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이게 순환농법이라 하나요 좋은 퇴비를 만드는데 벌레와 냄세쯤은.. 저도 음식물액비 깻묵액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톱밥. 낙옆을 함께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쌀뜸물로 미생물 활동 도움도 보고 있습니다 옥상 텃밭이 잘자라 이유가 있었네요.. 잘배우고 보고 갑니다~~
저는 옥상 화분에 그냥 묻어요 물기 꽉짜서 묻어요 단 식물이 없을때 묻으면 냄새도 날라가고 퇴비값도 안들어요 그래도 상추 오이 이런거는 실컷 따먹니다 야채 키워먹을떄는 쓰지 않는 화분에 흙과 음식물 그냥 묻어놓아요 따로 발효시키려하니 오히려 냄새가 더 나고요 구더기 비슷한 게 생기는데 참새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빈화분과 흙을 섞어 그냥 발효시키는거 좋아합니다
맞아요^^ 화분에 바로 바로 처리하면 편리하고 좋지요~ 저도 간혹 그렇게 묻기도 한답니다. 옥상에 작물들이 많다 보니 많은 퇴비가 필요해서(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거든요) 따로 퇴비통에 만들기도 합니다. 저도 빈 화분에 바로 발효시키는 방법을 한번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음식물 쓰레기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과일 껍질과 야채 부산물로만 퇴비를 만드는 것이죠. 음식물 쓰레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라면 국물을 비롯해서 먹다 남은 염분이 있는 남은 각종 음식과 바나나 껍질, 수박 껍질, 야채의 떡잎 등이 혼합된 것으로 압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 때 핵심은 염분이 있는 음식 쓰레기는 제외하고 과일 껍질과 야채 부산물으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영상에서 보듯이 침출수가 나와서 도심에서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염분이 있는 음식 쓰레기는 건조시켜 소각하는 것 말고는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식물 퇴비의 과정을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전달하려 한 것이 아니고..제 경험을 소개하고,그 과정에서 생기는 장,단점을 소개하다보니 다소 정확한 정보 전달이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를 만들 때 과일껍질과 야채 부산물로만 내용물을 선택하지는 않았답니다 (영상으로 다루다 보니 다소 지저분해 보이는 음식물찌꺼기는 영상에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멸치찌꺼기 , 설거지 후 걸러지는 음식물찌꺼기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 때 염분이 있는 음식을 제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부분까지는 크게 고려하거나 염두 해 두지 않고 모두 사용하였습니다(다만 설거지 과정에서 물로 씻어 염분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기울였습니다) 제가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이유는- 내가 만든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고 내 옥상텃밭에 다시 순환시켜 보고자 함이였고 이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다소 염분이 포함된 음식물쓰레기 퇴비의 문제점을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주의 깊게 관찰 후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사용한 쓰레기통은 업소용 쓰레기통에 구멍을 뚫어 사용했어요. 만든 영상이 있어 링크 보내 드릴께요! 혹시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면 좀 작은 통에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사용한 통은 크기도 크고, 가격도 좀 있는 편입니다. ua-cam.com/video/2JeO1kz8SC0/v-deo.html
영국에서 거름통 3개에 커피박+음식물찌꺼기+썩은과일등으로 퇴비를 만드는데 처음 2통에서는 날파리가 전혀 생기지 않았는데 3번째 통에서는 날파리가 생기더니 그 안에 구더기도 생기고 - 번데기까지 정말 깜놀. 그래서 결국 3번째 만든 거름은 다 꺼내서 일일이 불태우고 있습니다. - 자연 퇴비 만들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아~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날파리 떼를 보고 깜짝 놀라긴 했는데.. 구더기에 번데기까지 겪으면.. 고민이 많아 질 것 같군요 😥매번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도 환경,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겠네요. 음식물 쓰레기도 자체 해결할 수 있어 퇴비 만들기는 계속 하고 싶은데.. 저도 유심히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게 어거지로 도시 옥상 한켠에 저렇게 작업을 하니까 엄청 고되고 힘든 일이 되는 것이요. 텃밭이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땅 한귀퉁이 파서 묻어두면 저절로 알아서 땅속 생물들이 갉아묵고 미생물들이 분해하면서 꼬여드는 날파리들은 육식벌레들이 싹다 해결해줍니다. 근데 그런 육식벌레들이 전혀 활동할 수 없는 여건에서 부패가 되면서 심한 악취가 나니 주변의 고충이 장난이 아닐거요.
