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Gaeko's rap with Zion T's smooth vocals and the general coolness of the two of them. This collab is everything. And Yoo Se Yoon at the end of the video on the bed, just lol~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HA:TFELT)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Narration)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totallymageful Choiza did a song with zion.t called question mark that was really popular. I think Choiza has a really smooth and nice tone to his voice.
Love the combination of these three artists. I want to hear it agian and live. Hopefully Gaeko might perform it on a music show or something. The song is about a very popular trend right now around the world. Its gotten really popular lately in Korea Girls and guys have several "Some" relationships. They do in order to find one actual relationship. So Yenny and guy on phone had a "Some" relationship but she had another some at same time. That guy did what Gaeko trying to do in song which is say. Lets take this relationship to next step and be lovers. Other guy just was too slow the other guy beat him to it. Thats why Yenny says your too slow.
2 things u should know abt Yenny(HA:TFELT) 1. She dont remove her make-up. She just leave it there till the next morning when she shower or till her next schedule XD 2. She dont hang up her clothes, she just throw it away somewhere XD HAHHAHA, im just kidding. Eun is so gorgeous
Gaeko- one of the best korean rappers (especially next to San E, Verbal Jint, Swings, Tablo in my opinion) + Zion.T- pure class as always= awesome track!
I feel like this song is so underrated, probably because Gaeko released his album around the time Epik High dropped theirs and you know YG usually gets all the attention nowadays, no offense to Epik though.
***** Naw I ain't downplaying Epik High I respect their music, but I'm just saying that Gaeko's album kinda slipped under the radar a little because of Shoebox. And this is off topic but I think Gaeko or Dynamic Duo are better live performers than Epik High.
I've always loved Zion T and Yeeun....I honestly wasn't sure who Gaeko was....but holy cow I feel like I've missed out on some things. His flow was smooth and he is very handsome ♡ Ha:tfelt was being a lil player in the video!!
Nepurr oooh gurl listen to Dynamic Duo "BAAAM", "Hot Wings", and "Guilty." There are more good songs but I think you may like these. p.s. tell me how you like them ;)
Gaeko said that he wanted to work with Yenny because her solo album impressed him (because she showed her own unique colors). I'm glad her work is getting respected by someone as amazing as Gaeko! :)
i watched this mv on tv before i got into kpop and loved Zion.T's part (didnt know him then). fast forward, I got into KPOP and knew Zion.T discovered this song again. AND LOVE HIS WORK til this day 💚 came back to this video because I miss my early 20s. (it was then when I discovered KPOP) I feel my heart is full now 💚💚💚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Uh~ 뜨뜨 미지근해 우리 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Uh)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 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세운 다음에야 툭 튀어 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 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12...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 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 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 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 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2024년 출석체크..
진짜 세련된 노래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네
Uma linda música ❤ Brasil
이거 진짜 명곡
2024년 7월!
2024년 8월!
2024년 10월~ 내일이면 11월😂
6년전 노랜데 어떻게 이렇게 세련될수가 있지
개좋긴함 ㅎㅎ
씹ㅇㅈ
중학교 1학년때 듣던 노래를 새내기가 돼서도 듣고있을 정도..
시대가 지난다고 완성도 높은 음악이 나올거라는 건 잘못된 고정관념
영원한 내 노래방 18..ㅠㅠ
23년 들어도 좋구나..
자이언티랑 개코는 존재자체가 트렌디함 ㅋㅋ
ㅎㅇ😊
ㅎㅇ
ㅎㅇ
자이언티 훅이 쩔었다
이때가 딱 자이언티 창법 과도기 시절이네..1집 시절 쫀득한 힙합 래핑이랑 현재 말랑한 감성보컬이 골고루 섞여서 들리는 듯..어쨌건 이 시절 목소리가 젤 좋음ㅠ
2021년이다. 나는 이 노래가 아직도 너무 좋다. 몇년 전 해외여행 중 어떤 외국친구와 각자의 좋은 노래를 공유하게 되었을때도 이노래를 첫번째로 적었다.
