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성인 남녀의 결혼에 대해 부모가 참견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만약 호텔 결혼식을 통보하기로 했다면 그 후에 부모님이 끝내 이해 못하시는 상황에 대해서도 각오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에 대한 문제 해결 결론이 결혼이 아닌 동거;;; 지금은 악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인데… 그리고 사실 부모님이 서울대에서 결혼식을 굳이 하고 싶으신 마음도 이해가 가요. 서울대 결혼식장 음식이 나쁜 편도 아니구요. 이렇게 방송에서 모든 이야기를 공개하는게 허락을 위한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예비시어머니라면 방송을 인질 삼아 허락을 강요 받는 기분이라 오히려 기분이 상할것 같거든요. 만약 그래도 문제가 없고 그냥 결혼을 강행하겠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결론이 시어머니의 이해라면 더더욱 먼 길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정말 하객들에게 대접하고 싶어 호텔에서 하고 싶은 것인지.. 그럼 여태껏 서울대, 법원 등에서 결혼한 사람듷은 대접 못 한 사람 것인가요.. 이수혁이 말 잘하는 거 같아요. 식사 맛있는 예식장도 많고 코스 나오는 유명한 예식장도 많은데 호텔에서 하고 싶은 거 그냥 포장한 거처럼 보여요. 호텔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뭐 어떤가요.. 구태여 하객을 위한다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솔집 해 보여요
손님들 왔을 때 식사가 제일 중요해서 호텔을 했다고? ㅋㅋㅋㅋ 글쎄요 본인 로망 실현을 위해서 그런건 아니구요..?ㅋㅋㅋ 마치 본인은 대의를 위해서 신중하게 얘기한건데 어머니가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본인 원하는대로 서울대에서 하자고 한 것처럼 얘기하는게 .. 참.. 철이 없어보였어요 어른 입장을 1도 이해못하고있으면서 38살남자분이나 30살 여자분이나 나이는 드실때로 들으신 분들이 ㅋㅋㅋ 마치 개념있는것처럼 얘기하는거참.. 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이 방송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 지 참..
나는 저 여자가 별로임.. 호텔예식 차 한대값인데 제발좀 집이 진짜 잘 사는거 아니면 그냥 일반 예식장에서 해라ㅡㅡ 나는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너무 싫다 ㅠㅠ ㅠㅠㅠㅠㅠㅠ 옛날분이 아닌 90년도생 여자가 봐도 싫은데요 ㅠㅜ “한 번뿐인 결혼식이여서요~ ” 이 말이 제일 싫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 돈은 그럼 어디서 나는거고.. 그 돈으로 살림 보태고 해야지 엏ㅅ...내 입장 현명한 며느리는 아니다ㅠ 글고 이걸 왜 방송나와서 얘기함 에효 ㅋ
??? 여자가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 안 받는 줄 알았음. 경제적 지원 받으려고 했으면서 저런다고...? 0:49 ㅎ.. 그냥 상황을 면피하려는 느낌... 나이가 저 나이가 맞는지.. 곧 마흔의 지혜라고는.. 너무.. 부족한 느낌.. 결혼을 하는 사인데ㅋㅋ 엄마랑 1년에 마주하는 시간이 얼마 없으니 괜찮다? 그냥 넘어가자? 이게 말이야 방귀야ㅠㅠ 그리고 자꾸 한번 하는 결혼식, 반복하시는데 원래 결혼식은 한번만 해요... (재혼할 거 아닌 이상) 그거에 엄청 매몰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더 중요한 것이 뭔지 모르고 다 놓치시는.. 9:09 결혼이 무슨.. 소꿉놀이 부부놀이인줄 아는 것 같음. 남자도 대학교 대학원까지 부모님 지원 받아 놓고 취업 못 해서 창업도 부모님 지원 받아 사업 시작한 것 같은데.. 지금 38살에 월세 사는...그마저도 대출 껴서 월세 사는 상황에서ㅋㅋ 부모님 지원 받아서 결혼 하면서 부모님에게 저러다니 진짜 불효가 따로 없네요. 저 20대 미혼 여자인데, 남자분, 부모님이 옛날 사람이라 그러는 거라고 말하지 마세요.. 제가 다 낯 뜨거워요. 아..
내가 남자쪽 어머니였음 진심 얼굴 못들고다님. 전국에 자기 뒷담이 다 나왔으니.. 동네에서 다알텐데 동네 아줌마들 뒤에서 다 내욕할텐데 자식이 내편안들고 여자편들면서 같이 이야기하고있으니.. 이런건 방송내보내기전 한번더 생각해봤어야함. 방송에서 본인심정토로하신 커플은 어떤지모르겠는데 그래도 잘키워준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았네..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하고 통보하면서 자신은 생일상을 열심히 차리고 예쁘게 편지로 통보했다고 하면 본질만 흐리는 것 같은데... 노력은 생일상과 편지에 들이는 게 아니라 통보아닌 설득에 노력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 생일상의 의미마저 아부로 퇴색되는 아쉬운 상황. 반대로 어머니가 마음대로 한 다음에 맛있는 음식 차려주고 편지로 예쁘게 '서로 조율이 영 안되어 내가 알아서 했으니 따라주렴'이라고 쓰면 좋음? 와중에 물론 어머니가... 문제는 있으심..
근데 엄마입장에서 싸가지없다고 느낄것 같긴함. 이렇게 티비나와서 결혼 못한 이유에 대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것도. 의도적으로 해보자는 행동이기도 하고. 나는 사과받아야겠다. 나는 어머니 무서워서 전화 못하겠으니 어머니가 전화주세요. 이런 이기려고 드는 느낌. 어른입장에서 나를 어른으로 안보는구나 생각할듯.
@@gbk2339 ㅋㅋ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죠? 남자동의받아서 다~ 괜찮다. 어머니 무서워서 티비 나와서 말하기 잼인가.... 사실 진짜 무서웠으면 어머니 생신에 저런식 통보는 안햇겠죠. 얘기만 들어도 만만하게 봤구만 싶은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가 아니라 부모님이고 어른인데ㅎ
@@가자집에-g2p 당사자세요? 이기려고 드는 의도가 없다는 걸 어캐앎? 이야기만 들었을때 저런행동은 어른입장에서 그렇게 보일수 있단 얘기고. 어찌보면 여자말만들었지만 저 상황 최소한의 어른 대접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건 상대가 먼저일수도 있어요. 그 상스럽다는 행동이 스스로 먼저 한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지 찢었다는 말없는데 왜곡하시네요. 이사연에 스스로를 너무 투영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니 왜 저는 파혼의 이유가 너무 철이없다 생각이들죠. 왜 호텔 호텔 그러시는거에요. 서울대가 더 멋지겠고만, 밥 괜찮아요 거기. 전 부모님 입장 백퍼 이해합니다. 부모님 의견 까지 말씀하셨는데 통보 해놓고 상처받았네 어쩌네.. 상처를 먼저 드렸잖아요. 지금까지 키워준 부모한테 효도 하세요.
느낀바....여자분 요약 욕심꾸러기. 말하는것과 원하고자하는 속마음은 다름. 배려x 언변으로 남자컨트롤 쌉가능. 어찌됫든 계획대로 됨ㅋ 결혼했으면 더 좋았겟지만 안해도 좋음 근데 막상 결혼을 못하게되니 먼가 모르게 불안함 = 법적 서류가 없으니 찝찝한데 반지표식이라도 해야겠음. 사실 언제 헤어져도 이혼보다야 단순하고 깔끔하니 더욱 무서움. '언젠간' 이라는 미래가 보이니 스스로 알기에 이 사랑이 항상 불안함 o 남자부모는 내 갈길에 걸림돌일 뿐.. 헤어지더라도 난 지금 얘가없으면 죽을거같으니 천륜이겨내고 내 갈길간다 남자만 내편 만들어놓으면 됨. 남자분 요약 걍 노답. 여친vs부모 중재역할 개노답 할말은 햇어야지 에그.. 부모에겐 모질게 쉽게 뱉은 말들을 여친에게는 쓴소리하기가 그리 두렵더냐 3년 5년 7년 지나봐라 지금과 같것냐 이 달콤한 사랑이 점점 여자의 집착이 되고 서운함이 되고 눈물이 된다 결국 결혼을 못했으니 이 얽히고 애매한 관계에 서로가 왠지 어느정도 끝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을듯함. 이야~ 근디 솔직히 넘 못됬다 에지간하면 댓안다는데 ㅋㅋㅋ 맘에도 없는 화해상담소리에 생각하는 거 마인드자체가 ㅋ ㅋ 남자부모가 좋다고 상담하러 나오겠나? 으휴 ....ㅋㅋㅋ 말이가 방구끼는거가ㅋㅋ 할말만 좀하자 야야.. 솔삐 남자는 어디서 식올리든 관계없던거 아님? 결혼식 장소때매 머슨 절연 분란이고 트러블메이커가 뭐고 ㅋ ㅋ [가식+욕심+이기심+불안감+@자기 포장합리화] " 결국 부모와 절연은 쓰레기아닌이상 남자분이 심성은 착한듯하여 결국 절연은 될 수가 없는 일이며, 안타깝지만 방송에 나와서 시부모를 공개적으로 까발려버렸으니 당신과는 화해도 안되고 식구나 인연이 될수없다. 나와 결혼할 상대는 따로 있다 . 세상에 예쁘고 고운 마음씨와 좋은 여자는 참으로 많다. 결혼장소 양보 하나 못해서 상대부모 삔또나가게 만들어서 결혼하고픈 남자 결국 놓치고 으이그 끌끌.. 결혼= 장소가 아니라 축복을 받는자리다 여자야.. 서울대에서 했음 에지간히 그 부모들이 하객식사 신경 안썻겟나 무슨 식사문제 핑계고 ㅋㅋ 걍 일생일대한번뿐인 내 결혼 드라마처럼 예쁘고화려한 호텔서 꼭 하고싶엇다 하믄 더 나앗겟다 으이구ㅋ
여자분 문제가 많은 분이시네요. 가족간의 결합이라고 말은 하면서 언행은 따르지 못하네요. 생각이 없는 분이네요. 결혼 식장 얘기 나오는데 며느리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는것도 여자분이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식사보다 중요한건 가족의 화평입니다 .. 남이 아닌 내 가족 될 사람이 먼저인거죠. 남 식사 챙기다 부모님을 잃고 남자분도 잃으실겁니다. 상담은 여자분이나 받으시고요. 식장을 결정하는데 본인 생각만하고 부모의견 무시하는건 좀 ㅠㅠ 부모님과 상의하면서 조율할수도 있는데 그정도가 안되면 문제가 많은 분이네요. 남자분도 정신차리세요. 이런 여자분만 있는게 아니예요. 부모를 외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는일 안됩니다. ... 헤어지세요. 패널들도 객관적으로 말씀하시길 바래요. 생각없이 방송 나온것도 문제고 쯧 쯧.. 두분은 헤어지세요. 양쪽 가정 다 문제가 더 커질겁니다.
