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들한테 '저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영상을 찍는데...' 이러면 섭외 조차 못했을듯 자녀분들을 먼저 섭외 했을 확률이 높고 그러다보니 저런 방식으로 밖에 못한거 아님? 그리고 저 정도 레벨이신 분들이 컨텐츠에서 남이나 남의 것으로 위장한 자식의 자소서에 비판하고 부연 설명을 했다면 그것만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죠 일반적으로 자소서 첨삭은 해당 기업이나 현 재직자가 공식적으로 해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도 알려지면 큰 문제가 되죠. (기업의 재직자가 자사에 지원하려는 취준생에게 자소서 첨삭 및 정보를 준다면) 그런데 기업에서도 중간경영층 이상인 분들이 남의 것으로 위장된 자소서를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 상 저분들에게는 치명적이죠. 몰래 카메라든 주작이든 저 분들이 를 평가한다는 컨텐츠에 를 하고 나왔다는 펙트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평가를 내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 1. 본인과 본인 자녀가 2. 공통적으로 어렵다고 알려진 몇 개의 문항만 가지고 컨텐츠를 진행한 것 같네요
현직에 재직중이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분들한테 먼저 자소서 읽고 평가하는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라고 하는 순간 바로 컷당할듯 ... ㅋㅋㅋㅋ 자소서 강의 하는 사람들보면 현직자는 없고 왜 죄다 xx 인사팀 출신인 사람들 밖에 없는지 생각하면 될듯 ㅋㅋㅋ 블라인드로 했으면 현직자들 섭외 절대 못했을듯 ...
Damn all these parents should become rappers.. they were straight up spitting fire and dissing their kids.. damn I love these kind of vids.. they are so refreshing
자식이 쓴 자소서임을 밝히고 진행했음에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팩트폭격하시네요. 부모들도 자식들도 다들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 같아요. 솔찍하고 거침이 없어요. 보통분들은 아닌 듯. 자소서 한장으로 한 인간을 평가하고 운명을 결정짓는다는게 넌센스임을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이분들 어떻게 섭외하시는건지 즈응말 궁금.
아빠의 첫 이력서를 보았다 찾으러 다니다가 원글 삭제됐는지 못찾겠어서 이거 보러 왔는데.. 와 진짜 같은 20대에 나랑 몇살 차이도 안나는 애들이 치열함이라곤 1도 찾아볼 수가 없네 ㄹㅇ.. 사고방식이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왜 회사에서 자소서를 원하는지 뭐 이런 생각은 1도 안한 것마냥 그저 하라니깐 하는 느낌. 물론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화가 전혀 안된 지극히 자신을 배려해주기만 하는 주변에서만 살아온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경쟁과 투쟁이 메인 테마인 사회에서 본인이 여리다는 둥 멘탈이 약하다는 둥 얘기를 적어두면 누가 자신을 동료 직원이나 부하 직원으로 두고 싶어하겠냐.. 사실 단점을 적는 것도 본인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으면 그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 중인지를 보는게 큰데 이건 한마디로 메타인지와 진취성을 보는거라고. 근데 그냥 대뜸 "식탐이 많다"같은 답변과 하등 차이도 없는, 지극히 잼민이들이 선생님 손에 이끌려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자기소개하듯이 해버리면 ㅋㅋ "상대방이 이걸 읽고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한 고민이 1도 안되어있다. 저런 수동적인 글에는 정말로 자기모순적인 부분들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읽다보면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충되는 경우가 다반사임. 앞에서는 자기를 사교성이 좋다고 소개했는데, 뒤에서는 내성적이고 욱하는 성격을 가졌다고 서술한다거나. 그런경우에는 읽는이가 뭐라고 생각하겠냐. "이 사람은 성격은 메타인지가 낮고 주변에서 오냐오냐 하는구나." 라고 생각 안할까.
I really like his comment at 4:49 because I am currently struggling with finding a job. I am in my second year of unemployment, so I am feeling depressed and tired but his words soothes my aching heart
glazeddd it Same! I'm curently 4 months out of uni and without a job. I struggle with depression and have a really hard time in finding any kind of motivation. I will try to remember his words.
I'm 4 months unemployed and 3 years out of uni. I also have a hard time finding motivation bec getting rejected (or not even getting a reply) is really taking it's toll. Glad to know I'm not alone.
I like the statement, although one has to remember that circumstances won't allow everyone to just follow that. Many people have to just find any kind of job to pay the bills or they end up homeless. His daughter has the luxury of, well, being his daughter. He's probably not exactly poor, so she can afford to spend some time finding the perfect job that makes her happy. But not everyone has that kind of luxury, so taking his statement as an "for all" advice is a bit dangerous.
I like this topic. The struggle for lifelong career satisfaction is definitely relatable. I like the dad in grey jacket. He's warm and critical at the same time.
아니 누구나 겪을 만한 말을 하지 말라는데,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고 겪는건 다 비슷비슷하고 맨날 학교-집만 왔다갔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대체 무슨 경험을 원하는거지? 무슨 대단한걸 원하는건가? 소설을 쓰라는거임? 저사람들이 원하는 경험을 얻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잘 알면서 저런 말을 하는걸까
지금 쓰는거지만 초등학교때 기억은 나지도 않고 중학교땐 학교 학원 집에 고등학교땐 12시에 마치고 8시에 등교하고 대학교땐 학점 채우려고 하거나 술마시거나 하는게 다인데 뭘 하라는건지. 뭐 중고등학교때 클럽활동이 있길 했냐 대학교때 여행 지원으로 학점 대체가 있길 하냐. 돈있고 여유있는 집안 애들 아니면 다 학교 집 학교 집 하다 작성하는 자소서에 뭘 써 넣으라고.
