁜 아버지 ㅡ> 나쁜 남친 ㅡ> 나쁜 남편을 만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저도 가정환경때문에 집착을 당하는 연애만 했었어요.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도 자유를 갈구하고.. 그러다 지금 남친을 만났는데 누구보다 자유로운 사람이더라구요 저한테 집착을 안하니 제가 집착하는 이상한 꼴이 되더라구요. 4년간 그렇게 힘들게 연애하고 두번이나 헤어졌다가 만나고있어요 1년 조금 안되게 조금의 집착도 안하려고 노력중이고 남친도 편하다는데 마음 한켠은 좀 허하면서 힘든것도 있어요 습관처럼 그게 아직 사랑이라 착각하나봐요 마음으로.. 노력중인데 결국 고쳐지긴할까요? 남친은 많이 좋아졌다는데도 전 정말 꾸준히 매일 노력중인데도 가끔 못난생각이 불쑥 나와 스스로도 괴롭네요..
진짜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 남친이 생기면.분명 절 좋아하고 잘해주는건 느끼고 잘 알고있지만. 남친이 주변에 여자지인.sns에서도 여자들한테 칭찬이나 친근한 애정표현을 봐도. 힘든 감정이... 분명 아무것도 아닌걸 아는데.. 이런 감정을 남친한텐 절대 얘기 안하거든요. 이상하게 볼테니까...ㅜㅜ 그래서 제 자신만 자꾸 질책하게되고 자신이 넘 혐오스러워요....ㅜㅜ 왜 이러는지ㅜㅜ
선생님~~ 저도 정말 운 좋게 저를 지지해주는 남편을 만났어요^^ 결혼 10년차, 이제 자존감이 많이 차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영상 볼때마다 조금씩 안타까움이 남아서 한말씀만 드릴게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가끔 실험적인(?) 편집으로 내용에 몰입이 안될때가 있어요~~ 오늘 영상도 마치 귀신 같..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영상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늘 업로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듣고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지적인 배우자를 만나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한명은 지지하는쪽. 다른 한명을 지지를 받는 쪽인데. 지지를 받은 쪽은 회복이 되는건데 지지하는 쪽은 이미 자아가 건강하기때문에 괜찮은건가요..? 소비적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그 입장인 듯 해서요....
제가 연애할때 나쁜남자와 연애할때 매력을 느끼고, 내게 잘해주는사람은 매력도 없어보이고, 시시해보였어요. 결혼역시 나쁜남자와 혼전임신으로 우여곡절끝에 결혼해서 남편의 잘못으로 경제적으로 큰시련도 겪었어요. 지금은 15년넘게 살다보니 서로 맞춰가며 잘살고 있는데, 제가 집착하는게 있어서 요즘 영상보면서 저에대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집착하는 사람을 상대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터넷 등에서 조언을 구하면 거리를 두라고하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도 많잖아요. 특히 가족이면 더욱 그럴것같아요. 상대가 안스럽기도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하고 그게 좋은 효과로 이어져도 단기적으로 끝나고 더 큰 집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매번 이러다가 거리를 벌리면 다툼이되고 제게 상처주는 말을해요. 상처받았다고하면 이렇게 하게 만든 제가 나쁜거라고하구요.
