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가 지금처럼 쉽지 않던 때도 테잎이 늘어지도록 따라 적으며 팝송을 부르던 내공의 우리입니다. 공연장에서 자유로이 따라 부르는 우리 후배들 정말 자랑스럽고 이게 우리 국민성입니다. 흥의 민족 마당만 있으면 잘 놀아제끼는 놀줄 아는 민족! 그게 우리민족입니다. 아주 제대로죠!
@@user-min._.seo_6 맞아요. 싱가폴 공연을 갔는데,초등학교였어요.애들이 첨부터 끝까지 별반응 없이 앉아 있길래 공연 조졌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공연을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보는 건 첨봤다고.보통은 돌아다니고 뒹굴고 아주 난장판이라고,공연 대박이라고 하셨어요.
떼창은 지극히 대한민국의 표현하는 표출형태이지 다른나라와의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물론 노래하는 가수의 입장에서는 호응해주는 관객이 더 좋겠지만 똑같이 그 가수를 좋아하는 팬들이고 나라마다 표현하는 방식과 문화가 다를뿐이죠, 어느나라인가 그 나라에서는 소리질르면 안되어서 소리대신 박수를 쳐야한다더군요,,
The replies are so... I have previously attended a "ONE OK ROCK" concert in Yokohama. They are a J-Rock band. The audience were outstanding. They did sing, but only when the performers asked them to. One of the best concerts I've ever attended. It was magical how one moment the crowd would be completely silent and then when the artist instructs them to sing thousands of people will be singing at once. I was able to hear the artist so clearl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lol. I think we all should respect each other’s cultures. In Japan it is clear that singing over the artist is considered very rude and a disturbance. And I know a lot of people in my country would absolutely love it if the crowd was as considered.
한국의 떼창문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공감 능력 최고인것 같네요 함께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가수가 아닌 내가 주체라는 주체의식이 강한 나라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남를 배려할줄 아는 민족 바로 이것이 전 세계에 한국를 제대로 알리는 한국의 국뽕 같네요 🎉🎉🎉🎉 가사를 통째로 외어서 박자 리듬 다 맞춰가면서 합창단이 부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내는 한국 관람객들이 더 대단하네요
제가 볼때는 일본은 가수에 목소리를 들으러 온거고 우리나라는 좋아하는 가수랑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 것 아닌가 싶네요 비싼돈 주고 주변잡음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는 것 뿐이죠... 저역시도 콘서트에 가면 가수에 노래를 듣고 싶지 주변사람들 목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음. 하지만 가수가 때창에 힘을 얻는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벌써 10년전에 사망한 마이클잭슨이 이제 생각이 많이 바뀐 우리들에게 왔었음 어떤 반응일까 싶네요 그땐 대중음악도 종교단체나 언론 또 심의 단체가 완전 선을 넘었었죠 저도 앤마리 좋아해 우리나라의 공연 영상보며 맘이 울컥하더라고요 우리나라 팬들은 가수 불러와서 노래 해주는 귀여운 구석이 ㅋㅋ
다른 나라에서도 그 나라 국민들에게 갓 즐은 감사한다. 한국만 그런 건 아닌데 한국을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 양 늘 그런 보도를 하는지.. 얼마 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가 한 말은 '세계최고의 관객'이다. 게다 아르헨의 레전드 밴드 노랴도 불러줬음. 원래 연예인들은 그런 것인데..