막말한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저 여자분이 결혼생활을 너무 꽃밭처럼 생각하고 있는듯함. 1화에서 결혼의 좋은 점만 취하면 안되냐고 할 때부터 좀 쎄했는데 영상 내내 둘이서만 "예쁘게" 살고 싶다는 둥.. 둘이서만 산다쳐도 남자가 사업이 쫄딱 망해 빈털터리가 된다거나 둘 중 한 명이 큰 병에 걸린다거나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걸로도 빈정상하고 둘 사이가 삐그덕댈 수도 있음. 그걸 감당할 각오는 하고 남은 평생의 결혼생활을 꿈꾸는 걸까? 말 그대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게 결혼인데 여자분 얘기하는 걸 보면 결혼생활이 연애때의 데이트 연장선 마냥 꽃길만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음 대화 도중에 말귀를 못알아들으니까 기혼인 남동생이 오죽 답답했는지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다" 못을 박는데도 혼자 귀막고 앵앵거리기만 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웬만하면 같은 가족 편 들어줄텐데 남동생도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까지 말하는 거 보면 누나도 답없다는거) 남동생이 실수인지 평소 습관인지 누나한테 너라고 칭하던데 이런 떼쓰는 누나가 남동생 눈엔 철이 없어서 보이고 속터져서 그런걸까? 여자분이 결혼생활에 대해 성숙한 사고를 하고 좀 더 넓게 보는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결혼생활을 꽃같이 생각하는거랑 시어매가 저렇게 생각 없이 구는거랑은 별개죠 ㅋㅋ 누구나 결혼하기전에는 환상이 있고 그걸 소망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그걸로 뭐라하는건 억까;; 그냥 시어매가 존나게 문제입니다 ; 아들보세요 직업 멀쩡히 가지고 팔 다리 멀쩡해도 장가 못간거 보면 분명 시어매가 쥐락펴락 아들 인생 씨게 간섭하고 있는 겁니다 30살 넘어가면 이미 어른인데도.. 심지어 30후반 미치겠다 진짜 ㅋㅋ 부모된 입장으로써 진짜 자식이 걱정되고 좋게 잘 되길 바라면 뒤에서 한 발걸음 물러나 응원해주는거에요
계속 느꼈는데 그냥 여자가 시부모가 그렇게 원하는데 서울대에서 결혼식하면 되는거 아니였나? 여자도 그렇고 시부모도 그렇고 둘 다 성격이 똑같으니 부딪히는게 많은거임.. 한쪽이 성격이 달랐으면 져줬겟지.. 여자가 여우같지 않은게 나같으면 져주고 그냥 앞에서 맞춰주는척 하고 살면서 어머니 하면서 적당히 구스르면서 살면 좋았을텐데.. 어려서 그런지 이미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네.. 여자는 멍청하고 남자는 방관자.. 제일 나쁜건 저 남자지 사실... 해결을 전혀안하고 방관 ㅋㅋ 시간 지나면 애 갖지 않는 이상 헤어질거임
결혼식을 당사자들끼리 다 정하고 통보하는건 명확히 부모님께서 화낼만한 포인트인듯 왜냐면 축의금이 오가고 부모님들이 그 동안 뿌려놓은 축의금을 어찌 보면 되돌려 받는 자리라 본인의 행사라도 생각하실거임 둘만 살자고 결정했다면 둘만 살면 되는걸 프로그램 나온거는 별로 안좋은 결정인듯
저는 시어머님 입장에서 많이 서운하고 속상하셨을 수 있을 듯요. 두분이 설득의 과정 없이, 호텔로 일방적으로 정하고 편지로 통보하는 건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라도 기분 많이 불쾌했을 거 같아요. 결혼식장 정하는 문제는 본인들도 중요하지만 부모님 의견도 잘 절충했어야 했는데 통보식으로 하니 황당하시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셨을 듯요. 또 서울대에 대한 프라이드도 많으셨을 텐데 그러한 점 고려해 설득이나 절충의 과정이 꼭 필요했을 듯요. 이건 시어머니와의 관계 뿐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문제지요. 절충 없이 그냥 통보하고 이해해달라면 누가 기분 좋겠어요 ㅠㅠ 물론 편지를 구기신 시어머님 되실 분의 행동도 예의 없는 행동이 맞습니다. 그러나 좀 더 지혜롭게 시어머님과의 관계의 기술을 발휘하셨어야 할 듯요. 이 방송을 통해 동생분과 시어머님 자리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험담으로 받아들여지기에 관계 개선에 좋지 못할 것 같아요. 동생분도 열받으시고 시어머님자리도 화나실 거고. 방송 본 친정부모님도 열받으실 거고. 사례자 분도 상처받으셔서 그 상처가 쉽게 가시지 않으시 듯, 이런 일 있으면 그 감정이 시어머님이나 동생분이나 친정부모님이나 모두 평생 갑니다. 결국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지혜롭게 알아도 모른 척 덮어두고 가는 게 더 나을 때도 있지요. 시부모님 흉 될 만한 이야기 다 공공연하게 만방에 밝히고 어떻게 결혼을 해요 헐.....
내 생일날 선물이라며 꽃장식된 원자폭탄 던지는 꼴이네~그래놓고 난 정성껏 준비한 선물줬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 생일날 선물주고 말하면 어머니가 어쩔 수 없겠지?예상하고 자기 유리한 포지션 잡아 공지하고 그냥 웃는 얼굴에 침뱉은거잖아~ 그러니 어머님이 괘씸해서 더 열받지 차라리 다른 날 얘기했으면 덜 열받았을 듯. 이런 스타일은 나도 인연 끊는 편임 행동은 착한거 같은데 깊이 들여다 보면 경우가 없고 자기 유리한대로~
가족간의 결합= 양가에서 결혼하는 부부를 돕고 경제적 안정을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돕고 2세양육에도 함께 하겠다는 뜻. 동시에 양가 부모님에게도 명절, 생신, 건강을 돌보기로 하는 것. 경제지원도 기여도에 따라 더 신경을 써드려서 서로 힘을 합치는 것. 결혼이 안정화되기싶다. 인간적인 존중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함. 독립 및 동거 = 커플 스스로 모든 비용과 생활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하는 것. 부모와 등질 경우는 완전 재정독립해야 함. 경제안정화가 늦어지는 면이 있고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서로의 잘잘못을 돌아보면서 상대에 대해 갹관적으로 냉정히 평가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Koreanskincare_Sophie ^^그런 부모님들은 가족간의 결합의 역할을 안하시니 자녀들도 그 (키워주신) 보답을 하는 정도로 하면 되겠지요.(가벼운 생신선물, 가벼운 명절 식사, 아프실 때 적절한 좋은 병원추천, 노후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은혜는 갚으면 자신에게 돌아오니까요. 자녀를 위해 열심을 내주시는 부모님들께는 자녀도 최선을 다해드리는 것이 매우 좋다고 봅니다. 계산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선한 마음의 출발입니다.
얼마나 동거남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호텔 결혼이라... 요즘 똑똑한 젊은 신혼부부 그렇게 허새 떨지 않던데... 40대 주부인 나도 이해가 안돼네요 ~ 부모님한테 통보라니요~ 일방적인 모습에 화가 나네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애 같은 모습이네요.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한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에 부모님이 왜 끼어드냐고??? 이런 걸 묻는 것 자체가 진짜 웃긴 거지. 안 해본 사람들의 자신감일 뿐. 그저 어이가 없다. 이쁜 여자는 3개월이 편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30년이 편하다고 했음. 옛말 틀린 거 1도 없음.
상처되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먼저 결혼식장을 상의 없이 통보한 것 역시 따지고 보면, 먼저 시부모님께 상처를 드린 것임.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가. 먼저 화나게 만들고 화내니까 또 상처줬다고 뭐라 하는 격임. 부모님께 우리가 결혼식장 정하고 부모님께 통보하자는 발상을 한 것부터가 잘못임. 부모님께 그 중대한 일을 협의도 없이 통보하면 혈압 당연히 오르고 괘씸하지. 무시당한 기분 당연히 들 것 같음. 기본이라는 게 있는데 여성분 친정어머님께도 그렇게 일방적으로 상의도 안 하고 통보를 했는지....사위 자리가 장모님될 분에게 의논도 없이 통보하면 장모님 되실 분도 당연히 이것들이 우리를 뭘로 보나 하시지. 동년배에게 그렇게 해도 화나는데, 연세 높으신 분 의사는 패쓰하고 통보식으로 하고 편지 써왔으니 된 거 아니냐는 식으로 하면 그게 되나? 뺨때리고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거나 마찬가지임. 사과했는데 왜 사과 안 받느냐 왜 화내느냐 하며 상처줬다고 훌쩍거리는 적반하장 격의 일임 아침밥 차려줘라 선크림 바르게 하라는 건.... 동거하니까 아들 잘 챙겨줘라 하는 의미였을 텐데... 앞에서 네네 하고 흘려들으면 됐을 텐데... 아들자식이 밖에서 어떤 여성이랑 동거하니까 당연히 예비며느릿자리로 생각하고 얼른 결혼시키려고 하신 건데. 그러니 며늘아가로 생각하고 대하신 건데, 아직 며느리도 아닌데 며느리로 대하셨다며 아침밥 챙겨주란 말씀에 그렇게 상처 받았다고 하는 게...애인 잘 챙겨주란 게 그렇게 상처받을 일인가?