지지받은 경험이 없으면 어떡해야하나요? 지지해줄 사람이 없어요. 여자친구는 있는데 연락이 늦거나 통화를 자주못하면 울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전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의무적으로 연락해야한다는게 여자친구를 만나는 행복보다 스트레스가 더 커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네요.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집착으로 연결된다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로 의심도 따라가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상대방을 더 높게 (?)보고 그래서 존중할거 같잖아요? 근데 안그래요 ㅠ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훨씬 훨씬 많아요 상대를 우습게 보거나 무시하는 사람이 집착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진짜 진짜 소중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대상을 집착하고 괴롭힐까요? 연락안된다고 지ㄹ발광하고 집앞에 찾아가서 울고불고 하고 전화를 백통.이백통 받을때까지 할까요? 아니, 하고싶어도 못하죠 ㅜ 그게 얼마나 이상한(?)짓인지 본인도 잘알테니까요 ㅎ 결국 그럴만한 상대한테 한다는겁니다 (비슷한 예로 술주사 심한 사람들이 진짜 진짜 어려운 분들앞에서는 못하듯이) 또하나의 간단한 예를 들면 남성이 여자에게 집착하는 경우, 데이트 폭력,가정폭력이 수반되는 케이스도 흔히 볼수있죠 상대방을 사랑?이요?? ㅎ 우습게ㅇ보니까 그러는 거에요 그속에는 '니가 감히?'라는게 깔려있죠 엄청 두들겨패고 사랑해서 그랬다,미친듯이 스토킹하고 숨도 못쉬게 집착하고는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다 .. 이게 맞을까요 니가 감히 내전활 안받어?! 니가 나를 피해? 나를 떠나,니까짓게? 오늘 내손에 함 죽어봐라.. 이게 맞을까요 가끔 착각하시는 분들이(본인이 넘 대단해서 집착을 당하고있다고 생각하는 ) 계셔서 길게 썼구요 반대로 남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상형의 스타를 떠올리고 그분이 모든걸 갖춘 완벽한 남성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절대로 함부로 하지못할만큼 사랑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남자에게 미친 집착증세들을 가감없이 보여줄수 있으신가요? 전화해서 욕하고 sns 다 파고들고 미행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뭐하다가 이제왔냐 멱살잡고 흔들고 니가 딴ㄴ만나면 약먹고 죽을거다 쇼하고 협박하고 울고불고 다 할수 있겠냐구요 ㅡㅡ 저는 집착이 심한 여자분들도 정말 많이 봤는데요 진짜 사랑을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분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자존감도 낮은데 이기적이고 못됐기까지 한 사람들이 집착 많이 합니다 (*참고로 이런여자들이 안그런척,착한척,아울러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말 잘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귀에 안들리고 댓글 내용이 더 재밌고, 정말 참신하네요..저는 만나는 놈들마다 하나같이 너무 자유로운 영혼들이라..못된놈은 없었는데 그냥 다들 착했어요 예를들어 옛날에 있었던 예를 하나 들자면 이런거죠 나이트에 왔다고 하면 남친들은 하나같이 안전하게 재밌게 술 쫌만 마시고 부킹 적당히 하고 놀으라 말합니다..질투,화내는거 1도없음..만나면 너무 잘해주고 말도 이쁘게하고 사랑이 뚝뚝 떨어짐..전화도 부제중 하나 떠있으면 그걸로끝..다시하는 법이없음..너무 시크하고 쿨함..근데 왜 욕이 한바가지 나가네요 개새끼들
어디서 어떤 분들을 보셨고, ㅇㅓ떤 부분을 얘기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공격성을 보이고 불안해 하면서 의심한다는 건 한편으로 그 대상, 타인에게 의존하고 의지한다는 겁니다. 물론 그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만... 그런 메카니즘을 알고 사람들을 바라다 보면 이렇게 격양된 표현이 나올까 싶어요 ㅠㅠ
맞아요 ㅋㅋ 내 모든게 그녀에게 달려있어서 집착하는 듯 근데 이게 좀 애매한 게 상대의 태도에 따라 더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높거나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감정을 좀 읽어주면, 그냥 그랬구나 혹은 먼저 물어봐주기만 해도 연인관계가 좋을 거 같은데 ㅠ ㅠ 떨어지는 연습중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를 지지해주고 이해할 누군가를만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내가 성격도 내성적이고 스펙도 안좋고 우울증도 너무 심해 정신과에 2년째 다니고있는데 누가 나를 만나주겠어요 나의 장점이라곤 고작 배려잘하고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 잘해주는것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것하고 책임감 강한것밖에 없어요 나이도 40대고 학벌,직업,돈,건강, 사교성 하나도없어요. 사람들은 세상탓 그만하고 니가 노력하고 변하라고 하는데 그말이 더 스트레스가 되어 안으로 침잠하게 만들어요 날 지지해줄 사람은 (그런 사람이 생길리도 없겠지만) 지금 그대로 매력있다고,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저는 현재 해외에서 14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심리상담받았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였고 결과적으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때문에 한국을 나갈수가없습니다 여기서 심리상담 받고 싶지만 언어적문제로 가슴답답한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간절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카톡전화 상담 할 수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우열 선생님 ().
>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에서도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된다.
