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인대요 ㅋㅋ 아침 조깅하다 랜덤재생으로 쌩뚱맞게 이노래가 흘러나온적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니 엉엉울면서 뛰었던생각이 나네요 ㅋㅋ 챙피한줄도 모르구요 ㅋㅋㅋ 여러분 신은 인간에게 모든 고난은 딱 극복가능할수있는 수준으로 준다고했습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힘든분. 이글보고 위로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오늘아침.. 머리가 희고 연세가 지긋하신 딱 봐도 60은 넘어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운전하는 만원버스를 타고 가는 출근길에, 앞쪽 운전석 라디오에서 자그맣게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들었는지 아니면 흘려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이 노래가 하루종일 귓가 머릿속을 깊게 채웠습니다. 벌써 단풍잎도 붉어지고 2022년 10월도 벌써 4일밖에 안 남았네요, 이곳에 들르신 모두들 행복하시고, 내일도 모레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헤이 헤이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여러분 저는11년생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들어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쭉 들을예정입니다. 안치완 가수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이 소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이 소절을 듣는순간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긴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ooh woah woah let's go!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그대 이 세상 흐린 구름 뒤에 가려져 있대도 hey 꽃보다 아름답기에 어둠 속을 밝게 비춰줘 uh 또 너와 내가 우리 모두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것 나비처럼 날아가 훨훨 포기하지 않아 no more 다시 꿈을 꿔 hey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우린 참사랑 come on now 우린 참사랑 oh yeah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FOLK, ROCK]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가사포함](http://i.ytimg.com/vi/MQ_GVehsojo/mqdefault.jpg)
![[FOLK, ROCK]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가사포함](/img/tr.png)
![[EBS스페이스공감] 안치환 - 내가 만일](http://i.ytimg.com/vi/DCxnYULJvbY/mqdefault.jpg)
![[가사] 부활 - 네버엔딩스토리 (Never Ending Story)(lyrics)](/img/n.gif)
이제 30대인대요 ㅋㅋ 아침 조깅하다 랜덤재생으로 쌩뚱맞게 이노래가 흘러나온적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더니 엉엉울면서 뛰었던생각이 나네요 ㅋㅋ 챙피한줄도 모르구요 ㅋㅋㅋ 여러분 신은 인간에게
모든 고난은 딱 극복가능할수있는 수준으로 준다고했습니다. 혹시라도. 혹시라도 힘든분. 이글보고 위로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멋져요!!
하나님은 당신 편이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
고린토전서 10장 13절!
나도 한라산 정상에 도달해서 춤추듯이 걸으니까 박수치고 입 모아 소리 질러 줬던 아저씨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합니다!!!!! 😂
멋진 글 감사합니다...30대 멋진 나이인 것 같습니다..참고로 저는 이제 50대 중반으로 곧 60을 바라 보는 세대 입니다...30대 정말 좋은 나이 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아침.. 머리가 희고 연세가 지긋하신 딱 봐도 60은 넘어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운전하는 만원버스를 타고 가는 출근길에, 앞쪽 운전석 라디오에서 자그맣게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들었는지 아니면 흘려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이 노래가 하루종일 귓가 머릿속을 깊게 채웠습니다. 벌써 단풍잎도 붉어지고 2022년 10월도 벌써 4일밖에 안 남았네요, 이곳에 들르신 모두들 행복하시고, 내일도 모레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행복하세용 😊
지독한 외로움에 쩔 쩔 매 본 사람은 알게되지...이 구절 듣고파서 왔어요. 진짜 명곡이에요.
어릴 때 어쩌다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라는 가수가 부르는 걸 듣고… 그냥 단순히 너무 노래가 좋길래 부모님 핸드폰으로 영상을 그렇게 돌려봤다.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지금 들으니… 가사가 넘 예쁘다… 정말 예뻐
헤이 헤이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아침에 차타고 출근하면서 듣기좋은 노래
ㅇㅈ
아재네여
@@prioritybob8208 니가 그런기분 알어?
아재라고 하지말어
난 나이는 어리지만 이런노래 좋아한다고
@@SP-ti8kz ㅡ느
대댓상태 ㄷㄷ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
듣는 내내 귀가 확뚤리고 속이 후련합니다! 그리고..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힘이 나는 노랩니다~
사람이 꽃보다(꽃처럼)아름다워~
티비보다가 이노래 나와서 찾아서 듣는데
30대인데도 노래가 좋네요~~~~~
-91년생-
옛날에 차 안에서 라디오로 이 곡 들으시는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저도… 집 오는 길마다 후렴 불렀었는데
개추
엇.....저도
안치환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넘 신나고 좋아요
그래서 이번 공연 곡으로 정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담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어찌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운가..
