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디테일은 검증을 거쳤습니다:) 🔻추가 해석, 제보받은 해석과 디테일 +해석 타임에 나온 이요와님의 다른 곡은 추후 따로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역재생했을 때에도 불안정한 반주는 계속 들립니다. (노린 거 같네요) +가사 중 문자판은 문자메세지를 뜻합니다. 이거 영상 위에 검은색 테두리랑 옆에 보라색 줄 있는데 편집하면서 생긴 오류입니다. (안고쳐져요 살려줘요) 죄송합니다 ㅜ
@@CLHEE1205 그리고 아마 버둥거리는 거는 단순히 아파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문예부 정주행을 해본 저는 사요리 ㅈㅅ 이후 사요리 그림과, 그 장면의 손을 보면 (근데 사요리 모습에선 잘 안 보였고 그림에 특히 드러나있었습니다) 빨갛게 피? 아님 까져있는 걸로 볼 수 있는데, 이건 본능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 사요리가 ㅈㅅ을 후회하고 버둥거리다가 생긴 상처 같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걸 또 따온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 (솔직히 가만히 있으면 뮤비기 허전하니깐 넣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또 생각한 거는.. 3:17 에서는 박자가 빨라지고, 노래가 더 어지러운 느낌이 들게 돼요. 그리고 공식 뮤비를 보면 이 부분에서 이요와님 다른 영상들 뜨고 채널 뜨거든요? 즉 저 시점부터 이미 쿠라리가 죽었다는 걸 의미하는 것 아닐지.. +제가 어떤 댓에서 본 게 있는데요, '발이 붕 뜬다는 것은 남자아이에게 안겨 뜬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니겠지만 괜히 희망고문 하게 되는 댓이었습니다🥺 +쿠라리가 하이라이트 부분에 하고 있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듯한 포즈는 웃기 위해 입꼬리를 올리려는 포즈라는 해석도 있네요.. 소름ㄷㄷ
1:58 의 전환되는 부분의 '네' 라고 지칭되는 사람은 플레이어(두근두근 문예부)임. 장면이 갑자기 전환되는 이유는 모니카는 강제로 사요리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사요리가 자살하게 유도하는데 가사에 따르면 사요리는 플레이어가 알아차리기를 원하며 도움을 바라는 것처럼 보임. 만약 플레이어가 알아채버린다면 사요리가 마음을 열며 둘이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플레이어를 짝사랑하는 모니카는 사요리의 감정을 다시 극대화시켜 사요리가 다시 마음을 닫아서 겉을 꾸며내고 싶다고 말하게 하는 것 같음
(열심히 적었으니깐 올려주세요 ㅜㅜ) 빠진 문예부 포인트 위주 + 자잘한 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모아 설명해보겠습니다 0:04 큐우는 무언가의 의해 질식한다는 뜻도 가집니다 (목을 매단 주인공과 문예부의 사요리와 같음) 0:14 8번째엔 아무것도 없는데, 실제 문예부 게임내에서 사요리는 7일째 아침에 목을 매달았기에 8번째 아침부터는 사요리를 볼 수 없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0:29 사요리는 심한 우울증을 앓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가는 것을 싫어하였습니다 (나중에 모니카가 플레이어를 자신만 보게 만들기 위해 사요리의 우울증을 악화시켜 자살에 이르게 만듭니다) 0:30 또는 자살암시 0:31 플러스로 어떤 분의 해석으로는 이 노래를 거꾸로 생각해봐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목 매단 뒤 사후경직, 창백한 시체) 0:44 캐릭터 디자인이 사요리를 닮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0:50 사요리는 본인의 우울증을 숨기며 겉을 꾸며왔다는 점과 일치합니다 (실제로 문예부 게임 내에서 가장 밝은 성격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사요리는 본인을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0:53 사요리는 늘 웃는 얼굴이였다 1:18 이 역시 사요리가 죽은 날과 일치 1:24 실제로 사요리는 학교에 가는 걸 싫어했기에,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내일을 살아갈 의지 또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1:39 어떤 분은 첫번째 그림은 의자에 올라가고 두번째 그림은 밧줄을 걸고, 세번째는 목을 매달며 뒤 그림들은 발버둥친 것 이라는 해석을 하셨기도 했습니다 1:54 이 부분은 모니카의 시와 비슷합니다 (벽의 구멍) 2:01 우울증은 감정기복이 되게 심합니다 + 갑자기 한박자 당겨지는 바람에 노래가 한층 더 불안정해 보입니다 2:11 실제로 사요리의 자살 후 모니카는 게임 내에서 사요리의 파일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해진 본인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음) 3:07 모니카가 플레이어가 자신만을 좋아하게끔 게임 시스템을 뒤트는 바람에 게임 내에서 노이즈 요소가 자주 등장했었음 3:17 실제 이 장면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사요리의 고백을 받아줬을때의 장면이다 + 대댓에 이어짐
