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두 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민하님께 너무 어려운 질문하지 마세요. ㅋㅋ 업로드해주시는 시간이 미국동부에서는 점심시간이라 눈에 딱 들어와요. 조용히 방해없이 쭉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올 한해는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온 국민이 평화와 일상을 되찾을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마지막에 김민하 평론가님이 말씀하셨던 ‘이제 겨울의 시작이다’ 그 말에 공감합니다. 다음 정부가 들어선 순간부터 위기의 시작이라 봅니다. 공수가 바뀌었다 생각한 보수언론과 검찰, 극우세력의 총결집으로 대단히 어지러울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개혁을 묵묵히 진행시킬 수 있을는지. 그야말로 국회와 정부의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전처럼 명분뿐만이 아닌 결과까지 관철해 낼 수 있는 정도의, 정파와 남녀노소, 지역 등을 떠난 진정한 의미의 시민사회가 지혜를 모으고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김민하평론가 예감이 맞을것같아서 정말 우울한 1인입니다. 어느 책에서, 악을 저지른 자 만큼이나 중간에서 애매하게 아주 기본적인 옳고그름에조차 선을 긋지 않는자들이 극단적 소수가 권력을 쥐게 만든다고 하던데 지금 이 시국에서조차 선긋기 하지않고 극우화되어가는 국힘을 보면 정말 암울해요
김준우 변호사의 귀여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김민하의 유물론 시위론? 공격에 겸둥이가 되는 김변ㅎㅎ 미래의 나를 위해 37:40 마은혁 가명썰 푸는 우수변호사 1:07:11 유물론자의 티키타카가 부끄러운 우수변호사 1:08:46 차벽 설치 아는 게 짜증나는 우수변호사 1:14:45 대장정에 당황하는 우수변호사
윤석열의 갑작스러운 중국때리기의 원인중에는 한동훈에 대한 증오심도 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는 과거 라는 중국홍보잡지를 발행했었고 그 과정에서 중국정부로 부터 지원도 받고 교류도 밀접했던 연유로 윤지지세력은 계속 한동훈을 친중에 포커스를 맞추어 비난하더라구요. 사실 한동훈이 법무부장관된지 얼마 안되어 뜬금없이 이민청을 설치하겠다고 나섰던것도 이런 주장에 한 근거가 되고 있구요.
ㅇㅇ 난 내가 애국자인줄도 모름. 이 나라 에라이 망하등가말등가~ 나라는 왜 이렇게 작고 볼 것도 없고 나오는 것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일만 해야하고ㅠㅠ 진짜 맵빨 최악이다 싶었는데 저 물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거 하나 해준거 없으나 단 하나 우리 모두 애국자라는걸 피에 새기게 느끼게 해준거 그거 한개 잘함 다른 방법도 있지 않냐 ㅅㅂㄴ..... 길바닥은 왜 이렇게 깨끗하고 산도 너무 예쁘고 건물도 아름답고 석양도 예쁘고 우리나라 넘 사랑해 ❤
솔직히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정의당(심상정)의 복수심이 한 몫한 덕분에 자신들의 포지션을 망각하고 주제 파악이 안돼서 이번 총선에 폭망한 것 정의당은 민주당에 기생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성장했어야 했는데 스스로의 밥그릇을 위해 완전히 선을 넘음 민주당 탓을 하기엔 류호정, 장혜영은 완전히 패착이었고 오히려 이준석이라는 완벽한 안티테제를 공고히 함
그게 전쟁이나 사변에 준하는 국가위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계엄의 사유가 될 수는 없다 판단합니다. 특히 그 계엄의 내용이 국민의 포괄적 정치행위를 금지하는 등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1~3은 정치적 파국이므로 정치적으로 풀어야합니다. 방법은 타협이죠. 서로가 원하는걸 주고 받아야 합니다. 개중에는 주기 싫은걸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정치라하는건데 정치를 않아고 통치만 하려는 자를 현대민주공화국의 수반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상은 딱히 진보의 입장이 아니라 현대 민주공화국 운영 원리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소중한 방송임 ㅋㅋㅋㅋ
다른 방송들처럼 화만 내고 욕만 하는 게 아니라 차분하게 사안의 이면과 뒷사정들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방송입니다
매주 아껴가며 방송보고 있어요 ㅎㅎ
김민하님 말을 끊지않고 들을수있어 넘 좋네요ㅎㅎ 두분캐미도 좋구요 김민하님 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김준우의 김민하 덕질 채널...
