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건 이 둘 중 어느 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여성들은 반대 되는 성향을 가진 남성과 바람을 피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겁니다. 사회적 성공을 이룬 강인하고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한 여성은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내 이야기에 깊이 공감해줄 남자에게 마음을 주기 쉽고, 성공에 대한 욕구는 없지만 온화하고 자상한 남자와 결혼을 한 여성은 그 안정에 익숙해져 물질적 윤택함과 높은 사회적 지위를 향해 미련을 보이죠. 어느 선택을 하던지 간에 내가 원하는 장점을 선택했다면 그 단점은 내가 채워줄 각오를 하는게 좋습니다. 공달이 제작한 꽃 혹은 상담이 필요하다면 naver.me/xkIqWL9C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 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차라리 두타입의 남자들만 있으면 전통주의 여자/커리어 우먼과 맞습니다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가 데이트 비용 내길 원하면서 동시에 순종적이길 바랍니다. 여성에게 여자력을 바라면서 본인은 남자력을 갖추려고 하지 않아요. 통계상 외벌이 여성이 전업주부 남성보다 가사 육아를 더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경제적으로 부담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반 결혼해도 아이성은 남자성 따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부진 재벌이어도 이혼소송때 남편 아침밥 안차렸다는걸 공격할 점으로 삼는게 현실입니다😂😂😂
차라리 두타입의 남자들만 있으면 전통주의 여자/커리어 우먼과 맞습니다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가 데이트 비용 내길 원하면서 동시에 순종적이길 바랍니다. 여성에게 여자력을 바라면서 본인은 남자력을 갖추려고 하지 않아요. 통계상 외벌이 여성이 전업주부 남성보다 가사 육아를 더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경제적으로 부담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반 결혼해도 아이성은 남자성 따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부진 재벌이어도 이혼소송때 남편 아침밥 안차렸다는걸 공격할 점으로 삼는게 현실입니다😂😂😂
끼리끼리 +-10퍼 내외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성을 만나면 문제가 없는데 특정 수치 아래 남자는 사람 새끼로 안 봄ㅋ 차라리 쿠팡이나 간간히 뛰면서 혼자 개나 키우고 살겠다는 여성이 다수임 일부 기술직 전문직 종사자들 제외 절대 다수는 0~299만원 세전 소득. 아님 어떤 식으로 건 자기 몸 팔아 먹고 살거나. 그녀들에겐 사랑은 없고 환상만 있는 대환장 대한민국
공달님 통찰력이 😮ㅎㅎ 저도 전자의 남자를 만났다가.. 그 담엔 후자의 남자를 만났다가.. 성공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이는데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싶어하는건가? 해서 또 헤어지고 전자같은 사람을 만나보니 진짜 사랑은 공감같고 ;; 연애를 해도 중요한 알맹이가 없는 느낌..? 이제는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지내고있네용
보통 후자의 남성들이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차이고 나면 전자의 남성처럼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던가 여성을 욕하고 미워하려 애쓰던가 둘중 하나의 방향으로 가려 한답니다. 남자들도 그런 아프고 찌질한 경험을 추억삼아 저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며 성장하죠.
정서적 안정타입인데.. 게으르다는 말에 공감해버림.. 사귀고 나서 외롭다, 심심하다 라는 여자도 있었고 같이 있으면 좋은데, 능력(재력)이 있었음 좋겠다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흠.. 집안에 돈 있는데, 착한 남자 아니고서야 재력과 유순한 성격 둘 다를 가진 남자가 몇이나 될지.. 있다쳐도 외적인게 또 맘에 안들겠지?
똑똑하시네요 어린나이에 승부를 잘 거셨네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원하는건 가지고 사람많이 만나보라는 이유가 이런사람들보고 하는 얘긴가봐요. 한두번만남으로도 이런포지션을 취하다니 요즘 여자들 많은 연애로 통찰력기른다고 개소리 씨부리지만 통찰력이 늘기는 커녕 남자욕심만 늘더만 어린나이에 포기할건 포기하고 건질건 건지고 현실적으로 잘 판단하셨네요 앞으로 이쁜애기 낳고 잘사시길
@@mini01-n6i 감사합니다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모르겠지만 공감해요! 20대때는 한창 눈높고 공주대접 받는 여자애들 많을텐데 저는 그렇게 예쁜게 아니라 그런가 무작정 잘해주는 남자가 어딨나 싶더라고요. 남자도 사람이라 단점이 있을테고 저두 당연히 단점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암것도 없는 저랑 결혼해준 남편이 고마울 정돕니다 ㅠㅠ 미친놈마냥 잘해준게 아니고 납득가능하게(?) 잘해줘서 결혼했네여 제 남편이 한성깔 하지만 그만큼 일에 자부심있는 전문직이고 자신감있고 남자답고 웃기거든욬ㅋㅋ 제가 그거 커버 가능할정도로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잘맞아요 안그래도 만 30살되기전에 아기 꼭 낳을예정이에요 ㅎㅎ 님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현실에 대한 분석을 잘해주셔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역시👏🏼👏🏼👏🏼👏🏼 이제 앞으로는 여자들은 불완전한 채로 남자에게 주문하는 존재, 남자들은 제대로 완성되어야 하는 존재로 나뉘기보다는 남한테 주문하지 말고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의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게 제일 효율적이고 합리적일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사시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자기는 택도 없으면서 남한테 그러길 바라는 건 주제파악이 안된 거겠고요, 어차피 그런 상대를 만나기도 힘들 것이며, 서로 존중하는 온전한 관계로 유지해나가기도 어렵거니와 한쪽으로 편향된 불균형한 삶이 굳이 더 좋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여자는 잠시 피었다 지는 꽃같은 소모품, 남자는 결국 되지도 못할 슈퍼맨 망상을 배경으로 까는 대신 평생토록 가치있는 유일한 인종 으로 사는 그 가치관은 누군가에겐 진리일진 몰라도 제가 볼 땐 별로네요^^ 어차피 끼리끼리 짝짜꿍 만나겠고 이런 말 같은 건 어차피 그냥 그저 표현욕구의 작은 실현에 불과하겠지만요~
현실연애 경험이 없으면 비교 대상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유명 연예인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사실 그들도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캐릭터가 완벽할 뿐 사람인 이상 현실에서 만나면 절대로 완벽할 수가 없음 애초에 잘생기고 피지컬 좋고 돈 많고 명예도 있고 온 세상 여자들이 줄을 서는 남자가 한 여자로 만족할 리가...)
