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많이많이 좋아하지만 냥채널을 보면 볼수록 나는 키우지 못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부지런하고 이해심과 참을성 많고 시간과 재력과 체력도 있어야 하니, 어휴… 냥꼬리 덕분에 아쉬운 마음 달랠 수라도 있어 감사해요. 특별히 매력덩어리 토끼(닭 이던가?) 에게 감사를~
저도 고양이 키우면서 싱글 침대 쓰다가 고양이랑 둘이 누우면 좁아서 맨날 옆으로 자다가 오른쪽 어깨 박살나고 결국 더블베드로 바꾸고 인테리어 따윈 포기하고 산지 어언 5년째입니다 하하하 침대랑 고양이 물건 제외하면 제 공간은 책상 뿐이지만... 그래도 집 오면 마중오는 고양이 때문에 행복해요...
1. 예쁜가구 깔끔한 집 포기.. 다 물어듣고 스크래쳐화... 2. 화장실 근처 사막화... 3. 내가 아끼는 물건, 고가의 가전제품 박살나도 부처되기 4. 당연하지만 고영, 개들은 볼일보고 안닦는거 아시죠.. 그 상태로 침대위에 올라오는거 아시죠..ㅎㅎ 5. 침구, 소파 어디든 대소변 볼수있음 6. 털털털털털 7. 장기외박, 여행 거의 포기 8. 각종 사료, 장난감, 기타등등 물품 고정지출비 9. 아프기라도 하면 엄청난 병원비 10. 평생 나의 돌봄이 필요한 존재 저는 그래서 후원과 랜선집사로 살기로 했습니다
아진짜공감....ㅠㅠㅠㅠㅠ 저도 고양이키우면서 알러지있다는걸 알았어요 ㅠㅠ 알러지약은 기본으로 구비해야하고 알러지가 호흡기 눈 피부 다올라오고....ㅠㅠㅠ 😢 하지만 귀엽죠? ㅋㅋㅋㅋ 왜 외식하러 나갔는데 음식에 고양이 털이 있는지는 흐린눈하고 모르는척 하렵니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
냥꼬리에서 제일 처음 봤던 영상이 원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저희집 냥님을 처음 데려온 게 2006년? 때의 일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고양이에 대해 이렇게 컨텐츠가 많지 않았어요 애초에 유튜브란게 생긴지 1년쯤 되었을 때ㅋㅋㅋㅋㅋ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수직공간이 뭔지도 모르는 쌩초보 집사를 고냥님이 아주 아주 많이 참아주고 산 거 같아요..
얼마전 눈이 붙은채 울고있는 2개월 턱시도를 냥줍했는데 다음날 설사를 해서 병원에 다시 가니 '범백' 이었어요 다행히 증상이 경미하여 3일 입원했지만 병원비에 휘청~ 오늘로 47일째 모시는중인데 밤에 5시간 이상 잘수가 없어요 손이랑 다리는 할퀴고 물린 상처가 한가득이고 머리카락도 뜯기고 이불이랑 베개, 실내화들도 죄다 물어 뜯기고 있는 상황이라 가끔 현타가 올때, 너무너무 피곤할때 눈물날만큼 힘들다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ㅜㅜ 그치만 이미 거둔 생명.. 끝까지 책임 져야 하니 견뎌야죠 귀여움이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 그 자체예요 저희 아이도 보리처럼 나아지길 바라면서 열심히 안돼 훈련중이랍니다 고양이는 귀엽지만, 무수리 집사는 허리가 휘고 다크서클이 내려 앉고, 남들보다 2~3배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2묘 모시고 사는데 일단 검정색 계열의 옷은 냥이들과 같이 산 이후로 사보지는 못하였고 자동급식기가 있지만 인간급식기를 선호하시는 냥님이 계서 새벽에도 아침에도 매번 불려 다닙니다. 귀여움을 한도초과하여 쩍벌로 누워만 계서도 사랑이 뿜뿜하지만 입양은 신중히 하시길~~
다른건 다 참아지는데 고양이 키우고 편히 잔적이 없습니당 ㅋㅋ 새벽 4시, 6시 칼같이 깨워서 밥 달라고 합니다. 자기 전에 넣어 놓아도 제가 손으로 새 밥 주는거 눈으로 봐야만 먹음...문 닫으면 문 긁고, 애 정서에 안좋으니 방문 열어 놓을 수밖에 없고. 냥바냥이긴 한데 이럴 가능성도 있다는거 참고 하세용.
