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을 배운적은 없지만 오페라가 좋고 테너의 아리아를 좋아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세계적인 성악가 분들의 아리아를 매일 듣는데 알프레도 크라우스? 그 분의 영상을 보면..볼때마다 전율이 일어납니다 성악의 발성적인 용어를 어떻게 적용해서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답고 편안하면서 그 음의 피치가 정확하다 못해 같은 음이라도 좀 위에 있는 느낌이구요 소리의 압력과 쨍쨍함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그저 성악할때 더 중요한점은 목에 힘을 최대한 빼야합니다 손을 예로 들자면 손은 힘을 주면 쥐락펴락할수없지만 힘을 빼면 쥐락펴락할수 있듯이 목에도 최대한 힘을 빼야합니다 안그러면 목에 힘이드러가서 짜는 소리가 나고 성대가 쉽게 망가지기 때문이죠 결론은 목을 최대한 쓰지않으면 90세 넘어서도 성악테크닉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ua-cam.com/video/ogWdRFrJmWM/v-deo.html ua-cam.com/video/qqiXm9nUaWE/v-deo.html ua-cam.com/video/yt0TmJmulKE/v-deo.html ua-cam.com/video/S5JU95a2Z0o/v-deo.html (멩세코 어그로는 아닙니다)
이 댓글을 뮤지컬 입시생들이 볼까봐 두렵네요. '정답이 없다'는 식의 표현이 더 위험합니다. '정석'은 분명히 존재하며, 변형이 다채로운 겁니다. 성악 출신이든 팝가수 출신이든 정점에 오른 / 또는 하이커리어에 위치한 뮤지컬 가수들은 대부분 정석적인 파사지오와 커버링에 능숙합니다. 꼬뻬르또를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수준에서 벨팅, 옐링, 샤우팅등 다양한 소리를 구사할 수 있어야 성대를 다치지 않고 커리어를 유지해요. 명문대 성악과 출신인데도 벨팅에 집착하다 현재 퍼포먼스가 엉망이 되버린 배우가 있는 반면, 팝가수 출신인데도 꼬뻬르또와 아뻬르또를 잘 조절하여 오랫동안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가 있죠. 이 영상 속 개념은 모든 뮤지컬 입시생들과 배우들이 숙지해야 되는 개념입니다.
발성에 유일한 정답이 있다면 목 턱 혀 가슴 배 어깨 등 기도를 좁힐 수 있는 곳에 힘을 다 빼고 목을 보호할 수 있는 테크닉을 쓰는 것입니다(꼬뻬르또) 그런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성악뿐입니다 심지어 바쁜 스케쥴로 오케스트라를 뚫고 두 시간씩 마이크 없이 홀을 다 울리면서 무대에 서야 한다? 대안이 없습니다. 성악가가 아닌 뮤지컬 가수, 대중가수 누굴 데려와도 불가능합니다.. 역사가 증명해줍니다
와 역시 대가들은 ㅋㅋㅋ 그중에서 빌라존의 이해도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네요 근데 저런 대가 조차도 흔히 말하는 목이 간다 라는 상황이 온다는게 참... 공연을 너무 많이 해서 상한건지, 또 상할수 밖에 없는건지 , 관리의 문제(무분별한 음주가무) 이런 부분들이 궁금하네요
4:06 다르게 울려서 비브라토도 다르게 들림 덮힌소리/열린소리 호흡의 연결을 절대 놓으면 안된다 5:20 5:36 6:37 ●소리를 덮으면 성대가 일반적으로 완전히 진동한다 ● 휴식의 위치에 있다 ●고음까지 가기 쉽다. 성대가 편해서 7:42 ●횡격막의 서포트 ●엣지X = 편안한 위치 ●동물처럼 다른 소리로 점핑
@@nohjay3940 카우프만의 목소리는 전통적 이탈리안 테너에 비해 매우 어둡지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작품에 상관없이 굉장히 폭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 자동차로 치면 하이브리드 같은 발성 위치 입니다! :) 가솔린도 전기차도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죠! :)
오페라고수님께 죄송하지만 실용음악 전공자에게도 좋은 내용이 맞아요. 둘 다 교육받은 입장에서 말하자면, 성악가 분들이 하시는 대표적인 오해가 '실용음악에선 꼬뻬르또를 안한다'인데 현재 국내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들은 대부분 파사지오(성구통합의 의미)와 커버링을 구사합니다. 그러나 성악가분들 기준에서 '저건 꼬뻬르또가 아니다'라고 해도 할 말은 없죠.. 정도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소리가 다르기에 성악가 분들이 듣기엔 가요 고음의 대부분이 아뻬르또로 들리지만, 실제로는 꼬뻬르또가 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실제 교수법, 비교 연구 논문, 성대 내시경 비교를 봐도 확실하며, 대중음악 시장 전반에서 벨팅이나 까는 소리로 고음내던 트렌드가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어요. 실용음악에서도 입시생들 대부분에게 아뻬르또와 꼬뻬르또 사이의 조절이 관건입니다. [ Aperto ma Coperto! :) ] 너무 앞으로 붙이려고 해서 무거워지거나, 너무 뒤로 빼려고 해서 까지는데 적절한 꼬뻬르또(성악 기준에선 여전히 아뻬르또 같은 상태겠지만)를 유지하는 게 실용음악 고음 발성 핵심입니다. 그걸 세미파사지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오페라고수님의 영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그만큼 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점을 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오페라를 공부하시는분들께 정말 유익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앗! 이기연 오페라 연구소의 팬의 한사람으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자주보는 두분이 여기서 만나셨네요