3:27 별로 안 좋아하는 것만은 아님 (사요리를 공략한 플레이어 장본인이니) 또한 다른 해석은 (문예부가 아닌) 남자아이가 먼저 죽고 환각으로 남자아이를 보았지만 결국 사라져 그림자만 남았다는 이야기 또한 존재한다 3:30 이 노래를 해피엔딩으로 만든 해석이 있는데 그것은 이 일들이 모두 꿈이였고, 알람시계를 듣고 일어났다는 이야기 (그러나 전체적인 곡 분위기와 증거로 보았을때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ㅜㅜ) 3:16 원래 이 부분에서 끝났어야 할 노래가 억지로 이어붙여짐 이는 사요리가 플레이어를 떠나고 싶지 않고, 또 모나카에 의해 자신이 삭제 돼가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게임 속에서 남아있으려 하는 사요리의 마음이 보여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석 가능한 곡을 좋아하는데 이 곡이 특히 더 탑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곡 알아보면서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 나는 더 자세한 해석이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작업용” 이라는 채널의 한글화 두근어질 댓글을 봐주세요! (정보상같은 분들이 엄청 많답니다)
@@_siyul103:30은 아마 모니카에 의해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위로 받은 부분이 지워져서 꿈이였다고 표현된 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1:39는 제 의견으로는 두 번째에서 발 쪽이 살짝 뒤로 가있는 거 보면 두 번째에서 발로 찬 거 같기도 해요! 세 번째에서 발이 앞에 쭉 나와있으니깐요
이 곡이 사실은 해피엔딩이라는 해석도 있는데요, 곡 중반 간주에서 끄지 않은 7번째 알람을 마지막에 껐고, “마지막으로 꿨던건 그런 꿈” 이란 가사 뒤에 공중에 매달렸다고 하니 자살하는 꿈을 꾸고 알람을 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요! 또한 마지막 가사인 ‘나는 공중에 매달려’는 화자가 남주인공에게 안기자 키 차이 때문에 붕 떠오른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
소녀가 꽃 든 장면이 약물이나 그런 거 아닐까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우울함을 멈추려는 의도인것 같네요! 중간에 소녀가 입술을 깨무는 것은 민모션 증후군 같고, '겉을 꾸며내고 싶어'라는 가사는 저 소녀가 겉모습은 초라하고, 내면 속은 초라해보이지만 사실은 내면만은 초라하지 않다는거 아닐까요
저는 등장인물에게 몰입을 잘 하는 성격이라서 평소 소설같은걸 즐기는 편이에요. 어쩌다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4분 남짓의 노래에서 한 인물의 고민, 걱정, 심리와 마지막까지의 모든 것에 감정이 이입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오버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울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과 이어져 서로 안기까지 했지만 그 자신이 겪던 우울증으로 인해 결국 슬픈 결말을 맞았다는 데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갑자가 생각난건데 3:18 여기서는 게임에서 사요리가 주인공한태 고백받았을때 인것같고..모니카가 게임을 조종해서 주인공을 짝사랑하고있는 사요리를 목메달아 죽였잖아요. 근데 3:23 여기 보면 사랑했던 벌을 받을테나까 라는말은 주인공이랑 서로 사랑해서 벌을받을거라는(모니카에게 죽음) 말 아닐까…
예전에 주리에요 채널로 댓글 썼던 사람인데 역재생이 무섭다 그래서 보고 와 충격받고 2차 댓글 씁니다 .. 진짜 캐릭터가 원랜 쭉 생겨야하는데 하나하나 지워지면서 그게 없어지는 걸보니 진짜 .. 빛도 점점점 밝아지는거 대신 점점 어두워지니까 .. 아무튼 또 해석 잘보고 가요ㅛ 💛💛
1:55 이부분은 1. 의자에 올라선뒤 목을 메고 의자를 걷어참 2. 의자가 한순간에 사라지며 지반이 없어져 몸이 한번 내려옴 3. 그 반동으로 앞뒤로 흔들림 4. 목이 조이고 숨이 막힘에 따라 생존본능에 의해 발버둥을 침 5. 뒤로 움직이며 발버둥 6. 앞으로 움직이며 발버둥 7. 사망, 혹은 가사상태가 되어 몸에 힘이 빠지고 축 늘어짐 그 전까지 손이 안보인 이유는 괴로움에 계속 목을 메단 줄을 잡고있던것 이런 느낌 일려나요?
큐 쿠라린이 뭔지 모르고 블아 알고리즘으로 블루 쿠라린이란 영상 봤는데, 원본 영상이랑 내포된 의미,가사 해석 소름돋네요 일본이 특히 어둡거나 기괴한..우울한 노래나 연출 잘 하는거 같음 (칭찬도 욕도 아님, 굳이 따지자면 한국은 뭐만하면 로맨스, 미국은 맨날 노래나 뮤지컬 마냥 프리한 이미지? 개인의 취향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는 미국 정서 때문인가)
히익 두근어질 유행했던 일부분만 봐오다가 전체 보니까 뭔가 다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문예부 설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0:27 사요리는 항상 늦잠을 자서 학교에 지각함 0:51 주인공이 걱정할까봐 우울증 사실을 숨기고 밝은 척 하는 사요리 1:26 늦잠을 자는 이유는 우울증 때문에 침대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2:16 주인공이 다른 여자애들과 친해질수록 상태가 악화되어가는 사요리 3:12 모니카가 옳았다는 사요리의 말 / 모니카가 원하는대로 조종하여 주인공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요리 0:13 과 3:16 플레이어가 '사랑해' 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에만 볼 수 있는 그림과 매우(개인적으로 보자마자 일러가 머릿속에 그려졌음) 유사, 숨겨져있던 8번째 그림은 다른 선택을 했다면 볼 수 없는 일러스트를 표현했다고 생각됨 (많은 플레이어들이 '사랑해' 선택지 대신 '넌 내 영원한 친구야' 선택지를 고른다...ㅠ 그 선택을 딱히 뭐할 수는 없는게 게임 스토리 상 사요리와 붙어있을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다른 캐릭터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고 플레이어 대부분 사요리 말고 다른 캐들을 더 좋아한다...) 3:23 사요리 대사 중에 저런 대사 있던 걸로 기억함... 주인공과 친해진 친구들을 질투하고 주인공을 사랑하는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비난하는... 3:25 왜 자신에게 동정심을 낭비하냐는 등 주인공을 지독하게 상냥한 사람이라 칭하는 사요리 3:31 *그 장면* -굴비- 영상 속 여자아이가 사요리랑 겹쳐보이네요...! 오랜만에 문예부나 봐야지
