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sinparis99 저 드라마 배경이 이제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는 시대였어서 막말로 유진초이가 길거리에서 양반들을 죽이며 다녔어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당시 외교권도 일본에게 뺏겼고 미국과 일본이 조약도 맺었어서 처벌은 뒤로하고 막지도 못했을것 같네여
@@이도깨비-f3u 왕권과 신권의 싸움이었겠지요? 일단 중앙조정입장에서는 세금안내는 노비보다는 세금을 내는 양민들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왕들이 개혁한다 하면 억울한 노비 해방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있었구요. 그런것들도 있고 원래 경제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노비제에서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조선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화폐경제가 많이 심각하긴 했죠... 행정력이나 관료제 자체는 굉장히 근대화된 국가입니다 조선은... 다만 경제부분에서 좀 아쉬운 국가였죠
최유진 인생 너무 불쌍하지 않냐 아비는 매맞아 죽어 어미는 우물 빠져죽어 저는 살겠다고 먼 타국 땅에서 전쟁통 속에 겨우겨우 지위를 가졌더니 자신을 버린 조선에서 사랑을 찾아버림. 그런데 그 여인이 조선 그자체야 날 버린 조선을 살리겠다고 불꽃이되는데 그걸 또 두고 볼 수 없어서 버림받았음에도 결국은 끝까지 도와주다 죽어버림.. 종놈인생 하늘을 보다 결국 죽은게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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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play/PLdyB3s37qpTP0mLUOcpb3iV_SSTYB9mox.html
넵
네
@@표대회장 표커 아시는구나!!!
토막된 짧막한 것 말고 전체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ㅣ
이 장면 카타르시스 미쳤음 노비로 달아났던 최유진이 미 해병대대위 유진 초이로 당당하게 주인집 마루에 올라서 시선을 맞추고 서는데 ㄹㅇ쩔었음 최고의 복수는 예나지금이나 성공해서 돌아오는거다ㅋㅋㅋㅋㅋㅋ
베댓인데 없네
ㄹㅇ
지금 떨고 있는자가 누구더냐?
노리개보고 놀라자빠짐 ㅋㅋ
그리고 대가리에 납탄을 박아주는거지, 성공해서 돌아만오면 소용 없어 다음 단계가 가장 중요한거
아 이 장면 진짜.... 마루에 신발 고대로 벗지도 않고 들어와서 깔아뭉개는거 소오오오름 내가 복수하러 온 기분
미국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만...ㅋㅋㅋ
신발 고대로 벗지도 않고 들어와서
근데 뭔가 씁쓸한 장면이기도 함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 국적인 군인이 들어와 함부로 우리나라 사람에게 총을 겨눈다는 게.... 그걸 또 이민 간 조선인으로 그려내서 명작인 것 같음
계단 올라오는 연출 미쳤음... 이제 양반을 마주할 수 있는 신분이란 거잖아ㅠㅠㅜ
키도커서 내려다보는.
꿇어라 이게 너와나의 눈높이다
꿈보다 해몽ㅋㅋㅋ
마주하고 꿇릴수 있는 신분
지랄ㅋㅋㅋ
1:20 "그때 그 도망쳤던 종놈" 할때, 위로 쳐다보는 구도에서 목에 상처까지 보여줌... ㄷㄷ 연출 대단하다.
여기서 유진초이 인생 너무 기구함. 기구해도 저렇게 기구할 수가 없음... 미국에서 잘 살지... 조선은 왜와가지고 ㅠㅠ 또 사랑을 하고 기대를 하고... 죽고...
ㅇㅈ.... 솔직히 의병에 가담하기러 마음먹었을 때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었음... 자신을 내몰았고 그렇게 증오하던 조선을 지키다 죽는 운명
조선을 지키기보단 조선을 지키는 애신을 지킨거지
운명이다
@@유희재-h7v 미띤넘
유희재 어휴 찐냄새 담당일진 뭐하냐
1:27 양반역할 하신분도 기억 더듬는듯이 눈동자 연기하시는거 되게 잘하시는데,,
와…
1:27 여기 머리피부 "섬찟"하는 연기...우와 이거보고 소름..저런것 까지 연기가 된다고오? 배우는 아무나하는게 아니구나 정말ㅎㅎ
와 개신기하다ㅋㅋㅋㅋ
양쪽 귀를 뒷통수 중앙에 모으면서 위로 (정수리 방향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두피를 땡기면 저거 가능함 ㅋㅋㅋㅋ
@@Nike_mania 님 말 듣고 거울보면서 따라하다가 현타옴
@@kus3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준호배우도 잘하시잖아요 ㅎ
00:59
노리개 받고 놀라서 뒤로 자빠지는 연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여배우 연기력 ㅇㅈ하는 부분이다
범죄와의전쟁 여사장님입니다
쫄았제 니가다처물래요
유진 어미로부터의 트라우마가 생각난거같습니다
연기력 인정
김혜은님 연기 너무 잘하시죠…
와 그때 있는 상처 와 디테일 보소
역시 중년연기자분들 특히 남자분 1분24초 에 나오는 귀움직이고 눈알 좌우로 2~3번 움직이는거 보소. 이병헌과 또 다른 디테일 생활연기 끝장남. 버릴연기자가 없음.