> 집착하는 이유 : 나를 소홀히 여기는 느낌을 받았을 때 굉장히 불안해 지면서 내가 못견디게 힘들기 때문에 집착하게 된다.
> 아무리 긴밀하고 친밀해도 둘이만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유대감 있고 애착관계 있어도 자기만의 영역이 있어야 한다.
> 집착이 있으면 자기만의 영역을 존중하기 힘들다.
그래서 자기만의 영역이 아니라 나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여김.
> 나를 소홀히 여기는 것을 못견디는 이유 : 나 자신에 대한 판단기준이 타인(남자친구)에게 있기 때문임.
예를들면 "내가 진짜 별로인가 보다."고 생각함.
>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는 계속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리기 때문에 나쁜 아버지 ㅡ> 나쁜 남친 ㅡ> 나쁜 남편을 만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정리왕입니닷👍
o0도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연락 많이 안하는 타이밍에 읽씹 안읽씹 영상보면 ㅈ된다..
개쓰레기영상
정리감사합니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 좋더라고요.
결국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 나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이 타인과도 잘 지내게 되는 거군요
아 이런편집스타일 왜 맘에들짘ㅋ
헛것을 보는것만 같은 이느낌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런.댓글 조아ㅋㅋㅋ
유체이탈컨셉ㅋㅋ
희어멀건
결국 자존감이 낮아서 집착한다는거네요....
제얘기같아 마음이아파요...
집착을내려놓고싶은데
집착할수록 저만괴로워지더라구요....
나자신과 친해지세요
나와의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내편이 되어주는 지지 경험을 하는게중요하다
내옆사람을 지지해주는 사람이되어야겠으며...
또한 나의모습 이모습은 그런경험의 부재이니 내가 나를 위로하고 지지하고...안되면 상담을 통해 지지경험을 통해 치유하자
집착과 애착의차이를 보여주는강의네요 도움이되었어요^^!
수능준비만 할께 아니라 진짜 이런 공부를 해야할텐데요ㅡ 예방차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에 라이크 꾸욱 ~
1:29 내가 괜찮은 사람이냐 형편없는 사람이냐의 기준이 남자친구에게 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 편집자님하고 사이가 않좋으세요??? *.*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스타일이 뭔가 내 내면이 보내는 편지 같아서 집중 잘되네요
프필 사진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혹시..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상담해주시는걸 연출하고 싶으셨던건가...?
ㅋㅋ 갑자기 뽱터졌어요...
도움되는말씀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정환경때문에 집착을 당하는 연애만 했었어요.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도 자유를 갈구하고..
그러다 지금 남친을 만났는데 누구보다 자유로운 사람이더라구요
저한테 집착을 안하니 제가 집착하는 이상한 꼴이 되더라구요.
4년간 그렇게 힘들게 연애하고 두번이나 헤어졌다가 만나고있어요
1년 조금 안되게 조금의 집착도 안하려고 노력중이고 남친도 편하다는데
마음 한켠은 좀 허하면서 힘든것도 있어요
습관처럼 그게 아직 사랑이라 착각하나봐요 마음으로..
노력중인데 결국 고쳐지긴할까요?
남친은 많이 좋아졌다는데도 전 정말 꾸준히 매일 노력중인데도 가끔 못난생각이 불쑥 나와 스스로도 괴롭네요..
제발 사람한테 집착하지말아라 상대방 디진다
맞아요 집착해봤자 좋아지는거 없져
첨엔다쏟던사람이바껴버리니집착을안할수가...ㅜㅜ
저는 집착할 애인이 없습니다...(맴찢)
1:22
너무 소름돋네요..
그래서 해결(?)방법은 나를 지지해주는사람을 경험하는것 뿐인가요,,,?
찾기가 힘든데..😂😂
제가 완전 이 케이스입니다.ㅠㅠ
지금은 80% 정도 발전 상태로
추정ㅎ됩니다만..
'지금 알고있는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선생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
남친이 생기면.분명 절 좋아하고 잘해주는건 느끼고 잘 알고있지만.
남친이 주변에 여자지인.sns에서도 여자들한테 칭찬이나 친근한 애정표현을 봐도.
힘든 감정이... 분명 아무것도 아닌걸 아는데..