"유물론자에게 새해가 있습니까?"라고 해주는 김민하 평론가가 필요한 김준우 변호사님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엄청 좋아하시네 ㅋㅋㅋ
시크꾸윱 심드렁 김민하님
여러 방송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도 2년반동안 아나키스트였다가, 갑자기 공화국 절대수호 꼴보수됨...
1:07:20 김준우님이 유튜브 하는 목적은 사실 김민하님 개그쇼를 눈앞에서 보기 위함이라는 거....
나의 지적 허영심을 채워주는 채널~
근데 심드렁한 김민하가 채워줘서 어디가서 괜히 아는 척 하다 망신 당할 일도 안 만들주는 안전한 채널~ ㅋ
내가 좋아하는 두 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민하님께 너무 어려운 질문하지 마세요. ㅋㅋ
업로드해주시는 시간이 미국동부에서는 점심시간이라 눈에 딱 들어와요. 조용히 방해없이 쭉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올 한해는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온 국민이 평화와 일상을 되찾을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매일 방송해주세요. 두 분 케미 최고네요! 야망 굿즈 없나요? 피규어든 우산이든 컴블러든 있으면 사고 싶네요. 😆
김민하님 따라 흘러와서 구독 누르고갑니다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
을사년 새해, 김민하님&김준우님, 그리고 모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김준우님 의견 듣다가, 덕수할배 컴백설 희재형님 의견하고 거의 비슷해서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씁쓸. 덕수할배컴백 첨엔 들을땐 듣다가 생수통 집어던지고 싶더만. 이젠 김준우님도 그리 본다면. 거의 팩트처럼 드리는데.. 쏴한데...순조롭게 잘 풀리고. 마무리되길바라며.
이 방송 편집 안하고 쭈욱 보고싶네요. 정리 갑!
1:07:11 유물론자한테도 새해란게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48 김민하 조차 애국자로 만든 윤석열 , 심리적 체제 전복 세력 ㅋㅋㅋㅋㅋㅋㅋ
민하형 여기서 너무 재미있음 ㅋㅋㅋㅋ
대박.. 자려고 누웠는데 업로드가..; 김민하 평론가님 요새 여기저기서 역대급 분노하시던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ㅠㅠ
2025 을사년 우수변호사의 야망 홧팅!!
혹시 다음 편에서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 철회'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두 분에게 들으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평론의 수준과 깊이가 다르다. 존잼. 자막, 편집, 기술 없이 지금처럼 쌩으로 계속 떠들어주세요
한은 총재 신년사 보고 국무회의 뒷얘기랑 대통령실 비서들 하는 짓거리 보니까 최상목 권한대행 나름의 최선이었다고 이해는 됩니다.
광인들로 가득한 집단에서 맨정신인것만해도 대단해보이더군요.
김민하 분노에 공감백배
이시대 최고의 방송 김준우의 야망 🙂
이 새벽에 아무도 몰래 닌자처럼 업데이트를..
49:19 "각하, 각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김민하 평론가님이 말씀하셨던 ‘이제 겨울의 시작이다’ 그 말에 공감합니다. 다음 정부가 들어선 순간부터 위기의 시작이라 봅니다.
공수가 바뀌었다 생각한 보수언론과 검찰, 극우세력의 총결집으로 대단히 어지러울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 미래를 위한 개혁을 묵묵히 진행시킬 수 있을는지.
