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을 컬러풀하게 바꿔준 너를 만났다. 나를 바꿔준, 자신을 바꾼. 용감한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눈물이 너를 적시고, 미소를 띄우고, 너는 나를 바꾸려 해줬다. 난 너와 피아노를 치고, 너는 바이올린 선율과 너의 미소를 남기며 떠나간다. 이번에도 봄이 온다, 따스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그리고 마지막화 그 연주... 진짜 작가분이 쇼팽 발라드1번을 듣고 애니 한 편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적절한 선곡이었고, 총 22화의 애니가 그 한곡에 다 압축되는 느낌을 받았음 또 15화 드뷔시- 달빛도 한밤중, 그것도 츠바키와 어울리는 곡이었고 (저는 충격까지 받음 이상황에 이 곡이라고? 하면서 ㅋㅋㅋㅋ) 13화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도 완벽했음 그저 갓...
이거 색감,연출,ost 등이 좋다면서 저희 아빠가 아주 극찬을 하면서 보여주신 작품이에요..!! 1화 볼때는 그저 그랬지만 2화부터 아주 미치면서 봤습니다 지금까지의 애니들과는 그림체가 조금 다른면도 있었구 연출을 중요시 하시는 저희 아빠가 좋아할정도로 연출도 me쳤구...무엇보다 지금까지의 남주들과는 좀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 코우세이가 정말×4 마음에 들었어요! 한마디로 강추합니다ㅎㅎㅎㅎ
진짜 존나 쟈미있음 진짜... 내 최애 애니임 ㅠㅠ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감정소모가 무서워서 못볼 정도로 진짜 몰입도 쩔고 진짜 대박임... 진짜 ㅠㅠ 진짜로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그 감성이 레전드임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연주 퀄도 진짜 쩔고 진짜 ㅠㅠ 진짜 op만 들어도 먹먹해지는 곡임 제발 진짜 쩔어 여주 등장하는 연출이 재일 쩔었다고 생각함 너무 예쁘고... 진짜
크으 내 인생애니이자 잠시 그만 두었던 바이올린을 현재까지 계속 할수 있게 해준 정말 특별한 애니 ㄷㄷ 스토리는 조금 흔하나 시대를 앞서간 연출과 ost 그리고 클래식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서 입문하기도 쉽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바이올린 연주 장면은 재가 알기론 실제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보고 그 모습을 참고하여 그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 여러가지가 완벽한 하모니가 되어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는 작품 안보면 손해보는 애니!!
예술을 전공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좋아하던 일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몇년째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어요. 작년에 우연히 이 애니에서 나온 음악을 듣고 푹 빠져서 행복한 여름을 보냈는데요, 그때 보고싶어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슬프다는 말들이 많아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보려고 합니다. 그때 좋아했던 사람에게 아끼던 이 노래를 소개시켜줬는데 잘 안되어서 저에겐 아픈 추억으로 남았네요.
