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말씀하신 내용들이 내경우와 똑같는지 공감되네요 한껏번에 모든 작물 같이 수확하다보니 지인들에게 줄려고 시간 쪼개여 운전해가면 갖다 주니ㅠㅠ~~이게 무슨짓인가 생각이 들곤 합니다~정말 농사일 넘넘 힘들어요 ~ 요즘 유튜브 영상 보고 농사일 접고 그냥 마트에 가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구매해 먹을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나무-w5n올여름 한참 무더위에 노가대 하는 사람들 비짓땀을 흘리면서 시골 공사현장에서 일하는데 농사짖는 사람들 에어컨 밑에서 그늘에서 날마다 구경들해요 참 바보 같은 사람들이다 생각하면서 머리가 미련 하니 몸이 고생한다 생각 하면서, 내 남녀 동기들 도시 나가서 잘된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가족적으로 흔들려 있지만 시골에 사는동기들 다 잘사네요.
저도 한 3년 겨우 30평 정도 집 마당 정원에 해보니 종류가 이것 저것 자꾸 늘어나 힘듭니다.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려니 섭섭하고 해서 하지만 정말 이게 무슨 짓인가 생각될때가 많습니다. 특히 텃밭농사 손 많이 갑니다. 그래서 촌사람들 농사지은 것 뭐 그냥 공짜로 준다고해도 이제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혹시 하시더라도 10평 이내로 소규모만 하시기 바랍니다. 10평도 일 많습니다. 잘못하면 올빼미님 말씀대로 텃밭의 노예가 됩니다.
🌿🥦🌶🍐처음부터 고랑 이랑 아주 넓고 높게 만들어서 (포크레인) 제초매트 고랑에 완전히 다 깔고, 농막비닐하우스 지어 쉼터와 창고 만들어서 쉬기도 하고 농기구도 넣고, 농사지으니, 힘도 들지만 재미 있어요.^^ 요즘 마트 채소값이 비싼데 매일 수확해서 채소, 열매채소, 과일 먹어요. 농약도 적당히 써야 농사가 되고 진딧물 진드기 노린재 역병 탄저병 등도 없애죠. 농수로에서 모터로 물 퍼서 물주는 시설해 둠. 두둑 위에만 충전식 미니관리기로 봄에 갈아줍니다. 쉼터 만들어두고 50~100 평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충전식 북성예초기 (30만원)로 가장자리나 입구의 풀도 벱니다. 울타리부근은 제초제 칩니다. 저희는 400평 정도 임대해서 농사 짓습니다. 100평정도 빌리려고 했는데. 작은땅이 없어서요.. ///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쉼터 만들고 쉬엄쉬엄 요령있게 하면 할 수 있어요.. /// 농사 지어 돈 벌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8년전 명퇴하고 귀촌 했습니다 내인생 기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를 많이 경작합니다 대부분 다년생 식물을 키우는 덕분에 주변 관행농법으로 농사 짓는 분들보다는 수월한듯합니다 예전 직장생활 할때는 3끼를 먹어야 버텼는데 요즘은2끼 식사로도 편안합니다 노동을 하고 땀흘리고 ᆢ 일을 할때는 잡념도 생기지 않습니다 1500평이 넘게 관리를 하고있는데 몸은 고될때가 있지만 설레임과 행복감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온갖 나비들과 꼬마 고추잠자리를 비롯해서 여러종류의 잠자리들도 많지요 물이나는 습지에는 셀수없이많은 논우렁과 물방개들 도룡뇽 거의 자취를감췄다는 맹꽁이도 있고 몸집큰 두꺼비도 있습니다 이른봄이면 북방산 개구리들도 수백마리 몰려와 알들을 낳고 올챙이들이 깨어나고ᆢ 제가 행복해하니 정말이지 많은 생명체 들이 깃드는것 같습니다 농약을 거의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있는것같습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셀수없이 많은 무당거미가 거미줄을 쳐준덕에 트랩역활을 해서인지 갈색나방 매미충과 꽃매미 선녀벌레도 간혹 눈에 띄는 정도입니다 남편이 출근 하면 주로 제가 일은하고 가끔 인부를 사서 도움을 받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입에 침이마르게 농촌생활을 자랑해서인지 제여동생도 오빠도 귀촌을 해서 살고 있지요 저는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나고 하는 걸 보면 행복감과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새벽5시가 되기가 무섭게 밭으로 나가 돌아보는것이 참좋습니다 요즘은 김장배추와 김장무우 키우느라 분주하기 짝이없네요 아직까지 농약을 사용 하지않은터에 하루에 3번정도는 벌레들을 눈에띠는대로 잡아주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것 갔습니다 그럼에도 잘 견뎌주는 배추 무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구멍이 숭숭나기도 했지만 잘 자리고들있습니다 농촌생활이 힘들 때도 있으나 더 행복감을 주는 일들도 많으니 저와같이 귀촌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와 같이 동네방네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농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길어졌군요
뱀도 있고 지네 말벌 땅벌 바다리 진드기들도 있지만 조심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수나무 쳐진가지를 잘라주다 말벌에 3방을 쏘이기도 했지만 그때문에 시골에서 못살정도는 아닙니다 의사를 하다 퇴직했던 제 큰오빠 강남의 병원이 즐비한 근처에 살고있었는데 68세 되던해 새롭게 병원개업을 1주일 앞두고 잠자다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 했지요 개인적으로 위험하고 놀랄일은 서울서 살때 더많았던것 같습니다
