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연주자들이 재해석한 드뷔시의 ‘달빛’을 모아봤어요. 🌙 00:00 Thomas Hardin Trio - Suite Bergamasque - Clair de Lune 04:23 European Jazz Trio - Clair de Lune (Suite Bergamasque No.3) 08:38 Karel Boehlee Trio - Claire de Lune 14:27 Janis Siegel - Clair de Lune 15:23 Jacques Loussier Trio - Clair de Lune 23:23 Laurindo Almeida - Claire de Lune Samba 28:29 Wallace Roney - Clair de lune 33:58 David Hazeltine - Clair de Lune 41:35 Kamasi Washington - Clair de Lune 52:43 Hiromi's Sonicbloom - Clair de Lune * 보컬리스트 재니스 시겔의 버전에는 정작 그녀의 목소리가 없습니다. 그녀의 앨범 [Night Songs]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된 연주곡입니다. * 수익 창출 영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음원 저작권으로 인해 광고가 자동 삽입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 시절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어린이집에서 의식주를 해결했는데 어린이집 맞은편에 재봉 공장이 입주해있었습니다. 어린이집과 재봉 공장이 저의 놀이터였는데 그 재봉 공장에서 항상 클래식을 틀어 놨었고 그때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클래식이 드뷔시의 달빛이며, 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향수에 젖으며 포근해집니다..
이렇게 끝날 수밖에 없는 사이 아닐까 하는 쉬운 체념을 하게 되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어떤 유니버스에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최선이 있을 텐데 결국 이 우주는 그 우주는 아니었나 보다 하고 단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단념이든 어떤 체념이든 울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프랑스의 어느 도시에 살았던적이 있어요. 침대를 방 창문 바로 아래에 일부러 두었는데요. 자려고 누웠다가 창문 너머로 밝고 선명하지만 너무 날카롭거나 건조하지 않은 빛의 달이 떠 있는걸 처음 봤던 밤에 ‘아 드뷔시가 이래서 달빛같은 곡을 작곡할 수 있었던걸까’ 불현듯 생각했었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히로미 버전 넘 좋네요🖤
당신에게 이 편지를 쓰고 싶어진 건 처음이다. 물론 당신도 나처럼 지금은 나이를 많이 먹었겠지. 그리고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누군가와 함께 있겠지. 한때는 그래도 우리가 둘이었는데 가끔은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둘만 있어도 행복하던 시절. 별 거 아닌 일에도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시절. 지금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여나 살면서 내 생각은 해봤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에 잠긴다. 잠 못 드는 저녁에 당신 생각에 깊이 빠지며 당신을 기억한다. 어디선가 웃고 있을 당신의 미소를 떠올리며. 나의 첫사랑, 나의 처음이었던 그 작은 소년이 지금은 어느덧 건장한 청년이 되어 꼬맹이들에게는 아저씨 소리도 종종 듣겠지. 보고싶은 당신. 경찰이 꿈이었다던 당신. 지금은 그 꿈을 이뤘을까. 단 한 가지, 내가 묻고 싶은 점. 당신도 나를 사랑했는가. 당신도 나를 놓친 것에 대해 한 번이라도 후회한 적이 있는가. 구태여 더 말을 보태지는 않겠다. 어차피 이 글을 읽을리는 없겠지. 잘 지내 사랑했던 사람아 어디서든 건강해 2025.01.06. -어느 겨울 밤-
요즘은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면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생각도 정리되고 앞으로의 할 일이나 계획들이 떠오르기도 해요. 인간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말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충실히 하기. 내 사람들에게 소중히 대하기. 성실하기. 꾸준하기.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등등. 좋은 음악을 들으면 좋은 글이 술술 쓰이네요.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 2025.01.06. 어느 겨울 밤
난 이음악의 감성을 이와이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 것으로 기억한다. 이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음악이 부드럽고 아름답다고만 느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걸 듣고보니 너무아름다운 것 속에는 고통과 우울 아픔도 함께 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기에 이음악이 어딘가에서 우연히 나오면 몽글해진다기보단 음울해지는것에 가깝다.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하다