진짜 4구라는 띵작 그 자체... 등장인물들간의 플롯도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예체능 전공했던 사람들의 절절한 애증같은 심리를 너무 잘 묘사한 거 같음 ㅠㅡㅠ 예술이 너무 좋은데 또 한편으론 지옥같고... 진짜 코우세이가 피아노에 대한 감정선을 보면서 예체능 전공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함 ... 그 진짜 너무 싫으면서도 넘 좋은 ...정말 그만두게 되면 너무 그리워서 뒤도 돌아볼 자신이 없는 그 심리 ....... 매번 사람들과 비교당하는 게 잘하는 척도고, 잘한다는 기준도 애매해 내 옆의 사람이 경쟁자인 예체능계열의 한 이랄까 암튼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한듯 ,,,,
마지막 화 코우세이의 마지막 연주 중 통통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카오리를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그 연주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하고싶은 뭔가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카오리는 시간이 없어서 자신이 정말 좋아했고 열심히 해온 것을 끝까지 이루지 못했는데 내가 너무 시간을 막 쓰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
저는 이 애니를 딱 한번만 봤는데 이후에 다시 정주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개인 취향 차이, 성향 차이가 너무 커서 보지 않았어요...아무리 코우세이가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음악을 여전히 좋아한다 하더라도 여주는 남의 상처를 저렇게 도려내듯 대하면서까지 이끌어냈어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지요ㅋㅋㅋ저렇게 괴로워하며 피아노를 치려고 노력하는게 같은 피아노를 치는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차라리 다른 방법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어떨까...저러다가 괜히 더 심해지면 어떡하지...하면서 조마조마하며 봤었죠...지금 리뷰를 보니 처음 봤을 때보다 느낌이 많이 다르게 와닿아서 다시한번 정주행하러 가봐야겠네요ㅋㅋㅋ
여주는 어리기도 하고 시간도 없으니까요ㅋㄱㅋ 솔직히 금쪽이나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이런 프로그램처릠 전문가적 입장에선 잘못된 방식이겠죠..(물론 전 비전문가이지만요ㅜㅜ)다행히 복불복으로 코세이에겐 딱 맞는 극복방벅이었지만 ㄹㅇ 이거 보고 함부로 따라해선 큰일날 방법....
아직도 이거 처음 본 날이 생각나네요.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틀었는데 진짜 우연히 4월구라 14화 마지막 부분이 나오고 있었고, 1분도 안 돼서 14화 끝났는데 그 1분에 홀려서 1화부터 끝까지 정주행하고 한동안 4월구라 후유증 시달렸습니다ㅠ... 양소님이 이거 해주시길 진짜 기다렸는데 해주셔서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질질 짠 인생 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1화 무료보기 - vo.la/r6Ymm
애니 리뷰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우국의모리아티 추천 리뷰요
정주행 하러간다
진짜 이거 보고 펑펑 울었는데... ㅠㅠ
애니리뷰 '12살 작은가슴의 두근거림' 해주세요!
혹시 이 애니 안본 사람이 있다면 리뷰나 스포 다 거르고 보세요 그러다가 후회함
사람들이 이거보고 우는 이유가 단지 슬퍼서일수도 있지만 학창시절의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느끼는 각각의 감성과 향수가 있음.. 그걸 보고 공감을 느끼게되는겨
1시간전3등
@라크알라 힘내..
남고 여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ㅠ
난 야자때 ㅅㅂㅅㅂ한 기억밖에 안나는데 부럽네..
혹시 남고엔 없는 감성인가요?
"너와 만난 봄이온다"
"너가 있던 봄이온다"
"너가 없는 봄이온다"
와...띵언..
갑자기 그 장면이 떠오른다 레알 개슬픔
작중에 있던 대사들 이렇게 모으니까 눈물 나네요...ㅠ
아개슬퍼
8:29 말씀하셨듯 애니도 정말 재밌지만 OP, ED 곡들이 진짜 명품!!! 특히 2쿨 ED 오렌지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듣는 희대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
인정띠... 오렌지 개좋아ㅠㅠ
형 형이 4월은 너의 거짓말 리뷰 만들어줘
애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만화책을 더 몰입해서 봤음.
어렸을때 피아노친 기억이 있긴하지만 소리없이 텍스트와 그림만 봤어도 그 연주를 실감나게 묘사하는 작품이었음.
장치적으로 봤을때도 카오리는 정말 적재적소로 튀어나와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출로서도 좋은 작품.
애니만 봤었는데 만화책도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ㅠㅠ
진짜 만화책을 먼저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화책에서 연주하는 부분이 신기하게도 몰입이 됨.......
@Pouros Hoeger 아 시발 뭐여 피아노 연주 뭐 그런거 비슷한건줄 ㅅㅂ 누르지마 눈 상한다 ㄹㅇ ㅈ같네 ㅅㅂ
만화책 사려구 하는데 애니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가용?
