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nt도 완전히 교환이 안된거 같은데.... 몇 L 나오는지 보셨나요? 히터라인까지 완전히 교환되면 보통 4 ~ 6L 정도 나옵니다. 주입역시 같구요... 서머스텟이 열리는 시점이 보통 80~90도씨 이니까 영상의 방식대로 하려면 적외선 온도계로 확인 후에 작업하는게 정확하지요. 국내에는 순환식 및 강제 순환식 장비가 많이 보급되어있는데 정비소 마다 약간씩 작업에 차이가 있으니까 정비사에게 잘 말씀드려서 최대한 완전히 교환 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비용은 충분히 지급해야죠....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무조건 싼게 좋은게 아닙니다. 옛말에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했습니다.
잘 보았는데 몇가지 이해 안되는게 있네요.. 기계적으로요. 1. 확실히 저렇게 강하게 빨아들이면 엔진안에 쿨런트 그니까 냉각수가 많이 안남는건 이해 할 수 있네요. 그런데 그런동안 엔진을 돌리면 엔진이 열이 받기 때문에 그동안 엔진 데미지는 누가 책임없지죠? 그래서 쿨런트를 갈을때는 엔진을 히팅 시킨 후에 여러번 희석하는 방식을 쓰는건데요. 그거. 에 대한 대답은 없네요. 2. 화면으로 봐서 확신할수는 없지만 쿨런트 색갈에 대해서... 저정도면 오버 메인터넌스 같은데요. 물론 냉각수에 어느정도 오염이 되었다는 수치가 없이 그냥 계끗한 오일을 교환 했다는 것은 차에 대해서 마이너스 될 일을 없다고 생각되지만 자량 소유자의 지갑이나 환경에 대해서 마이너스는 확실합니다. 쿨런트가 환경에 정말 좋지는 않거든요. 이상 비디오 보면서 이해 안되는점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영업방식은 비슷 하네요 근데 아쉽게도 미생님이 속으신거 같아요 일단 영상에서 냉각수 장비 사용이 잘못 되었구요 영상을 보시면 배출된 량이 3리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건 라디에이터에 있는량만 교환된듯보여집니다 대체적으로 승용차기준으로 냉각수량은 7-8리터정도 됩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짧은 시간에 서머스탯이 열리지도 않구요
정말 속은걸까요 ㅡㅡ; 그럼 맘이 너무 아픈데요 ㅠㅠ ㅎㅎ 제가 저길 직접 운전해서 도착했기 때문에 엔진은 온도가 올른 상태였고(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거리가 4킬로.. 10분 운전거리였네요) 도착후 바로 작업 시작했기에 채 30분이 지나질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엔진은 따듯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엔진온도를 미쳐 확인을 못했었네요. 써모스탯이 정말 열리지 않았었을까요?
@@AutoMiseng 가장 문제는 부동액이 동일 성분의 동일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희한하게 부동액들은 이종이 썩이면 부유물이나 녹이 생길 가능성이 많죠. 현대가 그나마 좋은게 롱라이프 부동액입니다. 상당히 고품질이고 오래사용해도 하자가 없죠. 사용하지다 문제되면 다음에 처리방법 가르쳐드릴테니 영상올려주세요.
날씨도 추운 것 같은데 저 짧은 시간동안 Thermostat이 열리지 않을 텐데 굳이 엔진을 돌리면서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vacuum으로 하는거라 시동 꺼 놓고 해도 전혀 상관 없을 텐데요. 평소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지금 올려 주신 영상은 미션 fluid 교환 등등 정비 지침을 따르지 않고 보통 express lube shop들이 하는 서비스 같은데 유튜브에 올릴 만한 모범 영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영상에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아니고요 채널 발전을 바라는 몇 자 적습니다.
저렇게 하면 호스부분만 빠져나올것 같음..모두 밀폐된 상태에서 뽑기때문에.....
엔진과 라지에터에있는 냉각수는 빠져나올수가 없음....엉터리 같음....
냉각수 통에 리터로 표기되니 참 좋네요.
미국은 또 자기들만 쓰는 계량 단위를 쓸 줄 알았네요.
근데 옆에 qts라고 써있어서 찾아보니 쿼트라는 미국인들이 쓰는 단위네요.
역시 미국놈들...
징글징글하네요.
와 전편요약 진짜 저번편 나온지 쫌되서 까목고있었는데 빨리보기 보고 다시 다 떠오름 ㅋㅋㅋㅋ
혹시 금교형아우님 소식들었는지요?