나도 시댁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일방적으로 방송에 대고 자기 힘들었던점만 얘기하는건 불공평해요. 게다가 남동생 표정과 말투는 예비 사돈어른께 버릇이 없어보이고요. 차라리 이렇게까지 관계가 망가졌다면 심사숙고하는게 필요할거 같네요. 결혼은 책임감이고 양가 결합입니다. 싫겠지만 현실이에요.
누구랑 결혼하는지가 중요한거지 호텔결혼식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남자를. 정말 사랑하면 그남자 낳아준 그 부모님 마음도 이해할것 같은데요. 여자분 뭐든 사소한거 하나하나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거 같아요. 요구도 많고.. 지금은 남자분 잡고 싶은 마음에 남자분에게는 헌신적인 면도 있겠지만 인성은 어디 안가요. 이게 복선이에요. 남자분.. 나중에 더 큰 문제로 싸우다 이혼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어머니 네일 받으러 가요를 하고 싶은데 무섭다라며 우는거 죄송한데 좀 무섭습니다. 가스라이팅도 잘할거 같구요ㅠㅠ
시댁입장도 필요한 거 같은데 일단 본인 결혼식이라 원하는대로 하길바랬겠지만, 어차피 본인말대로 가족이 되는거면 상대방 배려도 있었어야하지 않나 싶음. 솔직히 결혼말고 동거를 결정했으면 결혼식에 의미를 크게 두진 않았던거 같은데;; 뭔가 서로 신경전 아니었을까 싶음. 저런 상황에서 파혼하고 서로 못헤어져서 결혼한 언니가 있긴한데 결국 시부모님과 자존심싸움 안끝나더라구요.
서울대에서 하는 결혼식 가봤는데, 밥 괜찮던데요? ㅋㅋ그리고 호텔 결혼식도 여러번 가봤지만 솔직히 어르신들은 호텔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 안들어요..보통 한식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30대인 저도 그냥 뷔페식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어른들이 서울대에서 하고싶다고 하는데 굳이 호텔을 주장할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요 ㅋㅋ참고로 전 비슷한 또래입니다. 여자 인상도 별로...
그러다 본인이 혼자 사시겠어요 리턴되거나....아직도 결혼식을 저렇게해야하는 시가를 만나다니 안타깝네 본인이 시가쪽이신가..길러준건 당연히 부모가 자식을 낳기로 결정한 일이고 어른으로서 새끼를 성인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길러야하는게 의무이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어른이되어 가정을 꾸리려고 독립하고싶다는 자식 앞길 망치지않게 응원을 해줘도 생판 남이었던 남녀가 잘 살까말까한데 식전부터 애미 애비되는 어른대접받고 싶은 어른이 자식 앞길에 재뿌리는 일은 하지말아야지 그게 어른의 그릇을 가진 진정한 어른이라는걸 아직도 모르고 어리석게 나이만 먹고 자식인생 망치니.... 눈을 뜨고 사세요 밑에 글들도 좀 읽어보시고... 남의 일 같지가 않을 것 같네
돈도 없으면서ㅋㅋ현재 동거집도 보증금 대출 월세집..근데 대출로 호텔 결혼식한다고? 여자애가 아주 또라이네
서로 각자 갈길 가세요
결혼은 현실 입니다
내돈내산 결혼식이면 원하는대로 해도 부모님은 할 말 없고, 부모님이 돈 내주는 결혼식이면 통보하는 건 진짜 잘못된거쥬
이게 맞음ㅋㅋ
그래도 서울대에서 결혼하라는 건 좀 아닌듯. 시어머니가 서울대를 트로피로 생각하는 것 같음. 자기애과다분비
이렇게 남자친구 부모님 험담을 전국적으로 방송내보내고 결혼이 가능할까.. 의미없는 동거가 될 듯
여자가 멍청하네 입툭튀어나오고 험담하는 스타일 입으로 망하겠다
그러게말예요.남자측 가족,친인척들도 봤을건데 여자분 썩 좋겠는 안보겠네요.혹시 이거 짜고치는건 아니겠죠?? 근데 이런 프로에 출연한 동기가 뭔지? 다들 관종들인건가??득보다 실이 크겠다.쯧쯧쯧
시어머니들도 바뀌어야 됩니다. 당신이 좋아서 며느리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좋아하는 사람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잘하려는 겁니다. 제발 내 아들 어떻게 키웠네...이런 꼰대 같은 소리 아세요. 아들 생각해서라도...
맞아요, 저도 성인 남녀의 결혼에 대해 부모가 참견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만약 호텔 결혼식을 통보하기로 했다면 그 후에 부모님이 끝내 이해 못하시는 상황에 대해서도 각오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에 대한 문제 해결 결론이 결혼이 아닌 동거;;; 지금은 악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인데… 그리고 사실 부모님이 서울대에서 결혼식을 굳이 하고 싶으신 마음도 이해가 가요. 서울대 결혼식장 음식이 나쁜 편도 아니구요. 이렇게 방송에서 모든 이야기를 공개하는게 허락을 위한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예비시어머니라면 방송을 인질 삼아 허락을 강요 받는 기분이라 오히려 기분이 상할것 같거든요. 만약 그래도 문제가 없고 그냥 결혼을 강행하겠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결론이 시어머니의 이해라면 더더욱 먼 길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어머니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아직도 꿈꾸는거임!!
방송에서 대놓고 시어머니 뒷담 했으니 이젠 더이상 되돌릴 수 없을 거 같네요
정말 하객들에게 대접하고 싶어 호텔에서 하고 싶은 것인지.. 그럼 여태껏 서울대, 법원 등에서 결혼한 사람듷은 대접 못 한 사람 것인가요.. 이수혁이 말 잘하는 거 같아요. 식사 맛있는 예식장도 많고 코스 나오는 유명한 예식장도 많은데 호텔에서 하고 싶은 거 그냥 포장한 거처럼 보여요. 호텔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뭐 어떤가요.. 구태여 하객을 위한다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솔집 해 보여요
며느리도 며느리지만 38살 아들이 참.. 부모한테 경우가 없네요.. 대학원에 사업시작까지 뒷받침 해준 부모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다니..
시어머니 될 분도 유난이긴한데
여자분 너무철없어보이네요
한번뿐인결혼식이라는 이유를 핑계로 사치하는걸로 보일 수있습니다
말은 아주잘하고 자신이 아주잘하는거같이 얘기하는데 실상은 아주 개인적인성격
자기들밖에 몰라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남자는 좋곸ㅋㅋ 방송나와서 시부모 욕하면서 저 남자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게 ㅋㅋㅋㅋㅋ 생각이 너무 짧다 ㅋㅋㅋ 그냥 간단히 트러블이 좀 있었다 이정도만 하던가 ㅋㅋ 자기 가족한테 욕하면서 방송에서 공개처형하고 결혼을 생각한다고???ㅋㅋㅋㅋ
1억에 가까울 호텔예식을 의논없이 정하고 통보...자신들이 낼것이 아니었다면,
시부모 초대해 반성이 아닌 설득 했다면
시어머니가 화날만 했을듯.
여전히 여주가 잘못한 부분에 진심 반성은 없는것 같아보임.
저도 이생각... 본인들이 낼거면 굳이 부모님과 식장 상의해서 허락 받을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생각 없이 무리하게 비싼곳 잡아놓고 돈은 부모님한테 도움 받으려고 한건지 의문이네용?;;
돈이 문제가 아닐거 같아요
꼭 호텔에서 해야했나요? 시부모 소원인것같으신데 서울대결혼식장에서 하면어때요?
아고 동거도 쇼킹한데 그래서 결혼하는게 좋겠다는 말씀을.압박으로 표현하고 식장도 솔직히 여자분이.하고 싶은대로 결정하시고...정말 사랑하면 식장 안중요해요 그리고 하객들은 더 신경안써요 솔직히 식장은 대접이 아니라 자랑인거잖아요 나 이만큼 한다 --;; 게다가 방송나와서 뒷담화까지 ㅜㅜ 제가보기엔 부모님이 피해자이신듯 아드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결혼해서 자녀 낳아보세요
2222호텔예식은 몇 배로비쌉니다. 여자가 능력도없는데 허세만 가득한듯;; 근데서울대학부도아닌데 서울대결혼을 바라신 부모님도 안타깝
상대 부모님이 원하는건 하기 싫고 본인이 원하는건 하고 싶고... 그래서 예쁘게 통보하면... 본인은 예쁜게 포인트겠지만 예비시어머니는 통보가 포인트인거지!! 물론 예비시어머니도 잘한건 없지만... 방송보면 깊은 2차 빡침이 있으실듯...
본인나름대로 포장은 하지만
결국은 시어머니를 돌려 까는 느낌이네요.
저두 경험자지만 결혼은 둘만 하는게 아니여요.