만화는 안봤지만 애니에 포함된 음악과 캐릭터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정이입이 진짜 사람 미치게함.. 절대 한번 더보지마셈.. 한번더 봤다간 몇시간동안 펑펑 울수도
4월은 너의 거짓말...진짜 인생작 ㅠㅠㅠ 보면서 오열했던 작품ㅠㅠㅠ...진짜............노래들도 너무 좋고.......작화도 너무 이쁘고.........ㅠㅠㅜ
ㄹㅇ로요? 제가 애니를 뭐볼지생각하는데 ㄹㅇ 꿀잼인가여??
@@lyuseunghui 진짜 재밌어요ㅎㅎ 디게디게 슬프고 ㅠㅠ
@@lyuseunghui 네네 명작입니다 ㅠㅠㅠ
@@seanyang5963 흠… 지금 볼께요!!
프사가 긴토키같이 생겼어요 형님 그보다 이거보면 혹시 공부자극이 올까요??
9:14 이부분 브금 너무좋음 ㅠㅠㅠㅠ 16화?에서 둘이 자전거 타는 씬에서도 나오는데 그 감성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
애니도 인생애니 중 하나인데 노래도 하나하나가 전부 명곡
잊으려고 했지만 다시 후유증이 ㅠㅠ
@@RKneco ㅇㅈ 합니다 👍
빛난다면
반짝임
일곱빛깔 심포니
그리고 모두를 울린 오렌지...(전설의 토라도라 오렌지와 같은 제목을 쓰고도 크게 묻히지 않음)
op ed곡들이 전부 좋다 소리 듣는 애니는 많아도 하나하나가 명곡, 준명곡 반열에 들어갈만한 작품은 많지않을듯
@@시로-f6q 앗 죄송합니다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하다보니 순서가 이상해졌네요
@Pouros Hoeger ㅗ
이건 2번봐야합니다..
처음이랑 두번째 이입을 하게되는 캐릭터가 달라져요
다시보면 다른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 명작
매년 4월이면 한번씩 재탕 삼탕하죠
네가 없는 봄이 온다
나의 세상을 컬러풀하게 바꿔준 너를 만났다.
나를 바꿔준, 자신을 바꾼.
용감한 너를 만난 봄이 온다.
눈물이 너를 적시고, 미소를 띄우고,
너는 나를 바꾸려 해줬다.
난 너와 피아노를 치고, 너는 바이올린 선율과
너의 미소를 남기며 떠나간다.
이번에도 봄이 온다, 따스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그리고 마지막화 그 연주... 진짜 작가분이 쇼팽 발라드1번을 듣고 애니 한 편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적절한 선곡이었고, 총 22화의 애니가 그 한곡에 다 압축되는 느낌을 받았음
또 15화 드뷔시- 달빛도 한밤중, 그것도 츠바키와 어울리는 곡이었고 (저는 충격까지 받음 이상황에 이 곡이라고? 하면서 ㅋㅋㅋㅋ)
13화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도 완벽했음 그저 갓...
이런거 알고보면 더 재밌긴하겠네요 전 음악적 지식 1도없었는데 재밌게봄
와 저도 오케스트라하고 나서 최근에 다시보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고요...ㅠㅠ
그림체 연출 ost 무엇 하나 빠질거없는 진짜 명작ㅜㅜ 초반부 볼때는 색감도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좋아서 웃으면서 봤는데 후반부에서는 엄청 울었음.. 마지막화 카오리 편지는 정말 못잊을듯 인생애니
진심 연출이 너무 미쳤던..ㅠㅠㅠㅠㅠ 색감도 넘예뻐서 좋아했음.
