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금지 구역은 아니라도 저시기엔 안가는게 맞았던거 같음. 박정희 대통령 부인 총맞아 죽고 난 후에 중국인이나 러시아인이 한국의 여행와서 막 사진찍고 돌아다니면 한국 사람이 좋게 대해줄까? 거의 전쟁중인 시점엔 민감해서 여행은 피하는게 좋음. 근데 웃긴건 따거를 중국인으로 착각하고 욕하는데 ㅋㅋㅋ 결국 지네들 지지하는건 중국인인데 그걸 모르고 멍청하게 욕하고 있노 ㅋㅋㅋㅋㅋ gaza live cam 치고 몇시간째 봤는데 그 이후 미친듯이 종군기자가 되어버린 캡틴따거가 내 알고리즘에 뜨고 있다 -_-
중동국가에서 3년살다온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칭챙총거리고 욕하고 돌던지고하는건 이스라엘하고 전쟁중이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평화로운 중동국가에서 아시아인이 매일 겪는 일상입니다. 전쟁중이어서라는 말로 절대 포장하지마세요. 가끔 티비에 나와서 한국이 인종차별어쩌구 떠드는 중동애들 볼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구칩니다.
와~헤브론에서 배낭여행으로 특히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서 숙박하는 건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리얼한 영상이네요. 팔레스타인 10대 도발에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그 도발에 이스라엘 군인들 사망사고가 일 년에 두세번 일어나는 곳이 헤브론이거든요. 안전하게 빠져나오시고 이스라엘 군인들 이야기 듣는 것도 색다랐던 것 같아요. 뭔가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의 생생한 날 것을 본 느낌이에요. 걱정되면서도 놀라면서도 결국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다시 영상을 시청합니다. 분노로 가득찬 저들의 눈빛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위험한 지역 으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영상제작 만드시느라 진짜 고생한게 느껴집니다. 다만,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 지역에서 여행은 삼가 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비록 분쟁지역이라 항상 적들의 위협에 노출되어있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손 치더라도, 엄연히 생김새가 다른 외국인에게 대놓고 저러는 건 정말 선 넘었네요. 무슨 동굴에서 수혈생활하는 원시인들도 아니고 본인들도 다 폰 있고 인터넷 하고 문명과 접촉하는 사람들일텐데 저러는 건...이번에 저 동네 전쟁 또 벌어졌던데 지금처럼 행동하면 이전처럼 국제사회 지지받기는 힘들 것 같네요.
모험심을 기본적으로 깔고 계시는 따거님이시군요 ^^ 멋집니다. 요즘 또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평소의 팔레스타인이 어떨지 찾아보게 되네요 . 사람에 질린다... 전 베트남에서 살면서 느껴본 적이 있는데 팔레스타인은 훨씬 더하네요 ... 너무 고생하셨어요 ... 덕분에 이런 모습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호기심에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찍기 위해 여행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나. 그 선택으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즉 후회, 강도, 폭행, 인종차별등 개인의 피해로 끝나 개인이 책임을 지면 다행이지만 외교적 문제로 개인의 피해가 아닌 국가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큰일이 나겠지요. 샘물교회인질극처럼.
저는 예전에 일 때문에 이스라엘에 자주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아랍계 이스라엘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정말 신뢰하기 힘든 사람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에 대한 계약을 할 때 유대계 이스라엘인들은 아주 까다롭고 정확하게 합니다. 말 그대로 일 원짜리 하나도 빼먹지 않고 처리를 합니다. 대충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면 계약한 대로 정확하게 마무리합니다. 반면 아랍계 이스라엘인과 계약을 하면 쉽고 빠르게 정말 잘 해줍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진행하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가격을 계속 올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일을 마칠 즈음에 계약한 것보다 두세 배 정도 가격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돈에 관해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아랍인들 지역은 외국인들에게 항상 위험합니다. 절대 작은 골목과 같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외국인들 대부분이 그런 외진 곳에서 강도짓을 당합니다.
너무 영상이 안올라와서 슬슬 걱정이 되던 참이었는데 이 영상을 올리셨다는 것 자체가 안전하다는 반증이라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인터넷이 안되는 마을이라니... 저도 여행을 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위험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는데 아마도 신호님에겐 팔레스타인이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거의 무정부와 다름 없는 상태의 도시, 극도로 예민하고 공격적인 사람들, 그리고 딱히 볼 것 없는 나라... 애초에 그냥 사라져도 안타깝지 않을 나라네요. 이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은 그만 보시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이 또한 여행이고 신호님이 배우고 느끼신 것도 많을 것 같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여행은 더이상 여행이 아닙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친한 동생과 함께 여행하는 느낌인데 오늘은 중간에 여러번 다른데 가자고 말리고 싶었어요. 건강하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시려면 일단 신호님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정말 꼭 안전하게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과격하게 댓글 다신 구독자님들도 신호님을 비난한다기보단 신호님을 누구보다 아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네요. 늘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CoconutMaru 못들어가는건 아니고 갈 수 있지만 서안지구는 주의구역. 즉 여행 자체는 가능한 지역인데 가자지구는 아예 우리나라 외교부가 여행금지를 내린 지역입니다. 즉 다녀오더라도 가자지구를 다녀왔다는 언급을 하거나 그에 대한 영상은 못올립니다. 일례로 나무위키에 가자지구 다녀온 사람의 후기나 그곳에서 주의해야될점 등등이 서술되어있죠.
근데 이제 그런 곳을 v-log 찍듯이 가볍게 산책하며, 공격적인 주민들과 가볍게 기싸움도 하고, 눈앞에서 발포되는 소총 소리도 못듣고 전혀 놀라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들로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 군장교 출신의 강심장 유튜버. 다큐멘터리 그잡채......... (캡따님 조금 살살하세요... 걱정되네요....)
사실 중국축구영상으로 유입됐었는데(정말 웃었지만) 진지한 영상도 많아서 역시 잘보고 있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를 주네요… 그나마 파타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서안지구 조차 이정도 상황일줄은 몰랐습니다.영상보니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고맙습니다!
