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공모전 준비하다가 제 실력이 너무 형편없다고 생각되어서 그림그리다 말고 엉엉 울었는데 다음날인 오늘 이 영상을 봤어요....너무 도움이 됐고 멘탈회복이 다시 된 느낌이에요...달리기를 비유로 말하셨을때 머리가 댕~해져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하고 깨닳을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어요!!선생님 인슈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존감과 자신감과 낮다보니 남을 비난하기 보다는 오히려 상대를 과대평가하고 자신을 과소평가합니다.. 그래도 계속 그림은 그리면서 나아가요 누구 비난해봤자 자신만 더 안좋고 상처만 입히고 다른 분들도 상처 입히고 좋을 게 없어요.. 그때는 차라리 저만 희생하고자 싶었습니다.. 계속 자존감과 자신감을 계속 높이려고 해도 계속 낮아져서 슬픕니다.. 해결책운 안다해도 계속 이러니까 진짜 저한테 화가나기도 합니다.. 어떤분들은 저한테 너는 좋은말만 해봤자 너는 다 집어치운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열정과 동기부여도 가지고 있지만 제 자신을 갉아먹는 거 같아서 힘듭니다.. 제 성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요..
그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다른 사람의 그림을 잠시 안보고 차라리 다른쪽으로 눈을살짝 돌리고 환기시켜 자신만의 것들을 만든뒤에 다시 돌아와 그림을 그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성격은 고쳐지기 힘듭니다. 아마 리리스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시간지체나 긍정적으로 좀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수는 있으니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내가 지금 비교하는 사람보다 못 하는 게 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그냥 문득 보고 있으면 턱끝까지 절망감이 차오를 때가 있는 거 같아요..사실 그럴 때면 제일 무서운 건 사실은 내가 그림을 취미로 가지는 게 딱 적당할 그런 부류의 사람인 거라면 어떡하지….이긴 해요 노력하면 늘겠지만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순간에도 그리고 싶어하지 않을까 내 열정은 고작 이건가 싶어서요 그렇게 하다가도 또 다시 그리고 싶어서 당장 테블릿으로 달려가고 싶어서 늘 이것의 반복이네요 그림을 좋아하지만 그림을 좋아하게 된 저의 성향?마음은 정말 싫어합니다
저는 취미로 미소녀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그림을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마음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면서 불교의 공空과 도덕경의 도道의 원리를 깨달아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중이며 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보세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믿습니다 ㅎㅎ
현재 병우쌤은 아이코닉 컨셉아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afe.naver.com/iconic39 가셔서 궁금한거 여쭤보세요 ^^ 면담가능합니다
어제밤에 공모전 준비하다가 제 실력이 너무 형편없다고 생각되어서 그림그리다 말고 엉엉 울었는데 다음날인 오늘 이 영상을 봤어요....너무 도움이 됐고 멘탈회복이 다시 된 느낌이에요...달리기를 비유로 말하셨을때 머리가 댕~해져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하고 깨닳을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어요!!선생님 인슈님 감사합니다!!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꼭 다시 화이팅하시기 바래요
@@classhoo 넵!! 화이팅 하겠습니다ㅎㅎ!!
어떤분이 해당 그림을 그리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햇다고 생각한다면 불타오를게 아니라 오히려 존경심이 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양심에 찔려서 차마 지나칠 수 없는 제목
저같은 개구리한테 딱 맞는 내용
감사드립니다
개굴개굴. 그러지마세요 좀 ㅋㅋ
저는 자존감과 자신감과 낮다보니 남을 비난하기 보다는 오히려 상대를 과대평가하고 자신을 과소평가합니다..
그래도 계속 그림은 그리면서 나아가요
누구 비난해봤자 자신만 더 안좋고 상처만 입히고 다른 분들도 상처 입히고 좋을 게 없어요..
그때는 차라리 저만 희생하고자 싶었습니다..
계속 자존감과 자신감을 계속 높이려고 해도 계속 낮아져서 슬픕니다..
해결책운 안다해도 계속 이러니까 진짜 저한테 화가나기도 합니다..
어떤분들은 저한테 너는 좋은말만 해봤자 너는 다 집어치운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열정과 동기부여도 가지고 있지만 제 자신을 갉아먹는 거 같아서 힘듭니다..
제 성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요..
그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다른 사람의 그림을 잠시 안보고 차라리 다른쪽으로 눈을살짝 돌리고 환기시켜 자신만의 것들을 만든뒤에 다시 돌아와 그림을 그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성격은 고쳐지기 힘듭니다. 아마 리리스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시간지체나 긍정적으로 좀더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를수는 있으니 한번 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힘내세요
@@classhoo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변에 그림 알려주시는 분이 대부분 없다보니 ..
있다해도 예전 입시에서는 차별받고 받은지라 좋았던 마음도 사그리 사라진 적도 있었어요..
일단 얘기하신 말씀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언 조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8ㅅ8
@@락스-m9c 좋은 스승님을 만나지 못하신것도 좀 큰것 같습니다. 뭐 사람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사람개개인의 잘하는것과 특히나 다른사람과 크게 비교하지 않는것을 추구하는지라... ㅠㅠ 그부분만 일단 잘 케어하시면 좀더 그림그리는데 수월하실것같아요. 그리고... 잘그린다고 잘되는것도 아닙니다. ㅎㅎㅎㅎ 나중에 느끼실거예요
@@classhoo 아앗.. 네엡.. 인지하겠습니다..
투잡에서 어떤 걸 나아갈지도 많은 고민도 있기도 하고 그외도 많은 고민도 있지만.. 나아가면서라도 다른 것도 많이 해보겠습니다ㅜㅠ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잘그리는 사람들 꺼 보면서 자책했었는데 영상 잘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다 밟으신 교수님들보고 그 분들의 노력은 외면하고 싶고 성과만 부러운 것이군요
네 비슷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
내가 지금 비교하는 사람보다 못 하는 게 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그냥 문득 보고 있으면 턱끝까지 절망감이 차오를 때가 있는 거 같아요..사실 그럴 때면 제일 무서운 건 사실은 내가 그림을 취미로 가지는 게 딱 적당할 그런 부류의 사람인 거라면 어떡하지….이긴 해요 노력하면 늘겠지만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순간에도 그리고 싶어하지 않을까 내 열정은 고작 이건가 싶어서요 그렇게 하다가도 또 다시 그리고 싶어서 당장 테블릿으로 달려가고 싶어서 늘 이것의 반복이네요 그림을 좋아하지만 그림을 좋아하게 된 저의 성향?마음은 정말 싫어합니다
ㅠㅠ 아이고 고생이 많으셨군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취미로 미소녀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그림을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마음공부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면서 불교의 공空과 도덕경의
도道의 원리를 깨달아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중이며 대학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보세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믿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카롭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영상을 편집하고 잘라서 올려주시는것도 좋은데요 나중에 풀영상도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ua-cam.com/video/-BUTZiUxi4s/v-deo.html 여기있습니다 ^^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끊겨서 매우 화가남....
ㅠㅠ 이제 안그럴게요 흑흑
병우쌤 👍🏻
그쳐?? 인슈님~?! ㅎ
맞습니당 엄지척!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