이렇게 끝날 수 밖에 없는 사이 아닐까 체념을 하게 되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어떤 세계선에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결말이 있을텐데 결국 이 세계선이 그 세계선은 아니었나 보다 하고 단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단념이든 어떤 체념이든 마음 한쪽이 떨어져 나가 몸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나는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없음에 한탄하고 이미 망가진 채로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이제 그만 행복한 결말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
재즈 연주자들이 재해석한 드뷔시의 ‘달빛’을 모아봤어요. 🌙
00:00 Thomas Hardin Trio - Suite Bergamasque - Clair de Lune
04:23 European Jazz Trio - Clair de Lune (Suite Bergamasque No.3)
08:38 Karel Boehlee Trio - Claire de Lune
14:27 Janis Siegel - Clair de Lune
15:23 Jacques Loussier Trio - Clair de Lune
23:23 Laurindo Almeida - Claire de Lune Samba
28:29 Wallace Roney - Clair de lune
33:58 David Hazeltine - Clair de Lune
41:35 Kamasi Washington - Clair de Lune
52:43 Hiromi's Sonicbloom - Clair de Lune
* 보컬리스트 재니스 시겔의 버전에는 정작 그녀의 목소리가 없습니다. 그녀의 앨범 [Night Songs]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된 연주곡입니다.
* 수익 창출 영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음원 저작권으로 인해 광고가 자동 삽입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 시절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어린이집에서 의식주를 해결했는데 어린이집 맞은편에 재봉 공장이 입주해있었습니다. 어린이집과 재봉 공장이 저의 놀이터였는데 그 재봉 공장에서 항상 클래식을 틀어 놨었고 그때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클래식이 드뷔시의 달빛이며, 그 이후로 성인이 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향수에 젖으며 포근해집니다..
재봉 공장에 클래식...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직접 겪어보지 않았는데도 그 분위기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드뷔시가 추억되셨네요.
재봉공장 사장님이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취향이 그때도 멋지셨을듯합니다.
드뷔시 달빛 좋아하는분들이 참 많아 이곳에서 저또한 공감하며 즐기다 가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으나 미싱을 돌려야 했던 시절이었죠
최애+최애라니...... 클래식 최애 드뷔시 곡인데 최애 장르 재즈...
이렇게 끝날 수밖에 없는 사이 아닐까 하는 쉬운 체념을 하게 되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어떤 유니버스에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최선이 있을 텐데 결국 이 우주는 그 우주는 아니었나 보다 하고 단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단념이든 어떤 체념이든 울지 않은 경우는 없었다.
갑자기 무슨말하는거에요
@@Dandelion5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ㅋㅋㅋ
@@Dandelion5123 그니까 이성마비 되고 감성만 남으신 분인듯 ㅋㅋㄲㄱㅋㅋㅋ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영화 말하시는 거 같네요..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라 댓글 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ㅜㅜ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이 달빛인데 이 음악을 더욱 좋아하게 만든 영화.. 다들 꼭 보시길ㅠ
ㅋㅋㅋㅋㅋ이성마비에 감성만 남았대ㅋㅋㅋㅋㅋ
저도 갑자기? 라고 쓰려고왔다 웃고갑니다ㅎㅎ
프랑스의 어느 도시에 살았던적이 있어요. 침대를 방 창문 바로 아래에 일부러 두었는데요. 자려고 누웠다가 창문 너머로 밝고 선명하지만 너무 날카롭거나 건조하지 않은 빛의 달이 떠 있는걸 처음 봤던 밤에 ‘아 드뷔시가 이래서 달빛같은 곡을 작곡할 수 있었던걸까’ 불현듯 생각했었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마지막 히로미 버전 넘 좋네요🖤
와 저도 프랑스에 살아보는게 꿈인데..ㅠㅠ혹시 몇살때 가셨나요?!
리옹?
가만히 여행의 추억들이 떠올라요.. 구시가지 광장의 노랫소리, 떠드는 소리,사람들의 웃음소리…
슬프면서 좋다는 건 그립다는 거겠죠?🥲
와 미쳤다 진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여러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니
제목보고 홀린듯들어왔다...