음 solfa 채널 팬으로서 몇 자 말씀드리면 이번 영상은 사실 기획 소재는 좋은데 의도가 잘 안 나타난 것 같아요. 2탄을 준비하실진 모르겠지만 출연자 중 분량이 현저히 적은 모자도 보이고 심지어 각 자녀들이 실제 취업준비생으로 자소서 써본 경험이 적은 것 같습니다. (금융계 임원분 따님은 solfa 보거님??맞으신가요?) 웬만한 취준생들(대학 4학년 또는 이미 졸업한 지 꽤 지난 취준생들)은 단점 적으라고 할 때 당연히 치명적인 단점은 노출 안 하려고 하고 극복 사례도 적는데..^^; 이왕 인사담당자 부모님 모셨는데 기대한 만큼 메시지나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ㅠ 아래 의견 주신 것처럼 무기명, 무작위로 자소서 읽어보는 것처럼 설정해놓고 사실은 내 자식의 자소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든지, 부모님이 몰랐던 내 자식의 면모나 에피소드를 자소서를 통해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시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그런가요! 저는 예로드신 단점을 적는 란 같은 경우, 흔히들 너무 치명적인 것은 지양하고 그것을 극복해낸 사례위주로 적는 것이 많은 자소서교과서에 나오는 가이드라인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그런 (픽션이섞인) 자소서를 일부 대기업의 인담자들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케바케 부바부겠지만요) 아무래도 100명의 자소서를 읽으면 90명은 그렇기 쓰기 때문이죠. 게으르거나 정리정돈하지 못한다하여도 솔직하게 본인의 단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고싶어 하는 회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회사생활에있어서 본인이 잘못한점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이렇게 메모를 남기는 이유는 제가 취준하던 시절을 돌이켜봤을때 자소서에 단점이 있다고 해서 취준 경험이 부족한 것이라 판단하시는 것이 과연 옳은지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하고, 또한 주변에 정말 말도안되는 자소서로 취업한 지인들을 보면서 과연 트렌드와 동향을 따라가는 것이 베스트인 걸까? 라는 궁금증은 항상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운이다 정답이없다 하는 것처럼요. 저도 저 참여자 자녀분들이 자소서를 잘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체글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해보인다고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또한 기대했던 메시지를 듣지 못해 아쉽다고도 하셨는데, 저는 직장인이라 그런지 이 영상을 누를때 취업팁을 알려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같고, 그래서인지 영상을 평소처럼 가볍고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30년차 인담자들이 부모의 역할로서 영상에 출연하는 장면이 생전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했구요. 솔파가 어렵게 저렇게 다 모았구나 신기하네. 인담자는 자기자식 자소서도 솔직하게 다 까는 구나. 인간적이네. 인담자 자녀라고해서 자소서가 완벽한 것도 아니구나.' 등등의 느낌을 받아서 나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자소서의 실력과 관계없이, 저분들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참 간결하고 와닿는 말들이라 생각했구요. (특히 사회는 엄마가 아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같은건 듣고 가슴이 아립니다ㅠㅠ 위로되구 웃프네요ㅠㅠ) 결과적으로 드리고싶은 말씀은, 영상이 꼭 좋은 정보 전달하려는 특별한 의도를 담아야 하는지그런 틀이 꼭 있어야하는가 에 대해 저는 유투브는 꼭 그럴필요가 없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하고 예상하는 바가 다르다보니 의도가 부족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전 굳이 의도를 찾자면 취준에 지친 자들에게 인담자가 부모의 마음으로 하는 촌철살인. 또는 위로(?) 같은걸 영상의도라 느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되려 무기명이었는데 알고보니 내 자식의 자소서! 그런건 뭔가 예능의 스토리보드처럼 너무 설정 같아서요.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그대로 흐름대로 진행되는 영상이 편안하고 솔파답다고 저는 느끼거든요! ^^. 아무쪼록 솔파가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함께 많이 듭니다. 길게 남겨 죄송해요 !
Yennymon 직장인이라 대단한 tip을 기대하고 본건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는 의견은 공감되네요. 아예 재미로 가거나 혹은 기왕 기업임원에 경력 높은 부모님을 모신 김에 양질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좋을텐데.. 자소서 문장자체가 현실성이 없어서 조금은 알맹이 없는 컨텐츠가 되어버린 느낌이예요.
That wall of text from you guys looks beautiful. It makes me depressed that I won't learn to be fluent in that language of yours never... Greetings from Bulgaria!
Sinbin Stan For Life Kookies ???? Koreaboo가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지 않나요..? 하하... 그리고 이런 피드백들이 있어야지 앞으로의 영상도 더 발전할 수 있겠죠... 악플도 아니고 실망스런 점을 쓴 것 뿐인데 '그럼 보지 말던가' 같은 뜬금없이 공격적인 댓글은 좀ㅋ
Sinbin 이 댓글에 추천수가 많다는 것은 공감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저도 제목 보고 당연히 인사담당자들에게 누구의 자소서인지 첨에 말해주지 않고 나중에 밝혔을 때 반응을 살펴보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대놓고 자녀들 앉혀놓고 자소서 읽는거 보고 노잼이라 바로 껐네요ㅎㅎ
Yeah that's the problem with hr managers: they want honesty but they don't really want it at the same time. It's more like they want to hear or read what is ideal for them.
Shteve What they really want is something like "I had awful problems with organisational skills for a while now but since leaving education, I have set myself goals to keep each day and have begun splitting the hours into steps in order to improve. I use technology to keep a calendar, memo, reminder etc." So like a minus, plus plus. NEVER just tell them something bad, they don't want that kind of honesty.
Jennifer McKinney at that point it's not honesty anymore, so if you didn't say that you were lazy and it turns out you were then you're lying. It's really a redundant question
They've crush other channel, cough *finebros* cough... by making these kind of videos. Mad respect on showing how these kind of mature topic can be discussed among the parents and their child. Bonus point , the tips that they gave can be use for future references when we stumble upon these kind of questions for our job interview.
I really liked this video. not the usual fun-fun videos but with an interesting topic. sometimes it's good to get to a deep topic and I actually learned a bit from it.
Should have invited the parents based on their experience and then said they did 3 strangers. That way theyll assess all three with no preconceptions or anything. Then say "actually.... one of these is your children's application.. which one do you think it is?"
Just S This is great. If he did exactly like that, the video would had better quality than most of the tv shows. I love what he did in this video by the way. I guess if he did it in your way, those families would have had some heartbreaking moments.
Haha, it wouldn't be heartbreaking unless their children have some seriously weak mindsets. My idea is actually based off a commercial I saw where it was trying to stop HR and recruiting from being so heartless in their process and to humanise the applicants a little bit more, even just a bit.
Just S You never know what will actually happen!! If you know how honest (borderline cruel) Korean parents can be, you'll see how things could get ugly I guess. I can totally see my parents dissing my resume as brutally as they can even if they know its mine. By the way do you have a link to that commercial or do you know its name or something? I would like to watch it if I can.
lol you should see how cruel my mum can be. In February last year she told me I wasted the whole year because I didn't study a master's in any random subject, just as long as I had a master's. Not gonna air out my dirty laundry here but ;) I understand but seriously, they just should not sign up for it if they weren't strong enough for what will be happening when applying for jobs anyways. As for the link, sorry, I dont as I saw it on facebook. If I remembered the country (it was South east or south asian), it'd be easier to search.
Thats way too dramatic he can do that with the blind date / prank videos and stuff.... tbh we wouldn't see parents with experience give their children trying to enter the workforce some sound advice face to face. i think he wanted a more serious tone to this video since a lot of koreans are showing positive reactions and its a tough economy there
걍 회사생활 사회생활 해보니 ...사장님 마인드에서 보면 되겠더라구여 이력서와 면접은 나 라는 상품을 어떻게 어필할까 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나는 어떤사람이고 어떻게 살았기때문에 그게 당신의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이다 (성과를 가져다 줄것이다) 나는 안되는것도 되게만들 용기와 자신감이 있으며 사원들과 함께 조화롭게 일알 해나갈거다 라는걸 간결하고 확실히 써서 또는 말해서 나를 고용하면 꽤 잘할거 같다 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되는거...그걸 에피소드나 경험을통해 배운 상황으로 풀어가면 더좋아요 물론 쉽지 않고 힘든건 압니다 저희같은 경력직들도 힘들구여 ^^ 하지만 포기할순 없으니 앞으로 전진해야죠 인생이 쉽진 않죠 ㅠㅠ 그래도 모든 취준생 분들 화이팅하세요 나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
지금 현 인사관리자들의 문제점.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이 엄청난 결과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자기들 입사할 때 뒤돌아봤으면 좋겠다. 물론 남들 안할 때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서민층은 당장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사는 것에 올인하고 산다. 그들의 부모들부터 자식까지 당장의 임원 출신인 본인들 자식들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데 어떻게 일반 가정에서 당신들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이상향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겠느냐 현실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누구나 극복할 수 있는 어려움이라는 건 대체 뭐냐? 사람마다 인내심 열정 생각 모든 게 다다른데 왜 그걸 본인들의 잣대로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인사관리자가 채용하는 것보다 심층적 심리검사로 직무에 적합성을 데이터로 분석한 후 뽑는게 100% 좋은 인재 뽑을 수 있을듯+
Superb content, After I've completed my Personal statements/ essays / any sort of progress writing, I always show it to my parents. The previous generation has faced many hardships and have created an identity for themselves, they've learnt to stand on their own feet without any dependence. Ive had a comfortable life, for which I'm thankful but at the same time I became indifferent and unmotivated, Companies don't want that. My parents help I easing out my uncertainties. At the end of the day, Companies require skilled workers who contribute professionally and also develop individually.