10년전 노래가 이렇게 세련될 수가 있나?
언제 들어도 트랜디하고, 랩이 무겁지도 않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기분에 상관 없이 들을 수 있는 부담없는 노래..
ㅇㅈ
빡센 노래도 잘하고 사랑노래도 잘하고 보컬도 쩔고... 우리나라에서 개코만큼 스펙트럼 넓은 래퍼가 없다. 원탑!
자이언티 목소리 너무 매력적임....ㅠㅠ
this song sold me as soon as zion t opened his mouth
Same and i feel no shame but i still like it when Gaeko raps
I know right! His voice is just so perfect !
아주 가끔씩 문득 생각나서 들으면 그때 그시절 벅찬 감정이 올라와서 하루종일 듣게되는 이 노래... 왜이리 좋지 ㅜ
진짜 들으면서 희열감을 느낀다 개지린다 개코랑 자이언티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네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최근에 일하다가 이거 듣는데 하루종일 싱숭생숭해짐
왜요
화장을 지운 상태로 만나기엔 신경쓰이고
그렇다고 다시 화장을 하고 만나기엔 귀찮은 상대
아 이거다!
뜨뜻미지근한 상대
와 진짜 맞아요
어떤 이유에서든(권태,어장등등) 지금 만나기 싫어서 지웠다고 뻥치는거라고생각했는데..ㅎㅎㅎ
이걸 이렇게 받아드리네ㅋㅋㅋ 사귀지도 않으면서 밤에 자꾸 불러내니까 짜증나서 핑계대고 안나간다 한거임 여자 나레이션보면 나오잖슴
I really wanna see Zion.T's shade collection.
+Absieee come to our house. i'll ask him when he's free so we can hangout together.
+Absieee I bet it's as massive as Dok2s shoe collection if not more massive
I'm seriously gonna work my ass off to buy whatever they are..hahaha...or get to buy one like what he has.. Or Send a Pair to him!!!
Gaeko's rap with Zion T's smooth vocals and the general coolness of the two of them. This collab is everything. And Yoo Se Yoon at the end of the video on the bed, just lol~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HA:TFELT)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Narration)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설마 지금도 듣는사람있나?
물논.
당연
그럼
ㅎㅇ
@@벤쿠버-h9t 하위
오늘들어도 가사랑 멜로디 다 너무 좋다
When Zion.T is featured in a song its guaranteed to be great.
최근에 알게된 곡인데 너무 좋아서 옴 근데 5년전 곡이네 ㄷㄷㄷ
이 노래를 듣던 때가 생각나서 자주 들으러 옵니다 ^^..
오늘도 듣는 사람 있나요
히얼
Meee
5년된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지린다..자이언티 아메바 다시 갔음 좋겠다 ㅠㅠ
아 랩 진짜 잘한다.... cb mass때부터 아재팬인데 개코는 진짜다!!
내
학창시절
우연찮게 들었던
노래 7~8년이 지나도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 다시 들으니
미친듯이 반갑다....
이 느낌은
뭘까
세월이 지나 촌스럽게 느껴지는데도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곡이랄까...?
개코님 시궁창같은 삶에 깊은
영감을 주어
감사합니다
1:02 않이 이부분 뭐냐고요..개코님 왜케 느낌있게 그루브 탈 수가 있지.....와..너무 멋있어서 반하고 갑니다..완전 능력자..
+자이언티 증.발하기전 상태 이부분..넘 좋음..ㅎㅎ
man everybody is so amazing here. buh omagah i have such a crush on Zion T.
FishingtheSkyxd same here he is too cool
+FishingtheSkyxd That could be seen as a pun lmao. You have a "Crush" on Zion T. xD
이 노래 들으면 겨울냄새나..
ㄹㅇ...
시대를 뛰어넘는 박자쪼개기.....어디야??나올래??
진심이냐???개코의 생활밀착형 랩과 그저작권은...정말
브라보
MORE ZION.T AND HA:TFELT COLLABS!!
연애를 몰랐던 10년전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왜이리 좋냐..