따거님! 모든 일은 본인 책임이라 생각해서 평소 이런말은 잘 안하는데... 넘 위험한 곳에 있는것 같네요. 본인을 혹시 종군기자로 생각하시는 건지?? 현지 사정은 외국 뉴스로 더 생생하기 접할 수 있으니 여행 유투버라면 굳이 이런 위험한 곳은 다시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유투버 영상을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 영상이 즐겁지 않고 마음만 무겁습니다. ㅠㅠ
10년 전쯤 헤브론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 묘가 있어서 이스라엘에서도 성지로 여겨서 그런지 정착촌 건설이 엄청 활발한 곳이예요. 점점 팔레스타인이 사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고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아마 더 할거라는 예상이 되구요… 헤브론 갔을 때 유리공예가 유명해서 그런거 구경할 곳도 많고 길에서 앉아서 쉬면 지나가던 사람이 포도 따서 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가까이 있는 곳이고 피아의 구분이 생존에 중요한 저런 곳에서 낯선 존재, 이질적인 존재에 대해 관용의 태도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것 같습니다. 생존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일단 이질적인 존재에 대해 피아의 식별이 되기전까지 적으로 간주하는게 진화적으로 생존에 유리하니까요. 저들의 저런 태도만으로 팔레스타인은 저런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그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시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판단력이 미숙하고 감정에 휩싸이기 쉬운 어린 청소년들이 적개심을 표현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네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엄청 위험한 곳인데.... 확인 안하고 가셨군요... 외교부에서 이미 적색지역으로 선포된곳인데... 조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죽어도 안이상할 곳에 가셨어요. 영상 16분쯤 보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바로 3분후에 종군기자가 등장하네요... 와 진짜 캡틴님 죽을뻔 하신겁니다.... 저 영상 보다가 어 저기 안되는데 중얼중얼 거렸네요.
الأولاد في بعض الدول العربية وقحون للغاية. المغرب ، مصر ، فلسطين ، إلخ. هم مستقبل بلدك. من أجل مستقبل بلدك ، يجب على الكبار توبيخهم. التعليم ليس مجرد قراءة الكتب في المدرسة.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우리가 보고있지만 외교부에서 가지말라는 곳은 가지말아야 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저렇게 감정적으로 늘 격앙되어있다보면, 국기에 키스를 하면 자기편일 것이란 단순한 생각이들정도로 이성이 작동하지 않는 곳임을 느낍니다. 부디 몸조심하세요!
솔직히 숙소… 이런 곳을 어떻게 돈을 받고 숙박하게 하는지… 이렇게 폐허같은 숙소는 처음입니다. 너무 위험한 (일부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영상 보는데 너무 조마조마하네요…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부터는 안전한 곳으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모험 안 하셔도 됩니다. 편안한 영상도 좋아요~~
4분쯤부터 계속 맘졸이면서 봤네요. 뉴스의, 뭔가에의해 걸러진듯한 사실을 보다가 이채널에서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생한 현실을 볼수있었지만 분쟁지역까지 이렇게 보니까 캡틴따거님이 먼저 걱정되는군요. 덕분에 숨겨진듯한 세상을 볼수있었지만 다시는 그런곳에 가지마세요. 아님 기자처럼 헬멧쓰고....^^
저런 애들 전 런던의 크로이든에서 겪어봤네요. 트램역이었는데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서 너무 귀여워서 웃었더니 그때부터 손에 쥐고 있던 종이를 찢어 돌돌 말아 저에게 던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자리를 옮기니까 때릴듯이 다가오고 트램 타려고 뛰어가니까 잡아서 폭행이라도 할 듯이 쫓아오더군요. 초딩이었는데요. 세계 어디에나 저런 애들은 있는데 팔레스타인 저 아이들은 덩치도 있고 하니까 조심하는 게 좋아요. 분쟁지역이기도 하구요. 애들이 완전 껄렁껄렁하네요. 이 영상은 빠니보틀이 컨텐츠 욕심인지 무지의 소치인지 술 먹고 집시들 게토에 가서 털린 거랑 동급으로 조마조마하네요라고 썼다가 끝까지 보고 헐! 비교도 안 됩니다. 총소리가 난무하는. 진짜 조심하세요. 이제는 저 지역을 벗어나셨지만 항상 안전주의하세요!
결국 해코지 하는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교육의 부재입니다. 특히나 지금 서안지구의 경계 같은 경우는 교육도 이전과 같이 받지 못하고 끊임 없는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구요.. 사춘기 아이들이 무리 지어다니는데 자라는 환경 자체의 영향을 더 받겠죠 안타깝습니다. 팔레스타인 살아가는 레바논, 요르단의 난민촌 같은 경우도 보는 것과 마찬가지임, 특히나 여행하려면 난민촌 안가는게 좋습니다. 영상 후반부 같이 충분히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찍고 다니니 모사드 정보원으로 착각하고 분노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음
일단 이분 살아왔으니 다행히 영상이 올라온거라 생각되고 이 영상이 왜 추천된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여행금지로 된 곳은 절대 가면 안된다는걸 몸소 실천해 준거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런 곳엔 왜 간지 당최 이해가 안돼네요 대화도 잘 안돼 그렇다고 상대방이 이해해줄려는 자세가 있는거도 아니고;; 보는 내내 불편한 영상이었네요 용기엔 리스펙합니다
너무 위험한곳은 가지않는것이 좋을것같네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반응이 저런것도 이해는되네요. 저런환경에서 자라고,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환경이면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전쟁이 사람을 극한으로 밀어내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적응하겠지요. 안타깝지만 도리가 없지요. 힘이 없던 팔레스타인, 욕망가득한 제국주의 열강 영국,프랑스...이스라엘을 밀어주는 미국...정의롭지 않은 행동들이지만,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국제정세는 태고적부터 변함이 없지요. 당하지 않기위해서는 돈과 무력 그리고 철학이 있는 국가가 되어야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있고, 또다시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변안전 유의하시고, 화이팅!