저는 강아지 알러지인줄 모르고 강아지를 키웠는데 강아지들이 다 죽고 일주일 지나니까 가려운게 없어지더군요. 그 후에 길냥이 밥을 주다가 정이 들어 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알러지는 없었어요. 근데 한 5년 지나니 다시 알러지가 올라왔어요. 주변에 냥집사님들 보면 저같이 키우는 중간에 알러지 생기는 분 많더라구요. 그냥 항히스타민제 매일 먹어요. 의사 말로는 평생 먹어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주변인들의 알러지까지 있으면서 왜 키우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시선을 견뎌야 하죠. ㅎㅎ 반려동물은 죄가 없습니다. 키우기를 선택한 인간이 문제죠....
화장실 모래 엉덩이에 다 뭍히고 똥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 엉덩이로 내 이불 위에 올라와 문지르고 헤어볼 관리 안되면 내가 좋아하는 러그 베개에 토를 하고 비싼 소파와 의자를 뜯고 휴지를 뜯어 난장판을 만들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음료수 핸드폰 이어폰 시계를 떨어트리는 호기심 천국의 말썽쟁이 입니다. 사랑은 무겁고 제한적이지 않고 위대합니다. 내 인생을 고양이에게 나눠줄 수 있다. 쏟아내도 아깝지 않다 친구들이랑 밖에나가 술마시는것 보다 고양이랑 털이 가득한 이불 위에서 네발로 놀아주는게 더 좋은 분들만 키우세요!! 그래도 키우고 싶다? 2만번 고민하시고 그래도 키우고 싶다? 5만번 고민하고 키우세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털은 그냥 한몸이라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돌돌이도 추가로요.이불은 털이 박히지 않는제품이며 털을 조금이라도 쉽게 떼어넬수 있는 제품을 언제나 검색하고 눈팅하다 고민하다 구매하며, 고양이빗도 이것저것 참으로 시행착오를 격으며 가장 저렴한 눈꽃빗으로 돌아옵니다. 저도 켓휠은 아직도 고민입니다. 과연 애들이 사용할까? 사용을 하지 않는 주인님들이 많다고해 저도 참 고민스러워 아직 구매전이랍니다. 청소기도 여러대 사용중이고요. 로망으로 반려동물 제발 키우지 마세요. 시작도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여행은 꿈도 꾸지 마세요. 애들 때문에 못갑니다.
선풍기 털 진짴ㅋㅋㅋㅋㅋ 공감 초공감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애들은 병원 한 번 가면 돈이 정말…사람은 건강보험이라도 있는데 우리 애들은 건강보험 없어서 엑스레이 한 번 찍으면 3-4만원…ㅋㅋㅋ 장난감 놀다가 물고 들어가서 깃털 다 씹어먹어서 전신마취하고 내시경하는데 70만원 들었어요 ㅠㅠ ㅋㅋㅋ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새꾸들이지만 정말 많이 고민하고 키우시길!!! 돈 많이 들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자!!!
오랜 고민끝에 들인 저희집 고양이가 오고 두달뒤에 난임이 있던 제가 갑자기 둘째가 생기고 첫째도 아프고.. 이뇨석은 피부병에 저는 알러지...등등.. 각오했었지만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니 현실은 힘들더라구요 자식을 낳아 기르는 마음으로 소중히 키우셔야해요 생각보다 더 많은 책임과 현실이 기다립니다 ㅎㅎ
사실 이런건 그냥 살다보면 귀엽고 적응되고 그래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데..(결벽증 있었는데 이젠 물에 고앵털 떠있어도 그냥 마셔요 ㅋㅋ) 제일 고려해야할 것은 자잘하게 들어가는, 조금 아프다 할 때, 크게 아플때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병원비인 것 같아요. 잔병치레하는 사고뭉치 둘 키우니 반년동안 대충 오백만원 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노묘되서 정말 크게 아프기시작하면 일주일동안 3~4백 나가는경우도 있고요. 처방 사료도 일반 사료보다 비싸고요ㅠ 사랑,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제일 큰 고려 순위는 돈인 것 같아요. 애기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제가 후회하지 않기위해서도요
이거 인정...로망만 보고 고양이 입양하면 절대 안됩니다..동물도 생명이고 키우는건 다 돈이에요..하물며 내 자신 키우는것도 돈 드는데ㅠㅠ
고양이를 많이많이 좋아하지만 냥채널을 보면 볼수록 나는 키우지 못하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부지런하고 이해심과 참을성 많고 시간과 재력과 체력도 있어야 하니, 어휴…
냥꼬리 덕분에 아쉬운 마음 달랠 수라도 있어 감사해요.