두근 어질 빠순이로서 한 말씀 올려봅니다. (본가 댓 중에 있던 부분) (1:58) 갑자기 바뀌는 부분을 보면 조금 어색하게 몇 부분이 생략돼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3:19) 끝나야 했던 노래가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3:07 부분의 노이즈가 멈추지 않는단 부분이 두통이나 생각이 복잡한 걸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처음 들었을 때 두통인 줄 알았어요@_@ )
와 뮤비 진짜 어려번 봤었는데 2절에 나오는 이어지는 그림이 발버둥 치는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왜 2절에서 쿠라리가 확 떨어지는건지 생각해봤는데 아마 2절에서 2번째 그림에서 쿠라리의 전신이 제대로 나오는 이유는 다리만 나오는 일러스트에서는 쿠라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날이고 일주일 중에서 쿠라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지 않은 날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비군 2년차입니다, 좀 뜬금없지만 군대나 사회생활 같기도 하네요. 스마일 페이스였나 자기 감정 숨기고 웃어야 하는거 (상사,선임), 반복적인 일상,일과 (회사나 군대나 반복적인 나날들), 정신이 일그러지는거 (돈 벌려고,먹고 살려고 일을 하지만 정신적,감정적, 육체적 피로가 쌓임) 그리고 혼자 독립해서 사는, 혹은 친구가 적거나 없는 분들 우울증이나 쌓이기만 하고 해소가 되지 않는 정신적 문제도 포함. 자살 혹은 자살까진 아니더라도 정체성(보통 자기 직업에 회의감 느끼거나 현생의 현상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함)의 혼란이나 의문이 들고 점점 자기 자신을 잃어감 (색이나- 방향 형태- 모습, 간단한 예로 자신이 과거에 희망한 자신의 모습과 너무 다르거나 정반대)-영상에서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와 이어지고 싶어하는것의 반대라고 할 수 있는 자살-(자살을 해 버리면 상대가 어떻든,환경,노력,운이 어떻든 절대 관계가 진전되지 못함, 본인이 죽기에 가능성이 아예 0%가 되는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디테일은 검증을 거쳤습니다:)
🔻추가 해석, 제보받은 해석과 디테일
+해석 타임에 나온 이요와님의 다른 곡은 추후 따로 영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 영상을 역재생했을 때에도 불안정한 반주는 계속 들립니다. (노린 거 같네요)
+가사 중 문자판은 문자메세지를 뜻합니다.
이거 영상 위에 검은색 테두리랑 옆에 보라색 줄 있는데 편집하면서 생긴 오류입니다. (안고쳐져요 살려줘요) 죄송합니다 ㅜ
아마도 창백해진 얼굴 이부분 다시 안살아나서 다행이다라고 의미가 잇는것 같아용
2:42 여기 머리핀들이 항우울제나 진통제 같은 약들 아닐까요??
우와!!
악 이 댓글 보고 위에가 의식되기 시작했어욧
@user-ur8iy9zu2d zzzzzzz
일본자살노래특:신남,밝음
밤을달리다가생각나는댓글
저승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안녕
@@Sbxro_11ㄹㅇ..ㅋㅋㅋㅋ
소녀레이
천사의 날개도 있고...자살 노래는 대부분 밝네요
보컬로이드 곡은 이런 디테일을 노래나 뮤비에도 잘 녹아들어서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듯
리얼크크. 지렸다 ㄷ
1:40 이 부분의 2번째 그림만 내려온 이유는 1번째에서 위에 줄을 매달고 의자에 올라간 뒤 3번째 그림에서 의자를 발로 차고 버둥거리는 거라고 해석한 것도 있더라고요!
오 그렇군요! 저는 1번에서 의자를 차면서 올라가면서 중력으로 팍 떨어진거라고 추측했거든용
@@CLHEE1205 그리고 아마 버둥거리는 거는 단순히 아파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문예부 정주행을 해본 저는 사요리 ㅈㅅ 이후 사요리 그림과, 그 장면의 손을 보면 (근데 사요리 모습에선 잘 안 보였고 그림에 특히 드러나있었습니다) 빨갛게 피? 아님 까져있는 걸로 볼 수 있는데, 이건 본능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 사요리가 ㅈㅅ을 후회하고 버둥거리다가 생긴 상처 같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걸 또 따온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 (솔직히 가만히 있으면 뮤비기 허전하니깐 넣은 것 같지만)
@Mizuki_lover0827 감사합니다! 제가 쫄보라서 문예부 정주행은 못해봤는데 허허
@@CLHEE1205 저도 보고 한동안 소화불능에.. 크흡..
0:49 이거는 이요와언어(?)로 원본에서도 보면
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해서 모든관계가 망쳐버릴거같다는 설명으로
好きになっちまうよ라는댓글도 있더라구요
옹
정확히는 앞의 아아 까지 의도적으로 뭉개서 ’ばか、好きになっちまうよ‘(바 카스키니 낫치마우요)
@@aaahk1971 빡대가리좋아한다고요? ㅋㅋㅋㅋ
@@민트꽃순이 바-보 좋아하게 되버려 라는뜻
좋아하게 된 내가 바보같다는 뜻 아닌가
@dc0803 오 그런 것 같아요!
말도안돼..숨겨진 의마 없겠지하고 별 기대 안하고 들어왔는데 이런 뜻이..뒷통수 맞는거같네요
저도 정보모으면서 뒷통수 많이 맞아서 허리가 아프네요
저도요..
