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핌플은 세가지 서브만 하면 그냥 쉽게 이깁니다. 상대 백쪽과 엘보우쪽으로 깊고 빠른 무회전 서브와 화쪽의 짧은 백스핀아님 짧은 무회전서브. 무회전서브시 무회전으로 길게와 그냥 3구로 끝.화쪽 짧은 서브후 화쪽으로 오면 3구로 끝내고 백으로 리턴하면 상대 백으로 깊게 커트후 민볼로 오는거 차분히 치면 아주 쉽게 이깁니다.
처음에는 멘붕, 짜증남. 그래도 계속 꾸준히 몇달 치면 기다렸다 잡아 치는 것과 리듬, 박자 잡는데 많이 도움되며 재미있어짐. 이후 핌플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고 다양한 기술, 커트볼 드라이브 거는 기술등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데 무척 도움이 됨. 이후 핌플만 보면 반갑게 함께 연습하자고 함. 욕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연습 기회로 삼으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고수는 괜찮겠지만, 일반분들이 롱이랑 치기 싫어 하는 이유가 롱이랑 치면 나는 열심히 치는데 상대방은 땀도 안나서 혼자 만 힘든거 같고, 평소 치던 박자도 안 맞고, 스텝도 잘 안맞아서 다시 민라버와 치면 또 잘 안맞죠. 겨우 잡은 폼도 틀어지고 초보자 분들이 롱을 싫어할수 밖에 없는 이유인듯. 중급정도 되면 롱이 대주면 드라이브 연습 하기는 좋은듯 하구요.
롱핌플과의 경기를 할 때는 서비스 구질 자체는 최대한 단순하게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간단히 말해 횡회전이 애매하게 섞인 서비스는 롱핌에 맞고 돌아올때 상당히 지랄같이(?) 들어올때가 많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횡서브는 거의 넣지 않습니다. 메인은 상회전 서브인데, 롱핌에 맞았을 때 돌아오는 구질을 거의 100퍼 확률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그 상화전 서브 하나도 미묘하게 변화를 계속 줘야합니다. 코스, 길이, 볼의 속도, 회전량을 매번 바꿔서 넣는거죠. 그래야 상대방이 확실하게 예측하고 반구할 수 없습니다. 상회전 서비스가 들어가는데 코스를 확 찌르지 못하고 신중하게 넘겨주는 볼은 100퍼 가까운 확률로 하회전이 되기 때문에, 드라이브가 좋은 사람은 기다리고 있다가 임팩트를 강하게 실어 제낄 수 있습니다. 같은 모션으로 너클 서비스를 섞어주면 상대방을 더 힘들게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흘러가는 와중 20% 정도 비율로 강한 커트 서비스를 섞어주면 감이 흐트러져 리시브 미스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게임 운영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죠~
와........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롱핌플 쓰는 주세혁이나 김경아도 러버빨로 하는 선수들인가요? 박pd 님의 드라이브를 보건데, 박pd님도 상당히 실력이 좋은 분이시고, 저 드라이브를 블록하는 롱핌플 분도 고수입니다. 롱핌플도 쉬운 전형이 아닙니다. 롱핌플로 5부 정도까지는 잘 올라가지만, 그 이후부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열심히들 싸우시는데 별로 보탤 필요는 못 느끼겠고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핌플이라 짜증나는 사람은 본인이 하수라서 그래요. 고수가 되면 괜찮아 집니다. 핌플에 짜증나는 사람은 핌플에만 짜증이 나는 게 아니라 그날 그날 상대하는 사람이 민러버든 핌플이든 펜홀더든 셰이크든 남자든 여자든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그 뭐든 어떤 사람이든 대부분 짜증이 나요. 대부분 자기보다 잘 치거든요. 역시 고수가 되고 나면 짜증이 안 나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반드시 바로잡고 싶은게 있는데 핌플 달고 발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탁구는 운동인데 움직이지도 않으려면 뭐하러 탁구를 치냐 어쩌고 저쩌고들 하시죠? 근데 그것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하수라서 탁구를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간단하게 말해서 저분이 핌플이라서 움직이지 않고 치는게 아니에요. 안 움직여도 이겨 지니까 안 움직이는거죠.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상대이거나 자신보다 하위부수를 만나면 그게 자신이 들고 치는게 핌플이든 민러버든 셰이크이든 펜홀더든 뭐든 간에 별로 안 움직여도 이겨집니다. 반대로 자신보다 월등한 고수를 만나면 내가 들고 있는게 핌플이든 뭐든 상관없이 바쁘고 안 움직일 수가 없고 나만 혼자 뛰어다니고 땀나고 그렇습니다. 간단한 원리죠? 핌플을 만나서 그 분은 가만히 서서 치는데 나만 바쁘고 뛰어다니고 짜증이 나고 나만 운동하는 것 같고 그렇죠? 그건 그 상대가 핌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가 나보다 고수이기 때문이에요. 가만히 서서 치는 것 같은 상대도 자신이 가만히 서서 쳐도 이겨지는 상대랑 경기 하는 거 별로 재미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구장에 가든 고수들이 하수들이랑 탁구 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피하려고 하고 그런 거예요. 모든게 다 내가 고수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하수일 때는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막말로 탁구 어른들 치는데 아직 탁구가 뭔지도 잘 모르는 애들이 이러네 저러네 함부로 입대지들 말고 열심히 로봇하고라도 씨름하세요.