캡틴따거 님 영상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미 있는 유튜버 같아 챙겨 보고 있습니다. 처읍 댓글을 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는 뉴스에서 접한 이-팔 분쟁에서... 항상 팔레스타인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평생 살아온 자기 땅과 터전을 한 순간에 빼앗겼으니까... 불쌍? 측은? 약자... 등등)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캡틴따거 님의 비유처럼, ‘양아치’ 그 자체네요. 평생을 팔레스타인을 가 볼 일은 없겠지만, 저런 태도는 영상을 보고 있는 저도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과연 한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진심 궁금합니다. 이게 억압받고 쫓겨난 약자(?)의 태도이며 행동인 지... 감동받아도 댓글 안 다는 데, 진짜 이 영상을 더시는 보고싶지 않을 만큼... 감정적으론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인도, 이집트가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최악이네요. 지금껏 팔레스타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러한 감정을 일순간에 소멸시키네요(+ 참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 고양이도 모사드인 줄 알고 감시하러 왔나 봅니다.).
팔레스타인의 상황은 매우 복잡합니다. 영상 속 10대들의 행동은 그들의 복잡한 삶의 결과물이다. 팔레스타인인으로서 미국, 유럽, 한국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이 영상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비방하고 점령군에 복무하는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지금 여행 간게 아닙니다
가자지구 아닙니다
여행금지구역 아닙니다
이거 1년전영상인데 이번 전쟁의 영향인지 다시 뜨네요. 다른 좋은 팔레스타인 영상은 사람들이 모를텐데 전쟁의 비극이 채널홍보가 되는 아이러니라니~중국여행은 잘 마치셨나요? 티벳영상 너무 좋았어요
ㅋㅋ
알고리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따거형 부랴부랴 글올렸넹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금지 구역은 아니라도 저시기엔 안가는게 맞았던거 같음. 박정희 대통령 부인 총맞아 죽고 난 후에 중국인이나 러시아인이 한국의 여행와서 막 사진찍고 돌아다니면
한국 사람이 좋게 대해줄까? 거의 전쟁중인 시점엔 민감해서 여행은 피하는게 좋음.
근데 웃긴건 따거를 중국인으로 착각하고 욕하는데 ㅋㅋㅋ 결국 지네들 지지하는건 중국인인데 그걸 모르고 멍청하게 욕하고 있노 ㅋㅋㅋㅋㅋ
gaza live cam 치고 몇시간째 봤는데 그 이후 미친듯이 종군기자가 되어버린 캡틴따거가 내 알고리즘에 뜨고 있다 -_-
진짜 기자분 말대로 운이 좋았음 저런곳은 아무생각 없이 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싫은티 내다가 바로 앞에서 총맞고 요단강 건넙니다
진짜 보는것도 힘든데 격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지...빨리 나오시길
당신의 목숨은 하나 입니다
물론 살아계시니 계속 영상볼수 있지만
간 떨어지겠어요…
조심히 안전한 곳으로 다니셔요 제발
응원합니다~멋진 캡틴까거님👍
중동국가에서 3년살다온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칭챙총거리고 욕하고 돌던지고하는건 이스라엘하고 전쟁중이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평화로운 중동국가에서 아시아인이 매일 겪는 일상입니다. 전쟁중이어서라는 말로 절대 포장하지마세요. 가끔 티비에 나와서 한국이 인종차별어쩌구 떠드는 중동애들 볼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구칩니다.
한국이 인종차별 거의 없는 나라; 우리는 백인이라고 추앙하지도 않음,,,
@@wk5533 나도 백인 취향 아님!
이스라엘에서 15년살았는데 맞는말입니다 저게 일상입니다
ㅇ왜ㅗ인종차별당하면서 가만히잇냐 아구창을 날리던 뭘하든해야지 병신같이 쳐당하고있으니까 그지랄나는거아니야
@@wk5533 동남아에서 온 외노자들 우리가 어떻게 대했더라? 인종차별이 없다니?
따꺼 이건 아니잖아
너무너무 위험해 보인다
빨리 다른 나라로 이동해줘
진짜 몸조심하고
와~헤브론에서 배낭여행으로 특히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에서 숙박하는 건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리얼한 영상이네요. 팔레스타인 10대 도발에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그 도발에 이스라엘 군인들 사망사고가 일 년에 두세번 일어나는 곳이 헤브론이거든요. 안전하게 빠져나오시고 이스라엘 군인들 이야기 듣는 것도 색다랐던 것 같아요. 뭔가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의 생생한 날 것을 본 느낌이에요. 걱정되면서도 놀라면서도 결국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다시 영상을 시청합니다. 분노로 가득찬 저들의 눈빛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위험한 지역 으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영상제작 만드시느라 진짜 고생한게 느껴집니다.
다만,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할 지역에서 여행은 삼가 하셨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비록 분쟁지역이라 항상 적들의 위협에 노출되어있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손 치더라도, 엄연히 생김새가 다른 외국인에게 대놓고 저러는 건 정말 선 넘었네요. 무슨 동굴에서 수혈생활하는 원시인들도 아니고 본인들도 다 폰 있고 인터넷 하고 문명과 접촉하는 사람들일텐데 저러는 건...이번에 저 동네 전쟁 또 벌어졌던데 지금처럼 행동하면 이전처럼 국제사회 지지받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런데 언론 앞에선 불쌍한척, 피해자 코스프레 쇼를 워낙 잘하는 놈들이라 국제사회의 동정은 계속 받을겁니다~
@@Janggunbo 안전한 한국에 살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안전도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님...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항상 한쪽편을 드는 무식한 것들이 많은 나라가 결국 망하는 것임....
정주행 하는데 이번편에서 현타온다 ㅠㅠ 그래도 잘 이겨내셨네요. 제가 따거님 상황이었으면 여행 포기했을텐데 ㅠㅠ
조회수도좋지만 안전이 최고입니다
저런거만 보면 정이안가네요
잘참았어요
ㅈㄴ리얼이다 ,,따거님은 어땟을지 몰라도,,보는내내 현실고증이 너무 쩔어서 엄청 백프로 이상 몰입해서 보앗네여 ,,,하루빨리 뜨는게 맞지만 진자 리얼 팔레스틴 모습을 봐서 정말 현장감 넘쳤습니다 ㅠ
뭔가 이상해요.. 드립인가 싶기도
위험한곳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납치와 살인이 빈번한곳입니다
가지 말라는 곳을 굳이 왜 갈까???
