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제가 여름 인턴십 인터뷰들에서 다 떨어졌는데, 사실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스크립트 생각한 그대로만 읽는…. 그런 식이었는데 30분 인터뷰였는데 다 이상하게 10분 만에 끝나더라구요ㅠ 미국인 친구가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되고, 대화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백퍼 이해를 못 하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보고 이해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TrutherHidden 우선 그분은 나이가 꽤 많으셨습니다... (당시 50세 전후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미국에 있는 한국 대기업 현장으로 취직하셨습니다. 영어를 극복하여 취직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신분이 해결되면(학사 NIW를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가능합니다.
오 이건 진짜 잘 정리된 꿀팁이에요. 전 IT 쪽인데 스크리닝 면접 때 코딩 문제에서 변수 타입을 간과하는 실수를 저질러서 아 망했구나 싶었어요. 떨어졌다고 생각했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건 워낙 흔한 실수라 지적을 했을 때 바로 문제를 캐치하고 해결할 수 았는 역량을 보는 질문이었어요. 전 그걸 몰라서 이미 떨어졌다고 생각한 상황이었지만 문제 해결 완수하고 준비했던 질문들 다 던지고 인터뷰어 (현재 매니져)는 예정되었던 45분을 훌쩍 넘어 90분동안 저에게 시간을 할애해줬어요. 전 떨어진 줄 알았는데 추후 인터뷰가 잡혔고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제가 받은 인상은 제가 다니던 한국 기업은 휴먼에러든 무엇이든 실수를 과장하고 지적하는 문화라면 미국에서 현재 다니는 회사는 휴먼에러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시스테매틱한 관점에서 있을 수 있은 에러를 인지하고 교정해나갈 수 았는 자세와 역량을 보는 것 같았어요. 한국계 엔지니어들은 기술적 역량은 어느 나라 출신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아요. 그러나 정치적인 부분, 영어로 단순 치환할 수 있는 부분을 넘어서 타협, 설득, 협의하는 부분이 약해요. 매사에 답이 있거든요 본인 생각에. 불확실성을 안고서도 그럴듯하게 원칙주의적으로 썰을 푸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매니져 레벨을 원하는 한국인들은요. 너무 진지하게 듣진 마세요 전 그냥 핸즈온 엔지니어거든요.
면접을 대화로. ㅡㅡ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Good!! 공감합니다!!! 대화같은 인터뷰로!!!
꼭 다음 인터뷰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덕분에 면접 너무 잘 봤습니다. 면접은 질문 답변 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화라고 생각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풀고 진행을 하니 한결 편하고 면접관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네요
키야~!
너무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어딜 가서도 써먹을 수 있을법한 제일 좋은 팁이었습니다. 본 인터뷰 팁 중에 제일 좋아요 ~!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
와 너무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제가 여름 인턴십 인터뷰들에서 다 떨어졌는데, 사실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스크립트 생각한 그대로만 읽는…. 그런 식이었는데 30분 인터뷰였는데 다 이상하게 10분 만에 끝나더라구요ㅠ 미국인 친구가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되고, 대화하라고 했는데, 그 말을 백퍼 이해를 못 하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보고 이해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영어를 잘해야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화도 영어가 되야 하는거더라구요. ㅋㅋㅋ 실제로 제 주변 지인 분들 중에서 석사 나오고 이랬는데도 영어가 되지 않아서 폰 인터뷰였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신 분들이 있답니다. ㅠㅠ
네... 영어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력서가 훌륭해서 폰 인터뷰가 일주일에 3~4개씩 오는데, 영어 때문에 수개월 동안 대면 면접을 하지 못하셨던 제 지인도 계십니다.ㅠㅠ (지금은 잘 다니고 계십니다~)
@@글로벌화공인 그 분이 사정과 극복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한국에서 학사만 가지고 있고 영어가 많이 부족한 상태고 미국 기업으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서요...
@@TrutherHidden 우선 그분은 나이가 꽤 많으셨습니다... (당시 50세 전후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미국에 있는 한국 대기업 현장으로 취직하셨습니다. 영어를 극복하여 취직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신분이 해결되면(학사 NIW를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경우도 가능합니다.
저도 곧 미국회사 대면면접을 앞두고있습니다. 좋은 팁 정보 잘얻고갑니다!
최고의 영상!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화공님..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울 일은 없을겁니다 :)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인터뷰를 준비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진짜 미국 취업에 대해서 정리 잘해주신것같아요
이런 실전같은 팁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팁이네요. 언제올지 모르는 기회에 열심히 준비되어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빨리 좋은 기회 많이 얻으시기를 응원합니다 :)
오 이건 진짜 잘 정리된 꿀팁이에요. 전 IT 쪽인데 스크리닝 면접 때 코딩 문제에서 변수 타입을 간과하는 실수를 저질러서 아 망했구나 싶었어요. 떨어졌다고 생각했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건 워낙 흔한 실수라 지적을 했을 때 바로 문제를 캐치하고 해결할 수 았는 역량을 보는 질문이었어요. 전 그걸 몰라서 이미 떨어졌다고 생각한 상황이었지만 문제 해결 완수하고 준비했던 질문들 다 던지고 인터뷰어 (현재 매니져)는 예정되었던 45분을 훌쩍 넘어 90분동안 저에게 시간을 할애해줬어요. 전 떨어진 줄 알았는데 추후 인터뷰가 잡혔고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제가 받은 인상은 제가 다니던 한국 기업은 휴먼에러든 무엇이든 실수를 과장하고 지적하는 문화라면 미국에서 현재 다니는 회사는 휴먼에러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시스테매틱한 관점에서 있을 수 있은 에러를 인지하고 교정해나갈 수 았는 자세와 역량을 보는 것 같았어요. 한국계 엔지니어들은 기술적 역량은 어느 나라 출신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아요. 그러나 정치적인 부분, 영어로 단순 치환할 수 있는 부분을 넘어서 타협, 설득, 협의하는 부분이 약해요. 매사에 답이 있거든요 본인 생각에. 불확실성을 안고서도 그럴듯하게 원칙주의적으로 썰을 푸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매니져 레벨을 원하는 한국인들은요. 너무 진지하게 듣진 마세요 전 그냥 핸즈온 엔지니어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내용 잘 참고해서 면접 준비 열심히 할게요😊
면접 화이팅입니다!
한국이랑 많이 달라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