착한척 하지만 결국은 본인생각만 고집하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손님들 왔을 때 식사가 제일 중요해서 호텔을 했다고? ㅋㅋㅋㅋ 글쎄요 본인 로망 실현을 위해서 그런건 아니구요..?ㅋㅋㅋ 마치 본인은 대의를 위해서 신중하게 얘기한건데 어머니가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본인 원하는대로 서울대에서 하자고 한 것처럼 얘기하는게 .. 참.. 철이 없어보였어요 어른 입장을 1도 이해못하고있으면서 38살남자분이나 30살 여자분이나 나이는 드실때로 들으신 분들이 ㅋㅋㅋ 마치 개념있는것처럼 얘기하는거참.. ㅋㅋㅋㅋㅋ 시어머니가 이 방송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 지 참..
나는 저 여자가 별로임.. 호텔예식 차 한대값인데 제발좀 집이 진짜 잘 사는거 아니면 그냥 일반 예식장에서 해라ㅡㅡ
나는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너무 싫다 ㅠㅠ ㅠㅠㅠㅠㅠㅠ 옛날분이 아닌 90년도생 여자가 봐도 싫은데요 ㅠㅜ “한 번뿐인 결혼식이여서요~ ” 이 말이 제일 싫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 돈은 그럼 어디서 나는거고.. 그 돈으로 살림 보태고 해야지 엏ㅅ...내 입장 현명한 며느리는 아니다ㅠ
글고 이걸 왜 방송나와서 얘기함 에효 ㅋ
저도..며느리 딸 입장이지만 결혼식은 부모님들 의견을 보통 따르지않는지...
그게 뭐가 그리중요하다고. 어머님 입장에선 무시한다느끼셨을듯
22저도.. 자기주제는 모르고 호텔은 하고싶고..
현명하게 할려면 결혼식을 하지 말아야지
본인들 결혼식에 왜 부모가 원하는 쪽으로 해야하는지
평생 노예생활 할 팔자네
@@새로알림 호텔식이 돈이 한 두푼인가요.. 둘이 능력돼서 하는거면 그렇다쳐도 부모한테 손 벌릴텐데 그러면 부모 의견도 중요하죠
저도 91년생 유부년데... 여자 너무 철 없는데 철든척 얘기하는거 좀... 보기 불편했어요
??? 여자가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 안 받는 줄 알았음. 경제적 지원 받으려고 했으면서 저런다고...?
0:49 ㅎ.. 그냥 상황을 면피하려는 느낌... 나이가 저 나이가 맞는지.. 곧 마흔의 지혜라고는.. 너무.. 부족한 느낌..
결혼을 하는 사인데ㅋㅋ 엄마랑 1년에 마주하는 시간이 얼마 없으니 괜찮다? 그냥 넘어가자? 이게 말이야 방귀야ㅠㅠ
그리고 자꾸 한번 하는 결혼식, 반복하시는데 원래 결혼식은 한번만 해요... (재혼할 거 아닌 이상) 그거에 엄청 매몰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더 중요한 것이 뭔지 모르고 다 놓치시는..
9:09 결혼이 무슨.. 소꿉놀이 부부놀이인줄 아는 것 같음.
남자도 대학교 대학원까지 부모님 지원 받아 놓고 취업 못 해서 창업도 부모님 지원 받아 사업 시작한 것 같은데.. 지금 38살에 월세 사는...그마저도 대출 껴서 월세 사는 상황에서ㅋㅋ 부모님 지원 받아서 결혼 하면서 부모님에게 저러다니 진짜 불효가 따로 없네요.
저 20대 미혼 여자인데, 남자분, 부모님이 옛날 사람이라 그러는 거라고 말하지 마세요.. 제가 다 낯 뜨거워요. 아..
내가 남자쪽 어머니였음 진심 얼굴 못들고다님. 전국에 자기 뒷담이 다 나왔으니.. 동네에서 다알텐데 동네 아줌마들 뒤에서 다 내욕할텐데 자식이 내편안들고 여자편들면서 같이 이야기하고있으니.. 이런건 방송내보내기전 한번더 생각해봤어야함. 방송에서 본인심정토로하신 커플은 어떤지모르겠는데 그래도 잘키워준 부모 마음에 대못을 박았네..
잘됐지 모~ 본인이 그럼 개씅질을 부리지 말든가
호텔결혼식 하고싶은걸 왜 손님핑계를 대니...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본인 하고싶은대로 어떻게서든 하려고 상대방 상처주고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 아님? 저렇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피해자될거면 뭐하러 결혼함? 별게 다 상처고 아픔이다 어휴
주연님 경험자로서 조심히 조언드리자면 결혼식은 부모님손님 장례식은 자식손님이 훨씬 많습니다. 일생 단한번뿐인 결혼식이지만 부모님뜻을 따르는게 결혼생활이 편하실거예요. 손님들께 코스요리 대접보다 저같으면 서울대에서 하는게 훨씬 좋아보이네요. 아무나할수있는곳은 아니니까요. 시간이 흐르면 깨닫게 되실겁니다. 차라리 비용절감해서 다른곳에 쓰세요. 장소는 시간지나면 진짜 아무의미 없어지고 촌스러워지고 비용만 아깝답니다.
참 현명한 글이네요 나도 동감입니다
아니..얘기들어보니까
서울대에서 결혼식 올린다고만 끝이 아닌것 같아서 문제에요!!
@@라즈베리-y8q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는 클라스...
방송 나와서 저러는게 생각이있는거냐 ㅋㅋㅋ
호텔 예식이 식사가 먹을게 있나? ㅋㅋㅋ
비용도 많이 들구.. 저기나와서 시부모님 저리 까대면 감당이 되나? ㅎㅎ
그리고 호텔 예식비 만만치 않은데 집이랑 예식비는 본인들이 다 내는거겠죠?
꽃값만 5천인데 저러고있는게 레전드임
방송에 나와서 다 이렇게 말해버려서 시댁과는 이제 화해가 될 수가 없는... 느낌
맞아요. 결혼식은 부모님 의견 정말 중요해요. 최대한 무난하게 진행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너무 시댁 돌려까기 하심 ... 현명하지 못하네요. 시부모님 이거 보고 진짜 기분 나쁘실듯요
@@nohandle1234-r1i 누구 결혼인데 부모님 의견이 중요한가여. 부모님이 결혼하나요?
@홍쓰 아들을 어른으로 잘 키워서 독립 시키는게 순리겠죠? 나이먹은 자식 품안에 아이처럼 계속 휘두르려고 하는게 아집이고요! 자식은 낳았으면 키우는게 의무예요. 자식 인생 이래라 저래라 말고 본인인생 사세요 ㅋㅋ
어른들에게 방송은 굉장히 큰 의미입니다. 보면서 시댁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조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댁은 본인이 모르는 모습이 다 까빌려지니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남의 자식 눈물나게 만들었으면 알고는 있어야죠.. 자식이 좋다면 놓아줍시다..
결혼식장이 뭐가중요하다고 생일상에 초를 치나..
그건그렇다 쳐도 방송에 나와 공개적으로 나오는건 두번 시어머니괴롭히고 본인까먹는일.
걍 조용히 등돌리든 적당히타협하든했었어야했거늘.
남매가쌍으로 눈이쎄하다 ;;;;
독립적인 생활은 원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의지한다? 거지근성인거같은데요. 결혼은 가족이 되는거에요... 상대방의 가족도 용납 어려우먄... 그냥 혼자 사세요
저렇게 철이 없어서 무슨 결혼을 한다는 건지 참.....
남자분 여기 댓글들 잘 보세요. 현재의 사람과 옛날분의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세요. 저분은 말만 차분히 하는데 성숙하지는 못하네요. 님도 중간에서 잘하시구요. 그리고 님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부모님도 생각해보시길.
개공감~~~ 딱 내가하고싶은말이네
여자분 너무 철도 없고 별로ᆢ
한마디로 이기적으로 똘똘 뭉친 사람같은ᆢ
밥챙기고 썬크림ᆢ챙겨주라는게 왜 상처인지~!!
자기는 자면서 차려진 밥상 받아 먹으면서~!!
남자분 눈에 콩깍지 지대로 이시네요~^^
ㅜㅜ 그냥 동거에 한표........내딸이면 동거도 반대! 결혼도 반대.......
여자는 지금 여기 댓글이랑 여론 보면서 매우 당황할듯 방송 나가면 세상이 다 자기 편들어줄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어머니입장 이해하고 자기 욕하는 의견들이 많이서. 도대체 뭘 얻고자 여기 나온건지, 되게 어리석음
그냥 방송에 나오지 말지...시댁과 더 사이가 안 좋을듯 하네요~친정에서 봐도 너무 속상하고 남자분께 안좋은 감정 생길듯요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하고 통보하면서 자신은 생일상을 열심히 차리고 예쁘게 편지로 통보했다고 하면 본질만 흐리는 것 같은데... 노력은 생일상과 편지에 들이는 게 아니라 통보아닌 설득에 노력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 생일상의 의미마저 아부로 퇴색되는 아쉬운 상황.
반대로 어머니가 마음대로 한 다음에 맛있는 음식 차려주고 편지로 예쁘게 '서로 조율이 영 안되어 내가 알아서 했으니 따라주렴'이라고 쓰면 좋음?
와중에 물론 어머니가... 문제는 있으심..
시댁에서 서울대에서 결혼해! 라고 먼저 통보하신거 같은데..
전 요번에 시어머니 되었는데 아들이 모두 결정한후 통보만 해주는데 예식장 집 가전 폐물등 우리가 자기들 가정 이루려고 하는데 끼워들 이유가 있나 그리살거면 아들 장가보내지 말고 평생같이 살아야
@@류경연-x6e 맞습니다.