하아 지금 제 고민이랑 똑같아요 월 몇억씩 버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친구인데 정말 말도 안되게 바쁘고 진짜 저의 감정적인 부분을 케어해주는 걸 바라는건 욕심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딩엄빠에서도 중견기업 부사장 아내가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됨,,, 정말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것 같음 세상 모든건 밸런스더라구요 여자에게 어느정도 맞춰주고 다정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 덜벌더라도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어쩜 제가 항상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고민들이 떠오를때 공달님 채널에 오면 정말 소름돋게 그 주제가 올라와 있어요 저번에도 여성의 사회적 매력과 성적 매력의 연관성 영상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의 삶 vs 젊고 예쁠때 여성성을 극대화시켜 아내로의 삶을 사는 것 이 주제도 그 시기에 굉장히 고민하던 주제였거든요 전문직 공부를 할지 아니면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삶을 선택해야할지 말이에요 ㅠㅠ
그런데 제 주변에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분들의 대다수의 의견이 놀랍게도 여자의 커리어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학력 정도는 보지만 아 물론 대기업 회사원 이런분들말구 진짜 달에 몇천 몇억 이렇게 버는 사람들이요 어차피 여자가 전문직이든 학생이든 상대가 많이 벌어야 월 천 정도 벌텐데 그건 자기 수입에 비해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어린여자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의 나이 한살한살 가치가 정말 내가 지금껏 생각해온것보다 훨씬 크구나라고 느꼈네요.. 그래서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해서 돈은 덜 벌지만 감정적으로 다정하고 보살펴주는 비슷한 대기업 남자를 만나는게 행복한 삶일지 아니면 한시라도 최대한 젊고 예쁠때 상향이 가능할때 한 남자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일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중간 중간 현타도 와요 사랑앞에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뭐가 됐든 여자도 능력이 있으면 아쉬운 소리 들을 일은 없는 건 맞겠죠
여성의 저런 모순된 투정은 거울치료 예시가 있음 오타쿠 애니 잘생기지도 않았고 경제능력도 별로지만 자신만을 사랑해줄 처녀인 미소녀가 항상 주변에 끊이지를 않는다 전형적인 남성의 이상향인데 없잖아 그런거임 그나마 정말 예쁘고 몸매도 포르노 배우로 나올 정도로 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온 훌륭한 몸매의 여자라면 몰라도 어중이 떠중이들까지 투정부리니 문제
빡치는 제 연애의 해답을 여기서 찾은듯하네요. 알파남기질이고 주위 모든 여직원에개 다정하고 스윗해서 본인은 감정없이 일적으로 대한다고하지만 그 다정한 휘어잡음으로 여직원들이 선망함을 분명 즐기고 있어요. 내가 사귀는 여자인데 나하고 저듫에게 대하는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거지로 매번 질투로 괴롭거든요. 서운하다하면 싸우게되서 이해하고 믿는척하게 하지만 1년반이되가는 연애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허전해요ㅜ 기질이라 고칠수가 없겠군요..
그게 무슨 알파남.. 걍 사회적 처신 잘하는 여미새 아닌가요. 제 전남친같은디ㅋㅋㅋㅋ 여미새인데 눈치 빠르고 사회적 지능 좋아서 모든 여자에게 다정하게 잘 대해줌. 동성은 견재하는데 은근히 견재해서 같은자리에 있는 여성들이 눈치 잘 못채겠끔 견재함. 본인이 능력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성격적으로 리더쉽있는 모습 어필함. 걍 여미새임.
