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조경호 해설위원님의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경기에 흐름과 스토리의 방향성을 생각하기에 앞서 결과에 너무 집착하는 팬들 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저 또한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위원님이 딱 짚어서 말씀해주시니 참 좋았어요. 이번 PLE를 보면서 확실히 베키 린치는 이젠 프로레슬러로서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같고, 반면 오티스의 연기력과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랜디와 군터 경기 초반에 랜디가 찹 맞고서 살짝 언짢아 하는 표정을 짓던데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뒤에서 살살 소프트하게 경기해달라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로건 폴에 대한 정승호 캐스터님의 평가는 정말 공감이 가고, 반대로 조경호 위원님의 말씀처럼 그 안에서 재능을 뽐내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나아가 레슬링을 존중하는 개인의 독특한 포지션, 로건 폴의 자세는 확실히 인정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사실 계속 의구심을 품고서 지켜보는 입장이었던 지라 괜찮을까 싶긴 했었거든요. 아무튼 늦은 새벽까지 중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세미제인 채드 브론슨리드 경기 정말 너무 꿀잼이었고 브론슨이 문설트 날아다니고 등 정말 앞으로가 넘 기대되고 벨트 한 번은 줬음 좋겠고. 배키는 벨트를 정말 넘겨주길 잘했고 전체적인 부분들을 보완하는데 큰 숙제가 남은 거 같단 생각이 들고 랜디랑군터 경기는 전 솔직히 랜디의 오랜 팬중 한명이기에 이 경기 군터에겐 미안하지만 랜디가 이기길 정말 바래왔고 셀링이 가장 우려되고 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여ㅠㅠㅠ 근대 이 경기는 정말 너무 의문스럽네여 RKO를2방이나 맞았는데 또 랜디 어깨가 닿지를 않았는데 카운트를 세서 군터가 이긴다??? 이걸 과연 몇명이나 받아들일까요 아무리 각본이라 해도 과연 어깨가 닿지 않는 부분까지도 각본에 포함되어 있을까 전 아니라고 보는데 심판은 일부러 못보고 카운트 세고 그랬을 거 같은데... RKO2방을 맞았는데 또 마지막 어깨부분 의문이고 너무 아쉽네요... 등장신도 그렇게 길었는데 아니 팬들 환호 때창땜에도 등장신도 늘려줄 수 있다 생각하는데... 흠... 의문의2가지 빼곤 좋은 경기라 생각하네요...랜디가 코디 만난 떡밥도 있는데... 앞으로 스맥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첫 번째 RKO 군터가 밖으로 빠저나가고 두 번째 RKO도 약하게 들어간 부분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RKO인데 쿤터이기에 납득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코디로건 경기 너무 좋았다 생각하네요 로건폴은 절대 너클 사용 안 한다 해놓고 너클 사용하는 로건폴 ㅋㅋㅋㅋ 역시나 마상에나 사용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했을탠데 역시나 마상에나 사용하네요 ㅋㅋ로건폴답다라고 그리고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 코디 피니쉬 크로스로즈도 따라하고 ㅋㅋ 정말 이젠 유튜버가 아니라 선수가 맞다 생각해요. 앞으로 코디 군터 로건폴 랜디오턴 기대가 되네요.,. 로건폴은 앞으로도 기대가 넘 되고 코디도 앞으로 많이 방어하고 지키길 바랍니다. 1년을 기다렸다 로만 벨트를 가져온 만큼 오래 방어했음 하는 바람 가집니다. 그 1년이 너무 길었고 스트레스도 심했기에.
1. 저는 경기를 꼭 풀버전으로 보고 리뷰를 남기는 편이고, 과정과 결과 모두 고려하여 그 평을 정하는 레슬링 팬입니다. 2. 개인적인 WWE 4대 충격 장면: 몬트리올 스크류잡, 찬돌형 로얄럼블 우승, 더락 로얄럼블 우승, 제다 스크류잡 3. 랜디 대 군터에서 롤업 패배는 결코 보차가 아니라고 봅니다! 삼치도 인정했듯이 심판의 보차지, 랜디 혹은 군터의 보차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제대로 롤업 된 상태에서 쓰리-탭하는 것은 많은 분들께서 피력하신 바처럼 제대로 짜여진 각본 아니면 랜디 선수에 대한 백스테이지의 배려 및 위상 챙겨주기 차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깨가 붙은 상태에서 탭이 시작되었으나 두 번째 탭 할 때 즈음부터 어깨를 들어올린 것이 너무 자명하게 보였는데, 이를 보지도 않고 탭만 쳐대는 게 심판의 결정적 보차지! 짜여진 각본대로 가다보니 발생한 헤프닝 정도의 선수 보차가 아니라고 보이네요. 4. 리브 모건의 팬으로써 위민스 월챔 대관식이 기쁘지만 리브 모건의 경기운영 능력 및 기술 구사력 등을 차치하고서라도 베키 린치의 역량이 너무 미흡하여 리브 모건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경기라 봅니다. 리브가 못해서라기보다는 베키가 너무 역량이 떨어져서 돔황이 그나마 커버쳐주었기에 재미 면이 좀 발생했던 거지, 두 선수 간의 경기 자체는 베키로 인해 정말 별로였습니다. 베키는 다시 NXT로 가서 차츰 역량을 끌어올리던, 웬만한 커리어는 다 쌓았으니 이제는 헤어질 결심이 필요해보이네요!