피곤하다 진짜 ㅠㅠ 하 저런 시어머님 만날까봐 무섭다
이 댓글이 제일 공감돼요!
이정도가 힘들어서 울정도면.. 결혼 하지 마세요 ..
아름다운 꽃같은 , 이쁜 로망, 드라마 여주인공같은 삶은 없어요.현실을 직시하고 선택하세요.
떼쓰고, 따지고, 비판하고 하다보면 절대 끝안나요.
정답!!결혼은 꽃길이 절대아니죠.내주장만 최고가 아니고 절충과 수용도 때론 필요하죠
동거도 통보 식장도 통보… 주구장창 자기들 의견대로 하길 바라는 어린 애들 같아요.
그냥 동거하며 연애만 하세요 나중은 아무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jjenyb570 동거도 식장도 왜 자기들 맘대로 하면 안되는거임?? 뭐지?? 존나 꼰대네??
@@Kwazzizzu 걍 소꿉놀이나 해 애송아
근데 엄마입장에서 싸가지없다고 느낄것 같긴함. 이렇게 티비나와서 결혼 못한 이유에 대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것도. 의도적으로 해보자는 행동이기도 하고. 나는 사과받아야겠다. 나는 어머니 무서워서 전화 못하겠으니 어머니가 전화주세요. 이런 이기려고 드는 느낌. 어른입장에서 나를 어른으로 안보는구나 생각할듯.
남자 동의하에 나온거니 상관 없지 않나요
@@gbk2339 ㅋㅋ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죠? 남자동의받아서 다~ 괜찮다. 어머니 무서워서 티비 나와서 말하기 잼인가.... 사실 진짜 무서웠으면 어머니 생신에 저런식 통보는 안햇겠죠. 얘기만 들어도 만만하게 봤구만 싶은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가 아니라 부모님이고 어른인데ㅎ
여자분 너무 ... 생각이 짧아요.
부모님 입장도 생각하세요
눈물 흘리면 다인가요
이기려드는게아니라 최소한의 대접 받자는거지 어디 소리지르고 욕질하고 편지찢어던짐? 어른이고뭐고 상스러워 ㅉ
@@가자집에-g2p 당사자세요? 이기려고 드는 의도가 없다는 걸 어캐앎? 이야기만 들었을때 저런행동은 어른입장에서 그렇게 보일수 있단 얘기고. 어찌보면 여자말만들었지만 저 상황 최소한의 어른 대접이 아닌 것 처럼 느껴진건 상대가 먼저일수도 있어요. 그 상스럽다는 행동이 스스로 먼저 한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지 찢었다는 말없는데 왜곡하시네요. 이사연에 스스로를 너무 투영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아니 왜 저는 파혼의 이유가 너무 철이없다 생각이들죠. 왜 호텔 호텔 그러시는거에요. 서울대가 더 멋지겠고만, 밥 괜찮아요 거기. 전 부모님 입장 백퍼 이해합니다. 부모님 의견 까지 말씀하셨는데 통보 해놓고 상처받았네 어쩌네..
상처를 먼저 드렸잖아요. 지금까지 키워준 부모한테 효도 하세요.
느낀바....여자분 요약 욕심꾸러기. 말하는것과 원하고자하는 속마음은 다름. 배려x 언변으로 남자컨트롤 쌉가능. 어찌됫든 계획대로 됨ㅋ 결혼했으면 더 좋았겟지만 안해도 좋음 근데 막상 결혼을 못하게되니 먼가 모르게 불안함 = 법적 서류가 없으니 찝찝한데 반지표식이라도 해야겠음. 사실 언제 헤어져도 이혼보다야 단순하고 깔끔하니 더욱 무서움.
'언젠간' 이라는 미래가 보이니 스스로 알기에 이 사랑이 항상 불안함 o
남자부모는 내 갈길에 걸림돌일 뿐..
헤어지더라도 난 지금 얘가없으면 죽을거같으니 천륜이겨내고 내 갈길간다 남자만 내편 만들어놓으면 됨.
남자분 요약 걍 노답.
여친vs부모 중재역할 개노답
할말은 햇어야지 에그.. 부모에겐 모질게 쉽게 뱉은 말들을 여친에게는 쓴소리하기가 그리 두렵더냐
3년 5년 7년 지나봐라
지금과 같것냐
이 달콤한 사랑이 점점 여자의 집착이 되고 서운함이 되고 눈물이 된다
결국 결혼을 못했으니 이 얽히고 애매한 관계에 서로가 왠지 어느정도 끝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본적이 있을듯함.
이야~ 근디 솔직히 넘 못됬다 에지간하면 댓안다는데 ㅋㅋㅋ 맘에도 없는 화해상담소리에 생각하는 거 마인드자체가 ㅋ ㅋ
남자부모가 좋다고 상담하러 나오겠나? 으휴 ....ㅋㅋㅋ
말이가 방구끼는거가ㅋㅋ 할말만 좀하자 야야.. 솔삐 남자는 어디서 식올리든 관계없던거 아님? 결혼식 장소때매 머슨 절연 분란이고 트러블메이커가 뭐고 ㅋ ㅋ
[가식+욕심+이기심+불안감+@자기 포장합리화]
" 결국 부모와 절연은 쓰레기아닌이상 남자분이 심성은 착한듯하여 결국 절연은 될 수가 없는 일이며, 안타깝지만 방송에 나와서 시부모를 공개적으로 까발려버렸으니 당신과는 화해도 안되고 식구나 인연이 될수없다. 나와 결혼할 상대는 따로 있다 . 세상에 예쁘고 고운 마음씨와 좋은 여자는 참으로 많다.
결혼장소 양보 하나 못해서 상대부모 삔또나가게 만들어서 결혼하고픈 남자 결국 놓치고 으이그 끌끌..
결혼= 장소가 아니라 축복을 받는자리다 여자야..
서울대에서 했음 에지간히 그 부모들이 하객식사 신경 안썻겟나 무슨 식사문제 핑계고 ㅋㅋ 걍 일생일대한번뿐인 내 결혼 드라마처럼 예쁘고화려한 호텔서 꼭 하고싶엇다 하믄 더 나앗겟다 으이구ㅋ
오 정확
딱 내가 하고싶은 말 그대로 써주심
공감이요.. 욕심부리다 자기 밥상에 재 뿌린 격
ㅋㅋㅋ 다 들킴.. 여자 여우짓 하려는데 속이 눈에 다보여
전국적으로 시어머니를 방송에서 까는걸보니 시부모와 인연을 끊고 서울대 남편만 취하고싶은거네
저도 이렇세 봄 ㅋㅋㅋㅋㅋ글고 서울대도 아님 대학원이 서울대
열받네~ 시어머니와아들사이갈라놓는여자분이네
결혼도하기전에 시부모님의
나쁜점만을 얘기하는
며느리라면 저도 별로네요!!!
여자분 문제가 많은 분이시네요.
가족간의 결합이라고 말은 하면서 언행은 따르지 못하네요.
생각이 없는 분이네요.
결혼 식장 얘기 나오는데 며느리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는것도 여자분이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식사보다 중요한건 가족의 화평입니다 .. 남이 아닌 내 가족 될 사람이 먼저인거죠.
남 식사 챙기다 부모님을 잃고 남자분도 잃으실겁니다.
상담은 여자분이나 받으시고요.
식장을 결정하는데 본인 생각만하고 부모의견 무시하는건 좀 ㅠㅠ
부모님과 상의하면서 조율할수도 있는데 그정도가 안되면 문제가 많은 분이네요.
남자분도 정신차리세요.
이런 여자분만 있는게 아니예요.
부모를 외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는일 안됩니다. ...
헤어지세요. 패널들도 객관적으로 말씀하시길 바래요.
생각없이 방송 나온것도 문제고 쯧 쯧..
두분은 헤어지세요.
양쪽 가정 다 문제가 더 커질겁니다.
남자쪽 부모가 문제인데 이사람 노예생활만 하셨나
맞는말한거고 여자가 문제
둘다 문제임 ㅋㅋ 그냥 결혼 안하는게 진짜 좋음 하더라도 곧 이혼함
시부모님이 아들 부심이 있으셔서 서울대에서 하고 싶어하는거 같고.
여자는 호텔에서 그럴싸하게 화려하게 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새로알림동감 ㅋㅋㅋㅋㅋ
이건 시가입장도 들어봐야한다.미화시켰겠지만 결혼식장 우리끼리맘대로하자.이러고 시가의견 묵살.시엄마생신때 편지로통보.
월세시라면서... 결혼식장 시가가 의견낸거면 지원도있을것같은데 너무 맘대로했다.지원안받을꺼면 두분이서 혼인신고하면되겠다.
ㄹㅇ 걍 둘이서 각자 부모님 인연끊고지원안받고 걍 결혼하면됨 지원은 받고싶고 지들맘대론 하고싶고 욕심부리는거지
@@알리츄-z8z
아니!! 부모님께 지원못받으면
부모자식간에 인연 끊어야되나요
결혼지원 못받는다해도
낳아서 길러주고 공부 뒷바라지하신건 어쩌구요
요즘 자식들 툭하면 부모와
연끊고 살거란말을. 너무쉽게 하는거같아요
이래서. 무자식이. 상팔자란말이 생긴것같아요
통보하는 건 양쪽 부모님이 안계실때 둘이서 하는 결혼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둘 양가 부모님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미리 결혼식 결정하고 나중에 통보하는건 어른들에겐 섭섭할수 있을꺼같아요.....
ㅋㅋㅋㅋ 와 공개처형하고 ㅋㅋㅋㅋㅋ 그냥 동거만해라 진짜 ㅋㅋㅋㅋㅋ결혼생활 장난이냐 진짜 ㅋㅋ
자식들도 부모한테 기대지말고 부모도 자식인생에 더이상 터치하지 않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어머니가 선견지명 있으신듯
여자 생긴게 이쁜것도 아니고 ..관상 사이언스에..