특별히 매력덩어리 토끼(닭 이던가?) 에게 감사를~
재력만 있으면 됨미다
@@yingshupiao 재력은 됩니다만 체력이…ㅠㅠ
그래서 그냥 눈팅만 합니다.
아 일단 무릎 위 고양이도 비현실입니다ㅋㅋㅋ
선풍기?에 털 끼어 있는거 보고 새삼 놀랐네여 ㄷㄷㄷㄷ 오늘도 랜선집사는 다짐만 해봅니다🥲
그냥 털과 함께 산다고 생각하면 되요....
모든 물건에 다 털이 붙어 있음요....
그닌깐 고양이랑 사는게 아니고 고양이털과 함께 산다..
댕댕이도 똑같구요...
저도 고양이 키우면서 싱글 침대 쓰다가 고양이랑 둘이 누우면 좁아서 맨날 옆으로 자다가 오른쪽 어깨 박살나고 결국 더블베드로 바꾸고 인테리어 따윈 포기하고 산지 어언 5년째입니다 하하하 침대랑 고양이 물건 제외하면 제 공간은 책상 뿐이지만... 그래도 집 오면 마중오는 고양이 때문에 행복해요...
1. 예쁜가구 깔끔한 집 포기.. 다 물어듣고 스크래쳐화...
2. 화장실 근처 사막화...
3. 내가 아끼는 물건, 고가의 가전제품 박살나도 부처되기
4. 당연하지만 고영, 개들은 볼일보고 안닦는거 아시죠.. 그 상태로 침대위에 올라오는거 아시죠..ㅎㅎ
5. 침구, 소파 어디든 대소변 볼수있음
6. 털털털털털
7. 장기외박, 여행 거의 포기
8. 각종 사료, 장난감, 기타등등 물품 고정지출비
9. 아프기라도 하면 엄청난 병원비
10. 평생 나의 돌봄이 필요한 존재
저는 그래서 후원과 랜선집사로 살기로 했습니다
3번...ㅠㅠㅋㅋㅋㅋㅋ 우리집 큰놈이 55인치 티비 뒤에 있던 창문에 올라가겠다고 도움닫기로 티비를 발로 차는바람에 박🎉살🎉
격하게 공감해요😂😂😂
가장이라 게을러질 수가 없다는... 자동 부지런 ㅎㅎ 그래도 사랑으로 다 이겨낼 수 있어서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현실집안일이 늘어나지만 로망같은 행복도 늘어나요하하🥲
오늘의 중요한 결론: 자냐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래요 이런 영상 진짜 필요했어요...
고양이를 집에 들이고 사람됐습니다...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기, 늦잠자기, 청소안하기, 설거지 미루기 다 못하고요?????? 근데 자발적으로 부지런해진거라 그냥 아주 새 삶을 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집사님에게 달려가는 애교 뒷모습이 꼭 비숑 같아요 애교가 작고 미니미니한 줄 알았는데 은근 크네요 역시 전투햄스터 ㅎㅎ
우리 공주는..3시 5시 알람입니다ㅋㅋㅋ
냥줍2+ 태어자나마자 어미한테 버림받은 아이 입양으로 3냥이 집사입니다.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줄도 모르고 집사가 되서 알러지약 먹어가면서 키웁니다 ㅎㅎ
밥먹을때 가끔 나오는 고양이 털은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요 ~
아진짜공감....ㅠㅠㅠㅠㅠ 저도 고양이키우면서 알러지있다는걸 알았어요 ㅠㅠ 알러지약은 기본으로 구비해야하고 알러지가 호흡기 눈 피부 다올라오고....ㅠㅠㅠ 😢 하지만 귀엽죠? ㅋㅋㅋㅋ
왜 외식하러 나갔는데 음식에 고양이 털이 있는지는 흐린눈하고 모르는척 하렵니다ㅜㅜ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꽃미남들이 모두 날 좋아하는 하이틴 드라마나 호그와트의 해리포터는 현실에 존재하지않아!!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ㅋㅋㅋ
고양이의 가축화가 더뎠던 이유 중 하나는 쓸모가 없기 때문인데,
풍요로워진 현대에 이르러 귀여움 하나만으로 인간의 사랑을 받게 되었지요..
