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진짜 꿈 예지몽 많이꿔서 교회 사모님한테 애기 낳을거라고, 근데 하나말고 둘낳아서 나한명 달라고 동생하고싶다고 쪼른적도 있고, 여러가지 꿈으로 예지몽을 많이 꿈… 다만 초딩기준 제일 큰 이벤트, 해년마다 바뀌는 담임과 친구들을 1년전에 미리꿈.. 좀 커서는 집에 화가 생기려하면 꿈으로 꾸고 나중에는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서 친한친구들이랑 엄마한테만 말하게 됨… 크면서 귀신도 많이봤지만 기가쎈가… 무섭지도 않고 나한테 화를 가하지도 않았음.. 오히려 저게 귀신인가? 싶게 생기기도 함.. 남들이 못보고 있다는걸 알고 그제서야 귀신인걸 알때가 많았음… 20대가 들어가고 30대가 되니 이제 보이진 않지만 대신에 그 기분나쁜 장소에 대한 느낌을 엄청 강하게 받음…
나도 꿈에서 비슷한 경험 있음 괴물곤충한테 쫒기고 있는데 한 단발머리 여자애가 날 구해줌 그 여자애 따라 대피소같은 컨테이너 박스에 뛰어들어갔고 거기엔 나 포함 인원 4명있었음 나랑 단발여자애랑 탁자같은게 있어서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다 내가 꿈이란걸 자각함 좀 음침하게 생긴 긴 생머리 여자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더니 슥 가는거임 이때다 싶어서 단발 여자애가 너무 친숙하고 낯익고 그러길래 내가 머뭇거리다가 이건 꿈이라고 말해줌 근데 여자애가 자기도 안다는거임...어떻게 아냐 했더니 자기도 똑같이 자고 있고 꿈속이래 어디사냐 물어보고 하다가 인스타 아이디라도 알려달라 했는데 곤란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음 내가 곧 깰 것 같아서 결심하고 내 연락처를 귓속말로 읊는데 아까 음침한 긴생머리 여자애가 옆에서 턱받침하고 입이 광대까지 찢어진채로 엿들으려 하는거임 진짜 무서웠음 그렇게 엿듣고는 막 뛰쳐나가는데 단발여자애가 정색하더니 쟤 죽여야해. 하고벌떡일어남 난 그 때까지 손 부여잡고 꼭..꼭 연락하라고 하고ㅠ 단발 여자애는 내 눈 마주치더니 마지막에 웃으면서 잘가 하고 난 꿈에서 깸...... n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함 ㅠㅠ 사는지역이 구미였나 그랬는데 기억이 안난다
전 후생이 있다면 부잣집 고양이로 살면서 햇빛이나 쬐고 츄르나 먹고 싶네요…
쇼핑센터 자매실종사건 찾아봤는데 찾아도 안나오네요😢
지역이랑 그 쇼핑센터 이름도 알려줬다면
더 신빙성도 있고 더 스펙타클 했을텐데..
한 해 7만 명 실종
사연자분 사연글 완전 잘쓰신거같아요!!
집중도 잘되구 듣는데 뭔가 빨려드는느낌….
어쨌던 두분 앞으로 좋은인연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어요🙏🏻
혼이 윤회하는 것과 백이 윤회하는것..
전생이 같은 사람...
왜 그런일이 가능한지 이해하려면.. 다중차원을 알아가야.... ㅎㅎ
최고의 이야기 채널 저번 티파티 에피소드 최고엿어요 꼭 보시길..브금 없어 이 채널만 오지요❤
넘 재밋어요
수다 떠는거도
최고
재미있게볼께요~~^^설겆이메이트♡♡
네...꿈에 나타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어는날 우연이 버스안에서 만났어요
꿈에나온사람과 실제로 만났군
돌고래ㅋㅋㅋㅋ 마왕님 되게 순수하시네요~~
나레이션과 목소리가 명품 이시다!!!
이런거 너무 흥미롭고...
맞아요. 꿈에서 이거 꿈이구나 한 순간, 상황을 제 뜻대로 끌어가요. 가끔 그래서 꿈속이랑 눈뜨고 현실이랑 구분 못해요. ㅡㅡ 진짜 짜증납니다. 이 생이 제일 좋아요. 꿈은 너무 찰나에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저도 어릴때 진짜 꿈 예지몽 많이꿔서 교회 사모님한테 애기 낳을거라고, 근데 하나말고 둘낳아서 나한명 달라고 동생하고싶다고 쪼른적도 있고, 여러가지 꿈으로 예지몽을 많이 꿈… 다만 초딩기준 제일 큰 이벤트, 해년마다 바뀌는 담임과 친구들을 1년전에 미리꿈.. 좀 커서는 집에 화가 생기려하면 꿈으로 꾸고 나중에는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려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서 친한친구들이랑 엄마한테만 말하게 됨… 크면서 귀신도 많이봤지만 기가쎈가… 무섭지도 않고 나한테 화를 가하지도 않았음.. 오히려 저게 귀신인가? 싶게 생기기도 함.. 남들이 못보고 있다는걸 알고 그제서야 귀신인걸 알때가 많았음… 20대가 들어가고 30대가 되니 이제 보이진 않지만 대신에 그 기분나쁜 장소에 대한 느낌을 엄청 강하게 받음…
무섭기 보다는 신기했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하영이올림
신기방기
각색 굿👍
와 신기한 사연이네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
공포라디오 사연 잘 들었습니다
이 사연 좀 슬픈네요!