엔진이 돌고 있는 상태에서 냉각수를 완전히 빼버리면 엔진에 무리가 갈것도 같은데 괜찮은가 보네요.
보통 한국에서는 플러싱교환한다고 하면은 한쪽에서 새 냉각수를 강제로 밀어 넣고 다른 한쪽에서 기존 냉각수를 빼는 순환식으로 교환을 하거든요.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저건 일부만 교환되서 상관없습니다.
잘못된 작업 방법입니다.
냉각수가 없어도 잠깐은 상관없습니다. 엔진에 전혀 무리안갑니다 ㅎㅎ 사고차 라디에이터 깨지면 밀고다닐거같죠? 그냥 짧게 시동걸고 이동하는걸론 전혀 문제되지않습니다.
제가 이말을 쓰고싶었습니다
뜨거운 엔진이 한동안은 냉각수가 없는 상태로 가동되고 있는거네요ㅜ
와 ,,, 선균?아우님 17년만에 얼굴 보는것 같습니다. 너무반갑네요, 미국 어디서생활하고 계신지?
미국 갔다가 지금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얼굴 보니 예전 서울 동자동 생각이나네요 ,
연락되면 좋겠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배큰형님으로 부터
이런 컨텐츠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coolant도 완전히 교환이 안된거 같은데.... 몇 L 나오는지 보셨나요? 히터라인까지 완전히 교환되면 보통 4 ~ 6L 정도 나옵니다. 주입역시 같구요... 서머스텟이 열리는 시점이 보통 80~90도씨 이니까 영상의 방식대로 하려면 적외선 온도계로 확인 후에 작업하는게 정확하지요. 국내에는 순환식 및 강제 순환식 장비가 많이 보급되어있는데 정비소 마다 약간씩 작업에 차이가 있으니까 정비사에게 잘 말씀드려서 최대한 완전히 교환 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비용은 충분히 지급해야죠....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무조건 싼게 좋은게 아닙니다. 옛말에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했습니다.
라디에이터에서만 냉각수 드레인해서
교체하는 방식보다 휠씬 더 좋아 보입니다
9:29 합당한 돈을 받았으면 저정도 해주는 건 당연한 겁니다…(저도 비용만 깎지 않고 제대로 준다면 완벽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잘 보았는데 몇가지 이해 안되는게 있네요.. 기계적으로요.
1. 확실히 저렇게 강하게 빨아들이면 엔진안에 쿨런트 그니까 냉각수가 많이 안남는건 이해 할 수 있네요.
그런데 그런동안 엔진을 돌리면 엔진이 열이 받기 때문에 그동안 엔진 데미지는 누가 책임없지죠?
그래서 쿨런트를 갈을때는 엔진을 히팅 시킨 후에 여러번 희석하는 방식을 쓰는건데요. 그거.
에 대한 대답은 없네요.
2. 화면으로 봐서 확신할수는 없지만 쿨런트 색갈에 대해서...
저정도면 오버 메인터넌스 같은데요. 물론 냉각수에 어느정도 오염이 되었다는 수치가 없이 그냥 계끗한 오일을 교환 했다는 것은 차에 대해서 마이너스 될 일을 없다고 생각되지만 자량 소유자의 지갑이나 환경에 대해서 마이너스는 확실합니다.
쿨런트가 환경에 정말 좋지는 않거든요.
이상 비디오 보면서 이해 안되는점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영업방식은 비슷 하네요
근데 아쉽게도 미생님이 속으신거 같아요
일단 영상에서 냉각수 장비 사용이 잘못 되었구요
영상을 보시면 배출된 량이 3리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건 라디에이터에 있는량만 교환된듯보여집니다
대체적으로 승용차기준으로 냉각수량은 7-8리터정도 됩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짧은 시간에 서머스탯이 열리지도 않구요
정확한 지적이네요.
사기는 아닌데..저러면 안되죠.
부동액은 이종 썩이면 안좋아요.
그런데.장비의 압력으로 썸머스타트 열수 있습니다..만..저건 잘못된 방법은 맞습니다.
ㅋ ㅋ ㅏ발로님 영상보면 아예 서머스텟 분리하고 냉각수 빼시드라구요..
@@한성호-n3j 장비없으면 그 방법 뿐이지만.
장비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죠.
저 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정말 속은걸까요 ㅡㅡ; 그럼 맘이 너무 아픈데요 ㅠㅠ ㅎㅎ
제가 저길 직접 운전해서 도착했기 때문에 엔진은 온도가 올른 상태였고(라고 믿고 싶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거리가 4킬로.. 10분 운전거리였네요) 도착후 바로 작업 시작했기에 채 30분이 지나질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엔진은 따듯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엔진온도를 미쳐 확인을 못했었네요.