도심 옥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고안한 것입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겠지요~ 다행히 악취로 주위분들에게 고충을 드리거나, 저 역시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내 농사를 위해 주위분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요. 어설프고 부족한 점 많은 초보 도시농부의 이야기가 답답하게 느껴지시겠지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찐짜나님^^ 좋은 아침입니다 😊 전 음식물찌꺼기로 만든 퇴비를 언제든 사용합니다. 처음 모종을 심을 때 사용 할 때도 있고, 모종이 좀 자라고 난 후 사용할 때도 있어요. 린클이라면 음식물처리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언제든 그 찌꺼기를 밭에 뿌리셔도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텃밭 생활입니다 🤗
아마 love bug라고 하는 애들일 수도 있어요.. 원래는 산에 많은 애들이고 퇴비 만드는데 엄청 좋은 애들이라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개체수가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름만 귀엽지 짝짓기할때 붙어있는게 전 좀 징그러워요ㅜㅜㅜ 겨울에도 집 안에서 컴포스트빈에 흙넣고 퇴비를 만들었었는데 그덕에 저번 겨울을 날파리들이랑 보냈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를 자연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고 퇴비덕분에 잘 크는 작물들 생각하면 전 괜찮은거같아요ㅋㅋ 겨울에 지렁이들도 죽을까봐 집에 들여놓고 키운걸요… 엇밭에 한번 빠지면 별짓을 다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근데 꽃님씨처럼 저렇게 대량의 퇴비를 만들어본적은 없어서 퇴비 양 보고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대단하세요
저희집은 주택인 데다 밭에 쓰기 때문에 음쓰로 퇴비 쓴다죠. 물론 낙엽잎 대신에 가축분퇴비랑 쌀겨, 농작물들을 덮어대는 잡초들을 뽑아 같이 발효시킵니다. (낚시로 잡은 배스나 블루길도 가끔 섞어주고요.) 거름밭이랑 거리가 있어서인지 등애나 파리, 냄새는 신경쓰이지도 않더군요.
보니까 음식을 준비할때 나온 야채껍질 (달지 않은것)은그냥 흙 (상토,배양토등) 위에 두어도 햇빛으로 자연적으로 말라서 거름이 되고 과일껍질이나 동물성 음식물쓰레기,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소금기 뺀것)는 흙을 파고 흘속에서 다른 흙과 잘 섞고 다시 흙으로 덮어주면 벌레는 없을듯도요 마치 뭐? 담을때 맨위에 소금이나 설탕으로 위를 적당히 덮듯이요^^
감추지 않는 솔직한 맘 너무 예뻐요,
무엇이든 좋은것은 쉽게 얻어지는것이 아님을 직접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님의 방법이 옮다고 봅니다,
자연이 사는것이 우리와 후손들이 사는 방법이죠,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엉터리도 많지만 너그럽게 봐 주시고, 저의 의도를 잘 봐 주시니..그 또한 감사합니다 🙏
@@Farmer-Kkotnim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디든 백프로는 없어요
장점 단점이 반드시 있고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게 장점이
다른이에게 단점일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구요
다만 진실하고 성실한 영상만이
구독자들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를
줄겁니다
꽃님이님처럼요❤
우왕~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이런 생생한 영상 너무 귀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진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댓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놀러오십시요 👍
감사합니다!!
밑의 여러분이 애기하셨듯이, 음식물 쓰레기 넣을때마다 EM원액과 희석액 뿌려주면 벌레 안생깁니다. EM발효액은 벌레들이 싫어하기에 해로운 벌레들은 안생깁니다. 음식물 쓰레기 넣고 EM뿌리고 흙을 넣고 섞어주기를 반복하면 아주 구수한 산속의 자연적인 흙, 훌륭한 퇴비가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요즘에는 퇴비 통에 퇴비를 만들지 않고, 텃밭 상자에 바로 음식물 찌꺼기를 묻거나 올려두고 있어요. 다음에 퇴비통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해보겠습니다 😊
❤❤❤
대단하십니다..이게 순환농법이라 하나요
좋은 퇴비를 만드는데 벌레와 냄세쯤은..
저도 음식물액비 깻묵액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톱밥. 낙옆을 함께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쌀뜸물로 미생물 활동 도움도 보고 있습니다
옥상 텃밭이 잘자라 이유가 있었네요..