근데 이건 문화 차이이긴 한데 일본에서는 관객이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를 지르는 게 공연하는 사람을 방해하고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공연중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공연이 끝나면 박수를 치거나 호응을 하는 거임. 근데 한국은 반대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 같은 느낌이 강해서 발라드처럼 감정 전달이 필요한 노래가 아니면 공연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게 문화인 거, 물론 공연자 입장에선 내 노래를 즐겨주고 따라불러 주는 게 더 큰 힘과 응원을 받겠지만 일본에 그런 문화도 결국 공연자를 생각해서 만들어진 문화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매번 이런류의 국뽕 컨텐츠가 나와서 무조건 떼창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남김. 물론 대부분의 가수들은 자기 노래를 자기가 잘 알지도 못했던 나라의 관객들이 따라불러주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좋아하기도 하겠다만 그렇지 않은 아티스트들도 많음. 대표적으로 거장 에릭클랩튼을 예로 들수 있는데 이 분은 일본관객의 그 고요함과 정중하게 자신의 음악을 청취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크고작은 무대에서 거의 매년 노래하고있음. 조금더 가수에 대한 이해와 팬심이 있다면 이런부분도 알아보고 호응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떼창은 뭐 대한민국의 국민성이다 라고 하는데 본인들의 노래가 다른 언어권에서도 인기가 있으니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반응 잘 해서 좋아하는거임 괜히 해외 가수들이 떼창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잘 해서 유명해 진거임 그리고 이 영상까지 봤다는건 우린 이미 떼창의 민족임❤
내가 중딩 때 엔싱크 앨범 살 돈도 없고 씨디플레이어 없어서 테이프 샀거든 근데 너무 좋아해서 테이프 늘어나도 거의 엄마 목소리 이상 들었어 가사나 억양 다 외울 정도의 우리가 내 가수가 노래 부른다는데 날 알아줬으면 난 이 노래를 알아요 하고 흥분해서 같이 부르고 싶음 그 정도로 우리 나라 팬덤은 정말 내 가수를 사랑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는듯 내가 너무 힘든데 내 가수 목소리 듣고 싶고 그 가사 외우고 따라하고 싶고
문화의 차이가 클겁니다 . 일본은 타 나라에서 자국에 온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 들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민족성이 그래요 가수로서 당연 호응해주고 같이 불러주고 흥이 나겠죠~ 그런부분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부를때 가수도 더 신날거라 생각돼요 다만 일본이 그렇게 즐기는 문화에 대해서 나쁘다 할 문제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국뽕을 좋아하고 일본은 좋아하고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무지성 태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일본 새퀴들 하는짓에 대해 태글 걸수 있는데 극우애들빼고 일반 국민들은 한국에 대해 반한감정 가지고 있는애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다 서로 좋아하고 그래요 일본 현지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정치쪽 극우애들이 문제임
때창도 때창이지만... 저 영어노래를 다따라하는 팬들이 더 대단하다.. 랩이던 팝이던...
팬카페에 몇달전부터 가사 올려놓고 외워오라고 한데여. ㅋㅋ 이벤트 할꺼 올려놓고 준비도하고 한다나봐여. 저두 얼마전 알았음. 우리집에 오는 손님에 대한 예의죠. ㅋ
근데 진짜 노래 좋으면 계속 듣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구요?
@@엥-v7q 근데 저는 그 가수의 모든 히트곡을 다 외우진 못하겠던데 진짜 찐팬들은 다 외우더라고요 ㄷㄷ 괴물들 ㅎㄷㄷ
@@노란장미부인 역시 무서운 한국 사람들 ㄷ
수능으로 다져진 주입식 교육이죠 ㅋㅋㅋ
영어공부가 지금처럼 쉽지 않던 때도 테잎이 늘어지도록 따라 적으며 팝송을 부르던 내공의 우리입니다. 공연장에서 자유로이 따라 부르는 우리 후배들 정말 자랑스럽고 이게 우리 국민성입니다. 흥의 민족 마당만 있으면 잘 놀아제끼는 놀줄 아는 민족! 그게 우리민족입니다. 아주 제대로죠!
한국은 한글로 영어 노래 부르지만 일본 저능아들은 그게 안됨 일본어이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가 원하지 않을 때도 따라 불러서 문제죠. ㅋㅋ
ㅇㅈ
저 아는 지인분은 팝 따라하다
영어 공부 지데로 했데여ㅋㅋㅋ
이게 다 노래방때문임 다같이 부르니깐ㅋ
에미넴때는 레전드다 진짜...
