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발음이 있어요! 보고 따라 불러보세요😍 ✅ 이 동영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일체 저에게 돌아오지 않으며, 100% 저작권자에게 지급됩니다. (광고는 제가 넣는 게 아닙니다) ✅ 영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자제 부탁드립니다😅 (미리 경고하시고 바로 보이지 않게 몇 줄 밑에다 적으시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 해석은 100% 정답이 아니며 가사의 맥락에 맞게 의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94번째로 소개해 드릴 노래는 영화 겨울왕국 2 의 OST인, Kristen Bell(크리스틴 벨/안나 역)의 The Next Right Thing 입니다. 겨울왕국2 OST 벌써 여섯 번째인데요😅 이 곡은 안나가 동굴에서 슬픔에 잠겨 부르는 곡인데, 감정표현이 대단한 곡입니다. 크리스틴 벨 분이 배우활동도 많이 하시고 해서 그런 건지.. 정말 그 감정이 느껴지게 부르시더라구요🥺 이 노래가 나왔던 장면도 감정이입을 제대로 하고 보면 정말 슬픈 장면 중 하나였는데, 어떤 장면인지는 영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래가 아주 잔잔해서 그런지 다른 곡들에 비해서는 인기가 떨어지는 듯하지만.. 전 좋아하는 곡입니다ㅜㅜ 섬세한 감정과 가창력이 느껴지는 안나의 솔로곡, Kristen Bell 의 The Next Right Thing 입니다. I've seen dark before 아입 씬 달크 비포얼 But not like this 벗 낫 라잌 디스 This is cold 디스 이스 코올드 This is empty 디스 이스 엠ㅍ티 This is numb 디스 이스 넘 The life I knew is over 더 라이프 아이 뉴 이스 오벌 The lights are out 더 라잇츠 알 아웃 Hello, darkness 헬로 달크니스 I'm ready to succumb 암 레디 투 써컴 I follow you around 아 팔로 유 어라운ㄷ I always have 아이 얼웨이스 해브 But you've gone to a place I cannot find 벗 윱 곤 투 어 플레이스 아이 캐낫 파인ㄷ This grief has a gravity 디스 그리프 해즈 어 그래비리 It pulls me down 잇 풀스 미 다운 But a tiny voice whispers in my mind 벗 어 타이니 보이스 위스펄ㅅ 인 마이 마인 "You are lost, hope is gone 유 얼 로스ㅌ, 홒 이스 곤 But you must go on 벗 유 머스ㅌ 고 온 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스트 라잍 띵 Can there be a day beyond this night? 캔 데얼 비 어 데이 비욘 디스 나잍ㅌ I don't know anymore what is true 아이 돈 노우 애니모얼 왓 이스 트루 I can't find my direction, I'm all alone 아 캔 파인 마이 디렉션, 아임 올 얼론 The only star that guided me was you 디 온리 스탈 댓 가이딛 미 워즈 유 우 How to rise from the floor 하우 투 라이즈 프롬 더 플로어 When it's not you I'm rising for? 웬 잇츠 낫 유 암 라이징 포얼 Just do the next right thing 저스ㅌ 두 더 넥스ㅌ 라잍 띵 Take a step, step again 테잌 어 스텝, 스텦 어게인 It is all that I can to do 잇 이스 올 댓 아이 캔 투 두 The next right thing 더 넥스ㅌ 라잍ㅌ 띵 I won't look too far ahead 아이 원 룩 투 팔 어헫 It's too much for me to take 잇츠 투 머치 폴 미 투 테잌ㅋ But break it down to this next breath 벗 브레잌 잇 다운 투 디스 넥스ㅌ 브렏ㅆ This next step 디스 넥스ㅌ 스텦 This next choice is one that I can make 디스 넥스ㅌ 초이스 이스 원 댓 아 캔 메잌 So I'll walk through this night 쏘 알 월ㅋ 뜨루 디스 나잍ㅌ Stumbling blindly toward the light 스텀블링 블라인들리 투월ㄷ 더 라잍ㅌ 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스ㅌ 라잍 띵 And with the dawn, what comes then? 앤 윋 더 던, 왓 컴스 덴 When it's cl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웬 잇츠 클리얼 댓 에브리띵 윌 네벌 비 더 세임 어게인 Then I'll make the choice 덴 아일 메잌ㅋ 더 초이스 To hear that voice 투 히얼 댓 보이스 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슽ㅌ 라잍ㅌ 띵
When it's cl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이부분 해석은 모든것이 끝나도 전과 같지 않을지라도?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안나가 모든것을 잃어도 한걸음 내딛는다는 각오가 더 강조되는 해석인거같아서요! 네버 빈 이 부정적 느낌도있고
엘사는 바깥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운명이 이끄는 곳으로 자신이 진정 있을 곳을 찾아냈다면 안나는 내면에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운명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왕국2 엔딩이 사실 저는 조금 씁쓸했지만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서로의 자리를 확립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보다 번역이 훨씬 나아서 새삼 그 감동을 다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왕국 2에서 결국엔 엘사와 안나가 따로 살게됐지만 저는 이 엔딩이 최고의 엔딩인것 같아요 작품 내에서 엘사와 떨어지는것을 극도로 불안해하던 안나와 일상이 깨지는것을 거부했던 엘사가 각자의 인생을 살고 새로운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음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죠 또, 자막판에서 무도회로 오역된 'charade'는 원래는 작품 초반에 나왔던 제스처게임을 의미하는데 엘사와 안나가 특별한 날에만 만나는 남이 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점을 표현한 듯 합니다 여담으로, 저는 이 작품이 정말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오역, 의역들, 정서적 차이, 그리고 너무 짧은 러닝타임등의 이유로 이 훌륭한 스토리와 서사가 관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이런글 많이 보이는데 좀만더 깊게 생각해보십다 겨왕2 안나도 처음에는 절망하지만 나중에 다시 일어서는 보여줬죠 겨왕1 엘사도 처음에는 절망하지만 바로 다음장면 한스의 칼빵이 이어지죠 무슨말인지 이해가시나요? 엄밀하게는 엘사가 계속 주저앉았을지 극복했을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통제변인이 다르다는거죠 제작진이 안나를 왕으로 세운것의 의도는 결국 이 영화의 결론인 '정령ㅡ인간을 연결하는 축 이두나의 자매 엘사와 안나' 을 더 잘 나타내기위해 안나를 인간의 대표 왕으로 설정하며 끝을 맺은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작품의 주제는 제작자의 의도가 아닌 시청자의 의견에서 창출되기도 하지만 뭐 안나의 극복정신이 왕위등극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친구들을 위한 비판적시각의 에시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1에 가사 너무 삶에 와닫는것 같네요ㅠㅠ 모든것이 절대 예전 같지않고 바뀔거라니..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앞으로의 일만 바라보고 늙기만 한다니.. 삶의 유한성이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앞으로 후회되지 않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이번 겨울왕국은 감정선이 정말 너무 와 닿았음 진자아를 찾았을때 벅차올라서 눈물까지 나던 엘사의 감정선이랑 모든것을 잃은 안나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할일을 꼭 해내려고 일어나 어떻게든 한발자국 내딛는 감정선..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던 감정들인것 같아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던것같음ㅠㅠㅠ특히 수능끝남 고사미로서..안나에게 엄청 공감이 많이 갔었음 ㅠㅠ 나도 한발자국씩 이제 일어나야지
1편에서는 안나가 주인공 맞고(렛잇고가 유명해지긴 했지만) 2편은 더블 자매 주인공 느낌! 하지만 이 댓글 쓴 분이 하시는 말씀은, 둘의 비슷한 분량과 별개로, 안나가 2편에서 절망 속에서 일어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행하기 때문에 영화의 구성상 안나가 진주인공이라는 말씀인 거 같아요.