쥴리님 팬이에여
헐
ㄹㅇ
처음 이 노래 들었을때도 음이 워낙 부자연스러운데 억지로 자연스러운 느낌 주려는 거 처럼 보였는데.. 역시나였군요
이요와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 불안정한 소리때문에 두근어질을 초보곡으론 추천 안하는데 노래 하나는 좋죠..아직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에게 여럼으로 와닿는 노래였던거같네요 근데 저는 저 8번째 당겨지던게 왜있는지 몰랐는데 공백..진짜 리스팩을 보냅니다 번창하세요
😘😘😘
개인적으로 또 생각한 거는.. 3:17 에서는 박자가 빨라지고, 노래가 더 어지러운 느낌이 들게 돼요. 그리고 공식 뮤비를 보면 이 부분에서 이요와님 다른 영상들 뜨고 채널 뜨거든요? 즉 저 시점부터 이미 쿠라리가 죽었다는 걸 의미하는 것 아닐지..
+제가 어떤 댓에서 본 게 있는데요, '발이 붕 뜬다는 것은 남자아이에게 안겨 뜬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니겠지만 괜히 희망고문 하게 되는 댓이었습니다🥺
+쿠라리가 하이라이트 부분에 하고 있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듯한 포즈는 웃기 위해 입꼬리를 올리려는 포즈라는 해석도 있네요.. 소름ㄷㄷ
오오.. 잘 봤습니다!
뭔가 유리조각 소리도 남
저게 노이즈?
영상에서도 자세한 해석이 이루어졌지만, 댓글 내리다 보니 더욱 세밀한 분석이 있었군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최근까지 우울증 앓았었고 간간히 우울끼가 올라오는 사람인데 이 뮤비 볼 때마다 공감돼서 마음찢어짐
저도요.. 자꾸 막 눈물 나옴
어어 안된다
ㅇㅈ요ㅠㅠㅠ
@@랴암민아 이 댓글 왜 이렇게 위로되지
어디사는 누군지도,뭐하는 분이신지도 모르지만 젠장 슬프네, 힘내시라고 하는건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 같으니, 그저 상황이 진전되고 다시 우울한 기미가 안 생기면 좋겠습니다. 인간사회가 선순환이 되기 위핸 개개인의 행복이 우선시되니
1:58 의 전환되는 부분의 '네' 라고 지칭되는 사람은 플레이어(두근두근 문예부)임. 장면이 갑자기 전환되는 이유는 모니카는 강제로 사요리의 감정을 극대화시켜 사요리가 자살하게 유도하는데 가사에 따르면 사요리는 플레이어가 알아차리기를 원하며 도움을 바라는 것처럼 보임. 만약 플레이어가 알아채버린다면 사요리가 마음을 열며 둘이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플레이어를 짝사랑하는 모니카는 사요리의 감정을 다시 극대화시켜 사요리가 다시 마음을 닫아서 겉을 꾸며내고 싶다고 말하게 하는 것 같음
분석 대단합니다👍
이런 귀여움에 은근슬쩍 무서움이 섞여있는 걸 사랑하는데 너무 재밌네요!
ㄹㅇㅋㅋ
주인장 진짜 대박....다른 해석글도 많이 본 사람인데 이렇게 사소한것까지는 생각을 못했음...진짜 와
감사합니다 힣히
2:48 이거=주인종 머리에 달려있던거 여기도 뭔가 뜻이 있는것 같네여
ㅈ살을 묘사했다고 하네요
#1:49 에서, 중간에 내려온건 ㅈ 살 시도를 하려했으나, 시간이 되어 평범하게 학교에 등교하는거라고 볼수도 있으니, 주인공의 이중생활을 보여쥐기도 한답네당
오오!! 분석 대단하시비다👍🏼👍🏼
(열심히 적었으니깐 올려주세요 ㅜㅜ)
빠진 문예부 포인트 위주 + 자잘한 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모아 설명해보겠습니다
0:04 큐우는 무언가의 의해 질식한다는 뜻도 가집니다 (목을 매단 주인공과 문예부의 사요리와 같음)
0:14 8번째엔 아무것도 없는데, 실제 문예부 게임내에서 사요리는 7일째 아침에 목을 매달았기에 8번째 아침부터는 사요리를 볼 수 없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0:29 사요리는 심한 우울증을 앓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가는 것을 싫어하였습니다 (나중에 모니카가 플레이어를 자신만 보게 만들기 위해 사요리의 우울증을 악화시켜 자살에 이르게 만듭니다)
0:30 또는 자살암시
0:31 플러스로 어떤 분의 해석으로는 이 노래를 거꾸로 생각해봐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목 매단 뒤 사후경직, 창백한 시체)
0:44 캐릭터 디자인이 사요리를 닮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0:50 사요리는 본인의 우울증을 숨기며 겉을 꾸며왔다는 점과 일치합니다 (실제로 문예부 게임 내에서 가장 밝은 성격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사요리는 본인을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0:53 사요리는 늘 웃는 얼굴이였다
1:18 이 역시 사요리가 죽은 날과 일치
1:24 실제로 사요리는 학교에 가는 걸 싫어했기에, 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내일을 살아갈 의지 또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1:39 어떤 분은 첫번째 그림은 의자에 올라가고 두번째 그림은 밧줄을 걸고, 세번째는 목을 매달며 뒤 그림들은 발버둥친 것 이라는 해석을 하셨기도 했습니다
1:54 이 부분은 모니카의 시와 비슷합니다 (벽의 구멍)
2:01 우울증은 감정기복이 되게 심합니다 + 갑자기 한박자 당겨지는 바람에 노래가 한층 더 불안정해 보입니다
2:11 실제로 사요리의 자살 후 모니카는 게임 내에서 사요리의 파일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해진 본인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음)
3:07 모니카가 플레이어가 자신만을 좋아하게끔 게임 시스템을 뒤트는 바람에 게임 내에서 노이즈 요소가 자주 등장했었음