써모스탯이 정말 열리지 않았었을까요?
@@AutoMiseng 가장 문제는 부동액이 동일 성분의 동일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희한하게 부동액들은 이종이 썩이면 부유물이나 녹이 생길 가능성이 많죠.
현대가 그나마 좋은게 롱라이프 부동액입니다.
상당히 고품질이고 오래사용해도 하자가 없죠.
사용하지다 문제되면 다음에 처리방법 가르쳐드릴테니 영상올려주세요.
날씨도 추운 것 같은데 저 짧은 시간동안 Thermostat이 열리지 않을 텐데 굳이 엔진을 돌리면서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vacuum으로 하는거라 시동 꺼 놓고 해도 전혀 상관 없을 텐데요. 평소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지금 올려 주신 영상은 미션 fluid 교환 등등 정비 지침을 따르지 않고 보통 express lube shop들이 하는 서비스 같은데 유튜브에 올릴 만한 모범 영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영상에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아니고요 채널 발전을 바라는 몇 자 적습니다.
제가 저길 운전해서 도착해서 작업 시작한지 채 30분이 지나질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엔진은 따듯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엔진온도를 미쳐 확인을 못했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국내에는 밋션오일처럼 순환식 기계가 많은데 저긴 진공으로 빨아들인 다음에 다시 넣네요 ㅎㅎ
국내에도 진공차압을 이용한 기계 사용 하는 곳이 은근 많아요. 근데 순환식 기계가 보편적으로 사용 되는 이유는 작업시 들어가는 오일 값을 좀 줄여서 소비자들에게 조금 저렴한 값을 제공할 수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 기계값이 싸....
미생님 혹시나 댓글 보시면 핑크색 쿨런트랑 녹색 쿨런트 비교 하시는 컨텐츠 어떨까요??
부동액 피크가 좋다긴하다던데 최고수준인가봐요? ㅋㅋ
최고!!! ^^
정비소 아저씨 신났네요 ^^
미국에서는 저렇게 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다른영상에 가격을 올려주셨었군요. 감사합니다.
미생님 이차 이름먼가요 연식이랑 모델명좀.....아그리고 미생님 영화 로스트보이즈에 나오는 드라큘라 대장이랑닮앗어요 ㅎㅎ (나쁜뜻아님 )
엔진오일 첨가제는 득보다 실이 많은데..
그돈이면 오일을 한번더 교환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번영상에서 저기 사장님이 공짜로 서비스 해줬을걸요
저라면 그돈을 엔진오일에 더 투자해서 합성 엔진오일 하이엔드 급으로...
보통 순환식으로 하면 겁니들어가던데 금방하네요
그런데 원래 리저버에 있는 냉각수는 저렇게 진공으로 빨아내면 같이 빨려들어가지 않나요?
냉각수 뜨거워지면 냉각수압 때문에 뱉고, 다시 차가워지면 냉각수압이 빠지면서 들어가지 않나요?
리저버 탱크로 들어가는 라인, 빠지는 라인이 다르기때문에 써모스탯이 열리지 않아서 안빨린것 같습니다. 작업방식이 잘못됐죠.....
@@진짜똑땅해 그렇군요. 요즘 차는(리저버라인이 라디에이터 캡에 붙어 있지 않는) 자세히 보지를 못해서요.
@@Poison_K 리저버 탱크 자세히 보시면 위로 들어가는 라인이 있고 아래로 빠지는 라인이 하나 더 있어요
@@진짜똑땅해 그렇군요. 그러면 리저버에도 냉각수 압에 따라 들어가고 나오게 되어 있겠죠??
리저버 탱크는 저런식으로 진공 만들어도 같이 빨려 들어오지 않습니다. 라디에이터 캡(뚜껑)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냉각수 압력에 따라 뱉어내거나 빨아 들이거나 합니다.
냉각수 없이 엔진 저렇게 일정시간 돌아가도 괜찮은가 보네요 ;;;
차에 무리를 주셨지만
외국에서하는 정비 방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당연 외국에서도 제대로 하는
정비소도 있겠죠.
엔지니어도 정비소에서 당하시네요
공부 더 하셔야겠어요ㅋㅋㄱㅋㅋㄱㅋ
(장난인거 아시죠?ㅋㅋㅋ)
Good service!!
12:20 미생님 차 내부 청소좀 해야될듯 ? ㅋㅋㅋㅋ
냉각수 깨끗한디요? ㅋㅋㅋㅋ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