여우짓 오지구요.. 시어머니 말씀이 옳은거같은데
결혼하면 백퍼 이간질에 연락끊게 할거같은데 ..소름
저랑똑같이 보셨네요
은근슬쩍 이간질 장난아님
그리고 저 궁상맞고 짠상같은 얼굴이 제일 싫음
괜찮은 집안, 어른일 수록 저런 며느리 안 들인다...
이 여자분 외국계기업 품질 관리팀에서 일한다 말했어요 근데 얼마안가 cf가 나오네요?
뭐지? 뜬거라면 이해라도 가지만 누가봐도 이미 찍어둔거 내보내는..
여튼 더 이상한건 그 cf나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이 커플 방종 해버림
이거는 안보고 계신가
@@whs8800 저 커플이 주작같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 이렇게 결혼전에 확실한 시그널이 많은데!! 결혼 하면 어떨지 너무 훤히 보이는데 !
여자 친구가 문제네요
결국 자기들 뜻대로
앞으로 수많은 일들이 있을텐데
그냥 동거로 사는게 낫지
결혼은 가족간의 양보와 인내가 필요
걍 이여자 보면 아예 상대방 부모를 배제를 함. 우리 둘만 잘 살면된다. 내가 부모라고 생각해도 빡쳤을듯.
에휴 그냥 둘이 동거하고 사심되지 굳이 방송까지 나와서..친정부모도 다 까발려지는건데 이렇게해서 얻는데 뭔가요
항상 방송은 한쪽얘기만 들을 수 있도 상대입장은 묵살.
돌싱글즈 이소라때 생각나네
김치200포기
솔까 그건 김치 200포기 혼자 햇다고 한적없는데 혼자햇다 말했다고 난리친거지. 먼가 찔리니 더 발짝한거죠.
어머님 이 방송 안 보심? 왠지 더 안 좋아질거 같은. .
당연히 본인한테 문자 안하지 본인이 대체 뭔데.. 본인은 결혼도 안했는데 며느리인것처럼 대했다고 욕하면서 나중에는 며느리 대접도 안하고 연락해서 사과 안했다고 뭐라하네 ㅡㅡ...
첨에 이미 결혼제도에서 자가가 원하는부분만 취하겠다는 말부터 흠칫.
여자분 이야기만들음 나쁜시어머니 ??
방송을 왜하셨지? 시어머니 더 빡치실듯!!
여자분도 이기적인 면이 많아보이시는데...
호텔이고 서울대학교 결혼식이고 다 부질없어요.
나에겐 평생에 한번 최고 중요한 결혼식이지만...
로맨틱하고 멋진 내 결혼식은 평생 나만 기억하는 법..
아무도 관심 없어요.. 딱 3년 지나면 ㅎㅎㅎ
맞아요..
우리는결혼식이아닌
결혼을해야합니다..
갈비탕 먹은건 기억나요. 저는 식사는 따로 먹는게 좋음 ㅋㅋ 호텔식 싫음..축의금도 많이 내야해
내 일생에 한번있는 결혼식이고 내 결혼식인데 남들이 관심을 갖든 말든 뭔 상관인데요 그게 뭐 중요한데요?
내 결혼 축하하러 방문해주신 손님들 주차장 식사 위치 신경 써 드리고 내 결혼 로망 실현 시키는게 문제입니까?
막말한 시어머니도 문제지만 저 여자분이 결혼생활을 너무 꽃밭처럼 생각하고 있는듯함. 1화에서 결혼의 좋은 점만 취하면 안되냐고 할 때부터 좀 쎄했는데 영상 내내 둘이서만 "예쁘게" 살고 싶다는 둥.. 둘이서만 산다쳐도 남자가 사업이 쫄딱 망해 빈털터리가 된다거나 둘 중 한 명이 큰 병에 걸린다거나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아주 사소한 걸로도 빈정상하고 둘 사이가 삐그덕댈 수도 있음. 그걸 감당할 각오는 하고 남은 평생의 결혼생활을 꿈꾸는 걸까? 말 그대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는게 결혼인데 여자분 얘기하는 걸 보면 결혼생활이 연애때의 데이트 연장선 마냥 꽃길만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음
대화 도중에 말귀를 못알아들으니까 기혼인 남동생이 오죽 답답했는지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다" 못을 박는데도 혼자 귀막고 앵앵거리기만 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웬만하면 같은 가족 편 들어줄텐데 남동생도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까지 말하는 거 보면 누나도 답없다는거) 남동생이 실수인지 평소 습관인지 누나한테 너라고 칭하던데 이런 떼쓰는 누나가 남동생 눈엔 철이 없어서 보이고 속터져서 그런걸까? 여자분이 결혼생활에 대해 성숙한 사고를 하고 좀 더 넓게 보는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 여자 시모될뻔한 사람인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쌍둥이래요
결혼생활을 꽃같이 생각하는거랑 시어매가 저렇게 생각 없이 구는거랑은 별개죠 ㅋㅋ 누구나 결혼하기전에는 환상이 있고 그걸 소망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그걸로 뭐라하는건 억까;; 그냥 시어매가 존나게 문제입니다 ; 아들보세요 직업 멀쩡히 가지고 팔 다리 멀쩡해도 장가 못간거 보면 분명 시어매가 쥐락펴락 아들 인생 씨게 간섭하고 있는 겁니다 30살 넘어가면 이미 어른인데도.. 심지어 30후반 미치겠다 진짜 ㅋㅋ 부모된 입장으로써 진짜 자식이 걱정되고 좋게 잘 되길 바라면 뒤에서 한 발걸음 물러나 응원해주는거에요
계속 느꼈는데 그냥 여자가 시부모가 그렇게 원하는데 서울대에서 결혼식하면 되는거 아니였나?
여자도 그렇고 시부모도 그렇고 둘 다 성격이 똑같으니 부딪히는게 많은거임..
한쪽이 성격이 달랐으면 져줬겟지..
여자가 여우같지 않은게 나같으면 져주고 그냥 앞에서 맞춰주는척 하고 살면서 어머니 하면서 적당히 구스르면서 살면
좋았을텐데.. 어려서 그런지 이미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네..
여자는 멍청하고 남자는 방관자..
제일 나쁜건 저 남자지 사실...
해결을 전혀안하고 방관 ㅋㅋ
시간 지나면 애 갖지 않는 이상 헤어질거임
크~~~팩폭이네요. 여자분이 지혜롭지가 않은 듯요.
아니 ㅋㅋ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결혼 당사자들의 선택이 더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님? 시어매가 자식들 식장까지 지가 골라버리는게 더 민폐다 ; 여우같이 살살 비위 맞춰주는게 결혼이라면 더러워서 안 하고 말지 .. 다른거 몰라도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 내 결혼식에 시부모 맞춰서 하는
결혼식을 당사자들끼리 다 정하고 통보하는건 명확히 부모님께서 화낼만한 포인트인듯
왜냐면 축의금이 오가고 부모님들이 그 동안 뿌려놓은 축의금을 어찌 보면 되돌려 받는 자리라 본인의 행사라도 생각하실거임
둘만 살자고 결정했다면 둘만 살면 되는걸 프로그램 나온거는 별로 안좋은 결정인듯
그렇다고 편지를 찢고 내동댕이치는 건 아닌듯. 본인도 일방적이면서.
@@오늘여기-e9h 찢은 거 아니고 구겨서 바닥에 던지신 거
@@오늘여기-e9h 지 성질대로 안되니까 유아기적 행동이 나오네요 저런 사람이 어른이란 단어가 어울릴까 곁에도 두기 싫은 족속임
어른이 다 어른이아니라는~~아니호텔서결혼하면축의금 못받나??
ㅋㅋㅋ아니 결혼식을 안한다는것도 아니고ㅋㅋ체면구기게 이상한데서 한다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호텔예식장을 패대기치는게정상임?ㅋㅋㅋㅋ서울대는 많이남는장사고 호텔은 안남아서네
나도 당신같은 며느리는 싫을듯
불만터뜨리려 방송나온건지요
여성분말대로 서로 결혼안하시는게
나아요
와.... 서로 잘한거 없어보이는데, 본인만 피해자.. 방송나와서 남자분의 어머니를.... 전국적으로 험담하다니..놀랍놀랍. ㅋㅋㅋㅋㅋ 역시 결혼식은 호텔이지~!! ㅍ
남자가 오늘 힘들지? 라고 하면 보통은 여자가 남자한테 자기도 힘들었지??
그러면서 서로 고생했어 고마워 그게 패턴인데
남자가 오늘 힘들었지 하니깐 응 힘들었어 부터 뭔가 좀 느낌옴
궁금하네. 방송에서 시엄마 돌려까버린 여자의 미래가..
2024.2월의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진짜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이런데 나와서 저렇게 자세히 시어머니될 사람이 이렇게 못됐다 라고 구구절절 말하지마세요. “한다는 소리가” 아니 현명하지 못할까…
저는 시어머님 입장에서 많이 서운하고 속상하셨을 수 있을 듯요. 두분이 설득의 과정 없이, 호텔로 일방적으로 정하고 편지로 통보하는 건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라도 기분 많이 불쾌했을 거 같아요. 결혼식장 정하는 문제는 본인들도 중요하지만 부모님 의견도 잘 절충했어야 했는데 통보식으로 하니 황당하시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셨을 듯요. 또 서울대에 대한 프라이드도 많으셨을 텐데 그러한 점 고려해 설득이나 절충의 과정이 꼭 필요했을 듯요.
