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작가는 “조선화로 넘어가면서 리스크(위험)를 짊어지는 것에 대한 평가와 대우가 박해진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사대부의 나라가 아니라 상인과 무사(武士)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 또다시 군인들이 정치하거나 기업인들이 정치권력을 쥐어야 한다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전선(前線)에서 부대끼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외상(外傷)센터 지원 얘기하잖아요? 그건 돈을 지원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전선에서 부대끼는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사회로 변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나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 살벌한 경쟁투쟁에서 끊임없이 자기들의 능력을 입증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서구의 힘이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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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하면 선행 없이도 가능해요. 근데 우린 국영수사과 다 해야되잖아요.
국영수는 다 잘합니다. 사회, 한국사 등 암기과목 챙겨야 극상위로 갈 수있습니다. 그래서 선행이 필수입니다.
이번에 의대합격한 제 친구 자녀들 세명 모두 중3때 미적 쎈까지 풀고 갔어요. 고등학생되보면 선행하기 쉽지않다는걸..가보면알죠ㅜ
진짜 맞는 말입니다. 선행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하는 애들이 1등급 받습니다..
어머니가 미인이시다
저게 맞는말이라서 학원다니는 애들이 유형만 120 문제씩 푸는데 킬러를 못 품
고3때 정신차려서 5등급이 1등급된다고?수험생통틀어 한자리수도 안될 기적같은 사례를 일반화하네.대부분은 아무리 열심히해도 두등급이상 올리기가 쉽지않음.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라 학습량부족임
흥분하셔도 귀여우심ㅎㅎ
솔직히 의대 간애들 진짜 미적분까지 보고 간애들 많네요TT
ㅋㅋㅋ 승제쌤 또 흥분하신듯
정승제 말이 이상적으론 맞지만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꿈같은 이야기이다.
아직 3학년에 통분 최대공약수 안나와요😂
그래도 말씀은 알아들은걸로
초3 부터 수포자 되면 머리차이임 그냥 포기해야지
초3이면 구구단부터 포긴건가..😢
분수부터
임 작가는 “조선화로 넘어가면서 리스크(위험)를 짊어지는 것에 대한 평가와 대우가 박해진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사대부의 나라가 아니라 상인과 무사(武士)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합니다. 또다시 군인들이 정치하거나 기업인들이 정치권력을 쥐어야 한다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전선(前線)에서 부대끼는 사람들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국종 교수가 외상(外傷)센터 지원 얘기하잖아요? 그건 돈을 지원해달라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전선에서 부대끼는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사회로 변해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이나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 살벌한 경쟁투쟁에서 끊임없이 자기들의 능력을 입증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서구의 힘이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교육현신 정말 토나온다
수시가려면 선행이 필수라던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