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한국어는 확실히 다르죠 한글 자체는 구조가 단순하지만 한국어는 정말 어렵죠 표현법이 상황이나 상대의 성별 나이 계급에 따라 다양하고 거기에 상황 별 미묘한 차이를 둬서 정말 생활과 문화에 잘 녹아있지 않으면 어려운게 맞죠 거기다 중국의 한자 영향권에 고유어까지 같은 논리로 형성된게 아닌 복합적으로 사용하는게 많아서 그냥 상황과 설정에 맞춰 단순하게 외워야하는게 많은게 한몫하죠
두분 대화에 약간 오해가 있는데 한글과 한국어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글은 문자고 한국어는 언어죠. 에바씨가 한글이라는 문자는 배우기 쉽다는 질문을 했는데 알리야씨가 포괄적으로 한국어 배우기 어렵다는 답변을 하네요. 물론 한국어 자체는 외국인 입장에서 문법, 발음, 어순등 이 모국어와 다르다면 어려울수 있죠. 다만 한글이라는 문자는 쉽게 배워서 단어 의미는 몰라도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한국이 문맹률 0%에 가까운 나라인것도 그 이유입니다.
"한국말"과 "한글"은 구분해서 이야기해야 할 듯 합니다. 한국말은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한글"이라는 알파벳 체계는 에바씨가 말한 것 처럼 정말 배우기 쉬운게 맞습니다. 일리아씨가 말한 한글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한글이라는 글자가 아니라 한국어라는 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은 구분해서 이야기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배우기가 그나마 쉬운언어는 몽골어 터어키어 핀란드어 헝가리어임. 어려운 언어는 chinese/동남아시아어 가장 어려운 언어는 유럽언어입니다. 독일어는 영어의 4배를 투자해야하고, 러시아어(슬라브어)는 독일어의 2배를 투자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언어입니다. 라틴어는 잘모르겟음.. 일본과 한국학생들의 지적인 수준이 낮은 것이 결코아닌데, 유럽언어의 언어구조가 전혀다르고 없는 발음이 많은 편입니다. 여기에다가 중학교부터 영어를 배우는데,설명은 대학교의 음운론을 마스타해야 이해하는 정도임.. 최근까지는 학교교육이 추구하는 바는 읽기에 집중해서,서양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근대화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듣기와 표현을 등한시했고,결과적으로 한국과 일본학생들의 외국어수준(특히 듣기와 표현능력)이 매우 낮은 겁니다. 참고로 몽골어와 터어키어에는 유럽의 언어구조와 많이 다르지만, 유럽언어의 발음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 일본학생보다는 유리한 입장임
영국여자의 좋은 점과 일본여자의 좋은 점을 골고루 보여주는 에바. 우아하고 깜찍하면서 본인 세계관을 부드럽게 드러내면서 상대방과 대화에서 맞장구를 잘 친다. 이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물질주의 싸구려 한국문화에서 영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보여주는 Subtle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준다.