잘배우고 보고 갑니다~~
톱밥과 쌀뜨물 활용하는 방법도 있군요!! 저도 아직 초보 인지라 실수도 많고, 제 마음대로 입니다 ㅎㅎㅎ
공감해주시고 응원 주셔서 힘이 납니다^^
좋은 정보이네요
혹 비위가 약한분이 있다면 고려 해볼 만한 문제이네요
꽃님이님 👍👍👍🤩
건강한 자연밥상 도전기님의 비위를 건든 건 아닌지 ㅎㅎㅎ 모르겠습니다
파리들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날파리들이 사라져서 다행인데~ 왜 사라졌는지는..저도 의문입니다 ㅎㅎ
@@Farmer-Kkotnim퇴비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끝나 없어진거같네여
음식물을 이용한 퇴비 손은 많이 가지만 친환경적이라 좋아요. 저도 커피찌꺼기랑 이것저것 넣고 쓰고 있는데 먼가 뿌듯하더라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맞아요~ 어설프고,부족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고, 퇴비로 재활용까지 할 수 있으니 더 뿌듯합니다. 공감 감사해요🥰
이렇게 만들어서 쓰셨군요. 보통일이 아니네요. 해내시네요❤
텃밭 일이 재미있고 좋아서 하다 보니...이렇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
퇴비를 직접 만드셔서 식물 키우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환경오염도 안될수있게 재사용하시고 건강한 먹거리 키우시네요 ^^
공감해주시고,댓글 주시니~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저는 옥상 화분에 그냥 묻어요 물기 꽉짜서 묻어요
단 식물이 없을때 묻으면 냄새도 날라가고 퇴비값도 안들어요
그래도 상추 오이 이런거는 실컷 따먹니다
야채 키워먹을떄는 쓰지 않는 화분에 흙과 음식물 그냥 묻어놓아요
따로 발효시키려하니 오히려 냄새가 더 나고요
구더기 비슷한 게 생기는데 참새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빈화분과 흙을 섞어 그냥 발효시키는거 좋아합니다
맞아요^^ 화분에 바로 바로 처리하면 편리하고 좋지요~ 저도 간혹 그렇게 묻기도 한답니다.
옥상에 작물들이 많다 보니 많은 퇴비가 필요해서(화학비료는 사용하지 않거든요) 따로 퇴비통에 만들기도 합니다.
저도 빈 화분에 바로 발효시키는 방법을 한번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음식물 쓰레기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과일 껍질과 야채 부산물로만 퇴비를 만드는 것이죠. 음식물 쓰레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라면 국물을 비롯해서 먹다 남은 염분이 있는 남은 각종 음식과 바나나 껍질, 수박 껍질, 야채의 떡잎 등이 혼합된 것으로 압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 때 핵심은 염분이 있는 음식 쓰레기는 제외하고 과일 껍질과 야채 부산물으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도 영상에서 보듯이 침출수가 나와서 도심에서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참고로 염분이 있는 음식 쓰레기는 건조시켜 소각하는 것 말고는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식물 퇴비의 과정을 정확히 알고 그 정보를 전달하려 한 것이 아니고..제 경험을 소개하고,그 과정에서 생기는 장,단점을 소개하다보니 다소 정확한 정보 전달이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를 만들 때 과일껍질과 야채 부산물로만 내용물을 선택하지는 않았답니다
(영상으로 다루다 보니 다소 지저분해 보이는 음식물찌꺼기는 영상에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멸치찌꺼기 , 설거지 후 걸러지는 음식물찌꺼기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 때 염분이 있는 음식을 제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부분까지는 크게 고려하거나 염두 해 두지 않고 모두 사용하였습니다(다만 설거지 과정에서 물로 씻어 염분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기울였습니다)
제가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이유는- 내가 만든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고 내 옥상텃밭에 다시 순환시켜 보고자 함이였고 이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다소 염분이 포함된 음식물쓰레기 퇴비의 문제점을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주의 깊게 관찰 후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부어 만든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설거지 이후 물로 수차례 씻겨진 음식물 쓰레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버리는 줄만 알았던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고 건강한 선순환의 노고에 엄지척을 보냅니당~😅
혜경님의 칭찬에 어깨 춤이 덩실덩실^^ 🥰🥰
꽃님이님 잘 보았습니다. 침출수 나오는 저 쓰레기통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반 음식물쓰레기통에서는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사용한 쓰레기통은 업소용 쓰레기통에 구멍을 뚫어 사용했어요. 만든 영상이 있어 링크 보내 드릴께요! 혹시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것이 처음이라면 좀 작은 통에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사용한 통은 크기도 크고, 가격도 좀 있는 편입니다. ua-cam.com/video/2JeO1kz8SC0/v-deo.html
저는 그냥 화분에 바로 올려 썼는데도 결과는 좋았어요. 요즘은 음식물 처리기를 들였더니 훨씬 편해졌네요ㅎㅎ
퇴비로 발효까지 시키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볼때마다 엄지척입니다~^^
화분에 바로 올리면 편하고 좋지요^^ 저도 간혹 그렇게 사용한답니다~
키우는 작물이 많다 보니 대량의 퇴비가 필요했고, 하다 보니...그렇게 되었네요 ㅎㅎㅎ
음식물 처리기로 말려 나오는 찌꺼기는 화분에 바로 올리시겠군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농삿꾼이요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벌레 퇴치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농삿꾼이라는 말이 기분 좋은데요^^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님에 바지런 함이 눈에 보여요 퇴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은건데 😊
조금씩 요령이 생기겠지요^^
이렇게 퇴비에 정성을 들이시니 작물들이 쑥쑥 잘 자라나봐요~😊
음식물쓰레기도 자체 처리하고 퇴비도 사용해서 참 의미 있고, 즐겁게합니다만....