23년에도 듣는중..
Worth watching! I support Yenny in this; her voice is BEAUTIFUL!
And I think it's a great opportunity for Gaeko to shine without Choiza
He shines even being together with him.
Gaeko is freaking talented, and actually babysitting choiza.
Choiza isn't even close to Gaeko's level if anything Choiza needs an opportunity to shine without Gaeko. LOL
Is this really Yenny's voice or she just acting in the mv?
totallymageful Choiza did a song with zion.t called question mark that was really popular. I think Choiza has a really smooth and nice tone to his voice.
Out of the entire K-Pop music scene, this side of music is my favourite... So smooth.
아직도 들어도 대박 너무 좋자나 ㅠㅠ 요샌 들을 노래가 없다ㅏ아아
Ha:Tfelt's voice is heavenly~
자이언티 목소리 진짜 개매력적ㅜㅜㅜㅜㅜㅜ
I didn't know Ha:tfelt had runs like that. I like the vibe of this song.
Right? I appreciate her so much more now than I did in Wonder Girls. Going back you can hear her potential but they didn't really let her show off.
Yenny looks so good in this
yenny beauty and sexy at the same time. that's surprise me
she always looks good tho
God damn, Gaeko is sick. The whole album is incredible, probably my favourite release this year so far.
김재훈 제발.. 저 sick 가 그 chic 라고 수정해주는거아니길 바랍니다. 정말요.. 아니죠?
김재훈 Sick는 쩐다 대박이다 이런뜻으로 쓰이는데 not sick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훈 한국인이 외국인한테 영어 가르치네 ㅋㅋㅋㅋ
노래나 뮤비나 아직까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듯 개띵곡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자이언티 이때로 돌아와 아메바로 돌아와
YG 휴.......
Love the combination of these three artists. I want to hear it agian and live. Hopefully Gaeko might perform it on a music show or something.
The song is about a very popular trend right now around the world. Its gotten really popular lately in Korea
Girls and guys have several "Some" relationships. They do in order to find one actual relationship. So Yenny and guy on phone had a "Some" relationship but she had another some at same time. That guy did what Gaeko trying to do in song which is say. Lets take this relationship to next step and be lovers.
Other guy just was too slow the other guy beat him to it.
Thats why Yenny says your too slow.
2 things u should know abt Yenny(HA:TFELT)
1. She dont remove her make-up. She just leave it there till the next morning when she shower or till her next schedule XD
2. She dont hang up her clothes, she just throw it away somewhere XD
HAHHAHA, im just kidding. Eun is so gorgeous
LMAO THIS IS SO ACCURATE
24년 들어도 좋네요..
Gaeko- one of the best korean rappers (especially next to San E, Verbal Jint, Swings, Tablo in my opinion) + Zion.T- pure class as always= awesome track!
ZionT's voice is as beautiful as ever
In my opinion the real dynamic duo is Zion. T and Gaeko. They work so well together 👌
I feel like this song is so underrated, probably because Gaeko released his album around the time Epik High dropped theirs and you know YG usually gets all the attention nowadays, no offense to Epik though.
Indeed.
Gaeko actually won first on a music show (music bank?) with this song so it's not that underrated
***** Naw I ain't downplaying Epik High I respect their music, but I'm just saying that Gaeko's album kinda slipped under the radar a little because of Shoebox. And this is off topic but I think Gaeko or Dynamic Duo are better live performers than Epik High.
요즘들어 자꾸 생각나서 찾아듣고 있는 중입미다 대박 뒤에 나레이션이 김준호 김지민 이었단 걸 이제 알고 가네요...!!!!
태희강 예은이랑 최자는 노래 부른거고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이거 뒤에 나레이션 넣은 건 김준호랑 김지민임
태희강 네이버에 화장 지웠어 나레이션 치면 바로 나오는데요 첫번째뉴스에
태희강 뭘 검색한거죠 안 나올리가 없는데
gaeko is just salying that beat!! and Zion-t flawless as always!!