2:20 두아리파
3:59 에미넴-lose yourself
6:18 anne marie-2002
7:38 크리스토퍼
에미넴 영어랩 조사하나 안 빠뜨리고 다 따라부르던 관객들.. 벌스만 따라부르던 저는 정말 관객들이 더 소름끼치게 멋있었어요!! 또 와라 에미넴!! Visit Korea again, EMINEM!!
영어에 조사가 어딨음?
@@chkachkaslimshady 가사를 빠짐없이 사전에 조사해왔다는게 아닐까
영어랩을 조사부렀다는 거죠
@@chkachkaslimshady 전치사를 조사라고 한거 같은데요. 전치사가 한국어의 조사 역할이니까. 바로 the, on 이런게 생각났는데...
공연장가면 무대옆 대형스크린에 가사 자막 다 나옴.
노래는 오디오로도 충분함.우리가 원하는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동시간의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있다는게 중요함.
ㅇㄱㄹㅇ
그건 님 생각임 라이브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건데
@@larsbender180 그건 님 생각임 아시스트와 함께하는 동시간의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날리는건데
@@subcul_ture 지랄ㅋㅋ 다른 모든 관객들한테 동의를 얻은것도 아니면서.. 돈 내고 가수 라이브 들으러온 관객들한테는 민폐지
@@subcul_ture 지만 즐기면 다임? ㅋㅋ
"반드시 가사 다 외워서, 연습해서, 함께 불러야겠다" 의 마음으로 공연전에 관객들도 준비 하고 간다. ㅎㅎ
ㅋㅋㅋ
공연장가면 무대옆 대형스크린에 가사 자막 다 나옴.
각자의 즐기는 방식이 다르니 이걸 가지고 누가 더 월등하다거나 못났다고 판단해서는 안됨
그러나 가수의 입장에서 환호와 함성 따라 불러주는등의 열광적인 반응 어떤 피드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클 수밖에 없음
국뽕이란 말이 뭐가 어떤가요?ㅋㅋ 난 국뽕에 취해서 사는 대한민국의 애국자 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써있네
마쟈요
물론 우리떼창에 행복해하는 아티스트들 보면 너무 기쁘지만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도 그들만의 콘서트를 즐기는 문화가 있는 거잖아요.
@@프리오-d7r 딱 거기까지. 우리가 뛰어나기에 다른나라를 얕봐도 된다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뭐 이런사람이 은근많으니..
@@user-min._.seo_6 맞아요. 싱가폴 공연을 갔는데,초등학교였어요.애들이 첨부터 끝까지 별반응 없이 앉아 있길래 공연 조졌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공연을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보는 건 첨봤다고.보통은 돌아다니고 뒹굴고 아주 난장판이라고,공연 대박이라고 하셨어요.
한국은 흥이 많은 민족이야
에미넴 하트는 진짜.... 봐도봐도 적응이 안되는걸 떠나서 어이가 없을지경이네 어질어질하내 진짜 수십수백번은 본거같은데 ㅋㅋㅋ
저거 대갈통 쪼갠다는 뜻 아님?
저거 찐으로 봤는데도 적응안됬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나라만큼 해외에서도 핫햤던 ㅋㅋㅋㅋ
골통 쪼개겟다라는 거라던데 ㅋㅋ
어떤분이 비유하길...에미넴이 하트하는건
유재석이 KBS 연예대상에서 쌍욕하는거랑 같다...라고..
외국가수, 국내가수 공연을 자주 찾아간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느낀건...
관람객들에게서 한결같이....
"너희는 오기만 해!!"
"노는건 우리끼리도 잘 놀아!!!"
같아요ㅋㅋㅋ
우리나라 국민들은...