frozen2 소설책에서는 the next right thing이 안나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것은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이라는 것을 안나는 알았다. 안나가 사랑했던 것들 중 마지막으로 남게된 것, '아렌델'을 부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The next right thing . . 부모님은 1편에서 다 돌아가시고, 가족으로써 의지할 대상인 언니는 13년간 문 닫고 살았지만 겨우 만나 이제 헤어지지말고 꼭 함께하기로 약속했는데(스포🔥 주의🙏🏻🌹) 그렇게 사랑했던 언니가 죽고 엉뚱하긴하지만 위로를 주고 단 하나뿐인 친구가 따라서 죽으니까 안나는 전부 다 잃어버린 마음이었을것임ㅠ 이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부르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너무 고통스러보여서 눈물 남 ㅜㅠ 특히 take a step 부분에서 한발자국 간 다음에 찡그리는 표정인데 본인도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앞으로 가야한다는 이런 의지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큰 영감을 얻은듯 .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시 일어서기가 좀 힘든 작업이라서 .. 이런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했음 그리고 크리스틴 벨이 슬프고 울먹하게 부르셔서 더 감정이입이 잘 됐음 ㅠㅠ
맞아요ㅜㅜ 그리고 올라프가 사라질때는 저녁이였는데 이 노랠 부를 때쯤엔 아침이더라구요... 밤새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이 노래를 통해 정령인 엘사 못지않게 평범한 안나가 힘들지만 해야할일을 해야한다며 나아가는 그 모습.. 아직도 코 끝이 찡하네요ㅜ 안나가 여러모로 많이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ㅜ
@@user-io6xs6lc5g 죄송할 필요 없으세요~! 저도 이 댓글 쓴지 기억도 안 났는데ㅎㅎ 아무래도 물론 말씀처럼 안나와 엘사의 상황이 많이 달라 성격상에도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지만 결국 각자의 상황에서 똑같이 절망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홀로 해결하려했던 엘사와 다르게 안나는 포기하지 않고 이 노래처럼 다시 일어서 다가가는 모습이 왕국에 있어서는 엘사보다 더 적합해보였어요. 결말처럼 엘사도 안나에게 왕위를 준 이유가 이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스포주의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정말 와닿았던 이유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고 생활했던 안나가 가장 의지했던 언니를 잃고 어릴적부터 함께한 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지켜보고 사랑하는 애인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절망하려다가도 정말 강인하게 일어선 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음...최고야...영화관에서 intotheunknown이랑 showyourself도 너무너무 화려하고 멋졌지만 어떻게 보면 안나의 성장을 나타내는 이곡도 너무 좋았음 좌절하지 않고 일어선다는게 정말 안나다워서..ㅠㅠ마냥 최고였음 진짜 그 힘겨운 상황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존나 안나는 태생이 황제인 것이예오ㅜㅠㅠ
어둠 속에서 외롭고 감당하기 벅차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 모든게 바뀔테니까 지금에 최선을 다 할것 사람이 목표가 있다면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고난에 몇번이고 부딪히죠 내 선택으로 걷게 된 나의 길이니까 그 길을 끝까지 나아갈 용기가 있는 안나는 누구보다 강하고 멋지네요 (귀엽고 순수한 안나가 어른이 되다니ㅠ
겨왕2의 수많은 장면중에 넷 라잇띵 이 장면이 어찌보면 쇼 유어셀프 다음으로 가장 중요장면인데 처음볼땐 상영관 자막이 뭔가 노래와는 어색하고 뜬금없이 느껴져서 몰입도 덜 되고 실제 제작진이 의도한 안나의 심리적 패닉 상태를 재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싶었는데요... 시소님 자막버전으로 보면 안나에게 닥친 최악의 절망적 심적 상태와 그걸 또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무언가 차기 여왕에 걸맞는 단단한 마인드를 잘보여주었다 생각됩니다.
내모습같다.. 어제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동네로 돌아왔는데, 그 분이 이제 없다는 한가지 사실을 제외하고는 변한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슬퍼하고싶은데. 보고싶어 미칠거같은데. 너무 후회되는데.. 장례식도 못지켜보고 출석해서 과제해야하고 시험준비해야하고, 아무렇지않게 사람들에게 보여야하는 사실이 마음 너무아파요. 부모님께 지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악착같이 살아야겠어요... 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었어서.. 이 노래는 절대로 잊지못할거같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부모님, 가족 건강 챙기고 꼭 후회하지않게 사세요. 아무리 오지말라 괜찮다고 화내셔도 응급실,중환자실, 병원 위험의심가는곳이라면 호전중이셔도 무조건 다 제쳐두고 달려가세요 꼭. 저처럼 후회하지마세요.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면 미국에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이라는 노래(?) 같은게 있어요. ( 제가 미국에 살아서 알거든욥) 안나가 처음에 hello darkness 이라고 부르는데 이 사람이 다음에 my old friend 이라고 한거죠. 이해가 되시나욥...?
전 이 노래를 극장에서 처음 들었을땐 그냥 안나의 성장이 대견하다.. 정도로만 여겼는데 두번째로 이 영화를 볼때는 훨씬 몰입되고 감정선이 보여서 그런지 3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나서 영화관 구석에 앉은 그 자리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때의 그 허무함과 슬픔 비참함.. 그리고 그걸 이겨내고 나면 그사람의 부재는 책임감을 남긴다는걸 알아채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책임감..