사실 한글도 쉬운 건 아니에요. 한글이 쉬운 게 아니고 한글 알파벳이 쉽다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소리나는대로 적어보라고 하면 한국인들도 태반이 틀릴걸요? 그러니까 외국인 입장에서 한글을 발음하기 위해서는 실제 아떻게 소리나는지를 알아야 할텐데 표기해놓은 문자로는 똑같아도 다르게 발음해야 하는 게 너무나 많거든요. ‘발전적’, ‘발전기’의 실제 발음은 /발쩐적/, /발쩐기/거든요. 이건 너무 간단한 예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논리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 방법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모어라서 자주 듣고 말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 한글을 외국어로서 학습하자고 들면 한글도 무지 어려운 문자라고 봐요. 발음을 포함했을 때 말이죠. 띄어쓰기는 완전 문법인 건데 북한을 보면 우리와 달라요. 인위적인 것이란 말이죠. 그러니 어려울 밖에요. 어느 나라 사람이나 모어의 단어나 짧은 문장을 먼저 배우지 문법을 먼저 배우고 말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아이가 문법 먼저 배우고 말을 배우는 게 아니란 거죠. 이 언어 학습의 순서와 배치, 혼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 이유가 거기 있다고 봐요. 처음부터 끝까지 문법으로만 접근한 측면이 있거든요. 차라리 문장 몇백 개나 몇천 개를 먼저 외우는 게 더 빠르다고 보여집니다. 그 후에 또는 동시에 문법을 배우는 거죠. 상대와 대화하며 익히는 게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덜 힘들고 효과적이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분야에서는 A.I 언어 앱이 상대가 되어주고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는 방식이 값싸게 널리 보급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그런 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비싸더군요. 온라인 사전처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예전에는 사전을 보려면 돈을 주고 사야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어떤 문제의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 많아서일 뿐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봐요. 여러 사회 문제들에도 그런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에 그러한 생각들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미디어나 문화코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언어는 그 사회를 말하고... 변화에 가장 민감한데... 딸 둘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자하니... 내가 한국인이 맞는가... 억까? 뭐지 하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네이버를 찾아보는... 하기사 먹방도 등록되는판에... 언어의 효율성...단어 줄임... 이것은 한국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
이렇게 머리좋고 똑똑한 분들이
한국을 좋아해서 또는 인연이 돼서
한국에 와서 사는 모습이 참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
🎉일리야씨는 교수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에바씨는 젊은 날 추억을 소환하는 사람이구요😊
어...? 에바님 언제 유튜브를 흠흠 ~~~ 구렁이 담 넘어가 듯. 에바님 유튜브됐군요. 잘 ~ 했습니다. ^^
좋와요. 구독 누루고 갑니당.
일리아교수님 에바님 대화가 너무 진지
지하고 재미있어서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일리아교수님 한국인 되신것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에서 마음먹은일 다이루시길 응원 합니다
일리야님 말씀하시는데....빠져들게 하는 매력이있어용...
한글은 배우기는 쉬워도 한국어는 참 어려워요.
범위가 너무 넓고 다양해서 평생 공부해도 다 못하고 죽습니다 ㅋ
오오 에바씨 일리야씨 오랜만에 뵙네요^^ 너무 방갑습니다^^
내가 젤 좋아하는 애바씨~
언제나 행복하구 건강하시길❤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천재와 미인
한글은 정말 쉬운데 한국어는 어렵지요.
다들 한글이 쉬워서 공부 시작했는데..
한국어가 그렇게 어려울줄 몰랐다고 말하더라구요.ㅎ
에바씨는 언제 봐도 예쁘시네요.
일리야씨는 뉴스공장에서 자주 뵙습니다^^
에바,일리야 두분 한국인이 되었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에바는 아직 영국인
한글과 한국어는 확실히 다르죠 한글 자체는 구조가 단순하지만
한국어는 정말 어렵죠 표현법이 상황이나 상대의 성별 나이 계급에 따라 다양하고 거기에 상황 별 미묘한 차이를 둬서
정말 생활과 문화에 잘 녹아있지 않으면 어려운게 맞죠 거기다 중국의 한자 영향권에 고유어까지 같은 논리로 형성된게 아닌 복합적으로 사용하는게 많아서
그냥 상황과 설정에 맞춰 단순하게 외워야하는게 많은게 한몫하죠
난 에바가 너무좋아 😊
제가 좋아하는 두분 영상 너무 좋아요~~일리야님은 요즘 유투브 안하시네요ㅠㅠ
오늘도 대화가 재미있게 굴러가는구나 할때쯤 끝이나네요
나중에 1부,2부,3부 이렇게 나오다가 풀버전 새로 또 정리해주심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두 분이 모두 한국말을 잘하시니 편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글과 한국어는 의미가 다름
알고리즘에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아직 본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이 영상 정말 재미 있어요.
사랑스러운 여자 에바와 이지적이고 반듯한 남자 일리야의 만남 보기 좋아요
고맙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접하면서 어려움에 막히게 됄거라 봅니다.
외국은 너와나 내것이란 단수적 인식을 하는데 한국은 우리라는 북수적 개념도 다르고요
,두 분 조합을 많이 기다렷습니다.
재미도 잇고 유익하고.😊
다음에는 유이뿅과의 영상 기대해 봅니다 😊
일리야는 한국사람 액센트하고 똑같다 말잘하네
오호 내가 첫번째구먼!!