인생이 허무하고 무기력할때 마다 듣고 여행을 다녀왔네요 그럴때마다 힘이 나죠
요즘 노래 보다 이런 옛날 명곡들이 가사 하나하나 다 의미도 있고 멜로디도 좋다
어렸을땐 뭔 별노래가 다있네 싶었는데 세상을 알아갈수록 이 노래가 얼마나 심오한 의미를 담는지 그리고 그걸 흥겹게 부를수 있다는데 감탄을 느낀다. 노래가사처럼 모두가 아름답게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네 ㄹㅇ 어렸을때는 무슨 이런 노래도 있나..했는데 지금은 와닿네요
답글이 마음에 잔잔하고
깊게 다가왔습니다
행복하세요
어릴때부터 내가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분명 들었지만 지나쳐갔던 노래들이 이제는 귀기울이게되고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안치환
다사다난했던한해 모두수고많으셨어요ㆍ 2021년엔 세상모든분들이행복하고건강하길기원합니다!!!
여름 휴가때 이 노래 우연히 들었는데 꽂혀서 휴가내내 들었던 기억이 !!ㅎㅎ 이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 가사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너무너무 예쁘요!!
..ㆍ..ㄷ
ㅡ
....ㄷ
3
1:33 구rrrrㅏ지 않고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
솔직히 노래 좋지않냐?? 음악도 힘차고 가사도 아름답잖아. 맨날 사랑어쩌고 했잖아요 저쨌어요 워우어워어어 붸이베 거리는거보다 백번낫지. 나 친구놈들하고 노래방가면 중딩때부터 이거 불렀음.
군대에서도 병장때 불러재꼈더니 후임들이 ㅈㄴ 재밌어 했었는데
스피리투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고 리뷰하는 사람이 군대는무슨
라도우 어디 아프냐?? ㅋㅋ 레고동호인들 다 급식인줄 아나 어처구니가없어 말도안나오네 ㅋㅋ
@@라도우-o6f '찐'이다!
아주좋은 노래
1년전에 택시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사분께 물어보고 제목을 알았습니다 너무 좋은 노랩니다 ㅎㅎ
외로움을 이겨낸~
온기를 품고 사는~
가사가 참 따뜻하며
꿋꿋 해요♡
리듬은 들을수록
에너지가 팍팍~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피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것을"
이부분 가사 너무 좋다 진짜...
크으~! 내 취향. 🥲
나도 사람이 꽃처럼 보이는데 치환이 형님은 옛날에 그걸 아신분이다 선각자 같은 분이시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길 작은 축복에도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머리에서 무엇이 맞다고 생각이 들면 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참 됨과 참사람
키야아아아!
와~, 명언이십니다. 👍
저 어렸을 때 저희 아버지가 항상이 노래를 잘 들으셨죠 갑자기 아버지 품이 그리워 긴하네요
진짜 사람의 사랑이라는 복잡한감정을 단순한가사만으로 강하게 전달해주는 갓곡임...
바로우리
바로그대
그대는 꽃보다아름다워🌘🌀💛🧡❤😄😃😀🙂😉☺
가사 좋죠 💋💌
꽃보다 아름답지만 옆의 사람과 고생끝의 사람들에게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인사로 대한의 사랑을 실천해주는 문화 만들어 봅시다. 각박한 세상 인사로....
가장 아름다운 댓글이다.
여러분 저는11년생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들어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쭉 들을예정입니다.
안치완 가수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이 소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이 소절을 듣는순간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긴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1911이요??
@@한재형-u8x 아니요 2011이요!
@@jinseonnoh3206 말씀하시는게 9살 어투가 아니신데 ㅎㄷㄷ
@@한재형-u8x 10살 이에용^-^♥♥
@@jinseonnoh3206 여학생인가유?!
오랜만에 들어도 진짜 갓곡이네요
선임이 질책할때 들으면 병영생활 부조리를 잊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함 참을 인 3번보다 효과적인거 같아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신나
아주아주많이좋아요
참 좋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안치환 노래는 거를 타선이 없다
노래에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표현을 넣었는지... 정말 좋네요
MY BEST KOREAN SINGER...IM PHILIPPINE MUSICIAN..HERE IN KOREA
사람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서 힐링하러 다시 왔습니다
2006년대 아버지가 즐겨 듣던 노래..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흐르네요
우리 중학교 졸업씩때 국어쌤이 불러 주셨는데 그렇게 감동했던 그 노래다!
여러분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은 꽃보다 사랑스럽습니다.그러므로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입니다.죽고싶을 정도로 힘드신분들,힘내세요.여러분은 누군가에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 댓글은 왜 2년 동안 좋아요가 고작 7개냐?
님이시여,
비싼 술 한 잔 대신 제 좋아요 하나라도 받으소. 🍶
옛날부터 쭉 즐겨듣는 베스트...
옛날 초등학교때 음악시간에 이노래를 듣고나서부터 계속 애끼는 노래가됬다
캬~~~~노래 잘 들었습니다~~^^♡♡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ᆞ굿굿굿
요즘 광고가 왠만한 티비프로보다 감동적이네 ㅋㅋsk 눈물나네 가만이 보고있으니
난 우리딸보고 느낌. 그말을
한편 냉소주의자였던 나!웃기고 있네
너도 별다르겠니 ㅋㅋ
나이가들수록 아름다움은 퇴색되기 쉽다.보편적 .잡다하게 잔대가리 굴려서
느무좋아요 짝짝짝짝짝
안녕하세요 👍
영원한 내 안식처.