아스트랄계.. 마왕님 저와생각이비슷하셩 ENFJ입니댜❤
팬덤하츠 전생체험 뭔가 잼있겠당
나도 꿈에서 비슷한 경험 있음 괴물곤충한테 쫒기고 있는데 한 단발머리 여자애가 날 구해줌 그 여자애 따라 대피소같은 컨테이너 박스에 뛰어들어갔고 거기엔 나 포함 인원 4명있었음
나랑 단발여자애랑 탁자같은게 있어서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다 내가 꿈이란걸 자각함 좀 음침하게 생긴 긴 생머리 여자가 옆에서 계속 지켜보더니 슥 가는거임
이때다 싶어서 단발 여자애가 너무 친숙하고 낯익고 그러길래 내가 머뭇거리다가 이건 꿈이라고 말해줌 근데 여자애가 자기도 안다는거임...어떻게 아냐 했더니 자기도 똑같이 자고 있고 꿈속이래 어디사냐 물어보고 하다가 인스타 아이디라도 알려달라 했는데 곤란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음 내가 곧 깰 것 같아서 결심하고 내 연락처를 귓속말로 읊는데 아까 음침한 긴생머리 여자애가 옆에서 턱받침하고 입이 광대까지 찢어진채로 엿들으려 하는거임 진짜 무서웠음 그렇게 엿듣고는 막 뛰쳐나가는데 단발여자애가 정색하더니 쟤 죽여야해. 하고벌떡일어남 난 그 때까지 손 부여잡고 꼭..꼭 연락하라고 하고ㅠ
단발 여자애는 내 눈 마주치더니 마지막에 웃으면서 잘가 하고 난 꿈에서 깸...... n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함 ㅠㅠ 사는지역이 구미였나 그랬는데 기억이 안난다
너.아.미 👍👍👍
난 이해 안가는게 특정 지역 사람들이 무당이 많더라고요 제 편견일지 몰라도 그렇더라고요 이것도 한번 컨텐트화 해주실수있나요.
무당들이 많은 특정지역이 있나요❔️
네 수원 .. 강북의 몇군데
전 꿈꿀때 꿈이라는거 항상인지하는데.. 근데 마음대로 안됌..
꿈에 시원님과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떤 검은 봉고차를 타고 꼬불꼬불한 도로를 올라가는데 주변 배경이 바위들이 있는데 그 사이에 이무기모양 바위도 있었어요 그 이후에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은 잊어버림
근데 이 꿈을 두 번 꿈
잘봤습니다 언제 나 화이팅입니다
사람은 꿈을 꾸면 그것에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저도해보고싶네요. . 전생에무슨죄를지었는지. . !
자면서 들어요 근데 잠이 안와서 끝까지 다듣고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꿈 속에서 날아가다가 강원도 어디서 뚝 떨어졌는데 그 때 눈 앞에 보이던 슈퍼마켓이 기억나 찾아보니 진짜 있어서 ㄷㄷㄷㄷㄷ
음..개인적으로 지금의 시원님 멋저요~^^
차은우~노노노 ㅋㅋㅋ
와 하루마다 올라오는 공포라디오 미친다
이 오빠 자기 팬들을 너무 잘안다
저도어릴때 이어서 꾼 꿈이 있었어요. 3년정도 반복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제가 죽는걸 본 이후로 아직까지 그 꿈을 꾼적은 없어요.
저도 마왕오빠처럼 그렇게 꿈을 꾸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먼 아무도 안믿네요 ㅋㅋㅋㅋ
무속에서는 원생,전생,현생,다음생이 있다했음
이한님 다음번엔 사연 읽어주실때 손움직임이 좀 적으면 좋을것 같아요 :) 자막이랑 겹칠때 조금 자막읽기가 불편하네요 :)
전 댓글을 봐버려서 더 신경쓰였어요ㅠㅠ
청각적으로 불편함이 있으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제가 못했네요 댓글은 지웠습니다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또잉 완전 겹치는것도 아닌데 ,,,,, ㅋㅋㅋㅋㅋㅋ 그냥 집중력차이인듯
🤣🤣🤣🤣🤣🤣👍👍👍👍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