유튜브 각
공감합니다. 여행 금지구역이 아니라고 해도 위험한곳이라는 것은 분명 알고있을텐데... 저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뭘 바라겠나요. 중동편 재밌게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샘물교회가 떠오르네요.
@@jamesyang9056뭔 소리죠? 그럼 님이 이영상을 못봣을테고 방구석에서 남걱정 그만하고 니 인생이너 잘살아 제발 … 선민의식 발동해서 남 뭐라하지말고 저분이 저기간게 대체 니한태 뭔 피해를 주는데 니가 이래라 저래라야?
@@nbh103 유튜브 각 돈벌러
이분 영상 좋아서 정주행 중인데 계속 구독자가 늘어서 좋네요^^
위험한 지역은 최대한 피하시고 긍정적이고 재미난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팔레스타인 나쁘지 않게 봤었는데 이번 영상 보니 또 달리 보이네요
확실히 빠니보틀님이 갔던 때랑 분위기가 다른걸 보니 영상 촬영 당시 시국이 시국인듯 싶기도 하고요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많은 곳을 다녔던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외교부에서 적색지역으로 선포된지 아주 오래된 곳이니...
따거님 신변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다른 좋은 곳의 영상을 더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 외교부에서 말하는거 그거 믿지 마세요. 하나도 안맞아요. 그냥 공무원들 편할려고 줄 긋는거.
맞는 말 가지말라면 좀 가지마. 나중엔 본인때문에 여러사람 피곤해 짐
조회수 때문에 가는거라 감수하고 가는것임..
코인팔이 하는사람
걱정은 해주되 원색비난은 삼가하죠.
뭔가 이유가 있으니 가본듯합니다.
저도 팔레스타인 여행에서 인종차별 심하게 당해서 그다지 좋은 감정은… 오히려 유대인들이 너무 친절하게 도와줘서 글쎄요.
보는 사람도 빡치는데... 가지말아야 할곳을 가신듯 빨리 나오시고 몸 조심하세요.
따거님 덕분에 팔레스타인이 이런곳이라는걸 알게되었지만 진짜 무섭네요
저도요
진짜 외국인에 우호적이지 않고, 상당히 의심하고 적개심이 있어 보입니다.
조심해야 할듯
어휴. 조심하세요!! 색다른 장소여행도 좋지만. 오랫동안 여행하셔야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거기서 돈 쓰지 말고 나오세요.
팔레스타인이 저리 위험한 곳인줄 처음 느꼈네요. 심장 쿵쾅거리며 영상 봤어요
일단 안전한 도시로 가셔서 쉬셔요~
시노님 팬인데 오래오래
영상 보고싶습니다^^
안전이 최고~
뭔가 팔레스타인의 많은게 이해가 쏙쏙 가네요. 고생 진짜 많으셨어요. 따거님의 경험을 제가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와... 진짜 보는 내내 너무너무 걱정됐네요.. 큰일없이 잘 나오셔서 지금 대만도 가고 홍콩도 가고 하신거 알고도 있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쫄려서 너무 걱정되었던.. 시노님 제발 다음엔 이런곳은 가지 마시길ㅠ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살아온역사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잘보고갑니다
이래서 사람은 사는 환경이 중요함
@@심이-e2z 이모양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프랑스 독일 등 우리보다 선진국이라는 국가도 미국 등 나가보셈 한국이 그나마 천국임. 한국은 그래도 중고딩이 대놓고 어른들 패거나 소매치기하거나 그게 흔하진 않잖음. 프랑스 이민자 중고딩만 해도 ㅎㅎ
우리나라만 해도 못사는 지역가면 애들부터 먼저 인사하는 꼴을 못봄
@@kimddmm 애들이 왜 인사를 해야하는데? 개웃기네ㅋㅋ
@@무무민-t8l인사해야할 의무 없는 것은 맞지. 다만 잘살고 학군 좋은 동네가면 아이들이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 잘하고 다님. 주변에 아는 택배기사님한테 물어봐라
저애들 크면 미래에 테러범 되겠지
따거님!!
안전이 최곱니다!!!!!
적색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는곳은 절대
여행지로 선택하지 말아주세요.
보는 내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됐어요.
빨리 안전한 곳에서 보고싶어요.
모험심을 기본적으로 깔고 계시는 따거님이시군요 ^^ 멋집니다. 요즘 또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평소의 팔레스타인이 어떨지 찾아보게 되네요 . 사람에 질린다... 전 베트남에서 살면서 느껴본 적이 있는데 팔레스타인은 훨씬 더하네요 ... 너무 고생하셨어요 ... 덕분에 이런 모습도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의 부모들이... 전혀 아이들 control이 되질 않는 구만...~~~ 팔래스타인은..... 앞으로 걍...하나의 족속으로 서서히 살아질것 같다..
팔레스타인 아재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신게 이란여행편 만큼 재미있었는데
같은국가 안에서 이렇게 상반되는 분위기라니 너무나도 충격적이네요...
따거님 몸조심 하세요🙏
팔레스타인 무섭네요
안전한 곳으로 가세요
팔레스타인은 무섭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테러리즘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섭게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고 무기를 휴대하고 대량 학살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Come on man u judge from just a video???
@@lono1569 not just a video. A bald ugly fact of Palestine.
@@lono1569what do you mean?
@@lono1569 its enough to say that yall suck
호기심에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찍기 위해 여행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나.
그 선택으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즉 후회, 강도, 폭행, 인종차별등 개인의 피해로 끝나 개인이 책임을 지면 다행이지만
외교적 문제로 개인의 피해가 아닌 국가적 피해가 발생한다면 큰일이 나겠지요. 샘물교회인질극처럼.