글고 만화책도 음악 표현이 정말 아름다웠음 꼭 보시길,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 작품 다음으로 보면서 질질짠 애니
@라크알라 그걸 굳이 잘봤다는 사람한테 말하는 이유는? 거품이어도 잘봤다는데 ㅈㄹ하고있네..ㅋㅋ
@라크알라 거품이던 아니던 뭔상관?? 적어도 감동적인 부분은 확실히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거품애니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하늘구름-w5e 과대평가됬다는거임
@@음준식-v5m 솔직히 찐 슬픔은 클라나드가 맞지 ㅋㅋ. 근데 그거 볼려고 앞부분에서 시간 넘버렸다
서브 남주 와타리랑 서브여주 츠바키도 큰 역할했다 생각합니다 ㅠㅠ
👍
에미 타케시 나기도 명품조연인데
이건 꼭 봐야할 작품... 진짜 시청시간의 3분의 1을 울면서 봤음..
아무리 재밌는 애니라고해도 솔직히 다회차는 좀 안보게 되는데 이건 1화 보기 시작했으면 걍 계속보게됨. 특히 4월엔 꼭 다시 봄.
나는 한 번 보고 더 이상 못 보겠음... 1화만 다시 봐도 눈물이 찔끔 나옴
진짜 저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4구라 명작 그자체─
슬프다면서 감성없어지게 4월구라라니 줄여서 그렇게부르는건 아는데 4월은너의 거짓말늘려서 써줘 ㅋㅋㅋㅋ
이 애니 보면 힘이나요 힘이난다요
2쿨 엔딩 오렌지
전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울어요 흐엉ㅠㅠㅠ
“인생에서 최고의 엔딩 곡 TOP 3”
오렌지 꼭 들으세요 젭알ㅠㅠㅠㅠ
후유증 오지게왔던 작품
특히나 마지막화에서 여운이 진하게남는작품
진짜 울고싶은분들에개 강추
코우세이 엄마도 코우세이가 혼자남을떼 살아가기 위해서 엄하게 굴었었는데.. 이 애니는 안타깝고 슬픈 포인트가 여러가지 있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색감,연출,ost 등이 좋다면서 저희 아빠가 아주 극찬을 하면서 보여주신 작품이에요..!!
1화 볼때는 그저 그랬지만 2화부터 아주 미치면서 봤습니다 지금까지의 애니들과는 그림체가 조금 다른면도 있었구 연출을 중요시 하시는 저희 아빠가 좋아할정도로 연출도 me쳤구...무엇보다 지금까지의 남주들과는 좀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 코우세이가 정말×4 마음에 들었어요! 한마디로 강추합니다ㅎㅎㅎㅎ
이 모든 내용들이 마지막 화를 위해 존재하는….
3번봤는데 3번 다 펑펑 울어서 편지 대사만 봐도 파블로프의 개 마냥 눈물남,, 그리고 주인공들이랑 클래식들도 다 소중,,
오시에테 쿠레타
저는 개인적으로 이 '너에게 배운거야'라는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것이 제 중간고사를 망치게한 원인입니다. ㅜㅜ 4월되면 맨날 봐서 ㅜ
애니탓 하지 마요!
4월은 너의 시험기간
난 4월 30일 중간고사 다 치고 봤음 ㅋㅋ
@@deysivivianachocue2165 What is it?
솔직히 덕후의 길의 시작 이라는 말을 붙여도 되는 애니다..
눈물없이 볼수 없었던 애니중 하나였다...ㅠ
진짜 존나 쟈미있음 진짜... 내 최애 애니임 ㅠㅠ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감정소모가 무서워서 못볼 정도로 진짜 몰입도 쩔고 진짜 대박임... 진짜 ㅠㅠ 진짜로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그 감성이 레전드임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연주 퀄도 진짜 쩔고 진짜 ㅠㅠ 진짜 op만 들어도 먹먹해지는 곡임 제발 진짜 쩔어 여주 등장하는 연출이 재일 쩔었다고 생각함 너무 예쁘고... 진짜
노다메 이후로 클래식애니가 이렇게 인기를 끌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장르 특성상 알면 알수록 진입장벽이 끝도없이 높아지는데 로멘스물로 이렇게 잘 풀어낼줄은;;
작화 거부감만 없으면 꼭 봐야하는 애니 top3
유통기한있는 여주..너의 췌장처럼 묻지마로 끝나나 싶었는데 마지막 성불신은 너무 슬펐음..
