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고 주변에 지원해주는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다들 분유 먹어도 잘 큰다며 몸무게에 집중하더라고요 ㅠ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 영상 내용에 절대 공감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가 결국 엄마에게도 큰 복이란 사실을 알게 되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뮤 잘봤습니다+ 저는 아마 8월말에 자연분만을 하게될것 같구요. 유축이 아닌 직수를 하기위해서 분만후 2박3일 24시간 모자동실을 요청해놓을 상황입니다. 수간호사님께서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이셔서 오다가다 도와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만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분을 불러서 할예정이데, 제가 직수를 할거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산후도우미업체에서 최소한의 젖병이랑 유축기를.준비 해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젖병은 쓰지않기위해 아예 구매조차 하지않을건데 말이죠 ㅠ 저랑 맞는 업체를 다시찾아봐야겠어요 ㅠ 다른 업체들도 이런식으로 계속 요구한다면 그냥 맨땅에 헤딩이겠지만 혼자서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뭔가...그냥 좀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ㅠ
도움 받을 수 있는 병원에서 출산 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처음 일주일 모유양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이때 우선 병원에 있는 동안은 (3일) 직수해 보고 체중이 10%이상 또는 황달이 심해지는듯하면 보충을 하셔도 됩니다 즉 보충은 처음부터 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해야 하는지 확인후 하면 좋아요 이후 집에 오셔서 모유수유를 계속 진행하게 되면 연락 주세요
제왕절개하고 4일차에 맛사지해서 억지로 주사기에 모아서 신생아실에 모유넣어주었습니다ㅜㅡㅜ 저는 현재 제왕6일차 집으로 퇴원하고, 모유가 잘 나오지않고 울혈이생긴 상태이고, 아이는 회당 60ml 먹고있다고하는데, 제 모유는 지금 그만큼 양이 되지않아요. 이럴때 분유보충을 어떻게 양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직수전에 아기 몸무게를 재고, 직수끝나고 몸무게를 재서 직수양을 가늠해야할까요?ㅜㅡㅜ
정말 주변에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찾기 어려워요 저는 자연출산 덕분에 출산하자마자 계속 젖물리기 시작해서 적은양이지만 아이랑 쭉 맞춰서 수유했어요 중간마다 수유의 어려움을 도움받을곳이 없는 현실에 울면서 포기하고싶을적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모유수유를 지속해서 참 감사했어요. 병원이나 산후도우미의 말만듣고 양이적다는 이유로 애초에 분유수유만 했다는 친구들 말을 들으면 정말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ㅜ
첫째 15개월 모유수유하고 둘째 생겨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첫째때도 많은 도움얻고 힘을 얻었습니다. 둘째 분만시 병원에 모유수유 바로 할 수 있도록 요청하면 될까요, 첫째때랑 같은 병원인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분유수유를 기본으로 하는 곳이라, 제가 어떻게 요청하고 요구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둘째는 초유를 잘 먹여보고 싶어요~~
이강이엄마입니다^^ 병원이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 너무나 공감하구요, 출산후 3일이 골든타임인데 그때 곽샘 같은분이 제 옆에서보면서 도와주셨음 훨씬 수월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로 공부하고 첨부터 모자동실했지만 양을 알수 없으니 잘 먹고있는지 몰라서 두려웠어요.)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태어닌 아기에게 분유먹이면 큰일나는줄 알고 심지어 탈수로 응급실을 가도 모유수유를 하도록 일대일케어를 해주고 언제라도 엄마가 원하면 모유수유 도움받을수있는 센터가 동네곳곳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초유먹인다고 출산병원에 이야기했다가 말씀하신거처럼 초유는 3일후에나 나오는거라고 면박 받고 정말 험란한시간을 보냈네요ㅜ 또한 남편의 지지와 격려도 너무 중요합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중고등학교 교과가정(가정시간 등)에 꼭 포함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여자도요. 첫째때는 이 내용을 조리원에서야 알게되어 혼합수유를 할수밖에 없었어요ㅜ 소장님 영상으로 많은분들이 꼭 모유수유 초반부터 수월히게 진입하여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산 전 제왕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마사지 정말 열심히 보고 갔어요. 제왕하자마자 젖 돌게 하려고 가슴 마사지 하고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가져다 줬네요.. 사실 그것도 너무 아쉬웠어요. 아기랑 같이 못있는 현실도요 ㅠㅠㅠ 그래도 초유라도 가져다 준거 정말 잘한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후에 24시간 모자동실 하면서 초유는 넉넉히 못줬지만 모유수유 하면서 아기와 교감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으로 갈것 같아요..