올빼미 님 말씀 100 % 공감이 갑니다 규모가 크고 작물 가짓수가 많을 수록 힘들긴 합니다 잡초 제거 등 힘드니까 포기한다기 보다는 과도한 욕심만 자제한다면 남여노소 해볼만한 취미이고 소일로 적합하다 싶습니다 저는 70 여 평의 텃밭에 화목난로 있는 농막 1채 과수 8~9종 채소류 7~8종 가꾸며 즐기고 있습니다 작물 수확해 지인들 열댓 분들과 나눔하며 교류하고 참 잘했다 싶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나눔 받는 이웃들도 되게 좋아하시고요 개개인의 취미나 소일거리도 참 다양합니다만 주말농장 꼭 한번쯤은 해볼만한 도락거리로 이웃님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밭이 280평이면 텃밭수준을 넘습니다. 주말일량도 감당이 안되고요. 나는 귀촌비슷하게해서 전원주택에 삽니다만 전체 면적이 250평에 일부의 잔디를 없애고 꽃밭과 텃밭을 가꾸면서 살고있는데요 축대를 포함해서 여남의 평의 텃밭과 여기저기 심은 꽃과 유실수 이것을 관리하는 일이 벅찹니다. 거기에 집도 이런저런 관리가 필요하고재미있고 실제 생활에 도움도 되지만 힘이 만만치 않게 듭니다. 경험적으로 텃밭은 10평이면 웬만한 채소 식재료를 자급하고도 남습니다. 둘이 사니 얼마나 먹겠습니까...살아있는 경험담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흠.. 전 그래서 2년전부터 잡초 키우고 잘라서 덮고 반복했는데 땅이 부들부들 한게 없던 지렁이도 많이 나오고 첨보는 육식 초식 곤충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2년전엔 비만 오면 고랑에 물이 잔득고여 배수가 안됐는데 지금은 물도 안고이고 바로바로 배수가 됩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으로 11월에 코코피트 싹 덮어주고 낙엽 쫙 깔아주고 내년부터 텃밭에 작물 심어 일년에 두세번 작물 주변 잡초만 베어 덮어주고 잘 자라는지 보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각오는 하지만 그래도 골병들게 텃밭 하느니 돈 적게 들이고 노동강도 최소화 해서 친자연적인 텃밭 농사 지어 보는것도 좋을듯 해서요. ㅎㅎㅎ..
@@신바다처럼 뭔 굶으라는 소릭까지 시세가 그렇다는 말인데 쌀농사짖는 사람들 편하게하고 대부분 농촌에서 기반을 딲은사람들인데 부자들도 많아요 정부지원도 많이 밨았고 정말 힘든 사람들은 도시 영세자영업자들이고 날품 파는 사람들 전쟁나면 수입안돼니까 우리쌀 농민을 귀중하게 식량안보 차원에서 귀중하게 생각 해주라는 말같은데 그말이 별루 안맞아요 모든게 차단되면 사실식량 생산도 안돼요 기름 없는데 농사짖게소? 북한보면 알지 차단돼니까 기름.비료 농약 없으니 생산도 없어요.
저도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샤인머스켓 농사 4년차 농부입니다 ㆍ 가격도 그렇고 농사는 잘 지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ㆍ 750평 정도 부부가 하는데 고정된 판로처가 확보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고당도의 아삭한 식감 한번 맛본분들은 다시 구매를 하고들 계시지만 참 걱정이 앞서네요
힘들다고 전부 농사 안하면 한국인은 무얼 먹고 사나요? 전부 중국산 사다 먹어야 하나요? 농부들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문명에서 소외됨을 느끼는 게 더큰 고통이 아닐까요? 도시의 삶도 농촌 생활보다 육체적으로 편이할지 몰라도 사회생활 인간관계서 오는 심각한 갈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무서운 재해 차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겪게 되는 참혹한 교통사고, 사기 등 온통 지뢰밭이 늘린 정글 같은 삶입니다.
농군도 급히 줄며 수년후엔 쌀이 모자랄때 올거라 생각든다 ㅡ 부족해 걱정이지 남아돈다고 지금 걱정할 사항이 아니다 ㅡ 옛 시절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배 부른 소리로 들린다 ㅡ 세계 곳곳엔 굶은 인구가 엄청 난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간사하게 배부른 소리 하누나 !! 기름진 옥토도 개발 앞세워 전국의 논 도 급격히 잠식해간다 ㅡ
과거 대가구시대에 가족들이 다 농사에 올인할 때나, 먹고 살고 돈도 좀 만지고 했지 장비사고 인건비내고 남는게, 도시 근로자보다 못 하다고 합니다. 농사꾼으로 귀농하는건 비추이고, 은퇴해서 돈도 있고 맘 편하게 살기 위한건 해볼만 하고요. 그런데, 돈 많이 듬. 몇억은 기본.
텃밭 없는 행복한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는 것을 들어도 큰 텃밭은 가지고 싶은 욕망이,,,, 전 텃밭이 5평 정도 있는데 맨날 가까운 곳에 텃밭 할만한 조그만 땅을 사고 싶어서.....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식이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올빼미TV] 시골 병원 파산에 앰블런스까지 압류 ♤ 자연인 생활하다 큰일난다](http://i.ytimg.com/vi/gaqADn7nAHg/mqdefault.jpg)
![[올빼미TV] 시골 병원 파산에 앰블런스까지 압류 ♤ 자연인 생활하다 큰일난다](/img/tr.png)
![[올빼미TV] 퇴직금 노리는 귀농 사기꾼 ♤ 특용작물 심었다가 쪽박 찬다](http://i.ytimg.com/vi/RGL5DzGT4A4/mqdefault.jpg)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지만...인간은 권력이 생기면 골이 비기 때문에 고개가 빳빳 해진다구....ㅋㅋㅋ
🍀⚘️남편이 50평정도 되는 땅에 재미있다고 농사를 짓는데 부부 싸움 합니다
두식구에 다 먹지도 못하고 이웃에 나누어 주는것 처음에는 좋은데 자주 주니까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올빼미 TV📺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나누어 주는 재미에 그러신거죠.😂
자기 팔을 자기가 흔들겠다는데 어쩌겠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어찌 생각하면 엉뚱한 다른 행동을 하는 것 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시간만 나면 술집에 가서 죽치고 앉아 있는 것 보다는 걱정이 덜 할 겁니다.
