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흙수저라 금수저를 만나야 해 [연애의 참견] | KBS Joy 2410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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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사업 실패로 완전히 변해버린 남친!
흙수저는 금수저를 만나야 한다는 둥, 제주도 가서도 반지하에서 잔다는 둥,
궤변을 늘어놓는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짤의전쟁
★화요일 밤 10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힘들어서 저러는 거 x
원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본인이 여유로우니까 티가 안 났던 거라고 생각해요
ㅇㅈ 원래 인간은 자기가 밑바닥을 찍어야 진짜 인성이 드러남.
실패자가 싫은 게 아니라 실패자 마인드가 싫은 것
원래부터 부정적인 사람이 금전적으로 여유로우니 잠시 괜찮게 보였을 뿐.
헤어지는 게 급선무입니다.
주우재 사연포기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주우재 표정 상상됨 ㅋㅋㅋㅋㅋㅋㅋ
기절..
개웃뎌
아 미치겠다 무척빠르게 달려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ㄱ아
저건 그냥 사람 수준이 애당초 저런사람이었던것.
돈많을땐 돈 소중한지 모르고 막쓰는거랑
돈없어지니 저렇게 자포자기 하고 사는거랑
수준은 똑같음. 헤어져야함
살면서 실패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저 따위로 굴다니…헤어지자니 마침 잘됐네요 그냥 헤어져요 애초에 마인드가 글러먹은 사람임
서장훈 연기 너무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녀 같은 사람들이 종종 있음
모진 말 듣고 온갖 쓰레기 취급 받으면서도
그래도 나니까 이 사람을 품어주지, 이 사람 곁엔 나밖에 없으니까, 내가 조금만 희생하면 돼, 이러면서 자기자신을 먼지 취급하는 사람들
고민녀분이 저 남자 엄마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자존감 갖다버릴 필요는 없지만 정 본인이 구세주로 살고 싶다면 평생 저런 놈 끼고 사는 것도 추천👍🏼
자기 앞가림 하기도 바쁠 때 올리브같은 대형 화분을 받으면 일만 늘고 이사갈 때 더 번거롭고 괜한 피해의식 때문에 더 기분나쁠 수 있는건 이해함 근데 말하는 내용들이 많이 힘들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ㅋㅋㅋㅋ
내가 남친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내 주변의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했던 행동처럼 나를 챙겨준다고 했을 때 내가 어떤 생각이 들지 대입해보면 쉬움
저건 사연자를 사랑하는데도 자기가 힘들어서 말을 험하게 하는게 아니라 걍 사연자를 싫어하는 것에 가까움
솔직히 나는 올리브화분도 받으면 고마운 마음 들것 같은데 뭐가 그리 다들 기분이 나쁘단건지..
남자가 먼저 곱게 떨어져준다는데 뭐가 불만이라 사연을 보낸거지??? 님 남친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님이 싫은거에요. 도와달라는거? 돈떨어져서 그런거에요. 인터넷 도박에 쏟을 돈이 없나보죠 ㅋㅋㅋㅋㅋ
사연끝까지봤음?여자가 헤어지자했고 남자가 계속 붙잡잖아
@@RizKaren-yb6cm 그니까 붙잡는게 도박할 돈 없으니 여자 붙잡은거라고요 ㅇㅇ 돈떨어져서 빌붙거나 돈 빌려달라 할거같다고 말한거에요
서장훈님 이러다 드라마도 찍으시겠어요... 연기가 너무 늘어섴ㅋㅋㅋ
이미 망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든 사람한텐 긍정적인게 더 못 버티게 힘들텐데 사연자가 너무 본인 시야에서만 위로를 하는 느낌이 강함... 번듯한 아파트 살다 반지하가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많을텐데 식물...
아 서장훈님 연기 넘 잘 해서 넘 빡침!!!!!!!
(칭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헤어져 저런 패배주의자 말 계속 듣고있으면 물드는거 시간 문제…
그냥 부정적인 사람이고 이런 감정을 쏟아낼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했던 거예요... 내가 망해도 도박을 해도 욕을 하고 조롱을 해도... 심지어 헤어졌다가도 다시 돌아와주는 여친? ㅎㅎ 그럼 내가 때리거나 돈 빌려도 내 곁에 있어주겠네? 까지는 안 갈 것 같나요?
