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를 합쳐 최강 캐릭터. 진심으로 싸운다면 4차, 5차 성배전쟁을 단 하루 만에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 뿐.) boy meet girl인 페이트 본편에서는, "최후엔 반드시 사랑이 이긴다"는 우주의 법칙(주인공 보정)에 무릎을 굽히지만, 제로에서는 그 치트스런 최강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다만) 방심자만이란 왕기의 일부. 고작해야 원망기 따위에 진지해지다니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왕의 체통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 그러한 단점도 감안하면, 일단 전력의 밸런스는 성립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나?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길가메쉬에겐 이길 수 없음. 서번트 중에서도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시로전에서는 자만심에서, 사쿠라전에서는 방심 때문에 패퇴하지만, 진심으로 싸우면 무적의 서번트.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 영웅왕 길가메쉬. 황금의 서번트는 이 시점에서 최강의 존재다. 그건 자타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마스터인 코토미네 자신이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무가치한 것은 있으나, 무의미한 것 따위 없지. 주의해라 영웅왕. 너에게 패배를 주는 것이 있다고 하면, 그건 그 한 점뿐이겠지」 독백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다. 붉은 빛에 비춰진 신부는, 미래를 응시하는 예언자인 듯도 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 (길가메쉬가 최강은 맞긴 하다만,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한다는 암시가 이때부터 이미 있었음. -그러니까, 방심왕의 퇴장은 이미- -이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거..- ) 즉, 공식적으로 매우 강한 것도 맞지만.. 공식적으로 "방심왕"이라는 거. (진지하게 나서면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이 안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강제 너프는 필수..) 그래서, 이 영상에서도 방심하고 있지 않았다면 대처할 수 있었겠지만... 어김없이 방심하다가 어이없게 먹혀버림. 다만, 이 영상에서의 방심은 다른 상황에서 한 방심들과는 다름. 평소에 길가메쉬가 하는 방심은,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고 판단하여 상대가 자신보다 아래인 걸 알고 얕보아서 한 방심이라면, 이 영상에서의 방심은 사쿠라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나온 방심임.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사쿠라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마냥 방심해대다가, 사쿠라에게 어이없게 먹혀버린 것.) 사실 이 방심은 이해가 되기도 하는 게... 길가메쉬는 현 시점의 사쿠라의 상태를 제대로 몰랐고.. 일반적으로, 길가메쉬가 사쿠라에게 질 일은 절대 없으니까... (비유하자면, 모기 1마리가 사람들 피를 계속 빨아대길래, 그걸 저지하려고 모기 1마리를 잡으러 갔는데, 모기 1마리에 물린다고 죽는 것도 아닐 뿐더러, 고작 모기 1마리 잡는데 진지해질 필요도 없어서 여유부리다가 물렸다만, 사실 그 모기가 물리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게 진화(?)한 개체였어서, 고작 모기 1마리에게 어이없게 당했다...정도?) 그러니, 이 방심은 "다른 방심에 비해"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기도 함. ( -그래봤자 방심왕이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 ) (물론, 길가메쉬는 사쿠라가 소성배이자 앙그라마이뉴의 숙주인 것까지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사쿠라의 현 상태를 최악의 경우까지 예상해보지 않고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방심왕이 방심왕 한거라고도 볼 수 있음. 만약, 방심왕이 매우 신중한 성격이었다면, 사쿠라의 현 상태 정도는 충분히 염두에 둘 수도 있었을테니..) 다만, 방심왕은 가령 "천리안(미래시)"을 써서 자신이 성배의 오탁에 흡수당한 세계의 가능성(예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에서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함)을 봤다고 하더라도, "그런 세계선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할 것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즉, 방심과 자만이 자기 능력을 씹어먹을 정도로, 방심과 자만이 심각하기 때문에... 뭐..의미 없을지도.... (물론, 여러가지 미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기는 미래 또한 충분히 보일 것이며, 또, 본인이 그만큼 강하기도 하기 때문에..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충분히 방심, 자만할 만한 상황이기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방심왕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는 없..-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영상 모음 (전투씬 포함)↓ ua-cam.com/play/PLnJSr34cfaQTH6BwI9OZboZDK2bTPPp9_.html 영상들은 재생목록에 종류별로 모아 놓았습니다.
