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바다의 한줄기 빛같네요 +_+ 질문자의 질문은 극단적으로 엎어라 뒤집어라가 아니고 보통 임펙트 순간에 공의 몇시를 기준으로 면을 완전 세운다면 90도고 살짝 앞으로 숙이면 80도 70도 그걸 물어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사정이 있어서 거의 독학으로 쉐이크로 전향해서 배우고 있는데 여러 동영상마다 달라서 정말 뒤죽박죽 하더군요 ㅎㅎ 황세준 관장님 동영상 정말 여러번 돌려보고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방금 동영상도 말씀은 완전히 세로로 세운 상태에서 타구를 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돌려봐도 앞으로 60도 70도정도 숙여서 맞는것 같아서요...그럼 초보자는 민볼 드라이브 임팩트시 완전히 세운 상태로 공의 3시를 비비거나 굴리는걸 목표로 연습해야 하나요? 1시나 2시를 타구하면 아무래도 앞으로 숙여지게 되어서..;;
라켓을 세우라는 건 준비 자세를 말씀드린 겁니다. ^^ 초보자 분들이 드라이브에 입문 하셨을 때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라켓 각도인데요, 기본 자세에서 드라이브 스윙을 하게 되면 라켓 각도는 자연스럽게 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팩트 순간에는 라켓이 앞으로 기울여지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이런 라켓 각도의 변화는 우리가 드라이브를 할 때 공의 어떤 부위를 타구할 것인가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회전이 걸린 공의 경우에는 공의 하단을 쳐야하기 때문에 라켓 각이 열리고 민볼의 경우에는 상단을 쳐야하기 때문에 반대로 닫히겠죠. 중요한 건 임팩트 순간의 라켓 각도가 아닌 공의 어느 부분을 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의도적으로 라켓 각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라켓 각도를 의도적으로 조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습하실 때 라켓 각도를 몇 도로 할건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는 구질에 따라서 공의 어느 부분을 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하시면 라켓 각도는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 본의 아니게 답변이 좀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셨을 지 모르겠네요. 본 영상은 실시간 방송이라 설명이 다소 미흡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커트볼 드라이브 할때 라켓의 어느 부분을 맞춰야 할까요??
라켓을 가로로 놓았을 때 정중앙에서 살짝 윗부분으로 타구하시면 좋습니다. 😀
@@SejunTTC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Teaching us
제 엉덩이가 무거운탓이라고 해주세요 낮춰지지가않아ㅋ
황쌤은 뭐든 쉬어보이는 매직
매번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바다의 한줄기 빛같네요 +_+ 질문자의 질문은 극단적으로 엎어라 뒤집어라가 아니고 보통 임펙트 순간에 공의 몇시를 기준으로 면을 완전 세운다면 90도고 살짝 앞으로 숙이면 80도 70도 그걸 물어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사정이 있어서 거의 독학으로 쉐이크로 전향해서 배우고 있는데 여러 동영상마다 달라서 정말 뒤죽박죽 하더군요 ㅎㅎ 황세준 관장님 동영상 정말 여러번 돌려보고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방금 동영상도 말씀은 완전히 세로로 세운 상태에서 타구를 하라고 하는데 아무리 돌려봐도 앞으로 60도 70도정도 숙여서 맞는것 같아서요...그럼 초보자는 민볼 드라이브 임팩트시 완전히 세운 상태로 공의 3시를 비비거나 굴리는걸 목표로 연습해야 하나요? 1시나 2시를 타구하면 아무래도 앞으로 숙여지게 되어서..;;
라켓을 세우라는 건 준비 자세를 말씀드린 겁니다. ^^ 초보자 분들이 드라이브에 입문 하셨을 때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라켓 각도인데요, 기본 자세에서 드라이브 스윙을 하게 되면 라켓 각도는 자연스럽게 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팩트 순간에는 라켓이 앞으로 기울여지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 이런 라켓 각도의 변화는 우리가 드라이브를 할 때 공의 어떤 부위를 타구할 것인가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하회전이 걸린 공의 경우에는 공의 하단을 쳐야하기 때문에 라켓 각이 열리고 민볼의 경우에는 상단을 쳐야하기 때문에 반대로 닫히겠죠. 중요한 건 임팩트 순간의 라켓 각도가 아닌 공의 어느 부분을 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의도적으로 라켓 각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고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라켓 각도를 의도적으로 조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습하실 때 라켓 각도를 몇 도로 할건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는 구질에 따라서 공의 어느 부분을 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하시면 라켓 각도는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 본의 아니게 답변이 좀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셨을 지 모르겠네요. 본 영상은 실시간 방송이라 설명이 다소 미흡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SejunTTC 아 이해가 되었습니다. 각도라는게 어차피 맞는 부분을 생각한다면 별 의미가 없게 되는군요..감사합니다. 두시를 쳐야한다면 자연히 70~80도가 되고 뜬볼은 1시를 쳐야하니 더 눕혀지고..ㅎㅎ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뭔가 안될때 옛날 동영상 찾아서 보구 합니다
초창기에 레슨영상 올릴때 그분들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다시 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으면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씁니다. ^^
질문인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초보자가
몇개월정도에 드라이브를 배우는게
좋을까요?
한 5~6개월? 때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인차가 있지만 짱짱님 말씀대로 5~6개월 정도가 좋습니다. 물론 그 전에 포핸드 롱 자세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더 빨리 입문해도 되겠죠. ^^
Почему нет субтитро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