게임 잘봤습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지요.. 드라이브가 상대 롱핌에 맞고 백쪽으로 왔을때 하회전공이 오게되는데. 이때 대부분 짧게 떨어지죠. 그래서 대상 백플릭을 하게되는데. 이때 백플릭에 자신이 없다보니 스윙에 힘이없어보입니다. 백플릭시에 좀더 짧고 강한 손목 임팩트로 상회전을 먹여줘야 네트를 넘어갑니다. 자세도 낮아야되고 백스윙시 눈높이가 공의 위치근처로 가게 자세를 낮춰야합니다. 이때 공과 라켓이 너무 떨어지면 상회전을 먹이기 힘드니 공과 라켓이 너무 멀지 않게 해야됩니다. 공 근처에서 짧고 강한 손목 임펙트 이게 핵심입니다. 그걸로 끝내려 하면 안되고 어쨋든 돌아오는 하회전을 포핸드 드라이브로 연결하게 하는 역할이죠. 기회가 안나면 두번 세번 계속 상대 백쪽으로 백플릭 연결하시구요 .. 롱핌플상대로는 어쨋든 상회전을 넘겨줘야 롱이 힘들어하거든요. 요것만 신경쓰시면 괜찮아보여요..
같은 배율로 재료를 섞지만, 검정색 염료의 영향으로 검정색 러버가 타구감이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롱핌플 쓰시는분이 중펜이신데 적색 러버가 붙은 뒷면은 거의 않쓰셔서 검정색만 쓰는것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실제로 롱핌플 유저분들이 핌플 러버가 가벼운 관계로 무게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뒷면에도 러버를 붙이다고 실제 쓰시는 분들께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일반적으로 롱핌플쪽으로는 서브를 넣지않는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서브를 넣을때 평면 라바보다.회전을 주기어렵기때문에 자칫 하면 내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그냥 밋밋한 평범한 공을 넣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리시브는 핌플 라바. 서브나 자기 공격 때는 평면라바를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물론 선수들은 다를 수도있겠지만요. 그게 궁금해서요.뭐 사실 라바 색깔을 구분해둔 건 상대 선수가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고요.
롱핌풀 포핸드 깊숙히 겨드랑이 몸쪽 깊숙히 공략하면 좋을듯 하네요 백쪽은 컨트롤 및 공격 이 좋은듯 하니 항상 다음볼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할듯 하고요 그래도 롱핌플 잘 다루시네요 ~ 아 글구 루프 걸고 깍여 오는 구질을 단순히 커드하거나 또 거는 볼은 상대가 예측 하는 볼이니 가볍게 날려 치기 로 상대 깊숙히 썩어 주면서 하면 게임 풀어 가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부 댓글들 가관이네요 다 공인된 러버들 입니다 민 러버 공격수 말고는 다 인정 못하는 스타일인가요?? 선천적으로 발이 느려 롱 핌플를 택 할 수도 있고 몸이 안 좋아 택 할 수도 있는겁니다 롱핌플 ox 전진 타입이 먹히는건 초 중급까지고 3부 이상 되면 그 한계가 있어 사용자가 많이 줄어 들죠 어려운 상대를 극복하는 게 탁구의 매력인데 그저 내가 어려우니 인정하기 싫다는 좀 ..... 그냥 즐탁하세요
롱핌플 까는 사람들 특징 정리.txt 1. 롱핌플의 특성에 대해서 전혀 모름. 배울 생각도 없음. 아무리 변화가 좋다 한들 공의 속도를 늦추고 낮은 마찰력으로 인한 변화라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머리에 든 건 없고 배울 생각도 없어서 무턱대고 덤비다 깨짐. 그러면서 자기는 잘 했는데 공이 이상하게 온다고 입 삐쭉 내밀고 툴툴댐. 그리고 나서도 유튜브나 롱핌플 쓰는 탁구인에게 배울 생각은 전혀 안함. 이론도 모르고 막 치기만 하면 느는 줄 알고있음. 2. 공 보는 눈이 없음. 롱핌플 특성상 공이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어서 공의 상표를 본다던지 상대방이 치는 걸 유심히 지켜본다던지 하면 공이 수직이착륙기마냥 수직상승 하는 실수는 현저히 줄어듬. 생각도 없고 공 보는 눈도 없어서 저번에 당하고도 또 당함. 상상속에선 수비수 때려잡는 왕하오, 쉬신 빙의해서 롱핌플 가지고 노는 상상이나 함. 3. 머리가 나쁨. 머리 회전 빠른 젊은 친구들은 6부, 7부라도 이론상으로 조금만 알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친구들은 없음. 최소한 롱핌플로 넘기면 어떻게 쳐야할 지는 생각하고 감을 잡고 꾸역꾸역 테이블 안으로 공을 우겨넣기는 함. 바보같이 드라이브로 넘긴 공을 롱으로 상대가 올려쳤다고 그냥 갔다댔다가 네트에 꼬라박히는 일도 드뭄. 근데 롱핌플 욕하는 일부 탁신병자들은 말했다시피 머리 나쁘고 배울 생각도 없어서 오늘도 네트에 공 꼬라박고 화장실가서 오줌싸면서 씩씩댐. 4. 배가 가슴보다 더 나옴. 어려운 코스로 까다로운 공이 들어오면 출렁거리는 자기 뱃살 탓은 안하고 애꿎은 남의 러버탓만 함. 발로 뛰어 잡을 생각은 없고 상대편 때려 잡을 생각만 함. 방향이 이상하게 휘네 바운드가 불규칙하네 하면서도 살 빼고 운동할 생각은 못하고 자꾸 잠자기 전에 오늘 롱핌플한테 졌던 경기만 생각남. 살뺀다고 탁구친다면서 나오면서 꼭 음료수 사 마시면서 집에감. 5.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임. 이길려고 환장한 사람들이 롱핌플 쓴다고 욕하고 다니는데 막상 다른 사람 눈에는 본인이 그렇게 보이는 지 모르나봄. 입으로는 저거 단점이 많은 러버다, 안 좋은 러버다 하는데 게임만 하면 져서 금지시켜야 된다고 이야기함. 결국은 내가 지니깐 금지시키자는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헛소리. 돌출러버가 먼저 개발됐다고 알려줘도 저건 어쨌든 정상이 아니라며 우기기 좋아함. 1900년대 초 탁구 동영상 보여주면 극대노하면서 싸울려고 들 것 같음. 6. 그냥 탁구를 못 침 잘치면 그냥 침. 롱이든 숏이든 미디엄이든 안티든 그냥 잘침. 7. 지금 팩트로 뼈 맞아서 부들부들 함. 뭐라도 댓글달려고 했다가 읽어보니 얼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찔려서 키보드랑 핸드폰에서 손 뗌.
