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에 힙합이나 가요만 들어있던 나에게 처음으로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게 해 준 드라마. 합창교향곡 가사 덕분에 독일어 배워서 이제는 독일에서 대학공부도 하고 관련 일도 하고있죠. 오케스트라 한 번 못 가봤던 저에게 그 어느 교향단보다도 기억에 남은 베토벤바이러스.. 다시 볼수있어 너무 좋네요 😭
본4때 학교에서 시험공부하면서 베바 꼭 챙겨봤었는데 저장면보고 어찌나 울었는지..근데 지금 2020년에도 또 울면서 보고있다니ㅋㅋ 어린시절의 불행했지만 꿈을 가지게되는 순간의 나와 다시 만나는 장면도 감동이지만 못온다고했던 합창단들이 갑자기 합창하며 등장하는 씬이라니..모든게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헉 저랑 같아요 저도 고등학생 때 밤새 수학문제 풀며 공부할 때 베바를 50번도 넘게 챙겨봤어요 대사까지 다 외워질 지경 이 드라마만 떠올리면 그때의 저가 떠올라요.ㅋㅋ 공부하던 차갑고 조용한 새벽 공기, 거실에서 내가 자기 전까지 기다리던 어머니.. 매일 최선을 다하던 그날의 나 너무 비슷해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답니다
이 장면... 제 머릿속 뇌관이 터지는 듯 영상 찾아볼때마다 뭔가 화산 용암 분출되듯 희열과 감동과 만족을 느낍니다~ 6:30 에서 어린 강마에뒤로 합창단이 들어오는 모습인데 이 수많은 관객들중 저 공연으로 구원을 받고 위로를 받고 힘을 받은 어린 강마에 같은 아이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제작진들의 연출 의도라 생각해 보는데 그게 맞을까요? 2008년 드라마니까 벌써 11년... 그런데 종영 이후로 이 드라마만큼 열광하게 되는 드라마를 접하지 못했어요... 유튜브 짧은 영상들이라도 벌써 몇번째 정주행인데 볼때마다 신선하고 새롭고 감동적이고 에너지 샘솟아요~~
그때 였습니다 옆방에서 소리 들려왔습니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아름다운 음악이였죠 정말입니다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는데 난 그때 오케스트라를 봤습니다 그 오케스타를 지휘하고있는 먼 훗날의 나도 봤습니다 구원이였죠 , 위로였고 , 힘이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소름 1000번은 넘게 봣습니다
이런 김명민이 송승헌과 공동대상 받았던게 정말 레전드였지. 연기대상 보고 나서 어이 상실해서 잠도 안 왔었는데. 소트니코바가 김연아 제치고 금메달 땄던 순간에 준할 만큼 성질나고 어처구니 없었던 순간으로 기억함.
눈물연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 송승헌이 과연 대상을 받을만 했을까요... 연기대상에서도 김명민이 선배인데도 수상 소감 먼저하라고 송승헌 한테 양보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두번의 망설임도 없이 눈물짜면서 진짜 지가 연기 잘해서 받은 것 마냥 ㅡ.ㅡ
김명민이 빽이 없자나 ㅋㅋ
레알 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지
송승헌준이유 당시방영중인 에덴의동쪽 시청률 고공행진 이미종영된 베바보단 아직 방영중인 에덴의동쪽 시청률도키우고 송승헌 기세워주고 이슈
만드려고 공동수상 ㅋㅋㅋ
연기못하는주연급배우 열손안에
드는 송승헌이 대상 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지
결국 계속 찾아보게 만드는 드라마는 베토벤 바이러스
2021년도에도 보시는 분 있으신가요?ㅎ
여전히 감동이라는ㅜㅜ
저
저
저요 🙋♂️
저유👍
저용
베토벤 바이러스는 진짜 15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러움 1도 없고 하나하나 띵장면 너무 많음 ㅠㅠ
저런 연기를 선보이고 대상수상 소감에서 김명민씨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에게 연기라는 재능을 준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약간 부족하게 주셔서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신께 더욱 감사한다.
김명민은 배역을 맡으면 연기가 아니라 그 사람이 된다 진짜 이사람은 미쳤다
형.. 많이참고있잖아..
그걸 캐치하다니...bb
Me cae que este actor supera Beethoven en *su sentir de la obra*
2023년에도 보고있습니다
합창단 입장할때는 진짜 최고의 명장면!!!
김명민씨는 대단해요
드라마, 영화를 본다는 느낌이아니라
어딘가에 살고있는 누군가를 보는 느낌
연기가 아니라 실제 인물을 만나는 느낌
김명민.