그야말로 국회와 정부의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전처럼 명분뿐만이 아닌 결과까지 관철해 낼 수 있는 정도의, 정파와 남녀노소, 지역 등을 떠난 진정한 의미의 시민사회가 지혜를 모으고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김민하평론가 예감이 맞을것같아서 정말 우울한 1인입니다. 어느 책에서, 악을 저지른 자 만큼이나 중간에서 애매하게 아주 기본적인 옳고그름에조차 선을 긋지 않는자들이 극단적 소수가 권력을 쥐게 만든다고 하던데 지금 이 시국에서조차 선긋기 하지않고 극우화되어가는 국힘을 보면 정말 암울해요
1:20:19 1일 1제도는 늘 짜릿해~❤
갓 민 하 ❤
두 분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보고 있어용~~^^
새해복많이🙏
그야말로 보수주의적 방송
갓민하가 짱
❤❤❤❤❤
1:17:29 상정 좀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깨알같네 ㅋㅋㅋㅋㅋ
110조 111조 고발사주 김웅 sbs김태현변호사 둘다 위반소지 있다고 방송에서 설파를 하는데. 법모르는사람이 들으면 판사가 월권한 걸로 알아.듣게되는.. 김웅은 무시했는데 김태현까지(대단해서가 아니라 또 한사람이 보태니꺄) 그러니까 뭔가 월권을 했나 했는데 시사인 김민하님 해석을 듣고는 아 그런거구나. 고발사주 김웅 김태현은 왜 그러는거야?
아 드뎌 다 들었다 너무 잼씀 이런 파국적인 미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좌파는 어떤식으로 역량을 키우고 사람들을 끌어들일수 있을지 양김의 고견 듣고싶습니다 우리는 어떤식으로 최악의 미래를 막을 수 있을까요?
🤘🤘🤘🤘😊😊😊😊😊
다 듣고 자면, 내일이 늦게 일어나겠네.
37:43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우햄 짜피 보는 사람 없어서 욕 안먹어요ㅋㅋㅋ
새해에는 가급적 무난한 일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20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가 좌판데” ㅎㅎㅎ
검찰 쫓아내고 최상목 이창용 중심으로 대권프로젝트 시동중이랍니다 검찰 못지않게 모피아도 경계대상입니다
1:15:13 민중 정치를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되는데ㅋㅋㅋㅋ!
금요일만 기다립니다
계엄을 하면 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계엄을 안한다고 우리 청년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아,.,,,진짜 답답하네..ㅣ.마지막 부분의…일반 시민 언급한건….12월3일 시민들이 국회 온게 부러워서 그런것임….그런 그림을 원하는것임…….ㅋㅋㅋ
김준우 변호사의 귀여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김민하의 유물론 시위론? 공격에 겸둥이가 되는 김변ㅎㅎ
미래의 나를 위해
37:40 마은혁 가명썰 푸는 우수변호사
1:07:11 유물론자의 티키타카가 부끄러운 우수변호사
1:08:46 차벽 설치 아는 게 짜증나는 우수변호사
1:14:45 대장정에 당황하는 우수변호사
1:20:18 애국민하 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의 갑작스러운 중국때리기의 원인중에는 한동훈에 대한 증오심도 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는 과거 라는 중국홍보잡지를 발행했었고 그 과정에서 중국정부로 부터 지원도 받고 교류도 밀접했던 연유로 윤지지세력은 계속 한동훈을 친중에 포커스를 맞추어 비난하더라구요. 사실 한동훈이 법무부장관된지 얼마 안되어 뜬금없이 이민청을 설치하겠다고 나섰던것도 이런 주장에 한 근거가 되고 있구요.
5:21 상처안받게 살살 욕하면 된다는거죠?
39:50 김평 대체 어디까지 내다봅니까… 한차례 실패 적중
45:13 이래서 사전 녹화는 망하기 쉽... 읍읍..