@@뚜두뚜두뚜둔뚜둔시간이 많이 지났긴 했지만 앙그라 마이뉴는 3차 성배 전쟁(페제로 바로 전에 일어난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어벤저 클래스의 서번트인데요,어찌저찌해서 결국 싸우다 죽게 되고 성배에 흡수되면서 3차 어벤저(앙그라 마이뉴)의 몸에 새겨진 저주문신("이 세상의 모든 악이 되어라"라는 문신)을 성배가 그것을 소원으로 인식해(이유는 대충 어벤저가 과거 살던 마을에서 한 사람을 정해 위 서술한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되라는 마을 사람들의 강한 염원이 담긴 저주문신을 새김,그후 동굴에 마을 사람들이 가둬 죽임)그것을 이뤄줘버렸고 마토 사쿠라를 수육체로 삼으려했다는게 일단 제가 말해드릴수 있는거네요.틀린것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헤필루트에서 사쿠라의 그림자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고 있으므로 키레이에게 자신이 처치하겠다고 이야기함.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시시한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이런 선정과 엄벌은 자신의 역할이고, 별로 보기 좋은 건 아니라서 이런거보면 길가메쉬가 성배영향으로 타락하긴했어요 근본은 영웅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
제가 영상제작자님은 아니지만..답해드리자면 방심을 하도 많이 해서 그래요 자기는 왕이니 그에 합당한 자에게만 진심으로 승부하겠다? 뭐 이런 생각이 있어서..버프를 받은 약자한테 자주 지는 인물이죠 진심으로 싸우면 헤라클레스랑 페제 라이더도 이기는 자입니다 보구인 에누마 엘리쉬는 엑스칼리버보다 더 셉니다 그냥 순전히 자기 힘 아끼다가 뒤지는 겁니다 매력은..저는 꽤 좋아합니다 ㅋㅋ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리자면... ※길가메쉬는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가... 네. 길가메쉬는 가장 많은 페이트 작품에 출연한 캐릭터인 만큼 타 캐릭터들이랑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여담으로 세이버의 성우분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 ) 길가메쉬의 인기를 보여주는 간단한 사진 1장↓ twitter.com/hikaruufo/status/699985801329770497 ※ 길가메쉬가 인간에게 진 부분에 대해서.. 길가메쉬의 '공식적인 강함'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를 합쳐 최강 캐릭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 뿐. 또한,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길가메쉬에겐 이길 수 없음. 서번트 중에서도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시로전에서는 자만심에서, 사쿠라전에서는 방심 때문에 패퇴하지만, 진심으로 싸우면 무적의 서번트.) ...일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탓에 길가메쉬는 항상 방심과 자만을 몸에 달고 다니는데...이것이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인간에게 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 겁니다... 이것을 작품 내적으로 보자면...자기가 너무 강하고 대부분이 자기보다 약해니까 그 탓에 길가메쉬는 대부분 항상 방심하고 자만하는 캐릭터이다...로 볼 수 있고...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길가메쉬가 진지하게 나서면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이 안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강제 너프는 필수...인 상황..이기에...개연성이 맞고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너프 수단... 즉, 방심과 자만을 이용해 길가메쉬 라는 캐릭터를 강제적으로 너프시키는 것이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너프를 시키면 인간에게 진다고 해도 아예 말이 안 되진 않으니까요...)
@이만능 음...아마 이 내용은 원작에는 없을 겁니다. 이 부분은 원작자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언급을 간단히 요약하면... (사쿠라는 길가메쉬를 빨리 잡아먹어서 소화시키지 않으면 역으로 자기가 먹힐 거라고 두려워하면서 세이버처럼 자신의 부하로 만들지 못하고 즉석에서 마력으로 변환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는 이것(길가메쉬를 흡수한 것)을 계기로 흑화가 가속화되며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물론..길가메쉬에게 역으로 당하지 않으려면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었겠지만... 이것을 계기로 사쿠라는 심하게 망가지기 시작했기에.. 사쿠라는 한꺼번에 너무 큰 걸 먹어서 배탈이 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너무 큰 것을 먹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등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는 겁니다. 긴 문장을 다 쓰는 것보단 간단하게 요약하는 게 편하니까요..ㅎㅎ
@@jyj371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씀드렸나 보군요..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흑화 사쿠라여도 에아 맞으면 갈려서 죽습니다. 다만, 흑화 사쿠라라면 성배와 성배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라는 상성 관계 때문에 당하기만 해도, 강함과는 별개로 에아를 쓰기도 전에 퇴장당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도 보여지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spin [fate]](http://yt3.ggpht.com/ytc/AIdro_nXKnKSWzXuNGA7qdAsmqZJwHeIln0jOMsliyexYhZOZg=s48-c-k-c0x00ffffff-no-rj)
![[전투분석] 세이버 vs 버서커 명장면 속 디테일](http://i.ytimg.com/vi/XCjJOvvsi4c/mqdefault.jpg)
![[СПОЙЛЕРЫ!] Армия Церкви Света против демонов Лилит - Diablo IV (RU)](/img/n.gif)
길가메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를 합쳐 최강 캐릭터.