3:17 실제 이 장면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사요리의 고백을 받아줬을때의 장면이다
+ 대댓에 이어짐
3:27 별로 안 좋아하는 것만은 아님 (사요리를 공략한 플레이어 장본인이니)
또한 다른 해석은 (문예부가 아닌) 남자아이가 먼저 죽고 환각으로 남자아이를 보았지만 결국 사라져 그림자만 남았다는 이야기 또한 존재한다
3:30 이 노래를 해피엔딩으로 만든 해석이 있는데 그것은 이 일들이 모두 꿈이였고, 알람시계를 듣고 일어났다는 이야기 (그러나 전체적인 곡 분위기와 증거로 보았을때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ㅜㅜ)
3:16 원래 이 부분에서 끝났어야 할 노래가 억지로 이어붙여짐 이는 사요리가 플레이어를 떠나고 싶지 않고, 또 모나카에 의해 자신이 삭제 돼가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게임 속에서 남아있으려 하는 사요리의 마음이 보여짐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석 가능한 곡을 좋아하는데 이 곡이 특히 더 탑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 곡 알아보면서 너무너무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 나는 더 자세한 해석이 알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작업용” 이라는 채널의 한글화 두근어질 댓글을 봐주세요! (정보상같은 분들이 엄청 많답니다)
오우 쉣 감사합니다!! 영상 분량 문제로 못담았던 거 까지 전부 담아주셨네요!! 너무 많아서 고정댓에 쓰긴 어렵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놔두도록 하겠습니다:)😘
@@_siyul103:30은 아마 모니카에 의해 사요리가 주인공에게 위로 받은 부분이 지워져서 꿈이였다고 표현된 거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1:39는 제 의견으로는 두 번째에서 발 쪽이 살짝 뒤로 가있는 거 보면 두 번째에서 발로 찬 거 같기도 해요! 세 번째에서 발이 앞에 쭉 나와있으니깐요
이 곡이 정말 지금 제 꼴을 잘 설명하는것 같아서 눈물나네요 현재 우울증도 앓고있을 뿐더러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인데 댓글창 보니 저랑 비슷하신 분들 몇몇 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다들 힘내셨으면 해요
0:48 원본댓글에 화석이 만들어질땐 엄청난 압력이 가해져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엄청난 압력이 가해진다고 볼수도 있다고 하던데
헐 ㅁㅊㅁㅊ 쩌네요 ㄷㄷ
여자아이가 턱을 괴고 있는 것도 일부로 웃는 모습을 내려고 하는거라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정리해주셔서 보기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석 보니까 소름돋고 살짝 슬픈데 한편으로는 어느정도 공감가서 더 슬프네요..😢
와 그냥 노래 듣기만 하는 사람인데 전혀 이런 내용의 뮤비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신기해요
2:16 이 부분부터 소리가 분산되는? 왔다갔다하는 느낌인데 나먼 그렇게 느껴지나?
이어폰 끼거나 기기에 스피커 양쪽에 두 개면 그럼
헤드셋끼면 뭔가 뒤통수랑 오른쪽귀에서 소리들림
이 곡이 사실은 해피엔딩이라는 해석도 있는데요, 곡 중반 간주에서 끄지 않은 7번째 알람을 마지막에 껐고, “마지막으로 꿨던건 그런 꿈” 이란 가사 뒤에 공중에 매달렸다고 하니 자살하는 꿈을 꾸고 알람을 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요! 또한 마지막 가사인 ‘나는 공중에 매달려’는 화자가 남주인공에게 안기자 키 차이 때문에 붕 떠오른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
오!!
귀여운 곡이라고 생각했는데...ʘ̥﹏ʘ 해석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와 대박...메스머라이저때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정말 재밌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사랑해요 그대
1:43 첫번째그림에서 천장에줄을달고 두번째그림은 내려왔다가 세번째그림때 다시올라간거라는 얘기도있더라고요
ㅇㅎ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LHEE1205 어머나 밑에 이미 이얘기가있었네욬ㅋㅋ ㅜㅜㅜ
괜찮아요!!
0:56 이거 마치 목에 걸린 줄 매달려서 줄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거 연상 되는 느낌이네요
오오!!
이런 해석 보는거 너무 재밌다,,,
흥미롭네요,,연출이 진짜 마음 찢어지게 잘된 것 같아요,,
와 근데 울 때 입막고 그러는게 증후군인줄 몰랐네요 나 민모션 증후군인가🤦♀️
민모션 증후군은 그게 되게 심해야지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맨날 울때 입막는데 ㅋㅎㅎ
어디서 본 거가 하지만 뮤비 마지막에 알람은 껐으므로 결국 마저 살아간다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하나하키병-사랑에빠지면
꽃을토한다
하나나미 병-사랑하는사람을 잃으면
눈물이 꽃이 되고그 사람을 포기하거나(잊거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치료된다
와 같은 것일수도 있네요 꽃잎이 있다는게
진짜 뒤통수 세게 맞은것같다;;
엄청난 중독성! 이것은 틀림없는 마약인것이다!!
ㅁr약
@@CLHEE1205 또 보러왔다는 뇌절(중복)은
슬슬 질리고,보기 싫으실테니 조용히,
주기적으로 조회수 올리고 갈거임.