러버 역사 가운데, 핌플아웃 러버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현재 민러버라 부르는 핌플인 러버가 나중에 생겼습니다. 롱핌플 때문에 졌다고 하는 분들, 당신들 실력이 안되서 진 것입니다. 전쟁에서 총 맞아 죽으면서 나는 칼을 들고 싸우는데, 너는 왜 총으로 쏘냐? 라고 하겠습니까? 롱핌플 달고 한번 쳐보세요. 그게 쉬운가? 민러버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원형-m7z 회전을 안타는데 왜 어렵냐고요? 허허 참 ㅋㅋ...직접 한번 쳐보고 얘기하세요. 탁구장 누님들한테 숏핌플 롱핌플로 적응 연습 종종 시켜드리고는 하는데, 민러버가 다루기 훨씬 쉽습니다. 회전을 안타니까 쉽다? 안타긴 왜 안타요. 상대방 회전 잘못 읽으면 미스나는건 숏이든 롱이든 다 마찬가지고요, 롱으로 어찌어찌 넘긴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니죠. 민러버보다 회전을 덜타는건 사실이니까 아무튼 넘기는건 쉽다 그리 생각하시나본데, 그 다음에 처맞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ㅋㅋㅋ 상대방에게 처맞지 않을 볼로 리턴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쉬운지 한번 해보세요. 하루도 못버티고 떼버릴걸요 아마?
이질.생체1세대?로써...첨 교류전 온 이질여자분들께.모두 맨붕패배..저 역시 처음 상대하는 러버였는데.거의 한두점만 주고..11:0 으로도 이긴 기억.. 끝난후.회원분들이 강제로ㅋㅋ 저를 이질 러버까지 사주면서..할수없이 몇년사용ㅠㅠ.자기탁구는 망가집니다.ㅠ 특히 선출만나면..선제 잡지않으면 고전.또 고전입니다.ㅠ **이질러버는ㅡ수비형 포함.ㅡ1.공의회전을 잘보고.2.발을 잘움직여 미리 자리잘잡고..잔발포함.3.타구시 어깨.팔의 힘 조절을 잘해야합니다.물론 드라이버의 강도 조절도 잘해야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이질을 즐기는 마음자세가 가장 포인트같슴다.즐탁^^
편법1 便法 발음 [편뻡 ]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은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 1. 정삭적인 절차를 따라 만들고 ITTF 인증까지 받고 나온 러버에게 편법은 틀린 말. 편법으로 만들었다면 애초애 대회에 가지고 나오지도 못함. 코팅 롱핌플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지금, 관리감독이 부실한 동네 탁구장 리그에 코팅 롱핌플을 들고 부수까지 속여 사람들을 손쉽게 이기는 것과 같은 행동을 편법이라 하는 것. 2. 사실 처음부터 틀려먹었는데 사실 돌출러버(오늘날의 숏, 롱과는 다름)를 목판에 스폰지 없이 붙이던 게 탁구의 시초. 평면러버는 그 이후에 개발됨. 괜히 스폰지 없는 롱핌플 러버를 OX(orthodox)러버라고 부르는 게 아님. 평면러버 자체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최초의 고마찰 고탄성 러버는 1967년 버터플라이 사에서 출시된 그 유명한 스라이버. 반면 현대의 롱핌플은 이미 1963년도에 세계대회에 등장.
핌플러버가 참 재미없는 러버기는 하죠. 탁구라는 운동이 그야말로 회전의 미학인데 그 회전을 의미없게 만들어 버리니.. 공인된 것이니 극복은 해야 겠지만 실제 생체에서 본다면 탁구를 즐긴다기 보다는 이기는게 목적인 러버인것도 부정할수 없는 것이 사실아니겠습니까? 이질러버가지고 3부 이상 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멋지다는 감탄사가 나올법하지만 그 이하는 솔직히 탁구가 정말 재미없게 보이게 만듭니다. 다만 이질로 3부이상 하시는 분이 극히 적은것을 보면 4부 까지는 통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는것인데 다르게 생각해 보면 그 이상 올라가려는 노력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적당한 노력으로 올라가지만 경기에서 민러버만큼의 고민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이상을 하기 힘들어지는것 이라고 봅니다.
진짜 롱쓰는 생체인 대부분은 나이많은 아재나 아줌마에.. 서서치고 움직이지도 않고.. 저게 운동을 하기위한걸까.. 그냥 민러버로 안되니 이질러버로 갈아타서 적응못한 생체인들을 이기기위한 탁구.. 보는 사람도 노잼이고.. 난 저런 사람들을 고수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폼도 이상하고 그냥 서서 깔짝거리는게 스포츠일까???
롱핌플은 세가지 서브만 하면 그냥 쉽게 이깁니다. 상대 백쪽과 엘보우쪽으로 깊고 빠른 무회전 서브와 화쪽의 짧은 백스핀아님 짧은 무회전서브. 무회전서브시 무회전으로 길게와 그냥 3구로 끝.화쪽 짧은 서브후 화쪽으로 오면 3구로 끝내고 백으로 리턴하면 상대 백으로 깊게 커트후 민볼로 오는거 차분히 치면 아주 쉽게 이깁니다.