기업은 이윤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단체입니다. 어떻게 회사에 잘 녹아들어 어떤 방식으로 회사가 원하는 실적을 최대한 낼 수 있는지 어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건 없겠지요. 그나저나 출연자 아버님의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정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방향을 찾고있는 우리 청년들! 속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우리 모두함께 화이팅~!😆
This is actually quite useful. Considering the difficulty that implies to express, not only in adequate words but also what a company expects to hear from its partners and employees. Most CEOs probably look up to themselves and expect everyone to be like themselves (ambiguous) in order to achieve success and overall, order and synchrony for every individual within the company. Of course, that accounts for critical-thinking where probably many disagree as they are looking after the job for their own interests than the company's interests.
I agreed with the parent's thoughts in their personal statements though. These are the kinds of things we were told not to put in our personal statements in school even when applying to university so I was quite surprised to see that they didn't know like the style and what employers were looking for
심지어 인사담당자 본인의 자녀조차 저런 평가를 받는다면. 저 사람들이 평소에 평범한 젊은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무섭네요... 다들 종이 한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직업을 가졌으면서 종이 한장으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팩트 ) 사실 면접관들은 자소서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자소서에 써진 글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얼마나 본인을 잘 표현하는가와 그 사람이 자신을 표현한것이 회사에서 잘 적용될 수 있는가를 보고 평가한다. 자소서를 정말 특출나게 잘쓴게 아닌이상 면접에 어마어마한 영향이 있지는 않은편. 또한 젊은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무섭다 했는데 모든 젊은이들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 지원한 젊은이들을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부합하는지 바라보는것 뿐이다.
제일 중요한건 왜 이 회사에 지원했냐는 걸거임. 아무래도 회사에는 그 분야에 특화된 각 회사들이 있잖음? 전자제품, 디자인, 앱 등등. 근데 왜 하필 여기냐를 알고 싶은것도 있을거라 봄. 사람이 아무리 돈벌려고 일한다고 해도, 그나마 관심이 있는 회사를 찾기 마련이다보니..
...wouldn't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Korean culture totally eat this up, though? It's a very specific topic, after all, and not exactly one you can easily find out about outside of South Korea..
Exactly. "Koreaboos" would like this. It's "kpop otakus" who may no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two. People throw around the "boo" words all the time without actually knowing what they mean. ;)
자식이라서 어느정도 순화를 시킨거라 보이네요.실제 지원자였다면 정말 팩트폭행이었을듯...여튼 영상 재미 있네요.
블라인드처럼 읽게해서 평가한다음에 자식꺼라고 해야지 프로그램 만들줄 모르네
김피셔 설마 모르겠냐
ㅇㅇ 자식이라고 미리 알아서 다행이지 블라인드로 했으면 진짜 개털렸을거임... 특히 단점에 게으르다 적는 순간 바로 파쇄기에 갈리는데...
욕 나오고 난리났을텐데
실제 지원자였으면 첫줄읽고 휴지통이죠...
그런데 블라인드테스트처럼 했기를 바랬는데...이렇게 옆에 두고 얘기하면 순화될 수 밖에 없잖아요..
나도 그럴줄알았는데..
순화를 해도 불합격이네요 ㅋㅋㅋ
후에 저분들사이의 갈등을 가능한 적게 하려고한거같네여 ㅎㅁㅎ
순화해서 저정도 일거라 생각 하는데...ㅋㅋ 보는이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너무 자극적이어도 안좋으니까 ㅋㅋ
아니ㅠㅠㅠ한국 청년들이 다 초중고 나와서 수능 치고 대학간 애들이 대부분인데...ㅠㅠ 나만의 인생을 살 기회도 안줬으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듣길 원하는 면접관들...★
맞습니다 깊이 공감됩니다
개공감되네 대학까지 나와서 뭐가 다 특별하겠냐고
ㄹㅇ 인생루트가 연예인이 아닌이상 다 거기서 거기지 ㅋㅋㅋㅋㅋ드라마에서 볼법한 판타지 면접관들보면 한숨
그러면서도 특별한 경험 있는 소수 뽑을 일자리밖에 없어서 딱 맞긴 맞음
면접가서 이렇게 말하면 신박한 답변이라고 칭찬받는게 아니라 인생을 왜이렇게 비관적으로 보냐고 바로 집보냄
I liked the fathers comment "life is not about speed but direction"
I liked that too. Just saved it in my notes. Looking for a new quote to make a decal and replace the one on my wall. That quote is now a candidate.
It's similar to the quote "life isn't about speed, it's about endurance", which I live by :D
sex*
you just had too lol
kaisla yikes!
부모세대가 만들어놓은 커트라인에 그들의 자식들도 통과하지 못하는 모습.
정동
낮음지금보다 낮음 지금은 상향 평준화되서
크 띵언
어차피 저분들은...
그럼 2030년대에는 그런 커트라인에 지긋지긋한 요즘세대들이 뽑는 시대가 와서 커트라인 굉장히 널널해지겠네요?
대기업 임원들한테 '저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영상을 찍는데...' 이러면 섭외 조차 못했을듯
자녀분들을 먼저 섭외 했을 확률이 높고 그러다보니 저런 방식으로 밖에 못한거 아님?
그리고 저 정도 레벨이신 분들이 컨텐츠에서 남이나 남의 것으로 위장한 자식의 자소서에 비판하고 부연 설명을 했다면 그것만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죠
일반적으로 자소서 첨삭은 해당 기업이나 현 재직자가 공식적으로 해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부탁하는 것도 알려지면 큰 문제가 되죠. (기업의 재직자가 자사에 지원하려는 취준생에게 자소서 첨삭 및 정보를 준다면) 그런데 기업에서도 중간경영층 이상인 분들이 남의 것으로 위장된 자소서를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 상 저분들에게는 치명적이죠.
몰래 카메라든 주작이든 저 분들이 를 평가한다는 컨텐츠에 를 하고 나왔다는 펙트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평가를 내려도 문제가 되지 않는
1. 본인과 본인 자녀가
2. 공통적으로 어렵다고 알려진 몇 개의
문항만 가지고
컨텐츠를 진행한 것 같네요
좋은 풀이 ㄳ.