항상~ 늘~ 좋은 것 만은 아니더라구요 😅🙃
저희는 그냥 사서 사용합니다. 도시농부꽃님이님처럼 만들어 사용하면 힘들어서 부부싸움할꺼같아요 ㅋㅋ
잘하셨어요^^ 농사에 정답은 없지요 ㅎㅎ 각자 상황에 맞게..즐겁게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여분의 흙을 퇴비통 옆에 두고 음쓰 넣고 흙 덮고 늘 반복 하다 가끔 삽으로 섞어준뒤 빈화분에 흙을 덜어내서 두었다 식물을 심고 있어요 그래선지 벌레는 덜 꼬이더라구요
네^^ 다음에는 조언 해주신 대로 흙도 넣어가면서 만들어 볼께요^^
이번에는 낙엽만으로 실험 삼아 만들다 보니... 아무것도 섞지 않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거름통 3개에 커피박+음식물찌꺼기+썩은과일등으로 퇴비를 만드는데 처음 2통에서는 날파리가 전혀 생기지 않았는데 3번째 통에서는 날파리가 생기더니 그 안에 구더기도 생기고 - 번데기까지 정말 깜놀. 그래서 결국 3번째 만든 거름은 다 꺼내서 일일이 불태우고 있습니다. - 자연 퇴비 만들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아~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도 날파리 떼를 보고 깜짝 놀라긴 했는데.. 구더기에 번데기까지 겪으면.. 고민이 많아 질 것 같군요 😥매번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도 환경,조건이 조금씩 다르니..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겠네요. 음식물 쓰레기도 자체 해결할 수 있어 퇴비 만들기는 계속 하고 싶은데.. 저도 유심히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텅밭에 꼬이는 날파리는 계피물은 부어주면 어떨까요?
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계피자체가 영양제도 되고요
양배추에 붙은 청벌레도
계피가루를 물에 풀어서 뿌려주니
벌레들이 다 말라 죽더라고요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피차 좋아하는데 ㅎㅎ 밭에도 한번 활용해 볼께요😊
2:31 고생하셨습니다 👍 😄 🙌 😊
ㅎㅎ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항상 잘 되지 만은 않는 것 같아요^^
EM을 넣으면 날파리들이나 벌레가 덜 꼬이는것 같던데. . EM추가는 어떨까요?
벌레는 살짝 있어도 식물들에 영양은 확실할것 같은데. . 식물들 성장 보고싶네요~ 다른영상 찾아가볼께요~ 홧팅입니다~❤
em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Em발효액 만드셔서 넣으세요
구대기가 없어질겁니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rmer-Kkotnim 영상에 넣으시는것에 흙과 em발효액을 같이 넣으시면 훨씬 빠르고 깨끗하게 퇴비를 만드실수 있을겁나다
흙도 꼭 넣으세요
저게 어거지로 도시 옥상 한켠에 저렇게 작업을 하니까 엄청 고되고 힘든 일이 되는 것이요. 텃밭이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땅 한귀퉁이 파서 묻어두면 저절로 알아서 땅속 생물들이 갉아묵고 미생물들이 분해하면서 꼬여드는 날파리들은 육식벌레들이 싹다 해결해줍니다. 근데 그런 육식벌레들이 전혀 활동할 수 없는 여건에서 부패가 되면서 심한 악취가 나니 주변의 고충이 장난이 아닐거요.