고양이에 대한 환상을 퍼트리는 채널이 널렸는데,
냥꼬리는 객관적, 현실적인 유튜브 같습니다.
행복하실거에요~
단독주택에서 기르고 가끔 밥주면 쥐라도 잡아주지 않을까요?쓸모없지는 않을듯요ㅜㅜㅜㅜ그래도 사냥 제일 잘하는 동물인데ㅜㅜㅜㅜ 고양이를 고양이답게 키우는 사람들이 없어진거겠죠,
와 털 ;; ㄷㄷ;;; 진짜 털 안붙는 옷이 개발된다면 그 옷만 입겠어요
주말에도 낮잠 못자는거 인정ㅎㅎ
저도 다 알고 이해하고 2년을 고민후에 데려왔지만 병원비랑 털은 상상을 넘습니다 ㅋ 하지만 이런 영상 보고 많은 고민하신분이라면 괜찮을거라 믿어요 ㅋㅋ 그런거 다 필요없이 없으면 못살게 되거든요 😅😅
내가 안먹고 안사게 됩니다 ㅋ 돈도 열심히 벌게 되요 😂
지 좋을때만 와서 앵기는 요망한 것.. 그리고 좀 만질라 치면 싫다고 물고 감ㅜ
귀엽고 저를 좋아하는것만으로 저는 이미 로망입니다
그만큼 아가들 사랑하고 행복하면 같이살먄서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하고 바랄뿐이에여 이쁜이들❤
저런걸 다 감수하고 사랑으로 키우는게 냥이죠ㅎㅎ
돈 시간 공간 전부 있어야 고양이랑 같이 살 수 있다죠…
대부분 이상적인 모습만 생각하고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는 것 같아요 꼭 현실적인 부분도 잘 고려해서 본인이 책임감 있는 집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오끼이이이이ㅣㅣㅣ이ㅣ잉잉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
일주일이면 선풍기에 털이 수북~
그래도 행복하신거 다~압니다!
고양이 털은 어디나 존재합니다. 심지어 눈 안에도 ㅠㅠ
보이지도 않아 돌고돌다 나올때까지 견뎌야합니다 ..
그래도 부비부비는 안할수가 없어요.ㅋ
최고에요 ^^
저는 새벽 4시반에 일어납니다^^오늘은 출근 전까지 술래잡기하고 놀아줬어요ㅋ 제 시간은 1도 없지만 너무 행복해염ㅎ
고양이 키우면서 가장 행복할때는 고양이가 정말 편한자세로 내 옆에서 잠잘때 인듯. 그냥 우리냥이보면 어떻게해야 얘를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계속함
공감공감ㅋㅋㅋ 귀여우면 다야?! ... 이러고, 그래~ 귀여운게 다지!! 이렇게 되는ㅎㅎ
이 귀여운 얼굴을 봐바... 어케 안 키워..???
고양이 키우기전에는 없다가 나중에 고양이 알러지가 생기기도 해요. 알러지검사 꼭 해보고 하세요. 그리고 알러지여도 가벼우면 키울만합니다... 진짜...(콧물 줄줄) 약먹으면 됩니당
선풍기 털 닦을때 누워서 쳐다보는거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신 현실과 이상이 머리로는 이해되어도.. 고영희와 함께하고 시프당..😭 마성의 고영희들 ㅠㅠ 미래의 엄마집사가 공부 열심히할게 !!!
뜯뜯뜯이 빠졌습니다. ㅜㅜ 소파, 벽지, 바닥매트, 청소기 호수 심지어는 방충망까지... 발톱 깎으면 더더욱 열심히...
절대공감입니다..이 모든걸 감수할 정도로 사랑이죠..울 아가도 새벽 5시쯤 깨우는데 덕분에 부지런함을 얻었죠..안스러운건 집사들이 잘때가 이 아이들이 가장 활발할 시간이라 좀더 못놀아 주는게 안쓰러울뿐이랍니다..