이게 맞는 말인데 유튜브엔 보이는대로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생각하거나 사회생활을 안해본 어린 애들이 많아서 기획에 대한 비판글로 도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나는 전혀 생각도 못했다... 첫 마디 읽자마자 아차 했음 고마워용 ㅠㅠ 박대가리들 이해시키는 분 항상 파이팅
현직에 재직중이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분들한테 먼저 자소서 읽고 평가하는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요... 라고 하는 순간 바로 컷당할듯 ... ㅋㅋㅋㅋ 자소서 강의 하는 사람들보면 현직자는 없고 왜 죄다 xx 인사팀 출신인 사람들 밖에 없는지 생각하면 될듯 ㅋㅋㅋ 블라인드로 했으면 현직자들 섭외 절대 못했을듯 ...
이게 맞지
Damn all these parents should become rappers.. they were straight up spitting fire and dissing their kids.. damn
I love these kind of vids.. they are so refreshing
i want to know who cast them? is it Sofa oppar?
Typical Korean parent LOL
BooyaBoo Nah, typical Asian parent.
SLAY YEON typical parent*
Pramita Bhattacharya hahaha lol
자녀의 자기소개서인지 모르고 읽기 시작했다면 그것도 재밌었을것같아요!!
+헉 이렇게 많은 추천을.....
솔파님 항상 솔파님 영상만 기대하고 있습니당 💕저도 영상전공하는 학생으로서...헤헤..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영상학도 저도 이거 기대하면서 들어왔는데.......아쉽네여..
영상학도 그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ㅇㅁㅇ...
아마 그건 양쪽에게 잔인한 결과가 될수도 있어서안한걸로 보이네요.
Yongjoo Seo 뭔가 솔파라면 시도해봤을줄 알았어요 ㅎㅎ 그냥 기대감?
Yongjoo Seo 결과가 잔인해도 그게 진짜 좀 더 객관적이였을것 같아요
'취업준비생이 인사담당자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았다.' 편도 보고싶어요~
김재우 오오55
좋아요!!
꺼졍ᄒ 입사당시의 자기소개서를 말하는거겠지 ㅋㅋ
꺼졍ᄒ 에혀 본인이 쓴글이 공격당할 꺼리가 많은 불완전한 헛소리라는 걸 본인도 쓰면서 느끼나보네.지능이 딸린건 둘째치고 내말에 반박하는 사람은 쓸데없는 사람이라고 미리 단정지을려하는데서 인성이 느껴지고 글쓰는 태도에서 인성이 느껴지고 닉네임에서 인성이 느껴지고 뜬금없이 군필드립치는데서 쓸데없는 한남 군부심이 느껴지는구나 한심한 놈ㅋㅋ 게임하면서도 패드립 입에 달고 할게 눈에 훤하다. 지 성꺌에 지가 거품물고 쓰러질놈ㅋㅋㅋ
진짜 보고싶음..
"Society is not your mother." As harsh as that sounds, she's right.
마지막에 주옥같은 말이 나왔다. . .
사회는 엄마가 아니다. . .
호호하하 그딴식으로 나온다면 사회도 내 엄마가 아니지. 서로 신경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노노~ 쵝오 멘트는 “제가 집이랑 밖이랑 좀 달라요 핳하핰!” ㅋ
세상에 갑을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분이네!
호호하하 주옥같다 인생..
동진김 넌아직멀엇다
Loved this "Korean parents drag their children" video.
Perfect way to summarize this video 😂
anna r Korean parents drag their kids all the time anyway lol
남들처럼 열심히 살라해서 그렇게 살았더니 결국 남들과 같은 경쟁력 없는 사람이 됐다
자소서를 쓰기위해 지금껏 살아온것 같아 요새 자소서 쓰기가 싫네욬ㅋㅋㅋㅋ...ㅎㄱ흐ㅡㄱㅎ 슬프당
뭐야 익명이 아니면 무슨 소용이지...
뭔가 잘 못 기획된 듯?
많이 아쉽네요.
Lamar Kendrick 뭐얔ㅋㅋㅋㅋ
이름 가리고 평가한 다음 자녀인거 알려줬어도 좋았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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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쓴 자소서임을 밝히고 진행했음에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팩트폭격하시네요. 부모들도 자식들도 다들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 같아요. 솔찍하고 거침이 없어요. 보통분들은 아닌 듯. 자소서 한장으로 한 인간을 평가하고 운명을 결정짓는다는게 넌센스임을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이분들 어떻게 섭외하시는건지 즈응말 궁금.
자식들부럽다~ 최소 은수저들이네
skull Lady 기업 인사담당자와 그의 자식에 관한 영상이니까요~ 당연할수밖에.
있는집 자식들이라 인상 훤한거 보소.
금융사 임원 자녀면 금수저일듯
그러게 난 다음학기를 다니기 위해서 알바를 하면서 이걸 보고 있는데 ㅋ... 부럽당
금수저는 둘째치고 인맥과 좋은 경험 좋은 피드백 이런 게 더 부럽다
아빠의 첫 이력서를 보았다 찾으러 다니다가 원글 삭제됐는지 못찾겠어서 이거 보러 왔는데..
와 진짜 같은 20대에 나랑 몇살 차이도 안나는 애들이 치열함이라곤 1도 찾아볼 수가 없네 ㄹㅇ..
사고방식이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왜 회사에서 자소서를 원하는지 뭐 이런 생각은 1도 안한 것마냥 그저 하라니깐 하는 느낌.
물론 저 사람들 입장에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치열한 인생을 살아왔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화가 전혀 안된
지극히 자신을 배려해주기만 하는 주변에서만 살아온 느낌이 강하다.
애초에 경쟁과 투쟁이 메인 테마인 사회에서 본인이 여리다는 둥 멘탈이 약하다는 둥 얘기를 적어두면 누가 자신을 동료 직원이나 부하 직원으로 두고 싶어하겠냐..
사실 단점을 적는 것도 본인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으면 그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 중인지를 보는게 큰데
이건 한마디로 메타인지와 진취성을 보는거라고. 근데 그냥 대뜸 "식탐이 많다"같은 답변과 하등 차이도 없는,
지극히 잼민이들이 선생님 손에 이끌려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자기소개하듯이 해버리면 ㅋㅋ
"상대방이 이걸 읽고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한 고민이 1도 안되어있다.
저런 수동적인 글에는 정말로 자기모순적인 부분들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읽다보면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충되는 경우가 다반사임.
앞에서는 자기를 사교성이 좋다고 소개했는데, 뒤에서는 내성적이고 욱하는 성격을 가졌다고 서술한다거나.
그런경우에는 읽는이가 뭐라고 생각하겠냐.
"이 사람은 성격은 메타인지가 낮고 주변에서 오냐오냐 하는구나." 라고 생각 안할까.
출연자들이 잘사니까 그런거임
명사수세요?
요즘 인사담당자가 자기가입사할때 쓴 이력서 보고 (본인은 모르고 생년월일이나 날짜 같은건 다 바꿔서) 사람 뽑을지 말지 물어보면 안전 꿀잼일것같은데.
