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으면 생각나는게 사연많다 30여년전 빈손으로 떠난 도쿄학창시절 가난한 농촌의 소작농 4남매막내로 작은한국을벗어나 큰세상을찾아 일본을 첫째 발판삼아 유럽미국으로 가려든 내꿈 그래서처음일본으로 도쿄에 갔든시절 서울도 못가본 촌놈이 당시세계3대 도시도쿄에 신문배달부터 온갖알바로 낮에는 학교야간에는 알바로 하루 4-5시간 자며 아는사람 한명없든 20대 중후반 청년시절 도움도 친구도 오로지 내가 하지않으면 갈곳도 물러설곳도없는 남의나라에서 힘들때면 매일 도쿄 하늘별보면 그때 조용필의 이노래 얼마나들었는지 꿈 하늘한번보고 별 한번보고어두운 밤하늘 내나라 고향 생각하면 이악물고 꿈이라는 생각하면 이 힘든시절 지나면 그래도 좋은시절 오겠지 좀 나은 삶을 살겠지 라는 꿈을갖고 이노래 엄청불러가며 그때 이 노래 엄청좋아했음 참고참고견디며 대학을 다 보내고 이 노래를 들을때면 그 시절이 생각남 물론 꿈은 이루지못했지만 그 고된세월이 떠올라 이노래속에 나의20대중반 30대초반 10년 세월시간이 다 묻혀 있는듯 집세 없어서 신문보급소 무작정 찾아가 일자리달라고 일본인 소장이 면허증 따고오면 된다고해 일본어도모르는데 일본어로된 일본면허책한권 다번역해 외우고 밤새하루만에 시험쳐 딴 일 대학4년때는 일본인 사장에게 자기밑에 일하면 회사물려준다는제의 신쭈구 야큐자 때리고 도망가 나중에 사무실에 불려가 마주치고 죽을뻔해 재일교포 중간오야지에게서 구해져 풀려난일 여러가지온갖 일들이 ㅎㅎㅎㅎ
![빛나는유진 [Bright Melodies]](http://yt3.ggpht.com/4SAKNy6KNaUCCAaSQx4ysSUo5m8HiW19HVrvqfpkwA6Kes5tOOFEUIYjA53IDiATEneNAtEkDA=s48-c-k-c0x00ffffff-no-rj)
![[MV] 태연 (TAEYEON) - 꿈 (Dream) (Studio Recording Ver.)](http://i.ytimg.com/vi/WwI_vwzGh5A/mqdefault.jpg)
![[MV] 태연 (TAEYEON) - 꿈 (Dream) (Studio Recording Ver.)](/img/tr.png)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닷💕
예쁜유진씨 청아한 목소리
짱입니다 최고😊😊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Very good! 👌🏾👏🏾👍🏾🙂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좋고 잘 듣고 갑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자주 들을게요
자주 오세용 감사합니다아💛
💯♥♥♥
🥰🥰🥰
잘 들었어요 구독 좋아요 알람 싸다구까지.. 야후~^^
꺗 감사합니다아아🙊
@@brightmelodies7306
.. ^^
진짜 매력있고 예쁘심❤❤
꺄앗 감사합니다!!!>
오오~ 웰컴투삼막골❤❤ 드라마 장면이 떠오르네요~~
역시 노래도, 목소리도 넘 좋아요👍👍👍
저도 삼달이 생각이..ㅋ.ㅋ감사합니당🤭
진짜 진짜 목소리좋아^^
운동하면서 듣기 느므느므
조하^^
우앙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힘든 하루를 정리하며 따뜻한 물로 샤워 하는 느낌이에요~
오와 표현이🥹 감사합니다 ㅎㅎㅎ
주말오전
내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올한해도 많은 노래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많이 들어주세용ㅎㅎㅎ
Bagus
❤️❤️
❤❤❤❤
와우😊😊얼굴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넘 좋으셔라^^소피아자매님이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ㅎㅎ 멀리서나마 응원하며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너무듣기 좋네요 태연님 감성 잘 살리신듯
꺄 정말여 ㅎㅎ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듣고 싶은 곡이네요~
목소리 넘 이뻐요~^^
꺄 ㅎㅎ감사합니다☺️
내가 이씨... 버스터미널에서 들은 '꿈'이
유진님 커버곡이었으면... 거기 찐따같이 서서 안울었겠지
개인적으로 울컥하는노래인데 이제 앞으로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 될것 같아요
숙녀에게 이후 살곰살곰 다 찾아보는중~
살곰살곰 다 찾아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목 소리가 넘 매력적이시고
넘 잘부르시네요.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팬🥹
예쁘시네요 편지선물보내드리고싶은데전할수있나요? 보내게되면은 편지답장받고싶네요
아궁 제가 받을만한 곳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잘 부르십니다. 다만 부르실 때 눈은 감지 마소서. 좋지 않은 습관이랍니다~
네 감사해요~😊
이메일주소라도알려주세요 메일도주고받았으면해요
이 노래 들으면 생각나는게 사연많다 30여년전 빈손으로 떠난 도쿄학창시절 가난한 농촌의 소작농 4남매막내로 작은한국을벗어나 큰세상을찾아 일본을 첫째 발판삼아 유럽미국으로 가려든 내꿈 그래서처음일본으로 도쿄에 갔든시절 서울도 못가본 촌놈이 당시세계3대 도시도쿄에 신문배달부터 온갖알바로 낮에는 학교야간에는 알바로 하루 4-5시간 자며 아는사람 한명없든 20대 중후반 청년시절 도움도 친구도 오로지 내가 하지않으면 갈곳도 물러설곳도없는 남의나라에서 힘들때면 매일 도쿄 하늘별보면 그때 조용필의 이노래 얼마나들었는지 꿈 하늘한번보고 별 한번보고어두운 밤하늘 내나라 고향 생각하면 이악물고 꿈이라는 생각하면 이 힘든시절 지나면 그래도 좋은시절 오겠지 좀 나은 삶을 살겠지 라는 꿈을갖고 이노래 엄청불러가며 그때 이 노래 엄청좋아했음 참고참고견디며 대학을 다 보내고 이 노래를 들을때면 그 시절이 생각남 물론 꿈은 이루지못했지만 그 고된세월이 떠올라 이노래속에 나의20대중반 30대초반 10년 세월시간이 다 묻혀 있는듯
집세 없어서 신문보급소 무작정 찾아가 일자리달라고 일본인 소장이 면허증 따고오면 된다고해 일본어도모르는데 일본어로된 일본면허책한권 다번역해 외우고 밤새하루만에 시험쳐 딴 일 대학4년때는 일본인 사장에게 자기밑에 일하면 회사물려준다는제의 신쭈구 야큐자 때리고 도망가 나중에 사무실에 불려가 마주치고 죽을뻔해 재일교포 중간오야지에게서 구해져 풀려난일 여러가지온갖 일들이 ㅎㅎㅎㅎ
너무 공감이 되시는 노래이셨겠네요🥲 위로가 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