도심 옥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고안한 것입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다면 굳이 이렇게 하지 않겠지요~ 다행히 악취로 주위분들에게 고충을 드리거나, 저 역시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내 농사를 위해 주위분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요.
어설프고 부족한 점 많은 초보 도시농부의 이야기가 답답하게 느껴지시겠지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렁이를 넣으면 어떨까요.
😅😆제가 작년에 처음 퇴비를 만들 때...지렁이를 넣어봤는데.. 모두 죽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또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저는 맨위에다 신문지는 막아놓는데요 그리 벌레가 꼬이지않더라고요ㅋ
베이킹소다/소금/계피 가끔 번갈아 뿌려주고요 커피박(찌꺼기)도 얹어준다 생각하고 층층 쌓아 놓아요 ㅋ 신문지 맨위에다 얹어 놓으셔보세요~^^♡
경험에서 나오는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퇴비도 만들고 지구도 살리는데 동참하니 참 뿌듯합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저는 깻묵발효과정에서 나는 악취도 이엠으로 조금 극복했습니다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 한 것 같네요!!
저도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로터리잔에 섞는 퇴비말거 웃거름으로도 괜찮나요?? 저는.린클사용중인데 한번도 텃밭에 뿌려본적이 없네요. 다음에 잘 말려서 웃거름으로 줘봐야겠아요
.😊
찐짜나님^^ 좋은 아침입니다 😊
전 음식물찌꺼기로 만든 퇴비를 언제든 사용합니다. 처음 모종을 심을 때 사용 할 때도 있고, 모종이 좀 자라고 난 후 사용할 때도 있어요.
린클이라면 음식물처리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언제든 그 찌꺼기를 밭에 뿌리셔도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텃밭 생활입니다 🤗
아마 love bug라고 하는 애들일 수도 있어요.. 원래는 산에 많은 애들이고 퇴비 만드는데 엄청 좋은 애들이라고 하는데 언제부턴가 개체수가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이름만 귀엽지 짝짓기할때 붙어있는게 전 좀 징그러워요ㅜㅜㅜ 겨울에도 집 안에서 컴포스트빈에 흙넣고 퇴비를 만들었었는데 그덕에 저번 겨울을 날파리들이랑 보냈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를 자연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고 퇴비덕분에 잘 크는 작물들 생각하면 전 괜찮은거같아요ㅋㅋ 겨울에 지렁이들도 죽을까봐 집에 들여놓고 키운걸요… 엇밭에 한번 빠지면 별짓을 다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근데 꽃님씨처럼 저렇게 대량의 퇴비를 만들어본적은 없어서 퇴비 양 보고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대단하세요
😁텃밭에 빠지면 별 짓 다 한다는 말씀 ㅎㅎ 완전 공감입니다^^
지렁이의 겨울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열정농부십니다
덕분에 love bug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Farmer-Kkotnim옥상 가보니 갑자기 러브버그가 엄청 많아졌더라구요…작년보다 크기는 엄청 커지고…하 올해는 잠잠하다했더니 서울은 이제 시작인가봐요 ㅋㅋ
@@Donotbefooled 그래도 이제 정체를 알았으니 덜 당황스럽고 ㅎㅎ 태연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고오랑이란 비료도 섞어보세요 냄새없어지고 벌레도 없어요
어설픈 초보 농부에게 관심의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집은 주택인 데다 밭에 쓰기 때문에 음쓰로 퇴비 쓴다죠. 물론 낙엽잎 대신에 가축분퇴비랑 쌀겨, 농작물들을 덮어대는 잡초들을 뽑아 같이 발효시킵니다. (낚시로 잡은 배스나 블루길도 가끔 섞어주고요.) 거름밭이랑 거리가 있어서인지 등애나 파리, 냄새는 신경쓰이지도 않더군요.
와~낚시로 잡은 물고기까지!! 가축분 퇴비와 다양한 재료들이 부러운데요^^
확실히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하고, 순환 퇴비도 만들 수 있어 좋더라구요~
공감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도 커피박+깻묵+음식물 생쓰레기 조합으로 퇴비만들기 시도했다가 기절초풍 했어요.. 뿌리파리ㅇ하 구더기의 환장의 콜라보... 하아 어질어질 😢 ㅜㅜ
친정 옥상에서 만들었다가 친정엄마한테도 죄송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징그러워서 열어보기도 싫어요 ㅠㅠ ㅋㅋㅋㅋ
저는 이제 퇴비는 그냥 사려고요 ^^;
😅😂그 느낌, 그 상황...그대로 전달됩니다~
친정집에서 그 사건을 만드셨다니 (죄송하지만😅) 웃음도 나구요 ㅎㅎ
저도 남편을 불러다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을 겁니다 ㅋㅋ 어찌 되었건 구더기는 피하고 싶어요 😱
저 바께스 어디서 구매해요?
