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공감] 장기하와 얼굴들 - 별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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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3

  • @06l7
    @06l7 5 років тому +317

    솔직히 말해 님들 다 이거 듣고 울었죠

    • @bogaeme3988
      @bogaeme3988 4 роки тому +7

      데굴데굴레킹볼 통곡 ㅜㅜ

    • @최태우-h7s
      @최태우-h7s 4 роки тому +33

      그건 니 생각이고ㅜㅜㅜㅠㅠㅠㅠㅠㅜ😭😭😭😭😭😭😭😭😭😭😭😭😭😭😭😭😭😭😭😭😭😭😭😭😭😩😩😩😭😭😭😭😭😭😭

    • @user-mm4wv6cj1v
      @user-mm4wv6cj1v 4 роки тому +2

      함께 한 적도 함께 약속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 가사로 울 일 이 없습니다;;; *-*;;;;;
      라는 사실이 슬퍼서 울어야 될 것 같.은 기분 ㅋ

    • @Mulbwaaa
      @Mulbwaaa 3 роки тому +2

      ㅠㅠㅠㅠ 나만 운 주 아라써요 ㅠㅠㅠㅠㅠ 나이 먹어서 그런 줄 ㅠㅠㅠ

    • @JohnhaighS
      @JohnhaighS 3 роки тому +4

      피가 절절 새나오는 것 같음

  • @하쿠나마타타-r7h
    @하쿠나마타타-r7h 2 роки тому +21

    살수록 버겁네요...알고보면 별일아니라고..위안받고갑니다...

    • @minseon213
      @minseon21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별거아니에요! 행복하세요!

  • @graywalker
    @graywalker 5 років тому +109

    원래 즐겨듣지만 내가 뽑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가장 좋은 곡

  • @김진현-g8i
    @김진현-g8i 3 роки тому +29

    다 별 거 아니였으면 좋겠다
    다 별 거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 @ilikestrawberry_
    @ilikestrawberry_ 4 роки тому +89

    2018년 12월 31일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공연에서 이 노래 후렴구에서 관객 이벤트를 했었어요. ‘아름다웠던 사람아 그리운 나의 계절아 이 노래가 들린다면 한 번 더 내게 말해줄래. 조그마한 약속마저 이제는 두려운 내게 뭐든지 두려워할 건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거 아니라고’ 그러면서 기하 형님도 울고 관객들도 울었었는데... 울먹울먹거리면서 마지막까지 노래부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 @JohnhaighS
    @JohnhaighS 3 роки тому +61

    이 노래를 참 좋아한다.
    노래가 궁상맞다보니 방구석에 틀어박혀있을 때 몰래 듣곤 하는데
    따라부르다가도 꼭 한 소절에서 막히더라.
    별 거 아니라는 말.
    그 가사를 듣긴 해도 따라할 수가 없다.
    별 거 아니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깜냥이 내겐 없다.
    그러니까 만난 건지 그래서 헤어진 건지
    여튼 좋은 노래다.

  • @carrot5796
    @carrot5796 3 роки тому +82

    세상 모든게 다 별거로 느껴질 때 듣는 노래

  • @bo90per
    @bo90per 2 роки тому +19

    이어폰끼고 들으면 통화로 위로받는 기분...

  • @bbasazang
    @bbasazang 2 роки тому +12

    아직도 듣는 노래. 장기하식 위로가 너무 좋다.

  • @hansulin922
    @hansulin922 5 років тому +27

    별거 아니라고 진짜 처연하고 들을때마다 마음아파요 😭

  • @위미수국
    @위미수국 5 років тому +38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묘한 위로를 주는 노래네요. 요즘 너무 꽂혀서 매일 듣고 있어요. 좋은노래 감사해요

  • @marilyncrom
    @marilyncrom 7 місяців тому +9

    2028년쯤에 "별일 없었지?"라며 재결합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잉-w3k
    @잉-w3k 5 років тому +2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장얼 너무 사랑하게 해놓고 영영 안오면 나어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또듣고 또듣고 장얼보다 장얼노래를 도 잘외우게 될때쯤 한번만 더 공연해주세요....가진돈 다털어서 갈게요.....

  • @youngwookkim6805
    @youngwookkim6805 3 роки тому +6

    여기 다녀갑니다. 마음의 위로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낙타-d6h
    @낙타-d6h 5 років тому +38

    진짜 장얼은 레전드다..

    • @midodoku
      @midodoku 4 роки тому

      가슴이웅장해진다...