이건 시어머니와의 관계 뿐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문제지요. 절충 없이 그냥 통보하고 이해해달라면 누가 기분 좋겠어요 ㅠㅠ
물론 편지를 구기신 시어머님 되실 분의 행동도 예의 없는 행동이 맞습니다. 그러나 좀 더 지혜롭게 시어머님과의 관계의 기술을 발휘하셨어야 할 듯요. 이 방송을 통해 동생분과 시어머님 자리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험담으로 받아들여지기에 관계 개선에 좋지 못할 것 같아요. 동생분도 열받으시고 시어머님자리도 화나실 거고. 방송 본 친정부모님도 열받으실 거고. 사례자 분도 상처받으셔서 그 상처가 쉽게 가시지 않으시 듯, 이런 일 있으면 그 감정이 시어머님이나 동생분이나 친정부모님이나 모두 평생 갑니다.
결국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지혜롭게 알아도 모른 척 덮어두고 가는 게 더 나을 때도 있지요. 시부모님 흉 될 만한 이야기 다 공공연하게 만방에 밝히고 어떻게 결혼을 해요 헐.....
맛는말씀이십니다
공감
@@루피-f8n4f 외모도 남자가 훨씬 나아요ㅜ
둘이 좋아서 결혼 하는건 맞는데 남자분 어머니와 평생 연 끊지 않는 이상은 절대 힘듭니다.지금으로는 부모님 얼굴 평생 안보고 둘이만 살것같죠? 살아보면 뼈져리게 느끼게 될겁니다.
공감!!! 맞아요
방송에 나오면 어느집 누구 아들인지
다 알게되는데 이건 시어머니를 공개 처형한
꼴이 될 것 같은데요.ㅜㅜ
방송 왜 나오셔서 이런저런 개인사를 얘기하시는지... 안타깝네요
방송으로 쐐기를 박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들기도 허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방송에 공개해버린것두 또 그 옛날어른을 더 노하게 하겠네요
진짜 어머님 말대로 아들이 이상한듯요.저 상황이 부모와 관계는 더 악화 될 것 같은데
2:40 생일날 통보에 :) 스마일 받고 "당연히 기뻐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전형적인 돌려까기 ㅋㅋㅋ 받고 공중파에서 맥이기 완성 ㅎㅎ 저 미묘한건 남자들은 절대 모른다 어머님 일부러 ㅈ같이 굴으신듯 떨어져나가라고
시어머니 말씀 맞아요, 시어머니 본인이 절대 바뀌지 않을테니, 니가 감당할 수 있으면 결혼하고,
니가 감당 못할 것 같으면 헤어져라, 맞는말임.
본인이 결정해야합니다... 결혼이 두 사람의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공감합니다
옳소
감당하지말고 더지랄 하면됩니다
단호하고. 무섭게 ~
더세게 못할거면 관두세요
부모님이 여자분 맘에 안드시는거예요 그럼 판단은 여자분이하셔야해요 동거만하고살수는 없어요~
시어머니는저두사람인생에 아무것도 할수없어요..어짜피 둘이 사는거
내 생일날 선물이라며 꽃장식된 원자폭탄 던지는 꼴이네~그래놓고 난 정성껏 준비한 선물줬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 생일날 선물주고 말하면 어머니가 어쩔 수 없겠지?예상하고 자기 유리한 포지션 잡아 공지하고 그냥 웃는 얼굴에 침뱉은거잖아~ 그러니 어머님이 괘씸해서 더 열받지
차라리 다른 날 얘기했으면 덜 열받았을 듯.
이런 스타일은 나도 인연 끊는 편임 행동은 착한거 같은데 깊이 들여다 보면 경우가 없고 자기 유리한대로~
그런데 결혼식은 같이 상의해서 해야하는거에요.. 여자분 반성 하셔요…ㅋ ㅋ부모님들도 다 뿌린게 있으니 거두고싶고 가족행사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갈등이 없을까요 어디 가서도 다 부딪치게 돼있어요 현명하게 해결하셔야합니다
가족간의 결합= 양가에서 결혼하는 부부를 돕고 경제적 안정을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돕고 2세양육에도 함께 하겠다는 뜻. 동시에 양가 부모님에게도 명절, 생신, 건강을 돌보기로 하는 것. 경제지원도 기여도에 따라 더 신경을 써드려서 서로 힘을 합치는 것. 결혼이 안정화되기싶다. 인간적인 존중이 매우 필요하고 중요함.
독립 및 동거 = 커플 스스로 모든 비용과 생활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하는 것. 부모와 등질 경우는 완전 재정독립해야 함. 경제안정화가 늦어지는 면이 있고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서로의 잘잘못을 돌아보면서 상대에 대해 갹관적으로 냉정히 평가하게 되는 경향이 있음.
이거지
경제적 안정에도 2세양육에도 도움을 주지않난 부모님들도 많아요;;
@@Koreanskincare_Sophie ^^그런 부모님들은 가족간의 결합의 역할을 안하시니 자녀들도 그 (키워주신) 보답을 하는 정도로 하면 되겠지요.(가벼운 생신선물, 가벼운 명절 식사, 아프실 때 적절한 좋은 병원추천, 노후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은혜는 갚으면 자신에게 돌아오니까요. 자녀를 위해 열심을 내주시는 부모님들께는 자녀도 최선을 다해드리는 것이 매우 좋다고 봅니다. 계산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선한 마음의 출발입니다.
@@Koreanskincare_Sophie 그런 도움을 주지 않는 부모보다 도움을 주는 부모가 더 많은데 안그런 경우를 들어서 반박이라니. 누가 잘생기고 키큰 남자가 인기많아요~라고 했더니 키작고 못생겨도 인기있는 남자도 많아요~라고 하는 격이네.
@@ego6929 네 슬프네요~~! 부모님이 도움안주셨어요 주변에 서울에 집한채씩 못해주는 부모님들 많아요ㅋㅋ 저는 알아서 남편이랑 집장만해서 결혼했고요 시부모님도 도움을 주시지않았습니다 장녀고요 남편도 장남인데도 ㅋㅋ ㅜㅜ
상의 없이 편지로 장소 통보한 여자측 잘못
여자분 저러는 모습이 보기좋지않네요 말투만착하게하는거지 저게머람.. 이잠깐 보고도 이렇게 느끼는데 남자분쪽어른들도 그런부분 느끼셨을듯요 식장도 결국 자기생각대로 하고싶었던거고 밀어붙인거고 착한척보통은 아닌듯요 여자분 완전 쎄하네요
부모 도움 받았으면 부모님한테 그만큼 할 도리해. 여자도 절대 굽히지 않는 성격인거 본인도 모르나? 뭘 자꾸 우리의 결혼식 우리 우리 거려. 결혼이 지들 사귀는거 시작하듯 통보하고 지들 입맛대로 맞춰서 가볍게 시작하려고 했나.
여자분 방송에서 시어머니 얘기를 다 하시고...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어 시어머님이 그리 행동하셨을것 같네요
젊은 세대 생각을 부모가 이해 못하듯
어른들은 특히 체면이 중요한데 그 부분들을 젊은 세대는 이해를 못하죠.
방송 보면서 답답
더 현명한 방법이 있었을 텐데
내 결혼식 내 마음대로 마인드로 예약까지 다 해놓고 통보…
내 결혼식이긴 하지만 부모님들에게도 정말 중요한 자리에요
그냥 친가랑 연끊고 살려고 방송 나온거 아니가
나는 이거보고 남자가 찐사랑인가보다 했다~저런 며느리 내 또래지만 나도 별로다~어머니랑 상담받길 원한다에서 이 애 제정신인가했다~어머니 자체를 못 받아들일꺼면 헤어져야하는게 맞음~이 커플은 시어머니 의견을 들어봐야한다~
뭔 개소리야 니 자식이 나중에 꼭 남의부모한테 저런 취급 받길 바람
결혼한 주부인데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시부모님도 이커플도 누구편도 아닙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한테 일방적 결혼식 통보는 아니라고 봐요~ 그런식으로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 제주변에 본적 없어요
얼마나 동거남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호텔 결혼이라...
요즘 똑똑한 젊은 신혼부부 그렇게 허새 떨지 않던데...
40대 주부인 나도 이해가 안돼네요 ~
부모님한테 통보라니요~ 일방적인 모습에 화가 나네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린애 같은 모습이네요.
시어머니가 너무 일반적이지않은분같네요
근데 여자분도 아침밥차려줘라,선크림발라줘라하신게 상처받을일인지도 의문이네요
시어머니도 보통분아니고 그래도 남자분이랑 동거하는데 저렇게 방송나와서 얘기하는 여자분도 보통은 아닌거같아요
독립적으로 자라게 해준 부모님을 가진 딸 입장으로선 무슨 애기랑 결혼하는것도아니고 사지멀쩡한 건장한 남자한테 밥을 대령하라니 가사도우미한테 부탁할만한걸 주장하니 어이가 없을수도..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한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에 부모님이 왜 끼어드냐고??? 이런 걸 묻는 것 자체가 진짜 웃긴 거지. 안 해본 사람들의 자신감일 뿐. 그저 어이가 없다. 이쁜 여자는 3개월이 편하고 지혜로운 여자는 30년이 편하다고 했음. 옛말 틀린 거 1도 없음.
저건 회복하고싶지않다는 간접표현. 말투만 착한거지 내용들으면 버릇없는건 맞음. 시어머니 등판했으면 좋겠네.
저도 좀 느낌 1화보고 남자는 어린 여친이니 다 따라주는 느낌이고
여자애가 거진 다 주도하는거임
그런데 이번엔 시부모가 호락호락 하지 않았던거고
완전공감해요
어머님 말씀 100퍼공감 해요.
어머님이 모라하셨어요?
시엄마 감당못하면 아들이랑 결혼하지말라는 일제시대 조선시대같은 말을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자식한테 팽 당하고
두들겨 맞는 노인들은 다 이유가
있음..!