양철통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양철통은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퇴비를 만드는 노란색 큰 통은 업소용 음식물 쓰레기통입니다^^
저는 컴포스트 텀블러라고 돌려서 퇴비만드는 걸 썼다가 날파리들에 기절초풍하고 돌아돌아 보카시로 정착해 2년째에요 그뒤로 음쓰를 버리지않아 환경을 위한다는게 저한테는 젤 중요했지요 또 다찬 보카시는 가든베드에 뭍고 작물도 심고요 좋은 마음에 주위에 보카시를 엄청 추천했지만 성공률은 낮았어요 ㅠㅠ 비위가 좀 좋은 사람들만이 할수있는거 같아요
말씀해주신 내용~너무 공감하고!!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
텃밭에 좋은 거름의 역할도 있지만, 내가 만든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나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뿌듯하지요
퇴비통의 가장 큰단점은 안쪽으로 갈쑤록 혐기분해가 일어날수있다는거지요. 파리는 보기 안좋지만 파리조차 유기물 분해관점에서는 필요한 생물이기도... 파리의출현이 마냥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은 이유...호기분해조건을 맞추는것이 힘들겁니다. 일단 사람이 그조건을 맞추려면 엄청 부지런해야하지요.계속 뒤집어주몀서 하셨던게 호기분해를 유도하시기위함이겠자요..아무리 부자런한들..자연과비교하면 부족하죠.땅속 동물들이 하는일들을 혼자 하시는거니...그럼에도 제한된환경인 옥상에서 이런시도들은 흥미롭네요.
좌충우돌, 막무가내~ 시도하는 농사이야기에 긍정적인 댓글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많은 경험을 쌓아~ 다른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말 대단하네요. ~
봄에 많고 여름들어오니 다 사라지더라고여
아~그렇군요!! ㅎㅎ 이 또한 경험에서 얻는 정보네요^^ 여름에 더 많아질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
음식물쓰레기 퇴비는 말로만 들었는데 만드는 게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ㅠㅠㅠ 그래도 낙엽과 음식물쓰레기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니 놀랍고 또 그걸 만들어내는 꽃님이님이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드립니다!!!😊👍👍👍
퇴비로 사용할때 엄청 뿌듯하고~ 든든한 기분까지 든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음식물쓰레기 맨위에
적당히 흙으로 덮어두면?
어떨까싶네요
그냥 야채쓰레기는 괜찮은데
과일껍질이나 동물성쓰레기는
꼭 흙으로 덮어줘야 벌레가
안생기는듯요^^
그럴 수도 있겠군요!! 참고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퇴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보니까 음식을 준비할때 나온 야채껍질
(달지 않은것)은그냥 흙 (상토,배양토등)
위에 두어도 햇빛으로 자연적으로 말라서
거름이 되고
과일껍질이나 동물성 음식물쓰레기,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소금기 뺀것)는 흙을
파고 흘속에서 다른 흙과 잘 섞고 다시
흙으로 덮어주면 벌레는 없을듯도요
마치 뭐? 담을때 맨위에 소금이나 설탕으로
위를 적당히 덮듯이요^^
ㅎㅎ 저는 날파리때문에 포기했어요 ㅎㅎ
ㅎㅎ그렇죠^^ 저도 고민의 순간이 있었는데...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진행했고~ 시간이 지나나 자연스레 해결되어... 또 음식물 쓰레기 퇴비 만들기를 하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도 음쓰로 퇴비만든다고 벌레생겨서 버리고
남들 성공하는거 보면 또 못참아서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또 만들고
돈 주고 퇴비사는거 참 쉽고 편한데 뭔고집으로 자꾸 이러케 쌩 난리를 치는지 😅😅
그냥 좋은가봐요 ㅋㅋㅋ
저는 옥상 한쪽에 빈화분에 흙속에 음식물 묻어요.
대신 그 퇴비는 다음해에 사용합니다
ㅎㅎㅎ 그 마음 100번 이해하지요^^
그냥 좋은 건 .... 계속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