처음에는 멘붕, 짜증남. 그래도 계속 꾸준히 몇달 치면 기다렸다 잡아 치는 것과 리듬, 박자 잡는데 많이 도움되며 재미있어짐. 이후 핌플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고 다양한 기술, 커트볼 드라이브 거는 기술등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데 무척 도움이 됨. 이후 핌플만 보면 반갑게 함께 연습하자고 함. 욕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연습 기회로 삼으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
불만을 갖기보다는 배움의 자세로 멋집니다
고수는 괜찮겠지만, 일반분들이 롱이랑 치기 싫어 하는 이유가
롱이랑 치면 나는 열심히 치는데 상대방은 땀도 안나서 혼자 만 힘든거 같고, 평소 치던 박자도 안 맞고, 스텝도 잘 안맞아서 다시 민라버와 치면 또 잘 안맞죠. 겨우 잡은 폼도 틀어지고 초보자 분들이 롱을 싫어할수 밖에 없는 이유인듯.
중급정도 되면 롱이 대주면 드라이브 연습 하기는 좋은듯 하구요.
롱핌플과의 경기를 할 때는 서비스 구질 자체는 최대한 단순하게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간단히 말해 횡회전이 애매하게 섞인 서비스는 롱핌에 맞고 돌아올때 상당히 지랄같이(?) 들어올때가 많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횡서브는 거의 넣지 않습니다. 메인은 상회전 서브인데, 롱핌에 맞았을 때 돌아오는 구질을 거의 100퍼 확률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그 상화전 서브 하나도 미묘하게 변화를 계속 줘야합니다. 코스, 길이, 볼의 속도, 회전량을 매번 바꿔서 넣는거죠. 그래야 상대방이 확실하게 예측하고 반구할 수 없습니다. 상회전 서비스가 들어가는데 코스를 확 찌르지 못하고 신중하게 넘겨주는 볼은 100퍼 가까운 확률로 하회전이 되기 때문에, 드라이브가 좋은 사람은 기다리고 있다가 임팩트를 강하게 실어 제낄 수 있습니다.
같은 모션으로 너클 서비스를 섞어주면 상대방을 더 힘들게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흘러가는 와중 20% 정도 비율로 강한 커트 서비스를 섞어주면 감이 흐트러져 리시브 미스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게임 운영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죠~
이런 분들이 무섭더군요. 풋워크도 적은데 나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져버리는...
ㅇㅈ 상대는 무심하게 툭툭 치는데
저는 홍보용 풍선 처럼 팔락팔락 거리고 ㅋㅋ
기가 막히네요 ^^ 구경하는 사람마저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핌플팬으로서 또 하나 주옥같은 자료 모아 갑니다~ 혹시 핌플고수분 전면 핌플 러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련지요?! 박pd님 메번 너무 감사드리지 말입니다~ 최근 '차이나는' 찬조출연도 잘봤어요! 팬입니다요!
hi...what blade and rubber is the tall guy using?
서브가 좀 폴트 같지요??? 공을 충분히 띄우지 않네요 ^^
둘중에 누가 잘 친다는거예요? 지금 계속 보고 있는데
홍선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요;;; 도대체 어느쪽이 ㅡㅡ;;;;
롱핌풀과 게임시 1ㅡ서브넣을때는 민볼인지 커트서브인지 확실히 넣고 그래야 본인한테 3구넘어올때 확실하게 구별되서 오면 그담볼처리가 쉬워요 그리고 롱볼 속도에 같이 맞추워 게임하다보면 찬스가 옵니다 대략 그렇습니당
저분을 어디서 볼수있죠?? 대전인데 배우고싶어서요
월평동에 정탁구장 관장님입니다.
저도 핌플 아웃러버 싫어하지만 치다 보면 적응됩니다. 그리고 롱핌플도 다루기가 정말어렵습니다.
경험치가 쌓이면 롱이 오히려 쉽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리그전에서만 뵙었는데요.
박PD님이 잘하시는겁니다.
되게어려운 전형이라 애많이먹죠.ㅋ
해본 사람만 그 기분 잘 알죠^^
잘몰라그러는데 키큰분 러버가 특이한러버인가요?
네 돌기가 밖으로 나온 롱핌플입니다.
박PD 돌출러버라고 하는건가요?
넵 맞습니다
이분 어떤 롱핌플을 쓰시고 두께는 어떻게 되나요?^^
와........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롱핌플 쓰는 주세혁이나 김경아도 러버빨로 하는 선수들인가요? 박pd 님의 드라이브를 보건데, 박pd님도 상당히 실력이 좋은 분이시고, 저 드라이브를 블록하는 롱핌플 분도 고수입니다. 롱핌플도 쉬운 전형이 아닙니다. 롱핌플로 5부 정도까지는 잘 올라가지만, 그 이후부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네다롱
제가 아직잘 몰라서그러는데.. 롱핌플 장점이 뭔가요? 얼핏 듣기론 회전을 무력화시킬수있다고 들었는데
seehyun lee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이 이상하케 옴 ㅋㅋ 너클비슷한데 타이밍잡기 어려워요 ㅎㅎ
핌플러버 같은 경우, 드라이브를 걸면 구질이 커트성으로 바뀝니다. 주로 수비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러버입니다.
라켓은 어느 라케쓰시나요
dynam special 사용 중입니다
아무리 스매싱해도 상대라켓맞고 매우 느리게 날아와 타이밍뺏기거나 아무리 회전을줘서 보내도 멀쩡하게 다시 날아오거나 ㅜ ㅜ 속터진다
저도 롱핌플 고수님과 게임을 할때 빠른 서브를 자주 넣지만 그 서브를 미리 보고 다른 곳으로 밀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화쪽으로 짧게 서브를 넣은 후에 안정성있게 공격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빠른 서브도 너클 위주의 빠른 서브를 넣는걸 추천드려요
롱핌플은 힘없는 너클써브를 해야 합니다.
열심히들 싸우시는데 별로 보탤 필요는 못 느끼겠고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핌플이라 짜증나는 사람은 본인이 하수라서 그래요. 고수가 되면 괜찮아 집니다. 핌플에 짜증나는 사람은 핌플에만 짜증이 나는 게 아니라 그날 그날 상대하는 사람이 민러버든 핌플이든 펜홀더든 셰이크든 남자든 여자든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그 뭐든 어떤 사람이든 대부분 짜증이 나요. 대부분 자기보다 잘 치거든요. 역시 고수가 되고 나면 짜증이 안 나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반드시 바로잡고 싶은게 있는데 핌플 달고 발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고 탁구는 운동인데 움직이지도 않으려면 뭐하러 탁구를 치냐 어쩌고 저쩌고들 하시죠?