다른 인사담당자한테 읽으라고하면 ㅋㅋ
그거말고 인사담당자가쓴이력서 서로 바꿔서 보고 평가하게하기 꿀잼일듯
와닿는 한 마디 "사회는 엄마가 아니다"
사회초년생들은 사회가 엄마의 품처럼 따스할것이라고 여기지만
막상 사회는 기댈 곳 하나 없는 황량하기 그지 없는 사막일 뿐이더라
첫 번째 질문 맘에 안 든다...ㅠㅠ 자기 소신? 정말로 자기 소신을 적기 보다는,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지원자의 소신을 적어야 하는 게 답인 듯. 별로 의미없는 것 같다.
인사담당자 보라고 쓰는 이력서인데요 뭐.
'인생의 역경과 극복한 과정' 쓸때
최악의 역경이였던 포경수술 얘기 써야됨?
애슐리TV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던 이유?
월급 넉넉히줘서...
music game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쓰는데 그게 인사담당자한테 마음에 들어야하는게 되니까 이상한거죠
ㅋㅋㅋ 건국이래 가장 쉽게 취업한 세대가 가장 어렵게 취업하는 세대를 평가하는게 아이러니
Peter Park 저 정도 위치면 쉽게 한 것 같진 않은데요
두분 말에 다 일리가 있네요
Peter Park 결국 성공을 이끈건 저분들 세대가 아닌가요?
박아아아아아아 저 세대가 한국 경제개발에 기여했다는건 부정 안합니다. 다만 현재 40대-50대의 연령대가 대한민국 부동산 및 부의 70%를 갖고 있고(집값은 오르고 일자리는 줄고) 호봉제로 억대연봉 타가며 사시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업부분은인정하는데 저직위까지는 매우힘들죠;;
쌍기사 아빠 영상 어디감?ㅋㅋㅋ
욕 뒤지게 쳐먹고 산화함
ㄹㅇㅋㅋ 전기기사 하나로도 다 터는 스펙가지신 숙명여대분은 쌍기사를 모르는것도 신기하고 ㅋㅋ
@I999O9O9 한달
쪽팔려서 지움 ㅋㅋㅋㅋ
썸네일 자녀분과 어머니는 안나오네요ㅠ 어머니 압도감에 들어왔는데ㅋㅋㅋ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멋진말이네요 취업이 힘들어 좌절하지 않고 힘내겠습니다!
4:49 "Life isn't about speed, it's about direction." Very well said!! I need to remind myself of that, too.
watercongas hell yeah. that words really comforting me and reboost my motivation
I love this quote as well! Eye opening words to live by.
예상했던 것과 다르네 ㅋㅋ 자기 자녀 자소서인줄 모르고 평가했다면 좋았을텐데
리움박물관 아쥬머니는 왜 안나와요?
오.. 아이디어 좋은데요?
I should try to remember what he said about the weakness question, like it seems kinda helpful
자소서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하란 소리밖에 안들린다..
I really like his comment at 4:49 because I am currently struggling with finding a job. I am in my second year of unemployment, so I am feeling depressed and tired but his words soothes my aching heart
same i thought i should write it down. wise words.
glazeddd it Same! I'm curently 4 months out of uni and without a job. I struggle with depression and have a really hard time in finding any kind of motivation. I will try to remember his words.
glazeddd it Yeah me too! I'm at university right now and going through some rough times.
I'm 4 months unemployed and 3 years out of uni. I also have a hard time finding motivation bec getting rejected (or not even getting a reply) is really taking it's toll. Glad to know I'm not alone.
I like the statement, although one has to remember that circumstances won't allow everyone to just follow that. Many people have to just find any kind of job to pay the bills or they end up homeless. His daughter has the luxury of, well, being his daughter. He's probably not exactly poor, so she can afford to spend some time finding the perfect job that makes her happy. But not everyone has that kind of luxury, so taking his statement as an "for all" advice is a bit dangerous.
"Life isn't about speed, it's about direction. "
은금수저들이라 그런지 글에서 간절함이나 의지 1도 없음 ㅋㅋ
pick me pick me pick me up
what's the name of the girl who sang that?
I think she's Bo Young.
PoiBoink IOI's song
i literally scrolled to find the comment that said this lmao cuz i rewatched the ending like 5 times hahah
I like this topic. The struggle for lifelong career satisfaction is definitely relatable. I like the dad in grey jacket. He's warm and critical at the same time.
아니 누구나 겪을 만한 말을 하지 말라는데,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고 겪는건 다 비슷비슷하고 맨날 학교-집만 왔다갔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대체 무슨 경험을 원하는거지? 무슨 대단한걸 원하는건가? 소설을 쓰라는거임? 저사람들이 원하는 경험을 얻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지 잘 알면서 저런 말을 하는걸까
현준 ㅇㅈ 누구나 할수있는 이야기 하지말라는데
그럼 무슨 얘기를 해야되
내가 겪은게 그건게
현준 어렸을 때 일기 쓸 때랑 비슷한 듯 맨날 똑같은 일만 일어나는데 뭐 새로운 걸 원하는지
현준 너무나도 공감돼요. 안그래도 획일화되있는 이런 좁은 나라에서 뭘 그렇게 해봤을거라 생각하는거야
지금 쓰는거지만 초등학교때 기억은 나지도 않고 중학교땐 학교 학원 집에 고등학교땐 12시에 마치고 8시에 등교하고 대학교땐 학점 채우려고 하거나 술마시거나 하는게 다인데 뭘 하라는건지.
뭐 중고등학교때 클럽활동이 있길 했냐 대학교때 여행 지원으로 학점 대체가 있길 하냐. 돈있고 여유있는 집안 애들 아니면 다 학교 집 학교 집 하다 작성하는 자소서에 뭘 써 넣으라고.
공감합니다.. 누구나 겪을 만한 역경이라서 안뽑는다..? 그럼 면접관은 자식이 남들과는 다른 힘든 역경을 겪게 어렸을때 밥도 안먹이고 가혹한 체벌을 하며 길바닥에서 키웠어야지
음 solfa 채널 팬으로서 몇 자 말씀드리면 이번 영상은 사실 기획 소재는 좋은데 의도가 잘 안 나타난 것 같아요.