사실 단체로 모여서 놀 기회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ㅇㅈ요😂
떼창은 지극히 대한민국의 표현하는 표출형태이지 다른나라와의 비교대상은 아닙니다. 물론 노래하는 가수의 입장에서는 호응해주는 관객이 더 좋겠지만 똑같이 그 가수를 좋아하는 팬들이고 나라마다 표현하는 방식과 문화가 다를뿐이죠, 어느나라인가 그 나라에서는 소리질르면 안되어서 소리대신 박수를 쳐야한다더군요,,
이게맞지
맞아요 👍 나라마다 문화가 다를뿐이지요 🎉🎉🎉🎉🎉🎉🎉❤
다행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사람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이말이 맞음 영상 자체가 억빠 영상인데 ㅋㅋ
차이점이있다면 일본은 애니 노래나오면 소리막지르는데 이것도 애니의 문화차이일지...🤔🤔
아, 에미넴. 공연 간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저건 때창 안 부를 수 없음.
옆 나라는 공연을 보는 관객의 생각과 문화가 달라요. 그러려니 해요.
딴 것도 대단하지만 마지막 크리스토퍼 떼창은 레전드네 👍💯
에이넴 떼창은 와..경이롭다😂
크리스토퍼 한국예능에도 출연하고 다른 매체에서도 서울 공연 얘기하며 신나하던 모습 생생하네요. 빠른 시일 내 무대볼 수 있기를.
떼창은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즐거움입니다.
이런 것도 자랑이라고...
진정한 팬이라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다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한국 팬들이다
심지어...공연티켓 예매하면 다시 노래가사
외우고 확인한다 ㅎㅎㅎ
그냥 공연 관람 문화가 다른거야...
떼창은 역시 볼 때마다 우리나라 최고인 듯.. 같은 한국인도 어느새 보면서 따라부르고 있음ㅋㅋㅋㅋㅋㅋ듣기만 해도 소름이 쫙~~~~~~~~👍👍👍👍👍👍
크리스토퍼 떼창 댓글 겁나웃겻는뎈ㅋㅋㅋㅋㅋ 저 인간의 여권을 불태워버렷어야 햇는데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가수의 노래는 이미 많이 들어 너무 잘 알고 있으니 공연의 의미는 좋아하는 가수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같이 즐기는것이 더 중요한것이 아닐까 한다.
생생한 라이브 듣고 싶어 갔는데 분위기상 떼창하게 됨 떼창이 더 즐겁고 그 분위기에 취해 더 감동 받음
참대단한게 언어가 아예 다른 문화권 관객들이 비트가 빠르던 뭐하던 하나같이 따라부르니 아티스트가 처음엔 놀랍다가 감탄하고 끝내 감격해버리는
내한왔으면 당신은 그냥쉬어 노래는 우리가한다
돈도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늘 외국인들에게 친절하다. 국민성이 타고 났어. 천성이 선한 백의 민족.
저들 조상님들이 전쟁때 많이 참전해 줬잖아 우린
외국인들에게 친절해야해
가수도 즐거워하고 관객도 즐거워하는 모습 보기 좋다.. 굳굳굳
한국이 음악에 열정이 넘친다는 걸 알았음 .. 👍
노래죠하 ~ 🎧
공연장 갔다오면 항상 내 목이 쉬어오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ㅋㅋ당연하게 떼창한거였어ㅋㅋ
근데 신기하다.. 저 빠르고 어려운 영어 랩과 가사를 어떻게 저렇게 잘 따라부르지 ㅎㅎ;;
애미넴 진짜 쌉간지 랩 개쩔어 하 존멋
에미넴 때창 볼때마다 자랑스럽다
엔마리는 사랑입니다..
무대 매너는 가수의 숙제고. 무대를 즐기는 매너는. 그냥 미쳐서 같이 노는 거다.
문화차이지 뭐. 우리는 우리스타일대로 가는가장 한국파이팅!
