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은 세계적입니다.하지만 몇몇 친중 언론과 또,그 언론과 연결된 불법적인 기관의 고의적인 폄훼로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30년의 징역과천문학적인 벌금으로 거짓뉴스와 불법적인 결탁에대해 그 처벌수위가 높지만,대한민국은 조사조차 하지않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댓글 중에 선양국 교수님의 자질을 의심하거나 이분이 중국편을 든다고 억지를 부리는 분도 있는데, 한국에서 배터리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 이분의 업적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배터리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양극재 분야에서 늘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 오셨고 그 연구 성과를 우리 국내기업에 제공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 이야기 꺼내면 다 중국편 드는 겁니까? 중국 배터리가 어디서 어떻게 잘 팔리는지는 선양국 교수님 상상이 아니라 객관적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이고, 심지어 선양국 교수님은 중국의 발전속도가 심상치 않으니 우리가 현재 유지하고 있는 선도국 지위와 시장 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인데 그런 말씀을 친중이라고 모욕하는 자체가 오히려 우리가 보유한 인재의 기를 꺾고 경쟁국을 이롭게 하는 거죠. 말 더 길게 할 거 없이 선양국 교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배터리에 대해 떠더는 건 일론 머스크가 누군지도 모르고 전기차에 대해 떠드는 격이라는 것만 알아두고 댓글을 달고 싶으면 먼저 간단한 검색이라도 하고 쓰세요.
1. LFP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2030년 까지 40%의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는 주장은 삼원계가 가만~ 히 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CATL이 현재 연구 인력의 대부분을 삼원계에 투입하고 있는 것과 매치 되지 않는 주장. 왜 CATL이 그러고 있을까. 이건 중국 기업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다. CATL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삼원계는 622 또는 811인데, 우리나라 보다 꽤 많은 차이가 나는 기술이다. 그런데, 얘들의 장점은 다들 알다시피 LFP만이 아니라 삼원계도 싸게 만든다는 것이고, 얘들도 이쪽으로 나아갈 길이 더 남아 있음을 안다는 것이다. LFP는 기술적으로 나아갈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양극재로서는 오로지 망간 함유량 변화 정도. 차라리 ESS쪽의 기존 전망 보다 LFP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을 얘기해야 맞지... 그럼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투트랙으로 간다. 하나는 니켈 함량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성 또한 강화 하는 고성능화 이고, 또 하나는 기존에 이미 달성한 9반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예컨데, 단결정 양극재나 건식공정 등... 중국의 가격경쟁력 자체가 기술 경쟁력이나 마찬가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가격마저 맞춰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긴 하나 이미 달성하여 적용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존의 더 높은 성능을 감안하면 가격도 곧 비슷하게 갈 수 있게 되는데, 중국 보다 싸지기는 어려울 것이기에 그마저 넘어서려면 건식공정에서 성과가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대부분 성과가 있어야 겨우 가능한데...그래도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건식공정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외에 삼원계도 셀투팩 적용 및 확대에 나설 것이고...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은 이미 많이 적용해 나가고 있거나 준비되어 가고 있다. 2. 전고체는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그런데 이걸 싸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조건이 만족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는 쉽게 동의가 어렵지만 이걸 긍정하고 본다고 쳐도 현재 삼원계 대비 약 2배까지 이상은 수년 내에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니까 현재 기준으로 2배 가격 정도 본다는 건데, 삼원계는 그 시간 동안 30%는 더 저렴해 지기 위해 현재 기술적 방향이 향하고 있다. 즉, 배터리 산업 전체가 지금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이라 전고체가 나올 즈음에 성과가 있어서 목표로 하는 가격을 만들어 낸다 해도, 기존 삼원계 역시 생산성 로드맵을 지킨다면 .... 여전히 그 때에도 3배는 가격이 차이가 날 것이기에...대체된다는 불가능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가 아니라 배터리 시장이 커지는 와중에 초고가 영역, 또는 특수 목적 용도로 전고체가 활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전고체가 보급형 전기차 등에 쓰일 일은 ...10년 내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후도 모르는 일이고. 3. 농도구배형은... 좋은 기술 같은데, 문제는 이미 단결정 양극재로 극복 된 사안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결정을 사용한 전기차도 40만 키로를 훌쩍 넘어가는 수명을 갖는데, 마치 얼마 못쓰고 마는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그럼에도 왜 단결정이 나왔냐면, 안정성 및 생산성, 생산 공정의 변화 등으로 많은 이점이 발생하는 분기점과 같은 기술이어서 그렇다. 앞으로는 50만 이상 심지어 80만 이상 주행거리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마치 기존 기술로는 전기차의 수명이 얼마 안 될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EV6 같은 전기차를 빡시게 굴려서 40만 넘긴 차주의 이야기도 이미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인데....자동차를 40만 50만씩 굴릴 때까지 타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까. 즉, 이미 차량 수명하고 비슷한 배터리 성능이라는 것이다.