Oh My God. Every Frozen song Ever My brain in 3AM: Into the unknown...Show yourself.... Omg. Another six years. In my head. Especially this song... So emotional
다 엘사 좋아하는데 난 겨울왕국1을 봤을때부터 안나가 더 좋았음.. 안나의 항상 긍정적임이 너무 좋았어.. 그런데 겨울왕국2에서 이렇게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울면서 방황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다시 일어나는 순간이 너무 멋있었고.. 솔직히 엘사의 얼음과 잘 어울리는 차가운 모습이 매력이라고들 하잖아.. 난 안나같이 따듯한 모습이 더 좋았어..
I've seen dark betore 어둠을 마주한 적은 있지만 But not like this 이렇지는 않았어 This is cold 너무 춥고 Tjis is empty 공허하고 This is nwmb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The lite I knew is over 내가 알던 세상은 끝났어 The lights are out 빛은 보이지 않아 I'm ready to succwmb 난 항복할 준비 됐어 I tollow you around 그 어디를 가도 I always have 항상 함께했는데 But you' ve gone to a place I cannot tind 이제 넌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져버렸어 This griet has a gravity 이 슬픔의 무게가 It pulls me down 자꾸만 날 끌어내려 But a tiny voice whispers in my mind 그런데 내 안의 작은 목소리가 속삭여 " you are lost, hope is gone " 넌 길을 잃었고, 희망도 사라졌지만 But you must go on 그래도 계속 나아가서 And do the next rlght thing " 해야 할 일을 해 " Can there be a day beyond this night? 이 밤이 지나 내일이 오기는 할까? I don't know anymore what is true 이젠 어떤 게 맞는지도 모느겠어 I can't tind my direction, I'm all alone 나 혼자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찾을 수 없어 The only star that guided me was you 날 인도해주던 단 하나의 별이 너였는데 How to rise trom the tloor 네가 아니면 어떻게 When it's not you I'm rising tor? 일어서야 할 지 모르겠어 Just do the next right thing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해야 해 Take a step 한 걸음 Step again 또 한 걸음 It is all that I can to do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 I won't look too tar ahead 너무 멀리 보진 않을 거야 It's too much tor me to take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 But break it down to this next breath 하지만 다시 숨을 천천히 내쉬고 This next step 내딛는 이 걸음 This next choice is one that I can make 이 선택만이 내가 할 수있는 단 하나야 So I'll walk through this night 그러니 난 이 밤을 헤쳐나갈 거야 Stwmbling blindly toward the light 비틀거리며 빛을 향해 나아가서 And do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And with the dawn, what comes then? 새벽이 오면, 그땐 무엇이 올까? When it's dear d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모든 것이 다 달라질 거라는 게 분명하다면 Then I'll make the choice 난 선택할 거야 To hear that voice 내 안에 소리를 따라 And do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진짜 이노랜 영화 보고 들어야 합니다..ㅠㅠㅠ 노래 자체만으로도 슬프지만...안나의 저 절망적인 상황이 진짜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걍..ㅠㅠ 근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1편의 그 말괄량이 안나 맞나 싶을 정도..이래서 부모가 자식이 철들면 아쉬워 하나봐요
![겨울왕국2 OST ❄️ 삭제곡 Get This Right - Jonathan Groff, Kristen Bell(outtake) 크리스토프 안나 듀엣 [가사/해석/한글/자막/번역]](http://i.ytimg.com/vi/iZbPrWbfCUw/mqdefault.jpg)
![겨울왕국2 OST ❄️ 삭제곡 Get This Right - Jonathan Groff, Kristen Bell(outtake) 크리스토프 안나 듀엣 [가사/해석/한글/자막/번역]](/img/tr.png)
![Frozen 2 OST ❄️ Show Yourself - Idina Menzel [Korean Sub/Trailer/lyrics]](http://i.ytimg.com/vi/kSvHU6uAXfc/mqdefault.jpg)
![[FMV] Avril Lavigne - What The Hell](/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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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은 100% 정답이 아니며 가사의 맥락에 맞게 의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94번째로 소개해 드릴 노래는 영화 겨울왕국 2 의 OST인, Kristen Bell(크리스틴 벨/안나 역)의 The Next Right Thing 입니다.
겨울왕국2 OST 벌써 여섯 번째인데요😅 이 곡은 안나가 동굴에서 슬픔에 잠겨 부르는 곡인데, 감정표현이 대단한 곡입니다. 크리스틴 벨 분이 배우활동도 많이 하시고 해서 그런 건지.. 정말 그 감정이 느껴지게 부르시더라구요🥺
이 노래가 나왔던 장면도 감정이입을 제대로 하고 보면 정말 슬픈 장면 중 하나였는데, 어떤 장면인지는 영화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래가 아주 잔잔해서 그런지 다른 곡들에 비해서는 인기가 떨어지는 듯하지만.. 전 좋아하는 곡입니다ㅜㅜ
섬세한 감정과 가창력이 느껴지는 안나의 솔로곡, Kristen Bell 의 The Next Right Thing 입니다.
I've seen dark before
아입 씬 달크 비포얼
But not like this
벗 낫 라잌 디스
This is cold
디스 이스 코올드
This is empty
디스 이스 엠ㅍ티
This is numb
디스 이스 넘
The life I knew is over
더 라이프 아이 뉴 이스 오벌
The lights are out
더 라잇츠 알 아웃
Hello, darkness
헬로 달크니스
I'm ready to succumb
암 레디 투 써컴
I follow you around
아 팔로 유 어라운ㄷ
I always have
아이 얼웨이스 해브
But you've gone to a place I cannot find
벗 윱 곤 투 어 플레이스 아이 캐낫 파인ㄷ
This grief has a gravity
디스 그리프 해즈 어 그래비리
It pulls me down
잇 풀스 미 다운
But a tiny voice whispers in my mind
벗 어 타이니 보이스 위스펄ㅅ 인 마이 마인
"You are lost, hope is gone
유 얼 로스ㅌ, 홒 이스 곤
But you must go on
벗 유 머스ㅌ 고 온
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스트 라잍 띵
Can there be a day beyond this night?
캔 데얼 비 어 데이 비욘 디스 나잍ㅌ
I don't know anymore what is true
아이 돈 노우 애니모얼 왓 이스 트루
I can't find my direction, I'm all alone
아 캔 파인 마이 디렉션, 아임 올 얼론
The only star that guided me was you
디 온리 스탈 댓 가이딛 미 워즈 유 우
How to rise from the floor
하우 투 라이즈 프롬 더 플로어
When it's not you I'm rising for?