첫째때 아무것도 모르고 출산한 병원 신생아실에 완모하겠다고 얘기했더니 혼났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리고 하루에 1-2번만 겨우 물리고 혼합수유했더니 젖이 너무 안나와서 아기가 짜증 많이 내고 5개월째에 단유했네요 조리원에서는 제가 하루에 4-5번 직수하고 새벽에도 수유콜 달라고했더니 직수 그만하라고 아기 중노동 시킨다고 혼나구요... 그때 이런 정보들을 알지 못하고 병원 조리원에 끌려다녔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둘째 곧 태어나는데 24시간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 조리원 찾아서 갑니다. 태어나자마자 열심히 물릴거에요
8월 중순에 출산예정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고싶은데 제왕절개로 병원입원기간 동안은 하루 두번만 수유콜이 온다고하더라구요 유축을 해서 가져다 주는것도 초유시기에 우유병에 유축한😊하고 먹여주시는데 우유병 대신에 멸균주사기에 담아서 신생아실에 가져다 줘도 먹어주시나요? 정말 모유수유하기 어려운 현실이 몸으로 확 와닿음을 느낍니다 ㅠㅠ
모유수유에 대한 깊은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에서 환경부터 바껴주면 참 좋겠네요. 엄마의 모유수유를 도와주는 방향으로 🙂🙃
저도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고 주변에 지원해주는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다들 분유 먹어도 잘 큰다며 몸무게에 집중하더라고요 ㅠ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 영상 내용에 절대 공감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가 결국 엄마에게도 큰 복이란 사실을 알게 되길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중심을 잃지 않고 무엇이 좋은 것인지 인지하고 애써 주셔서 고마워요
훗배앓이 핑계로 출산 직후 모유수유를 제대로 못했던 걸 내내 후회해요ㅜ 다른 분들은 행복한 모유수유 하면 좋겠습니다..🤍
훗배 앓이로 어려움이 있었나보군요~~^^
후배 엄마들에게 행복한 모유수유 하시라고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뮤 잘봤습니다+ 저는 아마 8월말에 자연분만을 하게될것 같구요. 유축이 아닌 직수를 하기위해서 분만후 2박3일 24시간 모자동실을 요청해놓을 상황입니다. 수간호사님께서 국제모유수유전문가이셔서 오다가다 도와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만 산후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산후도우미분을 불러서 할예정이데, 제가 직수를 할거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산후도우미업체에서 최소한의 젖병이랑 유축기를.준비 해주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젖병은 쓰지않기위해 아예 구매조차 하지않을건데 말이죠 ㅠ 저랑 맞는 업체를 다시찾아봐야겠어요 ㅠ 다른 업체들도 이런식으로 계속 요구한다면 그냥 맨땅에 헤딩이겠지만 혼자서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뭔가...그냥 좀 답답해서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ㅠ
도움 받을 수 있는 병원에서 출산 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처음 일주일 모유양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이때 우선 병원에 있는 동안은 (3일) 직수해 보고
체중이 10%이상
또는 황달이 심해지는듯하면
보충을 하셔도 됩니다
즉 보충은 처음부터 하는것이 아니라 진짜 해야 하는지 확인후 하면 좋아요
이후 집에 오셔서 모유수유를 계속 진행하게 되면
연락 주세요
19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태어나서부터 돌까지 모유 분유 혼합수유 했는데(모유양이적어) 모유 끝까지 한 것이 너무 잘한 일 같아요❤
제왕절개하고 4일차에 맛사지해서 억지로 주사기에 모아서 신생아실에 모유넣어주었습니다ㅜㅡㅜ 저는 현재 제왕6일차 집으로 퇴원하고, 모유가 잘 나오지않고 울혈이생긴 상태이고, 아이는 회당 60ml 먹고있다고하는데,
제 모유는 지금 그만큼 양이 되지않아요.
이럴때 분유보충을 어떻게 양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직수전에 아기 몸무게를 재고,
직수끝나고 몸무게를 재서 직수양을 가늠해야할까요?ㅜㅡㅜ
둘째낳은지 한달도안됐는데 유즙이 초유라는건 처음알았어요..