ㅅㄱ
메스머라이저 해석 한번 보고 아하 하고 말았었는데 알고리즘에 뜬 두근 어질 해석 보고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보컬로이드 곡 해석하는 영상 위주로 올리시면 알고리즘도 잘 타고 고정 시청자도 확보 되실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은 역시 레빗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애 노래 해석 이고 보카로 좋아해서 구독박고 감
감사함당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해석을 할수있는 노래가 많이나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노래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해석할때마다 두근두근
제 최애곡 중 하나인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와 드디어 해석이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온다....주인장 해석 쩔어요 바로 구독눌렀습니다ㅋㅋㅋ
왁 감사합니다!
아무뜻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떡밥이
있다니,신기하네요!
해석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당!
소녀가 꽃 든 장면이 약물이나 그런 거 아닐까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우울함을 멈추려는 의도인것 같네요! 중간에 소녀가 입술을 깨무는 것은 민모션 증후군 같고, '겉을 꾸며내고 싶어'라는 가사는 저 소녀가 겉모습은 초라하고, 내면 속은 초라해보이지만 사실은 내면만은 초라하지 않다는거 아닐까요
개인 적으로 잠옷도 긴팔 치마는 잘 입는데 계속 팔을 숨기는 걸 보아 우울증 때문에 ㅈㅎ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와 이거 가능성있다
이건 처음보네요 ㄷㄷ
우와ㅏㅏ센세 대단해여ㅕㅕㅕㅕ
저는 등장인물에게 몰입을 잘 하는 성격이라서 평소 소설같은걸 즐기는 편이에요. 어쩌다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4분 남짓의 노래에서 한 인물의 고민, 걱정, 심리와 마지막까지의 모든 것에 감정이 이입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오버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울었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과 이어져 서로 안기까지 했지만 그 자신이 겪던 우울증으로 인해 결국 슬픈 결말을 맞았다는 데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EncyclopediaUser 저도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3:01 이부분 그그 옥상에서 떨어지는 ㅈㅅ 같지 않아요???
오 위에서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밤에보면 감성에 젖는... 그 노래
ㅇㅈ
보컬로이드엔 해석해보면 충격적인 노래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니까요.
오히려 좋아
갑자가 생각난건데 3:18 여기서는 게임에서 사요리가 주인공한태 고백받았을때 인것같고..모니카가 게임을 조종해서 주인공을 짝사랑하고있는 사요리를 목메달아 죽였잖아요. 근데 3:23 여기 보면 사랑했던 벌을 받을테나까 라는말은 주인공이랑 서로 사랑해서 벌을받을거라는(모니카에게 죽음) 말 아닐까…
와우 디테일 분석이 좋네요!!
두근어질이 제 최애자 인생 1위곡 인데 이유가 노래 자체가 너무 저랑 닮은것같아서 공감되서 속상하네요😊
어쩐지 멜로디는 따뜻한데 갑자기 8분의 1박이 나온다던지, 사용하는 신스, 간주에서 나오는 불협화음 등이 불안불안한 느낌을 조성하길래 뭔가 했더니 이런 해석이.. 그래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1:45에 확 내려오는 이유는 힘이 빠지면서 목 부근 줄을 잡고있던걸 놓기 때문일 수도 있겠군요...
프세카하다가 들었는데.. 제목만보고 사랑노래인줄알았죠.. 아니 세상에
저도요.. 프세카만 하다가 좋아서 검색해봤는데 이런 노래일줄은..
0:12 여기에서 땡겨져서 나온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자세히 보시면 그림들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데, 화면도 같이 옆으로 땡겨지면서? 그림이 내려옵니당
저도 뭐라고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림 잘보시면 마지막에 왼쪽으로 옮겨져용
수십번째 보긴 하는데, 제발 ㅈㅅ이 살자가 아니고 죄송이나 조심이길 젠장 왜 가상의 아이지만 이렇게 슬픈걸까
노래도 뒤지게 좋고 말이야
실제로 우울증 증세는 호르몬 탓에 아침에 제일 심해진다고 하죠
그리고 두근어질은 알다시피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가 모티브인 곡, 사요리는 우울증으로 인해 '늦잠'을 자고는 하고, 그리고 작중에서 사요리의 최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03:16 울면서 안는장면
DDLC설로 보이는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문예부 게임에서도 ‘사랑해’ 랑 ‘영원한 친구가 되자’ 선택지 고르는 장면에서 사요리가 주인공 안았던 것 같네용
두근어질로 이요와 입문한 사람이라 와 노래 좋다~하다가 가사보고 뒷통수 깨진곡 이런 곡 내성 생긴 지금도 너무 맵다
근데 개인적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나오는 그림들 약간 목에 매단 밧줄을 부여잡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음.... 안녕 프린세스도 그렇고
예전에 주리에요 채널로 댓글 썼던 사람인데 역재생이 무섭다 그래서 보고 와 충격받고 2차 댓글 씁니다 .. 진짜 캐릭터가 원랜 쭉 생겨야하는데 하나하나 지워지면서 그게 없어지는 걸보니 진짜 .. 빛도 점점점 밝아지는거 대신 점점 어두워지니까 .. 아무튼 또 해석 잘보고 가요ㅛ 💛💛
오오오옹!! 감사흡니다!!
의욕이 나서 영상을 만들어야겠네요(?)