의사연기 넘사벽
장군연기 넘사벽
지휘자연기 넘사벽
@귀안의 늑대TV
대통령 역 하긴 했어요...까메오 출연이긴 했었지만 판도라의 상자에서...
이순신장군역은 ㄹㅇ 넘사..
진짜 영화빼고 드라마는 다 성공..
@@puheub 드라마도 드라마의 제왕이랑
개과천선은 성공 못했음
@@jydasdfg3688 재밌게 봤는데 최근거는 다 ㅠㅠㅠㅠ
이재규 감독이 요구한 것도 아니고 대본에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 다른 지휘자들 영상 보고 연구하면서 독일어 가사까지 다 외워가지고 촬영 때 감독이 표정 잘 살아난 거 되게 좋아했었다고 그러던데ㅋㅋ 진짜 훌륭한 연기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
김명민씨가 노력엄청했다던데
저런 연기를 선보이고 대상수상 소감에서 김명민씨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에게 연기라는 재능을 준 신께 감사한다.
하지만 약간 부족하게 주셔서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신께 더욱 감사한다.
@@조사하면닭나와-j9q 와..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탓만 하던 내 자신이 너무나 못나보이네...
대상 받을만 했다
강마에라고 하면 김명민 외에는 없다 ㅠㅠ 음악드라마 중에서도 또한 이 만한 명장면들의 드라마가 없음 ㅠㅠㅠㅋㅋ 이 드라마는 지금 몇 년이 지나도 아직도 이리 기억에 남을 정도로 명장면들만 탄생시키는 드라마냐 ㅋㅋ
stfu go back to your shitty 3rd world country
베토벤은 9번 교향곡으로 몇백년의 시간동안 수십억 인류에 얼마나 큰 감동을 주고 갔나..정작 본인은 귀가 먹어 이 곡을 듣지도 못했지만.. 부디 천상에서 원없이 듣고 계시길..
와 강마에 합창 따라부르면서 지휘하는거 극 소름돋네...연기의 신인듯
직접 악보랑 독일어 가사 다외우셨대요 직접 지휘자들
영상보고 배우셔서 대단..
따라부르면서 지휘하는건 언제봐도 멋지다ㅠ
옛날에 서희태교수님이 전문가들도 막 어려워한다던데.
지휘하면서 그걸 다 외웠으니...진짜 킹왕짱!!ㅠㅠ
mp3에 힙합이나 가요만 들어있던 나에게 처음으로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게 해 준 드라마. 합창교향곡 가사 덕분에 독일어 배워서 이제는 독일에서 대학공부도 하고 관련 일도 하고있죠. 오케스트라 한 번 못 가봤던 저에게 그 어느 교향단보다도 기억에 남은 베토벤바이러스.. 다시 볼수있어 너무 좋네요 😭
멋지심~~
수십번을 돌려 봐도 김명민 연기는 최고입니다 불멸의 이순신.. 베토벤 바이러스 는 김명민 아니면 안되는 드라마였습니다 ..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어린 강건우가 걸어나오는것부터 합창단이 걸어나오며 노래부르는 연출이 너무 좋네요... 흑백에서 현실로 돌아오면서 색이 입혀지는 것도 좋구요..
합창 따라부르는것도 그렇지만 0:55, 8:40 이럴때 나오는 표정 자체가 연기가 아니라 진짜 음악계 거장, 마에스트로를 보는거 같음.. 끝나고 남아있는 희열감에 바들바들 떨리는 연기까지 압도적..
이십평생 드라마인생중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eun kim 이게 완전 베스트 명작이죠 ㅠㅠ 저도 클래식을 한창 연주했던 합주반을 한 적 있어서 이런 음악 드라마 너무 좋아함 ㅠㅠ 이 드라마 방영 때는 고3 수능 준비생이어서 본방을 제대로 못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감동적인 명작이에요 ㅎ
베토벤....정말 대단한 인물이야....귀를 완전히 먹은 상태에서 저런 명곡을 만들다니...진짜...기적이지 정말
천재죠..지니어스
귀 먹어도 머리 속으로 상상한 거는 작곡 가능하죠~ 근데 그래도 범접할 수 없는 천재 입니다 ㄷ
신이 특별히 주신 재능이자 선물ㆍㆍ열정도 신의 선물인지 궁금하다
초등학생 때 이 장면을 보고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자주 찾아봐요... 정말 명작입니다ㅠㅠ
베바 당시 너무 좋아했다
모든 장면이 기억나진않지만
똥덩어리, 넬라판타지아, 오보에, 교통경찰장면 그리고 이 합창장면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강마에 연기도 연기인데 연출 자체가 개쩔었다....