@@Itss0good 성악인들의 만남의 장! :)
성악과 휴학후 군복무중인 군인입니다.
군대에서도 이렇게 공부에 도움을 주는 영상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코로나에도 군복무중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영상을통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열린소리를 커버 하는 것인데 일단 열린소리를 커버에 들어 가는데 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 열리면 자신 소리가 큰데도 자기 귀에는 아주 작게 들린다는 것
그래서 잘 배워야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세세하게 번역을 하시고 그에 부가적인 설명들 그리고 소리의 비교에 대한 소개들이 너무 유익하고 공감을 갖게 되는 영상이네요! 참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위로 올라가십쇼 ~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 발성전문레슨Vocalhouse도 대박나세요!
정말 머리를 댕 하고 맞았습니다.... 어떤선생도 이렇게 내라고만하지 개념을 정리해준 사람은 없는데 너무 속시원하고 허무하네요...이걸 7년이나 지나고 알다니..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영상은 여러가지 연결되지 않은 지식들을 돋보기에서 빛을 모아 불을 붙이는 듯 깨달음이 오네요. "Aperto ma Coperto! Coperto ma Aperto!" 진리의 말씀입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주세요! :)
직설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미쳤습니다 ! 완전 유익하고 정확하고 도움이되고 특별한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악의 강대국 한국의 성악도들을 더욱 강하게, 올바르게 이끌어갈 영상들 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이러한 정보를 알고 연습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 일것입니다.
:)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해주세요!
저는 커버가 될때와 안될때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느꼈는데 역시 커버는 중요하군요ㅋ 감사해요
:) 커버는 오페라 가수에게 영원한 테마!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명강이시네요. 넘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덥혀 있지만 자유로움이 있는 소리네요. 성악 배운지 1년반 지났는데 이제야 그 테크닉을 이해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모순된 개념인데 밸런스를 이루어주는 기술인 거 같아요. 삶의 원리와도 통하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유익한 글 메모하며 잘 배웠습니다
복습하며 습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성악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정말 영상 잘만드셨다... 넘 수고 많으셨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만들었네요!
내용도 알차고 깔끔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는데 상당히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번창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몽키 헌터님도 번창하세요!
빠사죠~ 설명한 영상중 단연 베스트입니다. 고급영상자료에 감사합니다.
:) 단연 베스트 댓글 감사드립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께용~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용 :)
시간 간격을 두고 가끔 들어봅니다
다시 들어도 명강의 들만 추려올리셨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정말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은 계속 됩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
대가들의 말을 해석한 걸 쉽게 보니까 정말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 하고 갑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드려요! :)
이 영상은 매달 한두번 봤는데 볼 때마다 또 다른 부분이 보입니다. 맨눈으로 보다가 돋보기로 또 현미경으로 보면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처럼 심오하네요~
:)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됩니다!