진심으로 싸운다면 4차, 5차 성배전쟁을 단 하루 만에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 뿐.)
boy meet girl인 페이트 본편에서는,
"최후엔 반드시 사랑이 이긴다"는 우주의 법칙(주인공 보정)에 무릎을 굽히지만,
제로에서는 그 치트스런 최강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다만) 방심자만이란 왕기의 일부.
고작해야 원망기 따위에 진지해지다니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왕의 체통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
그러한 단점도 감안하면, 일단 전력의 밸런스는 성립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나?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길가메쉬에겐 이길 수 없음.
서번트 중에서도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시로전에서는 자만심에서,
사쿠라전에서는 방심 때문에 패퇴하지만,
진심으로 싸우면 무적의 서번트.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
영웅왕 길가메쉬.
황금의 서번트는 이 시점에서 최강의 존재다.
그건 자타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마스터인 코토미네 자신이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무가치한 것은 있으나,
무의미한 것 따위 없지.
주의해라 영웅왕.
너에게 패배를 주는 것이 있다고 하면,
그건 그 한 점뿐이겠지」
독백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다.
붉은 빛에 비춰진 신부는,
미래를 응시하는 예언자인 듯도 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
(길가메쉬가 최강은 맞긴 하다만,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한다는 암시가 이때부터 이미 있었음.
-그러니까, 방심왕의 퇴장은 이미- -이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거..- )
즉, 공식적으로 매우 강한 것도 맞지만..
공식적으로 "방심왕"이라는 거.
(진지하게 나서면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이 안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강제 너프는 필수..)
그래서, 이 영상에서도 방심하고 있지 않았다면 대처할 수 있었겠지만...
어김없이 방심하다가 어이없게 먹혀버림.
다만, 이 영상에서의 방심은 다른 상황에서 한 방심들과는 다름.
평소에 길가메쉬가 하는 방심은,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고 판단하여 상대가 자신보다 아래인 걸 알고 얕보아서 한 방심이라면,
이 영상에서의 방심은 사쿠라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나온 방심임.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사쿠라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마냥 방심해대다가,
사쿠라에게 어이없게 먹혀버린 것.)
사실 이 방심은 이해가 되기도 하는 게...
길가메쉬는 현 시점의 사쿠라의 상태를 제대로 몰랐고..
일반적으로, 길가메쉬가 사쿠라에게 질 일은 절대 없으니까...
(비유하자면, 모기 1마리가 사람들 피를 계속 빨아대길래,
그걸 저지하려고 모기 1마리를 잡으러 갔는데,
모기 1마리에 물린다고 죽는 것도 아닐 뿐더러,
고작 모기 1마리 잡는데 진지해질 필요도 없어서 여유부리다가 물렸다만,
사실 그 모기가 물리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게 진화(?)한 개체였어서,
고작 모기 1마리에게 어이없게 당했다...정도?)
그러니, 이 방심은 "다른 방심에 비해" 약간이나마 이해가 되기도 함.
( -그래봤자 방심왕이라는 건 변하지 않지만- )
(물론, 길가메쉬는 사쿠라가 소성배이자 앙그라마이뉴의 숙주인 것까지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사쿠라의 현 상태를 최악의 경우까지 예상해보지 않고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방심왕이 방심왕 한거라고도 볼 수 있음.
만약, 방심왕이 매우 신중한 성격이었다면,
사쿠라의 현 상태 정도는 충분히 염두에 둘 수도 있었을테니..)