근데 그것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하수라서 탁구를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간단하게 말해서 저분이 핌플이라서 움직이지 않고 치는게 아니에요. 안 움직여도 이겨 지니까 안 움직이는거죠.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상대이거나 자신보다 하위부수를 만나면 그게 자신이 들고 치는게 핌플이든 민러버든 셰이크이든 펜홀더든 뭐든 간에 별로 안 움직여도 이겨집니다.
반대로 자신보다 월등한 고수를 만나면 내가 들고 있는게 핌플이든 뭐든 상관없이 바쁘고 안 움직일 수가 없고 나만 혼자 뛰어다니고 땀나고 그렇습니다.
간단한 원리죠? 핌플을 만나서 그 분은 가만히 서서 치는데 나만 바쁘고 뛰어다니고 짜증이 나고 나만 운동하는 것 같고 그렇죠? 그건 그 상대가 핌플이라서가 아니라 상대가 나보다 고수이기 때문이에요.
가만히 서서 치는 것 같은 상대도 자신이 가만히 서서 쳐도 이겨지는 상대랑 경기 하는 거 별로 재미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구장에 가든 고수들이 하수들이랑 탁구 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피하려고 하고 그런 거예요.
모든게 다 내가 고수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하수일 때는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막말로 탁구 어른들 치는데 아직 탁구가 뭔지도 잘 모르는 애들이 이러네 저러네 함부로 입대지들 말고 열심히 로봇하고라도 씨름하세요.
와... 뽕 만나면 멘붕오죠. 많이 당황하셔서 그렇지 경험 좀 쌓이면 잘 요리하실것 같아요~^^
왜 고수라는 사람들은 다 반칙서비스 일까요? 고치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게임 잘봤습니다.
몇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지요..
드라이브가 상대 롱핌에 맞고 백쪽으로 왔을때 하회전공이 오게되는데. 이때 대부분 짧게 떨어지죠.
그래서 대상 백플릭을 하게되는데.
이때 백플릭에 자신이 없다보니 스윙에 힘이없어보입니다.
백플릭시에 좀더 짧고 강한 손목 임팩트로 상회전을 먹여줘야 네트를 넘어갑니다.
자세도 낮아야되고 백스윙시 눈높이가 공의 위치근처로 가게 자세를 낮춰야합니다.
이때 공과 라켓이 너무 떨어지면 상회전을 먹이기 힘드니 공과 라켓이 너무 멀지 않게 해야됩니다.
공 근처에서 짧고 강한 손목 임펙트 이게 핵심입니다.
그걸로 끝내려 하면 안되고 어쨋든 돌아오는 하회전을 포핸드 드라이브로 연결하게 하는 역할이죠.
기회가 안나면 두번 세번 계속 상대 백쪽으로 백플릭 연결하시구요 ..
롱핌플상대로는 어쨋든 상회전을 넘겨줘야 롱이 힘들어하거든요.
요것만 신경쓰시면 괜찮아보여요..
아이고 디테일하게 분석해 주셨네요. 백쪽에서 압박하지 못하고 느슨하게 하다가 구질판단 미스로 여러번 미스하는 장면 보셨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박피디님 쓰시는 라켓과 러버를 알수 있을까요?
다이남 스페셜 + Rasanter r50 2.0 사용합니다
박PD 감사합니다~
첫게임보고 쉽게 이기실거라 생각했는데. 아마 담번엔 그렇게 되실거예요. 두번째 세트에서 완전 감 잡으신거 같던데.. 여유있게 길게 주시면서 좌우로, 루프도 좋으시고.
제가 운동하는 곳에도 저 분과 거의 흡사한 전형이 있습니다.
게임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탁구 초보자입니다 롱핌플이뭐죠?
스폰지 돌기가 밖으로 튀어나온 러버입니다. 변화가 심해서 다루기 어려운 러버입니다.
검은 쪽이 롱핌플인가요? 왜 서브를 검은쪽으로 넣고 리시브할때도 검은 쪽으로 하나요.
이상필 제가 박PD님은 아니지만,이유를 알기에 답변드려요^^
현재 탁구선수의95%가 검은면을 블레이드에 앞면으로 사용합니다. 제가 알기론 타구감이 더 좋다고 들었어요!
유명한탁구선수 경기영상 보시면 검은면으로 서브하고 검은면을 앞으로쓰는것이 보이실겁니다~^^
상관없어요
같은 배율로 재료를 섞지만, 검정색 염료의 영향으로 검정색 러버가 타구감이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롱핌플 쓰시는분이 중펜이신데 적색 러버가 붙은 뒷면은 거의 않쓰셔서 검정색만 쓰는것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실제로 롱핌플 유저분들이 핌플 러버가 가벼운 관계로 무게를 최적화 시키기 위해 뒷면에도 러버를 붙이다고 실제 쓰시는 분들께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일반적으로 롱핌플쪽으로는 서브를 넣지않는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서브를 넣을때 평면 라바보다.회전을 주기어렵기때문에 자칫 하면 내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그냥 밋밋한 평범한 공을 넣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리시브는 핌플 라바. 서브나 자기 공격 때는 평면라바를 사용하는게 아닌가요. 물론 선수들은 다를 수도있겠지만요. 그게 궁금해서요.뭐 사실 라바 색깔을 구분해둔 건 상대 선수가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고요.
아하! 중펜이었군요. 제가 미쳐 알아보지못했네요. 저는 당연히 쉐이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탁구도 잘 몰르는 사람이 핌플 욕하지요. 핌플 쓰시는 분들도 그만큼 노력 많이 합니다.