털.. 털.... 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점들을 모두 커버할 귀여움
힘들지만 큰 기쁨을 주는 고영희🧡
저희집 고양이는 새벽 4시반에 깨워욬ㅋㅋㅋ
혼자 살다 이사하면서 반려동물 버리거나 남 주는 경우가 많아서..... 안그런 사람도 물론 있지만...
진짜 제발 여유있게 못키워도 끝까지 책임질 생각으로 입양하면 좋겠어요.
냥꼬리에서 제일 처음 봤던 영상이 원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한 것이었는데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저희집 냥님을 처음 데려온 게 2006년? 때의 일이었는데 그 때만 해도 고양이에 대해 이렇게 컨텐츠가 많지 않았어요 애초에 유튜브란게 생긴지 1년쯤 되었을 때ㅋㅋㅋㅋㅋ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수직공간이 뭔지도 모르는 쌩초보 집사를 고냥님이 아주 아주 많이 참아주고 산 거 같아요..
능력 될 때 키워야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현실과 로망을
충족 시키는 고양이들은 니네가 처음이야
털은 익숙해져서 이제 괜찮은데 진짜 늦잠은 절대 못 자요 ㅋㅋㅋ
얼마전 눈이 붙은채 울고있는 2개월 턱시도를 냥줍했는데 다음날 설사를 해서 병원에 다시 가니 '범백' 이었어요
다행히 증상이 경미하여 3일 입원했지만 병원비에 휘청~
오늘로 47일째 모시는중인데 밤에 5시간 이상 잘수가 없어요
손이랑 다리는 할퀴고 물린 상처가 한가득이고 머리카락도 뜯기고 이불이랑 베개, 실내화들도 죄다 물어 뜯기고 있는 상황이라 가끔 현타가 올때, 너무너무 피곤할때 눈물날만큼 힘들다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ㅜㅜ
그치만 이미 거둔 생명.. 끝까지 책임 져야 하니 견뎌야죠
귀여움이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 그 자체예요
저희 아이도 보리처럼 나아지길 바라면서 열심히 안돼 훈련중이랍니다
고양이는 귀엽지만, 무수리 집사는 허리가 휘고 다크서클이
내려 앉고, 남들보다 2~3배로 부지런해야 합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출근 전 이쁘다고 냥통수에 뽀뽀하고 나가면....마스크 안에서 털들이... 내 들숨과 날숨에 털들이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윽~~~간지러 미쳐부러~~~~💥😂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별짓을 해봤는데 냥꼬리 영상들을 보면서 입양은 신중하고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 쉬운게 아니란걸 알고 랜선집사가 됐습니다.
매년마다 이런 신중한 입양에 대한 영상을 올리시는거에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속지마세요~
고양이키우는건 행복한 일만 펼쳐져요~
냥꼬리 집사들은 이기적이라 자기들만 행복할라고 거짖 정보 올리는 거에요~
@@qtp34as37 푸하하하핰ㅋㅋㅋㅋㅋ앜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
요즘은 새벽에 안우는데 처음 키울때 새벽에 목청터질듯 울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몇년을 새벽마다 울어서 매일 2번이상 깼는데 그때마다 돌아버릴뻔했습니다. 이영상보고
ptsd가 다시와서 적어봅니다...
진짜공감200프로입니다.
저도삼묘집사라..저희남아둘여아하나입니다.하..털..꼭쉬는날더일찍깨우고..ㅜㅜ
그래도냥이들덕에우울증올시간이없어용.ㅎㅎ
현실부분이 많이 미화되었... ㅋㅋㅋㅋㅋ ㅠㅠ
토한것 밟기 가끔 화장실 입구에 걸쳐진 똥 눈 들어간 털 빼기 .... ㅠ
1. 집사아님 무수리. 격하게 공감
2. 매일 청소기 돌린다고 아랫집 할머니 올라 와서 머라함 ㅠ
3. 검은옷 입으면 그렇게~~ 없어보인다
공감은가지요ㅋㅋ 저같은경우 우울증으로 외출도 적었는데 고양이데리고온후 외출도많이하고 고양이애랑 잘지내고있어요
고양이들이너무귀여요
진심... 검은색옷 입고싶어요ㅠㅠㅠ
저도 2묘 모시고 사는데 일단 검정색 계열의 옷은 냥이들과 같이 산 이후로 사보지는 못하였고 자동급식기가 있지만 인간급식기를 선호하시는 냥님이 계서 새벽에도 아침에도 매번 불려 다닙니다. 귀여움을 한도초과하여 쩍벌로 누워만 계서도 사랑이 뿜뿜하지만 입양은 신중히 하시길~~
우리집 고양이는 5시부터 깨우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하루가 길어요ㅎㅎ
저희 고양이는 알람듣고 깨우기때문에 주말엔 늦게 깨워 주세요.ㅋㅋㅋㅋ주말엔 알람을 꺼 놔서 주말이군 하십니다.