이 곡이 배경음으로 삽입된 힐링 게임이 있었는데..큰 고민 없을시절 방학에 새벽늦게 그 게임방송을 챙겨보는데 참 재밌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드뷔시 달빛을 좋아합니다. 어떤 음악이든 추억이 함께 한다면 최고가 되는거 같아요.
혹시 그 게임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yanghojun3005 로스트 인 더 레인 입니다! 저는 대도님 방송을 챙겨봤었는데 감성적이지만 더빙이 웃겨서 웃으면서도 봤네요 ㅋㅋ 자칫 지루할 수 있었는데 ㅎㅎ
@@borahwang6882 로스트 인 더 레인 이에여
이블위딘입니다!!
당신에게 이 편지를 쓰고 싶어진 건 처음이다. 물론 당신도 나처럼 지금은 나이를 많이 먹었겠지. 그리고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선가 누군가와 함께 있겠지. 한때는 그래도 우리가 둘이었는데 가끔은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둘만 있어도 행복하던 시절. 별 거 아닌 일에도 웃음을 참을 수 없었던 시절. 지금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여나 살면서 내 생각은 해봤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에 잠긴다.
잠 못 드는 저녁에 당신 생각에 깊이 빠지며 당신을 기억한다. 어디선가 웃고 있을 당신의 미소를 떠올리며.
나의 첫사랑, 나의 처음이었던 그 작은 소년이 지금은 어느덧 건장한 청년이 되어 꼬맹이들에게는 아저씨 소리도 종종 듣겠지.
보고싶은 당신. 경찰이 꿈이었다던 당신. 지금은 그 꿈을 이뤘을까.
단 한 가지, 내가 묻고 싶은 점. 당신도 나를 사랑했는가. 당신도 나를 놓친 것에 대해 한 번이라도 후회한 적이 있는가.
구태여 더 말을 보태지는 않겠다.
어차피 이 글을 읽을리는 없겠지.
잘 지내 사랑했던 사람아
어디서든 건강해
2025.01.06. -어느 겨울 밤-
와 미쳤다 이번 플리는 필살기 같네요.. 연말에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요즘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고 답답해 평안을 찾고싶어 찾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듣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그리움이란
마치 유리벽을 두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저 보고만 있는, 너무 벅차고 행복하지만 내가 정작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때의 느낌이다.
자꾸 이 노래를 들으면 어린시절 생각이 난다.
오늘 하루 넘 힘들고 지쳤는데 영혼 치유 받는 느낌이네...... ㅠ 살아있어서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 별로 없는데.. 음악의 행복..
곡이 진짜 곱다 드뷔시는 진자 섬세한 사람인가봐
23:23 보사노바 달빛이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ㅎ
저도 맘에 드네요~👍❤️🌷🌹⚘️❣️
같은 곡을 이렇게 색다르게 재해석하다니…. 역시 대단하네요…..
마치 흥미진진한 삶을 살고있는 한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표현한거 같아요!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들을 드뷔시에 빗대어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안들어올수없는 제목,, ❤️
드뷔시 달빛도 좋아하고 재즈도 좋아하는 저는... 여기 플리에 지박령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
저도......
달빛으로 느끼는 감정이 이런 피아노 선율로도 표현될수 있다는게 어떤면에서는 이질감도 느끼지만 재즈가 가미되니 술한잔 생각으로 바뀌는구만
프랭키와쟈니 라는 영화에서 미셸파이퍼가 양치하면서 듣던 음악..잊을수없어요..
재즈 드뷔시 달빛 키워드 보고 허겁지겁 들으러 왔어요ㅋㅋㅋ
아아~녹습니다~눈도오고~
아유~ 제목만 들어도 초승달에 노란 꿀이 들어차서 뚝뚝 떨어지네
좋은 곡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요즘은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면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생각도 정리되고 앞으로의 할 일이나 계획들이 떠오르기도 해요. 인간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말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충실히 하기. 내 사람들에게 소중히 대하기. 성실하기. 꾸준하기.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등등.