모든 이성들에게 다정하고 스윗하게 구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애인이 뭐라 하면 본인 성격이 원래 그렇다면서 오히려 애인을 예민하고 질투심 쩌는 사람 취급함 근데 진짜로 빡치는 건 딘순히 다른 이성들을 챙겨 줘서가 아니라 애인인 나를 대하는 것과 그 이성들을 대하는 게 똑같거나 오히려 나 보다 그 이성들을 더 챙겨 주고 때로는 지인 간에 베풀 만한 호의의 수준을 넘어서 연인 간에 베풀 만한 호의를 연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베풀고 다니기 때문임 만인의 연인이야 뭐야? 원래 성격이 그렇다기엔 본인도 본인 행동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애인이 서운해 하는 포인트 또한 잘 알고 있으면서 본인 친절에 여러 이성들이 반응하는 거 그리고 애인이 질투하는 거 둘 다 즐기고 있잖아
@@뭥가-l5r 그 남잘 배워서 어느 정도 따라하시고요 그걸 진심으로 즐기세요~ 그리고 그 남자의 비중은 줄이시고요^^ 뭐 전자가 되어감에 따라 후자는 자연스레 되기도 할 겁니다. 남자 10명은 사귀어 보셨으면 그 10명 저마다의 장점을 흡수하시면 이득이죠^^ 남자는 떠나도 장점(강점)은 남으니까요ㅋ 그런 남자 스타일이 옳다고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그 남자 자신한텐 그 성향 자체가 무기이고 파트너인 님은 결국 괴롭잖아요? 그 무기를 복사해서 장착하세요~ 다음에 적당한 때 써먹게요. 다음에 안그런 남자 만나면 또 다른 쪽 기질 발휘하시면 되죠^^
@@qwerty123-o3p일단 하나를 꼽으라면 성추행,성폭행 문제가 있죠 둘이 좋아서 관계를 했지만 결국은 남자가 고소를 당합니다 직장생활에 치명타를 입게 되고 짤릴 수도 있죠. 또 페미 문제가 있는데요 페미니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겉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밖에서는 페미라고 말하지 않으니 그걸 숨기고 결혼하거나 사귀는 도중 들켜서 해어지는 경우가 있죠
@@qwerty123-o3p 평균 이하의 여성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평균 수준의 남자와 마음껏 연애와 잠자리를 가질 수 있지만 남성에겐 불가능 합니다. 지금 당장 오픈 채팅방을 하나 개설하셔서 한번은 '25세 여대생과 데이트 하실 분?' 한번은 '25세 남자와 데이트 하실분?' 라고 제목을 적은 다음 반응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근데 저는 저 '게으르다'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네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집안일 다 하고 부모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댁에 가서 해결해주고... 식당에서 밥 먹고 나서도 식당 아주머니들 힘들까봐 주변을 치우고...그러나 내 승진을 결정하는 상사와의 회식은 '귀찮다.'며 안 갈 수 있는 겁니다. 동료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업무는 충실히 하지만, 승진 시험은 귀찮아서 따로 준비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게으른 게 아니라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욕구가 적은 사람"인 겁니다. 게으른 사람은 그냥 지 몸 편한 게 좋은 인간이라 결혼 상대로 고려하면 안 되고요.... '남보다 우위에 서는 것'에 대한 가치 평가를 너무 낮게 하는 나머지 그 부분에서 노력을 적게 하는 건 게으른 게 아니에요.
남자가 엄청나게 성공해서 결혼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러 여성을 만나며 살아가는 게 즐겁고 손해 보지 않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만, 모두가 그렇게 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그런 유형의 남자들은 여러 여성들에게 환상만 심어주고 결혼은 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 피해는 다수의 보통의 남자들이 입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kongdal 공달님 저 2번이에요! 정확히는 2w3인데, 사실 2번 유형은 이타적이지만 자신이 돌봐줘야할 사람한테나 그렇지 적대하거나 내사람을 괴롭힌 상대한테는 정말로 가차없어서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유형입니다ㅠㅜ(보호본능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뭔가 애엄마들이 화가 많은거처럼..) 6번은 종종 봤는데 책임감이 강해서 남녀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으로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도 6번 만나고 싶어요ㅎㅎ
한국의 '예쁜' 여성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틱톡 조회수, 아프리카 여캠들의 인기, 보장받는 상품성을 생각해 보면 남성들이 한국 여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줄어들었다기 보다, 남성들 스스로가 스스로의 한계를 자각해 여성을 비판적, 계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늘어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상처받는 게 두렵고 보장되지 않은 곳에 에너지를 쏟는 것도 귀찮으니까요.
재밌는 건 이 둘 중 어느 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여성들은 반대 되는 성향을 가진 남성과 바람을 피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겁니다.
사회적 성공을 이룬 강인하고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한 여성은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내 이야기에 깊이 공감해줄 남자에게 마음을 주기 쉽고,
성공에 대한 욕구는 없지만 온화하고 자상한 남자와 결혼을 한 여성은 그 안정에 익숙해져 물질적 윤택함과 높은 사회적 지위를 향해 미련을 보이죠.
어느 선택을 하던지 간에 내가 원하는 장점을 선택했다면 그 단점은 내가 채워줄 각오를 하는게 좋습니다.
공달이 제작한 꽃 혹은 상담이 필요하다면 naver.me/xkIqWL9C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 시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크으
좋네요
저가 둘다 있으면 좋은건가요 ??
알파남.스윗남 결합은 그냥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죠
차라리 두타입의 남자들만 있으면 전통주의 여자/커리어 우먼과 맞습니다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가 데이트 비용 내길 원하면서 동시에 순종적이길 바랍니다. 여성에게 여자력을 바라면서 본인은 남자력을 갖추려고 하지 않아요. 통계상 외벌이 여성이 전업주부 남성보다 가사 육아를 더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경제적으로 부담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반 결혼해도 아이성은 남자성 따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부진 재벌이어도 이혼소송때 남편 아침밥 안차렸다는걸 공격할 점으로 삼는게 현실입니다😂😂😂
드라마 작가들이 문제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속의 그대를 자꾸 여자들에게 주입시켜놨어… 남자들한테 성인물 금지하듯 여자들한테 드라마 금지해야해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그냥 여성 포르노 그 자체임 방송국이 다 망쳐놓음 ㅋㅋㅋ
차라리 두타입의 남자들만 있으면 전통주의 여자/커리어 우먼과 맞습니다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 남자들이 많아요
여자가 데이트 비용 내길 원하면서 동시에 순종적이길 바랍니다. 여성에게 여자력을 바라면서 본인은 남자력을 갖추려고 하지 않아요. 통계상 외벌이 여성이 전업주부 남성보다 가사 육아를 더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경제적으로 부담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권리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반 결혼해도 아이성은 남자성 따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부진 재벌이어도 이혼소송때 남편 아침밥 안차렸다는걸 공격할 점으로 삼는게 현실입니다😂😂😂
알파남+가정적남자 > 백종원선생님..?