심는 양을 줄여서 먹을만큼만 재배하시면 됩니다.
공짜로 갖다주어도 좋아할사람 ,,별반없습니다...받았으면,되돌려줘야하는게 세상진리인데..돈으로 줄수도없으니..차라리 않갖고오는게 더 편합니다..
50평이면 텃밭규모라기보다 좀 크네요 물론 다양한 작물을 해보싶은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자라는걸 보면 뿌듯하고 수확할때의 기쁨 그걸 나두면 더 좋구요 좋게보면 직접 지은 채소를 사먹지않고 먹으니 얼마나좋아요 긍정적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Vip회원으로 응원합니다^^
매일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있읍니다.🎉🎉🎉😅😅😅
ㅎㅎ경험에서 나온 옳은말씀입니다
귀농하면 100%쪽박입니다 부모한테 물려받은땅있는사람들도 그냥땅놀리면 버리니까 위탁농사한테 거의공짜로 맡기는 현실입니다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는것이 돈버는길입니다
어쩜 말씀하신 내용들이 내경우와 똑같는지 공감되네요 한껏번에 모든 작물 같이 수확하다보니 지인들에게 줄려고 시간 쪼개여 운전해가면 갖다 주니ㅠㅠ~~이게 무슨짓인가 생각이 들곤 합니다~정말 농사일 넘넘 힘들어요 ~ 요즘 유튜브 영상 보고 농사일 접고 그냥 마트에 가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구매해 먹을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는 사먹지 ㅇ
햇는데 열평정도는 재미로 짓기는 좋아요
시골 관련 이런 영상도 참 좋습니다. 고향 떠난지 30년인데 가끔 고향정취 느끼고 싶습니다. 고향 향기가 물씬납니다. 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어릴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있지요.하지만,나이들수록 다시 시골에 돌아갈 생각은 점점 사라집니다
제가 5년해본 텃밭 경험담과 똑같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농사. 추억도.재미있게. 얘기. 해주시고.
잘들었습니다
😅😅😅🎉🎉
막노동보다 힘든게 농사입니다 제대로 수확을 다 하는것도 아니고ㅜㅜ
풍년이면 풍년대로 가격이 떨어저
흉년이면 흉년대로 수입을 해서 가격이 떨어저 그저 골병만
부모가 물려준 농지가 있으면 자기소비 몇 종류만 기본적인 생활비가 나올곳이 있는 분만 귀촌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꿈만 가지고 귀농을 했다가는😂😂
답답한 소리
노가대보다 농사일이
훨낮지
농사도 모르는사람들이..
@@이해와달 시골에 농사 힘들고 돈 안된다고 농사 안짓고 노가다나 세금 일자리 나가는 사람들 많은데
@@감나무-w5n올여름
한참 무더위에
노가대 하는 사람들
비짓땀을 흘리면서
시골 공사현장에서
일하는데 농사짖는
사람들 에어컨 밑에서
그늘에서 날마다 구경들해요
참 바보 같은 사람들이다
생각하면서
머리가 미련 하니
몸이 고생한다 생각 하면서,
내 남녀 동기들
도시 나가서 잘된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가족적으로 흔들려
있지만 시골에 사는동기들
다 잘사네요.
@@이해와달 갑갑한 소리 하고 앉았네
올빼님의 목소리 잘들으면 잠잘옵니다~^^;
영광입니다. 자장가 인가요!
올빼미님 목소리는 편안합니다
올빼미 tv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제 고향이 시골이고, 시골에서 근무 오래 했는데
진짜 농사일 어마어마하게 힘듭니다. 도시생활하면서 헬스 깔짝하고 헬창이니 뭐니 해도 농사근육에 비하면 코웃음 ㅋ
저도 한 3년 겨우 30평 정도 집 마당 정원에 해보니 종류가 이것 저것 자꾸 늘어나 힘듭니다. 안한다 안한다 하면서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려니 섭섭하고 해서 하지만 정말 이게 무슨 짓인가 생각될때가 많습니다. 특히 텃밭농사 손 많이 갑니다. 그래서 촌사람들 농사지은 것 뭐 그냥 공짜로 준다고해도 이제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혹시 하시더라도 10평 이내로 소규모만 하시기 바랍니다. 10평도 일 많습니다. 잘못하면 올빼미님 말씀대로 텃밭의 노예가 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을 깔끔한 영상에 입혀주셨네요
항상 애청합니다^^
20평정도 하는데 작물당 몇포기씩만 심었는데도 힘들어요ㅋㅋㅋㅋㅋ
삼백평 가까이 하신거면 노동량이 어마어마 했겠네요.
음악이 너무좋아요
올빼미님❤의 말씀소리가 온화해서? 잠이 온다 할까요?😅😅너무 재밌는 말씀들이 나오네요^^저희는 도시에서 젊은날을 세월에게 다 빼앗겨 가며 고생을 해~남은 인생 자연속에서 좀 살다 갈려고 하는데 말씀 들어보니 어찌해야 할까? 걱정됩니다.