호텔 예식하면 여자가 돈 다 감당할 능력가능? ㅋ호텔예식은 일반예식의 몇 배임
그리고 서울대학부도 아닌데 그러는것도 웃김
양쪽 다 웃김
서울대 학부도 아닌데 고집하는 게 너무 이상해요.. 부처님 믿으면서 성당 결혼식 한다고 고집하는 느낌?
어머니가 옛날분이다 뭐다하면서 아들이랑 여자친구랑 어머니 티비에서 대놓고 뒷담화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아들도 38먹어서 철딱서니 하나 없고
여자는 본인이 받은 상처만 생각하고
어머니가 겪었을 심적 고통은
1도 생각 안 하는 구나,,,
여러모로 어머니께서 선견지명있으셨네
그럼 남의 집와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욕받이 듣는건 참을만 한가?! 그럼 본인 딸이 그렇게 개무시 당했을 경우 그래도 니가 시부모 말을 들어야지~이런말이 나올거 같으심?!!
@@SEOHYUNJEONG-q8x동거통보 결혼통보
이게 일반적인 가정이봐도 배려 ㅈㄴ없어 보이는데? 결혼은 가족과가족이 맞춰나가는거야 요즘은 반반? 니엄마 내엄마 이런 마인드는 그냥 연애 동거해라
상처되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먼저 결혼식장을 상의 없이 통보한 것 역시 따지고 보면, 먼저 시부모님께 상처를 드린 것임.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가. 먼저 화나게 만들고 화내니까 또 상처줬다고 뭐라 하는 격임.
부모님께 우리가 결혼식장 정하고 부모님께 통보하자는 발상을 한 것부터가 잘못임. 부모님께 그 중대한 일을 협의도 없이 통보하면 혈압 당연히 오르고 괘씸하지. 무시당한 기분 당연히 들 것 같음. 기본이라는 게 있는데
여성분 친정어머님께도 그렇게 일방적으로 상의도 안 하고
통보를 했는지....사위 자리가 장모님될 분에게 의논도 없이 통보하면 장모님 되실 분도 당연히 이것들이 우리를 뭘로 보나 하시지.
동년배에게 그렇게 해도 화나는데, 연세 높으신 분 의사는 패쓰하고 통보식으로 하고 편지 써왔으니 된 거 아니냐는 식으로 하면 그게 되나? 뺨때리고 사과했으니 된 거 아니냐는 거나 마찬가지임. 사과했는데 왜 사과 안 받느냐 왜 화내느냐 하며 상처줬다고 훌쩍거리는 적반하장 격의 일임
아침밥 차려줘라 선크림 바르게 하라는 건.... 동거하니까 아들 잘 챙겨줘라 하는 의미였을 텐데... 앞에서 네네 하고 흘려들으면 됐을 텐데...
아들자식이 밖에서 어떤 여성이랑 동거하니까 당연히 예비며느릿자리로 생각하고 얼른 결혼시키려고 하신 건데. 그러니 며늘아가로 생각하고 대하신 건데, 아직 며느리도 아닌데 며느리로 대하셨다며 아침밥 챙겨주란 말씀에 그렇게 상처 받았다고 하는 게...애인 잘 챙겨주란 게 그렇게 상처받을 일인가?
기혼자로써 극공감합니다.
미혼자로써도 공감합니다.
1화에서 결혼에 좋은점만 하고싶었단 얘기에서 여자분한테도 먼가 있겠구나 했습니다. 저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이 은근 많아서 ..
그러게요~!!
@@배고프다진심-m8i 맞아요.
피해자 코스프레.. ㅎ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같아요 다들 생각하는 게 같으신다는게 저여자분이 좀 알았음 좋겟어요..저도 신혼인데 제와이프가 쫌 그랫었는데 ...점점 나아지는중...화이팅!
여자가 생각이 없네
결혼이 둘만 좋아 하는거면 고아랑 해야됨
내가 원하는 결혼하자고
부모자식 연을 끊고 할수가 있나
처음부터 의견정도는 여쭈었어야지
우리뜻대로 해도 되냐
혹시 따로 생각하시는게 있냐
일방적인 통보를 어떤 어른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부모님 인생에 큰 방점을 찍는 일인데 의논도 없이 통보? 그럼 모든 결혼비용을 둘이서 해결하고 어떤 도움없이 살면 결혼 하길.
존댓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르네. 나같이도 싫겠다 저런 며느리... ㅡ20대여자임
통보?
하나물어볼게요
친정엄마안테도
똑같이
통보하셨나요?
기분문제라는것도
있고,
분노하는것도있고
분노유발자도있습니다ㆍ
몇십년후
자식에게
통보받으면
쎄ㅡ할수도요
즉, 대화해서
성인인데 니들이
알아서해라
했다면
그후ㅡ편하게하는데
그ㅡ과정이 빠진듯요
공감매우
가족들에게도 처음하는 얘기를..
방송에서 박제..ㅎㅎㅎ
시댁과는 영원히 안녕..
부모님들이 저 영상보면 더 힘들어 하시겠네
방송에서 집안얘기는 삼가했으면
저런 얘기들도 다 흠이 되는건데
나도 시댁 안좋아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일방적으로 방송에 대고 자기 힘들었던점만 얘기하는건 불공평해요. 게다가 남동생 표정과 말투는 예비 사돈어른께 버릇이 없어보이고요. 차라리 이렇게까지 관계가 망가졌다면 심사숙고하는게 필요할거 같네요. 결혼은 책임감이고 양가 결합입니다. 싫겠지만 현실이에요.
누구랑 결혼하는지가 중요한거지 호텔결혼식이 중요한가요. 그리고 남자를. 정말 사랑하면 그남자 낳아준 그 부모님 마음도 이해할것 같은데요. 여자분 뭐든 사소한거 하나하나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거 같아요. 요구도 많고.. 지금은 남자분 잡고 싶은 마음에 남자분에게는 헌신적인 면도 있겠지만 인성은 어디 안가요. 이게 복선이에요. 남자분.. 나중에 더 큰 문제로 싸우다 이혼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어머니 네일 받으러 가요를 하고 싶은데 무섭다라며 우는거 죄송한데 좀 무섭습니다. 가스라이팅도 잘할거 같구요ㅠㅠ
결혼은 현실이다.
저들은 결혼 인연이 아닌거다.
근데 결혼식은 주인공이 신랑 신부 이지만
혼주도 못지 않은 주인공 입니다.
타협해야지 일방적 주장과 결정은 이기심 이라 생각합니다
동감.
다큰 성인이다 하지만
일륜지 대사인 결혼식을 통보하는식으로 결정하시다니 그건 잘못하시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시어머님이라도 불쾌하고 더 나아가 좀 괘씸할 듯요ㅠㅠ
시아버지 말씀 맞으세요
그감당이 엄청 힘들어요
자기부모님 하는 행동이나 말
말해도 그때는 이해해도 계속 지속되면
남자도 싫어해요 부모니까
둘이살아도 엄청힘듬니다
시댁입장도 필요한 거 같은데 일단 본인 결혼식이라 원하는대로 하길바랬겠지만, 어차피 본인말대로 가족이 되는거면 상대방 배려도 있었어야하지 않나 싶음. 솔직히 결혼말고 동거를 결정했으면 결혼식에 의미를 크게 두진 않았던거 같은데;; 뭔가 서로 신경전 아니었을까 싶음. 저런 상황에서 파혼하고 서로 못헤어져서 결혼한 언니가 있긴한데 결국 시부모님과 자존심싸움 안끝나더라구요.
서울대에서 하는 결혼식 가봤는데, 밥 괜찮던데요? ㅋㅋ그리고 호텔 결혼식도 여러번 가봤지만 솔직히 어르신들은 호텔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 안들어요..보통 한식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30대인 저도 그냥 뷔페식이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던데..어른들이 서울대에서 하고싶다고 하는데 굳이 호텔을 주장할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요 ㅋㅋ참고로 전 비슷한 또래입니다. 여자 인상도 별로...
본인이 본인 결혼식을 다른데서 하고싶다는데 그러면 부모님이 서울대에서 하든가 어오
@@nabinyuri 결혼식이라는게 본인들만의 행사는 아니라 생각해요. 그러니 혼주라는 말을 쓰죠. 진짜 외국스타일로 알아서 결혼하고 부모에게 식이나 집이나 육아든 전혀 손 안벌리고 살 자신있음 외국식으로 둘이 알아서 하고 부모도 손 안대는게 맞겠지만.
외국식이라는게 정의를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서양에서도 애 맡기고 할거 다하지만 자식들 결혼식엔 일절 터치를 안하시죠.. 그건 제가 살다와서 잘 압니다만..
@@nabinyuri 혼자 사세요..본인 하고싶은건 다 하면서 남편 평생 길러준 부모님 의견은 묵살하니 저런 꼴이 나는거,,
그러다 본인이 혼자 사시겠어요 리턴되거나....아직도 결혼식을 저렇게해야하는 시가를 만나다니 안타깝네 본인이 시가쪽이신가..길러준건 당연히 부모가 자식을 낳기로 결정한 일이고 어른으로서 새끼를 성인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길러야하는게 의무이고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어른이되어 가정을 꾸리려고 독립하고싶다는 자식 앞길 망치지않게 응원을 해줘도 생판 남이었던 남녀가 잘 살까말까한데 식전부터 애미 애비되는 어른대접받고 싶은 어른이 자식 앞길에 재뿌리는 일은 하지말아야지 그게 어른의 그릇을 가진 진정한 어른이라는걸 아직도 모르고 어리석게 나이만 먹고 자식인생 망치니....
눈을 뜨고 사세요 밑에 글들도 좀 읽어보시고... 남의 일 같지가 않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