다만, 방심왕은 가령 "천리안(미래시)"을 써서 자신이 성배의 오탁에 흡수당한 세계의 가능성(예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에서 방심하다가 사쿠라에게 꿀꺽당함)을 봤다고 하더라도,
"그런 세계선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할 것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즉, 방심과 자만이 자기 능력을 씹어먹을 정도로,
방심과 자만이 심각하기 때문에...
뭐..의미 없을지도....
(물론, 여러가지 미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기는 미래 또한 충분히 보일 것이며,
또, 본인이 그만큼 강하기도 하기 때문에..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충분히 방심, 자만할 만한 상황이기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방심왕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는 없..-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영상 모음
(전투씬 포함)↓
ua-cam.com/play/PLnJSr34cfaQTH6BwI9OZboZDK2bTPPp9_.html
영상들은 재생목록에 종류별로 모아 놓았습니다.
길군 팬으로써 길가메쉬 영상 많이 올라오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춘식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조회수, 댓글 등 여러가지 요소를 확인한 결과..시청자분들이 유독 길가메쉬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아 길가메쉬를 중심으로 영상을 꽤 만들었는데...
그게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설명 굿
사쿠라 저런상태인 이유 앙그라마이뉴 소성배가 뭔가요? 성배는 사람들 소원들어주는게 아니라 뭔 재앙만 자꾸 일으키네요
@@뚜두뚜두뚜둔뚜둔시간이 많이 지났긴 했지만 앙그라 마이뉴는 3차 성배 전쟁(페제로 바로 전에 일어난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어벤저 클래스의 서번트인데요,어찌저찌해서 결국 싸우다 죽게 되고 성배에 흡수되면서 3차 어벤저(앙그라 마이뉴)의 몸에 새겨진 저주문신("이 세상의 모든 악이 되어라"라는 문신)을 성배가 그것을 소원으로 인식해(이유는 대충 어벤저가 과거 살던 마을에서 한 사람을 정해 위 서술한것처럼 이 세상의 모든 악이 되라는 마을 사람들의 강한 염원이 담긴 저주문신을 새김,그후 동굴에 마을 사람들이 가둬 죽임)그것을 이뤄줘버렸고 마토 사쿠라를 수육체로 삼으려했다는게 일단 제가 말해드릴수 있는거네요.틀린것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00:53 ㅋㅋ 다리짤려서 무슨반응이 나올까 했는데 고작 자기 무릎꿇으려 했다는 생각에
자존심 상해하는게 개웃기네
그것이 방심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3 나를 무릎꿇리려 하다니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냥 길가 욕하기도 뭐한게...
우리도 fgo 하면서, "좋아!! 이 턴에서 보구 안써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수 있겠다!"
거리다가 갑자기 빨피였던 애가 연속차지 충전하고 차지 끝나자마자 보구갈겨서 골로간적 있잖아요??
그런경우인거 같음 ㅋ
방심왕에게 전력도 확인 안 된 상대에 진심으로 맞서는 것은 패배보다 수치스러운 일이다.
근데 ㄹㅇ맞음ㅋㅋㅋ
0:00 첨봤을때 충격반전 오졌는데 ㄹㅇ.. 달콤한 꿈인줄;;
1:28 라이트 연출 ㅅㅌㅊ 괴담영화보는줄
1:39 길가 먹방하는거에서 또 충격
연출이 거의 천재급이네
오늘도 에아 없이 털리는 우리 길가메쉬 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방심의 도덕책~
방심왕이 방심하다가 털리는 건...
이제는 도덕책을 넘어 국룰이 되어 버렸습니다..ㅋㅋㅋㅋ
그놈의 에아는 비올때 우산쓰려고 들고다닌다는게 정설
극장판이라 덜 잔혹하게 나와서 존나 방심한거처럼 나오는데
원작에선 목을 잘랐음
목 잘리면 서번트도 앵간하면 다 죽는데 하물며 아직까진 사람이라 생각한걸 참수시켰는데 이걸 방심이라 봐야할지 ㅋㅋ
길가메쉬는 게임으로 치면 치트 트레이너쓰는 잼민이 같음 치트 키면 스팩상 무적이지만 무적만 잠깐 끄면 아무리 치트로 스팩 높여놔도 컨트롤 후달려서 털리는
전투씬이 아니라 먹방씬이 맞는표현인듯합니다ㅋㅋ
헤필루트에서 사쿠라의 그림자가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이고 있으므로 키레이에게 자신이 처치하겠다고 이야기함.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시시한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이런 선정과 엄벌은 자신의 역할이고, 별로 보기 좋은 건 아니라서 이런거보면 길가메쉬가 성배영향으로 타락하긴했어요 근본은 영웅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
일찍퇴근하셨네..금삐까...