아는 샘 고영희는 6시만 되면 꾸에에에엥!!! 한다던데 역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모시게 됐지만... 어쨋던 시중들며 사는삶... 겁이많아서 물건 사오면 방치되서 전부 쓰레기가 되버리는삶 ㅠ... 거기다 입도 짧아서... 밥도 잘안먹어... 그치만 귀여워... 귀여우니까 용서가되...
고양이 털바다+모래바다^^ 해수욕장에서 사신다고 보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힘들긴 힘들겠지만 행복하긴 엄청 행복하겠다
고양이와 14년 함께하면서 내집에서 잠을 푹잔적이 없습니다ㅠ
털에 잠식당해도 행복한게 집사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전투력 상승한다는 것도 완전 공감돼욬ㅋㅋㅋㅋㅋ
전원룸살아서 창가옆에 캣타워 캣타워옆에 바로침대있는 구조라 침대밞고 캣타워로 올라가서 놀거든요. 단점은 새벽에 캣타워에서 바로 제배위로 뛰어내릴때도 있다는거죠^^
자다가 컥!하고 단말마를 지르며 일어나게됩니다ㅠ
이건 너무 약해요 !!!
로봇청소기. 건조기등 고오급 필수품 ㅠ
털에 지배당하는 내 콧구녕
하지만 모든걸 다 이겨낼수있는 우리 사랑스러운 주인님..ㅋㅋ
다른건 다 참아지는데
고양이 키우고 편히 잔적이 없습니당 ㅋㅋ
새벽 4시, 6시 칼같이 깨워서 밥 달라고 합니다.
자기 전에 넣어 놓아도 제가 손으로 새 밥 주는거 눈으로 봐야만 먹음...문 닫으면 문 긁고, 애 정서에 안좋으니 방문 열어 놓을 수밖에 없고.
냥바냥이긴 한데 이럴 가능성도 있다는거 참고 하세용.
인정입니다ㅋㅋ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청소기가동ㅋㅋ애교?그런거 없습니다ㅋㅋ간식줄 때 빼고는...쇼파?저희집은 4인용인데 한가운데에 앉아서 제 자리 뺏습니다ㅋㅋ전 바닥에 누워있어요ㅋㅋ침대사줬지만 장식용ㅋㅋ로망은 로망입니다ㅋㅋ그걸 포기하더래도 전 저희주인님을 모십니다ㅋㅋ
적발시 청소비만 내면 운좋은 경우에요~ 제 주변은 중도쫓겨난사람, 문제없이 썼지만 고양이로 바가지써서 벽지바닥 도배 다 해준 사람, 집 하자보수 다 고치는 명목으로 몇백씩 뜯긴 사람도 있어요.
벽걸이 에어컨 내장에 털 다꼈다고 새로 달아놓고 나간 경우도 들었어요 부동산 사장님한테
저는 강아지 알러지인줄 모르고 강아지를 키웠는데 강아지들이 다 죽고 일주일 지나니까 가려운게 없어지더군요. 그 후에 길냥이 밥을 주다가 정이 들어 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알러지는 없었어요. 근데 한 5년 지나니 다시 알러지가 올라왔어요. 주변에 냥집사님들 보면 저같이 키우는 중간에 알러지 생기는 분 많더라구요. 그냥 항히스타민제 매일 먹어요. 의사 말로는 평생 먹어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주변인들의 알러지까지 있으면서 왜 키우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시선을 견뎌야 하죠. ㅎㅎ
반려동물은 죄가 없습니다. 키우기를 선택한 인간이 문제죠....