텃밭 20평 정도에 기본적인 채소 정도 심으면 한가족 일년 내내
먹고도 이웃에게 나눠 줄 정도의 먹거리가 생김~
농사일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힘듬~🙄
귀농은 돈 걱정없는
여유있는 사람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흙을 너무 만지고 싶고 ~무농약으로 먹거리를 가꾸고 싶어서 주말농장을 해 봤었죠..
얼마나 땡볕에 고생을 했던지..농사는 저는 손 들었습니다.
피부 다 타버리고 땀 흘리고 으미~~
그래서 저는 두 평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 합니다~^^
저두 해보니 그렇더다구요 너무 크지않게 작게 하면 관리하기두 쉽고 직접 먹는재미두 있구 좋죠
그래도 한 열평은 좋아요
텃밭농사나 주식이나 처음엔 소소하게 하디가~~~ 욕심이생겨 점점 판을 키우는건 똑같군요 😢😢😊
저도 200평 가까이 텃밭 지으면서 직장 생활 하는데
진짜 🐕 고생 입니다
수확보다 손해가 큽니다
좋아하는 산에도 못가고
이해가 갑니다
공감 합니다.
인트로 음악의 느낌이랑 올빼님이 전달하는 차가운현실의 주제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랑 이랑 아주 넓고 높게 만들어서 (포크레인)
제초매트 고랑에 완전히 다 깔고, 농막비닐하우스 지어 쉼터와 창고 만들어서
쉬기도 하고 농기구도 넣고,
농사지으니,
힘도 들지만 재미 있어요.^^
요즘 마트 채소값이 비싼데 매일 수확해서 채소, 열매채소, 과일 먹어요.
농약도 적당히 써야 농사가 되고 진딧물 진드기 노린재 역병 탄저병 등도 없애죠.
농수로에서 모터로 물 퍼서 물주는 시설해 둠.
두둑 위에만 충전식 미니관리기로 봄에 갈아줍니다.
쉼터 만들어두고 50~100 평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충전식 북성예초기 (30만원)로 가장자리나 입구의 풀도 벱니다.
울타리부근은 제초제 칩니다.
저희는 400평 정도 임대해서 농사 짓습니다.
100평정도 빌리려고 했는데. 작은땅이 없어서요..
///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 쉼터 만들고 쉬엄쉬엄 요령있게 하면 할 수 있어요..
/// 농사 지어 돈 벌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요.
정년퇴직후 다시 촉탁근무하면서 논 1200평 밭1000평 주말농사짓고있습니다 부모님돌아가시고 어쩔수없이 농사짓고있는데 논밭을 팔고싶어도 매수할사람이 없습니다 3년가까이 농사짓고있는데 주말시간은 아에없고 내가귀신이 쓰였나 한ㄷ정도로 힘듭니다 틉틉히 올빼미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보며 힘을얻곤합니다 고맙습니다
밭농사 1,000평은 많습니다.
쉴시간 없고 건강 해칩니다.
그냥 밭을 놀리세요 가끔 잡초나 밀어버리고
그러게요 주시는대로 감사해야지요 흉년올까 걱정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우리도 열두가지는되는가합니다 올 해부터 한쪽에 꽃을 심기 시작했어요 부럽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머리를 치켜올려 ㅎㅎㅎㅎ 말씀 하시는게 너무 재밌으세요
말씀이 재미가 있어서 웃음이 낮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올빼미 🦉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제가 태어난곳 같아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텃밭농사 친자연으로 하는거 가능은한데요 그럴려면 매일 벌레들을 손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그래서텃밭농사는 열평 미만이나 가능합니다 칠년동안 매일 벌레 잡아 주고 물 매일 줘야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인간은 자연에서도 교훈을 얻어야 하는 데 대한민국 인간들은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아니 하죠.
돈 있다고 으스대고, 좀 안다고 나불대고, 출세했다고 자기 외에는 사람 취급 안 하죠. 슬픈 현실 입니다.
넵둬요. 때되면 죽응께
8년전 명퇴하고 귀촌 했습니다 내인생 기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볼거를 많이 경작합니다 대부분 다년생 식물을 키우는 덕분에 주변 관행농법으로 농사 짓는 분들보다는 수월한듯합니다 예전 직장생활 할때는 3끼를 먹어야 버텼는데 요즘은2끼 식사로도 편안합니다 노동을 하고 땀흘리고 ᆢ 일을 할때는 잡념도 생기지 않습니다 1500평이 넘게 관리를 하고있는데 몸은 고될때가 있지만 설레임과 행복감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너울너울 날아다니는 온갖 나비들과 꼬마 고추잠자리를 비롯해서 여러종류의 잠자리들도 많지요 물이나는 습지에는 셀수없이많은 논우렁과 물방개들 도룡뇽 거의 자취를감췄다는 맹꽁이도 있고 몸집큰 두꺼비도 있습니다 이른봄이면 북방산 개구리들도 수백마리 몰려와 알들을 낳고 올챙이들이 깨어나고ᆢ 제가 행복해하니 정말이지 많은 생명체 들이 깃드는것 같습니다 농약을 거의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있는것같습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셀수없이 많은 무당거미가 거미줄을 쳐준덕에 트랩역활을 해서인지 갈색나방 매미충과 꽃매미 선녀벌레도 간혹 눈에 띄는 정도입니다 남편이 출근 하면 주로 제가 일은하고 가끔 인부를 사서 도움을 받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제가 입에 침이마르게 농촌생활을 자랑해서인지 제여동생도 오빠도 귀촌을 해서 살고 있지요 저는 흙을 만지고 식물이 자라나고 하는 걸 보면 행복감과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새벽5시가 되기가 무섭게 밭으로 나가 돌아보는것이 참좋습니다 요즘은 김장배추와 김장무우 키우느라 분주하기 짝이없네요 아직까지 농약을 사용 하지않은터에 하루에 3번정도는 벌레들을 눈에띠는대로 잡아주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것 갔습니다 그럼에도 잘 견뎌주는 배추 무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구멍이 숭숭나기도 했지만 잘 자리고들있습니다 농촌생활이 힘들 때도 있으나 더 행복감을 주는 일들도 많으니 저와같이 귀촌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와 같이 동네방네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농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길어졌군요
물방개만 있는게 아니고, 뱀도 있죠
텃밭에서의 고된 노동도
즐기는 사람에겐 천직이자
기쁨이겠지요. 저는 도시 안에 3~4평쯤 되는 1이랑에
방토, 상추, 등 조금 심었는데
한여름 볕에 뭘 조금 하는데도
모기들이 여기저기
쏘아대고 땀은 물 흐르듯 줄줄~
모종값도 못 건지고 포기했어요 ㅋㅋ~
1500평을 혼자서 하신다고요/ 슈퍼우먼이십니다. .