이 영상을 보니 팔레스타인의 미래는 없어 보인다
너도 만일 우리나라가 매일 일본애들에게 쳐발리면 눈에 핏발이 설지 안설지 생각해봐라.. 남의 나라 미래 타령하지 말고.
가장 안좋은 타이밍에 간겁니다. 모든 상점들 다 닫았고 다른 외국인 여행자들도 모두 발길을 끊은 시간에
@@gurmiro 상점 다 닫을 시간에 가면 저리 해도 된다는 거임?상점 다 닫는 시간에 외국인 돌아다니면 님은 그 외국인 뒷통수 후려갈기고 돌던지고 그럼????참으로 이상한 논리네
@@Kkkkkkkkorean 전쟁이 터진겁니다. 전쟁이요. 전쟁입니다.
전쟁이 뭔지 이해가 안가시면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랑 퓨리 먼저 보세요. 우리나라도 6.25때 어떤 체험들 했는지 인터뷰 다큐 들 많으니 찾아보시구요.
전쟁터진거랑 인종차별이랑 뭔상관임 ㅋㅋㅋㅋ
625때 미군한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차별하고 배척은 커녕 기브미 초콜릿하면서 따라갔었는데?
저는 예전에 일 때문에 이스라엘에 자주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아랍계 이스라엘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정말 신뢰하기 힘든 사람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에 대한 계약을 할 때 유대계 이스라엘인들은 아주 까다롭고 정확하게 합니다. 말 그대로 일 원짜리 하나도 빼먹지 않고 처리를 합니다. 대충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면 계약한 대로 정확하게 마무리합니다. 반면 아랍계 이스라엘인과 계약을 하면 쉽고 빠르게 정말 잘 해줍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진행하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가격을 계속 올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일을 마칠 즈음에 계약한 것보다 두세 배 정도 가격을 올려달라고 합니다. 돈에 관해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아랍인들 지역은 외국인들에게 항상 위험합니다. 절대 작은 골목과 같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외국인들 대부분이 그런 외진 곳에서 강도짓을 당합니다.
보는 내내 불안불안...안전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몸 조심히 안전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영상이 안올라와서 슬슬 걱정이 되던 참이었는데 이 영상을 올리셨다는 것 자체가 안전하다는 반증이라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인터넷이 안되는 마을이라니...
저도 여행을 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위험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는데 아마도 신호님에겐 팔레스타인이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거의 무정부와 다름 없는 상태의 도시, 극도로 예민하고 공격적인 사람들, 그리고 딱히 볼 것 없는 나라... 애초에 그냥 사라져도 안타깝지 않을 나라네요.
이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은 그만 보시고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이 또한 여행이고 신호님이 배우고 느끼신 것도 많을 것 같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여행은 더이상 여행이 아닙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친한 동생과 함께 여행하는 느낌인데 오늘은 중간에 여러번 다른데 가자고 말리고 싶었어요.
건강하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시려면 일단 신호님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정말 꼭 안전하게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과격하게 댓글 다신 구독자님들도 신호님을 비난한다기보단 신호님을 누구보다 아끼고 걱정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네요.
늘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위험한 순간에도 잘 대쳐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영상인줄 알면서도 보면서 심장이 두근 거려 혼났어요. 소중한 따거 님 앞으로 너무 무서운곳은 가지 마셔요 ^^
온건파 지역인 서안지구의 한 도시조차도 저렇게 개판 난장판인데 하마스가 지배하고 있는 가자지구는 더 하겠죠. 그러니까 누가 더 악랄하냐 덜 악랄하냐의 차이인겁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는.
빠니보틀 영상보면 가자지구 친절하든데?
@@M550i-lci 가자지구가 아니고 서안지구인데? 가자지구는 여행 금지구역인데? 서안지구도 4-5년전에도 특별여행주의보 철수권고 지역인데?
@@M550i-lci가자지구는 못들어감
@@CoconutMaru 못들어가는건 아니고 갈 수 있지만 서안지구는 주의구역. 즉 여행 자체는 가능한 지역인데 가자지구는 아예 우리나라 외교부가 여행금지를 내린 지역입니다. 즉 다녀오더라도 가자지구를 다녀왔다는 언급을 하거나 그에 대한 영상은 못올립니다.
일례로 나무위키에 가자지구 다녀온 사람의 후기나 그곳에서 주의해야될점 등등이 서술되어있죠.
내일이 없는 듯 사는 아이들과 다음을 기약할수 없어 당장 여행자들에게 한푼이라도 더 뜯으려는 어른들이 사는 곳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결혼을 하는 상반되는 극과 극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는 흔치않은 영상입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제 그런 곳을 v-log 찍듯이 가볍게 산책하며, 공격적인 주민들과 가볍게 기싸움도 하고, 눈앞에서 발포되는 소총 소리도 못듣고 전혀 놀라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들로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 군장교 출신의 강심장 유튜버. 다큐멘터리 그잡채......... (캡따님 조금 살살하세요... 걱정되네요....)
사서 전쟁이 난곳에 여행가서는 왜 이리 위험하냐 이야기 하는것도 참 넌센스군요.
아무리 유투버가 관심으로 먹고 산다지만 죽으면 그걸로 구독자고 뭐고 다 끝입니다.
우리 나라 역시 1300만 경상디언들을 더 이상 세금으로 살릴 필요가 없는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위험한곳을....저 기자분이 생명의 은인이네요
그런데 저 기자 입장에서도 캡틴따거같은 사람을 처음보는게 아닐겁니다. 질문을 보니
저 기자 멘트를 봐라 ㅋㅋㅋ
어차피 저깄는 놈들 프레스도 하마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아프가니스탄 파병갔을때가 생각나네요. 딱 이런 분위기... 사람들은 순수한데, 살살 비위를 건드려서 짜증나서 폭발하게 만들고, 어린애들조차도 조숙해버려서 눈치는 엄청빠르고... 생존을 위한 본능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요.