아이고 새벽 중계 이후 후토크 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승호 캐스터님 조경호 선수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WWE 중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새벽중계도 힘드셨을텐데 후토크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조경호 해설위원님의 말씀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경기에 흐름과 스토리의 방향성을 생각하기에 앞서 결과에 너무 집착하는 팬들 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저 또한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위원님이 딱 짚어서 말씀해주시니 참 좋았어요. 이번 PLE를 보면서 확실히 베키 린치는 이젠 프로레슬러로서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같고, 반면 오티스의 연기력과 표현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랜디와 군터 경기 초반에 랜디가 찹 맞고서 살짝 언짢아 하는 표정을 짓던데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뒤에서 살살 소프트하게 경기해달라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로건 폴에 대한 정승호 캐스터님의 평가는 정말 공감이 가고, 반대로 조경호 위원님의 말씀처럼 그 안에서 재능을 뽐내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나아가 레슬링을 존중하는 개인의 독특한 포지션, 로건 폴의 자세는 확실히 인정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사실 계속 의구심을 품고서 지켜보는 입장이었던 지라 괜찮을까 싶긴 했었거든요. 아무튼 늦은 새벽까지 중계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코너 너무 좋다. 프로레슬러의 관점으로 설명해줄 때 이해와 공감이 확 든다.
조위원님 업계 이야기 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
이렇게 리뷰하는 거 너무 좋네요. ple뿐 아니라 시간되면 종종 해주시면 좋을 듯해요.
p.s. 일본 못가요에서 조경호 한숨, 너무 진심 느껴짐
나이아 정말 인상깊어져요.... 이번에 왕관식 부여받을때 울컥하던데 엄청고생한듯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정승사자 & 최근에 채드에게 갈굼당하는 #조티스
새벽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
킹 & 퀸 오브 더 링 / 후토크 리뷰 라이브 잘봤습니다.
이거도 편집해서 올리면 좋을 거 같은데
라이트 팬으로써 레슬링에 대해 더 알게 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넘 좋은데 채팅 다시보기도 살려주시먄 좋을거같아요!
확실히 현역프로레슬러 시선에서 해주는 썰이 다르네...
조경호 흥해라!
다른 한프 선수들 인터뷰 하나씩 하면 잼겟네여.. 워낙 트러블이 많아서 그렇게라도 풀엇으면
정말 세미제인 채드 브론슨리드 경기 정말 너무 꿀잼이었고 브론슨이 문설트 날아다니고 등 정말 앞으로가 넘 기대되고 벨트 한 번은 줬음 좋겠고.
배키는 벨트를 정말 넘겨주길 잘했고 전체적인 부분들을 보완하는데 큰 숙제가 남은 거 같단 생각이 들고
랜디랑군터 경기는 전 솔직히 랜디의 오랜 팬중 한명이기에 이 경기 군터에겐 미안하지만 랜디가 이기길 정말 바래왔고 셀링이 가장 우려되고 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여ㅠㅠㅠ
근대 이 경기는 정말 너무 의문스럽네여 RKO를2방이나 맞았는데 또 랜디 어깨가 닿지를 않았는데 카운트를 세서 군터가 이긴다??? 이걸 과연 몇명이나 받아들일까요 아무리 각본이라 해도
과연 어깨가 닿지 않는 부분까지도 각본에 포함되어 있을까 전 아니라고 보는데 심판은 일부러 못보고 카운트 세고 그랬을 거 같은데... RKO2방을 맞았는데 또 마지막 어깨부분 의문이고 너무 아쉽네요... 등장신도 그렇게 길었는데 아니 팬들 환호 때창땜에도 등장신도 늘려줄 수 있다 생각하는데... 흠... 의문의2가지 빼곤 좋은 경기라 생각하네요...랜디가 코디 만난 떡밥도 있는데... 앞으로 스맥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첫 번째 RKO 군터가 밖으로 빠저나가고 두 번째 RKO도 약하게 들어간 부분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RKO인데 쿤터이기에 납득이 되긴 합니다.