관리자(?)(소성배 사쿠라)에 의해 -강제로- 퇴근당하는 플레이어(?)(서번트) 금삐까...
궁금증이 많은 길가쿤=방심왕
이렇게 봐도 존잘;.. 아처랑 투탑으로 정말 잘생긴거 같아요!
그건 ㅇㅈ이죠!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도 잘생긴 건 인정하실 수밖에 없을 겁니다..ㅎㅎ
에초에 프로토아서를 빌런화 시킨게 길가메쉬라서 둘이 닮음
길가메쉬는 전력으로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패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뭐 방심이니 에아썼으면 이겼느니 하는데 사실
헤븐즈필 루트의 진히로인+최종보스는
마토 사쿠라(앙그라 마이뉴)라서 죽은거임
생각해봐 사쿠라가 주인공인 루트에서
사쿠라가 따이면 그게 헤븐즈필이냐
그냥 빨강 사기맵이지ㅋㅋㅋㅋㅋ
길가 쟤는 다리가 짤렸는데 무릎꿇을뻔한게 문제냐ㅋㅋㅋㅋ
저 칼 튕겨내는 장면이 ubw에서 시로가 검제에서 튕겨내는장면이 떠올라서 더 소름
그런가요..?
그런데..저건 칼을 튕겨낸 게 아니라...
그냥 칼들이 자기들끼리 여기저기 튕기는 것 뿐인...
근데 구도가 좀 비슷하긴 하네요..
구도가 같음
난 이걸 보고 갑자기 호러 영화도 아닌데라고 생각도 하면서... 헤필은 너무 무서워 ㄷㄷ
아니 근데 내 최애는 맨날 허무하게 죽으세요...ㅠ
길가메쉬가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놈의 오만한 성격때문에 방심을 많이하죠
기본적으로 길가메쉬는 성배를 원하지도 않고 후회도 없어서 제일 중요한 간절함이 없잖아 ㅋㅋ 져도 그냥 여행의 끝일뿐
에초에 현계한 이유도 자신의 사후 자기땅에 도둑놈들 쳐죽이겠다고 현계한거라 페제끝나고 페스나에서 식도락 열리는건 당연한것 ㅋㅋ
하지만 헤븐즈필에서는 사쿠라한테먹혀서 돌아가지도못했지 ;
시로랑 사쿠라 연애하는거 보고싶다
역시 우리의 방심왕
눈깔이나 에아 둘중 하나만 썼어도 이길 싸움을 고집부리다 지는 ㅋㅋ
궁극기가 있으면서도 죽는거 보니까
일부러죽여달라고하는 것 같은데 ㅋㅋ
영상제작자님 질문있습니다.
페이트 재밌어보여서 보려는데 길가매쉬 라는 캐릭터가 매력이 넘치는것같은데 실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가요?
그리고 강해보이는데 인간한테 진 부분이 좀 오바같은데...
제가 영상제작자님은 아니지만..답해드리자면 방심을 하도 많이 해서 그래요 자기는 왕이니 그에 합당한 자에게만 진심으로 승부하겠다? 뭐 이런 생각이 있어서..버프를 받은 약자한테 자주 지는 인물이죠 진심으로 싸우면 헤라클레스랑 페제 라이더도 이기는 자입니다 보구인 에누마 엘리쉬는 엑스칼리버보다 더 셉니다 그냥 순전히 자기 힘 아끼다가 뒤지는 겁니다
매력은..저는 꽤 좋아합니다 ㅋㅋ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드리자면...
※길가메쉬는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가...
네. 길가메쉬는 가장 많은 페이트 작품에 출연한 캐릭터인 만큼 타 캐릭터들이랑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여담으로 세이버의 성우분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 )
길가메쉬의 인기를 보여주는 간단한 사진 1장↓
twitter.com/hikaruufo/status/699985801329770497
※ 길가메쉬가 인간에게 진 부분에 대해서..