사실 중국축구영상으로 유입됐었는데(정말 웃었지만) 진지한 영상도 많아서 역시 잘보고 있어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를 주네요… 그나마 파타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서안지구 조차 이정도 상황일줄은 몰랐습니다.영상보니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르다고 말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고맙습니다!
형 위험한곳에서 실제상황인데 여유로운 표정과 행동으로 위험을 자초하는곳 같아 지인으로서 보기 불편하네요… 딱봐도 적대적인 사람들인데 다음 장면에 갑자기 공격해올진 않을지 걱정하면서 눈찌푸리며 봤어요ㅠㅠ 조심좀 하고 건강하게 잘 다니다 와요… 난 오늘 한국 들어감
정보나 준비도 없이 가시다니...............안가니만 못하네요.
정말 마음 졸이며 본 최초의 영상이네요.
제발 다시는 이런 위험한 곳에 가지마시길!!!!
팔레스타인들 아무리 적대상황시라도 외국인에게 이렇게 악독하게 구는건 최악의 범죄!!!!!!!!
딱봐도 이스라엘 정보요원같이 안생겼는데 괴롭힘 ㅋㅋㅋ
@@JANG8SAMO ㅋㅋㅋ 맘은이해하겠는데..ㅋ.ㅋ 내가 팔레라면 딱봐도 정보요원같이 안생긴 사람 정보요원으로 시키겠다 ㅋㅋㅋㅋ;;
왠간히 해라. 태어나 자라면서 형제 ,자매, 엄마 ,아빠 등등의 가족누군가가 이스라엘 공격에 죽어가는걸 보면서 자라난 사람들이다. 그래도 저럴수있냐는 너도 그 고통을 똑같이 격어 봐야 할수 있는 이야기다. 저들에겐 오히려 저 거리에 나타난 니가 공포스러울수있다.
@@혼네-w5d 뭐라는거야 ;; 너나잘해 이해잘하는척하지말고 을희야
@@혼네-w5d 뭔 개솔 힘들게 살면 저렇게 해도 되냐 그러니까 저 모양 저 꼬라지로 사는거다 평생 저렇게 병신짓하면서 살겠지 저런새끼들은
이때 위험한데 여행간다고 욕 많이 먹었었는데 이제와서보니 소중한 자료였구나
미쳤다.. 진짜 마음 졸이면서 봤어요 빠니보틀이 서안지구 여행갔을때랑은 차원이 다를정도로 심각하네요 1년전부터 저런상태였구나..
피아식별을 위한 수단으로 팔레스타인국기와 알라에 대한 존경을 강요했던거군요 ...어쨌든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이 그들을 더 어렵게 할 듯 합니다.
너무 위험하네요
빨리 딴곳으로 가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와 진짜 겁나는 수준이네 사람들도 다 뭔가 전쟁에 힘들고 세뇌되어있고 악과독만 남은 전쟁터네 진짜ㅠㅠ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나라를 체험해 봤지만 위험지역 조심해 따거님!!!
어후 1년전에 엄청 위험한 곳을 여행하셨구나.... 캡틴따거님 몸 조심히 여행하세요....!!
형님 사지 멀쩡히 돌아온게 천운입니다ㄷㄷㄷ저 앵무새형 "길 과다과아~" 발음 개찰짐 ㅋㅋㅋㅋㅋㅋㅋ
따거님! 모든 일은 본인 책임이라 생각해서 평소 이런말은 잘 안하는데... 넘 위험한 곳에 있는것 같네요. 본인을 혹시 종군기자로 생각하시는 건지?? 현지 사정은 외국 뉴스로 더 생생하기 접할 수 있으니 여행 유투버라면 굳이 이런 위험한 곳은 다시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유투버 영상을 자주 보는 사람으로서 영상이 즐겁지 않고 마음만 무겁습니다. ㅠㅠ
오지랖부리지마세요.. 전 이런데가는게 좋아요 싫으면 구독취소하고 영상보지마세요..... 님이 뭔데 어딜 가라마라..참나
저러고 납치당하면 세금 뜯기니까
가는건 자유 책임은 혼자 스스로 지길
위험지역이라거 지정한곳은 좀 가지마라 납치되서 나라 시끄럽게 하고 세금낭비에 에효 과거 선교사김선일인가? 사건 다 잊엇니?
10년 전쯤 헤브론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헤브론은 아브라함 묘가 있어서 이스라엘에서도 성지로 여겨서 그런지 정착촌 건설이 엄청 활발한 곳이예요. 점점 팔레스타인이 사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고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아마 더 할거라는 예상이 되구요… 헤브론 갔을 때 유리공예가 유명해서 그런거 구경할 곳도 많고 길에서 앉아서 쉬면 지나가던 사람이 포도 따서 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팔레스타인이 돌을 던지는건 인티파타 (민중항쟁)의 방식이구요… 이스라엘 탱크에 돌 던지는 아이 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실거예요… 어려운 상황에 방문을 하셨네요. 팔레스타인은 상황에 따라서 여행이 어려운 지역들이 있더라구요. 현지인들한테 물어보면서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salamheba2139 팔레 편드냐?
말뽄새 하고는 조폭이냐
@@nojainnopain4485이스라엘 편 들지마라. 자기땅에 쳐들어와 쫒겨난 팔레인들 입장은 어떻겠니?
@@kimsoo1091눼~ 다음 명예 개슬람 좃레스타인 국민님~
올해 이스라엘 다녀왔는데 팔레스틴아이들이 관광버스에도 물풍선을 던져서 이건머지? 햇던기억이 나네요 좋은 취지로 가신건데 쫌 속상하네요 😭
캡틴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가까이 있는 곳이고 피아의 구분이 생존에 중요한 저런 곳에서 낯선 존재, 이질적인 존재에 대해 관용의 태도를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것 같습니다. 생존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일단 이질적인 존재에 대해 피아의 식별이 되기전까지 적으로 간주하는게 진화적으로 생존에 유리하니까요. 저들의 저런 태도만으로 팔레스타인은 저런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그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시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판단력이 미숙하고 감정에 휩싸이기 쉬운 어린 청소년들이 적개심을 표현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네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평화가 빨리오길 바랄뿐입니다
본인이 어디 간건건지도 모르고 간것 같네.. 살아있는게 천만 다행이다 정말
모르고 가는게 말이 안되지.