구구절절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이네요 ~ 잘봤습니다 .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역시 대가들의 발성법을 듣는게 이해가 됩니다❤
브라보 👏👏👏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계속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전 음악을 배운적은 없지만 오페라가 좋고 테너의 아리아를 좋아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세계적인 성악가 분들의 아리아를 매일 듣는데 알프레도 크라우스? 그 분의 영상을 보면..볼때마다 전율이 일어납니다
성악의 발성적인 용어를 어떻게 적용해서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답고 편안하면서
그 음의 피치가 정확하다 못해 같은 음이라도 좀 위에 있는 느낌이구요
소리의 압력과 쨍쨍함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좋은 영상!
좋은 냬용과 친절한 설명..최고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진짜 이 영상은 마스터피스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아~ 정말내용이 좋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은 계속 됩니다!!
그저 성악할때 더 중요한점은 목에 힘을 최대한 빼야합니다 손을 예로 들자면
손은 힘을 주면 쥐락펴락할수없지만 힘을 빼면 쥐락펴락할수 있듯이
목에도 최대한 힘을 빼야합니다
안그러면 목에 힘이드러가서 짜는 소리가 나고 성대가 쉽게 망가지기 때문이죠
결론은 목을 최대한 쓰지않으면 90세 넘어서도 성악테크닉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ua-cam.com/video/ogWdRFrJmWM/v-deo.html
ua-cam.com/video/qqiXm9nUaWE/v-deo.html
ua-cam.com/video/yt0TmJmulKE/v-deo.html
ua-cam.com/video/S5JU95a2Z0o/v-deo.html (멩세코 어그로는 아닙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operamaster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와 너무 고마워요 정말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노력이 많이 들어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한다고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구독 꾹!!!
앞으로도 좋은 영상은 계속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이끌어줬는데요
앞으로 자주 공부하러 오게 될것 같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주 들으러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쵝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항상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유일한채널ㅋㅋ
기다리시는 분들 계서서..오늘도 책상을 못떠납니다..
많은 공부되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되셔서 저도 기쁩니다!
전문가용의 고급진 영상이네요~*^^* 감사히 잘 봤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액기스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엑기스영상은 계속됩니다! :) 기대해주세요!
정말 좋은 정보를 수집하셔서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나이먹은 성악 애호가지만 지금도 B음에대하여 고민하고?있답니다.그러나 내 음역대가 A까지인것같습니다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뮤지컬에선 아예 열린소리도, 아예 덮은소리도 다 낼줄 알아야 하고, 역할과 상황마다 다르기때문에 정답은 없답니다
언제까지나 오페라에서만 있는 인터뷰들이니 행여 착각하고 모든노래에 접목시키려하면 괜히 목만 다칠수도있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발성에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이 댓글을 뮤지컬 입시생들이 볼까봐 두렵네요. '정답이 없다'는 식의 표현이 더 위험합니다. '정석'은 분명히 존재하며, 변형이 다채로운 겁니다.
성악 출신이든 팝가수 출신이든 정점에 오른 / 또는 하이커리어에 위치한 뮤지컬 가수들은 대부분 정석적인 파사지오와 커버링에 능숙합니다.
꼬뻬르또를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수준에서 벨팅, 옐링, 샤우팅등 다양한 소리를 구사할 수 있어야 성대를 다치지 않고 커리어를 유지해요.
명문대 성악과 출신인데도 벨팅에 집착하다 현재 퍼포먼스가 엉망이 되버린 배우가 있는 반면, 팝가수 출신인데도 꼬뻬르또와 아뻬르또를 잘 조절하여 오랫동안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가 있죠.
이 영상 속 개념은 모든 뮤지컬 입시생들과 배우들이 숙지해야 되는 개념입니다.
발성에 유일한 정답이 있다면
목 턱 혀 가슴 배 어깨 등 기도를 좁힐 수 있는 곳에 힘을 다 빼고
목을 보호할 수 있는 테크닉을 쓰는 것입니다(꼬뻬르또)
그런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성악뿐입니다
심지어 바쁜 스케쥴로 오케스트라를 뚫고 두 시간씩 마이크 없이 홀을 다 울리면서 무대에 서야 한다?
대안이 없습니다. 성악가가 아닌 뮤지컬 가수, 대중가수 누굴 데려와도 불가능합니다.. 역사가 증명해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앗 :) 댓글 예쁘게 달아주신 ira cham님의 마음도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이네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니 기쁘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성악도전! 응원합니다!!!
