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고향이네요. 가로수 오렌지는 못먹는 떫은 오렌지 입니다. 따는 것도 불법이구요. 아내의 향수병 때문에 코비드 때도 다녀올만큼 해마다 세비야에 가는데 올해는 어쩔지 고민중 입니다. 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코비드 2년이 스페인 가기는 더 좋았던것 같네요. 세비야 근처에(안달루시아 지역) 다른 좋은 지역 많이 있어요. 말라가도 좋고 마르베야는 은퇴후에 가서 살 생각이 들정도로 여유롭게 느껴지네요. 사고없이 안전한 여행 되길 빌어봅니다. ~
꽃언니 유튜브에 대한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비난이 아닌 '나'라면 어떨까 하는 면에서... 어쩌면 여행고수라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처음 가는 것이 아니니 새로운 면이나 특이한 점을 표현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초짜의 시선이 아니라는 점이 매력을 떨어뜨린다 생각합니다. 꽃언니의 모습 보단 현지 풍경,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건 주인공 보단 한국에선 볼 수 없는- 그곳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꽃언니는 그동안 많이 봤잖아요. 현지 스포츠경기를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각 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를 보러 가면 현지인들의 응원과 열기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100% 개인적 것은 먹는 것을 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먹방을 한번도 보지 않았으며, 선호하는 여행채널도 먹는 부분은 스킵합니다. 꽃언니 건 많이 봤어요. (나라면) 한국의 정치적인 스탠스를 갖겠습니다. 정치이야기 나오면 반대편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갈 거라 생각하지만, 떨어져 나간 반대편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입니다. '버몬트 대공'이 한 말을 보면 "형님, 누님들이 좋아요와 구독을 많이 눌러 주었다." 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30대후반부터 40대 50대 일거라 추측합니다. 4050의 정치적 지지는 한쪽에 많이 쏠려 있습니다. (정치야그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 한 말이니 알아서 걸러 들으세요.) 멋진 풍경을 천천히 보여주는 것도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인도 남부에서 해질 때 바람부는 해변에 남자가 천막? 밑에서 쉬는 모습 좋았어요. 도심의 지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여유와 힐링이 될 수 있어요. 도시에 가면 도시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멘트해 주었으면 합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의미를 담으면 뭔가 달라 보아니까요. 학살, 반란, 혁명, 변화 등등.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하는데 웃을 수 없겠죠? 그럼 항상 웃는 꽃언니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겠죠? 독일쪽 가시면 유시민작가의 책 내용을 따라 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뭔가 있어 보이자나요... 어떠한 선을 따라 간다는 느낌이 있으면 합니다. 아프리카 영상이 나왔다 다음에 유럽, 그다음 일본. 이러면 좀 이상해요. 뭔가 중구난방식의 여행자????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 들었는데 얼마전부터 유튜브측에서 개인여행채널을 의도적으로 잘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첫머리에서 말한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가볍게 들으셨으면 합니다. 나의 댓글이 꽃언니가 마음이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웃는게 너무 이쁘시다 ❤
젤 힘든 월요일 퇴근길 꽃언니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늘 멋진여행 응원합니다.👍👍👍
도시도 너무 이쁘고 사람들은 더 좋은 것 같고 음식도 맛나 보이네요. 꽃언니와 여행하면 너무 즐거울 것 같네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
얼마전 세비야 떠났는데 그전에 이영상 보고 맛집 따라갈걸 그랬네요 🥹 군침 흘리면서 영상 잘보고 갑니당 !
다음주에 스페인 바로셀로나랑 세비아 가는데 정보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보고 있답니다~
스페인 날씨는 영상처럼 생각하고 준비하면 될까요?