그 동안은 이 정도로 불안하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은 보면서도 많이 불안했어요
영상이 올라왔다는건 지금 안전하시다는 반증이겠지만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저기 엄청 위험한 곳인데.... 확인 안하고 가셨군요... 외교부에서 이미 적색지역으로 선포된곳인데... 조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죽어도 안이상할 곳에 가셨어요. 영상 16분쯤 보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바로 3분후에 종군기자가 등장하네요... 와 진짜 캡틴님 죽을뻔 하신겁니다.... 저 영상 보다가 어 저기 안되는데 중얼중얼 거렸네요.
조회수가 목숨보다 중요...하..
@@qamarpapa485제발 니한테 피해쥬는거 아니면 니인생좀 살면 안되냐?
하마스랑 민간인 구분할 의미가 없네요.. 에혀
캡틴 따거님 영상은 진심이 느껴져서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 같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도 분쟁 지역이 확실히 사람들이 험하네요. 우리나라도 군부대 밀집 지역 사람들이 험하듯이.
목숨은 하납니다. 이건 조심해야 해요 진심..
요즘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외국인을 이용해서 첩보활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부디 몸조심 하시길 이번 영상은 보면서 절로눈살이 찌푸려질정도로 위험하고 무모해 보입니다
무사복귀하셔서 진짜 다행이네요.. 선뱀... 고생하셨습니다
그나마 조언해주고 말려주는 어른들도 많네요.
나라의 미래라는 아이들을 보니 암담해 보이는게 참...
보면서 넘 쫄렸어요. 위험한 곳은 가지 마셔요. 팔레스타인 나라는 못사는 이유가 있네요. 역시 대한민국이 최곱니다~~
الأولاد في بعض الدول العربية وقحون للغاية. المغرب ، مصر ، فلسطين ، إلخ. هم مستقبل بلدك. من أجل مستقبل بلدك ، يجب على الكبار توبيخهم. التعليم ليس مجرد قراءة الكتب في المدرسة.
영상 중간에 이게 말이 되나라고 하셨는데. 이슬람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많은 종교예요. 그리고 총을 쏘는걸 보셨음에도 카메라 안끄고 끝까지 촬영하시는거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그런건 앞으로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얼릉 지금은 다른 곳에 계시길.
아주 위험하다고 한곳에 들어 가신 상태입니다. 그 사람들이 당신 보고 긴장하고 있는듯.
이슬람에 대한 편견
쎄하다 싶으면 그게 맞더라…
핍박 받아봐라 좋게 나오나 이슬도 하나님 섬기는건 다 똑 같다
@@jhlee261 편견이 아니라 빅데이터
참 생각이 많아지는 이번편입니다. ㅠㅠ
19:00 누구 하나 죽어도 모른다……댁이 그 누가 될수도 있습니다.
형님 ㅠㅠㅠㅠㅠㅠ빨리 제발 탈출하세요 팬으로써 너무 걱정됩니다
그건그렇고 좀 심한데? 진짜 어떻게 모르는사람을 발로차고 이러는게 사람맞나
지능이 의심되는데
그리고 바로옆에서 총격전이라니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우리가 보고있지만 외교부에서 가지말라는 곳은 가지말아야 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저렇게 감정적으로 늘 격앙되어있다보면, 국기에 키스를 하면 자기편일 것이란 단순한 생각이들정도로 이성이 작동하지 않는 곳임을 느낍니다.
부디 몸조심하세요!
하지말라면 하지말고 가지말라면 가지마요
지중해 끼고있는 나라들이 질이 ㄹㅇ안좋네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튀니지, 이집트, 팔레
북아프리카 및 중동의 아랍계통들이 진짜 진국임. 역겨움을 넘어 사람으로 안보이는 수준. 말로만 프렌드 프렌드 ㅇㅈㄹ 하고 뒤엔 항상 통수치려고 대기 중
22:26 이때의 돌맹이가 이젠 5천발의 미사일이 되어 이스라엘을 타격했고 이제 가자지구는 이 세상에서 지워질겁니다.
솔직히 숙소… 이런 곳을 어떻게 돈을 받고 숙박하게 하는지… 이렇게 폐허같은 숙소는 처음입니다. 너무 위험한 (일부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영상 보는데 너무 조마조마하네요…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부터는 안전한 곳으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모험 안 하셔도 됩니다. 편안한 영상도 좋아요~~
4분쯤부터 계속 맘졸이면서 봤네요. 뉴스의, 뭔가에의해 걸러진듯한 사실을 보다가 이채널에서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생한 현실을 볼수있었지만 분쟁지역까지 이렇게 보니까 캡틴따거님이 먼저 걱정되는군요.
덕분에 숨겨진듯한 세상을 볼수있었지만 다시는 그런곳에 가지마세요. 아님 기자처럼 헬멧쓰고....^^
예전에 적색지역에 여행갔다가 감금돼서 영국군에 의해서 살아 돌아왔지만 영국군은 몇명 죽었었죠. 그나마 감금된 일행 중 영국인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국내로 돌아와서는 엄청 욕먹었어요. 부디 나라에서 가지말라는 곳은 가지않는게 좋습니다. 나라도 보호 못해줍니다
잘 참고 지나갔어요. 잘 했어요. 우와, 이+팔 드라마로 보다가 영상으로 팔레스타인보니 살기 함들겠다 리얼하게 느껴집니다.진짜 무섭다.
사정상 저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한달씩 살아보고있는데 못 사는 나라일수록 이런거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위험한 곳은 안 다니는게 좋습니다. 또 밤에는 더 조심하는게 맞아요. 영상보면서 맘 졸였습니다. 제가 겪었던 거랑 비슷하더군요 ㅎㅎ😅 여행 꼭 조심히 하세요
위험한 나라는 가질 마세요 …
이상하다고 느꼈음 돌아다나지 마시고 숙소에 계시다가 빨리 떠나세요
이런 영상 정말 싫네요
이런 곳을 가신 줄은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 받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을 가실 거였으면 저희 집에 오시는 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ㅠㅠ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나두님집가구싶어
진짜 보는 사람이 정떨어지고 승질 팍팍 나네요!힘내세요!!!