귀촌삼년차 280평 혼자 그래도 피곤해도 몸살없음~비염사리지고 건강해짐
뱀도 있고 지네 말벌 땅벌 바다리 진드기들도 있지만 조심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수나무 쳐진가지를 잘라주다 말벌에 3방을 쏘이기도 했지만 그때문에 시골에서 못살정도는 아닙니다 의사를 하다 퇴직했던 제 큰오빠 강남의 병원이 즐비한 근처에 살고있었는데 68세 되던해 새롭게 병원개업을 1주일 앞두고 잠자다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 했지요 개인적으로 위험하고 놀랄일은 서울서 살때 더많았던것 같습니다
맞는말이네요 잘보고 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저랑똑같을까요.저두그랬는데.점덤커져요.아휴.힘들어요.
한번씩, 궁금한게..기승전결에 맞게..대화처럼 설명 전개가 부드러워서, 원고준비해서 말하는지..참 잘 합니다.
정말 한귀절 한구절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 풀어서 하시고 많은 참고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올빼미 님 말씀 100 % 공감이 갑니다 규모가 크고 작물 가짓수가 많을 수록 힘들긴 합니다 잡초 제거 등 힘드니까 포기한다기 보다는 과도한 욕심만 자제한다면 남여노소 해볼만한 취미이고 소일로 적합하다 싶습니다 저는 70 여 평의 텃밭에 화목난로 있는 농막 1채 과수 8~9종 채소류 7~8종 가꾸며 즐기고 있습니다 작물 수확해 지인들 열댓 분들과 나눔하며 교류하고 참 잘했다 싶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나눔 받는 이웃들도 되게 좋아하시고요 개개인의 취미나 소일거리도 참 다양합니다만 주말농장 꼭 한번쯤은 해볼만한 도락거리로 이웃님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농사 만만하게 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단 제대로 배워야합니다. 모르면 몸만 고생합니다.
천천히 하십시오.
욕심 내려놓고 요령이 생기면 제법 너른땅도 감당가능하기도 합니다. 2600평 혼자서 경작합니다. 5년 버티다 버그워서 올해 관리기 구입했더니 신세계네요. 사흘치를 두시간에 뚝딱! 가성비 최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본 어느 농부 보니까 작은 규모로 유기농 농사해서 소수 고객에게만 팔면서 수익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도 아프면 약 먹 듯 농산물도 약쳐야 건강해집니다
올빼미님은 못하시는게 하나도 없어요^!^
텃밭은 은퇴하고나서 할일없을때 텃밭가서 1-2시간 좋은 공기 쏘인다는 기분으로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올해처럼 비가엄청오면 오이 호박은 침수되서 잘자라더니 시들시들해집니다. 5월달만해도 오이 호박자라는게그리신기하더군요근데 6월에비계속오더니 금방시들시들...맘이아프죠..애지중지키우거든요 땀뻘뻘흘리면서물주고 잡초낮으로캐고.. 오이 호박은 비닐하우스로해야되는거같아요 고추 가지 깻잎 쪽파대파등이생명력이강하구요. 농사 쪼그만텃밭만해도 엄청힘듭니다 친환경하면 온통 거미 벌레로 잎이 구멍이쓩쑹...노가다일만큼힘든게농사더군요 조그만텃밭만해도이리힘든데 농부님들 대단하십니다 존경
70년생 동갑같은데
고향아제 같이 구수하고 정감나네요
귀촌 마당에 10여평 있는대요. 한가족이 먹기에 충분 합니다. 마을분들이 심고 남은거 주면 심으면 되고 농약두 뿌릴때 덤으로 뿌려줘요.ㅎ
거긴 인심이 좋은가 봐요~
인심 문제가 아니라 노력이 필요 합니다.
짜고 맛없어도 맛나게 먹는거 보여주거나
배추심을때 말하시는거 무조건 따라 주면 됩니다. 쉽죠?ㅎㅎ
농사는 하늘과 거래하는 겁니다
밭이 280평이면 텃밭수준을 넘습니다. 주말일량도 감당이 안되고요. 나는 귀촌비슷하게해서 전원주택에 삽니다만 전체 면적이 250평에 일부의 잔디를 없애고 꽃밭과 텃밭을 가꾸면서 살고있는데요 축대를 포함해서 여남의 평의 텃밭과 여기저기 심은 꽃과 유실수 이것을 관리하는 일이 벅찹니다. 거기에 집도 이런저런 관리가 필요하고재미있고 실제 생활에 도움도 되지만 힘이 만만치 않게 듭니다. 경험적으로 텃밭은 10평이면 웬만한 채소 식재료를 자급하고도 남습니다. 둘이 사니 얼마나 먹겠습니까...살아있는 경험담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 있는데요. 한 100평 이하 정도 텃밭을 하면 괜찮지만 평 수가 너무 크면 고생 많이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실감 있어서 재밌어요,^^
우리영감은 남들 텃밭농사 지을때 부러워서 조그만 텃밭 하고싶어 하더니,
큰화분에 10개정도, 고추농사 3년 하더니, 안하더라고요.