한국은 열정이 넘치네요♡
멋지다 ~~
2002년도 월드컵때 한국의 응원모습을 볼려고 외국에서 응원 관광을 오기도 했다는데 그 응원하던 모습을 보는듯
아 떼창 영상보니깐 내 아티스트 콘서트 너무 가고싶네ㅜㅜ
일본과 한국과 문화차이 이지만
뮤지컬,오케스트라공연 온게 아니니
전 느낌상 교감은 어느정도 있어야 분위기가살죠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 걸그룹 공연에 관객모습을 보면 미친듯이 떼창합니다
그냥 일본인들이 영어를 못해서 따라부르지 못하는겁니다
@@멀위랑다래랑 일본 애들 자의식 겁나 강해서 옆에서 범죄 일어나도 모른척 하는게 심하고. 콘서트 떼창? 일본 진성 오타쿠들의 피토하는 외침 들으셨나봄;;;
@@멀위랑다래랑 마이파자~마이마자~마이브라자
The replies are so... I have previously attended a "ONE OK ROCK" concert in Yokohama. They are a J-Rock band. The audience were outstanding. They did sing, but only when the performers asked them to. One of the best concerts I've ever attended. It was magical how one moment the crowd would be completely silent and then when the artist instructs them to sing thousands of people will be singing at once. I was able to hear the artist so clearl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lol.
I think we all should respect each other’s cultures. In Japan it is clear that singing over the artist is considered very rude and a disturbance. And I know a lot of people in my country would absolutely love it if the crowd was as considered.
@@Orvvv200 맞습니다
한국의 떼창문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공감 능력 최고인것 같네요
함께해서 행복감을 느끼고
가수가 아닌 내가 주체라는
주체의식이 강한 나라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고 남를 배려할줄 아는 민족
바로 이것이
전 세계에 한국를 제대로 알리는 한국의 국뽕 같네요
🎉🎉🎉🎉
가사를 통째로 외어서 박자 리듬 다 맞춰가면서 합창단이 부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내는 한국 관람객들이 더 대단하네요
에미넴 때는 코로나도 없었고 갔던 관객들도 그냥 작정하고 애미넴에 미친애들이라 에미넴도 미쳐서 하트 갈긴게 아니었을까....그래서 누구 두개골 쪼개시려나요..
나라마다 공연을즐기는 문화가 다를뿐~~
맞아요. 일본을 욕할것도 없어요. 우린 우리대로 한국의 떼창을 하면 되지요~~
우리가 즐거우면 내한 가수들도 즐거워 또 올겁니다.
늬들을 몸만 와~~ 노랜 우리가할게~~😂😂
영상보는데도 소름이 돋네요👍🏻
제가 볼때는 일본은 가수에 목소리를 들으러 온거고 우리나라는 좋아하는 가수랑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 것 아닌가 싶네요
비싼돈 주고 주변잡음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는 것 뿐이죠...
저역시도 콘서트에 가면 가수에 노래를 듣고 싶지 주변사람들 목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음.
하지만 가수가 때창에 힘을 얻는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확실히..나라마다 차이는있다지만.. 관객의호응이 가수의무대를 만드는게 맞는듯..
에미넴이 하트를 한건 저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임ㅋㅋㅋㅋㅋㅋㅋ
난 에미넴이 하트 하는데
배신감까지 느꼈어
상상이 되나? 에미넴이 하트 날리는 거?
이건 마치 최민수가 미키마우스 잠옷 입은거야
뽀로로 잠옷은 어때요?
@@soyh840 두 분 다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ㅋ
일본은 영어할줄 모르잖아ㅋㅋㅋ
파쟈 마쟈 브라쟈~~
가수들도 타국 무대하는데 내노래 저렇게 즐겁게 따라불러주면 행복할듯
난 우리나라 문화의 떼창이 좋더라.
일단 흥이 돋움!
에미넴이 대박이였지...