wow 공대장 출신 + 사업가로서의 재능 + 스윗 다정함 ..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ㅋㅋㅋ 그래요 소유진님 인터뷰영상보니
잔소리는 엄청 심하더라구요
있긴있는데 극소수
어떤 집단이던 예외는 존재 함... 소수일 뿐이라 그냥 언급하지 않는게 대화 매너임
여자들이 말하는 좋은남자
6각형남자 0.3퍼
끼리끼리 +-10퍼 내외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성을 만나면 문제가 없는데 특정 수치 아래 남자는 사람 새끼로 안 봄ㅋ 차라리 쿠팡이나 간간히 뛰면서 혼자 개나 키우고 살겠다는 여성이 다수임 일부 기술직 전문직 종사자들 제외 절대 다수는 0~299만원 세전 소득. 아님 어떤 식으로 건 자기 몸 팔아 먹고 살거나. 그녀들에겐 사랑은 없고 환상만 있는 대환장 대한민국
그래서 여자들이 30살쯤 되면 지금까지 만나왔던 남자들의 모든 장점을 합치고 모든 단점을 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더라고요
남자도 그렇더라구요
이쁘고 몸매관리 잘하고
자기계발하고 운동하고
능력까지있음 좋고...
연애경험 많으면 다양한걸
겪다보니 이성상이 높아지는듯
남자도 전에 만난 미친년보다 편하고 예쁘고 더치페이 하는 여자가 더 좋은걸요
@@kongdal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남한테 주문하지 말고
내가 내 이상형이 먼저 돼보는 게 더 빨라요.
택도 없다면 그게 얼마나 되기 어려운지 체감이라도 하겠죠.ㅎ
@@ddjdusb당연한거죠. ㅋㅋ 당연한걸
알파남 세상 쓸데없다ㅋ걍 나랑 잘맞는 소소한스윗남이 최고ㅋ
이거지..!
공달님 순항중이시네요. 꼭 10만 달성하시길
공달님 통찰력이 😮ㅎㅎ
저도 전자의 남자를 만났다가.. 그 담엔 후자의 남자를 만났다가.. 성공에 대한 욕심이 없어보이는데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싶어하는건가? 해서 또 헤어지고 전자같은 사람을 만나보니 진짜 사랑은 공감같고 ;; 연애를 해도 중요한 알맹이가 없는 느낌..?
이제는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지내고있네용
보통 후자의 남성들이 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차이고 나면 전자의 남성처럼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던가 여성을 욕하고 미워하려 애쓰던가 둘중 하나의 방향으로 가려 한답니다. 남자들도 그런 아프고 찌질한 경험을 추억삼아 저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이런 저런 경험을 해보며 성장하죠.
한마디로 남자욕심 부리다 포기한 상태라는거네 그러니 적당히 했어야지 둘중 하나만이라도 포기했으면 지금쯤 가정을 이루고 귀여운아이들 이뻐라하며 살고 있을텐데 ㅉㅉ 본인이 부족한 인간이듯 남자도 부족한 인간임을 알았어야지
썸넬 바꾸셨네여 훨씬 나아여 군금해서 드러와봄
정서적 안정타입인데.. 게으르다는 말에 공감해버림..
사귀고 나서 외롭다, 심심하다 라는 여자도 있었고
같이 있으면 좋은데, 능력(재력)이 있었음 좋겠다는 여자도 만나봤는데.. 흠.. 집안에 돈 있는데, 착한 남자 아니고서야 재력과 유순한 성격 둘 다를 가진 남자가 몇이나 될지.. 있다쳐도 외적인게 또 맘에 안들겠지?
진짜 요즘은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기껏골라서 결혼해도 이혼률 50퍼 된다하고 불륜도 흔해지는것 같고 10년 후에 안드로이드나 현실vr 같은거 나오면 아무도 애 안낳을것 같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것은 괜찮은데, 혼인 출산율이 1.6명 나머지는 사실상 0에 수렴한다는 게 걱정인거죠.
왜 하는지 그 이유는 남녀 모두 쉬는 날 한번 신혼부부가 많은 도시의 카페를 가 보시면됩니다.
아이를 가운데 두고 하하호호하는 사람들, 굉장히 행복해해요..
@@whateverguyslolll 그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건 걍 님의 생각임, 그럼 그 사람들 보고 따라 결혼할거? ㅋㅋ 남들 보고 결혼하면 금방 헤어질 확률 높음
어차피 본인보다 과하게 바라면 못만남...요새는 끼리끼리라서~
여자들이야 잘생기고 돈 잘벌고
가정적이고 나만보고 자상한 남자 원하죠 근데 현실은 여러개를 포기해야됨ㅎㅎ;;
그리고 나또한 완벽하지않기에
서로 단점을 덮고 만날수 있으면
오래가는거고...
완벽함을 포기하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 단점을 가진 남자를 고르는 게 정답에 가까운 게 아닐지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여자들이 주제를 알고 덤벼야하는데 지 주제도 모르고 남들과 비교하고 남친을 깎아내리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그렇게 연애한다면 사랑한게 아니죠.
@@saemaeulho789492 어차피 다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게 되어있음..