길가메쉬의 '공식적인 강함'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를 합쳐 최강 캐릭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 뿐.
또한,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길가메쉬에겐 이길 수 없음. 서번트 중에서도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시로전에서는 자만심에서, 사쿠라전에서는 방심 때문에 패퇴하지만, 진심으로 싸우면 무적의 서번트.)
...일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탓에 길가메쉬는 항상 방심과 자만을 몸에 달고 다니는데...이것이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인간에게 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 겁니다...
이것을 작품 내적으로 보자면...자기가 너무 강하고 대부분이 자기보다 약해니까 그 탓에 길가메쉬는 대부분 항상 방심하고 자만하는 캐릭터이다...로 볼 수 있고...
작품 외적으로 보자면...길가메쉬가 진지하게 나서면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이 안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강제 너프는 필수...인 상황..이기에...개연성이 맞고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너프 수단...
즉, 방심과 자만을 이용해 길가메쉬 라는 캐릭터를 강제적으로 너프시키는 것이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너프를 시키면 인간에게 진다고 해도 아예 말이 안 되진 않으니까요...)
@@임주영-i5l 간략하면서도 납득할 만한 좋은 설명...감사합니다^^
@@spin_fate_ 해박한지식 고맙습니다
@@user-admin969 저야말로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가메시 쟤는 죽는거 신경안쓰나보네
스노필드 길가 였으면 흑화 사쿠라 죽이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그냥 저 상황에서 에아 한 방만 휘둘렀어도...
페스페 길가면 후유키 자체가 증발하고 시작하죠 ㅋㅋ
0:27 어.... 저건 말로 표현 못할정도의 고통일텐데 어케 버티는거지?
페제보면 알게되는데 마토조켄이 사쿠라 어릴때부터 벌레들로 육체개조해서 설정상 몸의 감각기관이 맛탱이 간걸로 암
처음부터 에아를 꺼네면 어땠을까?
처음부터, 작정하고 노빠꾸로 에아 갈겨버리면,
당연히, 사쿠라는 갈려서 죽죠.
(그럴 일은 없다는 게,
최대 함정이긴 한지만.)
에아 휘두르면 주변 일반인도 다 죽는데 길삐까가 그런건 원하지 않음 ㅋㅋ
스탯대로라면 여기서 사쿠라는 컷당했을텐데.. 그놈의 방심
근데 아무런 연출도 없다가 갑자기
다리만 잘렸는데 사쿠라의 그림자에 의해 잘린건가요?
네 사정권안으로 들어가버린거죠
여기서 이미 게임은 끝남
깽깽이로 뛰어서라도 빨리 빠져나와야되는데
다리 잘려서 화난포인트가 이상한 양반이 그럴리는 없고
방심왕이 방심왕했을뿐
하지만 사쿠라는 금삐까를 먹었다가 체하셨다지 아마...?
네..맞습니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요..
@이만능 음...아마 이 내용은 원작에는 없을 겁니다.
이 부분은 원작자님께서 직접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언급을 간단히 요약하면...
(사쿠라는 길가메쉬를 빨리 잡아먹어서 소화시키지 않으면 역으로 자기가 먹힐 거라고 두려워하면서
세이버처럼 자신의 부하로 만들지 못하고 즉석에서 마력으로 변환했습니다.
그리고 사쿠라는 이것(길가메쉬를 흡수한 것)을 계기로 흑화가 가속화되며 몸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물론..길가메쉬에게 역으로 당하지 않으려면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었겠지만...
이것을 계기로 사쿠라는 심하게 망가지기 시작했기에..
사쿠라는 한꺼번에 너무 큰 걸 먹어서 배탈이 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너무 큰 것을 먹은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등으로 간단하게 표현하는 겁니다.
긴 문장을 다 쓰는 것보단 간단하게 요약하는 게 편하니까요..ㅎㅎ
금삐까 방심의 국어책 ㅋㅋ
이름도 못나오고 금색누군가씨로 잊혀진 길읍읍씨...
첨부터 에아쓰지 그랬니 ㅠㅠㅠ
그냥 처음부터 에아를 갈겨버렸으면 처리할 수 있었기는 하겠지만...