물론 우리나라에서
일본 덕에 한국공연 포기할 뻔 했다는데 설득 성공한 매니저가 진짜 영웅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공적을 세운
한국가수들 전체적으로 조기교육을 관객과의 호흡을 중요시 여김 타국가는 그냥 듣려주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떼창도 문화이고 예술이죠 가수와 하나가되는 건 언제나 떼창과 함께하죠 언제나한국은 준비되있습니다 떼창은 장전되있어요 모두안그런가요
저걸 어떻게 따라하지? 대단한걸 👍
벌써 10년전에 사망한 마이클잭슨이 이제 생각이 많이 바뀐 우리들에게 왔었음 어떤 반응일까 싶네요
그땐 대중음악도 종교단체나 언론 또 심의 단체가 완전 선을 넘었었죠
저도 앤마리 좋아해 우리나라의 공연 영상보며 맘이 울컥하더라고요
우리나라 팬들은 가수 불러와서 노래 해주는 귀여운 구석이 ㅋㅋ
문화적 차이일뿐,, 다만 받아들이는 가수가 어떻게 반응하는게 문제이다.,
내한이든 뭐든.. 한국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겉돌만 해도 함성 뿐임.. 진짜 대한민국 모든 팬들 대단함
하나의 문화라고 봐야하나 팬들의 열정이라고 봐야하나
에미넴이 하트 한것 같다 외국에선 두개골 가른단 뜯아님??이러니 진짜 레전드긴 하지
일본의 문화가 틀린게 아니고 다른 것이지만 공연하는 가수 입장에선 확실히 한국에서 하는게 신날 듯
다른 나라에서도 그 나라 국민들에게 갓 즐은 감사한다. 한국만 그런 건 아닌데 한국을 더 특별하게 생각하는 양 늘 그런 보도를 하는지.. 얼마 전에 아르헨티나에서 콜드플레이가 한 말은 '세계최고의 관객'이다. 게다 아르헨의 레전드 밴드 노랴도 불러줬음. 원래 연예인들은 그런 것인데..
일본이 떼창하는 때는 딱하나 애니주제가 부를때만 그때는 단체로 미침 ㅋㅋ
근데 이건 문화 차이이긴 한데 일본에서는 관객이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를 지르는 게 공연하는 사람을 방해하고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공연중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공연이 끝나면 박수를 치거나 호응을 하는 거임. 근데 한국은 반대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 같은 느낌이 강해서 발라드처럼 감정 전달이 필요한 노래가 아니면 공연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는 게 문화인 거, 물론 공연자 입장에선 내 노래를 즐겨주고 따라불러 주는 게 더 큰 힘과 응원을 받겠지만 일본에 그런 문화도 결국 공연자를 생각해서 만들어진 문화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때 누군가 한명이 마이크잡고 따라부르면 개짜증난다 근데 모두같이 부르면 즐겁고 하나된거같고 그날 노래방에서의 추억이 생긴다. 그것도 다른나라에서 본인노래를 떼창이라면...
가수로써 내노래 미친듯 따라 불러주면 진짜 미치게 신날듯~!!
가수들도 풀로 계속 부르면 힘들고 체력딸리거든요 ㅋㅋㅋ 같이 호응해주고 타이밍봐가면서 때창해주는게 서로좋음ㅋㅋㅋ
매번 이런류의 국뽕 컨텐츠가 나와서 무조건 떼창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남김. 물론 대부분의 가수들은 자기 노래를 자기가 잘 알지도 못했던 나라의 관객들이 따라불러주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좋아하기도 하겠다만 그렇지 않은 아티스트들도 많음. 대표적으로 거장 에릭클랩튼을 예로 들수 있는데 이 분은 일본관객의 그 고요함과 정중하게 자신의 음악을 청취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크고작은 무대에서 거의 매년 노래하고있음. 조금더 가수에 대한 이해와 팬심이 있다면 이런부분도 알아보고 호응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맞아요
이거 맞는 말임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 이고 있는 한국 팬들을 사랑할 수 밖에!