웬 잇츠 낫 유 암 라이징 포얼
Just do the next right thing
저스ㅌ 두 더 넥스ㅌ 라잍 띵
Take a step, step again
테잌 어 스텝, 스텦 어게인
It is all that I can to do
잇 이스 올 댓 아이 캔 투 두
The next right thing
더 넥스ㅌ 라잍ㅌ 띵
I won't look too far ahead
아이 원 룩 투 팔 어헫
It's too much for me to take
잇츠 투 머치 폴 미 투 테잌ㅋ
But break it down to this next breath
벗 브레잌 잇 다운 투 디스 넥스ㅌ 브렏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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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next choice is one that I can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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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ll walk through this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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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mbling blindly toward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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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스ㅌ 라잍 띵
And with the dawn, what comes then?
앤 윋 더 던, 왓 컴스 덴
When it's cl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웬 잇츠 클리얼 댓 에브리띵 윌 네벌 비 더 세임 어게인
Then I'll make the choice
덴 아일 메잌ㅋ 더 초이스
To hear that voice
투 히얼 댓 보이스
And do the next right thing
앤 두 더 넥슽ㅌ 라잍ㅌ 띵
When it's cl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이부분 해석은 모든것이 끝나도 전과 같지 않을지라도?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안나가 모든것을 잃어도 한걸음 내딛는다는 각오가 더 강조되는 해석인거같아서요! 네버 빈 이 부정적 느낌도있고
@sun p. 피드백 감사합니다! 처음엔 좀 더 직역으로 ‘모든 것이 다 전과 같지 않을 거란 게 분명해질 때’ 라고 하려다 더 짧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ㅊ
감사학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영어 글꼴이 어떤건가요..? 영상 글꼴이 너무 예뻐서..
이 장면때는 좀 슬펐지만...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음...
n차 관람 하시는 분들은 다 이노래의 진가를 알아보실것... 1차에선 엘사에 시선이 집중됐는데 2차 이후로 이 노래가 너무 좋아졌어요.
샤이유 그거 진짜 맞는말입니다 ㄹㅇ로 느껴짐
전이노래가 ㅈㄴ좋음
ㅇㅈ합니다 눈물 쪼금남
ㄹㅇ 이노래가 젤좋은데 들을때마다 넘슬픔
3차때야 이노래 좋은걸알앗슴
확실히 다른 곡에 비해 성인을 겨냥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곡...
ㅇㅈ
ㅇㅈ..
노래 너무좋아
진짜 "말해줘"에서 소름돋은 중딩이었지
지금도 듣는 중?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데 제발 겨울왕국을 겨왕으로 줄이지 말아요 우리 .... 겨털왕국같아 ...
Aㅏ.......
내 감동,,,,, 울다가 웃어버렷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그건 니가 평소에 그런생각을 많이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_○)ㄱ
디즈니 역사상 감정선 끝판왕 아닐까...가장 "뮤지컬"스러운거같다 (이전엔 라푼젤 과 플린 마지막 듀엣곡 감명깊었음)
아이 씨더 라이트말이요
.
아이씨더 라이트 말이요?
오타에요 .이 아니라?입ㄴ디ㅏ
엘사는 바깥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운명이 이끄는 곳으로 자신이 진정 있을 곳을 찾아냈다면 안나는 내면에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운명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겨울왕국2 엔딩이 사실 저는 조금 씁쓸했지만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서로의 자리를 확립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보다 번역이 훨씬 나아서 새삼 그 감동을 다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ㅓ
2:43 부터 3:09가 진짜 이곡 하이라이트
진짜 완전 인정!!
와 넘 인정!!!!
@dong sang동생인정ㅋ
그 부분에서 막 소름 돋고 울컥해짐..
겨울왕국 2에서 결국엔 엘사와 안나가 따로 살게됐지만 저는 이 엔딩이 최고의 엔딩인것 같아요 작품 내에서 엘사와 떨어지는것을 극도로 불안해하던 안나와 일상이 깨지는것을 거부했던 엘사가 각자의 인생을 살고 새로운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음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죠
또, 자막판에서 무도회로 오역된 'charade'는 원래는 작품 초반에 나왔던 제스처게임을 의미하는데 엘사와 안나가 특별한 날에만 만나는 남이 된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가족이라는 점을 표현한 듯 합니다
여담으로, 저는 이 작품이 정말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오역, 의역들, 정서적 차이, 그리고 너무 짧은 러닝타임등의 이유로 이 훌륭한 스토리와 서사가 관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저거 약간 포즈가ㅠ겨울왕국1ㅜ때 엘사 엄마아빠가 죽었을때 방안에 있던 엘사와 포즈가 똑같아요 왜 이게 지금생각날까...
+저 좋아요 100개 넘는거 첨이에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 하트 감사합니다ㅠㅠㅠ
@@Jiinn_Cha ㅇ쥬ㅠ
디즈니의 노림수죠. 보통 디즈니는 2를 만들 때에는 전작의 특징들을 많이 가져오는 경향이 있죠.
당장 대표적인 예시로 마블만 보면 알 수가 있죠
@@J_cream_ 마블이요?
좋아요가 300이라서 눌러야 하나?
극장 자막보다 훨씬 깔끔하고 잘 번역해주셨네요.. 극장에서 보고 진짜 어이없었음 번역가 바꿔야돼 잘 보고 갑니다 영살 너무 예뻐요
과찬이십니다ㅎㅎ감사해요
이번 극장 노래들은 전부 다 더빙 버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하더라구요...더빙은 캐릭터 입, 박자 등 다 고려해서 의역한건데 자막을 그대로 써버리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섬광의사수 와 시바 그랬군요 왠지 자막이 겁나 이상하다 했어 하나도 맞는 게 없어가
보다 뒷목 잡았습니다 시방 진짜 뭐하자는 거야 번역가면서 왜 한국어로 이미 번역된 노래 갖다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가사를 번역해줘야지ㅠㅠㅠㅠ 개어이없었습니다 증말루..
@@raye_555 실제로 후기들 중에 스토리가 이해가 안간다, 전개가 너무 빠르다 했던것들도 메인에 있었던 노래 가사들이 바로 그 전개, 표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거길 틀어버리니까 당연히 앞뒤 상황이 안맞고 캐릭터들 심정 변화가 이해안갔을겁니다.