옷차림을 보니 반팔입은분들이 더 많네요
다음주 27일에 바로셀로나가거든요
너무잘봤어요 여행은꼭시장을가야잼있죠
나두 데려가 꽃언니 😊
유럽감성 쥑이네에
근데 한국말 왜케잘해
인도가 빠니보틀 이라면 스페인은 꽃언니로 고정하기! 정말 스페인과 찰떡궁합이예요. 얼굴에서 광채가 날정도로 잘어울립니다.😅😊😊
내 아내의 고향이네요. 가로수 오렌지는 못먹는 떫은 오렌지 입니다. 따는 것도 불법이구요. 아내의 향수병 때문에 코비드 때도 다녀올만큼 해마다 세비야에 가는데 올해는 어쩔지 고민중 입니다. 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코비드 2년이 스페인 가기는 더 좋았던것 같네요. 세비야 근처에(안달루시아 지역) 다른 좋은 지역 많이 있어요. 말라가도 좋고 마르베야는 은퇴후에 가서 살 생각이 들정도로 여유롭게 느껴지네요. 사고없이 안전한 여행 되길 빌어봅니다. ~
메트로플 파라솔? 5년전에갔을땐 공사중
멋지네요 🎉🎉❤❤❤❤
크 .... 메트로폴파라솔 맞아요 좋더라고요 ㅎㅎ
언니 영상보고 스페인 격하게 가고픈 1인 😢
갑시다 스페인!!!!!
마지막 국민버거 꼭 먹고싶다...
진짜 저렴하고 크고 맛있더라고요!!!!
보데가 산타 크루즈 간 지가 벌써 6년 전이네요.. 덕분에 추억 여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비아 맛집
골목길의파랑색 문 집이 있었는데 ㅡ한국분들 줄서서먹는곳
ㅡ줄서는곳 딱 질색이지만 그집은 두번째가서 줄서서 먹고
ㅡ실내도 작지만 세련된 직원ㆍ인테리어 가계이름이?ㅜㅜㅜ
ㅡ파스타 ㆍ스테이크등 나홀로 4가지 음식 주문했어도 5만원정도?
바르셀로나 ㅡ세비야 ㅡ포르투갈 ㆍ리스본ㅡ포루토
ㅡ다시가고픈 포루투갈🎉🎉🎉🎉
포르투갈이 최고죠 !!!!
@@travelerflower 와우
멋진 꽃언니님 ㅎㅎ
진정 멋진 여행가 👍👍
꽃언니 유튜브에 대한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비난이 아닌 '나'라면 어떨까 하는 면에서...
어쩌면 여행고수라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처음 가는 것이 아니니 새로운 면이나 특이한 점을 표현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초짜의 시선이 아니라는 점이 매력을 떨어뜨린다 생각합니다.
꽃언니의 모습 보단 현지 풍경,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건 주인공 보단 한국에선 볼 수 없는- 그곳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꽃언니는 그동안 많이 봤잖아요.
현지 스포츠경기를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각 나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를 보러 가면 현지인들의 응원과 열기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100% 개인적 것은 먹는 것을 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먹방을 한번도 보지 않았으며, 선호하는 여행채널도 먹는 부분은 스킵합니다. 꽃언니 건 많이 봤어요.
(나라면) 한국의 정치적인 스탠스를 갖겠습니다. 정치이야기 나오면 반대편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갈 거라 생각하지만, 떨어져 나간 반대편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시장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입니다. '버몬트 대공'이 한 말을 보면 "형님, 누님들이 좋아요와 구독을 많이 눌러 주었다." 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30대후반부터 40대 50대 일거라 추측합니다. 4050의 정치적 지지는 한쪽에 많이 쏠려 있습니다. (정치야그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 한 말이니 알아서 걸러 들으세요.)
멋진 풍경을 천천히 보여주는 것도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인도 남부에서 해질 때 바람부는 해변에 남자가 천막? 밑에서 쉬는 모습 좋았어요. 도심의 지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여유와 힐링이 될 수 있어요.
도시에 가면 도시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멘트해 주었으면 합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의미를 담으면 뭔가 달라 보아니까요. 학살, 반란, 혁명, 변화 등등.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하는데 웃을 수 없겠죠? 그럼 항상 웃는 꽃언니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겠죠? 독일쪽 가시면 유시민작가의 책 내용을 따라 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뭔가 있어 보이자나요...
어떠한 선을 따라 간다는 느낌이 있으면 합니다. 아프리카 영상이 나왔다 다음에 유럽, 그다음 일본. 이러면 좀 이상해요. 뭔가 중구난방식의 여행자????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 들었는데 얼마전부터 유튜브측에서 개인여행채널을 의도적으로 잘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첫머리에서 말한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가볍게 들으셨으면 합니다. 나의 댓글이 꽃언니가 마음이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