배터리는 반드시 성공시켜야함. 마지막남은 기회. 전기차살때 무조건 배터리를 최우선으로 보시길. 저항이 있더라도 전기차 써본사람은 내연차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별다른 관리 없이 30~40만까지 탈수 있으니 차값도 결코 비싸다고 볼수 없음. 뒤쳐진 유럽이 법가지고 깽판 쳐도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엎을겁니다. 스마트폰처럼...
LG화학에서 과거에 LFP레시피 중국에 줘버리고 LFP보다 좋은 배터리 개발 들어간거 자너.LFP는 이미 10년전부터 한국도 만들수 있었고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는거. 주행거리랑 에너지밀도 때문에 LFP를 멀리한건데 해외수입처들은 머가 그리급한건지 가격이 싸다고 성능구린 LFP쓰는지.. 아무튼 고객 needs땜시 한국이 LFP다시 일부 만들지만 결국 한계땜시 삼원계로 갈꺼다. 지금도 중국보다 기술력이 앞선다고 성장동력이 2차전지 성능에 있다.
막연한 2차 전지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현재의 2차전지 기술은 완성도가 자동차 용도의 사용자 요구에 미치지 못해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기가 곤란한 상황 입니다. 가격,안전성, 충전불편,저온에서 용량감소, 냉난방시 주행거리 감소등등.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세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그때는 상황이 많이 달라 질수 있을것...
좀 구닥다리 내용을 업데이트 안하시고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듯 합니다. 1.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가 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30% 떨어져도 대중화되기 어렵습니다. 현시점 아이오닉5에 전고체배터리를 적용한다면 2억5천~3억원정도 예상됩니다.다시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2. 중국 배터리 점유율은 결코 60%가 아닙니다. 벌판에 버려지고 항구에 싸인 자동차도 모두 판매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전기차 생산회사에 직접 보조금을 주고 판매로 집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판매되지 않고 생산만 해도 중국 배터리는 판매로 집계됩니다. 3. 중국이 광물 가공기술보다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가 없거나 허술하기 때문에 리튬 포함 광물 생산이 급성장한겁니다. 이 부분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호주는 자국 토양,강 오염을 극도로 기피하기 때문에 광물 가공을 중국에 맡긴 겁니다.
누가봐도 중국에서 지금 배터리 분야에서 앞서나갈려고 엄청 투자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연구개발에 투자 많이 해야된다는 내용인데 어딜봐서 중국찬양...? 우리나라도 전세계 순위에 드는 회사들 있고 지금도 더 앞서나가려고 효율 좋은 배터리 연구개발중이라는데 끝까지 본거 맞음?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특허와 기술력이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 중국공산당의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lfp 전지를 따라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중국의 마켓에서만 점유율 1위인 것을 전혀 모르시는 건지 감추는 건지???... ㅠ~~ 우리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력 축척으로 인해 시장의 판도가 머지않아 역전 된다고 확신합니다!!!...
징징거리는게 참 안타깝네. 미래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은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에 지금 중국의 배터리산업이 더 잘나간다고 해서 안 좋을것 없다. 캐즘시기에 전기차시장파이자체를 늘릴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저가형인데, 중국이 오히려 멱살잡고 끌어주니까 시장자체가 점점 커지고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바뀔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오히려 정체할수있는 시장을 끌어주는 것으로 좋은거지. 지금만 생각하지말고 미래를 바라보자, 스마트폰시장을봐라. 저가형과 고가형 모두 조화를 이루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은 고급화기술이다.