이런 감정을 남친한텐 절대 얘기 안하거든요.
이상하게 볼테니까...ㅜㅜ
그래서 제 자신만 자꾸 질책하게되고
자신이 넘 혐오스러워요....ㅜㅜ
왜 이러는지ㅜㅜ
선생님~~ 저도 정말 운 좋게 저를 지지해주는 남편을 만났어요^^ 결혼 10년차, 이제 자존감이 많이 차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영상 볼때마다 조금씩 안타까움이 남아서 한말씀만 드릴게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가끔 실험적인(?) 편집으로 내용에 몰입이 안될때가 있어요~~ 오늘 영상도 마치 귀신 같..다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영상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늘 업로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맞아요 화면이 무서워요 ㅠㅠ
근데 화면 무슨 컨셉이에요..?ㅠㅎㅎㅎ 왤케 엉뚱하게 웃기지 아고ㅎㅎㅎ
맞아요 집착하는 본인도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고 괴롭습니당 ㅠㅠㅠㅠ
전 살면서 지지받지 못햇어요 늘갈구하고 어릴때부터 낮던 자존감은 살수늑 더낮아지고 정말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ㅜㅜ 남편, 가족들도 정말 저를 지지해주지않고 늘외롭고 불안하네요
응원할게요! 님 스스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nya-nya 감사합니다 ㅠㅠ1년전보다 상황들이 더안좋아졌네요
마지막 좋아요 누르라는 거에서 빵터짐..♡
영상이 꼭 구신이 말하는거 같아용 아련아련 ~_~
ㅋㅋㅋㅋ
아...팩폭..ㅜㅜ
저 대물림 되지 않는 방식으로 사랑하면 좋겠다 😢
ㅋㅋㅋㅋ화면이 ㅋㅋ무서워요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듣고나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지적인 배우자를 만나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한명은 지지하는쪽. 다른 한명을 지지를 받는 쪽인데. 지지를 받은 쪽은 회복이 되는건데 지지하는 쪽은 이미 자아가 건강하기때문에 괜찮은건가요..? 소비적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그 입장인 듯 해서요....
지지 경험... 저건 정말 돈주고 사고싶네요 ㅠ
2년 전 연애를 했었는데 1분 1초 단위로 생각하고 매일 연락하고 보채고...
선생님 여러가지 화면효과를 시도해보시는거..죠?ㅎㅎ
선생님 저는 청소를 잘안해요 제가 청소를 안하는지 이해가 저도 안가지만 그래도 청소를 안하려고해요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생각만하고 안하게되요 상담 좀 부탁드려요
제가 연애할때 나쁜남자와 연애할때 매력을 느끼고, 내게 잘해주는사람은 매력도 없어보이고, 시시해보였어요. 결혼역시 나쁜남자와 혼전임신으로 우여곡절끝에 결혼해서 남편의 잘못으로 경제적으로 큰시련도 겪었어요.
지금은 15년넘게 살다보니 서로 맞춰가며 잘살고 있는데, 제가 집착하는게 있어서 요즘 영상보면서 저에대해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집착하는 사람을 상대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터넷 등에서 조언을 구하면 거리를 두라고하지만 그게 어려운 경우도 많잖아요. 특히 가족이면 더욱 그럴것같아요. 상대가 안스럽기도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하고 그게 좋은 효과로 이어져도 단기적으로 끝나고 더 큰 집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매번 이러다가 거리를 벌리면 다툼이되고 제게 상처주는 말을해요.
상처받았다고하면 이렇게 하게 만든 제가 나쁜거라고하구요.
아.. 아픔이 반복되는 경우.. 괴로움의 고리를 끊는건 결국 내 몫이겠네요~^♡^
아니 ㅋㅋ 편집이 무서웡 ㅠㅠㅋㅋㅋ
지지받은 경험이 없으면 어떡해야하나요?
지지해줄 사람이 없어요.
여자친구는 있는데 연락이 늦거나 통화를 자주못하면 울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는데 전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의무적으로 연락해야한다는게 여자친구를 만나는 행복보다 스트레스가 더 커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네요.