넼 빨리 만들어주세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
1:55 이부분은
1. 의자에 올라선뒤 목을 메고 의자를 걷어참
2. 의자가 한순간에 사라지며 지반이 없어져 몸이 한번 내려옴
3. 그 반동으로 앞뒤로 흔들림
4. 목이 조이고 숨이 막힘에 따라 생존본능에 의해 발버둥을 침
5. 뒤로 움직이며 발버둥
6. 앞으로 움직이며 발버둥
7. 사망, 혹은 가사상태가 되어 몸에 힘이 빠지고 축 늘어짐 그 전까지 손이 안보인 이유는 괴로움에 계속 목을 메단 줄을 잡고있던것
이런 느낌 일려나요?
오오!! 두번째 그림의 해답은 이거인가?
이거 가사해석 안하고 그냥 가사 번역된것만 봐도 두근두근 문예부 사요리 스토리랑 똑같아서 눈뭏남
이런 사례가 현실에서도 있을법하네요...
주인공처럼 원래는 학교도 잘다니고 매일이 재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의욕을 잃어가고 자신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자존감도 잃어가고 우울증 걸려서 ㅈㅅ하고...
그러니까요 ㅠㅠ
큐 쿠라린이 뭔지 모르고 블아 알고리즘으로 블루 쿠라린이란 영상 봤는데, 원본 영상이랑 내포된 의미,가사 해석 소름돋네요 일본이 특히 어둡거나 기괴한..우울한 노래나 연출 잘 하는거 같음 (칭찬도 욕도 아님, 굳이 따지자면 한국은 뭐만하면 로맨스, 미국은 맨날 노래나 뮤지컬 마냥 프리한 이미지? 개인의 취향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는 미국 정서 때문인가)
뭔가 이런 깊은 해석있는 곡들 참 멋지네요.... 곡도 좋은데 참신함까지... 자ㅅ을 모티브로한건 조금 그렇지만 저두 감정기복 심할때를 느껴봐서 뭔가 많이 와닿네요..
이게.. 마냥 순수한 노래가 아니란말야...?
2:04에 '소중한게 부숴져버릴니까' 가사가
망상인걸 알고있어서 말한거 아닐까요?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히익 두근어질 유행했던 일부분만 봐오다가 전체 보니까 뭔가 다르네요
전 개인적으로 문예부 설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0:27 사요리는 항상 늦잠을 자서 학교에 지각함
0:51 주인공이 걱정할까봐 우울증 사실을 숨기고 밝은 척 하는 사요리
1:26 늦잠을 자는 이유는 우울증 때문에 침대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2:16 주인공이 다른 여자애들과 친해질수록 상태가 악화되어가는 사요리
3:12 모니카가 옳았다는 사요리의 말 / 모니카가 원하는대로 조종하여 주인공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요리
0:13 과 3:16 플레이어가 '사랑해' 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에만 볼 수 있는 그림과 매우(개인적으로 보자마자 일러가 머릿속에 그려졌음) 유사, 숨겨져있던 8번째 그림은 다른 선택을 했다면 볼 수 없는 일러스트를 표현했다고 생각됨 (많은 플레이어들이 '사랑해' 선택지 대신 '넌 내 영원한 친구야' 선택지를 고른다...ㅠ 그 선택을 딱히 뭐할 수는 없는게 게임 스토리 상 사요리와 붙어있을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다른 캐릭터들과 시간을 보내게 되고 플레이어 대부분 사요리 말고 다른 캐들을 더 좋아한다...)
3:23 사요리 대사 중에 저런 대사 있던 걸로 기억함... 주인공과 친해진 친구들을 질투하고 주인공을 사랑하는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비난하는...
3:25 왜 자신에게 동정심을 낭비하냐는 등 주인공을 지독하게 상냥한 사람이라 칭하는 사요리
3:31 *그 장면* -굴비-
영상 속 여자아이가 사요리랑 겹쳐보이네요...! 오랜만에 문예부나 봐야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0:03 얘는!
맨 마지막에도 알람시계 끈당 헤헿
요즘 노래 해석 많이 하시려나 보네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클히님 이더라구요. 놀랐어요 ㅋㅋ 두근어질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 많은사람들이 의미 알게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해석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클리오네님!! 오랜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이 곡이 자살관련 노래라길래 가사보면서 해석해보려 했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근 어질 빠순이로서 한 말씀 올려봅니다.
(본가 댓 중에 있던 부분)
(1:58) 갑자기 바뀌는 부분을 보면 조금 어색하게 몇 부분이 생략돼어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3:19) 끝나야 했던 노래가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3:07 부분의 노이즈가 멈추지 않는단 부분이 두통이나 생각이 복잡한 걸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처음 들었을 때 두통인 줄 알았어요@_@ )
좋은 해석 감사합ㄴ다!!!
하 진짜 사요리...ㅜㅜㅜㅜ
그냥 노래 좋다 하고 들었는데 이거보고 소름이…
이요와는 최고다
ㅇㅈ
와 뮤비 진짜 어려번 봤었는데 2절에 나오는 이어지는 그림이 발버둥 치는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왜 2절에서 쿠라리가 확 떨어지는건지 생각해봤는데 아마 2절에서 2번째 그림에서 쿠라리의 전신이 제대로 나오는 이유는 다리만 나오는 일러스트에서는 쿠라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날이고 일주일 중에서 쿠라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지 않은 날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 아직까지 저 2절의 전신 그림은 왜 그런지 미스테리네요🤔
3:32 아마 시간이 똑같은거 보면 7번째 날에 끈거아닐까요....
오옹!!
아 그리고 추가로 원곡(검색했을때)을 봤는데 자막을 키고보니 0:30 초에 ㅈ어서 얼굴이 창백한게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나왔었어요...
2:16 이부분 리듬게임 할때도 박자 이상해서 나도 정신병 걸릴뻔
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힐링 노래인줄 알았지...