* 출연자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무분별한 악의적 인신공격성 댓글은 삭제 및 추가 조치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 출연자의 의견과 주장은 국회방송의 공식입장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은 세계적입니다.하지만 몇몇 친중 언론과 또,그 언론과 연결된 불법적인 기관의 고의적인 폄훼로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30년의 징역과천문학적인 벌금으로 거짓뉴스와 불법적인 결탁에대해 그 처벌수위가 높지만,대한민국은 조사조차 하지않는게 현실입니다.
현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경제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개혁입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선진국가로의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사법, 언론, 정치 모두 후진적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고착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정부와 국민 모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비행기, 선박, 군수용무기 등 2차전지의 쓰임새는 무궁무진! 국내산 삼원계 배터리의 자랑은 넘치고 무한합니다
자동차뿐이 아니고 로봇에도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역시 들어보니 2차전지에 투자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노후자금이라 생각하고 쭉 모아나가야겠네요
결국 ncm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기위한 노력에 매진해야할 것임. 실제로 그렇게 노력중.
대한민국 정부에서 반도체보다 더커질 국가산업을 주도면밀하게 지원해서 키워줘야지..
한국경제신문은 한국2차전지산업에 항상 부정적인 뉴스만 만들어서 올립니다..
왜? 그럴까요??
광고달라고 생때쓰는거죠
자기이익챙길려고 국가의 기간산업을 폄훼하고 분탕질 하는거죠
퇴출이 답입니다
정부강하지않으니 소비자인 국민이 나서야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중국정부의 보조금 때문에 쌀뿐이지 재활용도 어렵다는 LFP가 싸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않는다고봅니다.
LFP가 싼건 중국에서 회사에 보조금주기 때문에 과잉생산중
중국 1위업체도 NCM쪽으로 계획하는이유
별로안싸고 재활용도 안된다는데..굳이 좋은 베터리놔두고..
인산철이 니켈 코발트 망간 가격의 50분의 1정도입니다. 재활용도 됩니다. 다만 싸서 안하고 싶은거지요.
원가가 쌉니다. 팩트입당
전기차는
박순혁 작가님최고이심니다
디테일하게 명케ㆍ통케하게~
중국전기차 중국배터리에
정부는 보조금 주지 마세요
중국도 안주는데 왜 내가 낸 세금으로 보조금 주나요
국산 배터리 국산 전기차에만 보조금 주세요
이젠 중국차든 한국차든 모든 차에 주지 말아야지..언제 까지 세금으로 줄수 없지..
@@라온-p5t 중국산만 배제
지금 공사중인 공장 완공되고 수율 잡히는 2~3년 쯤부터 차츰 그리할겁니다. 대량생산으로 배터리가격 대폭 하락합니다.
@@해피에용 2027년 3년간 선발주 받아놓은 물량입니다
공부 다시 하세요
국내3사 배터리 회사가 2027년까
지 1200조원 선발주 받아 놓은것에서 양극제가 그 만큼 수량이필요한거임
@@해피에용 우리나라 국내 배터리 3사는 미국 일본 국내
유럽 에서 미리 선발주 선계약한 물량 발주 받은 물량이라 배터리 가격 폭략 없음 다시 공부 하시길
개인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댓글 중에 선양국 교수님의 자질을 의심하거나 이분이 중국편을 든다고 억지를 부리는 분도 있는데, 한국에서 배터리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 이분의 업적을 모른다면 그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배터리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양극재 분야에서 늘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 오셨고 그 연구 성과를 우리 국내기업에 제공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 이야기 꺼내면 다 중국편 드는 겁니까? 중국 배터리가 어디서 어떻게 잘 팔리는지는 선양국 교수님 상상이 아니라 객관적 시장조사기관의 자료이고, 심지어 선양국 교수님은 중국의 발전속도가 심상치 않으니 우리가 현재 유지하고 있는 선도국 지위와 시장 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인데 그런 말씀을 친중이라고 모욕하는 자체가 오히려 우리가 보유한 인재의 기를 꺾고 경쟁국을 이롭게 하는 거죠. 말 더 길게 할 거 없이 선양국 교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배터리에 대해 떠더는 건 일론 머스크가 누군지도 모르고 전기차에 대해 떠드는 격이라는 것만 알아두고 댓글을 달고 싶으면 먼저 간단한 검색이라도 하고 쓰세요.