내 1위 애니를 덕양소님이 소개해주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는데 이번 년도에 버킷리스트 하나가 이루어졌습니다
진짜 클리나드 그날 본 꽃의 이름 보고도 안울어는데 이거보고 진짜 펑펑울었다 ㅠㅠ
너와 만난 봄이 온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진짜 너무 슬프기에 명작이 될 수 있던 애니...
1:41 참고로 이 곡은 작품의 오프닝 곡입니다.
현재 피아노 전공인데 한때 카오리를 롤모델로 뽑을정도로 좋아했던 애니임
근데 작가가 내 최애를 너무 아름답게 죽였어ㅠ
6:58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군요
크으 내 인생애니이자 잠시 그만 두었던 바이올린을 현재까지 계속 할수 있게 해준 정말 특별한 애니 ㄷㄷ 스토리는 조금 흔하나 시대를 앞서간 연출과 ost 그리고 클래식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서 입문하기도 쉽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바이올린 연주 장면은 재가 알기론 실제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보고 그 모습을 참고하여 그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이 여러가지가 완벽한 하모니가 되어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는 작품 안보면 손해보는 애니!!
라식 수술을 했음>안구가 건조함>천연눈물이 필요함>4월 구라를 봄
=> 안구건조증 해결!!
👀👀
오 개꿀
ㄹㅇ 개꿀ㅋㅋㅋ
5:35 아 눈물버튼 작동함
예술을 전공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좋아하던 일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몇년째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어요. 작년에 우연히 이 애니에서 나온 음악을 듣고 푹 빠져서 행복한 여름을 보냈는데요, 그때 보고싶어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슬프다는 말들이 많아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 보려고 합니다. 그때 좋아했던 사람에게 아끼던 이 노래를 소개시켜줬는데 잘 안되어서 저에겐 아픈 추억으로 남았네요.
1:45 이때 이야폰에서 들리는 노래는 4월은 너의 거짓말 ost 빛난다면 입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작가의 후속 작품인 안녕 나의 크라머가 2021년 2분기에 방영했는데 음...
단연코 단편애니중 최고명작
진짜 4구라는 띵작 그 자체...
등장인물들간의 플롯도 너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예체능 전공했던 사람들의
절절한 애증같은 심리를 너무 잘 묘사한 거 같음 ㅠㅡㅠ
예술이 너무 좋은데 또 한편으론 지옥같고...
진짜 코우세이가 피아노에 대한 감정선을 보면서 예체능 전공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함 ... 그 진짜 너무 싫으면서도 넘 좋은 ...정말 그만두게 되면 너무 그리워서
뒤도 돌아볼 자신이 없는 그 심리 .......
매번 사람들과 비교당하는 게 잘하는 척도고, 잘한다는 기준도 애매해 내 옆의 사람이 경쟁자인 예체능계열의 한 이랄까 암튼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한듯 ,,,,
여태봤던 애니중에서 제일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오렌지는 진짜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요😭
그거 보다 반짝임이 더 좋은데
저는 심포니ㅠㅠ
이거는 만화책이랑 애니 둘다 2번씩 정독해야함..
애니보다 만화책을 먼저 봤는데 만화책으로 너무 재밌게봐서 애니까지 정주행 했음
진짜 성우분들의 연기 때문에 더욱 몰입이 잘 되면서 노래는 그저 갓...
근데 진짜로 만화책도 이입이 잘 되니까 둘 다 보시길...