@@섬광의사수 wow 그런 반응도 있었군요.. 그럴 만했어ㅜㅜ 아니 진짜 박지훈 번역가 누가 자꾸 꽂아주는 걸까요 이미 앤드게임 때 한국어로 할 수 있는 욕이란 욕은 다 쳐먹은 거 아니었나
이렇게 계속 일하는 것도 참 능력이다,,
이 노래 진짜ㅠㅠㅠㅠ 찐 명곡잉데ㅠㅠㅠㅠ 화려함은 없지만 가사만은 진짜 계속 곱씹게 되는 노래
크리스틴 벨이 이 노래+연기로 감정을 너무잘살림...
안나가 성장한걸 보여주는듯
근데 안나는 전에는 엘사보다 더 진취적있었음
크리스틴 벨 당신 연기도하고 목소리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못하는게 뭐야 진짜 사랑해 당신
엘사는 안나가 죽은걸 알았을때 주저앉았고....안나는 엘사가 죽은걸 알았을때 다시 일어서 나아가는ㅠㅠㅠㅠㅠ
이런글 많이 보이는데 좀만더 깊게 생각해보십다
겨왕2 안나도 처음에는 절망하지만 나중에 다시 일어서는 보여줬죠
겨왕1 엘사도 처음에는 절망하지만 바로 다음장면 한스의 칼빵이 이어지죠
무슨말인지 이해가시나요?
엄밀하게는 엘사가 계속 주저앉았을지 극복했을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통제변인이 다르다는거죠
제작진이 안나를 왕으로 세운것의 의도는 결국 이 영화의 결론인 '정령ㅡ인간을 연결하는 축 이두나의 자매 엘사와 안나' 을 더 잘 나타내기위해 안나를 인간의 대표 왕으로 설정하며 끝을 맺은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작품의 주제는 제작자의 의도가 아닌 시청자의 의견에서 창출되기도 하지만 뭐 안나의 극복정신이 왕위등극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친구들을 위한 비판적시각의 에시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닌것ㅅ 같은데
@@지밍델라 그럼???
@@킥카-k6k죄책감 더 없어서가 아니라 슬프긴해도 아렌델을 구해야하니까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아닐까요
엘사가 계속 좌절했을지 안나처럼 좌절하다 일어났을지 아무도 몰라요
이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은 안나임. 초반부터 변화를 무서워해서 언니한테 집착하는 모습 보이다가 이후 혼자 나아가는 안나의 성장 이야기. 캬아.
JS P. 겨울왕국 1도 안나가 주인공이였음
크리스토프 아닌가
고아 얼음장수가 왕비의 약혼자로
ㄹㅈㄷ
의견이 다를 수도있지 왜 그렇게 싸우고들 그래.. 어딜가나 싸움이 판치네..
개취존중👏👏
@@MolGGoraba_sshangyeonya 두분다 개취니까 존중해주세요..
3:01에 가사 너무 삶에 와닫는것 같네요ㅠㅠ 모든것이 절대 예전 같지않고 바뀔거라니..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앞으로의 일만 바라보고 늙기만 한다니.. 삶의 유한성이 아름답지만은 않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앞으로 후회되지 않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화이팅❤️❤️
이번 겨울왕국은 감정선이 정말 너무 와 닿았음 진자아를 찾았을때 벅차올라서 눈물까지 나던 엘사의 감정선이랑 모든것을 잃은 안나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할일을 꼭 해내려고 일어나 어떻게든 한발자국 내딛는 감정선..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봤던 감정들인것 같아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던것같음ㅠㅠㅠ특히 수능끝남 고사미로서..안나에게 엄청 공감이 많이 갔었음 ㅠㅠ 나도 한발자국씩 이제 일어나야지
항상 남들과 함께 밝았던 안나가
어려운환경과 내면의 절망적인상황을
마주하고 깊은 어둠을 느낄때 자신의
힘이아닌 내면의 밝은 소리에 귀기울여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레미제라블 on my own 보는거 같다..이 장면 너무슬펐음
첼미 ㅇㅈㅇㅈ 잘만든 뮤지컬 느낌남
헐 나도 이 생각 했는데
전 empty chairs at empty tables가 생각났네요 ㅎㅎ
@@듀하-s2m 헐 저도요 마리우스가 오열하면서 부르는 장면ㅠㅠ
헐 맞아 이 댓글 보는순간 공감이 심각하게 됨다 헐..ㅎㄷㄷ
안나가 이번 영화의 주인공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왕으로 거듭나게 하는 노래인듯
근데 겨울왕국 2에선 엘사가 주인공 아닌가요? 첫번째 겨울왕국에서 안나가 주인공이였으니..
더블주인공임
@@저보면공부하라고해주 study, my darling
1편에서는 안나가 주인공 맞고(렛잇고가 유명해지긴 했지만) 2편은 더블 자매 주인공 느낌! 하지만 이 댓글 쓴 분이 하시는 말씀은, 둘의 비슷한 분량과 별개로, 안나가 2편에서 절망 속에서 일어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행하기 때문에 영화의 구성상 안나가 진주인공이라는 말씀인 거 같아요.
여러분 많이 힘들고 우울하고 모든걸 다 포기하고싶을때 이 노래 들어봐요 진짜 눈물 엄청 나와요. 나한테 조언해주는느낌도 들고 너는 할수있으니까 좀 더 나아가보자 이러고 충고해주는것같아요 그니까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이 노래들으세요ㅎㅎㅎ
frozen2 소설책에서는 the next right thing이 안나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것은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이라는 것을 안나는 알았다.
안나가 사랑했던 것들 중 마지막으로 남게된 것, '아렌델'을 부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스포있음 주의
감정선 지리는 노래.
언니 익사. 연인 증발.
어두운 동굴 속을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던 *유일한* 친구는 품 속에서 흩어짐.
모두가 떠나간 절망적 상황에서 포기하려다 책임감으로 일어서는 안나의 강인함이 가사 한 구절마다 녹아있음.
결론:개띵곡
그래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죠 모든 걸 잃었기에 엄마 이두나 왕비가 노래한 거 처럼요 when all is lost then all is found
엘사 동사 아니었나
@@thegoatlebron6035 be동사임 아님 일반동사임 아님 조동사임??
@@jakejang9074 WOW 언빌리버블스파이더맨2
@@jakejang9074 와 정말 재밌다.