2탄을 준비하실진 모르겠지만 출연자 중 분량이 현저히 적은 모자도 보이고 심지어 각 자녀들이 실제 취업준비생으로 자소서 써본 경험이 적은 것 같습니다. (금융계 임원분 따님은 solfa 보거님??맞으신가요?) 웬만한 취준생들(대학 4학년 또는 이미 졸업한 지 꽤 지난 취준생들)은 단점 적으라고 할 때 당연히 치명적인 단점은 노출 안 하려고 하고 극복 사례도 적는데..^^;
이왕 인사담당자 부모님 모셨는데 기대한 만큼 메시지나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ㅠ
아래 의견 주신 것처럼 무기명, 무작위로 자소서 읽어보는 것처럼 설정해놓고 사실은 내 자식의 자소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든지,
부모님이 몰랐던 내 자식의 면모나 에피소드를 자소서를 통해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시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Yennymon 공감해요 소재는 너무 재밌는데. 그리고 앞에 소개에는 나왔는데 뒤에는 안나오고 뒤에는 나오는데 소개에는 없는 가족도 있어요ㅜㅜ
그런가요! 저는 예로드신 단점을 적는 란 같은 경우, 흔히들 너무 치명적인 것은 지양하고 그것을 극복해낸 사례위주로 적는 것이 많은 자소서교과서에 나오는 가이드라인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그런 (픽션이섞인) 자소서를 일부 대기업의 인담자들은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케바케 부바부겠지만요) 아무래도 100명의 자소서를 읽으면 90명은 그렇기 쓰기 때문이죠. 게으르거나 정리정돈하지 못한다하여도 솔직하게 본인의 단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고싶어 하는 회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회사생활에있어서 본인이 잘못한점을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이렇게 메모를 남기는 이유는 제가 취준하던 시절을 돌이켜봤을때 자소서에 단점이 있다고 해서 취준 경험이 부족한 것이라 판단하시는 것이 과연 옳은지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하고, 또한 주변에 정말 말도안되는 자소서로 취업한 지인들을 보면서 과연 트렌드와 동향을 따라가는 것이 베스트인 걸까? 라는 궁금증은 항상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운이다 정답이없다 하는 것처럼요. 저도 저 참여자 자녀분들이 자소서를 잘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체글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해보인다고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또한 기대했던 메시지를 듣지 못해 아쉽다고도 하셨는데, 저는 직장인이라 그런지 이 영상을 누를때 취업팁을 알려줄 거라 기대하지 않았던 것같고, 그래서인지 영상을 평소처럼 가볍고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30년차 인담자들이 부모의 역할로서 영상에 출연하는 장면이 생전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했구요. 솔파가 어렵게 저렇게 다 모았구나 신기하네. 인담자는 자기자식 자소서도 솔직하게 다 까는 구나. 인간적이네. 인담자 자녀라고해서 자소서가 완벽한 것도 아니구나.' 등등의 느낌을 받아서 나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자소서의 실력과 관계없이, 저분들이 해주시는 말씀들이 참 간결하고 와닿는 말들이라 생각했구요. (특히 사회는 엄마가 아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같은건 듣고 가슴이 아립니다ㅠㅠ 위로되구 웃프네요ㅠㅠ)
결과적으로 드리고싶은 말씀은, 영상이 꼭 좋은 정보 전달하려는 특별한 의도를 담아야 하는지그런 틀이 꼭 있어야하는가 에 대해 저는 유투브는 꼭 그럴필요가 없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기대하고 예상하는 바가 다르다보니 의도가 부족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전 굳이 의도를 찾자면 취준에 지친 자들에게 인담자가 부모의 마음으로 하는 촌철살인. 또는 위로(?) 같은걸 영상의도라 느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되려 무기명이었는데 알고보니 내 자식의 자소서! 그런건 뭔가 예능의 스토리보드처럼 너무 설정 같아서요. 오히려 이렇게 대놓고 그대로 흐름대로 진행되는 영상이 편안하고 솔파답다고 저는 느끼거든요! ^^. 아무쪼록 솔파가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함께 많이 듭니다. 길게 남겨 죄송해요 !
HH Kim 저도 공감해요 ㅎㅎ 인담자분들도 다 우리처럼 취업준비하는 자녀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니까 뭔가 내용도 새롭고 취준생입장에서 인담자분들이 달리보이기도 하고 좀더 가까워진기분이에용 ㅎㅎ 저도 평소처럼 재밌게 봤는데 댓글에 공감해서 대댓달아요ㅎ.ㅎ
Yennymon 직장인이라 대단한 tip을 기대하고 본건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는 의견은 공감되네요. 아예 재미로 가거나 혹은 기왕 기업임원에 경력 높은 부모님을 모신 김에 양질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더라면 좋을텐데.. 자소서 문장자체가 현실성이 없어서 조금은 알맹이 없는 컨텐츠가 되어버린 느낌이예요.
That wall of text from you guys looks beautiful. It makes me depressed that I won't learn to be fluent in that language of yours never... Greetings from Bulgaria!
엥.. 당연히 익명으로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that was actually helpfu, now i have an idea on what to write in order to get noticed and hired 😂
꿀잼소재가 노잼이 되었따....ㅠㅜㅠ 모르고 해야 재밌었을것 같은데 ㅠㅠㅠ 어린애들이랑 소개팅하는 영상부터 채널이 이상해지넹
Sinbin Stan For Life Kookies ???? Koreaboo가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니지 않나요..? 하하... 그리고 이런 피드백들이 있어야지 앞으로의 영상도 더 발전할 수 있겠죠... 악플도 아니고 실망스런 점을 쓴 것 뿐인데 '그럼 보지 말던가' 같은 뜬금없이 공격적인 댓글은 좀ㅋ
코리아부는 한국인이 아닌데 한국문화에 집착해서 민망한 행동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고요 (일본애니에 심취해서 한국인 친구들 이름을 ~~쨩이라고 부르는 weeaboo가 까이듯이 외국 케이팝 팬덤에서도 그런 사람들을 비판합니다) 저는 Y S 님 덧글이 문제 없어 보이네요
Sinbin 이 댓글에 추천수가 많다는 것은 공감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겠죠? 저도 제목 보고 당연히 인사담당자들에게 누구의 자소서인지 첨에 말해주지 않고 나중에 밝혔을 때 반응을 살펴보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 대놓고 자녀들 앉혀놓고 자소서 읽는거 보고 노잼이라 바로 껐네요ㅎㅎ
완전 동감.
Y S 제목보고 들어왔을때 그런내용 인줄알았는데 아니라 실망
3:33 학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도대체 어떤 역경을 격어야 하나요?? 자연재해로 집이날라가야하나요??
프라이팬오브런던 ㅋㅋㅋㄱ인정 아 이거 블라인드테스트로 했으면 좋았는데 하긴 쟤네가 그렇게까지할필요있나
프라이팬오브런던 미치겠닼ㅋㅋㅋㅋㅋ저도가끔 이런생각하는뎈ㅋㅋㅋㅋ공감요
초공감. 요즘같은 시대에 남들이 안겪을만한 레어한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얼마나되겠음? 말 그대로 지극히 평범한 어려움이나 전부 지어낸 소설을 쓸수 밖에 없는거지
ㄹㅇ ㅋㅋ 하라는대로산사람한테 뭐 이젠 드라마틱한 어려움까지 요구하냐 익스트림 헬조선 ㅋㅋ
흔히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라는 게 웃기고 사람마다 겪는 어려움은 다를텐데 똑같이 겪는 다고 말한다는 겤ㅋㅋ
썸네일에 나오는 리움미술관 재직중이신 분은 왜 안나오나요? 예고편을 대표시하는 분의 이미지만 사용하고 내용은 없으니 소위 낚인듯한 기분이 듭니다.
최은하 말을 잘 못하거나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 편집을 원했거나
그러네
많은 분들이 익명으로 했어야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이 영상은 재미보다 청년들을 자기소개서 한 장으로 평가하는게 꼭 옳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즉 우리 사회의 어떤 현실을 반영한 안타까운 모순을 부각시켜주는 용도인 것 같네요.
why would you write that you're lazy on a resume omg the self-sabotage is real...
gladitsnotme the dad even said that they where looking for honestly. so admitting you're lazy is pretty honest tbh.
Yeah that's the problem with hr managers: they want honesty but they don't really want it at the same time. It's more like they want to hear or read what is ideal for them.