좋은 음악을 들으면 좋은 글이 술술 쓰이네요.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래요.
사랑합니다 ❤
2025.01.06. 어느 겨울 밤
드뷔시의 달빛을 좋아합니다.그런데 재즈 연주자분들이 재해석한 플리라는 썸네일 보고 바로 들어왔는데..진심 플리 미쳤네요..이렇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게 그저 놀랍네요.
간만에 살것같네.. 란 말이 나도모르게 튀어나왔어요..
드뷔시 달빛 언젠가 어렸을 적 전래동화 테이프 배경음으로 쓰여서 아직까지 머리속에 남아있는 곡임니다
음악 들으며 맘 놓고 울었습니다.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달이 참 여러번 뜨네, 모든 달이 다 다른데 전부 아름답다
제일 좋아하는 드뷔시... 드뷔시와 모네를 좋아하는 아가씨였는데 지금은 유치원 남매 키우며 저녁마다 숙제할때 드뷔시 틀어줍니다 조만간 클래식 공연 가봐야겠어요 드뷔시 재즈 너무 좋아요❤
정했어.. 인제 넌 내 최애야..
와 뭔데요 이거ㅓ... 취향제대로저격
가장 좋아하는 장르 재즈...가장 좋아하는 클래시곡 달빛...이 조합은...R.I.P
진짜 미친듯이 좋다...
젤좋아하는 클래식이 달빛인데!! 재즈 여러버전으로 들을수 있다니~~ 넘행복해여ㅠㅜ
공감이요 ㅠ
와 미쳤다 드뷔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와인 꺼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까바 한병 비움. 여기 겨울날씨랑도 맞네요.
저는 소주ㅎ
제목에 홀린 듯이 들어옴ㅋㅋ
감사합니다😄
드뷔시와 재즈라니 너무나 좋아요 오늘 굿밤뮤직은 너로 정했다 .......☃️❄🎄
Karel Boehlee Trio 편곡은 너무나 창의적이여서 감탄만 나오네요 좋은 모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사무실에서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업무시간에 귀가 호강하네요 ^^
드뷔시 달빛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이 느껴지네요 와… 이런느낌 이였어요
제일 좋아하는 장르 재즈, 클래식.
그 중에서도 드뷔시를 제일 사랑해요. 심지어 달빛이라니.. 여러 재즈 버전의 달빛이라니!!! 😍
이 플리 덕분에 칼퇴 예정. 업무 집중도 최고!
재즈기자님..이 플리 같은 달빛 길만 사뿐히 걸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올려주신 음악으로 샤워를 해야겠습니다.
난 이음악의 감성을 이와이슌지의 릴리슈슈의 모든 것으로 기억한다. 이영화를 보기 전에는 이 음악이 부드럽고 아름답다고만 느꼈는데 이 영화에 나오는걸 듣고보니 너무아름다운 것 속에는 고통과 우울 아픔도 함께 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기에 이음악이 어딘가에서 우연히 나오면 몽글해진다기보단 음울해지는것에 가깝다.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하다
오늘 마음이 힘들었는데 좋아하는 곡의 재즈 버전이라니 선물 받은 것 같아요 재즈기자님 감사해요 🤍
드뷔시 달빛의 재즈버전..이건 귀하네요. 고맙습니다.
애상적인 곡을 재즈 버전으로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클래식곡 드뷔시의 '달빛'..
대한민국에서 단연코 최고의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재즈 선율의 달빛 ❤ 귀가 호강하며 그림그릴때 늘 틀어놓을 예정입니다.
달빛 재즈라니....핵꿀잠 예약이다
완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연말 되세요 재즈기자님
미쳤다 ㅜㅜ 드뷔시와 재즈 ,, 💖
기분이 구렸는데 조금 업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음악도 좋은데 참 따듯한 분들의 댓글 보로 자주 와요...❤
분위가 좋네요~
마음의 물결을 치게 만드네요. 💕
어우 제가 또 드뷔시 좋아하는거 어떻개 알고 또 달빛을 이렇게 재즈로 재해석한 플리를 만들어주셨나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 다음번엔 드뷔시 아라베스크였나 그 곡도 재즈 형식으로 재해석한 것들이 있으면 그것도 플리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클래식에 조예가 깊진 않지만 중학교때 시험때문에 처음 듣고 처음 외운 클래식이 드뷔시의 달빛이었어요..! 얼마 전 결혼식에 가서 오랜만에 들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한 번 옛날의 향수를 느끼고 갑니다😊이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용 감사해요❤
드뷔시 달빛 조성진 버전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었는데 재즈 버전으로 들어도 미쳤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곡이야
히로미가 플리에 있다니~
완전 엄청 넘 좋아요!