국회방송도있네요~
2차전지 세계최고의 권위자님께서 댓글들을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되실듯싶네요~~~~
대한민국은 옛날부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잘헤쳐왔었죠 이번에도 잘해낼겁니다.
앞서 설명은 잘들었는데요 무슨 중국이 LFP밧데리가 세계시장을 장악합니까? 중국에서만 팔릴뿐이고 일부 동남아시아 렌트카서 사용하더군요~ 우리나라가LFP가 못만드는게아니고 에너지밀도가 낮으니깐 안만드는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시고
많은출연 해주세요
배터리 산업 입문자입니다 유익한 강의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배터리산업이 궁금했는데..... 깊이있게 공부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이 영상이 공부가 되게 널리 알려야할 듯....
"박순혁 작가"님을 초대해서 영상을 찍었어야...
그아저씨 요즘 눈 빛이 이상해졌음
1. LFP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2030년 까지 40%의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는 주장은 삼원계가 가만~ 히 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CATL이 현재 연구 인력의 대부분을 삼원계에 투입하고 있는 것과 매치 되지 않는 주장. 왜 CATL이 그러고 있을까. 이건 중국 기업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다. CATL이 주력으로 판매하는 삼원계는 622 또는 811인데, 우리나라 보다 꽤 많은 차이가 나는 기술이다. 그런데, 얘들의 장점은 다들 알다시피 LFP만이 아니라 삼원계도 싸게 만든다는 것이고, 얘들도 이쪽으로 나아갈 길이 더 남아 있음을 안다는 것이다. LFP는 기술적으로 나아갈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양극재로서는 오로지 망간 함유량 변화 정도. 차라리 ESS쪽의 기존 전망 보다 LFP 비중이 더 높아질 것을 얘기해야 맞지...
그럼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투트랙으로 간다. 하나는 니켈 함량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성 또한 강화 하는 고성능화 이고, 또 하나는 기존에 이미 달성한 9반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예컨데, 단결정 양극재나 건식공정 등... 중국의 가격경쟁력 자체가 기술 경쟁력이나 마찬가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가격마저 맞춰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긴 하나 이미 달성하여 적용해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존의 더 높은 성능을 감안하면 가격도 곧 비슷하게 갈 수 있게 되는데, 중국 보다 싸지기는 어려울 것이기에 그마저 넘어서려면 건식공정에서 성과가 있어야 한다. 그 외에도 여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대부분 성과가 있어야 겨우 가능한데...그래도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건식공정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외에 삼원계도 셀투팩 적용 및 확대에 나설 것이고...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은 이미 많이 적용해 나가고 있거나 준비되어 가고 있다.
2. 전고체는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그런데 이걸 싸게 만들 수 있는 여러 조건이 만족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는 쉽게 동의가 어렵지만 이걸 긍정하고 본다고 쳐도 현재 삼원계 대비 약 2배까지 이상은 수년 내에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그러니까 현재 기준으로 2배 가격 정도 본다는 건데, 삼원계는 그 시간 동안 30%는 더 저렴해 지기 위해 현재 기술적 방향이 향하고 있다. 즉, 배터리 산업 전체가 지금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형국이라 전고체가 나올 즈음에 성과가 있어서 목표로 하는 가격을 만들어 낸다 해도, 기존 삼원계 역시 생산성 로드맵을 지킨다면 .... 여전히 그 때에도 3배는 가격이 차이가 날 것이기에...대체된다는 불가능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체가 아니라 배터리 시장이 커지는 와중에 초고가 영역, 또는 특수 목적 용도로 전고체가 활용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전고체가 보급형 전기차 등에 쓰일 일은 ...10년 내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후도 모르는 일이고.
3. 농도구배형은... 좋은 기술 같은데, 문제는 이미 단결정 양극재로 극복 된 사안이라는 점이다. 기존 다결정을 사용한 전기차도 40만 키로를 훌쩍 넘어가는 수명을 갖는데, 마치 얼마 못쓰고 마는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그럼에도 왜 단결정이 나왔냐면, 안정성 및 생산성, 생산 공정의 변화 등으로 많은 이점이 발생하는 분기점과 같은 기술이어서 그렇다. 앞으로는 50만 이상 심지어 80만 이상 주행거리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마치 기존 기술로는 전기차의 수명이 얼마 안 될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EV6 같은 전기차를 빡시게 굴려서 40만 넘긴 차주의 이야기도 이미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인데....자동차를 40만 50만씩 굴릴 때까지 타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될까. 즉, 이미 차량 수명하고 비슷한 배터리 성능이라는 것이다.