그러고는 텃밭 얘기 안해요ㅋ.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소농 농사꾼 불쌍합니다
돼지게 고생만하고 돈도못벌고 ,,
저도 소농군인대 고생만하고 돈도안돼요, 그래도어찌합니까
배운게 그것뿐인대
참 사실적인 이야기 해 주시네요.
저도 2009년부터 시골 생활합니다
그래서 농사지어본 사람은 농산물 비싸다고 하지않아요.
공감
올빼미 TV덕에 오래전에 떠나온 고향생각을 하게되어 감사 합니다.
이러니 앞으로는 농사짓는 사람의 수입이 제일 높을겁니다
땅에서 나오는 작물을 인간이 무시하고 살수는 없거든요
흠.. 전 그래서 2년전부터 잡초 키우고 잘라서 덮고 반복했는데 땅이 부들부들 한게 없던 지렁이도 많이 나오고 첨보는 육식 초식 곤충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2년전엔 비만 오면 고랑에 물이 잔득고여 배수가 안됐는데 지금은 물도 안고이고 바로바로 배수가 됩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으로 11월에 코코피트 싹 덮어주고 낙엽 쫙 깔아주고 내년부터 텃밭에 작물 심어 일년에 두세번 작물 주변 잡초만 베어 덮어주고 잘 자라는지 보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각오는 하지만 그래도 골병들게 텃밭 하느니 돈 적게 들이고 노동강도 최소화 해서 친자연적인 텃밭 농사 지어 보는것도 좋을듯 해서요. ㅎㅎㅎ..
공감함니다
나이들면. 도시에. 있어야. 합니다
영상을보니
하는 말씀이 정답이네요
농약 안주면 농사가 안되네요
주말농장 10평하는데
골병들기 원하시나요
농사가 최곱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끝까지 웃으면서 봤어요
정리하면 행복해진다
ㅎㅎ 진지하게 고민해볼래요
저하고 똑 같네요. 매주 시골 내려가서 이것저것 푸성귀, 과일 수확해서 오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힘이 닿는 날까지 하고 싶어요. 힘 떨어지면 그만 두어야죠.(살구, 천도복숭아, 자두, 매실, 배, 포도, 감(단감,대봉시,곳감) 복숭아, 체리, 호두, 두릎, 엄나무, 블루베리, 슈퍼복분자, 아사히베리, 등) 상추, 고수, 시금치, 호박, 호박, 수박(망고수박, 복수박, 애플수박), 가지, 고추, 꼬들빼기, 참께, 들께 등..
ㅎㅎㅎㅎ.. 웃다가 갑니다
❤❤❤😂
농사를 짓다 보면 기상조건, 토양상태 등에 따라 재배되는 작물은 잘 익을 수도 있고 안 익을 수도 있는데 고려인들은 농사 잘하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쌀걱정은 하지마세요. 햅쌀가격이 역대급으로 비싸더라구요. 20kg5만원 정도면 샀는데 올해는 거의 8만원 하더군요. 쌀이 엄청 남아서 정부에 수매해달라더니 이건뭐.
당신은 굶으세요.
쌀을 비싸다하다니?.
당신은 회사에서 월급만틈 받고 일하고
있겠지요?.
전쟁나서 굶어죽고 식량이 금값이
되어봐야 정산 연령 어린이 수준
도시인들 속아 내겠지요.ㅋㅋㅋ.
@@신바다처럼 뭔
굶으라는 소릭까지
시세가 그렇다는 말인데
쌀농사짖는 사람들 편하게하고
대부분 농촌에서 기반을
딲은사람들인데
부자들도 많아요 정부지원도
많이 밨았고
정말 힘든 사람들은
도시 영세자영업자들이고
날품 파는 사람들
전쟁나면 수입안돼니까
우리쌀 농민을 귀중하게
식량안보 차원에서 귀중하게
생각 해주라는 말같은데
그말이 별루 안맞아요
모든게 차단되면 사실식량
생산도 안돼요
기름 없는데 농사짖게소?
북한보면 알지
차단돼니까 기름.비료 농약
없으니 생산도 없어요.
화개, 쌍꼐사에서 5분거리에 귀향....
저도 농사..한 25댓가지 노사짓고 있어요..
농약 쳐야하고..
다 동감 함니다.
일주일에 잡초가 한 뼘이요??
일주일에 1번이라도
밭에 안 가면 그 해 농사 망침 ㄷㄷ
저도 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샤인머스켓 농사 4년차 농부입니다 ㆍ 가격도 그렇고 농사는 잘 지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ㆍ 750평 정도 부부가 하는데 고정된 판로처가 확보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고당도의 아삭한 식감 한번 맛본분들은 다시 구매를 하고들 계시지만 참 걱정이 앞서네요
조막만한 화단에 상추키우는거도 은근 힘듭니다
힘들다고 전부 농사 안하면 한국인은 무얼 먹고 사나요? 전부 중국산 사다 먹어야 하나요? 농부들 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문명에서 소외됨을 느끼는 게 더큰 고통이 아닐까요?
도시의 삶도 농촌 생활보다 육체적으로 편이할지 몰라도 사회생활 인간관계서 오는 심각한 갈등,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무서운 재해 차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겪게 되는 참혹한 교통사고, 사기 등 온통 지뢰밭이 늘린 정글 같은 삶입니다.