와 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큰 힘이 되네요! :)
최고당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영상같아요~ 이해도 잘되고 설명도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건 ㄹㅇ 성악뿐만아니라 모든 노래 다적용됨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와 역시 대가들은 ㅋㅋㅋ 그중에서 빌라존의 이해도는 정말 소름 돋을 정도네요
근데 저런 대가 조차도 흔히 말하는 목이 간다 라는 상황이 온다는게 참... 공연을 너무 많이 해서 상한건지, 또 상할수 밖에 없는건지 , 관리의 문제(무분별한 음주가무)
이런 부분들이 궁금하네요
공연횟수도 예전가수들보다 많고, 레파토리 선택, 무대에서의 감정 컨트롤 등 여러가지 안 좋은 요소들이 한꺼번에 작용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빌라존의 라이브를 옆에서 자주 들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궁금합니다. 테너로 따지면 빠사지오로 a음이 나더라도 b음, 하이c 음의 길은 또 다른 각각의 길인가요? 아님 빠사지오 훈련을 통해 그 음 또한 개발하는건가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댓글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어서 정확히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operamaster 아마도.. 그렇겠죠?ㅎ 알겠습니다. 이래서 독학이란 어려운듯 합니다.ㅎ댓글 감사합니다.
명강의 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중요한...
중요!!!
뮤지컬 하는 사람으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뮤지컬은 까진 소리도 이용할때가 있는데 오페라는 다른 영역인가보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성악에서는 거의 ...99프로 까진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 목에도 좋지 않습니다!
@@operamaster 발성도 중요하지만 뮤지컬에선 표현이 더 중요할때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공명을 이용하는게 성악이 더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네요
:) 네! 뮤지컬 안에서도 워낙 장르가 넓고 표현이 다양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파바로티와 브라이언 애덤스가 같이 부르는 오솔레미오 들으면 커버된 소리와 그렇지 않은소리가 잘 비교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서 빠사지오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 Aperto Coperto 열린소리 덮힌소리 는 소리의 결과물인데.... 열려있으면서 덮힌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대가님들.....😭😭😭 먹힌소리를 어떻게해야 열수있는것인가요~~~!!!
성악가들도 평생 숙제로 생각하는 파사지오...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보면 분명 잘 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좋은 분석입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다는 아니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은 느낌.
제 경험으론 파사지오는 고음의 안정적이고 균일한 음을 유지하게 한다고 봅니다. 이를 사용하기위해서 턱과 턱아래의 근육이 보다 강하게 잡아 줘야하는데 이때 아담스애플도 유연하게 내려가야 하죠
응 방법은 전혀 아닙니다~
@@Lighthandleinkorea 먼가 모르시는듯...전공은 하셨나요?
@@규탁한-i7d 넹~ 턱 근육에 힘이 들어갈수록 파사죠에서 멀어집니다~
그러니 테너 아리아 하나 제대로 못부르지...어디서 진검승부처럼 보여주고싶다
@@규탁한-i7d ㅋ 어디 좁밥이 깝치노
인간은 세종류가 있다
남자 여자 테너
테너.... :)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엄마랑 마트가서 파사죠~
이태리 산 파사죠......
성악계의 대통일장 이론 같은 느낌이다
머리도 모르겠는데 가슴도 모르겠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반복해서 들으시면 분명 귀가 열리실꺼에요ㅠ
어오.. 영상 깔끔하게 정말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
4:06
다르게 울려서 비브라토도 다르게 들림
덮힌소리/열린소리
호흡의 연결을 절대 놓으면 안된다
5:20
5:36
6:37
●소리를 덮으면 성대가 일반적으로 완전히 진동한다
● 휴식의 위치에 있다
●고음까지 가기 쉽다. 성대가 편해서
7:42
●횡격막의 서포트
●엣지X = 편안한 위치
●동물처럼 다른 소리로 점핑
11:14
13:53
●목소리를 작게 해서 음색을 유지할 수 있다?
●어떻게 작아져 가는지
●room이 생긴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덥히다->덮이다
저도 편집하고 보다가 발견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혹시 다큐멘터리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채널 구독했어요 완전 재밌음.
그런데 찬물 자주 마셔서 목 상태가 별로에요 허파에 바람들어간 것 같이 소리가 픽픽 빠져요 ㅠㅠ
성악가들은 목관리 어떻게 한대요?
따뜻한 물, 찬공기 피하고, 잘자고 잘먹고 합니다! :)
@@operamaster
기본을 지키기 어렵죠! 좋은하루되세요~
유튜버님..꼬베르또는 빠싸지오를 통과하는 방법이 아니라 통과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빠사지오와 꼬뻬르또의 연결에 관한 설명이 제가 이해하기에는 부족한거같아요 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인두강...
