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5월18일 첫발령을 정선의 분교로 발령을 받았는데... 그 때는 종소리로 시종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종소리가 쨍그랑 소리가 나길래... 알고보니 학교아저씨가 줄로 연결하여 의자에 앉아서 발로 종을 치는 것을 보고 한참 웃었네요. 12녕의 아이들 중에 목욕탕을 가본 아이가 한 명도 없었고 하늘을 바라보면 산에 막혀 3천평의 하늘만 보이던 여량 선양분교... 그립네요
이런 영상만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답답하고 슬픕니다. 78년을 살아오면서 인구 절벽에 맞 닥들인 이런 모습 ᆢ 하 ~~ 내 고향에선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교실이 부족하여 2반까지인데 오전 오훗반 나뉘어서 공부를 했는데 당시 전교생 800여명 됐고 항상 운동장은 우글우글 바글바글 했는데 벌써 35여년 전에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되었지요. 영상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기 우리집이네요~^^ 저는 마지막 분교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학교운동장에 한쪽에 울 엄마가 고구마 3줄을 심죠~^^ 주말마다 가는 편인데 늘 여기 캠핑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쪽에 안동땜 물도 보이구요. 문구점은 아주오래전에 사라졌어요..저 졸업전에요. 저 기억으로는 마니티비님이 찍은 집이 수펴집~^^ 기억이가물가물~~ 영상을 보니 늘 가는 곳이지만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밴드 초대]
마니tvㅡ귀농귀촌
band.us/n/a1a603ncxeD7t
아 너무 좋으 네여 시골 가면 구경 가던 시골학교 ㅎㅎ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아빠 다니시던 학교 구경 가고 했던 기역이^^
두분 다정히 다니시니 보기가 너무 좋은
아! 너무 이쁘이쁘~^^학교도 추억도 배경도 마니님도 쭈님도 너무이쁘이쁘요.국민학교?정말오랜만 입니다.369게임 ㅋㅋ운동장에 콩농사라 ..맘이 씁쓸하네요. 추억담아준 마니님 나의갬성을 건들였슈.꼽슬머리 번떡?ㅋㅋ
85년 5월18일 첫발령을 정선의 분교로 발령을 받았는데...
그 때는 종소리로 시종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는데 종소리가 쨍그랑 소리가 나길래...
알고보니 학교아저씨가 줄로 연결하여 의자에 앉아서 발로 종을 치는 것을 보고 한참 웃었네요.
12녕의 아이들 중에 목욕탕을 가본 아이가 한 명도 없었고 하늘을 바라보면 산에 막혀 3천평의 하늘만 보이던 여량 선양분교...
그립네요
이런 영상만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답답하고 슬픕니다.
78년을 살아오면서 인구 절벽에
맞 닥들인 이런 모습 ᆢ 하 ~~
내 고향에선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교실이 부족하여 2반까지인데
오전 오훗반 나뉘어서 공부를 했는데
당시 전교생 800여명 됐고
항상 운동장은 우글우글 바글바글
했는데 벌써 35여년 전에 학생 수
급감으로 폐교 되었지요.
영상 노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50여넌전 청군백군 운동회하던 그시절이 눈에 선합니다
그립습니다~~
바둑판 칠판 추억의 칠판이네요 나무문 추억 80년대추억 쭈님 글씨👍잘쓰시네요~^^4억싸네요~ 잘봤습니다
아득한 추억의 학교네요~^^
지금도 다녀가는 사람들이 있네요~
무섭고 음산해서 못가봤는데~
문방구가 있었나 생각이 안나네요ㅎ
감사합니다.
학교가 남아 있는 곳은 좋겠어요.제가 졸업한 국민학교ㆍ중학교 모두 폐교되고 철거까지 돼버려서 고향이 사라진것 같아요.ㅠㅠ
자금이있는분들이 모여서 이곳을보전하여 뜻깊은 곳으로거듭나주길 빌어봅니다ᆢ
감사합니다
마니님덕에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여기 우리집이네요~^^
저는 마지막 분교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학교운동장에 한쪽에 울 엄마가 고구마 3줄을 심죠~^^
주말마다 가는 편인데 늘 여기 캠핑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쪽에 안동땜 물도 보이구요.
문구점은 아주오래전에 사라졌어요..저 졸업전에요.
저 기억으로는 마니티비님이 찍은 집이 수펴집~^^ 기억이가물가물~~
영상을 보니 늘 가는 곳이지만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캠핑장 굿아이디어입니다
빵갑습니다 ~^^
숙직실 너무 이쁘다 왕~
갖고싶은 땅 😊카페랑 캠핑장😊
아담하고 정겹네요
응원합니다
캠핑장 좋을거 같아요😊😊😊
북로군정서사령부(北路軍政署司令部)는 김좌진장군이 이끌었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요한 중심지였던 무장 독립군 조직 중 하나인데,
그 이름이 적힌 간판이 왜 그곳에 있는 걸까요?
北路軍政署(북로군정서)
1919년 북간도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 단체.
청산리 대첩 김좌진 장군
아마 영화인지? 셋트장으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
홍범도 장군님 생각나네요.
육사에서 떠나신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덕분에 역사 공부도 했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갖고싶은 땅 😊
시골학교가 너무 정겹네요. 교실이 엄청 커보여요.
이런영상을보면 가슴이 아픕니다ᆢ 아름다운 학교 더많은 학생들이 웃는소리가 나야하는데 모든학교들이 폐교를 히고 현재는 나라가 정말 어수선 합니다ᆢ 이런학교는 나라 예산으로 모두다 보전을 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ᆢ
옛날국민학교재래식화장실괴담 화장실밑에서 빨간색손이올라와휴지줄까~~파란색손이올라와휴지줄까~~한다는괴담에 무서워소변참다가살짝지린추억이.. 그때는왜그리들순진했는지 ㅋㅋㅋ
마님 필체 좋으시다
그립네요.
정선에 첫발령받았던 1985년
내 꿈이 싼페교 사서 운동장에 꽃동산 만들어 정원 까페하는것이 꿈인디 이루어질까요^^
꿈꾸는 삶은 행복하데요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전북 고창군아산면에 있던 석곡국민학교가 그리워지네요.다시오지않을 나의유년시절.
지정해주었어요ㆍ당번제로청소했던기억이나네요 ㅎ
마니님안녕하세요.영상잘보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
매봉국민학교생각이나네요
첫 교실은 교무실이고 둘째는 교실...
진짜 옛날 국민학교네요 근데 학교 운동장이 콩밭이라니 이상하면서도 생소한데요
이 영상을 우연히 유투브에서 이 학교졸업생들이 보게된다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가슴 아프시겠다
저런 옷장겸 이불장 진짜 오랜만이네요
졸업생들이 다녀간 모양 입니다.
다음엔 밤에 가세요. 👻👻👻
같이 가실래요?
안동
담임선생님이 유리구슬(다마) 모두 압수하여 화장실 똥통에 몽땅 버려서 기다란 똥바가지로 구슬을 건져내겠다고 똥통바닥을 훓었던 생각나네..6학년때.
오줌쌀때 오줌줄기를 창밖으로 넘겨보겠다고 친구들과 경쟁했던일도 있었쥬.ㅎ
ㅎ 그시절에는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곱슬머리을 세울수있다니 신에 경지에 도달했군요 와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