첫째때 코로나시기여서 모자동실은 커녕, 수유콜 조차 하루 2-3회로 제한있었어요. 게다가 조리원2주가면서 직수가 너무힘들었어요
정말 고군분투해서 10개월모유수유했던 기억이있습니다ㅜ
둘째때는 모유를 잘먹이기위해 조리원도 가지 않기로 결정하고집에왔는데요, 병원에서 일주일동안 젖병에 익숙해져서 지금도 애쓰고있는중이에요ㅜ
저의 무지함에 너무속상하고,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히 느낍니다ㅜㅜ
현실적으로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노력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엄마가 의지를 가지고 아기에게 주는 모유는 그 어떤 음식보다도 최고의 음식이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주변에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찾기 어려워요 저는 자연출산 덕분에 출산하자마자 계속 젖물리기 시작해서 적은양이지만 아이랑 쭉 맞춰서 수유했어요 중간마다 수유의 어려움을 도움받을곳이 없는 현실에 울면서 포기하고싶을적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모유수유를 지속해서 참 감사했어요. 병원이나 산후도우미의 말만듣고 양이적다는 이유로 애초에 분유수유만 했다는 친구들 말을 들으면 정말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ㅜ
신념을 가지고 수유를 해 주셨군요
내면에 건강한 에너지로 모유수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 15개월 모유수유하고 둘째 생겨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첫째때도 많은 도움얻고 힘을 얻었습니다. 둘째 분만시 병원에 모유수유 바로 할 수 있도록 요청하면 될까요, 첫째때랑 같은 병원인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분유수유를 기본으로 하는 곳이라, 제가 어떻게 요청하고 요구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둘째는 초유를 잘 먹여보고 싶어요~~
둘째는 수유 진행이 더 쉬워요
처음2-3일 초유 나올때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첫째때와 똑같이 모유가 적은듯 하지만(그게 정상입니다. 아기는 많이 먹는게 아니라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거든요)
아기에게 모유수유 하고 싶다고
꼭 요청해 보세요~~
경험이 적은 병원은
산모에게 두려움을 주면서 못하게 할수도 있기는 해요
제왕후에
진통제 다량 먹을시에도
영향 없을까요
이강이엄마입니다^^ 병원이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 너무나 공감하구요, 출산후 3일이 골든타임인데 그때 곽샘 같은분이 제 옆에서보면서 도와주셨음 훨씬 수월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로 공부하고 첨부터 모자동실했지만 양을 알수 없으니 잘 먹고있는지 몰라서 두려웠어요.)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태어닌 아기에게 분유먹이면 큰일나는줄 알고 심지어 탈수로 응급실을 가도 모유수유를 하도록 일대일케어를 해주고 언제라도 엄마가 원하면 모유수유 도움받을수있는 센터가 동네곳곳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초유먹인다고 출산병원에 이야기했다가 말씀하신거처럼 초유는 3일후에나 나오는거라고 면박 받고 정말 험란한시간을 보냈네요ㅜ
또한 남편의 지지와 격려도 너무 중요합니다.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중고등학교 교과가정(가정시간 등)에 꼭 포함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여자도요.
첫째때는 이 내용을 조리원에서야 알게되어 혼합수유를 할수밖에 없었어요ㅜ
소장님 영상으로 많은분들이 꼭 모유수유 초반부터 수월히게 진입하여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이 엄마
우리 같이 우리 나라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분들이 진짜 제대로 된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요
보내준 자료 기꺼히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 해 주어서 귀한 영상 제작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 전 제왕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가슴마사지 정말 열심히 보고 갔어요. 제왕하자마자 젖 돌게 하려고 가슴 마사지 하고 유축해서 신생아실에 가져다 줬네요.. 사실 그것도 너무 아쉬웠어요. 아기랑 같이 못있는 현실도요 ㅠㅠㅠ 그래도 초유라도 가져다 준거 정말 잘한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후에 24시간 모자동실 하면서 초유는 넉넉히 못줬지만 모유수유 하면서 아기와 교감할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으로 갈것 같아요..
우와~~
멋진 분이군요~~
제왕은 자분보다 젖이 늦게 돌지않나요?
영상에서나오는 1~3일 4~6일 이런건 자분에맞춘 기준일인가요
자연분만하신분이나
제왕절개 하신분이나
차이 없이 동일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그럼 제왕절개하고, 진통제 수액 맞는중에 수유를해도된다는 말인가요?
첫째때 아무것도 모르고 출산한 병원 신생아실에 완모하겠다고 얘기했더니 혼났어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리고 하루에 1-2번만 겨우 물리고 혼합수유했더니 젖이 너무 안나와서 아기가 짜증 많이 내고 5개월째에 단유했네요 조리원에서는 제가 하루에 4-5번 직수하고 새벽에도 수유콜 달라고했더니 직수 그만하라고 아기 중노동 시킨다고 혼나구요... 그때 이런 정보들을 알지 못하고 병원 조리원에 끌려다녔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둘째 곧 태어나는데 24시간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 조리원 찾아서 갑니다. 태어나자마자 열심히 물릴거에요
혼을 내다니
이렇게 멋진 엄마 였는데
~~
일부 그런다고 하긴 하던데~~
모유수유만 기다렸는데..이주 동안 의식이 없어서 못먹였네요 ㅠㅠ
아픔이 있었나보네요~~
그런 경우 당연히 어려움이 있었을거예요
8월 중순에 출산예정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고싶은데 제왕절개로 병원입원기간 동안은 하루 두번만 수유콜이 온다고하더라구요
유축을 해서 가져다 주는것도 초유시기에 우유병에 유축한😊하고 먹여주시는데
우유병 대신에 멸균주사기에 담아서 신생아실에 가져다 줘도 먹어주시나요?
정말 모유수유하기 어려운 현실이 몸으로 확 와닿음을 느낍니다 ㅠㅠ
8월 중순에 출산 예정이군요
그런데 제왕절개를 하게 되나 보네요
병원마다 시스템이 달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엄마의 소중한 마음이 병원측에 잘 전달되길 소망하게 되네요~~
올해말에 조산원에서 아이 낳을 예정이에요 조산원이 좀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엄마집에서 낳은 느낌으로 다들 너무 좋았다고 해서 좋은 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품에안고 함께할텐데 초유수유하면서 기쁨 누릴게요❤
응원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