어떤거에 열불 낼 필요없음
아니면 안만나면 됨
누굴 탓하고 혐오하고 해봤자
나만 갉아먹음
공달님은 유투버 아닌 철학자가 되었어야 한다. 통찰력 분석력 대단하다 늘 느끼지만
아고고 과찬이세용
공달님 여자/남자 둘다 평등하게 팩폭해서 너무좋아요 제가 20대후반인데 남편이랑 빨리 결혼햇거든요 ㅠㅠ남편이 알파남인데 .. 쓰고나니 웃기네요 알파남ㅋㅋㅋ 전남친이랑 20대 초에 결혼할뻔햇는데 전남친은 딱 중재자/예술가 타입이엿어요. 제가 멀리 가서 헤어졋지만요. 정말솔직히 남편이 성격파탄난거보면 왜결혼햇나싶고 남편은 누가봐도 결혼안할타입인ㄷㅔ 저랑한것도 신기하고욬ㅋ 저는 대체 왜 결혼을 젊은나이에 두번이나 할뻔한걸까요? 암튼 매번영상잘보다가 첨댓글달아봐서 이것저것 적엇네요 알고리즘떡상 기원할게여🎉
알파 성향을 가진 남편분을 만나셨군요!
불같은 성격에 세심함은 부족해도 능력과 책임감은 만점일테니 j님께서 자상하고 따듯하게 단점을 보다듬어 주시면 최고의 남편이 되겠네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 !
똑똑하시네요 어린나이에 승부를 잘 거셨네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원하는건 가지고 사람많이 만나보라는 이유가 이런사람들보고 하는 얘긴가봐요. 한두번만남으로도 이런포지션을 취하다니 요즘 여자들 많은 연애로 통찰력기른다고 개소리 씨부리지만 통찰력이 늘기는 커녕 남자욕심만 늘더만 어린나이에 포기할건 포기하고 건질건 건지고 현실적으로 잘 판단하셨네요 앞으로 이쁜애기 낳고 잘사시길
@@mini01-n6i 감사합니다 남자분이신지 여자분이신지모르겠지만 공감해요! 20대때는 한창 눈높고 공주대접 받는 여자애들 많을텐데 저는 그렇게 예쁜게 아니라 그런가 무작정 잘해주는 남자가 어딨나 싶더라고요. 남자도 사람이라 단점이 있을테고 저두 당연히 단점이 있는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암것도 없는 저랑 결혼해준 남편이 고마울 정돕니다 ㅠㅠ 미친놈마냥 잘해준게 아니고 납득가능하게(?) 잘해줘서 결혼했네여 제 남편이 한성깔 하지만 그만큼 일에 자부심있는 전문직이고 자신감있고 남자답고 웃기거든욬ㅋㅋ 제가 그거 커버 가능할정도로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잘맞아요 안그래도 만 30살되기전에 아기 꼭 낳을예정이에요 ㅎㅎ 님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현실에 대한 분석을 잘해주셔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역시👏🏼👏🏼👏🏼👏🏼
이제 앞으로는
여자들은 불완전한 채로 남자에게 주문하는 존재,
남자들은 제대로 완성되어야 하는 존재로 나뉘기보다는
남한테 주문하지 말고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의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게 제일 효율적이고 합리적일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사시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자기는 택도 없으면서 남한테 그러길 바라는 건 주제파악이 안된 거겠고요,
어차피 그런 상대를 만나기도 힘들 것이며,
서로 존중하는 온전한 관계로 유지해나가기도 어렵거니와
한쪽으로 편향된 불균형한 삶이 굳이 더 좋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여자는 잠시 피었다 지는 꽃같은 소모품,
남자는 결국 되지도 못할 슈퍼맨 망상을 배경으로 까는 대신 평생토록 가치있는 유일한 인종 으로 사는 그 가치관은
누군가에겐 진리일진 몰라도
제가 볼 땐 별로네요^^
어차피 끼리끼리 짝짜꿍 만나겠고
이런 말 같은 건 어차피 그냥 그저 표현욕구의 작은 실현에 불과하겠지만요~
좋은 구절이네요.
이래서 연애 경험 적은 여자도 위험합니다. 연애 경험이 좀 있는 여자랑 연애 하면, 현실 속의 전 남친과 경쟁하면 되는데, 연애 경험 없는 여자는 드라마 속 남자랑 나를 비교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ㅋㅋㅋㅋㅋ
연애 경험 없는 여자의 전 남친은 아이돌, 드라마속 공유, 이동욱, 지창욱이죠.
현실연애 경험이 없으면 비교 대상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유명 연예인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사실 그들도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캐릭터가 완벽할 뿐 사람인 이상 현실에서 만나면 절대로 완벽할 수가 없음
애초에 잘생기고 피지컬 좋고 돈 많고 명예도 있고 온 세상 여자들이 줄을 서는 남자가 한 여자로 만족할 리가...)
공유 이동욱 지창욱 김수현 송강 차은우 이런애들이랑 경쟁을 한다고? 생각하니 어질어질 후덜덜 하네요 ㅋㅋㅋ
아니요 연애많이 한 여자도 드라마,남돌에 빠진애들 많아요
40대 중반 모솔 교회 혼전순결 미혼 아줌마 브이로그 보면 진짜 맛탱이 감 역시 중간이 제일 중요함
저거 둘다없는 남자 많음 ㅋㅋㅋ
저거 둘 중에 하나라도 갖고 있는 남자면 이미 1% 이내 임.
둘중 하나만 제대로 돼도 이미 비범한 사람임ㅋㅋㅋ
@@javaroma 저 ✋️입니다
가장 강력한 남성성의 두가지의 주제로 가장 강력하니 둘다 없는게 많을 수 밖에 없고 저 두가지 를 동시에 가진 남자는 거의 존재 하지를 않는다. 하나라도 있으면 강력한 남성성을 가졌다는 말인데 혼자 개 헛소리 하니 뇌가 빠가사리인 것을 인증 한듯.