동강 같은 풍경이 되어 주는 이 노래~!!!!! 😭💖
찬호야 고마워 좋은 노래 알게 해줘서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그들만의 신비함~
2021에도 듣는사람!
🙋♂️
저 05인데 친구가 이노래 추천해줘서 듣고있어요... 친구 별명이 틀딱입니다..ㅠㅠ 옛날노래만 엄청 들음... ㅋㅋ 진짜 노인임 ㅋㅋㅋ
요즘 노래들보다 가사가 훨씬 낫네요..^^
강산에,김현식,안치환 내가 젤 좋아하는 목소리
이걸로 일렉 기타 연습하는데 ㅋ좋은자료 감사 ㅎㅎ
장민성 일렉기타로 연주하신다고요? 기타 잘 하시나봐요 저희도 학교에서 이거 하는데 전 키보드...ㅠㅠ
옛날에 휴게소에서 들은 노래가 생각나네요
징말정말좋은노래입니다
투기가 꽃보다 아름다워
이노래 엄청재밌어요!...
I love this song so much!!!
돌마고 집회때 우연히 들은 노래!
요즘은 이런 노래가 1위인 느낌
소탈하고 가사도 좋고 부담도 없고 목소리좋고 아재가 되어가는 입장에서 내노래같음 ㅋㅋ
음악쌤이 이거 고음 버전으로 불렀는데 ㄹㅇ 레전드 찍음
멋진노래예요
근데 왠만해선
배우긴 힘들어요
배우고 싶어요 ㅠㅠ
최재식 선생님 덕분에 알았으면 댓글 ㄱ
질투의 화신 그 드라마 덕분에 좋은 노래를 들으러 왔어요~
중3이지만 저 노래 중독되네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레전드노래
''좋아요''누르고가요
명곡이여~~~
제목이 너무 좋다
가사가 아름다워
이 노래가사에 아름다움이 들어있균~~~~♥(강추👍)
진짜좋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단순하고 경쾌한 키타반주가 와닿는 명곡 입니다 이반주를 다른가수들이 편곡하면 이런 강렬함이 안와요 오리지날 Version 이 참 좋습니다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에도 이런식의 반주 가 비슷한듯 하던데요 . . .
밝은노랜최고
좋은 노래죠 ~반재우님도 이 노래 커버하셨어요
전 어린이인데... 요즘 옛노래 뭔가 좋음 ㅋㅋ
원래 그럼
미투
이야 노래좋네요^^
노래 짱 좋다
신날때는 같이 신나고
뒷 박에 힘이 붙으니 더 신나는구나
이 반응 😭 또는 이 반응 😂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모든사람들이행복하길
모든사람들이행복하길!
울아빠 최애곡 중 하나
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김찬호 장가가자!
ㅋㅋㅋ 여기도 언제 점령당햇냐... 이건 아니잖아
랄뚜기새기들 해충구제안하노?
2400...이젠 힘들다
김찬호가 누군데 여기 댓글다는거죠.... 에잉...쩝
그게누군데십덕아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이 노래 진짜 좋다.
좋아!!!!!!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ooh woah woah
let's go!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그대 이 세상 흐린 구름 뒤에 가려져 있대도 hey
꽃보다 아름답기에 어둠 속을 밝게 비춰줘 uh
또 너와 내가 우리 모두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것
나비처럼 날아가 훨훨 포기하지 않아 no more
다시 꿈을 꿔 hey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우린 참사랑 come on now
우린 참사랑 oh yeah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저 이노래 드럼 잘치는데 우리아빠가 이노래 좋아하셔요
히~훈훈하네욥^^
민중가요중에 가장 성공한 노래 아닐까. '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 '그날이 오면 반동의 피로 도색하리라' ,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같이 섬뜩하고 말초적인 가사 일색인 민중가요속에서 보석같은 노래. 가사가 참 아름답고 예쁘다
그건 민중가요가 아니라 그냥 빨갱이 노래잖아ㅡㅡ
우리아빠가 좋아한다고 해서들어보니,왜 좋아하시는지 알듯^^
고1인데 ㄹㅇ 개좋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꽃은
존재 자체가 꽃인데
어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겠는가
꽃은
남을 비하하지도
남과 비교하지도
남을 비방하지도
남의 것을 탐하지도
남을 욕되게 하지도
남을 해하지도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사람에게 위안이 되거늘
꽃은 말을 못하잖아요~~ 딸보세요.예쁨예쁨^^♡♡조잘조잘 요리조리 ~~빛이 막 그냥ㅋㅋ나던데
딸없어요?? ㅠ.ㅠ..아쉽네요
그럼
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감정이 메마른 사람은 꽃을 아름답다 여기지 않음.
꽃을 먹이가 아닌 아름답다 생각할수있는 사람이 아름다워
낭만 파괴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