두분 대화에 약간 오해가 있는데 한글과 한국어는 다른 개념입니다. 한글은 문자고 한국어는 언어죠. 에바씨가 한글이라는 문자는 배우기 쉽다는 질문을 했는데 알리야씨가 포괄적으로 한국어 배우기 어렵다는 답변을 하네요. 물론 한국어 자체는 외국인 입장에서 문법, 발음, 어순등 이 모국어와 다르다면 어려울수 있죠. 다만 한글이라는 문자는 쉽게 배워서 단어 의미는 몰라도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한국이 문맹률 0%에 가까운 나라인것도 그 이유입니다.
그냥 그러려니좀해라.. 뭘또 구구절절 지적질을 길게도 적어대냐; 나이많고 눈치없는 티좀 내지말자
@@AURALEEUM 니가 이렇게 글 싸지를 자유가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자유가 있는 거란다 아가야
@@jjaspacedust 너같은놈이 감히 댓글을 남겨?
에바님은 한글을 이야기 하는데 (쉽다고)
일리야님은 한국어를 이야기 하시네(어려다고) ㅋㅋ
한글은 한국어를 나타내는 표기수단입니다. 구분해야죠. 한국어를 영어의 알파벳으로 표기할 수도 있어요. 혼동이 많음..
난 한국토종이고 고급대학 졸업했는데... 요즘 수능 국어...손도 못... 나라말 쌈이...너무 어려워... 이거 뭐하자는 건지...
"한국말"과 "한글"은 구분해서 이야기해야 할 듯 합니다. 한국말은 배우기 어려운 언어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한글"이라는 알파벳 체계는 에바씨가 말한 것 처럼 정말
배우기 쉬운게 맞습니다. 일리아씨가 말한 한글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한글이라는 글자가 아니라 한국어라는 말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은 구분해서 이야기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배우기가 그나마 쉬운언어는
몽골어 터어키어 핀란드어 헝가리어임.
어려운 언어는 chinese/동남아시아어
가장 어려운 언어는 유럽언어입니다.
독일어는 영어의 4배를 투자해야하고,
러시아어(슬라브어)는 독일어의 2배를 투자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언어입니다.
라틴어는 잘모르겟음..
일본과 한국학생들의 지적인 수준이 낮은 것이 결코아닌데,
유럽언어의 언어구조가 전혀다르고 없는 발음이 많은 편입니다.
여기에다가 중학교부터 영어를 배우는데,설명은 대학교의 음운론을 마스타해야 이해하는 정도임..
최근까지는 학교교육이 추구하는 바는 읽기에 집중해서,서양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근대화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듣기와 표현을 등한시했고,결과적으로 한국과 일본학생들의 외국어수준(특히 듣기와 표현능력)이 매우 낮은 겁니다.
참고로 몽골어와 터어키어에는 유럽의 언어구조와 많이 다르지만,
유럽언어의 발음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한국과 일본학생보다는 유리한 입장임
일본이랑 묶지마셈.
영국여자의 좋은 점과 일본여자의 좋은 점을 골고루 보여주는 에바. 우아하고 깜찍하면서 본인 세계관을 부드럽게 드러내면서 상대방과 대화에서 맞장구를 잘 친다. 이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물질주의 싸구려 한국문화에서 영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보여주는 Subtle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준다.
예전에 지금은 폐지된
'비정상회담'에 나오셨던
조승연 선생님이 말했는데
언어의 유사성을
cognation이라고 하는데
그거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일본과 한국은 청나라 한문을 많이 사용하며 일본은 한문을
기반으로 히라가나 가타카나 를 만들어 자국어로 삼았지만
세종대왕님의 한글은 한문은 물론 세계 어느글자에서도 찾아볼수없는 독창적인 문자이자 언어를 만들었으니 배우는데
어려워하는것이 당연한것이죠
에바 표피엘
한글은 배우기 쉬운게 맞아요. 하지만 한국어는 어렵죠. 확실히 구분하셔야되요.
돼요.. 맞춤법이 어렵긴하죠..ㅎ
한글이 쉬운건 조합해서 발음하는게 쉬운편임. 그런데 의미나 문법 형용사의 다양함....알아야할것도 많고 어려운 언어임. 뜻은 몰라도 쓰여진거 소리내는 데에는 탁월함.