@@권형근-g7t 둘다없어서 별거 아닌 댓에 급발진한 빠가사리는 제발 그냥 지나가 정서적 결핍있으면 딴데서 풀고 악플달면서 돌아다니지 말고
다 필요없고 10대에서 20대 초반때까지는 잘생기면 다 되는듯.나이먹어가면서 이것저것 조건이 추가되는거지
남자들은 여자가 성공할 필요없고 그냥 어리고 이쁘고 유순하면 되는데. .
여자들은 조건이 더 많이 붙어서 남자 만나기 힘든가보네요.
어리고 이쁜게 사실 어려운거랍니다.
공달님 답변이 팩트폭행이네요
어리고 이쁘고 유순하고=>국제결혼 하시면 됩니다
어리고 이쁘고 유순한 여자, 만날 수 있습니다. 연애를 정말 많이 해 보셔야하고, 40줄이면 국결하세요
어리고 이쁜여자는 한국말고도 많습니다
공달이형 이상한 소리 잘하더니 이번 영상은 내용이 아주 좋네요
다행이네요
이런 남녀간 심리와 현상에 대한 이야기 넘 좋아요 ㅋㅋ 잘 보겠습니다
둘다 싫어서 아무도 안만나고있습니다
이거 너무 맞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하아 지금 제 고민이랑 똑같아요 월 몇억씩 버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친구인데 정말 말도 안되게 바쁘고 진짜 저의 감정적인 부분을 케어해주는 걸 바라는건 욕심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딩엄빠에서도 중견기업 부사장 아내가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됨,,,
정말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것 같음 세상 모든건 밸런스더라구요 여자에게 어느정도 맞춰주고 다정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 덜벌더라도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좋은 사람이 되기 힘든 한국이니까 그냥 한잔해 다들
진짜 어쩜 제가 항상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고민들이 떠오를때 공달님 채널에 오면 정말 소름돋게 그 주제가 올라와 있어요 저번에도 여성의 사회적 매력과 성적 매력의 연관성 영상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의 삶 vs 젊고 예쁠때 여성성을 극대화시켜 아내로의 삶을 사는 것 이 주제도 그 시기에 굉장히 고민하던 주제였거든요 전문직 공부를 할지 아니면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삶을 선택해야할지 말이에요 ㅠㅠ
그런데 제 주변에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분들의 대다수의 의견이 놀랍게도 여자의 커리어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학력 정도는 보지만 아 물론 대기업 회사원 이런분들말구 진짜 달에 몇천 몇억 이렇게 버는 사람들이요 어차피 여자가 전문직이든 학생이든 상대가 많이 벌어야 월 천 정도 벌텐데 그건 자기 수입에 비해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어린여자를 원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의 나이 한살한살 가치가 정말 내가 지금껏 생각해온것보다 훨씬 크구나라고 느꼈네요.. 그래서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해서 돈은 덜 벌지만 감정적으로 다정하고 보살펴주는 비슷한 대기업 남자를 만나는게 행복한 삶일지 아니면 한시라도 최대한 젊고 예쁠때 상향이 가능할때 한 남자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일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중간 중간 현타도 와요 사랑앞에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뭐가 됐든 여자도 능력이 있으면 아쉬운 소리 들을 일은 없는 건 맞겠죠
여성의 저런 모순된 투정은 거울치료 예시가 있음
오타쿠 애니
잘생기지도 않았고 경제능력도 별로지만 자신만을 사랑해줄 처녀인 미소녀가 항상 주변에 끊이지를 않는다
전형적인 남성의 이상향인데 없잖아
그런거임
그나마 정말 예쁘고 몸매도 포르노 배우로 나올 정도로 들어갈곳 들어가고 나올곳 나온 훌륭한 몸매의 여자라면 몰라도 어중이 떠중이들까지 투정부리니 문제
어느날 이세계에 빨려 들어갔더니 글쎄 그 세계는 나말고 모두가 20대 여성이지 뭐야? 아니 근데 이 미소녀들이 전부 나를 좋아하고 나와 관계하길 원하네? 후훗 훗후
앜ㅋㅋㅋㅋ 공달님 영상에서 에니어그램 나와서 넘 기쁨 신난돠 신나
다정하고 온화하면서 돈 잘버는 스윗남
@@루이진-v3p 백종원 !!
여성들이 말하는 좋은 남자는 그냥 사회적 성공을 이룬 부모를 둔 자상한 남자 아닐까요?ㅋㅋㅋ
뜻밖에 에니어그램 다뤄줘서 너무 즐거운시간이었어요 저는 에니어그램에 십수년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책도보고 많이 찾아봤거든요~
저도 틈틈이 읽어보고 있는데 에니어그램 유형에 아는 사람들을 대입 시키면 하나하나 비슷하게 가닥이 잡히는 것 같아 흥미롭게 보고 있네요.
사회적 지위 높은 남자는 예쁘고 가정적이고 현명한 여자 원할 듯
제가 알던 진짜 돈이 많은 준 재벌분들은 현모양처 같은 고학력 아내와 지속적으로 만나는 어린 여자를 따로 두더군요. 모두가 그 사실을 알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는 분위기.
@@kongdal오피스 와이프가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mui1135시어미니의 지인의지인이 그리 산답니다. 본인이 그리산다는걸 밝히진 않았지만 눈치를 보니 그리 살더라고
한마디로 일이랑 여자랑 병립은 초인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
빡치는 제 연애의 해답을 여기서 찾은듯하네요. 알파남기질이고 주위 모든 여직원에개 다정하고 스윗해서 본인은 감정없이 일적으로 대한다고하지만 그 다정한 휘어잡음으로 여직원들이 선망함을 분명 즐기고 있어요. 내가 사귀는 여자인데 나하고 저듫에게 대하는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거지로 매번 질투로 괴롭거든요. 서운하다하면 싸우게되서 이해하고 믿는척하게 하지만 1년반이되가는 연애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허전해요ㅜ 기질이라 고칠수가 없겠군요..