저때 양반을은
미안한 감정일까 아니면 확실히 못죽인 추노꾼들이 원망스러울까?
당연히 후자다.
무조건 후자지ㅋㅋ 예외는없음
고생은 좀 많이 했어도 역시 성공해서 하는 복수가 제일 시원한 듯.... 아무리 부자고 신분이 높고 해도 미국인을 어떻게 건들이겠어 거기다가 미국 군인이고.. 진짜 이 장면 한편으론 안타까워도 너무 시원한 장면이었음
와. 근데 저 양반부부 입장에서는 진짜 소름이였겠다. 당연히 죽은줄 알았던 꼬마노비가 살아있고 심지어 미군이 되서 나타났으니
저 때 유진 초이가 희성이 부모 그냥 죽여버려도 미국인 신분이라 치외법권 같은 거 때문에 조선측에서도 처벌 불가ㅇㅇ
치외법권이라는게 면죄부가 아니라 미군 법정에 설거임 저항없는 민간인을 살해한 건으로
목소리 좀 낼 수 있는 강대국이 아닌 조선에 대한 입장으로 보면 유야무야 가벼운 처분으로 넘어갈 듯 싶은데 아니면 아예 사건처리를 안하던가
@@malinreed1638 지나가는 평민 죽인것도 아니고 권력있는 사대부 귀족을 죽인 건이라 조정에서 항의하면 아무것도 안하진 못하죠.. 지나가는 평민이야 조선인 권력자가 죽였어도 아무 문제 없는 사회였고 조선은
유진 초이 정도의 능력이면 저런 일은 그냥 다른 사람이 한 것 처럼 쥐도새도 모르게 공작할 능력은 있는거 같던데ㅋㅋ
@@ninjasinparis99 저 드라마 배경이 이제 일제강점기로 넘어가는 시대였어서 막말로 유진초이가 길거리에서 양반들을 죽이며 다녔어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당시 외교권도 일본에게 뺏겼고 미국과 일본이 조약도 맺었어서 처벌은 뒤로하고 막지도 못했을것 같네여
유진초이가 보살이다. 원수를 눈 앞에 두고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인내심이 극에 다다른 자.
드라마 유진초이 따로 만들어서 유진이 미국 도착해서 군장교로 성공하는 스토리로 제작해도 좋을듯. 일종의 프리퀄로다가.
Soma Sin 오 멋질듯요!
스핀오프!
강훈이 더 크기전에 연결해서... ㅎㅎ
김은숙 작가는 진짜 드라마 쓸 때마다 ㅎㄷㄷ이네
sbs에서는 왜...
@@모투르 꽤 재밌는데 왜...
시청률ㅜㅜ
더킹 시발 ㅋㅋㅋㅋ 졸라 웃김
더 킹ㅋㅌㄱㄷㄱ
???:지켜라!! 황후가 되실분이다
1:27 와 연기 지린다 놀래서 머리랑 눈썹이랑 움직이게하는거
1:28 그 와중에 아저씨 두피 갑자기 뒤로 당겨지는거 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디테일 하네
할배가 천하에 나쁜놈이었지.. 부모들은 솔찍히...무능하고 별볼을 없이... 나중에는 츤데레...
아 진심 이병헌 연기 개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딴 드라마 보면 감정 몰입이 잘안됨;; 하..진심 존멋이네
오빠야 쫄았제?
ㅁㅊ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아니 ㅋㅋㅋ 이병헌 총들때 끊으면 다음대사가 "혁명의 배신자로 처단합니다" 같잖아요 ㅋㅋㅋ
(+ 1년만에 왔더니 댓글창 다 터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산충 개병신 선동영화보고 좋단다ㅋ
@@산송장티비 일베충 개병신 낄데안낄데 모르제?
내일이없는놈 닉값하네 토착왜구+남로당빨갱이 옹호에 독재자 옹호+가짜보수가 나대노
유림 아부지와 양찬미쌤..
와 셋다 연기를 개잘해
배우들 연기 지린다 최고 ㅋㅋㅋ
이병헌 연기는 진짜 👍
저 여자분이 이태원 클라쓰 이사님일줄이야 ㅋㅋㅋ
시간이 흘럿는데도 가슴이 마구 뛰네요..