그래도 냥님께서 일명 개냥이라면 힐링타임이라도 생기죠... 저는 도도냥 집사라... 야옹하고 대꾸만 해주셔도 행복했습니다
책상위를 대자로 누워있는 냥이를 피해 키보드를 아슬아슬하게 비껴놓고 마우스를 최소로 움직이는건 기본…
한가지도 추가하자면 고양이 키우실 생각이시면 멀쩡하고 예쁜 방이 되는 걸 일찌감치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ㅠㅡㅜ 저희 집도 고양이 3마리인데 소파,벽지 고양이 님 스크래치로 전락한지 오래랍니다 허허
다 감내할수 있습니다만..수백만원 병원비에는 눈물이..ㅠ
고양이들이랑살려면 인내심이강해야되요
참을성도있어야되며 굉장히부지런해야합니다 하는행동 겉모습만보고절대키우지마세요제발
고양이털이 얼마나 잘 숨어있냐면....8년지난 지금까지도 털이 나옵니다..
They are all so adorable 😍😘💕
저희 가족은 둘째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얘가 병원을 가야 하는데 정말 재빠르게 도망쳐서 병원에 데려가고 약을 먹일수가 없어요. 정말 피골이 상접하고 심각하게 기운이 떨어져서 겨우 포획하고 수술시켜준적 있었어요 ㅠㅠ
고양이에 대한 가장 큰 로망이 강아지 처럼 관심을 많이 안줘도 된다 와로움을 덜 탄다 그치만 내가 필요할 땐 얌전히 와준다 인거같아요 ㅜㅋㅋ
친구네 고양이를 3일 정도 돌봐줬었어요. 그리고 친구네 집에서 옮아온 털이 한 달 동안 집안에서 발견되더라고요.
화장실 모래 엉덩이에 다 뭍히고 똥달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 엉덩이로 내 이불 위에 올라와 문지르고 헤어볼 관리 안되면 내가 좋아하는 러그 베개에 토를 하고 비싼 소파와 의자를 뜯고 휴지를 뜯어 난장판을 만들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음료수 핸드폰 이어폰 시계를 떨어트리는 호기심 천국의 말썽쟁이 입니다.
사랑은 무겁고 제한적이지 않고 위대합니다. 내 인생을 고양이에게 나눠줄 수 있다. 쏟아내도 아깝지 않다 친구들이랑 밖에나가 술마시는것 보다 고양이랑 털이 가득한 이불 위에서 네발로 놀아주는게 더 좋은 분들만 키우세요!! 그래도 키우고 싶다? 2만번 고민하시고 그래도 키우고 싶다? 5만번 고민하고 키우세요!!!!!
랜선 집사는 행복합니다ㅎ
저 냥이 3마리인데 영상에 선풍기 털낀거보고 내 자취방선풍기 보는줄 ㅋㅋㅋ
저는 영화보려고 빔 몇달전에 샀는데 저 출근할때 심심할까봐 빔으로 유튜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영상 틀어주고 나갔더니 요새는 내가 집에 있을때 영화보고있으면 자기들 좋아하는영상 틀어달라고 벽보고 계속 야옹거리면서 우네요 흑흑
요새는 냥이를 위한 영화관??이 돼버린느낌 입니다 ㅋㅋ
삯의 댕청미...토오끼의 쭈구리미....애교의 푼수미...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얼떨결에 냥줍하게 되었지만 10년간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인 가구가 아니라면 동거인 중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고, 끝까지 함께한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근데 애교는 대부분 로망에만 등장하네요. 결론은 애교같은 고양이? ㅋㅋ 농담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털은 그냥 한몸이라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돌돌이도 추가로요.이불은 털이 박히지 않는제품이며 털을 조금이라도 쉽게 떼어넬수 있는 제품을 언제나 검색하고 눈팅하다 고민하다 구매하며, 고양이빗도 이것저것 참으로 시행착오를 격으며 가장 저렴한 눈꽃빗으로 돌아옵니다. 저도 켓휠은 아직도 고민입니다. 과연 애들이 사용할까? 사용을 하지 않는 주인님들이 많다고해 저도 참 고민스러워 아직 구매전이랍니다. 청소기도 여러대 사용중이고요. 로망으로 반려동물 제발 키우지 마세요. 시작도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여행은 꿈도 꾸지 마세요. 애들 때문에 못갑니다.