The next right thing . . 부모님은 1편에서 다 돌아가시고, 가족으로써 의지할 대상인 언니는 13년간 문 닫고 살았지만 겨우 만나 이제 헤어지지말고 꼭 함께하기로 약속했는데(스포🔥 주의🙏🏻🌹)
그렇게 사랑했던 언니가 죽고 엉뚱하긴하지만 위로를 주고 단 하나뿐인 친구가 따라서 죽으니까 안나는 전부 다 잃어버린 마음이었을것임ㅠ
이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부르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너무 고통스러보여서 눈물 남 ㅜㅠ 특히 take a step 부분에서 한발자국 간 다음에 찡그리는 표정인데
본인도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앞으로 가야한다는 이런 의지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큰 영감을 얻은듯 .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다시 일어서기가 좀 힘든 작업이라서 .. 이런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했음
그리고 크리스틴 벨이 슬프고 울먹하게 부르셔서 더 감정이입이 잘 됐음 ㅠㅠ
맞아요ㅜㅜ 그리고 올라프가 사라질때는 저녁이였는데 이 노랠 부를 때쯤엔 아침이더라구요... 밤새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ㅜㅜ...이 노래를 통해 정령인 엘사 못지않게 평범한 안나가 힘들지만 해야할일을 해야한다며 나아가는 그 모습.. 아직도 코 끝이 찡하네요ㅜ 안나가 여러모로 많이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ㅜ
그때 저때 아렌델은멸망위협
엘사 죽나요?!
마리리사 근데 살아나요 ! 올라프도 한번 죽고 다시 살아나고요
추가)연인은 저신을 떠나갔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엘사가 아니라 안나가 왕이 된 이유가 이 노래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것 같다. 엘사는 주저 앉았지만 안나는 다시 스스로 일어났고 결국 왕국을 이끌 사람은 안나가 맞았다는거
@@user-io6xs6lc5g 죄송할 필요 없으세요~! 저도 이 댓글 쓴지 기억도 안 났는데ㅎㅎ 아무래도 물론 말씀처럼 안나와 엘사의 상황이 많이 달라 성격상에도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지만 결국 각자의 상황에서 똑같이 절망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홀로 해결하려했던 엘사와 다르게 안나는 포기하지 않고 이 노래처럼 다시 일어서 다가가는 모습이 왕국에 있어서는 엘사보다 더 적합해보였어요. 결말처럼 엘사도 안나에게 왕위를 준 이유가 이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올라프 사라지고 안나 슬퍼하니까 뭔가 안쓰러웠음
Hello Darkness
이부분할때
진짜 겨울왕국 보면서 첨으로 눈물고임 지금 내 평소 심정같고
안나같이 밝고 행복해보이는 애가 절망하는걸 보니까 너무 감정이 격해졌음
ㅠㅠ
겨울왕국 노래 중에 제일 좋음 이거 듣고 힘들었을 때 나혼자 이겨내려했던 날이 생각나서 영화관에서 엄청 울었다
When it's cl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이부분이 참 와닿음
익숙함에서 벗어나는게 참 힘들고 어렵지...그걸 이겨낸 안나가 너무 대견하고 좋음
이거 너무 조명받지 않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되게 감동받은 노랜데..
스포주의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정말 와닿았던 이유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고 생활했던 안나가 가장 의지했던 언니를 잃고 어릴적부터 함께한 친구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지켜보고 사랑하는 애인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절망하려다가도 정말 강인하게 일어선 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음...최고야...영화관에서 intotheunknown이랑 showyourself도 너무너무 화려하고 멋졌지만 어떻게 보면 안나의 성장을 나타내는 이곡도 너무 좋았음 좌절하지 않고 일어선다는게 정말 안나다워서..ㅠㅠ마냥 최고였음 진짜 그 힘겨운 상황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존나 안나는 태생이 황제인 것이예오ㅜㅠㅠ
ㅠ
네~! 츄 추워용~~
프사 피엔임?
일상에서힘들때 이노래들으면 정말로 도움많이되더라고요
영화보는데 이렇게 성장한 안나를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했음 근데 여기 가사로 보니까 더 감동이고 눈물난다 매일 들ㅇ어야지
지쳐있을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너무 이입되서 와닿았고
So I'll walk through this night, Stumbling blindly toward the light
이 부분에서 울컥했던 기억이ㅠㅠ 가사 너무 잘써ㅠㅠ
겨울왕국2 나온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마음에 장면이 생생히 남아있는 명곡
ㄹㅇㅋㅋ
어둠 속에서 외롭고
감당하기 벅차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 모든게 바뀔테니까
지금에 최선을 다 할것
사람이 목표가 있다면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절망과 고난에 몇번이고 부딪히죠
내 선택으로 걷게 된 나의 길이니까
그 길을 끝까지 나아갈 용기가 있는
안나는 누구보다 강하고 멋지네요
(귀엽고 순수한 안나가 어른이 되다니ㅠ
2에서 더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음.. 우리 안나 ㅜㅜㅜㅜ그쪼꼬미가 이렇게 성장했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와 젤처음엔 변하지 않는건 내가 널 잡고있는거다 했던 안나가 잡고있던 모든걸 놓치고 부르는 노래 가사가 '모든 것이 다 달라질 거라는 게 분명하다면'.. 세상에.. 디즈니..
안나가 멘탈 갑이라는걸 다시 보여주는 노래다.
안나는 한스랑 사랑에 빠진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언니를 보자마자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좋아진걸 보면 멘탈 갑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일어나는 걸 보여주는게 안나의 멘탈갑을 보여주는것 같다
[약 스포일러]
오피셜로 이 노래가 처음에는 계획에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안나 성우가 안나를 연기하면서 안나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감독님들에게 안나 심정을 담은 노래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만들어 진 곡이 이 곡이에요.
이 노래도 기다리고 있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보다가 엘사 show yourself 다음으로 소름돋은 곡ㅠㅠㅠㅠㅠ
노래만 들어도 그때 느꼈던 감정이랑 장면이 다 지나갈정도로 정말 감정이 잘 묻어났던 노래였다고 생각함..
'너무 멀리까지는 보지 않을거야'
너무 공감.. 저렇게 힘들 때는 그저 다음 날 내일 조차 생각하기 어렵다 아무것도 안 남았는데 그것을 생각할 겨를이 어디있어.. 그래도 일단 일어나는 안나😭😭
진짜 이 장면 때 안나의 강인함이 인상깊었음...