신발을 신은 채로 마루 위로 올라오는 것은 그 집안을 모욕하는 행위 안방까지 그대로 들어갔다 하면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얘기지
드라마가 끝난지 5년이네요.. 이렇게 더운 여름날이면 이 드라마 늘 생각이 나요.. 더운 7월에 드라마가 시작 됐거든요
내가 유진초이였으면 그냥 방아쇠 당겼지... 진짜 보살이 따로 없다.
대사 없이 이 1분30초를 오로지 눈빛 아우라로 압도하면서 꽉꽉 채운게 진짜 미친 연기 같다
하아 알고리즘 계속 뜨는거 보니 한번더 정주행 할때가 온것같다..
나의아저씨, 도깨비 , 미스터 선샤인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어~~
1:27 난 이 분 연기도 굉장했다고 봄...
표현이 좀 그렇지만 머리통 전체 근육을 갖고 노시는 듯...
흠칫 하면서 안면부터 두피 근육 전체가 움찔하는거...
연기론깔수없다 너무 잘함 연기
내인생드라마ㅠㅠㅠ
네인생드라마ㅋㅋㅋ
0:58 진짜 개지린다.............
미생,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이런 드라마 특:
인생작이라는 댓글 하나씩은 있음
다 CJ꺼
맞아요ㅋㅋㅋㅋ
@@user-xb3tm5py7z 진짜넹ㄷㄷ
일본의 만행을 알려야한다는 아가리 독립투사의 글도 늘 있음
다 잘만든 드라마
이병헌씨는 연기진짜잘함~
아 내가 이걸 다시볼수 있을까...1화틀고 끄고 하다가 유튭보네ㄱㅋㄱㄱㄱ
진짜 눈빛부터 분위기가 뭔가 고요한거 같은데 그 무거운느낌과 분노가 있는 그 ㅂㄷㅂㄷㅂㄷㅂㄷ 느껴져.......흐어어어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죠 나한테 엿같이 굴었던 사람에게 성공해서 죽이거나 해서 되갚아 주는거.
ㅋㅋㅋㅋㅋ부인이 노리개 보고 소스라치는데 낮술자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성 어머니가 현재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서 양찬미 코치님이 되셨구나 애신이는 현재 펜싱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유림이 아버지에 양찬미 코치
이래서 인생은 뒷감당을 생각하고 살아야한다 ㄹㅇ
잘 사는 것이 최고의 복수다. -탈무드-
1:11 유진초이: 쫄았제?
그러고보니 둘다 최가네...
진짜 가장빼면 인성들 다 괜찮은 희성이네...
엄마도 주홍글씨처럼 평생속죄하고 산거잖아...
1분 27초 배우분도 머리 쭈뼛서는? 연기 디테일이 장난이아니네요
형 1:27 이렇게 해야 링크가 걸려
신기한게 들고있는 총도 연기함. 총구 내려가는 동선이, 속도가, 그렇게 시선에 콱 박히게 할수가 없음
갓병헌
먼가.. 상황이 마음아픔.. 드라마지만..
진짜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이게 표현한 저 카메라 앵글 너무 통쾌했음 ㅋㅋ 캬..다시봐도....
I love this drama
지린다 와
아니 남산의 부장들 보고오니 이게 뜨네 ㅋㅋ
재밌어요?
야두리 화려하고 극적인 재미가 아니라 심리와 갈등관계 감정변화를 즐기는 재미입니다
@@야두리-v7b 방금보고왔는데재밌어요
이병헌 연기 지려요 남산의 부장들...
임자 뜻대로해 임자옆엔 내가있잖아
내 백두산 잘보고왓디 리준평씨 넘나재밌디
뿌띠뿌띠?
사콜맛이 어떠한가
백두산을 봐야 댓글을 아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눈 앞에서 아버지 맞아죽고,어머니 우물에 빠져 죽고 하ㅠㅜ
이병헌씨 참 연기 잘하시네. 인정해줄건 인정해주자.
그래 미군들 잘한다 !!! 역시 미국.
연출 개 좋음 떠오르는 해=유진 결국 동등한 위치에 서다.
진짜 연기로는 깔께없다 최강이여
그토록 미워하던 조국
그러나 그가 목숨을 내줄정도로 사랑한 애신
허나 애신 또한 목숨을 내걸 정도로 사랑한건 유진을 내친 조선이었고 그럼에도 그런 애신을 사랑하기에 많은 방황과 번뇌끝에
유진은 애신을 지키고자 결국 자신을 버린 조선을 최후까지 지켰다.
솔직히 좀 아쉬운게 실제로 유진초이 부모죽인 곽철용이 죽어버려가지고 ㅋㅋㅋ 곽철용이 살아있었으면 더 꿀잼일텐데
??? : 1:45 Gun방져 너-!!