사고방식을 보니 ㅋㅋㅋ 돈 많이 있을때도 옳은 방법으로 얻은게 아닐듯 ㅋㅋㅋㅋ
돈을 얼마나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 자기 쌓은 사업 모든 재산까지 날렸으니 제정신 아닐거같음.. 그치만 여친은 뭔 죄야 ㅠㅠ…
곁에 두면 같이 구렁텅이에 빠져요,,,,,고민녀분도 실패자라고 치부하지 않나, 불법 도박,,,실패자라는 말에 화를 냈어야 됐고 불법 도박하는 거 알았을때는 도망갔어야,, 스스로 인생 망치는 사람한테서 무슨 영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같이 망하는 길
힘든 거 아는데 말을 꼭 저렇게 해야할까? 위로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솔직하게 그렇다고 말을 하면 되잖아.. 솔직하게 털어놓지도 못하면서 꾸역꾸역 남 상처주는 말하면서 힘들다는 티는 다 내고. 하나만 하자 하나만.
아니 싸인을 저렇게나 주는데 감사합니다하고 떠나야지.. 안전이별하면 다행인 상황인거 같은데..
본인이나 챙기세요 누가 누굴 구원한다는건지 오만함의 극치네요.. 불쌍해요? 당신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구원이 아니라 사랑하니까 도움이 되길 바라는건데 그런 마음도 굳이 오만함이라 치부해야됨? 님은 사랑하는 사람이 실패하면 바로 손절하겠네 오만하지 않게? 본인은 다 안다는듯이 고민녀를 한심하게 말하는 당신이 훨씬 오만하게 느껴짐
존댓말없는 김나연씨 2탄
아 김나연씨 ㅠㅠㅠㅠㅠㅠ 아 갑자기 생각났어요 으 ㅋㅋㅋㅋㅋㅋㅋ 또 보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 아 김나연씨.. 임팩트 컸죠
아..무섭
그게 뭐에요?
@@user-a89djnkw93h 김나연씨라고 유튜브에 쳐보면 바로 나올거예요:)
누가 그랬음. 좋을때는 누구나 좋다고.. 나쁠때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평생을 함께할지 결정하는거라고..
물론 남자가 저렇게 고민녀를 희생해서 만날만큼 좋은 사람은 아니긴 함. 안타깝지만 남자가 가장 여유롭고 빛날 때 그 사람을 만나서 진면목을 제대로 못 본 것 같음.
근데 이렇게 힘든 애인 옆에 붙어있는 사연 나올 때마다 꼭 구원자 컴플렉스라고 비웃는 것도 좀 불쾌함..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수렁에 빠져서 헛소리 좀 하면 바로 손털고 나와야 하는 거임?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컴플렉스짓 한 건지 좀 별로인 사람이라도 사랑했던 건지는 고민녀 자신만 아는 거지 뭐..
공감.. 사랑하니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그저 구원자컴플렉스니 어쩌니 하며 깍아 내리는게 보기 좋지않음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을 도대체 왜 만나는 거야…
헤어지 자 면 헤어지 삼 ㅎㅎㅎㅎ
걍 만만하니까 화풀이하는거..ㅋㅋㅋㅋㅋ
패배주의+자신의 부모에 대한 조롱이네. 헤어져요. 이런 사람과 결혼해도 사연자님이 아프면 쉽게 버릴 사람이에요.
힘들어서 그런다고 자기합리화 하면 안되지 ㅋㅋ 결혼하면 실패했거나 우환이 생겼을때 저거보다 더 막말하면서 막나올텐데
그냥 나 걸러줍쇼하고 본인이 알아서 티를 내주는데 왜 못버리는거지?
역대급이다 진짜..
곽정은님 말처럼 지팔지꼰 케이스 같아요. 헤어지는게 맞아요!
도박해서 망한 것 같은데…
주우재말처럼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해서
다시 연락한듯
망해서 힘들다해도 저런말을 할수있지?
인성쓰레기를 굳이 만나서 같이 망하려고?
진짜 역대급으로 최악이다,, 보는도중에 고민녀가 헤어지자고 하기전까지는 “진짜 헤어지면 남친 백퍼 후회할듯” 생각했는데 ㄹㅇ이었네;;;;; 개노답..