핌플 사용하면 그냥 대충 넘기면 이기는줄 알고 욕 하시는데. 한번 사용하고 말씀 하세요.
한번 롱핌플로 갖다 대고 한번 쳐 보시죠. 넘기기 쉽나. 그냥 보기 듣는거 보다는 해보시고 말씀 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탁구 좆도 못치는 사람들이 핌플 욕하지요...
여러분, 핌플에 대한 이해도가 없이 승부를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이질러버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덤볐다가 억울하게 졌다고 생각치 마시고, 스스로 원리이해 하신 후 속시원히 승부를 봐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롱핌풀 포핸드 깊숙히 겨드랑이 몸쪽 깊숙히 공략하면 좋을듯 하네요 백쪽은 컨트롤 및 공격 이 좋은듯 하니 항상 다음볼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할듯 하고요 그래도 롱핌플 잘 다루시네요 ~ 아 글구 루프 걸고 깍여 오는 구질을 단순히 커드하거나 또 거는 볼은 상대가 예측 하는 볼이니 가볍게 날려 치기 로 상대 깊숙히 썩어 주면서 하면 게임 풀어 가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누가 선수여?
그렇게 고수는 아닌데 롱 기다림의 정답 공이 정점에 오르기까지 댐비지말고 정점오르면 스매씽이나 드라이브
핌플고수가 아니라.. 핌플전형에 대한 이해도나 적응이 아직 부족하신 듯 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핌플분이 잘치는게 아니고 팬홀더분이 핌플을 못다루시는것 같네요
권대규 핌플너무어려워요ㅠㅜ 영상으로라도 한 수 가르침부탁드립니다.
정곡을 팍팍!!
핌플 치시는 분의 레벨을 못알아보시네요. 하기야 아는 만큼 보인다고는 합니다만...
결과는 아쉽지만, 역쉬 잘 치십니다.^^
일부 댓글들 가관이네요
다 공인된 러버들 입니다 민 러버 공격수 말고는 다 인정 못하는 스타일인가요??
선천적으로 발이 느려 롱 핌플를 택 할 수도 있고 몸이 안 좋아 택 할 수도 있는겁니다 롱핌플 ox 전진 타입이 먹히는건 초 중급까지고 3부 이상 되면 그 한계가 있어 사용자가 많이 줄어 들죠 어려운 상대를 극복하는 게 탁구의 매력인데 그저 내가 어려우니 인정하기 싫다는 좀 ..... 그냥 즐탁하세요
그냥 어려우니깐 같이 하기 싫고 인정하기 싫은거잖아요 지금 댓글 다신분들 몇부 칩니까?? 주세혁도 롱 핌플이니깐 인정 못하겠어요???
이질러버든 민러버든간에 게임에서 졌다면 그냥 자기 실력이 부족해서 진거 아닌가?그걸 왜 러버 탓을 하지?
보영이는 탁구가 우습게 보이 십니까? 핌플도 노력 많이 해야 합니다.
롱핌플받아치기 어려우면 지도 롱핌플을 쓰든가 아님 받아치는 연습을해서 이기면되는거아님? 규칙위반이면 이해하겟는데 그것도 아니고 정당한 규칙내에서 쓰는건데 재미없다느니 하면서 열등감 느끼는사람이 많네
롱핌플이나쁜게아니라 반칙서브로 욕먹는거임
롱핌플하고 할때는 커트서브를 넣어야 리시브 넘어 오는 볼이 민볼이 돼서 넘어와서 3구 때리기 좋은데.. 회전서브는 항상 별로인듯.
롱핌플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은 커트서비스 넣으면 너클로 훅 깔려오게 반구합니다. 그거 스매싱 때리면 네트미스 나기 딱 좋죠.
일반적으로 그냥 대는 롱핌플 한테는 커트 서비스가 통하죠. 수준 있는 롱핌플은 커트 서비스 넣는 즉시 , 공격적으로 반구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롱핌플 상대로 보스커트나 커트 서비스는 금기예요.
좋은경기감사합니다
여전하시네요.
김사장님은 심판보시고...
보고싶네요.
롱핌플 치시는분 정말 컨트롤 좋으시네요 ㅎㅎ
정말 무서운 전형 타법이네요 물론 박피디님 임펙트는 가히 수준급이시고요 ㅎㅎ
와우! 딱 보기에는 박PD님이 훨씬 잘 치는걸로 보이는데 점수는 그렇지 않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고수님입니다.^^
롱핌플 까는 사람들 특징 정리.txt
1. 롱핌플의 특성에 대해서 전혀 모름. 배울 생각도 없음.
아무리 변화가 좋다 한들 공의 속도를 늦추고 낮은 마찰력으로 인한 변화라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머리에 든 건 없고 배울 생각도 없어서 무턱대고 덤비다 깨짐.
그러면서 자기는 잘 했는데 공이 이상하게 온다고 입 삐쭉 내밀고 툴툴댐.
그리고 나서도 유튜브나 롱핌플 쓰는 탁구인에게 배울 생각은 전혀 안함.
이론도 모르고 막 치기만 하면 느는 줄 알고있음.
2. 공 보는 눈이 없음.
롱핌플 특성상 공이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어서 공의 상표를 본다던지
상대방이 치는 걸 유심히 지켜본다던지 하면 공이 수직이착륙기마냥 수직상승 하는 실수는 현저히 줄어듬.
생각도 없고 공 보는 눈도 없어서 저번에 당하고도 또 당함.
상상속에선 수비수 때려잡는 왕하오, 쉬신 빙의해서 롱핌플 가지고 노는 상상이나 함.
3. 머리가 나쁨.
머리 회전 빠른 젊은 친구들은 6부, 7부라도 이론상으로 조금만 알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친구들은 없음.
최소한 롱핌플로 넘기면 어떻게 쳐야할 지는 생각하고 감을 잡고 꾸역꾸역 테이블 안으로 공을 우겨넣기는 함.