공부 되었습니다
참! 박식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배터리는 반드시 성공시켜야함. 마지막남은 기회.
전기차살때 무조건 배터리를 최우선으로 보시길.
저항이 있더라도 전기차 써본사람은 내연차 돌아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별다른 관리 없이 30~40만까지 탈수 있으니 차값도 결코 비싸다고 볼수 없음.
뒤쳐진 유럽이 법가지고 깽판 쳐도 결국 소비자가 시장을 엎을겁니다. 스마트폰처럼...
석유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빠르게.강제적으로.규제적으로 대체에너지로 전환하지 않는 이유가 뮐까요
이차전지하면 박순혁작가님께서 전문가 십니다
한국배터리 산업을 음해하는 세력들부터 뿌리 뽑읍시다
미래 새로운 소재 배터리가 좌우할듯.
LG화학에서 과거에 LFP레시피 중국에 줘버리고 LFP보다 좋은 배터리 개발 들어간거 자너.LFP는 이미 10년전부터 한국도 만들수 있었고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다는거. 주행거리랑 에너지밀도 때문에 LFP를 멀리한건데 해외수입처들은 머가 그리급한건지 가격이 싸다고 성능구린 LFP쓰는지.. 아무튼 고객 needs땜시 한국이 LFP다시 일부 만들지만 결국 한계땜시 삼원계로 갈꺼다. 지금도 중국보다 기술력이 앞선다고 성장동력이 2차전지 성능에 있다.
거짓을 주장하여
진실을 왜곡하는
아주 나쁜 무리들
우리사회 곳곳에서
우리나라 문화 산업
더나아가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짓을 하매
절때 양심이없는
무리들(나쁜 사람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미래 먹거리 절라 올랐다가 폭락했지만 이제 3파 한번더 가야함 그리고 폭락후 4파 폭락후5파 까지 다봐야함. 결국 폭락할때 투자해놓고 투덜대다 손절하는게 개미
현장을 가봐야니 탁상공론 같은. ...
선양국 교수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중국배터리 보조금 지급 반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가 아닙니다. 휘발유 엔진을 쓰는 게 무슨 친환경이라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우리나라 국회방송에서 하는말이니 진실이겠죠
중국차 보조금 주지마세요
참... 최고 수준의 교수가 전달하는데, 여기 댓글들에는 지식이 짧거나 애국심에 취한 사람들이 많군요.
막연한 2차 전지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현재의 2차전지 기술은 완성도가 자동차 용도의 사용자 요구에 미치지 못해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기가 곤란한 상황 입니다. 가격,안전성, 충전불편,저온에서 용량감소, 냉난방시 주행거리 감소등등.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 세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그때는 상황이 많이 달라 질수 있을것...
저열한 중국 공산당의 자국배터리사 보호에 국회의원들은 반중 열심히하고 자국 배터리사 보호에 중국산 배터리 배제에 효과적인 법안에 만드셔야 합니다. 그것은 곧 국익입니다.
좀 구닥다리 내용을 업데이트 안하시고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듯 합니다.
1.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가 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30% 떨어져도 대중화되기 어렵습니다. 현시점 아이오닉5에 전고체배터리를 적용한다면 2억5천~3억원정도 예상됩니다.다시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2. 중국 배터리 점유율은 결코 60%가 아닙니다. 벌판에 버려지고 항구에 싸인 자동차도 모두 판매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전기차 생산회사에 직접 보조금을 주고 판매로 집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판매되지 않고 생산만 해도 중국 배터리는 판매로 집계됩니다.
3. 중국이 광물 가공기술보다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가 없거나 허술하기 때문에 리튬 포함 광물 생산이 급성장한겁니다. 이 부분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호주는 자국 토양,강 오염을 극도로 기피하기 때문에 광물 가공을 중국에 맡긴 겁니다.