여기에 나오는 ost들 그리고 혼자속으로 말하는 독백들이 하나하나 너무 좋음
이걸 4월에 리뷰하셨어야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4월은 너의 거짓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달빛천사
4가지 애니 중 어느게 가장 슬프고 감동인가???
보다보면 내가 그 캐릭터라도 된 것 마냥 질질짜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그런 애니...ㅠㅠ
와 재밌겠다 시간날때 함 봐야지
잠만 성우 미쳤...
4월은 너의 거짓말.. 한 번도 안 본 적은 있어도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그리고 ost도 되게 유명하고.. 나도 언제 날 잡고 봐야하는데
방영 당시 주인공 성우진들과 감독 모두 신인이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감독님은 4월구라가 데뷔작이시래요ㅎㅎ
리뷰 보는데도 울컥한다 ㅜㅜ 리뷰보면서 우는건 또 처음이네
0:16 부러우면 다 쌍넘이면 덕양소님은 여친있으니까 덕양소님도 쌍놈이라해도 되는건가요?
이거보고 카오리가 처음에 피아니스트 하고싶었는데 아리마가 연주하는거 보고 같이 무대에 서고 싶어서 바이올린으로 바꾼게 정말 인상 깊었음..
이거 보면서 갑자기 클래식 뽕이 차올라서 평생 들어보지도 못했던 쇼팽 발라드 1번을 들으며 수학문제를 풀었지..... ost모음집 찾아서 듣기도 하고 4월구라 뽕에 차올라서 갬성에 빠지고 그랬지....
이거 처음봤을때 많이 울었음 레전드 작품임 꼭보삼
친구가 추천해서 본 내 입덕작...고맙다 친구새1기야
이거만큼 슬픈건 거의 없음 ㅠㅠ
봄이 온다
너와 만난 봄이 온다
너가 없는 봄이 온다
빛난다면이랑 일곱빛깔 심포니 오프닝들도 진짜 개띵곡들
마지막 화 코우세이의 마지막 연주 중 통통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카오리를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그 연주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하고싶은 뭔가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카오리는 시간이 없어서 자신이 정말 좋아했고 열심히 해온 것을 끝까지 이루지 못했는데 내가 너무 시간을 막 쓰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애니…
저는 이 애니를 딱 한번만 봤는데 이후에 다시 정주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개인 취향 차이, 성향 차이가 너무 커서 보지 않았어요...아무리 코우세이가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음악을 여전히 좋아한다 하더라도 여주는 남의 상처를 저렇게 도려내듯 대하면서까지 이끌어냈어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지요ㅋㅋㅋ저렇게 괴로워하며 피아노를 치려고 노력하는게 같은 피아노를 치는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차라리 다른 방법들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어떨까...저러다가 괜히 더 심해지면 어떡하지...하면서 조마조마하며 봤었죠...지금 리뷰를 보니 처음 봤을 때보다 느낌이 많이 다르게 와닿아서 다시한번 정주행하러 가봐야겠네요ㅋㅋㅋ
여주는 어리기도 하고 시간도 없으니까요ㅋㄱㅋ 솔직히 금쪽이나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이런 프로그램처릠 전문가적 입장에선 잘못된 방식이겠죠..(물론 전 비전문가이지만요ㅜㅜ)다행히 복불복으로 코세이에겐 딱 맞는 극복방벅이었지만 ㄹㅇ 이거 보고 함부로 따라해선 큰일날 방법....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 연출과 작화가 빛났던
애니같네요... 물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이건 솔직히 애니 봤으면 외전도 꼭 보셈 여름의 잔상 보고 진짜 존나 쳐울음 개슬픔 ㅅㅂ
진짜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애니였지..
그렇게 시험 끝나고 해야할 일이 또 생기게 되는데…
요즘에 다시 보는걸 어케 아시구,,, 정말,,, 인생 애니 입니다,,,ㅠㅠ
리뷰 밖에 안봤는데 온몸에 소름 돋는거 정상이죠....?