내 생각인데 안나는 언니를 잃어버리고,또한 저렇게 흐느끼는 이유가 올라프까지...언니가 위험해지니까 올라프도 눈가루가 되어 날아가버리고 자신이 의지할것이 없다는것의 흐느끼지만 언니가 할 일을 하야한다는 의지가 굳어있는듯,자신이 아렌델을 지키려 하는거고 올라프라는 언니를 대신할 (겨왕1에서도 올라프가 엘사 얼음성 찾아줌)길잡이 올라프까지 잃음 내말은 언니도 없어지고 눈사람 길잡이 올라프도 잃어버린 감정,아렌델을 구할 영웅성이 매우잘드러남
겨왕2의 수많은 장면중에 넷 라잇띵 이 장면이 어찌보면 쇼 유어셀프 다음으로 가장 중요장면인데 처음볼땐 상영관 자막이 뭔가 노래와는 어색하고 뜬금없이 느껴져서 몰입도 덜 되고 실제 제작진이 의도한 안나의 심리적 패닉 상태를 재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싶었는데요... 시소님 자막버전으로 보면 안나에게 닥친 최악의 절망적 심적 상태와 그걸 또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무언가 차기 여왕에 걸맞는 단단한 마인드를 잘보여주었다 생각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3:01 이부분 개좋아
맞아요ㅠㅠ 저도 그 부분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ㅇㅈ
맞아여우ㅜ
이곡이 뭔가 제일 맘에 듬
내모습같다.. 어제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동네로 돌아왔는데, 그 분이 이제 없다는 한가지 사실을 제외하고는 변한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슬퍼하고싶은데. 보고싶어 미칠거같은데. 너무 후회되는데.. 장례식도 못지켜보고 출석해서 과제해야하고 시험준비해야하고, 아무렇지않게 사람들에게 보여야하는 사실이 마음 너무아파요. 부모님께 지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악착같이 살아야겠어요... 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었어서.. 이 노래는 절대로 잊지못할거같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부모님, 가족 건강 챙기고 꼭 후회하지않게 사세요.
아무리 오지말라 괜찮다고 화내셔도 응급실,중환자실, 병원 위험의심가는곳이라면 호전중이셔도 무조건 다 제쳐두고 달려가세요 꼭. 저처럼 후회하지마세요.
힘내세요. ㅠㅠ
@@bamboo9197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또 한분을 보내드렸습니다. 익숙해지는듯 쉽지않아요. 힘들땐 미치도록 주저앉아도 뼈가부서지도록 아래로 밀어붙이는거같네요..
정말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겪는 이정도는 엄청 힘든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버틸게요
@@sky-lover 잘 이겨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Anna: hello darkness...
Me: mY Old fRieNd
와 이건 좀;
Not now. This moment,
'im sorry, Anna'
@정수빈화이팅 에효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면 미국에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이라는 노래(?) 같은게 있어요. ( 제가 미국에 살아서 알거든욥) 안나가 처음에 hello darkness 이라고 부르는데 이 사람이 다음에 my old friend 이라고 한거죠. 이해가 되시나욥...?
에즈월드?
반려동물이 죽었음을 인정한 후에 이 가사만 계속 생각났어요. 'Just do the next right thing.' 겨울왕국2 1회차 때부터 인상깊었던 노래지만,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안나가 얼만큼 슬펐을지, 극복의지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노래를 듣고 희망을 얻었으면
그러게요... 주저않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좋은 다짐을 하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들죠? 괜찮아요. 당신은 소중한 한 사람이니까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고 다음날 더 좋은 나를 만들면 되요. 수고했어요.
이 노래 듣고 영화관에서 참 많이 울었다 고맙고 안아주는 거 같아서
님 프사가... 대학일기 보시나바요ㅎ 저두 조아하는데
전 이 노래를 극장에서 처음 들었을땐 그냥 안나의 성장이 대견하다.. 정도로만 여겼는데 두번째로 이 영화를 볼때는 훨씬 몰입되고 감정선이 보여서 그런지 3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나서 영화관 구석에 앉은 그 자리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때의 그 허무함과 슬픔 비참함.. 그리고 그걸 이겨내고 나면 그사람의 부재는 책임감을 남긴다는걸 알아채죠.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책임감..
이거 영화관에서보고 자살방지됨
모든것을 잃었을때 모든것이 돌아온다.
이 곡이 안나가 1편과 다르게 더욱 성숙해졌다는 걸 표현한것 같네요
진짜 이건 띵곡이다....고등학교가 떨어졌는데...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괜찮다고 얘기할때는 욕 나왔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다시 일어나서 시작할 용기가 난다...
이건 진짜 간단한 영어라서 가사를 미리 숙지하고가는게 나을듯 자막이 더빙과 같아서 의역이 너무 많음 ㅠ 그 감정이 제대로 인느껴진단 말이야 ㅠ
겨울왕국2가 1보다 좋았던 이유가 이거임...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지말고 지금 할 일을 하라고 계속 말하고있음..ㅠㅠㅠㅠ 너무 과몰입하는걸수도 있지만 방황하고 있는 나에게 큰 위로를 주는 말이었다..
더빙판 보는데 옆옆에있던 꼬마가 올라프사라지는거보고 옆에있던 엄마품에 안겨 울더라는.......반면 나랑같이간 조카는 재미없다며 하두 의자에서 사부작거리고 옆사람한테 민폐끼치고있길래 내품에안고 그냥 자라 했음....... 감수성차이무엇.....?
ㅋㅋㅋㅋㅋ
이 노래 듣고 안나가 많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음. 모든 것을 잃은 슬픔,절망의 순간에도 마지막 희망을 잃지않고 침착하게 끝까지 자기가 할 수있는 일들을 해 나가는 안나의 성장 노래였음. 제일좋아❤ㅠㅠㅠ
약간의 스포주의
올라프도 잃어버리고
엘사도 잃어버렸을때의 감정이 매우 잘 나타남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것을 잃어버렸을때의
감정이 누구보다 잘 나타낸곡
이 노래 되게 좋아하는데 영화의 그 슬픈 장면이 머리에 떠올라서 끝까지는 못 듣게 되는 곡 ㅠㅠ 크리스틴 벨 배우님이랑 박지윤 성우님 버전 둘다 감정이 ㅠㅠ
난 엘사 곡들보다 이게 더 감명깊더라
가사가 진짜 대박... 내 최애곡
이 장면 보면서 소름 돋고 감동 받아 입 벌리면서 보고 울었다,,찐 안나 너무 멋졌음 ㅜㅜ 슬퍼 보여서 같이 슬프고
안나의 성장을 나타내는 갓띵곡 중 하나!