-방심왕에게는 그것마저 너무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헤븐즈 필은 사쿠라가 여주이기도 하고..-
@@spin_fate_ +저 좁은 골목에서 에아썼으면 다음날 아침뉴스에 나옴
@@중성마녀마카오와죠마 사쿠라가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녀서 그 소식이 이미 다음날 아침뉴스에까지 나온 마당에..
그런 걸 신경써봤자 큰 의미는 없습니다..ㅋㅋ
길가 이새긴 에아 제대로 쓴걸 본적이 없음
얜 볼때마다 죽는거 같은데 죽어도 살아나기라도 하나요? 아니면 그냥 다른작품이라 그런가
다른 세계선이라고 보면됨
근데 저놈 화난 포인트가 좀 이상한데
ㄹㅇㅋㅋ
굳이 따지자면..
조금이 아니라 아주 많이 이상하죠..ㅋㅋ
자기 다리 한짝이 없어졌는데..
자기를 무릎꿇게 하려고 했다고 화내는...
-그런데 뭐...-
-원래 저러시는 분이라...-
-딱히 놀랍지는 않습니다..ㅋㅋㅋ-
ㅋㅋㅋ
ㄹㅇ억까사쿠라
방심 안해도 에아 빼고는 그다지 승산은 없겠는데
방심 안 하면 에아를 꺼내겠죠
그니까 탈 나게 왜 먹냐고 ㅋㅋㅋ
거대한 오징어 문어 수케 크둘가 깨어나고 있다!!!!!!
허걱 19금인가 잔인해서 놀랫네.....
오노레!
헤필루트에서는 하나같이 좆간지모습만 보여줬는데 왜 방심해가지고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방심왕' 이니까요...
방심왕은 페스나에서는 '항상' 방심 중..인지라...
에아로 갈기면 이겼지 않았을까요?ㅋㅋ
뭐..선빵 필승 문답 무용 식으로 에아를 갈겨버려면 당연히 이기고도 남기는 하겠죠..
문제는..
-후유키시가..-
-그리고, 사쿠라가 헤븐즈 필의- -여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방심왕에게는 그것마저도-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흑화 사쿠라여도 에아로 갈기면 사쿠라가 죽습니다.
에아자체가 길가메쉬의 보구라기보다는 어머니인 새벽의여신의 신물입니다.
최대출력으로 때리면 대륙이 두개로 갈라집니다. 길가자신도 최대파워를 쓴적도 없지만, 쓰지도 못합니다.
마력이 딸립니다.
그리고 반신급의 힘으로는 에아 풀전개못합니다.
방심왕이 진것은 방심했기 때문임
@@jyj371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씀드렸나 보군요..
말씀하신대로,
당연히, 흑화 사쿠라여도 에아 맞으면 갈려서 죽습니다.
다만, 흑화 사쿠라라면 성배와 성배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라는 상성 관계 때문에 당하기만 해도, 강함과는 별개로 에아를 쓰기도 전에 퇴장당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도 보여지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아마 성격상 저따위 잡종에게 에아를 쓰다니 하면서 안쓰지 않았을까.. 시픈뎅
@@마르디애르사실상 개미집에벙커버스터
사용하는 꼴이라ㅋㅋㅋ
길가메쉬 죽은거임?
눈 좀 써라 이놈의 방심왕아
마스터만 좋았다면 이렇게 당하지 않을 거임
뭐야 죽은거야?
그래서 길가메쉬 어케됬어요?D졌어요?
-서번트가 된 시점에서 이미 D진 겁니다만-
작품에서 퇴장당했는지의 여부를 물어보시는 거면... 맞습니다.
여기서 퇴장한 것을 끝으로 이 작품에서의 길가메쉬의 출현은 더 이상 없습니다.
( -그러니까 인간으로 치면 D진 게 맞습니다.- )
헤브즈필은 서번트 가 9이야.
페이트에서 마마마가 되네
애초에 머리를 터뜨렸다면..에아고 뭐고 간에 즉사시키는거 가능하지않음?
그런데..방심왕이라서요...
-방심왕이 그런 "확실하게 머리를- -박살낸다"..같은 확인사살을 할 리가 없..-
(원작에서도 목 베는 거 까지만..)
원작에서는 죽이고 직접 머리까지 베서 확인사살 완벽하게 했는데 돌아가다가 먹혔을 걸요
진작에 에아 꺼내지
그냥 일방정으로 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