그리고 코디로건 경기 너무 좋았다 생각하네요 로건폴은 절대 너클 사용 안 한다 해놓고 너클 사용하는 로건폴 ㅋㅋㅋㅋ 역시나 마상에나 사용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했을탠데 역시나 마상에나 사용하네요 ㅋㅋ로건폴답다라고 그리고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 코디 피니쉬 크로스로즈도 따라하고 ㅋㅋ 정말 이젠 유튜버가 아니라 선수가 맞다 생각해요.
앞으로 코디 군터 로건폴 랜디오턴 기대가 되네요.,. 로건폴은 앞으로도 기대가 넘 되고 코디도 앞으로 많이 방어하고 지키길 바랍니다. 1년을 기다렸다 로만 벨트를 가져온 만큼 오래 방어했음 하는 바람 가집니다. 그 1년이 너무 길었고 스트레스도 심했기에.
2주 뒤에는 새벽 세시인데 더 피곤한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번 랜디 vs 군터 경기는 몬트리올 스크류잡에 비견될 정도의 충격적 결과였음! 이펙트 측면이 아닌 서프라이즈 측면에서 ... 일명 '제다 스크류잡'이라 명명할 수 있는 정도!!
오늘은 너무피곤해서 본방 못봤는데..
두분 후토크만봤어요.. 오늘 두분 고생 많으십니다..
아쎄이홍은 왜 새벽중계안하시나요?
정승선배는 고생하는데.. ㅋ
IB스포츠 회장님 아들인가? ㅋㅋ
늦었지만 후 토크 잘 보았습니다.
두시까지 멀쩡히있다가 오프닝 베키경기보다가 잠듬
저도요 ㅋㅋㅋ
눈꺼풀이 감김ㅋㅋ
조경호개천재네 ㅋㅋ 뉴마미역할로 리브점찍었는디 그게 현실화되가네 키스하기전 영상인게 소름
1. 저는 경기를 꼭 풀버전으로 보고 리뷰를 남기는 편이고, 과정과 결과 모두 고려하여 그 평을 정하는 레슬링 팬입니다.
2. 개인적인 WWE 4대 충격 장면: 몬트리올 스크류잡, 찬돌형 로얄럼블 우승, 더락 로얄럼블 우승, 제다 스크류잡
3. 랜디 대 군터에서 롤업 패배는 결코 보차가 아니라고 봅니다! 삼치도 인정했듯이 심판의 보차지, 랜디 혹은 군터의 보차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제대로 롤업 된 상태에서 쓰리-탭하는 것은 많은 분들께서 피력하신 바처럼 제대로 짜여진 각본 아니면 랜디 선수에 대한 백스테이지의 배려 및 위상 챙겨주기 차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깨가 붙은 상태에서 탭이 시작되었으나 두 번째 탭 할 때 즈음부터 어깨를 들어올린 것이 너무 자명하게 보였는데, 이를 보지도 않고 탭만 쳐대는 게 심판의 결정적 보차지! 짜여진 각본대로 가다보니 발생한 헤프닝 정도의 선수 보차가 아니라고 보이네요.
4. 리브 모건의 팬으로써 위민스 월챔 대관식이 기쁘지만 리브 모건의 경기운영 능력 및 기술 구사력 등을 차치하고서라도 베키 린치의 역량이 너무 미흡하여 리브 모건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경기라 봅니다. 리브가 못해서라기보다는 베키가 너무 역량이 떨어져서 돔황이 그나마 커버쳐주었기에 재미 면이 좀 발생했던 거지, 두 선수 간의 경기 자체는 베키로 인해 정말 별로였습니다. 베키는 다시 NXT로 가서 차츰 역량을 끌어올리던, 웬만한 커리어는 다 쌓았으니 이제는 헤어질 결심이 필요해보이네요!
벤읍읍 언급참 오랜만이네요
중계 하실 때 요즘 일리야 닮았다고 자주 하심ㅋㅋㅋ
토요일 밤9시에 하는 네트워크중계 섬머슬램도 거의 막바지인데 다음네트워크중계 PLE는 먼가요?? PLE가 아닐수도 있을ㅋ가 참 기대되네요
은채! 은채! 은채!
차라리 ib가 아프리카 동출하는게 피드백 빠르겠다
베키 vs 리브 경기의 승자는 도미닉입니다
왜냐하면 리브랑 키스를..
그래도 전문 방송 캐스터랑 해설자인데 선수들 엄청 비난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건 너무 별로다.
풍자 = 맛잘알 경자 = 레잘알
백래쉬 영상은 지워졌나요? 검색이 안돼요 ㅠㅠ
ua-cam.com/users/liveBg1KG58ie4w
@@IBSPORTS 감사합니당 :)
베키가 어째 캡틴 마블이 되어가는거 같지?
조경호웬스 is back
ㄲㅋㅋㅋㄱㅋ
1등!!!
국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