한국 관객을 이길 가수는 싸이 밖에 없지
싸이는 관객들이 지쳐서 제발 보내달라고 해도 계속 노래 불러 그럼 또 같이 뛰고
싸이는 집에를 안보내주지 않나요?
이건 한국 일본 문화차이같으데.. 한국은 같이 흥겨워야하는 문화고 일본은 상대가 노래부는데 방해하지말자 위주고. 뭐가 더 잘났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한국사람으로서 떼창이 흥겹긴함.
일본이 마냥 그런건 아님 일본 밴드나 콘서트 보면 잘만 놀고 있음 그냥 외국 가수들 공연에 유독 저런거
반응이 너무없으면 지치지요.
한국팬들도 노력해서 외우고준비하잖아요.
열정이있어서그래요.^~^
뮤지션들도 너무행복한들듯요.
사랑받는느낌
살아있는느낌에❤
공연장가면 무대옆 대형스크린에 가사 자막 다 나옴.
떼창은 뭐 대한민국의 국민성이다 라고 하는데 본인들의 노래가 다른 언어권에서도 인기가 있으니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반응 잘 해서 좋아하는거임
괜히 해외 가수들이 떼창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잘 해서 유명해 진거임
그리고 이 영상까지 봤다는건 우린 이미 떼창의 민족임❤
이벤트성이레도 서로에게 힘이되는 그런 이벤트라 더욱 기분좋음 ㅎㅎㅎㅎㅎ클럽이 별거냐 ㅎㅎ
흥의 민족, 국난 극복이 특기인 민족!!!
에니넴은 대박이지..아직까지 난 외우고 있어 40때 후반..ㅋ
다음달 빌리아일리쉬 기대기대
내가 가수였어도 한국에서는 신나서 노래 할맛 날듯... 일본 욕할게 아니고 문화차이인듯... 그래서 케이팝이 물오른걸수도. 조그만 땅덩이 우리 대한민국.. 한민족 한뜻으로 뭉치는건 옛날부터 세계1등 아닐까 싶다...
원숭이들은 욕해도 됩니다😊
들어보지 못한나라 가수가 와도 떼창 가능한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우리나라 만큼 서양가수를 존경해준 나라가 있을까?
그나라의 문화라고 생각함.
가끔 가수 목소리 좀 듣자고 떼창 자제하자고 하는 사람있는데 그렇게 집중해서 듣고 싶으면 CD 사서 하이엔드 음향시설 갖추고 듣는게 더 좋음.. 아무래도 현장에서는 모든 소리를 다 컨트롤 할수 없으니까.. 클래식 조차도 모든 실황 음반이 다 명반이 아닌것처럼..
개쌍것들 외국인들에게 달러바치는 사대주의ᆢ그렇다고 너무 민족주의도 아니지만 자국인에게는어색
그렇게 말하면 떼창도 친구끼리 노래방가서 하면 되죠..
CD 보다 LP 음질이 더 좋음요.
말이 심했음 조용히 듣고 싶은 사람은 일본으로꺼져용 저기 조용하네
무개념이네 가수라이브 듣겠다고 돈내고왔는데 피해봐야되
내가 볼때는 한국은 아이돌이든 이런 쪽 문화가 많이 발전돼있다보니깐 때창이런게 당연한건데 일본같은 경우에는 예의범절이 엄청 발전돼있다보니깐 가수들이 공연을하면 소리지르거나 때창이런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감상하는듯 두어 리파가 소리질러달라고하니까 그래도 질러주잖아용
얼큰한 뉴스 떼창 반응? 그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요.
말도 엄청 유사하고..