저는 500평 정도 짓는데 400평 정도는 나무심고 나머지는 텃밭. 요령이 있고 대량생산해 팔 생각없다면 재미와 보람도 큽니다.
친환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농약에 인색하면 자기 먹을 것도 못 건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군도 급히 줄며 수년후엔
쌀이 모자랄때 올거라 생각든다 ㅡ 부족해 걱정이지
남아돈다고 지금 걱정할 사항이 아니다 ㅡ 옛 시절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배 부른
소리로 들린다 ㅡ
세계 곳곳엔 굶은 인구가 엄청
난데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간사하게 배부른 소리
하누나 !! 기름진 옥토도 개발
앞세워 전국의 논 도 급격히
잠식해간다 ㅡ
돈만 무지 쳐들어가는데 살금살금 해야죠 병나요
화면속 피마자가 보이네요
어릴적 배가고파 피마지씨 먹고 밤새 설사 햇든 기억이 나네요
농사 장난이 아닙니다
돈주고 사먹을 렵니다ㅎ
올삐미아저씨 평론 정말로감사합니다
몸을 아껴야합니다 건강이 최고이지요 사먹는게 낮지요 진짜 몸다버림니다 욕심히 사람을 잡습니다 애초에 손을 인대는게 상책입니다 ㅎㅎㅎ
과거 대가구시대에 가족들이 다 농사에 올인할 때나, 먹고 살고 돈도 좀 만지고 했지
장비사고 인건비내고 남는게, 도시 근로자보다 못 하다고 합니다.
농사꾼으로 귀농하는건 비추이고, 은퇴해서 돈도 있고 맘 편하게 살기 위한건 해볼만 하고요.
그런데, 돈 많이 듬. 몇억은 기본.
농사는 낭만적 이고 행복할것같아요
맞습니다
쎄빠지게 농사지어서 나눠먹는것도 일일이 다가려서 집집이 배달해야합니다 이것 좀 먹을래 하면서.....
텃세를 유발하는것도 괜찮습니다 , 내가 나눔을 안하면 이웃도 뭘 안 가져다 주겠죠
촌에 살면서 이웃과 잘지내려다 보면 귀찮기 짝이없고 사생활이 보장 안되는 경우도 잇어요
적당히 하는게 좋아요 , 나눔 할려면 앞뒷집 두세집 하는게 맞고요
개인적으로 도시출신이라 밭농사 전혀 몰라서 묻고 배우느라 필요이상으로 친하게 지냈는데 역시나
편하게 살려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 촌사람들 텃세에 멘탈이 흔들린다면 촌에 안살아야지요
그런거 까지 신경쓰면 사는게 피곤해 짐니다
밭농사.벼농사.과일농사.가축농사등등 모든농사는 힘들고 고생입니다
잘되바야 본전입니다
자식농사도 똑같이 힘들고 고생입니다 속안썩이고 잘크면 본전입니다
그래도 쑥쑥자라는거보면 이뻐요.아직은 좋아하는거보면 덜늙은거같습니다.13년째텃밭?농사중입니다.좀 넓긴한데 아직은좋아유.
텃밭 사람 쥑이는 노동 입니다 차라리 아파트에서 화분에 화초나 키우세요
아파트베란다에서 다육이를
키우는데 욕심이 나서
점점 종류가 늘어나더니
봄가을 분갈이 철이 오면
이것조차 빡쎈 노동ㅋㅋ~
적당히~가 잘 안되네요^^;;
귀농도 부모님이 하고있는걸 하거나 경험이 없이 하는것은 빚만짓고 사는일입니다 비~계속오면 배추병나고 벼타작도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ㅎㅎ 나도힘들어요 부모님재산받아서 하는데 😢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고려인들이 시골에서 농사를 하면 동남아 국가에서 오는 계절근로자들이 줄어들겠죠.
농사안지어본분들은 그냥 밭논에다 씨앗만 뿌리면 저절로 자라는줄 아는데 진짜 수확할때 까지 손이 많이 갑니다.
게다가 농사편하게 지으려면 농기계도 있어야하는데
그게다 빚이라 농사지어서 농기계회사에
농사지은돈 다 상납하는꼴..
게다가 일하다 다치면 농사지은돈 병원비로 다나갑니다.
대농이 아닌이상 이것저것빼면 순수익은 얼마되지도 않음
소농은 영원히 가난하고
대농만 부자되는 빈부격차 악순환이 계속되는게 농촌현실이죠
텃밭 50평 이상은 노예임
텃밭 없는 행복한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는 것을 들어도
큰 텃밭은 가지고 싶은 욕망이,,,,
전 텃밭이 5평 정도 있는데
맨날 가까운 곳에 텃밭 할만한 조그만 땅을 사고 싶어서.....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식이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농사져서 돈 벌기 힘듭니다
기존의 농법은 고생만 하고 빚만 집니다
쉽고 편하게 농사짓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유투브 보물섬농장
저도귀농해농사짖고있습니다
절대귀농하지마세요 그림으로보는환상에젖지마시고현실은
너무힘들고 고통스럽고돈이안됩니다.정부에서주는장기저리대출나중손털고나갈려면일시불로갚고나가야하는데형편 ㄴ되어발목이잡혀주저않은사람들이오도
가도못해 눈물을흘립니다.귀농귀촍절
대하지마세요.생각할필요조차없습니다.
농사일 안해보고는 모르죠^^
가을의 누런 황금들녁이 풍요롭고 낭만스럽게 보인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농사 모르는 사람들의 꿈같은 얘기일뿐..