유쾌! 상쾌! 통쾌! 변바엔~ 메이킨
이부분이 존내 깐지남!
올인 나의아저씨와 함께 나의 인생드라마
언니야~ 쫄았제?
내 인생 드라마
희성이 엄마는 평생 중간중간 생각하신듯
저거 보여줬는데도 이게뭐임? 이러면
진짜 ㅅㅂ 사람새끼들도 아닌거지
아예 까먹고 산거니까
희성이아빠 말해줘도 모르는데
희성이엄마는 바로 안게 ,,
대격변기의 조선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가의 맛갈스런 상놈 아들의 금의환양과 복수, 잠재의식 속의 애국심, 양반 자손 애기씨와 정혼남과 신분의 벽과 원수지간의 벽을 허는 사랑과 레지스트랑의 동지.....
유림이 아빠 ㅋㅋ
아메리칸 드림!!
최고의복수는 성공하는것
응원합니다
달콤한 인생에서 했던 말이 생각났다 나한테 왜 그랬어요?
1:08 ㅈㄴ 진지한 장면인데 낮술을 자셨소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당
ㅇ잠깐ㅋㅋㅋ미션 미군마크 이제보니까 우리 해병대 마크랑 겁나 똑같이생겼네ㅋㅋㅋ드라마 볼당시 군인이었는데 첨 알았누
Dang, we already caught the long trailer
Hello Dean ikr
저기서 김희성 엄마로 나오는 김혜은은 이병헌보다 3살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 쪼랏제
저때 이병헌입장이었으면 일재시대때 일제편 들었을듯
저때반이상이종이였다
노예 ᆢ
일본땜에노예해방된줄이나알아라
이도깨비 공사노비 폐지는 일제강점기 전 갑오개혁 때 했어요. 무슨 근거로 글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션-o7j 이도깨비님 말씀은 개소리가 맞긴한데 갑오개혁 자체는 거진 일본주도로 했다고 봐도 무방한지라... 물론 일본이 없었어도 언젠가는 되었겠지만 급변하는 정세가 아니었다면 노비해방도 없었겠죠
@@alskdj1333 양반들이
노비들을퍽이나
해방시켜줬겠다
니가양반이였다면
노비를해방시켜주었겠냐
@@이도깨비-f3u 왕권과 신권의 싸움이었겠지요? 일단 중앙조정입장에서는 세금안내는 노비보다는 세금을 내는 양민들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왕들이 개혁한다 하면 억울한 노비 해방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있었구요. 그런것들도 있고 원래 경제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노비제에서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조선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화폐경제가 많이 심각하긴 했죠... 행정력이나 관료제 자체는 굉장히 근대화된 국가입니다 조선은... 다만 경제부분에서 좀 아쉬운 국가였죠
생각해보니 예전 노비들은 노비제 폐지와 함께 성을 지을때 거의 주인의 성을 따랐으니 유진초이가 아니라 유진킴이었어야 할텐데.
나중에 고종 앞에서 유진이 설명하는데 첫번째 주인 성을 따른다고 해요 첫번째 주인 성이 최가라 최유진이라 합니다
1:27 근육으로도 연기하네
개신기하넼ㅋㅋㅋㅋㅋ
나도 복수를 할 지 어떨지.... 남 이야기가 아니네.
이병헌은 진짜 저 눈빛이랑 목소리 하.... 진짜 배우가 되기위해 태어난사람같어 ㅜㅜ
마님 눈물은 흘리는데 표정은...
최유진 인생 너무 불쌍하지 않냐 아비는 매맞아 죽어 어미는 우물 빠져죽어 저는 살겠다고 먼 타국 땅에서 전쟁통 속에 겨우겨우 지위를 가졌더니 자신을 버린 조선에서 사랑을 찾아버림. 그런데 그 여인이 조선 그자체야 날 버린 조선을 살리겠다고 불꽃이되는데 그걸 또 두고 볼 수 없어서 버림받았음에도 결국은 끝까지 도와주다 죽어버림.. 종놈인생 하늘을 보다 결국 죽은게 참 안타깝다
오빠야 내 쫄았디
지금도 그때와 비슷하지만 그 비슷함을 모를뿐
낮술을 자셨소.. ㅋㅋ
너무
통쾌하고
너무
시원했음!!
연기력 지리네 저승사자 아니냐?ㅋㅋㅋ 오금지리겠네
0:51 이분 오빠야 쫄았나?ㅋㅋ 그분 아님??
마저요
ㆍ
@@이남재-i2x 고맙습니다!
솔직히 식민시절 복잡했을 사람들 많았을것 같음 신분제도 가 흐려져 가고 거기에 묶이지 않아도 되는 희망을 보았으니까 ..나라에 대한 원망이 큰 조선인들도 꽤 상당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