원래 이런 느낌의 영상들이 다 비슷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은 가수나 음악 연주자가 앞에 있을 때 적당한 호응 정도만 하고 노래를 경청하는 것이 더 예의라는 인식이 있다 하더라구요
내가 중딩 때 엔싱크 앨범 살 돈도 없고 씨디플레이어 없어서 테이프 샀거든 근데 너무 좋아해서 테이프 늘어나도 거의 엄마 목소리 이상 들었어 가사나 억양 다 외울 정도의 우리가 내 가수가 노래 부른다는데 날 알아줬으면 난 이 노래를 알아요 하고 흥분해서 같이 부르고 싶음 그 정도로 우리 나라 팬덤은 정말 내 가수를 사랑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는듯 내가 너무 힘든데 내 가수 목소리 듣고 싶고 그 가사 외우고 따라하고 싶고
떼창도 떼창인데 무엇보다 노래잘하는 사람이 존나 많다 계속 나와 ㅅㅂ 부럽구로 ㅎㅎ
찍는분들 목소리도 엄청나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ㄷㄷ
5:03 에미넴이 하트라니 욕한것보다 더 쇼킹함 ㅋㅋ
K팝이 성공할수밖에없는이유 가수들에게 힘을주고 흥을주는 관객 팬들이 있기때문입니다
한국인인 내가 봐도 대단한 한국인들입니다.
우리나라가 흥이 많은 나라지 그런데 대단한것처럼 표현은 하지 말자 그냥 문화차이인걸 그래도 가수들 입장에서는 한국이 더 좋았을것이다
오~~~ 제 의견이랑 백퍼 같습니다
가수의 노래가 너무 잘~들린다 ...어찌된거냐 ?..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음악 감상하려면 성능 좋은 헤드폰으로 음반 듣는게 훨씬 깨끗하고 선명함. 커다란 스피커 특유의 느낌도 있지만 좋아하는 가수와 분위기를 즐기는게 훨씬 이득
와 에이넴이 하트까지 그것두 우리나라에서 와우~
제일 가까운 나라이지만 너무나 다른 국민성...
진짜 국뽕같은거 안좋아하는데 떼창 들으러 옴
문화의 차이가 클겁니다 . 일본은 타 나라에서 자국에 온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 들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민족성이 그래요
가수로서 당연 호응해주고 같이 불러주고 흥이 나겠죠~ 그런부분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부를때 가수도 더 신날거라 생각돼요
다만 일본이 그렇게 즐기는 문화에 대해서 나쁘다 할 문제까진 아니지 않을까요?
저는 국뽕을 좋아하고 일본은 좋아하고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무지성 태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 일본 새퀴들 하는짓에 대해 태글 걸수 있는데 극우애들빼고 일반 국민들은 한국에 대해 반한감정 가지고 있는애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다 서로 좋아하고 그래요 일본 현지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요
정치쪽 극우애들이 문제임
네 공감합니다. 다만, 그가수의 노래를 들어주는것을 예의라 생각할수있지만 내가 따라부르면 옆에사람에게 피해를 줘서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아닐까라는 국민성도 깔려 있어요. 일본인들은 쓰미마셍으로 말을 많이 시작하잖아요.
혐한 기본베이스인데요 무슨....
@@없어-m3v 현지인들은 그리 생각안해요 ^^;
엔마리..에미넴 포에버~!
이래서 한국이 음악감상을 잘하는 나라인 것이다
정이 많은 나라
정이 많지만 인성은 사탄도 울고갈 지경 ㅋㅋㅋ
떼창 싫어하는 가수도 있는데
떼창이 무조건 좋은거 아닌데
@@TAHONG7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하지말라고 해달라하면 할 팬이 있겠습니까
@@TAHONG7 누군데 ㅋㅋ 이름불러봐 쪼1다야
@@TAHONG7 그러면 공연 안하면 되죠^^
대한민국 최고❤🇰🇷🇰🇷🇰🇷🇰🇷
앤마리는 흥얼거리는거라도 자기 노래 불러주는게 좋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