솔직히 자기자신이 당장 이사람을 사랑하는거보다 앞으로 오랫동안 이래야한다는게 괴로우면 헤어져야해요...ㅠㅠ 여자친구분께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그걸 여자친구분께서 노력하려는 의지가 안보이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여자분 자존감 낮은분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드네여. 제생각이지만 그런사람이 배우자가 된다면 엄청 힘들거같아요 에너지를 좀먹는달까? 성장과정중 지지받은적이 없어서 남친이 에너지 먹이감이 될듯해보여여
이전 연애에서 그런 쪽으로 불안한 경험이 있을수도 있어요 어떤 마음이 들었냐고 한번 헤아려주시고 님의 불편한 마음도 얘기해주시면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앗.. 저 핸드폰이 순간 고장 난 줄 알았는데, 선생님 컨셉이신가보네요.
너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집착있고, 질투 많은 사람 제일 싫어요.
있더라도 제어가 되야지.
M J 그게 그사람에게도 어려울겁니다. 아마 제어하고싶어도 안되는 자신이 밉고 싫을겁니당 ㅠㅠ
그러니까요.의사하고 환자하고 원만해지면 직원들이 냉정해서 병원에 안갈려는 환자도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 궁금한게있는데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정말 객관적으로 그 사람이 나한테 소홀해서 내가 힘든것과 내가 집착을 해서 그사람은 아무생각도없는데 나혼자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게 아닐까 하고 힘들어하는것을 어떻게 구별할수 있을까요?
진짜 안정감안주고멀어지는거같아서 더불안하고더집착하게되고 도대체 맘은알수없고 변하긴햇는데시러진건지 걍 시간이지나니자연스럽게 아무생각없이그러는건지...
거의10년 집착안에살다보니 감옥에서살다나온느낌.. 사람이너무싫네요..그냥 다 부정적으로생각하세되요.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집착으로 연결된다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로 의심도 따라가죠)
보통,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상대방을 더 높게 (?)보고 그래서 존중할거 같잖아요?
근데 안그래요 ㅠ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훨씬 훨씬 많아요
상대를 우습게 보거나 무시하는 사람이 집착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진짜 진짜 소중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대상을 집착하고 괴롭힐까요?
연락안된다고 지ㄹ발광하고 집앞에 찾아가서 울고불고 하고 전화를 백통.이백통 받을때까지 할까요?
아니, 하고싶어도 못하죠 ㅜ
그게 얼마나 이상한(?)짓인지 본인도 잘알테니까요 ㅎ
결국 그럴만한 상대한테 한다는겁니다
(비슷한 예로 술주사 심한 사람들이 진짜 진짜 어려운 분들앞에서는 못하듯이)
또하나의 간단한 예를 들면
남성이 여자에게 집착하는 경우,
데이트 폭력,가정폭력이 수반되는 케이스도 흔히 볼수있죠
상대방을 사랑?이요?? ㅎ
우습게ㅇ보니까 그러는 거에요
그속에는 '니가 감히?'라는게 깔려있죠
엄청 두들겨패고 사랑해서 그랬다,미친듯이 스토킹하고 숨도 못쉬게 집착하고는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다 .. 이게 맞을까요
니가 감히 내전활 안받어?! 니가 나를 피해? 나를 떠나,니까짓게? 오늘 내손에 함 죽어봐라.. 이게 맞을까요
가끔
착각하시는 분들이(본인이 넘 대단해서 집착을 당하고있다고 생각하는 ) 계셔서 길게 썼구요
반대로 남녀가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상형의 스타를 떠올리고 그분이 모든걸 갖춘 완벽한 남성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그사람에게 절대로 함부로 하지못할만큼 사랑한다고 가정했을때
그남자에게 미친 집착증세들을 가감없이 보여줄수 있으신가요?