Shteve What they really want is something like "I had awful problems with organisational skills for a while now but since leaving education, I have set myself goals to keep each day and have begun splitting the hours into steps in order to improve. I use technology to keep a calendar, memo, reminder etc." So like a minus, plus plus. NEVER just tell them something bad, they don't want that kind of honesty.
Jennifer McKinney at that point it's not honesty anymore, so if you didn't say that you were lazy and it turns out you were then you're lying. It's really a redundant question
@@eyeguyful then she should sort out her laziness before applying to a job because honestly no company want to employ some one who is lazy...
They've crush other channel, cough *finebros* cough... by making these kind of videos.
Mad respect on showing how these kind of mature topic can be discussed among the parents and their child.
Bonus point , the tips that they gave can be use for future references when we stumble upon these kind of questions for our job interview.
Very interesting topic!even though I felt my hopes and dreams crash as well.. T_T
me too ㅜㅡㅜ
*Life is not about Speed, it's about direction*
I love this statement soo much!!!
this is amazing😂
actually teaching how to write resumes and cover letters
thanks Solfa😅
Oh this is a great video, I never knew the actual purpose of those bs HR questions.
Oh.. this is exactly what I've expected for Solfa!!!!! Great Job!!!!
신선하고 재밌네요ㅋㅋ
솔파 화이팅입니다요
영상재밌게봤습니다용
I really liked this video. not the usual fun-fun videos but with an interesting topic. sometimes it's good to get to a deep topic and I actually learned a bit from it.
Awww 4:40 very comforting words
Should have invited the parents based on their experience and then said they did 3 strangers. That way theyll assess all three with no preconceptions or anything. Then say "actually.... one of these is your children's application.. which one do you think it is?"
Just S This is great. If he did exactly like that, the video would had better quality than most of the tv shows. I love what he did in this video by the way. I guess if he did it in your way, those families would have had some heartbreaking moments.
Haha, it wouldn't be heartbreaking unless their children have some seriously weak mindsets. My idea is actually based off a commercial I saw where it was trying to stop HR and recruiting from being so heartless in their process and to humanise the applicants a little bit more, even just a bit.
Just S You never know what will actually happen!! If you know how honest (borderline cruel) Korean parents can be, you'll see how things could get ugly I guess. I can totally see my parents dissing my resume as brutally as they can even if they know its mine. By the way do you have a link to that commercial or do you know its name or something? I would like to watch it if I can.
lol you should see how cruel my mum can be. In February last year she told me I wasted the whole year because I didn't study a master's in any random subject, just as long as I had a master's. Not gonna air out my dirty laundry here but ;) I understand but seriously, they just should not sign up for it if they weren't strong enough for what will be happening when applying for jobs anyways.
As for the link, sorry, I dont as I saw it on facebook. If I remembered the country (it was South east or south asian), it'd be easier to search.
Thats way too dramatic he can do that with the blind date / prank videos and stuff.... tbh we wouldn't see parents with experience give their children trying to enter the workforce some sound advice face to face. i think he wanted a more serious tone to this video since a lot of koreans are showing positive reactions and its a tough economy there
I think this has been one of my favorite videos of your channel so far. It was super interesting and entertaining
this was a great video, loved that it wasn't as fast paced as the other recent ones.
그래 본인들의 자녀도 저정도인데 너무 냉혹하게 하지 말자구요^^
I think they forgot to edit the clips of the Art Professor and her kid in...
oml you're right xD
RoccyLoccy I was waiting for them! lol I guess the roasting went beyond words? xD
they were in the video but only 1 scene: the child only read the question lol
Yeah the bear is at 5:06 you cant miss it
My guess is that the Art Professor must have really gone off on her kid it was either too embarrassing or too awkward to add in post lol
걍 회사생활 사회생활 해보니 ...사장님 마인드에서 보면 되겠더라구여 이력서와 면접은 나 라는 상품을 어떻게 어필할까 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나는 어떤사람이고 어떻게 살았기때문에 그게 당신의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이다 (성과를 가져다 줄것이다) 나는 안되는것도 되게만들 용기와 자신감이 있으며 사원들과 함께 조화롭게 일알 해나갈거다 라는걸 간결하고 확실히 써서 또는 말해서 나를 고용하면 꽤 잘할거 같다 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되는거...그걸 에피소드나 경험을통해 배운 상황으로 풀어가면 더좋아요 물론 쉽지 않고 힘든건 압니다 저희같은 경력직들도 힘들구여 ^^ 하지만 포기할순 없으니 앞으로 전진해야죠 인생이 쉽진 않죠 ㅠㅠ 그래도 모든 취준생 분들 화이팅하세요 나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
진짜 신박하다👍👍나중에 꼭 들어가야지
지금 현 인사관리자들의 문제점.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이 엄청난 결과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자기들 입사할 때 뒤돌아봤으면 좋겠다. 물론 남들 안할 때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서민층은 당장의 삶의 무게를 지고 사는 것에 올인하고 산다. 그들의 부모들부터 자식까지 당장의 임원 출신인 본인들 자식들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데 어떻게 일반 가정에서 당신들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이상향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겠느냐 현실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누구나 극복할 수 있는 어려움이라는 건 대체 뭐냐? 사람마다 인내심 열정 생각 모든 게 다다른데 왜 그걸 본인들의 잣대로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인사관리자가 채용하는 것보다 심층적 심리검사로 직무에 적합성을 데이터로 분석한 후 뽑는게 100% 좋은 인재 뽑을 수 있을듯+
속도는 방향을 포함하고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다가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이과충
레알 뼈까지 이과네요 ㅋㅋㅋ
이과가 또..
하... 진짜싫다 ㅋㅋㅋㅋㅋㅋ
그저 박수치며 구경하는 예체능
그거 책제목이자 괴테의 명언이라고 흔히 알려져있는 문장입니다
Love their transparency and forthright way of interacting with each other...and all with a smile ☺
Superb content, After I've completed my Personal statements/ essays / any sort of progress writing, I always show it to my parents. The previous generation has faced many hardships and have created an identity for themselves, they've learnt to stand on their own feet without any dependence. Ive had a comfortable life, for which I'm thankful but at the same time I became indifferent and unmotivated, Companies don't want that. My parents help I easing out my uncertainties. At the end of the day, Companies require skilled workers who contribute professionally and also develop individually.
기업은 이윤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단체입니다. 어떻게 회사에 잘 녹아들어 어떤 방식으로 회사가 원하는 실적을 최대한 낼 수 있는지 어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건 없겠지요. 그나저나 출연자 아버님의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정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방향을 찾고있는 우리 청년들! 속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우리 모두함께 화이팅~!😆
Young Je Ahn 속도는 방향을 포함한 벡터값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준생을 포함한 젊은이들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는말
🎶 Pick me Pick me Pick me up 🎶..... lol
kopxpert lol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캬 아버님 저한테 넘 위로되는 말이에요ㅠㅠㅠ
어머님 어버님들 너무 멋져용!!
아버지가 딸내미 힘든거 모르는게 자랑이다
동감.
딸은 아버지가 뭐가 힘든지 알까? 은혜받는 입장인 딸이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해야 하는게 무조건 우선순위다. 착각속에 살지 말길.
사회생활해봐라 이런말이 나오나..