겨울왕국의 띵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가사 찾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
잘 들을게요❤❤
이건 따라할수없는 개띵곡
가방 고쳐메고 슬프지만 한 걸음씩 절벽 기어서 올라갈 때 감정이 너무 잘 느껴짐 ㅠㅠ
안나의 성숙한 면을 보여줘서 좋은 곡이였음!
Oh My God.
Every Frozen song Ever
My brain in 3AM: Into the unknown...Show yourself....
Omg. Another six years. In my head.
Especially this song... So emotional
스포인가? 아무튼 주의
저장면 진짜 슬펐는데... 엘사죽고 올라프 죽고 안나진짜 주변사람들을 모두 잃은상태에서 저런 선택을 하는거 멋졌음
그리고 1기에서는 활기찬 어린아이 같았는데, 뭔가 성장한거같은 느낌임
1기때 더 활발하긴 했지만 그때도 나라를 구하기위해 산에 홀로 오르고.. 결국 목숨바쳐 한스로부터 언니를 구하는.. 1때도 영웅이였다..
다 엘사 좋아하는데 난 겨울왕국1을 봤을때부터 안나가 더 좋았음.. 안나의 항상 긍정적임이 너무 좋았어.. 그런데 겨울왕국2에서 이렇게 절망적인 순간에서도 울면서 방황하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다시 일어나는 순간이 너무 멋있었고.. 솔직히 엘사의 얼음과 잘 어울리는 차가운 모습이 매력이라고들 하잖아.. 난 안나같이 따듯한 모습이 더 좋았어..
I've seen dark betore
어둠을 마주한 적은 있지만
But not like this
이렇지는 않았어
This is cold
너무 춥고
Tjis is empty
공허하고
This is nwmb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The lite I knew is over
내가 알던 세상은 끝났어
The lights are out
빛은 보이지 않아
I'm ready to succwmb
난 항복할 준비 됐어
I tollow you around
그 어디를 가도
I always have
항상 함께했는데
But you' ve gone to a place I cannot tind
이제 넌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져버렸어
This griet has a gravity
이 슬픔의 무게가
It pulls me down
자꾸만 날 끌어내려
But a tiny voice whispers in my mind
그런데 내 안의 작은 목소리가 속삭여
" you are lost, hope is gone
" 넌 길을 잃었고, 희망도 사라졌지만
But you must go on
그래도 계속 나아가서
And do the next rlght thing "
해야 할 일을 해 "
Can there be a day beyond this night?
이 밤이 지나 내일이 오기는 할까?
I don't know anymore what is true
이젠 어떤 게 맞는지도 모느겠어
I can't tind my direction, I'm all alone
나 혼자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찾을 수 없어
The only star that guided me was you
날 인도해주던 단 하나의 별이 너였는데
How to rise trom the tloor
네가 아니면 어떻게
When it's not you I'm rising tor?
일어서야 할 지 모르겠어
Just do the next right thing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해야 해
Take a step
한 걸음
Step again
또 한 걸음
It is all that I can to do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
I won't look too tar ahead
너무 멀리 보진 않을 거야
It's too much tor me to take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
But break it down to this next breath
하지만 다시 숨을 천천히 내쉬고
This next step
내딛는 이 걸음
This next choice is one that I can make
이 선택만이 내가 할 수있는 단 하나야
So I'll walk through this night
그러니 난 이 밤을 헤쳐나갈 거야
Stwmbling blindly toward the light
비틀거리며 빛을 향해 나아가서
And do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And with the dawn, what comes then?
새벽이 오면, 그땐 무엇이 올까?
When it's dear dear that everything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모든 것이 다 달라질 거라는 게 분명하다면
Then I'll make the choice
난 선택할 거야
To hear that voice
내 안에 소리를 따라
And do the next right thing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이거 지금도 듣는 사람이 있나...진짜 개띵곡임 이거ㅠㅠㅠ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얼마 안돼서 이 장면 봤는데 영화관에서 눈물이 졸졸ㅠㅠ 다시봐도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저는 이음악이 제일 좋았어요^^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혼자서 이겨내야하는 노래 좋아요ㅠㅠ
저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ㅠㅜ
안나엄마 자장가 가사중
너무 멀리가지마 모든걸 잃은 순간 알게될거야랑 이어지는게 소름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The sound of silence
오늘 첨 봤는데 이노래가 젤 좋아서 달려옴
진짜 이노랜 영화 보고 들어야 합니다..ㅠㅠㅠ 노래 자체만으로도 슬프지만...안나의 저 절망적인 상황이 진짜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걍..ㅠㅠ 근데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1편의 그 말괄량이 안나 맞나 싶을 정도..이래서 부모가 자식이 철들면 아쉬워 하나봐요
안나 목소리 너무 청아해 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가 들을수록 진국이더만요 Show yourself와 함께 투탑
가사 미친거 아니냐구ㅠㅠㅠㅠ
다들 힘내자구요
21세기 사람들이여 힘내요♡♡♡
이거 들을 때 슬펐었는데ㅣ 지금도 슬프네요유ㅠㅠ
올라프소멸과 같이나온 파랑장미
꽃말: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파란장미는 품종 개량에 성공하면서 꽃말이 불가능에서 희망으로 바뀌었다죠..
@@은아율-j3d ...와 소름돋았다...
개인적으로 겨울왕국2 ost중 최고
wow Kristen bell's voice when doing the crying parts in this song is just outstanding.
She is a really good voice actress.
This is actually when olaf 'dies'😭😭
more like “flurries”
Yeah, I almost cried in that part when I watched the movie😥😔😭😢😞😟
먼가 불안하고 두려울때 이노래 계속 들었었는데 ㅎㅎ
진짜 연기력.. 너무좋으심
노래 너무 좋네요! 안나가 슬픔과 절망으로 시작해서 한 걸음 내딛는 모습에 삶에 힘겹더라도 오늘 한 걸음 내딛어보려는 의지가 생깁니다. 영상과 번역 넘 감사해요♡
ㅎㅎ감사해요😊
I cried at the beginning 😭😭😭😭💖
크리스틴 벨님 배우로서도 넘 매력적이시구 성우나 노래실력도 개쩔음!^^
앤 해서웨이가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비참할 때 울면서 부른 노래가 생각나요...
이거 끝부분 ㄹㅇ 좋음..ㅠ Feat.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너무 좋네요. 안나는 엘사가 죽은걸 알고 올라프가사라져서 이제는 부모도없고 자신 혼자만 남았다는 그런것을 표현한 노래....
모든 힘든 사람이 들었으면 한다..정말 정말 좋은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