전화해서 욕하고 sns 다 파고들고 미행하고 집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뭐하다가 이제왔냐 멱살잡고 흔들고
니가 딴ㄴ만나면 약먹고 죽을거다 쇼하고 협박하고 울고불고 다 할수 있겠냐구요 ㅡㅡ
저는 집착이 심한 여자분들도 정말 많이 봤는데요
진짜 사랑을 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분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자존감도 낮은데
이기적이고 못됐기까지 한 사람들이 집착 많이 합니다
(*참고로 이런여자들이 안그런척,착한척,아울러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말 잘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귀에 안들리고
댓글 내용이 더 재밌고, 정말 참신하네요..저는 만나는 놈들마다 하나같이 너무 자유로운 영혼들이라..못된놈은 없었는데 그냥 다들 착했어요 예를들어 옛날에 있었던 예를 하나 들자면 이런거죠 나이트에 왔다고 하면 남친들은 하나같이 안전하게 재밌게 술 쫌만 마시고 부킹 적당히 하고 놀으라 말합니다..질투,화내는거 1도없음..만나면 너무 잘해주고 말도 이쁘게하고 사랑이 뚝뚝 떨어짐..전화도 부제중 하나 떠있으면 그걸로끝..다시하는 법이없음..너무 시크하고 쿨함..근데 왜 욕이 한바가지 나가네요 개새끼들
@@줄리엣-s7n 너무 신기하네요
어디서 어떤 분들을 보셨고, ㅇㅓ떤 부분을 얘기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공격성을 보이고 불안해 하면서 의심한다는 건 한편으로 그 대상, 타인에게 의존하고 의지한다는 겁니다. 물론 그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만... 그런 메카니즘을 알고 사람들을 바라다 보면 이렇게 격양된 표현이 나올까 싶어요 ㅠㅠ
사람볼줄 아시는분 추 박아요
희어멀건 ….아득히
상담 어디서하시는지 정보좀요
제가 본 영상중 가장 인상깊네요
혹시자신의삶도 갉아먹나요?집착하는이유도 잇나요?
그냥 아는사이인데도 집착하는건 뭔가요?친구사이나 연인관계도 아닌데요
4:50 와웅
진리다
3:30
남친과 싸우고 남친이 전화를 끊어버리고 난 다시 전화를하고 그런데 전화를 안받고 그러면 난 화가나기도하고 전화하는 내가 밉고 그래서 전화기를 부순다
이거 정상이 아닌거죠
맞아요 ㅋㅋ 내 모든게 그녀에게 달려있어서 집착하는 듯 근데 이게 좀 애매한 게 상대의 태도에 따라 더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높거나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감정을 좀 읽어주면, 그냥 그랬구나 혹은 먼저 물어봐주기만 해도 연인관계가 좋을 거 같은데 ㅠ ㅠ
떨어지는 연습중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를 지지해주고 이해할 누군가를만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내가 성격도 내성적이고 스펙도 안좋고 우울증도 너무 심해 정신과에 2년째 다니고있는데 누가 나를 만나주겠어요
나의 장점이라곤 고작 배려잘하고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 잘해주는것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것하고 책임감 강한것밖에 없어요
나이도 40대고 학벌,직업,돈,건강, 사교성 하나도없어요.
사람들은 세상탓 그만하고 니가 노력하고 변하라고 하는데 그말이 더 스트레스가 되어 안으로 침잠하게 만들어요
날 지지해줄 사람은 (그런 사람이 생길리도 없겠지만) 지금 그대로 매력있다고,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aaa__yes
잘못지내요.
하지만 저도 반갑네요
심심하면 제 홈에 놀러오셔서 제가 올린 동영상 감상하세요.
남편에게 엄청 집착했어요 .. 결혼전 결혼후 근데 남편은 확신을안줘서 자기애 나르시스 인 성향 사람이라.. 지금은 다 귀찮아요 내가 그동안 허무하게 시간보냈다 ... 남편이 문제였는지 내가 문제였는지
선생님 저는 현재 해외에서 14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심리상담받았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였고 결과적으로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때문에 한국을 나갈수가없습니다
여기서 심리상담 받고 싶지만 언어적문제로 가슴답답한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간절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카톡전화 상담 할 수없을까요?
소리가 안들려요~~~~
와우.....ㅠ
영혼컨셉?
지난날에 연애를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나쁜 남편 안만난 거에 감사를 하며,,,
저희도 심리관련 채널을 운영중인데 시간되시면 놀러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정이만내영 ㅊㅊ 단의사들은왜안하는거
구속ㆍ그럼
곧 사라지실거 같아요 ㅠㅠ
보통 집착은 여자보단 남자가 훨씬 심한거 아닌가요 집착으로 인한 데이트폭력이나 남녀간의 살인사건도 가해자가 모두 남자인데 ᆢ
집착을 하던 안하던 여친이 시급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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