10평이상 텃밭 ~~~~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봄 ㅠ
10평 농사도 얽매이는데유~~~~텃밭 농사 아무나 못 합니다!
열심히 벌어 사 먹는게 경제적부터 시작하여 자유를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주말농장은 무경운+ 풀멀칭(우드칩 유기물멀칭+ 잘게자른 풀멀칭)+초생재배로 풀을 키우면서 해야합니다
밭고랑도 관행농이나 전업농들 처럼 똑같이하면 안되고,,
이랑넓은 고추밭처럼 두둑의 넓이만큼 밭고랑도 1m가량 넓어야합니다
그래야 잔사물담는게 달린 잔디깍이로 쓱~ 밀고지나가면 예초기보다 5~7배빠르거든요,
잘라낸풀은 그냥 두둑에 두텁게 덮어주구요,,,
무경운아닌 땅을갈아엎고 멀칭하면 각종액비+퇴비+물관리+배수관리+ 병해충 예방하니라 골병들고,,,
고랑이 좁거나 풀을 안키우면 풀의 노예가됩니다
텃밭해서 힐링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골병만 들기 쉽상이죠
잔디깍이로 잘게 잘라낸풀은 풋거름이니까, 비료대신쓰면 되는것이고
예초기,낫으로 밑둥만 길게잘른것은 멀칭용으로 쓰구요, 멀칭용으로 쓸것은 가을철 마른풀이좋죠,,
녹색은 영양가 많은비료인데 멀칭으로쓰면,, 각종 영양성분이 분해 되기전에 공기중으로 다날라가버림
유기물을 두텁게 덮어주면서 풀을 키우지 않으면
농사에관해서 공부도 많이해야합니다,,병해충관리도 공부해야하구요
그리고 밭작물은 대부분 잎이 둥글고 넓직한 쌍떡잎,배추과식물인데
녹비작물+잡초도 같은종류를 키우면 밭작물에게 더많이 피해주는 해충만 늘어납니다
녹비(풋거름,멀칭용) + 일반 병해충예방 잡초,녹비작물은 화본과,외떡잎 식물을 키워야합니다,,,
보리,호밀,귀리,바랭이,옥수수처럼 줄기가 비어있거나,,
잔디,들묵새처럼 잎이 가늘고 길쭉한 풀들을 키워야죠
대체적으로 해충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작물이 나눠져있어요
보리,호밀,귀리에도 4종류 가량의 진딧물이 생기지만,, 그 진딧물은 쌍떺잎인 밭작물은 안먹어요
대신에 그걸 잡아먹으려고 오는 무당벌레는,, 모든 진딧물을 다 잡아먹죠
또 보리,호밀,귀리에는 진딧물+애벌레+해충알에 알을낳아 해충을 숙주로삼는 기생파리를 끌어들입니다
일반 밭작물은 5월지나서 심지만,, 보리는 2~3월에 새싹이나기에 천적이 미리대기하고잇다가
밭작물 심는 5월때는 해충을 처리하는 것이기에,,, 고추밭에 보리를 심으면 해충피해가 줄어든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해충을 분산 시킨다고 아는데 분산 시키는게 아니라,, 고추모종 심을때 이미 천적이 보리에 상주하는것임
클로버도 좋구요
쌍떡잎 식물이지만,, 밭작물과 같이키워도 좋습니다,,,
애꽃노린재라는 천적을 불러들이는데, 꽃에 상주하고 있기에 총채벌래 에방에좋고,, 응애예방에도 좋습니다
코스모스는 텃밭최강의 포식자라는 풀 잠자리를 불러들입니다
607080년도에 시골길마다 코스모스가 피어잇는게,,, 풀 잠자리때문이에요,,,, 우장춘박사의 권유로 심게된거죠
또 키가크니까 베어내면 풋 거름으로도 쓰이구요
===
초생재배로 가장 쉽게하는 분
시골조아
> 극소량의 화학비료 사용
질병치유농업
> 풀뿌리를 이용한 초생재배 전업농이고, 초생재배 강의, 치유농업,힐링농업 등등 강의하시는분
이세계농업
> 초생재배 + 땅속에 많은 유기물을 넣는 후글컬처 + 텃밭상자에 자동급수장치 활용한 레이즈가든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함
아래는 외국의 유기농입니다,,,,,
한국 텃밭농들 + 초생재배 + 상자텃밭 하시는분들은 10%정도가,,퇴비농법으로 하지만,,
90%는 관행농도아니고, 유기농도아니고,퇴비농도아니고,,,, 이도저도 아님,,, 거의 대부분 잘 못 하고계심
레이즈가든 Raise Garden > 자동급수조절 상자텃밭
후글컬쳐 hugelkultur > 땅을 아예 깊이파서 해도됨
따뜻한 침대가든 теплый грядочный сад > 상자텃밭 + 후글컬쳐 + 쿠바식텃밭 + 초생재배,유기물멀칭 등등 짬뽕
주로 잔디깍이로 잘게 잘라낸풀을 엄청 두텁게 덮어줌
===
마지막으로 상자텃밭 하려고하는데 비용이 많이 부담가는 분들은
쥬스 페트병이 단단 하니까. 1.5리터짜리 큰것을 아파트 분리수거함에서 가져다가 벽돌세우듯이 세워서 만들어도 됩니다
페트병옆에 작은 구멍 몇개 뚫어주고 50%이상은 흙을 채워야죠
저도 90평남짓에 농막놓고 주말마다 농사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매주 안올꺼면 농사 짓지 말라합니다. 풀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는 은퇴하더라고 귀촌은 안 할거예요. ㅎㅎ 농사나 지으며 살지 머 이소리 를 가장 싫어합니다.
농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농기계가 있음면 몰라도 골병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