인두강!
롤란도 빌라존이 아니라 비야존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빠싸지오 이야기 하는데 빌라존이 나오는게 좀 의문스럽긴 하지만요.
:)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요나스 카우프만의 이야기는 안나오는데요?
앗 매의 눈이시네요!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짤랐습니다...
@@operamaster 오오 그렇군요 ㅎㅎ 요나스 카우프만의 인터뷰를 볼수 있는 링크라던가 알고계신가요?
@@明日は今日より 몇개의 영상인데 ua-cam.com/video/ErvEwe2D8Gs/v-deo.html&ab_channel=MarciaM.
@@明日は今日より ua-cam.com/video/h6y_VV9oXCQ/v-deo.html&ab_channel=SB 카우프만의 음악과 소리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operamaster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제 카톡 프사 메세지는 Aperto ma Coperto 입니다 ㅋㅋㅋㅋㅋ
하하하! 와!!! 이미 핵심을 잡으셨네요!! :)
요나스 카우프만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멋진 다크 테너랄까요.. 몇년 전 처음 카우프만의 노래를 들었을때 그가 하이 바리톤인줄 알았어요 ㅋㅋ
@@nohjay3940 카우프만의 목소리는 전통적 이탈리안 테너에 비해 매우 어둡지만,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작품에 상관없이 굉장히 폭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 자동차로 치면 하이브리드 같은 발성 위치 입니다! :) 가솔린도 전기차도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죠! :)
그래서 어떻게 연습할수있는건가요 ㅜ
:) 채널을 보시면 파사지오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으실수 있으실꺼에요!
실용음악을 하는사람에게도 좋은 내용들일까요?
실용음악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오페라고수님께 죄송하지만 실용음악 전공자에게도 좋은 내용이 맞아요. 둘 다 교육받은 입장에서 말하자면, 성악가 분들이 하시는 대표적인 오해가 '실용음악에선 꼬뻬르또를 안한다'인데 현재 국내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들은 대부분 파사지오(성구통합의 의미)와 커버링을 구사합니다.
그러나 성악가분들 기준에서 '저건 꼬뻬르또가 아니다'라고 해도 할 말은 없죠.. 정도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소리가 다르기에 성악가 분들이 듣기엔 가요 고음의 대부분이 아뻬르또로 들리지만, 실제로는 꼬뻬르또가 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실제 교수법, 비교 연구 논문, 성대 내시경 비교를 봐도 확실하며, 대중음악 시장 전반에서 벨팅이나 까는 소리로 고음내던 트렌드가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어요.
실용음악에서도 입시생들 대부분에게 아뻬르또와 꼬뻬르또 사이의 조절이 관건입니다. [ Aperto ma Coperto! :) ] 너무 앞으로 붙이려고 해서 무거워지거나, 너무 뒤로 빼려고 해서 까지는데 적절한 꼬뻬르또(성악 기준에선 여전히 아뻬르또 같은 상태겠지만)를 유지하는 게 실용음악 고음 발성 핵심입니다. 그걸 세미파사지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오페라고수님의 영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그만큼 사람들에게 적용된다는 점을 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20년 즈음 하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20년 걸리는것 같네요..
20년정도 연습해야 된다고?ㅜㅜ이래서 성악전공하다 포기(나)하거나
대중가수나뮤지컬가수로 전향하는구나
:) 금방 끝날 수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큰거같아요!
그보다는 그들이 활동할 무대와 공간 영역이 적고 치열한 경쟁이 있어서일겁니다.
지키려는자와 뺐으려는자 사이의 무고 투서 모함 시기 질투등
이것이 한국 음악계에 처한 현실입니다.
소리를 만들어가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전혀이해못했어요 ㅠㅠ
다른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파사지오는 그냥 중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가는 경과음(구간) 일뿐. 색깔? 그딴거 아무것도 생각하면 안된다
세계적인 성악가들은 90프로 타고난 것일뿐
비야손 목이 가는 발성 따라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7:03
에서 "넓거나 어려움을 겪는 소리가 아니라 고상한 소리를 내게 해준다"입니다~~
번역 잘못 하셨어요 ㅠㅠ
앗!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중간중간 개그 짤만이 적으면 좋을 것,,같,,,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질리는 진리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