ㅋㅋㅋㅋ 우리집 둘째는 자려고 눕기만하면 가슴을 밟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러다 겨우 잠들면 새벽 6시에 가슴팍에 올라와서 꾹꾹이에 머리 그루밍을 그리 합니다... 누가 그랬는데 야행성 고양이도 사람이랑 살다보면 바뀐다고 .. 지금 3년째 우리 애긔들은 야행성인데 제가 주야행성 인간으로 변모하고있습니다
우리집 냥이는… 내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그제서야 기지게 켜면서 오는데… 저 선풍기는… 할말하않.. 캣휠은… 무한동력인줄… 발전기 연결하면 전기세 걱정 없을것같을만큼 달려주시네요 ㅋㅋ
고양이를 키우고 통잠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사랑하긴 하지만 잠 잘때 꼭 화장실을 가야겠니??? 밥 달라고 행패부리고!
선풍기 털 진짴ㅋㅋㅋㅋㅋ 공감 초공감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애들은 병원 한 번 가면 돈이 정말…사람은 건강보험이라도 있는데 우리 애들은 건강보험 없어서 엑스레이 한 번 찍으면 3-4만원…ㅋㅋㅋ
장난감 놀다가 물고 들어가서 깃털 다 씹어먹어서 전신마취하고 내시경하는데 70만원 들었어요 ㅠㅠ ㅋㅋㅋ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내새꾸들이지만 정말 많이 고민하고 키우시길!!! 돈 많이 들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자!!!
저는 함께사는 가족이 분양받는걸 반대했습니다 반대에도 분양받더니
사료와 모래 다떨어져도 굶길생각인지 안사오길래1년정도 제가 나서서 사료와 모래 목욕까지 시켰었는데 분양받은 당사자는 털빠짐과 여러 불편한 사황을 못견디고 다른집으로 보내버렸는데 다른집서 밥안먹고 불안했는지 이불소파에 오줌싸고해서 처음분양받은 제가족이 고양이를 다시데려와서 한겨울에 밖에 방생한다길래 제가 나서서 데려나와서 혼자살집구해서 키운지6년차인데
제발 영상만보고 로망으로 분양받거나 냥줍했다가 다시유기하고 하지맙시다
털은 동물이기때매 매일빗질해도
안빠질수밖어없어요 함께 공존한다샹각해야되고
모래 사막화 손발톱 갂이기 양치시키기 목욕시키기
모든것들 감당가능해도 수천번 신중히 생각하시고 분양받으세요
천식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ㅠ ㅠ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나 강아지나 아무튼 갓난아기와 15년가량 산다는 마인드로 입양하셔야 지속적인 캐어가 가능하단걸 말씀드려요.
저희 강아지가 지금 열세살, 열두살인데 매일 산책 1시간씩, 열흘에 한번씩 목욕을 꾸준히 실천중인데 솔직히 괴롭습니다.
나도 쉬고싶다 이놈들아.
그치만 이 모든걸 다 희생할만큼 예쁘고 귀여운건 사실
고양이 임시보호 중인데 처음에 아침에는 자고 있는 사람 밟고 저녁에는 우다다다 거리고 울어서 익숙해지는데 힘들었어요😢
오랜 고민끝에 들인 저희집 고양이가 오고 두달뒤에 난임이 있던 제가 갑자기 둘째가 생기고 첫째도 아프고..
이뇨석은 피부병에 저는 알러지...등등.. 각오했었지만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니 현실은 힘들더라구요
자식을 낳아 기르는 마음으로 소중히 키우셔야해요
생각보다 더 많은 책임과 현실이 기다립니다 ㅎㅎ
+병원비
사실 이런건 그냥 살다보면 귀엽고 적응되고 그래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데..(결벽증 있었는데 이젠 물에 고앵털 떠있어도 그냥 마셔요 ㅋㅋ) 제일 고려해야할 것은 자잘하게 들어가는, 조금 아프다 할 때, 크게 아플때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 병원비인 것 같아요. 잔병치레하는 사고뭉치 둘 키우니 반년동안 대충 오백만원 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노묘되서 정말 크게 아프기시작하면 일주일동안 3~4백 나가는경우도 있고요. 처방 사료도 일반 사료보다 비싸고요ㅠ 사랑,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제일 큰 고려 순위는 돈인 것 같아요. 애기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제가 후회하지 않기위해서도요
저도 캣휠 사고싶은데 당근마켓행 될까봐 고민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