YENNY is so refined musician!!!! HA:FELT ♥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리하기는 너무 애매해
YE EUN♥♥♥♥
Every song Zion.T features on, I'm like aww yeah :D
I've always loved Zion T and Yeeun....I honestly wasn't sure who Gaeko was....but holy cow I feel like I've missed out on some things. His flow was smooth and he is very handsome ♡ Ha:tfelt was being a lil player in the video!!
His really good, check out Dynamic Duo, you'll see :)
Rebb666 I Def will : )
Nepurr oooh gurl listen to Dynamic Duo "BAAAM", "Hot Wings", and "Guilty." There are more good songs but I think you may like these.
p.s. tell me how you like them ;)
Nepurr also try "life is good".
also AEAO Ft Dj Premier 👍👍
only here because of gaeko. ill never stop supporting dynamic duo.
한여름밤의꿀 + 썸(정기고/소유) + 화장지웠어(개코) 내용이 절묘하게 이어지네요. 가사보면서 순서대로 들어보세요~
유툽 뮤직에 떠서 들었는데
너무좋구...
2018년에 듣는사람
ㅋㅋㅋㅋ대박 2014년 노래였어
아직도 듣는사암
가을에 듣기좋은 노래
19면에도 들을듯ㅋㅋㅋ
년*
잘 듣고 있어요.^^
Gaeko said that he wanted to work with Yenny because her solo album impressed him (because she showed her own unique colors). I'm glad her work is getting respected by someone as amazing as Gaeko! :)
i watched this mv on tv before i got into kpop and loved Zion.T's part (didnt know him then). fast forward, I got into KPOP and knew Zion.T discovered this song again. AND LOVE HIS WORK til this day 💚 came back to this video because I miss my early 20s. (it was then when I discovered KPOP) I feel my heart is full now 💚💚💚
Wow Yenny's voice is high in this song.
Why are they so good?
Zion.T is the best rnb singer
Love it! HA:TFELT
yeeun's voice 😍😍😍
All my baes in one perfect song!
gaeko's voice is so attractive
예은이 예쁘다.. 허허
3:55 김준호♥김지민 커플 나레이션 파트
옛날 생각난다 들을때마다
2024년 10월 있나
명곡이네
다시 들어도 자이언티 목소리는 사기다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What an incredible punchline. Some new level double entendre shit.
10년전 노래같지가 않네 쩐다
The iPhone home screen (when HA:TFELT is on the phone) at 4:12 though lolololol
개코 사랑해요!!!!!!!!!!
2019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
didn't think i'd ever disagree with zion t but that blonde has GAT TA GO
much love doe
2019?????
Oh yes! 👍
변상민 just foud this song wow
ㅋㅋㅋㅋㅋㄱㅋ 개웃기네 따봉충
자이언티 틱댄스 보러옴
It's 2019 and this song is still fire.
컨트롤비트 주인공 둘이 국힙 원탑이라는게 더 레전드임
개인적으로 도끼 이센스 개코 셋이 국힙 삼대장이라 생각함
예은 존예다ㅠㅠㅠㅠㅠ
dang about time, that's what I was thinking when ye eun FINALLY sang. good song just wish she had more parts. she and zion t now need to do a duet
Anything with Zion t is instant gold
예은 졸예
자이언티는 진짜 독보적이다...
As a Wonderfuls,i'll support my queen Yenny!!! Thanks Gaeko because you belive with Yenny.. Love this song...♥♥
This song made me a fan. I hope they schedule tour dates in the US!
아 자이언티 목소리 캬 .. 이야
2020에 들어도 좋다 !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Zion.T 목소리에 녹는다 ㅋ
nice she is listening to PRIMARY & The Messengers LP album on her phone
예은존예잖아...♥
Uh~
뜨뜨 미지근해
우리 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Uh)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 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세운 다음에야 툭 튀어 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뜨뜨 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12...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 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 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 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 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어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가사 틀리셨음 미지근혜임
티비이블 ㅎ
드디어찾았다 개좋다
HA:TFELT...pretty as us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