진짜 이거 블라인드로 해서 자기 자녀들 읽고 반응 보여주면 역대급
This is actually quite useful. Considering the difficulty that implies to express, not only in adequate words but also what a company expects to hear from its partners and employees. Most CEOs probably look up to themselves and expect everyone to be like themselves (ambiguous) in order to achieve success and overall, order and synchrony for every individual within the company. Of course, that accounts for critical-thinking where probably many disagree as they are looking after the job for their own interests than the company's interests.
I agreed with the parent's thoughts in their personal statements though. These are the kinds of things we were told not to put in our personal statements in school even when applying to university so I was quite surprised to see that they didn't know like the style and what employers were looking for
블라인드면접 인줄 알고 볼려고 왔는데 그냥 재미없다
모란 모란 보질말던가 도움된사람도 있는데 왜 지랄이여
심지어 인사담당자 본인의 자녀조차 저런 평가를 받는다면.
저 사람들이 평소에 평범한 젊은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무섭네요...
다들 종이 한장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직업을 가졌으면서 종이 한장으로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커다란건전지 ㄹㅇ ㅋㅋㅋㅋㅋㅋ 모순
팩트 ) 사실 면접관들은 자소서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자소서에 써진 글을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얼마나 본인을 잘 표현하는가와 그 사람이 자신을 표현한것이 회사에서 잘 적용될 수 있는가를 보고 평가한다. 자소서를 정말 특출나게 잘쓴게 아닌이상 면접에 어마어마한 영향이 있지는 않은편. 또한 젊은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무섭다 했는데 모든 젊은이들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 지원한 젊은이들을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부합하는지 바라보는것 뿐이다.
종이 한장만으로 인재를 가려내기위해 저분들이 해오신 노력도 생각합시다
ㅋㅋㅋㅋㅋ뭐지? 그렇게 삐뚤어져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참...
요즘은 주제가 너무 잘나와서 좋네요ㅎㅎ
Could we have more parent child videos please ? Thank you I love this!
당연히 블라인드로 하는줄 알고 기대하고 왔는데 옆에다 두고 하네...
다 있는집 자식들이네...부럽다....ㄹㅇ.....
The girl at the end has the most cheerful and funniest attitude. You should keep her in all your videos!!
요즘 영상 많이 올려서 좋아요!👍🏻
대기업 임원급이면 취업 걱정이 있나ㅋㅋㅋㅋㅋㅋ 부럽군
프라이팬오브런던 저도 아버지 국내1위기업 임원이었는데, 아빠 그림자에 묻혀사는게 싫어서 더 노력했습니다.
부모한테 밀리는 자식되는게 죽기보다 싫었거든요. 결국 취직하고 아버지한테 자기보다 더 나은길 가는구나 소리들었을때가 솔직히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습니다
존나 부럽다 진짜...
J Easter 님같은경우 엄청드문데 그래도 진짜 부럽네요 에휴
Solfa, making the world better and making us laugh at the same time.
Woah I really liked this video. It's so unique! Great job!
솔까. 저런 부모님 있으면 개꿀일 듯. 사람은 대부분 고등학교를 가든 대학을 가든 취직을 하든 면접이나 자기 소개서는 한 번씩 써보게 될꺼임. 그 때마다 부모님께 물어보면서 조언 구하고 하고 개꿀ㅇ. 물론 각자 우리 부모님이 최고 이지만.
나는 자소서가 왜 필요한지 도저히 모르겠다. 돈벌려고 입사해서 일하려고 하는건데 소신이며 어떻게 살았으며 이런게 왜 필요한건지. 이런저런거 다 물어보고 합격 안시켜주는 인사담당자 전부 욕을 한바가지 퍼붓고 싶은 마음.
자소서로 처음보는사람 판단하지그럼 뭘로판단해
제일 중요한건 왜 이 회사에 지원했냐는 걸거임. 아무래도 회사에는 그 분야에 특화된 각 회사들이 있잖음? 전자제품, 디자인, 앱 등등. 근데 왜 하필 여기냐를 알고 싶은것도 있을거라 봄. 사람이 아무리 돈벌려고 일한다고 해도, 그나마 관심이 있는 회사를 찾기 마련이다보니..
shotshot shot 왜 여기겠어 이력서 100군데 넣고 얻어걸린게 거긴데 거기라도 면접보고 합격해서 생계유지를 해야지
인생은 속도가 아니고 방향이다 라고 하셨는데, 속도는 방향을 포함하는 벡터값이므로, 속력으로 말씀하시는게 맞는 표현같네요 ㅎㅎ
칠삼이
이 말 어디서 봤는데ㅋㅋ
원문은 speed
Speed가 속력이고 Velocity가 속도니까 원문대로하려면 속력이라고 했어야...
일상단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고착된 오용일 뿐이지요.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 새롭고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I love these kind of videos, I'm so happy that I have found your channel. Let's work hard together!
근데 왜 라움미술관 재직중인 아줌마는 소개만 하고 본 영상에는 코빼기도 안넣었냐...? 왜 통편집 했냐고 도대체 왜 그런거냐? 왜 영상을 이렇게 만드냐? 니들 진짜 왜 그래?
김하마 ㅇㅈ
도형님 반말로 댓글 찍찍 찌끄리는 거 진짜 무식해보이고 수준 낮아 보여요.
영상이 의도하고자하는 바가 뭔지 잘몰겠음...
오병준 아마 새로운 콘텐츠를 찾으려고 하다가 찍게 된 영상인것 같아요! 이런 내용의 영상은 잘 없었으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였지만 그좋은 아이디어를 활용못한영상 블라인드를하고 뒷부분 감동을첨가했어야지 옆에서 대놓고보면 뭔의도인지 어리둥절
그러네요! 훨씬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very mature and relatable topic this time round, really liked the points of discussion they brought up. maybe this will help me a little rn... haha...
"Life isn't about speed, it's about direction."
Sounds like a good life philosophy :)
Oh man, a mature topic! The koreaboos will be so mad.
Ribbity Rabbity true lol
"Solfa Oppa pls react to BTS music video chuseyoooo!!!"
Sophie Beaumont +1000 😂😂😂
...wouldn't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Korean culture totally eat this up, though? It's a very specific topic, after all, and not exactly one you can easily find out about outside of South Korea..
Exactly. "Koreaboos" would like this. It's "kpop otakus" who may no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two. People throw around the "boo" words all the time without actually knowing what they mean. ;)
1:15 기업소개 보면 어느회사나 꼭 안빠지는 단어가 있는데 진짜 식상해요 자소서만 식상한게 아니라
This was actually really resourceful LOL thanks!!!
자신의 자녀인줄 모르고 보는 영상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하네요 2탄 기대해봅니다!!ㅎ
높은 수준의 자소서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당하는 그런 아이러니한 그런 내용이 올 줄 알았는데 그냥 자소서가 매우 질이 낮기도 하네요
소신껏할려면 창업을 해야한다? 그럼 회사에 입사한 사람들은 소신을 다 굽히며 사는건가... 그냥 깎아내리기식인건 여전하네
now this is the kind of solfa video that i enjoy watching
That was actually very informative
이제 사회에 뛰어드는 20대 중후반 얘들이 먼 인생에 파도가 그리 많을거라 기대하나 그 나이에 역경과 극복과정이 어딨냐 남들하고 비슷하게 평범한 가정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학교다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