그러다가 도박으로 빚왕창져서 남은게 여자친구밖에없어져서 헤어지자고 하면 보복하러 옵니다
남친은 말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고 여자친구분 헤어지세요😔
고맙게 헤어지자하는데 대체 왜 사연을 보냄?헤어져
헤어졌구나. 다시 만나지마세요
인성이 흙수저인데 금수저가 무슨 소용이냐 네가 아빠라면 불행하니까 혼자 제발 살아라
살면서 실패한 일이 얼마나 많고, 살면서 별의 별 일이 다 있을텐데... 하아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30살이 넘었는데 저러노
패배자 마인드에 남까지 깎아내리는 말 저런 마인드면 주변사람도 다 잃고 인생 망하는 길
자기연민 심한사람이랑은 절대 만나지마세요,, 가스라이팅만 당할뿐 ㅠ
걍 헤어지지못해서 핑계대는거 같은데 헤어져
도박에 빠졌음 구제불능...넘 고마운 과거에 매이기도 하지만 남자가 매달리기전에 언능도망가욥
천성이 자격지심 열등감있는 사람은 연인이나 배우자로 최악이란 걸 분명히 알아야함....저 톡도 그냥 일시적인 것일 뿐 재회해도 성공할 때까지 다시 반복됨
제발 도망쳐라 제발
걍 떨어져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왜 붙잡고 있어 ㅍㅍ
근데 고민녀도 조곰 눈치는ㄴ없다..
흑수저라 김수저를 만나야된다니 그냥 헤어지세요 허풍 쟁이같아요 핑계 대는거같고
저게 정말 연애하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는 말인가요….?
이 남친이랑 그 매사에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불행배틀 뜨는 공무원 여친이랑 만났음 좋겠다
연참 사연 볼 때마다 예전에 나왔던 빌런들 중 결 맞는 인간 픽해서 짝 지어주는 내적 중매쟁이짓 하게 뇜
제발~~~~~~~~~~~둘다 그만해!!!!!!!!!!!!!!!!!!!!!!!!!!!!!!!!!!!!!!
7:20초 쯤 보고 끝난 줄 알았는데 반절 더 남은거 보고 놀람; 남자애가 놔준다는데 뭘 사연까지 보내고 앉았는지 오히려 안전이별 해야될 판에;; 잡을려고 연락온거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아무리 모른다 해도 나는 망해가서 죽을노릇인데 애인이 제주도 여행가자 이런말 하면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을듯
난 내 생각해주는게 너무 고마울것 같은데?
zi팔zi꼰…
공포영화? ㅎㅎ
어두운 터널에 들어간다고 다 저렇게 도박으로 해결하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언어폭력을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런 사람 .. 점점 언어폭력에서 신체폭력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요 결혼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패널들분들 좋은데 한두명은 기혼자가 있는것도 괜찮을듯. 지금은 다 미혼자들이라 보는 시각이 걍 비슷한듯...
애초에 부부 사연이 아니라 커플들의 “연애”잖아요. 전 잘 맞다고 보네요..
그럼 저기서 참고 살라고 해요??? 패널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요 그리고 이미 과거에 결혼생활 하셨던 분들도 계시고요 기혼쪽은 이혼숙려캠프를 보시는게 좋으실듯
혜진언니 이번 캐릭터 연기가 몬가 자연스러워서 더 재밌었어욤 ㅠ 근데 사연 좀 슬픔
위악.
시한부 환자들도 위악을 떤다.
그럴 때 냉큼 "응 그래 잘해 봐 안녕~ "
이러는 가족이 있을까?
혹시 사랑의 단물이 다 빠져서 버리고 싶은 핑계를 찾는 건 아닌지 내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볼 때.
글고..
맨날 헤어져라 똑같은 말만 하는 얘들한테 무슨 조언을 바란다고 그리 사연들을 보내는지..
만약 저 늙은 다섯 싱글들이 아니라,
몇십년 풍파를 같이 헤쳐 온 기혼자들이라면 과연 그들도 똑같이 답할까?
글쎄...
그래서 그런 자각이 생기면서 이 프로그램을 안 본지 몇년 됐다눈 ㅎ^^
몇 년 씩 안봤다면서 왜 댓글 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