직접 다른 지휘자들 영상보면서
배우고 독일어도 다외우셨다는..
노래합창할때가 나오는게 독일어인데 그거 다외우셔서
촬영하시고 표정,폼 진짜좋다고
하셨대요 감독님이
06:25 합창단 들어올때 소름이 쫙! 감동이 출렁!
원래 곡에서 합창 파트는 저거보다 훨씬 이전에 시작한다는게 함정... 뭐 드라마적 연출이니...
원래 합창단이 안오기로 한거였음 강마에랑 트러블있어서 그러다 클라이막스 부분만 짠하고 등장ㅋ
저 수재민 아들도 공연보고 감명받아서 크게 됐으면 좋겠다
네 그래서 에이틴에서 차기현역할맡고 대학도 가요
진짜 본방때 봤던거 포함 50번은 본 듯...볼 때마다 김명민 배우의 명품 연기에 감탄...얼굴 표정 하나 하나 몸짓 하나하나가 진짜....
김명민 배우의 연기는...정말... 최고다ㅠ 그냥 진짜 강건우 마에스트로를 보는 느낌.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버림...엄청난 몰입감과 타고난 재능 거기에 노력까지 해버리니. 같은 동시대를 살며 김명민 배우님 연기를 볼 수있음에 감사한다ㅠㅠ
이거 다음이 더 명장면인데, 내면의 애너지를 모두 쏟아부은 지휘후에 자기 대기실에 들어가서 소파에 몸을 기대는데 진짜 간지가...
10:35 강마에가 이들의 박수를 본듯...강마에가 속으론 겁나 따뜻한 사람이었던걸 12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겠음.
감히 말하지만 베바 최고의 명장면
고3이었던 10년전이나 서른을앞둔 지금이나 이장면은 내게 참 큰의미가있는..
나이 40의 나를 만날땐
저렇게 탑클래스 교사인 나 자신을 만나고싶어요
저와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저랑 동갑이시네요ㅋㅋ 수능 전날 마지막회ㅋㅋ
그리고 서른둘이 되엇네요 ㅎㅎ
베토벤은 어떻게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저런 곡을 만들까 9번 교향곡은 절망과 분노에서 시작해서 그라데이션으로 환희로 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임. 지금 봐도 저 합창단 들어오는 저 장면은 소름돋는더
본4때 학교에서 시험공부하면서 베바 꼭 챙겨봤었는데 저장면보고 어찌나 울었는지..근데 지금 2020년에도 또 울면서 보고있다니ㅋㅋ 어린시절의 불행했지만 꿈을 가지게되는 순간의 나와 다시 만나는 장면도 감동이지만 못온다고했던 합창단들이 갑자기 합창하며 등장하는 씬이라니..모든게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다!
동감.공감입니다.~~~^^
진짜....인생 감동 명장면 중 하나ㅜㅜㅜㅜ몇번을봐도..전율이ㅜ
헉 저랑 같아요 저도 고등학생 때 밤새 수학문제 풀며 공부할 때 베바를 50번도 넘게 챙겨봤어요 대사까지 다 외워질 지경
이 드라마만 떠올리면 그때의 저가 떠올라요.ㅋㅋ 공부하던 차갑고 조용한 새벽 공기, 거실에서 내가 자기 전까지 기다리던 어머니.. 매일 최선을 다하던 그날의 나
너무 비슷해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답니다
더 소름인 건 김명민이 악보를 다 외우고 저 독일어 가사까지 외웠다는 거 같네요 진짜 지휘자들이 하듯이
지휘자용 오케스트라 총보는...
1곡만 다 외울래도
머리 터지는데...
대단하네요
망하기직전인 나라
혼자서 되찾았는데 못할게없죠
@Ludwig van Beethoven 불멸의 이순신 에서 이순신 장군님 하셨잖아요 ^^
@@Kesap541 이순신이야기하시는듯 ㅎ
엄청난 연기임. 진짜 거장처럼 보이죠..
몇 년이 지나도 가슴 뛰게 하는 장면. 23년 마지막 달에 다시 위로 받고 감.
아..한국 최고다 최고의 배우다
2020년도 가을에 딱인 드라마.갑자기 보고싶어서 왔네요...여전히 감동입니다...
2008년 14살, 2021년 27살ㅜㅜ 아직도 베바 못잃어요.