4월에 꼭 봐야하는 애니...ㅠㅠㅠ카오리쨔앙.....ㅠㅠㅠㅠ
아직도 이거 처음 본 날이 생각나네요.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틀었는데 진짜 우연히 4월구라 14화 마지막 부분이 나오고 있었고, 1분도 안 돼서 14화 끝났는데 그 1분에 홀려서 1화부터 끝까지 정주행하고 한동안 4월구라 후유증 시달렸습니다ㅠ... 양소님이 이거 해주시길 진짜 기다렸는데 해주셔서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
인생작 중 하나를 여기서 다시보네요 ㅠㅡㅜ
안되겠어요 이미 봤지만 또 볼거야
진짜 4월만 되면 생각나는 작품
저 멜로디언 노래 듣고 진짜 소름돋았는데.... 이 작품 제게 추천해준 룸메이트 평생 못 잊습니다
" 연출 좋고, 스토리 좋고, 작화 좋고, 몰입감 좋으면 안 볼 이유가 없다. "
하...이게 드디어...,............... 1초도 빠지지않고 울고 웃었던 ㅠㅠ 이걸 보고 작은별만 들어도 울어요..
진짜 꼭 봐주세요
스토리든 작화든 연기든 엔딩이든 다 좋아요 진짜 영상미까지 좋으니까 제발 봐주세요..
형 이거 해주다니 너무 고마워 ㅠㅠ
보고나서 ost나 카오리 일러 보면 가슴 아파지는 애니 ..
혹시 판도라 하츠 아시나요ㅜㅜ 브금 하나하나가 갓띵곡인 호러판타지 애니입니다.... 스토리가 진행될 때는 잔혹동화의 오싹한 분위기지만 중간중간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무겁지 않고 몽환적이에요!!!!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 또 봐야겠다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장면들만 봐도 소름이 돋네,,,,
당신!!! 날울리고싶어서 작정하셨습니까? 다시보니 너무슬프잖아여
내가 본 첫 애니이자 수많이 본 애니중 단연 최애 애니 ㅠㅠ 정주행 3번했는데 또보고싶다
진짜 애니보면서 처음으로 운 작품...
그다음으로 운게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암살교실,클라나드...그 뒤로는 애니 보면서 운 적이 없음...
벚꽃 흩날리는 작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던 애니..
4월구라는 애니 처음 입문할 때 봐야합니다 그래야 휴유증이 대폭으로 커지는 마☆법을 볼 수 있죠 짬차고 보니까 슬픈 게 살짝 들하드군요
코세이는 찐임.. 탄지로 성우에... 얼굴 존잘에.. 성격 개 좋고... 좋은 소꿉친구에..
이애니 진짜 갬성 미쳤음
진짜 고세이 어릴때 대회 나갔다가 1등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막대기로 피날때까지 따악따악 때리고 엄마를 위해 노력했는데 라고 말하는 장면 보고 ㄹㅇ
펑펑 울었는데 고세이 엄마 뜻도 알아서
좀 불쌍했었음ㅠㅠ
바이올렛 애버가든, 4월구라, 문스독 진짜 개레전드 점프 소년만화들 이후에 유일하게 재밌게봄
진짜 인생작이지 4월구라...
한번도 안본사람은있어도 한번만본사람은 없다는 이작품...
한번만 봄..
전체적으로 지루함 서브히로인 얘기 나올땐 거의 스킵한듯;
진짜 명작임 보다보면 스토리텔링이나 성우분들 연기 때문에 애니가 아니라 드라마 보는 느낌이었음ㅠㅜ 진짜 슬프고 재밌음..
8:54 와 젠 성우시라니.. 이건 당장 봐야지
너를 만난 4월 어느날 여름이었다
이 애니를 보며 질질 짜던 저를 보며 놀리던 친구들도 질질 짜게 만든 그 애니... 카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