바보같이 드라이브로 넘긴 공을 롱으로 상대가 올려쳤다고 그냥 갔다댔다가 네트에 꼬라박히는 일도 드뭄.
근데 롱핌플 욕하는 일부 탁신병자들은 말했다시피 머리 나쁘고 배울 생각도 없어서
오늘도 네트에 공 꼬라박고 화장실가서 오줌싸면서 씩씩댐.
4. 배가 가슴보다 더 나옴.
어려운 코스로 까다로운 공이 들어오면 출렁거리는 자기 뱃살 탓은 안하고 애꿎은 남의 러버탓만 함.
발로 뛰어 잡을 생각은 없고 상대편 때려 잡을 생각만 함.
방향이 이상하게 휘네 바운드가 불규칙하네 하면서도 살 빼고 운동할 생각은 못하고
자꾸 잠자기 전에 오늘 롱핌플한테 졌던 경기만 생각남.
살뺀다고 탁구친다면서 나오면서 꼭 음료수 사 마시면서 집에감.
5.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임.
이길려고 환장한 사람들이 롱핌플 쓴다고 욕하고 다니는데 막상 다른 사람 눈에는
본인이 그렇게 보이는 지 모르나봄.
입으로는 저거 단점이 많은 러버다, 안 좋은 러버다 하는데 게임만 하면 져서 금지시켜야 된다고 이야기함.
결국은 내가 지니깐 금지시키자는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헛소리.
돌출러버가 먼저 개발됐다고 알려줘도 저건 어쨌든 정상이 아니라며 우기기 좋아함.
1900년대 초 탁구 동영상 보여주면 극대노하면서 싸울려고 들 것 같음.
6. 그냥 탁구를 못 침
잘치면 그냥 침. 롱이든 숏이든 미디엄이든 안티든 그냥 잘침.
7. 지금 팩트로 뼈 맞아서 부들부들 함.
뭐라도 댓글달려고 했다가 읽어보니 얼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찔려서
키보드랑 핸드폰에서 손 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
박PD 동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봐요. ㅎ
그런데 저 상대분 정말 롱핌플을 잘 사용하시네요.
대전에서 유명하신 분이세요^^ 최근에 3부로 승급하셨습니다.
아 이분 비겁하게 팩트로 후드려 패신다 ㄷㄷ...
러버 역사 가운데, 핌플아웃 러버가 먼저입니다. 그리고 현재 민러버라 부르는 핌플인 러버가 나중에 생겼습니다.
롱핌플 때문에 졌다고 하는 분들, 당신들 실력이 안되서 진 것입니다.
전쟁에서 총 맞아 죽으면서 나는 칼을 들고 싸우는데, 너는 왜 총으로 쏘냐? 라고 하겠습니까?
롱핌플 달고 한번 쳐보세요. 그게 쉬운가? 민러버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원형-m7z 회전을 안타는데 왜 어렵냐고요? 허허 참 ㅋㅋ...직접 한번 쳐보고 얘기하세요. 탁구장 누님들한테 숏핌플 롱핌플로 적응 연습 종종 시켜드리고는 하는데, 민러버가 다루기 훨씬 쉽습니다. 회전을 안타니까 쉽다? 안타긴 왜 안타요. 상대방 회전 잘못 읽으면 미스나는건 숏이든 롱이든 다 마찬가지고요, 롱으로 어찌어찌 넘긴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니죠. 민러버보다 회전을 덜타는건 사실이니까 아무튼 넘기는건 쉽다 그리 생각하시나본데, 그 다음에 처맞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ㅋㅋㅋ 상대방에게 처맞지 않을 볼로 리턴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쉬운지 한번 해보세요. 하루도 못버티고 떼버릴걸요 아마?
@@이원형-m7z 팬홀더중팬9년치고세이크롱핌풀단지 10여년 됐읍니다 만 지금 다시 렛슨받고있읍니다 핌풀쓰기어렵습니다 웬만한 4부실력만돼도 핌풀안타죠!~탁구잘치는사람들은오히려핌풀이더쉽답니다 공이늦게오니까회전이다보이거든요~ㅠ
사람들이 뽕달면 탁구장에서 잘 안쳐주는 거 같은데
Nice game!!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천하무적이라도
저런 탁구는 치기 싫습니다
그냥 이기는 탁구 느낌이네요
박피디님처럼 타이트하고
움직임이 있는 탁구를 하는게
보기도 좋고
스스로 만족감도 있고
말 그대로 운동도 되고..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커피향 공감합니다 다리는 바닥에 딱 붙어서 보는 맛도 없고 편하고 얍삽하게 이기겠다는 것 처럼 보여짐ㅋㅋ 질 경우 슬슬쳐서 졌다는 정신승리도 가능하고 저런 분에게 이겨도 찝찝할듯 아 물론 저분도 노력 많이 하셨겠죠 ㅋㅋ
페인트성 라버 ㅋㅋㅋㅋ 고수는 아닙니디 그래도
회전을 읽지 못하면 영상처럼 되는겁니다
ㅋㅋ 포핸드는 과감히 생략한다
그냥 롱핌플아저씨께서 주먹서브넣으시는거같은데... 팬홀분처럼 던지고 서브넣으면 자기자신이 서브타실듯
대부분에 롱핌풀 유저 분들은 리시브가 잘않되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탁구 슁 보다는 볼터치 감각으로 처리 하기 때문에 볼처리가 쉬워지는 게 핌플에 장점 인듯 싶네요 말그대로 쉬운 탁구 하고 싶은 유저라 말하고 싶네요
그렇군요...저도 탁구레슨받는 회원입장으로 관장님께서 수비하려면 핌플하자시길래 공격할거에요 하면서 민러버로 재밋게 배우고잇습니다
That guy just stand stll
어려운 분이죠ㅎ
롱핌플로 블록하거나, 공을 다루는 모습을 보건데, 이분은 최소 3부급 입니다. 저 정도 드라이브를 블록해낼 정도면, 러버빨로는 안되죠.