전고체배터리가 차세대배터리가 아니라니 다음 글은 읽을 가치가 없...😊
현시점에서 적용이 어렵기때문에 차세대라는 말을 쓰는겁니다.. sdi에서 양산준비중인데 무슨 ㅉㅉ
@@wodlralswo 저러면서 남보고 공부하라고 드립까지... 역시 방구석 ㅈ문가 다운듯요...ㅎㅎ
아닠ㅋㅋㅋㅋ 너 누군데 선양국 교수님한테 공부하랰ㅋㅋㅋㅋㅋ
전반적인 배터리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고전을 이야기하는 듯...
누가봐도 중국에서 지금 배터리 분야에서 앞서나갈려고 엄청 투자하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연구개발에 투자 많이 해야된다는 내용인데 어딜봐서 중국찬양...? 우리나라도 전세계 순위에 드는 회사들 있고 지금도 더 앞서나가려고 효율 좋은 배터리 연구개발중이라는데 끝까지 본거 맞음?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특허와 기술력이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 중국공산당의 막대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lfp 전지를 따라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들리는데... 그건 아니라 봅니다!!!... 중국의 마켓에서만 점유율 1위인 것을 전혀 모르시는 건지 감추는 건지???... ㅠ~~ 우리기업들은 지속적인 기술력 축척으로 인해 시장의 판도가 머지않아 역전 된다고 확신합니다!!!...
이런 방송하면 뭐합니까. 임대차3법 4년이 지난지금 전세난이 나듯 금투세 25년 반드시 시행해서 성장하는 산업의 발목을 국회가 잡는 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기술만믿고 후발주자비웃는 어리석은판단이망쳐
기술성능 우수하다고 상업화 대중화 되는게 아냐 시장은
가격과 성능이 맞아야됨
중국은정부에서배터리육성했는데
우리나라 는 쓸데없이 태양광헛발질하다가 중국에배터리발목잡혀
배터리 회사와 기타 관련회사 못잡아 먹엇 안달이나 악평을 쏱아내고 있는 기자들은 뭔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한심하기 그지없다.
니는 나가라 사라저라
징징거리는게 참 안타깝네. 미래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은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에 지금 중국의 배터리산업이 더 잘나간다고 해서 안 좋을것 없다. 캐즘시기에 전기차시장파이자체를 늘릴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저가형인데, 중국이 오히려 멱살잡고 끌어주니까 시장자체가 점점 커지고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바뀔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오히려 정체할수있는 시장을 끌어주는 것으로 좋은거지. 지금만 생각하지말고 미래를 바라보자, 스마트폰시장을봐라. 저가형과 고가형 모두 조화를 이루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은 고급화기술이다.
글쎄요.... 전기차가 성장하면서 반도체도 수요도 그만큼 더 커질텐데...
같이 가는 거죠 . 경제 규모가 커지면 그럴 수 있고 또 그래야 하죠. 다만 공정하고 투명한 공매도 제도가 안착되어야 하는게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형-t2s 그렇죠 같이 성장하는건데 자꾸 배터리만 더큰 성장이 올꺼다 저런말이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ㅋ
그럼 반도체 몰빵하세요~~~
@@기억추억향수 ?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 전 같이 성장한다고 말 말하는건데
같이 가겠지만 반도체보다 밧데리가 성장가능성이 아주많이 큽니다
이 교수는 중국찬양일색이네. 부끄럽네. 중국은 LFP로는 한계가 있지. 중국은 한국의 특허장벽으로 삼원계로는 해외에 나가기 어렵다것은 말을 하지 않네. 미국의 IRA와 유럽의 CRMA의 장벽으로 한국의 삼원계만 살아남는 국제적인 환경은 언급이 없네
ㅎㅎ
뭘 알고 떠들어라 ~
얇은 지식을 어디다 들이데 ~
교수라고 참~한심 하다
ㅋ 추월 당한건 어떡하구~~
중국 밧데리 선전하는 거임? k배터리 최곤데
아저씨. 공부 더 하세요
우리나라는 절대로 중국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기술력은 향후 10년 안에 중국한테 잡힐것리고 가격 경쟁력에서 절대로 못 이긴다는 연구결과 나왔습니다 비슷한 베터리를 누가 비싼걸 사용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