그게 무슨 알파남.. 걍 사회적 처신 잘하는 여미새 아닌가요. 제 전남친같은디ㅋㅋㅋㅋ
여미새인데 눈치 빠르고 사회적 지능 좋아서 모든 여자에게 다정하게 잘 대해줌. 동성은 견재하는데 은근히 견재해서 같은자리에 있는 여성들이 눈치 잘 못채겠끔 견재함. 본인이 능력적으로 우위에 있거나 성격적으로 리더쉽있는 모습 어필함.
걍 여미새임.
모든 이성들에게 다정하고 스윗하게 구는 사람들 열에 아홉은 애인이 뭐라 하면 본인 성격이 원래 그렇다면서 오히려 애인을 예민하고 질투심 쩌는 사람 취급함
근데 진짜로 빡치는 건 딘순히 다른 이성들을 챙겨 줘서가 아니라 애인인 나를 대하는 것과 그 이성들을 대하는 게 똑같거나 오히려 나 보다 그 이성들을 더 챙겨 주고 때로는 지인 간에 베풀 만한 호의의 수준을 넘어서 연인 간에 베풀 만한 호의를 연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베풀고 다니기 때문임
만인의 연인이야 뭐야?
원래 성격이 그렇다기엔 본인도 본인 행동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애인이 서운해 하는 포인트 또한 잘 알고 있으면서 본인 친절에 여러 이성들이 반응하는 거 그리고 애인이 질투하는 거 둘 다 즐기고 있잖아
이게 건강한 관계가 전혀 아니란걸 본인도 알텐데…
오차피 그런남자한테만 끌리자나 ㅋ
@@뭥가-l5r 그 남잘 배워서 어느 정도 따라하시고요 그걸 진심으로 즐기세요~ 그리고 그 남자의 비중은 줄이시고요^^ 뭐 전자가 되어감에 따라 후자는 자연스레 되기도 할 겁니다.
남자 10명은 사귀어 보셨으면 그 10명 저마다의 장점을 흡수하시면 이득이죠^^
남자는 떠나도 장점(강점)은 남으니까요ㅋ
그런 남자 스타일이 옳다고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그 남자 자신한텐 그 성향 자체가 무기이고 파트너인 님은 결국 괴롭잖아요? 그 무기를 복사해서 장착하세요~ 다음에 적당한 때 써먹게요.
다음에 안그런 남자 만나면 또 다른 쪽 기질 발휘하시면 되죠^^
나는 차가운 도시남자 +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 불가능...
돈 잘벌고 이미 이것 만으로도 알파남 아닌가요?
돈 다정 온화 가정 외모 자기관리 이런 남자가 너를?
공달님 찐갱이랑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연은 없고 그냥 틱틱 거리는 댓글을 달며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기에 서로 차단하는게 좋을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상종하기 싫은 유형의 사람이라서요.
@@kongdal 잘 하셨네요. 그사람 아주 많이 이상한 사람 같던데...
공달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세요!!
@@kongdal 욕봤네요. 진짜 재정신이 아닌 사람입니다
@@kongdal진짜 제정신아닙니다 손절하시길 잘하셧어요
그냥 결혼안하면 큰일날거같고 조급하면 장단점 따질시간이있겠냐ㅋㅋㅋ 커플들이나 부부들봐라 다 선남선녀냐?ㅋㅋㅋㅋㅋ
남녀불문 뼛속부터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최대한 많이 만나 보세요
그래야 내가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서 그걸 기반으로 결혼할 상대를 잘 선택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이게 여자는 가능한데, 남자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라는 거죠.
@@kongdal 그렇군요 ㅠㅠㅠ
아무래도 여자는 1020대가 전성기고 남자는 3040대가 전성기다 보니 이성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시기가 엇갈리나 봅니다
@@kongdal이게 어떤측면에서 여성은 가능하고 남성에겐 어려운 문제라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여성인 저에게도 어려운 문제이거든요.
@@qwerty123-o3p일단 하나를 꼽으라면 성추행,성폭행 문제가 있죠
둘이 좋아서 관계를 했지만
결국은 남자가 고소를 당합니다
직장생활에 치명타를 입게 되고
짤릴 수도 있죠.
또 페미 문제가 있는데요 페미니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겉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밖에서는 페미라고 말하지 않으니
그걸 숨기고 결혼하거나
사귀는 도중 들켜서 해어지는 경우가 있죠
@@qwerty123-o3p 평균 이하의 여성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평균 수준의 남자와 마음껏 연애와 잠자리를 가질 수 있지만 남성에겐 불가능 합니다. 지금 당장 오픈 채팅방을 하나 개설하셔서 한번은 '25세 여대생과 데이트 하실 분?' 한번은 '25세 남자와 데이트 하실분?' 라고 제목을 적은 다음 반응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같은 애니보는 나나
백마탄 왕자님 드라마 보는 여자나
그게그거구만 뭘..
알아서 생기겠거니 한다.