가끔은 빨간쪽으로 서브하기도하네요.
핌플이 어쨌내 저쨋내 하는놈들 단체로 어디서 털리고왔나
이질.생체1세대?로써...첨 교류전 온 이질여자분들께.모두 맨붕패배..저 역시 처음 상대하는 러버였는데.거의 한두점만 주고..11:0 으로도 이긴 기억..
끝난후.회원분들이 강제로ㅋㅋ 저를 이질 러버까지 사주면서..할수없이 몇년사용ㅠㅠ.자기탁구는 망가집니다.ㅠ 특히 선출만나면..선제 잡지않으면 고전.또 고전입니다.ㅠ
**이질러버는ㅡ수비형 포함.ㅡ1.공의회전을 잘보고.2.발을 잘움직여 미리 자리잘잡고..잔발포함.3.타구시 어깨.팔의 힘 조절을 잘해야합니다.물론 드라이버의 강도 조절도 잘해야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이질을 즐기는 마음자세가 가장 포인트같슴다.즐탁^^
동호회를 위해 이 한 몸 던지셨군요!!
양면타법 쓰시네 중국선수들이 쓰는건뎅
잘하건 못하건 이기건 지건
운동하러 갔으면 운동을 해야지
롱핌플은 역사부터가 얍삽한건 맞습니다 중국이 유럽의 강력한 파워를 이길려고 편법으로 만들었다는 그 역사자체가 그 러버의 본질을 알려줌.
편법1 便法
발음 [편뻡 ]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은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
1. 정삭적인 절차를 따라 만들고 ITTF 인증까지 받고 나온 러버에게 편법은 틀린 말.
편법으로 만들었다면 애초애 대회에 가지고 나오지도 못함.
코팅 롱핌플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지금, 관리감독이 부실한 동네 탁구장 리그에
코팅 롱핌플을 들고 부수까지 속여 사람들을 손쉽게 이기는 것과 같은 행동을 편법이라 하는 것.
2. 사실 처음부터 틀려먹었는데 사실 돌출러버(오늘날의 숏, 롱과는 다름)를 목판에 스폰지 없이
붙이던 게 탁구의 시초. 평면러버는 그 이후에 개발됨.
괜히 스폰지 없는 롱핌플 러버를 OX(orthodox)러버라고 부르는 게 아님.
평면러버 자체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최초의 고마찰 고탄성 러버는
1967년 버터플라이 사에서 출시된 그 유명한 스라이버.
반면 현대의 롱핌플은 이미 1963년도에 세계대회에 등장.
롱핌플 서브반칙ㅋ서브라도제대로해야 저정도치고 대접받던지하지ㅉ그리고 보니까 전국부수론4부도안될듯
어차피 고수한테 지잖아요
불법서비스 ㅎㅎ 이겨도 자랑 못하죠
왜 불법으로 이겼으니 ㅎㅎ
솔직히 핌플팬홀더분 치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그래도 서브는 반칙이 될만한 요소가 딱히 없어 보이는데요...?
송영훈 서브 넣으실때 손바닥이 지면과 평행하여 오픈한 상태로 공을 올려놓고 토스해야 하시는데 많이 가리시네요
@@taehyeonlee6141 본인 서브 영상 올려보세요
폴트인점 다섯개는 잡아드리죠 ㅋㅋㅋ
점화플러그 죄송하지만 탁구 치지는 않고 그냥 경기 보면서 관람하는 탁구팬인데요
핌플러버가 참 재미없는 러버기는 하죠. 탁구라는 운동이 그야말로 회전의 미학인데 그 회전을 의미없게 만들어 버리니.. 공인된 것이니 극복은 해야 겠지만 실제 생체에서 본다면 탁구를 즐긴다기 보다는 이기는게 목적인 러버인것도 부정할수 없는 것이 사실아니겠습니까? 이질러버가지고 3부 이상 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멋지다는 감탄사가 나올법하지만 그 이하는 솔직히 탁구가 정말 재미없게 보이게 만듭니다. 다만 이질로 3부이상 하시는 분이 극히 적은것을 보면 4부 까지는 통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는것인데 다르게 생각해 보면 그 이상 올라가려는 노력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적당한 노력으로 올라가지만 경기에서 민러버만큼의 고민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이상을 하기 힘들어지는것 이라고 봅니다.
보기만해도 짜증나네~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저런스타일하고는 하기 싫어질듯..
잘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런스타일 공통점 : 네트, 엣지 나와도 사과안하고 당연한줄 알고 게임함 ㅋ
안그래요~~
어린 친구같은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하나는 대차게 습득했네...
공이 정대현이네ㅋ 아주 더러워ㅋ
?? ???
백번 지더래도 저런 뽕 스타일의 탁구는 치고싶지않다
더 중요한건 저런 스타일은 발전의 여지가 작다는것.
당장 한게임은 이길수 있어도 미래가 없는 탁구
펜 홀더분 백 스매싱은 전혀 못하네.
진짜 롱쓰는 생체인 대부분은 나이많은 아재나 아줌마에.. 서서치고 움직이지도 않고.. 저게 운동을 하기위한걸까.. 그냥 민러버로 안되니 이질러버로 갈아타서 적응못한 생체인들을 이기기위한 탁구.. 보는 사람도 노잼이고.. 난 저런 사람들을 고수라고 생각하지않는다 폼도 이상하고 그냥 서서 깔짝거리는게 스포츠일까???
솔직히 러버발도 조금...
이런분을 고수라고 해야 하는건지?
무조건 게임만 이기려면 왜 탁구를 치는건지.
생활체육에서는 이런 라바 사용 금지해야 합니다.
그냥 탁구를 치지마세요 ㅋㅋㅋ
한마디로 본인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고백이네요 ㅎㅎ
이분도 주먹서브. 이겼어도 진거나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