시즌2 요청 게시판에 작성하러갑니다.또륵
"천만에요............저는 수재민따윈 아니었습니다"
대사보소 ㅋㅋㅋㅋㅋㅋ
대사 넘 찰져 ㅋㅋㅋㅋ
그 대사야말로 강마에를 잘 나타낸 대사라고 생각함 ㅋㅋ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사
저는 도 아니고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명민 저 큰 오케스트라 앞에서
진짜 지휘자도 아니고
연기할 뿐인데
진짜 지휘같고
하나도 안 밀린다
정말 강마에 인생
살아온 사람 같다
대~~~~단한 분!!
2008년에 보고 12년이 지난 지금...2020년에 정주행하는데 며칠째 일생 불가 ㅠㅠ
22222 ㅠㅜ
2024년에도 보고있습니다 :) 나이가 달라질수록 느끼는게 다른 명작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두루미 울먹이면서 연주하는거 찡하다
2222222
강마에 눈에 눈물 맺히고 두루미가 울 때 나도 같이 울었다ㅠㅠㅠㅠ
합창단 들어오는 장면은 지금 다시봐도 온몸에 털이 곤두선다
환희의 송가...뭉클하게 다가오네
베바 이름처럼 베토벤은 이 훌륭한 곡을 들어보지도 못하고...꼭 들려주고 싶다
아무튼 이거 재방안해주나 이런 드라마가 없어
요즘 드라마는 막장 사랑타령 이름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한 내용들뿐
신들린 연기, 최고의 연출력.
이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봐줘야 한다.
이 장면... 제 머릿속 뇌관이 터지는 듯 영상 찾아볼때마다 뭔가 화산 용암 분출되듯 희열과 감동과 만족을 느낍니다~
6:30 에서 어린 강마에뒤로 합창단이 들어오는 모습인데 이 수많은 관객들중 저 공연으로 구원을 받고 위로를 받고 힘을 받은 어린 강마에 같은 아이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제작진들의 연출 의도라 생각해 보는데 그게 맞을까요?
2008년 드라마니까 벌써 11년... 그런데 종영 이후로 이 드라마만큼 열광하게 되는 드라마를 접하지 못했어요... 유튜브 짧은 영상들이라도 벌써 몇번째 정주행인데 볼때마다 신선하고 새롭고 감동적이고 에너지 샘솟아요~~
김명민은 신이다.
연기의 신..
연출도 엄청나고 ㄷㄷ
다시봐도 명장면 이다 이때로
다시돌아가고싶네..
천만에요. 난수재민따윈아니었습니다. 집이 좀 가난했지만, 머리 좋고 공부잘하는 아주 똑똑한 학생이었죠. 반장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근데 똑똑하면 한가지 안 좋은 점이 있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남보다 빨리, 일찍 깨닫게됩니다.
그때 였습니다 옆방에서 소리 들려왔습니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아름다운 음악이였죠 정말입니다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겠는데 난 그때 오케스트라를 봤습니다 그 오케스타를 지휘하고있는 먼 훗날의 나도 봤습니다 구원이였죠 , 위로였고 , 힘이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소름 1000번은 넘게 봣습니다
음악하는 사람인데...
부끄러울정도로 감동입니다...
베토벤 합창..ㅜㅜ
훌륭한 시나리오, 멋진 연출 그리고 대단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명장면....
역대 드라마 중 베스트 5안에 충분한...
👍 👍 👍 👍 👍
명장면 명대사가 많은 베토벤 바이러스 중에서도 최고의 한 장면..
시련을 딛고 일어선 인간의 신화적인 심포니
12년이 지나고 내 모습도 내 생각도 그 사이 많이 변했지만 이 장면을 보는 벅찬 마음은
그대로다.. 내 인생 최고의 명장면
김명민 님은 원래 영화건 드라마건 맡은 배역에 철저한 준비성과 연구하시는거로 유명하심 예전에 루게릭병 환자분도 직접만나시고 연구하심
드라마의 클라이막스 봐도봐고 안질린다
김단아
이장면만 수백번째 정주행중입니다
클라이막스 맞음 - 이거 이후로 시궁창됨
딱 이장면을 끝으로 마무리 지었다면 완성도는 훨씬 높아졌을 듯
12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명작의 명장면
두루미 울때 나도 울었다...ㅠㅠ 이지아 진짜 이쁘다ㅠㅠ
2023년에 보는 사람 손?
🤚
2024년요!
6:23 합창단 등장하는 장면은 진짜 드라마사의 남을 명장면임
2024년에 보고있는 사람 손
저요ㅎㅎ
저요오
저도 추가^^;;
육룡이나르샤 무이이야 보고옴
저요
격앙되는 감정을 억누르면서 지휘하는게 너무 느껴져 ㅠㅠㅠ
최고의 명작면....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오길.....