어린애들은 진짜 복수심이나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가 보이고 어른들은 애써 그걸 감추면서 외국인들을 보호해주는 모습이네요.. 저렇게 하지말라고 막아주는 어른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듯
그 분노를 왜 외국인한테 보이냐고 이스라엘이 아니라😅
@@mister_9523외세가 개입을 해서 일어난 일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Красивая-ночь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님한테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팔레스타인 인들이 이스라엘 민간인 자폭테러하는건 정당방위라 생각하나요그럼?
@@철학-r5q네.
지랄을한다 감쌀걸 감싸.
저런 애들 전 런던의 크로이든에서 겪어봤네요. 트램역이었는데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서 너무 귀여워서 웃었더니 그때부터 손에 쥐고 있던 종이를 찢어 돌돌 말아 저에게 던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자리를 옮기니까 때릴듯이 다가오고 트램 타려고 뛰어가니까 잡아서 폭행이라도 할 듯이 쫓아오더군요. 초딩이었는데요. 세계 어디에나 저런 애들은 있는데 팔레스타인 저 아이들은 덩치도 있고 하니까 조심하는 게 좋아요. 분쟁지역이기도 하구요. 애들이 완전 껄렁껄렁하네요. 이 영상은 빠니보틀이 컨텐츠 욕심인지 무지의 소치인지 술 먹고 집시들 게토에 가서 털린 거랑 동급으로 조마조마하네요라고 썼다가 끝까지 보고 헐! 비교도 안 됩니다. 총소리가 난무하는. 진짜 조심하세요. 이제는 저 지역을 벗어나셨지만 항상 안전주의하세요!
비슷한 일을 겪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곳은 좀 더 신중히 더 자세히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너무 위험합니다. 이 정도면 인터넷에 정보가 없을 것 같진 않는데...
결국 해코지 하는 이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교육의 부재입니다. 특히나 지금 서안지구의 경계 같은 경우는 교육도 이전과 같이 받지 못하고 끊임 없는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구요.. 사춘기 아이들이 무리 지어다니는데 자라는 환경 자체의 영향을 더 받겠죠 안타깝습니다. 팔레스타인 살아가는 레바논, 요르단의 난민촌 같은 경우도 보는 것과 마찬가지임, 특히나 여행하려면 난민촌 안가는게 좋습니다. 영상 후반부 같이 충분히 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찍고 다니니 모사드 정보원으로 착각하고 분노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음
위험지역가서 이정도일줄을 몰랐다라,,
평화로운 오지도 아니고 현재진행중인 분쟁 지역인데 사람들이 적대적인건 당연한게 아닐까 그리고 지도자가 암살당한 날이니까 당연히 분위기가 더 안좋겠지
그리고 가는길에 조심하라고 안내해주는 사람들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같음
일단 이분 살아왔으니 다행히 영상이 올라온거라 생각되고 이 영상이 왜 추천된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여행금지로 된 곳은 절대 가면 안된다는걸 몸소 실천해 준거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런 곳엔 왜 간지 당최 이해가 안돼네요
대화도 잘 안돼 그렇다고 상대방이 이해해줄려는 자세가 있는거도 아니고;;
보는 내내 불편한 영상이었네요
용기엔 리스펙합니다
사람이 좋아서 여행하는 캡따님 모토처럼 그 과정에 있으시니 험난한 장애물을 넘으시고 꼭 그 방향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번영상은 실망이지만
캡따님의 진심을 믿습니다!!
I highly appreciate your bravery, yet you've got to be more careful!
너무 위험한곳은 가지않는것이 좋을것같네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반응이 저런것도 이해는되네요. 저런환경에서 자라고,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환경이면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전쟁이 사람을 극한으로 밀어내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적응하겠지요.
안타깝지만 도리가 없지요.
힘이 없던 팔레스타인, 욕망가득한 제국주의 열강 영국,프랑스...이스라엘을 밀어주는 미국...정의롭지 않은 행동들이지만,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국제정세는 태고적부터 변함이 없지요.
당하지 않기위해서는 돈과 무력 그리고 철학이 있는 국가가 되어야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있고, 또다시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변안전 유의하시고, 화이팅!
위험을 인지한 이후에도 돌아다니는거 정말 강심장이시네요. 몇년 전이긴 하지만 살아 돌아오신게 다행입니다.
캡틴따거 님 영상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인간미 있는 유튜버 같아 챙겨 보고 있습니다.
처읍 댓글을 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저는 뉴스에서 접한 이-팔 분쟁에서... 항상 팔레스타인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평생 살아온 자기 땅과 터전을 한 순간에 빼앗겼으니까... 불쌍? 측은? 약자... 등등)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까... 캡틴따거 님의 비유처럼, ‘양아치’ 그 자체네요.
평생을 팔레스타인을 가 볼 일은 없겠지만, 저런 태도는 영상을 보고 있는 저도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과연 한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뭐라고 할까 진심 궁금합니다.
이게 억압받고 쫓겨난 약자(?)의 태도이며 행동인 지...
감동받아도 댓글 안 다는 데, 진짜 이 영상을 더시는 보고싶지 않을 만큼... 감정적으론 댓글을 달아봅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인도, 이집트가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최악이네요. 지금껏 팔레스타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러한 감정을 일순간에 소멸시키네요(+ 참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 고양이도 모사드인 줄 알고 감시하러 왔나 봅니다.).
남의나라 들어온게 잘못
팔레스타인의 상황은 매우 복잡합니다. 영상 속 10대들의 행동은 그들의 복잡한 삶의 결과물이다. 팔레스타인인으로서 미국, 유럽, 한국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이 영상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비방하고 점령군에 복무하는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