맘에들게끔 꾸미고 다니면서 사회성 기르고 돈 적당히 벌다보면 만나것지
화면이 너무 어두운것같아요
👍
근데 저는 저 '게으르다'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네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집안일 다 하고 부모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댁에 가서 해결해주고... 식당에서 밥 먹고 나서도 식당 아주머니들 힘들까봐 주변을 치우고...그러나 내 승진을 결정하는 상사와의 회식은 '귀찮다.'며 안 갈 수 있는 겁니다. 동료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업무는 충실히 하지만, 승진 시험은 귀찮아서 따로 준비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게으른 게 아니라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은 욕구가 적은 사람"인 겁니다. 게으른 사람은 그냥 지 몸 편한 게 좋은 인간이라 결혼 상대로 고려하면 안 되고요.... '남보다 우위에 서는 것'에 대한 가치 평가를 너무 낮게 하는 나머지 그 부분에서 노력을 적게 하는 건 게으른 게 아니에요.
유순하고 안정적인남자가 부모한테 재산물려받는게 이상적인 것같네요
역시 재벌 3세 첩의 아들이 최고..
ㅋㅋㅋ 그런사람 0.000000001% 아닐까요??
@@희망한가득 재벌까진아니더라도 금수저들은 꽤있죠 1프로?
@@벤리아 사회적으로 성공한 금수저 부모는 진취적인 성향일 확률이 높고, 그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그 부모의 양육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부모와 달리 유순한 성격일 확률은 매우 희박해보이네요.
@@희망한가득그런 사람이 존재할 확률은 둘째치고 그런 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 자체가 없죠.😅
주옥같은 영상이네요 폐부를 찌릅니다
저 애니어그램은 어디서 봐요?
에니어그램 문답 검색해 보시면 아마 나올겁니다. 원예심리상담 시간에 테스트 해드리기도 해요.
근데 애니어그램 하면 저 8번이랑 4번이랑 같게 나와서 오류나여ㅋㅋ 갠적으로 신뢰하는 지표는 아니라능😢
에니어그램이나 MBTI , 그외 모든 진화심리학은 그냥 많이 퍼진 표본을 가지고 사람들이 짜집기, 편집해서 만들어낸 것들이니 맹신할 필요는 없죠.
지도자/개혁가 전 싫으네요.
8w7 지도자 나왔네요. 그래서 혼자인가봐요
1,2 는 합쳐서 10 ~ 15% 내외고
3번이 90% 인듯하네요
1. 능력남 15%
2. 온순남 15%
3. 능력도 없고 온순하지도 않은 남자가 70%
@@자몽이슬-t3f .....네;
오늘의 영상결론은
걍 혼자 살자
혹은
슬기롭게 바람을 피자군요
아닌데요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님 말고 없어요
남자가 엄청나게 성공해서 결혼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러 여성을 만나며 살아가는 게 즐겁고 손해 보지 않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만, 모두가 그렇게 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그런 유형의 남자들은 여러 여성들에게 환상만 심어주고 결혼은 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 피해는 다수의 보통의 남자들이 입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kongdal 주변의 가장들을 많이 봐오는데... 그 꼴 봐서는....
요새 보면 평범해도 안하는게
득인거 같아여.
@@socialphilo3557 혼자 사는게 안전하고 편하긴 하죠. 서로 진정으로 좋아하는 남녀가 만나 완벽한 부부가 되는게 90의% 행복 10%의 확률이라면, 혼자 벌어 혼자 사는건 60%의 행복 100% 의 확률이니 점차 후자를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
남자가 400이하면 월 개돼지로 보구 말도 안검😂😂😂
김미경 강사님 강의가 생각나네요.
결론은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찾고앉아있는 여자들 ㅉㅉ
공달님은 애나이어그램 몇번 유형이에용? 저는 무슨 유형 같나용
애나이어그램은 뭐임? 애날때 그램수 재는거임?
제 에니어그램은 4w5/ 5w4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저도 게을러서 큰 돈을 벌 남자는 아닌 듯 싶어요. 시로님도 4번이 포함되어 있을것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kongdal 공달님 4,5번 이셨군요. 공달님이 선호하는 이성의 에니어 유형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mui1135 전 2번과 6번 유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kongdal 공달님 저 2번이에요! 정확히는 2w3인데, 사실 2번 유형은 이타적이지만 자신이 돌봐줘야할 사람한테나 그렇지 적대하거나 내사람을 괴롭힌 상대한테는 정말로 가차없어서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유형입니다ㅠㅜ(보호본능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뭔가 애엄마들이 화가 많은거처럼..)
6번은 종종 봤는데 책임감이 강해서 남녀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으로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도 6번 만나고 싶어요ㅎㅎ
안타까운건 이제 한국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에 대한 관심 자체가 멀어지는 세태가 심화되어가는 듯 하네여
남자나 여자나 걍 생긴대로 살다가 궁합이 맞으면 사귀고 아니면 마는 게 정신건강에 좋긴할 것같아요
사실 나도 그러함 관심자체가 안생김
@@writtenmo하나마나한 소리
한국의 '예쁜' 여성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나 틱톡 조회수, 아프리카 여캠들의 인기, 보장받는 상품성을 생각해 보면 남성들이 한국 여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줄어들었다기 보다, 남성들 스스로가 스스로의 한계를 자각해 여성을 비판적, 계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향이 늘어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상처받는 게 두렵고 보장되지 않은 곳에 에너지를 쏟는 것도 귀찮으니까요.
여자가 남자에 대한 요구 조건이 너무 과해서 육각형의 남자만 원하는게 문제입니다
차줌마?
이 형 요새 찐따안경 쓰고 나오시네 😂😂
답십리 안경나라에서 6만원 주고 산 소중한 안경이야..
머리스타일이...
여자들 눈 ㅈㄴ낮은디 높은척 허세부리는거지 순진하네ㅋㅋㅋ모쏠도 아니고
오늘 영상 좋네요 역시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