우연히 클릭해서 듣게 되었는데 한 순간에 벅차오르네요.
나중에 이렇게 클래식 재즈버전도 따로 모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조성진의 Clair de Lune 처음들었을때 울었어요 ㅠㅠ
진짜 완벽하다......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달빛은 자기전에 자주 듣는 곡인데.. 이제부터 이 걸루 정함 😃
출근해야되는데 잠을 못자겠네여 ᆢ 넘 조으네여
아름다운곡 들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가올듯 말듯한 그리운 사랑을 노래하는 드뷔시 여러버전으로들으니 다 다른곡이네요
감사히잘들을게요
우왓 저 요새 드뷔시 달빛만 계속 듣고 있었는데 이런 완벽한 플리라니ㅠㅠ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재즈기자님!
와 드뷔시 달빛 최애곡인데 재즈 버전도 있었군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고등학생 때 클래식이라고는 일도 모르는 나에게 클래식을 전공한 네가 처음으로 추천해준 노래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때의 우리가 이 노래처럼 더 깊어지는 것 같아 지금은 함께 할 수 없지만 좋은 추억과 노래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This playlist is calming me down and helps me focus on studies. Thank you for making it. 😊❤
구름이 돌고래 같아서 귀여워요
@@lemon_madeleine 저 구름을 돌고래로 본 당신이 더 귀엽네요ㅋ
응? 어디가???
그러다가
아!!! 이 분의 동화 같은 심성에는 보이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달빛 진짜좋죠! 잘 감상할게요
진짜 이런거 있었음해서 찾아봤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최고의 재즈 플리 채널
크리스 마스에 나혼자서 보내야 되고 진짜 그 외로움과 쓸쓸함을 말을 못할만큼 많았어요 그런데 이노래 들으니까 조금은 기분이 좋아 진거 같아뇨
@@ninjaboyranydy 크리스마스엔 성탄을 축하하며 교회에 가보세요^^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셔요.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요 :)
@@hay-d9e 달빛으로 한번 맞아볼래. 얼어죽을... 예수는 무슨.
교회에는 좋은 사람 없다.
젤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인데.. 행복하다
진짜 좋아하는 곡이예요~~ 갑자기 행복이 막 문을 박차고 들어온 느낌이예요
Thomas Hardin Trio 첫번째 곡 너무 조타
카마시 워싱턴 버전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완전 취저입니다…
매일 들으러 올게요.
1:00:13
너무 좋아요♡ 자주자주 들을꺼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 선생!
공부하면서 듣고있는데 피아노랑 드럼 개쩐다 했는데 히로미였네…
달빛보면서 들을만해~ 이거지
제가 좋아하는 곡이 좋아하는 장르인 재즈로 표현되니 넘 좋아요💓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느낌이에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끝날 수 밖에 없는 사이 아닐까 체념을 하게 되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모르는 어떤 세계선에선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결말이 있을텐데 결국 이 세계선이 그 세계선은 아니었나 보다 하고 단념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단념이든 어떤 체념이든 마음 한쪽이 떨어져 나가 몸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나는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없음에 한탄하고 이미 망가진 채로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이제 그만 행복한 결말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잘 들을게요!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고맙습니다~~
덕분에 👂 행복합니다^^
느므느므느므느므늠 좋아요
모두 드뷔시 달빛이라니이 🌙
이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니까
아겨놨던 로얄샬루트 꺼낼 수 밖에 없다
오우 감사합니다
정말 1시간이 짧게 휙- 지나갔어요..최고 :)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