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삶이 그대로 전승되고, 👨‍👩‍👧‍👦사람과 🏞자연이 뿌리내리고 살아온 하회마을 '선비의 물길 하회마을’ (KBS 201703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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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кві 2022
  • 자연의 타임캡슐 '선비의 물길 하회마을'
    마을을 둘러싸고 휘돌아 흐르는 강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를 가진 이곳은 하회마을입니다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전통적인 마을의 탁월한 사례 " -2010년 유네스코 등재문
    산 아래로 논과 마을이 있고 마을 앞으로 강이 흐르는 하회마을은 생명들의 연결고리입니다
    " 씨족마을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 -2010년 유네스코 등재문
    600년 간 대를 이어 온 풍산 류 씨의 삶은 마을을 휘돌아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과 닮아있습니다
    가문의 예법과 가르침으로 여전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8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됐습니다
    이곳에 올라 마을을 바라보면 ‘물 위에 뜬 연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부용대
    마을을 휘돌아 흐르는 강물의 범람을 막고 몰아치는 북풍을 막기 위해 강가에 심은 소나무, 만송정
    양지머리 육수에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은 면을 넣은 국수로 오랜 세월 안동의 종갓집에서만 전해지는 안동건진국수
    음력 7월 보름달이 뜨면 흐르는 강 위에서 선비는 시를 짓고 거대한 불꽃으로 화답하며풍류를 즐겼던 양반 놀이문화의 정수, 선류줄불놀이
    " 시냇가에 살기 좋은 곳은 영남의 하회와 도산이 최고다 " -1751년 이중환 [택리지]
    ‘하회’는 물돌이라는 뜻으로 낙동강이 마을을 휘돌아 흐르고 마을은 연꽃처럼 물 위에 들어앉아 있어
    우물을 파지 않고 강물을 길어 먹었습니다
    기와집과 초가집이 이룬 조화 그리고 수백 년 간 지속된 씨족 마을은 살아 움직이는 역사박물관입니다
    #하회마을 #부용대 #만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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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

  • @is9ream
    @is9ream 2 роки тому +4

    보는내내 힐링이 되네요

  • @user-rw2px6nx8l
    @user-rw2px6nx8l 2 роки тому +4

    영상미가 뛰어납니다.
    잘 봤습니다

  • @forrestkim3718
    @forrestkim371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연과 전통 !!!

  • @paulowoo1943
    @paulowoo1943 2 роки тому +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es8bh9wu5z
    @user-es8bh9wu5z Рік тому +1

    배우 한지민님의 나레이션은 점말 감동적입니다 훌룽한 영상을제작하신 kbs에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감사합니다

  • @user-ix4vl2dz3g
    @user-ix4vl2dz3g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eezecheeza
    @cheezecheeza 2 роки тому +3

    안동하회마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user-vg8gs1xg9u
    @user-vg8gs1xg9u 2 роки тому +2

    잘보고갑니다 ㅎㅎ

  • @user-xc9cn7sj2y
    @user-xc9cn7sj2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곳이 k-pop아이돌 류기석군의 고향이라니
    우아!!!

  • @풀꽃산책
    @풀꽃산책 Рік тому +1

    하회마을에 제비가 있어 반가웠어요

  • @user-bb5iv4hz9b
    @user-bb5iv4hz9b Рік тому +1

    조선후기때 같은성씨 끼리 마을를 많든곳입니다.
    한번쯤은 가보세요ㅎㅎ

  • @ugh1030
    @ugh1030 Рік тому +1

    안동하회마을에 역사적인것을 더 알고싶었는데 곤충이 더많이 나와 아쉽네요

  • @user-jf7uo8jw3s
    @user-jf7uo8jw3s 2 роки тому +2

    ^^☆☆☆☆☆^^

  • @user-ec7hf4wd7c
    @user-ec7hf4wd7c Рік тому +1

    5천원이나 하는게 말이 안됨 한해 120만명이면 60억돈 ㄷㄷ

  • @verynicebrawal7326
    @verynicebrawal7326 2 роки тому +1

    😂😂😂😂😂🎉

  • @fjrzl6000
    @fjrzl6000 2 роки тому +1

    선비는 영주고 안동은 양반아닌가여?

    • @6K2LGI
      @6K2LGI 2 роки тому +1

      '선비'란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을 갈고 닦는 사람(학식과 인품을 갖춘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양반'은 과거에 급제해 벼슬을 하고 있는 '문반(문신)'과 '무반(무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즉 선비와 양반은 영주에도 있었고, 안동에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영주는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백운동서원)이 있어 우리나라에 성리학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발원지라 할 수 있고, 안동은 도사서원, 병산서원 등이 있어 성리학이 꽃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서원은 전국 각지에 있었는데, 훗날 서원 운영에 많은 폐단이 있어 상당 수가 철폐되기도 하였으나, 그러한 대규모 철폐 조치에도 보존되었던 곳이 있는 것입니다.

    • @fjrzl6000
      @fjrzl6000 2 роки тому +2

      @@6K2LGI 아! 감사합니다!

  • @user-yz7dm8db6i
    @user-yz7dm8db6i Рік тому +3

    볼게없어요 입장료5000원치고개방됀집이 몇개밖에 없어요ᆢ영주무섬마을이 나음ᆢ

  • @Mungmung7979
    @Mungmung7979 2 роки тому +2

    윤석열이의 뿌리가 여기 있군
    무당마을 대우주 소우주 . . .
    어이가없네

    • @minso8060
      @minso8060 2 роки тому +3

      이것은 옛 우리의 전통입니다 윤씨가 믿는것은 무당이라는 직업을가진 사람들의 말이죠

    • @6K2LGI
      @6K2LGI 2 роки тому

      왜 어이가 없으신지 생각을 좀 소상히 들어보고 싶군요. '무속'은 인류 역사에서 오랫동안 상존하면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쳤고 그것이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민속'이 되었으며, 이러한 민속은 민족문화의 소중한 일부분이기도 한데, 어찌하여 어이가 없으신지? 마치 중공의 홍위병처럼 '문화대혁명'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인지? 이른 바 '미신'은 비단 무속의 영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천주교/기독교/불교/이슬람교와 같은 종교에도 존재하고, 특정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만 빠져 있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혐오하여 비판적이고 균형 있는 사고를 전혀 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대우주, 소우주라는 말이 그렇게 거슬리면 BTS의 '소우주(Mikrokosmos)'도 무당의 노래라 할 참이오?

    • @user-or6hq9sl5u
      @user-or6hq9sl5u 4 місяці тому +1

      에라이 개자쓱아~~~
      천민 섺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