당장 시청률이 아니라, 재미가 아니라 이렇게 두고두고 감동에 감동이 더한.. 명품드라마는.. 세기가지나도 손에 꼽힐것이다
2021 5월에도 보는중.. 제 인생드라마에요ㅜㅜ 시즌2 제발제발 나와라ㅜㅜ
안 나옴 ㅋ
인생의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는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됐어요!
이장면과 같은 드라마는 앞으로 없을 거예요!
전율.
김명민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될 감동적인 드라마 ㅜㅜ
눈물난다..ㅠㅠㅠ진짜 소름 쫙돋아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다ㅜㅠㅜㅜ
트럼펫 7년동안 전공하고 음대가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퇴했는데 정말 악기 다시잡고싶어지네
벽.과 장애는 극복하라고 주어진거 같아요..
꼭! 대개하시기를. 저도 이드라마때문에 구월을.. ~~^^
넷플릭스 뭐하냐? 이런 명작 안올리고!!
옳소! 넷플릭스에 노다메 칸타빌레만 올라와 있고 이건 왜 안올라와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진짜소름돋게 감동적이다
2021년 3월입니다. 제 인생의 힐링드라마입니다.
와... 합창단 등장할 때 소오름...ㄷㄷㄷ 이 명작을 왜 이제야 보기 시작했을까 하는 후회도 함께... 클래식 전공하게 되면서 이 작품을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어릴 때도 이런 작품을 알았더라면 더 빨리 전공했을텐데.. 아쉽다ㅠㅠㅜ
베바의 최고 명장면~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래도 연긴데..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ㅠㅠ
정말.. 힘이 나는것 같다
진짜 하얀거탑, 베바 연기가 너무 최고라 이후 작품은 전 보다 못한 느낌까지 들 정도..
하얀거탑,불멸의 이순신,베바
김명민씨 TOP3 드라마
ㄹㅇ 하얀거탑 이순신 베바로 이어지는 김명민 트릴로지는 불세출의 명작임
드라마지만 정말 명장면이네요. 꿈이며 희망과 소생 위로와 격려. 늘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2008년도 이 드라마때문에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내가 여태 본 드라마 명장면 중에서 감동 그자체였다.*
진짜 넘감동~
강마에 넘 멋있어
두루미처럼 울었네ㅠ
아직까지 이장면을 보면 뭉클합니다.!
김우경 '환희의송가'라는 제목이 가슴깊이 와닿는 장면이네요...
요즈음 드라마들보다 훨씬 퀄리티도 고급지고 세련됐다 ㅠㅠ 😅😅 왜 요즈음 드라마들은 이런 뮤지컬 오케스트라 배경 드라마가 없을까 ㅠㅠ
시즌2가 나오기 힘든 역대급 드라마인듯 ..
두루미 이 악물고 하는거 눈물난다 ㅠㅠ
진짜 이장면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제가 받았던 그 위로를.. 그힘을 여러분들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이 장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너무 감동적이야..근데 팩트는 성악가들이 저 때 등장했으면 저 호른 후 나오는 환희의 송가 전의 합창, 솔로는 없었다는거ㅋㅋㅋ
12년전과 같이 보고 있으니 또 푹 빠지는 드라마네요~ 이런 좋은 드라마가 시즌으로 이어지면 참 좋을텐데.. 2018년도 명민님 팬미 보니까 감독님이 베바2는 생각이 없으시다고 했으니 현실적으로 어렵겠죠ㅠㅠ 너무 아쉽다..
2022년에 보는 사람 손?
저요
2023😊
2023❤
2023이올시다
2023!
한번 보고나면 가끔씩 생각이 나서 이 부분만 다시 보고, 듣고 싶네요...
베토벤도 배우님도 대단하네요
졸라 웃겨 천만해요 수재민 따윈 아니었습니다 빵터졌어요
10:41 사실은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던 강마에 선생님..
10년뒤의 이야기 베토벤바이러스 2가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10년뒤의 지금.... 강마에는 어찌사는지......두루미도...
헐 그럼 김갑용할배는 돌아가셨을까요... ㅠㅠㅠ
베바 최고 명장면 ㅠㅜ
감동적인 공연이다
명장면!!
김다애 이런게 진짜 음악이지요!!!
연출이 시대를너무초월했...
매번 볼 때마다 눈물나는 건 저뿐인가요?ㅜㅜ 감동...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