개판 봉숭아 학당이 되어가지고 ㅋㅋㅋㅋ
ㅇㅇ 난 내가 애국자인줄도 모름. 이 나라 에라이 망하등가말등가~ 나라는 왜 이렇게 작고 볼 것도 없고 나오는 것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일만 해야하고ㅠㅠ 진짜 맵빨 최악이다 싶었는데
저 물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좋은거 하나 해준거 없으나 단 하나 우리 모두 애국자라는걸 피에 새기게 느끼게 해준거 그거 한개 잘함 다른 방법도 있지 않냐 ㅅㅂㄴ.....
길바닥은 왜 이렇게 깨끗하고 산도 너무 예쁘고 건물도 아름답고 석양도 예쁘고 우리나라 넘 사랑해 ❤
누가 김민하를 화나게했는가…!!!
솔직히 정의당 섭섭해요. 심상정 아집 못 막고 끝까지 대선 완주한 것. 0.73프로 차이로 계엄이란 말도 안되는 현실을 맞이하니.. 심상정 앞으론 정치판 근처도 얼씬거리지 말기를
진보는 집권이라는 목표가 없는건가요?
왜 진보는 조국신당의 포지션을 잡지못하는 걸까요?
선거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진보는 20석이 불가능한가요?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고 비례는 정의당을 찍던사람들의 마음은 왜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보에 미래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제 생각엔 해당 진영에서 대선주자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큰거같아요.. 그니까 김준우 빨리 대통령준비해!!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보라는 이데올로기랑 조국신당이 뭐가 겹칩니까?
김민하 김준우는 조국신당을 부러워 하지 않아요. 그 포지션이 목표도 아닌거같고요.
어차피 민주당 곁가지 정당을 왜 부러워 하나요?
솔직히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정의당(심상정)의 복수심이 한 몫한 덕분에
자신들의 포지션을 망각하고 주제 파악이 안돼서 이번 총선에 폭망한 것
정의당은 민주당에 기생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성장했어야 했는데 스스로의 밥그릇을 위해 완전히 선을 넘음
민주당 탓을 하기엔 류호정, 장혜영은 완전히 패착이었고 오히려 이준석이라는 완벽한 안티테제를 공고히 함
무안공항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애국보수중년 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피켓에 써있는 계엄의 이유
1. 탄핵남발
2. 예산삭감
3. 방탄입법
4. -부정선거-
갠적으론 1~3번 윤석열 말 맞다. 문제있다. 4번의 경우 부정채용, 부실관리등 선관위에 대한 떨어진 신뢰를 어떤 방법이든 회복할 필요성 있다 생각하는데.
진보님들이 보시기엔 1~3번 어떤가요?
헌법이 보장하는 입법부의 권한이다? 는 지금껏 해오신 팔뚝질에 대한 자기부정이라 생각되는데.무튼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게 전쟁이나 사변에 준하는 국가위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계엄의 사유가 될 수는 없다 판단합니다. 특히 그 계엄의 내용이 국민의 포괄적 정치행위를 금지하는 등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더욱 그렇습니다. 1~3은 정치적 파국이므로 정치적으로 풀어야합니다. 방법은 타협이죠. 서로가 원하는걸 주고 받아야 합니다. 개중에는 주기 싫은걸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정치라하는건데 정치를 않아고 통치만 하려는 자를 현대민주공화국의 수반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상은 딱히 진보의 입장이 아니라 현대 민주공화국 운영 원리에 해당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불법 계엄, 친위쿠데타 시도는 조선왕조의 왕들이 일으키던 사화나 다름없습니다. 너 역모했지? 니네 일파 다 숙청. 증거는 조져서 실토하면 끝. 윤이 사극을 많이봐서 이런게 정치라 생각하는가본데 현대에 이런 행위는 법으로도 도덕으로도 금지돼있습니다.
아니 이러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