한국어는 이제 알타이어족이 아니라 한국어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자막이 잘 안보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보기가 힘들거든요
중고차는유미카 유투브처럼 하면,
그리고 안경테가 이쁜얼굴에 어울리지 않네요
사실 한글도 쉬운 건 아니에요. 한글이 쉬운 게 아니고 한글 알파벳이 쉽다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소리나는대로 적어보라고 하면 한국인들도 태반이 틀릴걸요? 그러니까 외국인 입장에서 한글을 발음하기 위해서는 실제 아떻게 소리나는지를 알아야 할텐데 표기해놓은 문자로는 똑같아도 다르게 발음해야 하는 게 너무나 많거든요. ‘발전적’, ‘발전기’의 실제 발음은 /발쩐적/, /발쩐기/거든요. 이건 너무 간단한 예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논리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 방법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모어라서 자주 듣고 말하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 한글을 외국어로서 학습하자고 들면 한글도 무지 어려운 문자라고 봐요. 발음을 포함했을 때 말이죠.
띄어쓰기는 완전 문법인 건데 북한을 보면 우리와 달라요. 인위적인 것이란 말이죠. 그러니 어려울 밖에요. 어느 나라 사람이나 모어의 단어나 짧은 문장을 먼저 배우지 문법을 먼저 배우고 말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아이가 문법 먼저 배우고 말을 배우는 게 아니란 거죠. 이 언어 학습의 순서와 배치, 혼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한 이유가 거기 있다고 봐요. 처음부터 끝까지 문법으로만 접근한 측면이 있거든요.
차라리 문장 몇백 개나 몇천 개를 먼저 외우는 게 더 빠르다고 보여집니다. 그 후에 또는 동시에 문법을 배우는 거죠. 상대와 대화하며 익히는 게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덜 힘들고 효과적이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분야에서는 A.I 언어 앱이 상대가 되어주고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는 방식이 값싸게 널리 보급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그런 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비싸더군요. 온라인 사전처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예전에는 사전을 보려면 돈을 주고 사야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어떤 문제의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도해보지 않은 것이 많아서일 뿐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봐요. 여러 사회 문제들에도 그런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에 그러한 생각들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미디어나 문화코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결혼한 사람중에 행복한사람 못봣다는거 명언이네 나도 안해야지
한글 겁나쉬움
한국어 겁나게 어려움
글자가 쉽다는거지 한국어가 쉽다는게 아니지
에바는 한글 (글씨) 를 말하는데
일리야는 한국어 (말) 을 말하네요.
당연히 한국말은 어렵습니다.
한국인 한테도요.
일리야 ㄹㅇ T
한글은 쉽고. 한국어는 어렵습니다ㅡㅡㅡ
왜 한국에 왔냐니??? 코메디?? 한국에 오라고 한 적 없다...
에바는 그냥 한국사람 발음.ㅋ
전생에 한국사람인가봐요.
한명은 한글을 얘기하고 한명은 한국어를 얘기하면서 쉽네 어렵네 하고 있으니 나원
언어는 그 사회를 말하고... 변화에 가장 민감한데... 딸 둘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듣자하니... 내가 한국인이 맞는가... 억까? 뭐지 하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네이버를 찾아보는... 하기사 먹방도 등록되는판에... 언어의 효율성...단어 줄임... 이것은 한국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
한글은 쉬워도 한국어는 아니지 ㅋ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해서 생각하셔야 할 듯
한글 얘기 하는데 감 못잡고 계속 한국어 얘기 하네 ㅋㅋㅋ
일리야는 맨날 저 얘기 하더라. 별로다. 은근한 우월감이나 한국에 대한 무시가 의식 속에 존재하는 느낌.
난 원래 한국어 따위 배울 사람 아니었어~
요즘의 최신 견해는 한국어를 우랄알타이계열에 속하지 않는 고립어로 보고 있습니다.
우월감이나 무시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그 당시라고 하면은 그렇게 보일수도..
노벨문학상 못타는이유중 하나.의태어 의성어 등 등 심오한 한국어의 깊이를 모르는 외국의 노벨상 심사의원들이 이해하기엔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