나 참 폰 안에 재생목록에도 있고, 자장가로도 듣는데 또 보러 왔어 또!
마약이야 뭐야 한국에도 깡,오로나민C같은 중독성 강한 노래가 있지만, 큐 쿠라린은 또 다른, 별개의 중독성 ㄷㄷ
Zzzzzz
클히님 해석은 진짜 겁나 맛잇고 디테일해요❤
당신이 더👍🏼👍🏼
노래 신나고 좋아서 계속 생각나서 들었는데 이뜻인줄을 몰랐;;;;; 개무서븐디
이런 이요와 특유의 느낌이 좋아~
0:30 「しらけた顔」は蒼白じゃなくて「今日もつまんねぇわ〜」みたいな表情って訳が近いと思う
だから女の子の顔の話じゃなくて女の子が見た男の子の表情がいつも通りって安心したってこと
時系列も自殺より全然前だし
私はあなたの言葉を翻訳機で翻訳して見たので完璧に理解できなかったが, あなたの主張がとても興味深く感じられ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읽기는 나름 되는데 쓰기은 아직 어려워서...
@@未設定-u5w え..? すごく上手なんですけど..!
제발 이런거 계속해주세요
네엡!
2:33 부분에 무지개가 떠있는 하늘이 예뻐보인다 라는 말은 사후세계를 의미하는 게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당 보통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라고들 얘기하니까요
오옷!!
어우 그냥 흔히 있는 사랑노랜줄 알았더니 무서운 노래였네
일본애들 이렇게 섬뜩한건 잘 만든단 말이야 ㄷㄷ;
이런 분석영상 더 올려주심 좋겠어요 넘 조아요
노력하겠습니다
3:27 남자아이가 검어진 이유는 싫어해서가 아니고 이미 세상을 떠서 환각과 안은거 일수도 있겠네요
헉 이것도 가능성있네요!!
제대로 웃어야 해 라는게 약간 안좋은일이있거나,저캐릭터가 우울증이 있다는걸 암시하는 듯 합니다!
메시머라이저로 알게되고 이번 영상으로 구독을 눌렀으니 노래 해석 영상을 많이 올려주시길 요청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 아마도 끝 ’ 해석 영상 제작 중 입니다
@@CLHEE1205 오옹ㅇ 기다리겠슴다
2:32 우리가 흔히 죽으면 쓰는 표현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에요...ㄷㄷ
그리고, 흰색 침대인 걸로 보아
정신병동 안 인듯...?(이건 좀 억측?)
어 그런가? 흰색 침대 정신병동 침대일수도 있겠네요 ㄷㄷ
이런사람이 떠야한다고..
감사합니다!!
예비군 2년차입니다, 좀 뜬금없지만 군대나 사회생활 같기도 하네요. 스마일 페이스였나 자기 감정 숨기고 웃어야 하는거 (상사,선임),
반복적인 일상,일과 (회사나 군대나 반복적인 나날들), 정신이 일그러지는거 (돈 벌려고,먹고 살려고 일을 하지만 정신적,감정적, 육체적 피로가 쌓임) 그리고 혼자 독립해서 사는, 혹은 친구가 적거나 없는 분들 우울증이나 쌓이기만 하고 해소가 되지 않는 정신적 문제도 포함.
자살 혹은 자살까진 아니더라도 정체성(보통 자기 직업에 회의감 느끼거나 현생의 현상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함)의 혼란이나 의문이 들고 점점 자기 자신을 잃어감 (색이나- 방향 형태- 모습, 간단한 예로 자신이 과거에 희망한 자신의 모습과 너무 다르거나 정반대)-영상에서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와 이어지고 싶어하는것의 반대라고 할 수 있는 자살-(자살을 해 버리면 상대가 어떻든,환경,노력,운이 어떻든 절대 관계가 진전되지 못함, 본인이 죽기에 가능성이 아예 0%가 되는거)
헉 그렇게도 느껴질 수 있겠네요!!
이거랑 비슷하게 해석하신 분도 있으셨어요
@@CLHEE1205않이 일언(아니 이런)
제댓글에 답글도 남겨주신 것도 감동이지만, 다른 분도 비슷한 비유를
들었었다니 반가우면서 좋네요
원문 영상에서 제일 와닿는게 앓으면 들으면 안된다는 댓글이 제일 와 닿더라
이런 내용인지 몰랐네요 😨
허어....충격먹었습니다...
모든 디테일,해석 잘 봤습니다!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뭔가 죽고나서 시체상태에서 독백하는 것같네요. 이미 죽어서 엉망진창인 모습인데 결국 발견되어지니까 왠지 꾸며내고 싶고 좋아했던 사람도 자신이 공백을 채울 수 없어서 괴로워했던걸 알게 되겠죠 일본사람들은 우울증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망-t5o 오호라.. 좀 과대해석이긴 하지만 꾸며내는 게 시체화장을 뜻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CLHEE1205 그 화장이 꾸며내는거니까 그 화장으로 또 이케 이케 ㅇ막왁 으억
2:55 汚らわしい 는 좀 더 깊은 의미로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단순 더럽다를 넘어 혐오감도 들어간?
오 그렇겠네요!
맞아요 추하다라는 뜻도 있어요 ㅇㅇ
헐 4:20에나오는다른곡 이름이 뭔가요!! 너무 둘어보고싶어요
ua-cam.com/video/YlDB0qk6U4U/v-deo.htmlsi=mQyfGZ8GVeiUOHdl
이요와의 '아마도 마지막'입니다.
맞습니다. 대신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가장 중요한 디테일은 노래가 매우 좋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