    • @Darada_
      @Darada_ 4 роки тому

      @@midodoku 이게 여기서ㅋㅋㅋㅋㅋ

  • @우유빛깔-g9l
    @우유빛깔-g9l 2 роки тому +4

    두려워하지 않을게요 기하오빠덕분에 사랑에 푹 빠졌어요 고맙습니다

  • @user-mm4wv6cj1v
    @user-mm4wv6cj1v 3 роки тому +10

    아름다웠던 사람이 없어서 심장 서글퍼지는 노래;;
    #

  • @cmmkllr6021
    @cmmkllr60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퇴근하는 길에 들으면서 울었다

  • @팔닥팔닥
    @팔닥팔닥 2 роки тому +9

    나 왜 이노래만 들으면 우냐

  • @Closetbearmoon
    @Closetbearmoon 5 років тому +36

    우리가 함께였을 때는
    남은 시간을 모두 약속했었지
    잡은 손 놓칠 일 없이
    무덤까지 걸어갈 거라며 깔깔거리며 웃곤 했었지
    마지막으로 만난지도
    벌써 여러 해가 지나가버렸네
    그 후로도 나는 여러 번의 약속을 했지만
    결국엔 단 한 개도 지키질 못했어
    푸른 새벽녘에 맨발로
    비오는 골목을 손 잡고 걸으며
    너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말했지
    다 별거 아니라고
    아름다웠던 사람아 그리운 나의 계절아
    이 노래가 들린다면 한 번 더 내게 말해줄래
    조그마한 약속마저 이제는 두려운 내게
    뭐든지 두려워할건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 거 아니라고
    풀이 죽은 내 손을 잡고서
    늦은 밤 전철역 벤치에 앉으며
    너는 내 뺨을 어루만지며 말했지
    다 별거 아니라고
    아름다웠던 사람아 그리운 나의 계절아
    이 노래가 들린다면 한 번 더 내게 말해줄래
    조그마한 약속마저 이제는 두려운 내게
    뭐든지 두려워할 건 없다고 알고 보면 다 별 거 아니라고
    알고 보면 다 별거 아니라고

  • @MangoMotors
    @MangoMotors 5 років тому +20

    헤체전 한번더 라이브를 볼 기회가 있었다면...

  • @Nigunneo
    @Nigunneo 5 років тому +7

    눈물난다 정말..

  • @김캐밀
    @김캐밀 4 роки тому +7

    정말 많은생각하게되는 음..

  • @Mine-t4f
    @Mine-t4f 3 роки тому +5

    장기하님 노래 더 내주세요.. 이제야 빠져서 죄송해요

  • @eo002.i1i2
    @eo002.i1i2 2 роки тому +6

    너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말했지 다 별거 아니라고

  • @송e-q7r
    @송e-q7r 4 роки тому +13

    이 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 @beherenow4530
    @beherenow4530 4 роки тому +6

    노래 참 좋다

  • @GoYounhazzang
    @GoYounhazz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장기하가 이런 노래도 있었네
    넘 좋다

  • @이주희-d8y
    @이주희-d8y 5 років тому +8

    헐가사..ㅠ

  • @CCCCC___
    @CCCCC___ Рік тому

    왜인진 모르겠지만... 오래전 장얼 홍대클럽공연시절에 알수없는 경계심?같은게 굉장히 컸었는데^^ #왜때무네음악에대한진정성?이그땐리얼너무나느껴지지가않아서알수없는미지의불편함?같은게있던시절.ㅋ
    시간의 힘인지 머때문인지 요즘엔 리얼 음악인.범주로 느껴짐.
    #왜때문에겁나갱장히음악인.이.아닌비지니스맨으로여겼던시절이컸

  • @paranmaum0413
    @paranmaum0413 3 роки тому +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얼을 직접 만난 날...

  • @Unluckyladdd
    @Unluckyladdd 3 роки тому

    보고싶다

  • @fana314
    @fana314 5 років тому +3

    기하추~ bb

  • @오늘이여행
    @오늘이여행 Рік тому

    노래 좋네요

  • @why-why-why-why
    @why-why-why-why 4 роки тому +3

    ㅠㅠ

  • @squirrelbaby-c7r
    @squirrelbaby-c7r 4 роки тому

    I want English name song... ❤️👈🏻

  • @user-mm4wv6cj1v
    @user-mm4wv6cj1v 4 роки тому +2

    장얼이 홍대공연을 대놓고?? 하던 시절;; 사적인?? 선입견?;; 아닌 선입견으로 멀리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쏘클을 보려면 어쩔수 없이 장얼도 보아야하던??라인업땜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얼 무대 앞에 서있던 적이 있었는데;;; 불쏘팬인걸 알아가지구? '내 너를 뛰게 만들겠다!!!'같은 모드로다가 심하게 나를 응시???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쩔수 없이 단체 쩜핑모드에서는 뛸 수 밖에 없어서 뛰었더니 ㅋㅋㅋㅋㅋㅋ '훗- 뛰었군(내가이김)'의 냉철한? 표정을 지어 주았던 기억이 있...
    ......
    ... .... ... ... (쩜핑해버린 스스로를 크게 자책 & 후회하였;;;*-*;;;)
    어째튼저째튼;; 이렇게 근근히?? 장얼을 즐겨 듣는 시절이 오게 될 줄이야;;;
    #왕놀랍

  • @ARK_JOA
    @ARK_JOA 4 роки тому +1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