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풀이 맞나? 답은 구해지는데 실수전체 집합에서 미분가능한지는 검증이 없네. 미분가능한 함수인데 왜 다른 구간을 보냐고 물으면 마침 a/2 ~ 3a/2 구간 관찰해서 b와c의 관계 구하는거도 순전히 우연이다. 당연히 뒤에도 미분은 가능한데 뒤에 주기 반복될때까지 구간 더 관찰해야 함
항등식을 방정식화시켜 대입해 식을 확인하는게 왜 공상속 풀이라는건지....오히려 합당한풀이입니다.그냥 미지수를 대입해 항등식보다 좀 더 범위가 넓은 방정식을 만들어 무연근을 제거해주듯이 원래식에 대입해 해당되는 미지수값을 찾는것입니다. 전혀 이상해보일것이 없는것 같고, 평가원의 배려라했는데 글쎄요.....제가보기엔 함수꼴에 따른 a의 범위를 떨어지게끔 정해준거 같네요. 출제자의 문제설정인거지 배려까지야...ㅋㅋㅋ 또한 a의 범위를 좀 더 넓혀 a의값이 여러개가 성립된다고 해봅시다. 그럼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f (x)의 꼴(조건 (나)를 만족하는)이 여러개 생길뿐이지 전혀 이상한풀이인게 아닙니다. 마지막 여담으로 조건(나)에서 주기성에 대한 성질을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문제에 주어진 함수꼴은 a=5ㅠ/3에 대한 무수히 많은 해의 꼴중에 하나 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저 문제를 보고 강한 인상이 남은건 저 함수f는 퓨리에 급수에서 해를 얻었구나 하는거지...무슨a값을 어떻게 구하는게 옳니 그르니 따지는게 이상해보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어떻게 구하든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작년 오르x나 등등에서 저 문제가지고 논쟁하는 여러학생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적고싶었던 얘기입니다. 일단 저는 수능을 준비해야했기에 또 논쟁의 끝이 어떻게될지 궁금했기에 방관적인 태도를 취했음니다만....이제 짧게나마 여기 댓글에 적어보네요
20:50 15년도 수능 16년도 수능 연관관계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평가원이 대단함을 알게해주는 문제
현우진은 웃기려하는데
한석원은 그냥 웃기다던 댓글 생각나네 ㅋㅋㅋ
29:20부터 잘못된 내용
사교육의 대장은 현우진이지만 수학의 마스코트는 한석원이다
나는 그냥 직관적으로 대칭성 이용해서 a값 구하고 나머지는 미분하면서 대입으로 식 구했는데 미분가능성을 캐치해서 미분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x가 적분구간에 있으면 미분을 해야 한다는걸 깨달은 문제였음 위끝과 아래끝 잘 정리해서 a랑 구간까지 구했는데
적절한 라디안을 찾는답시고 시간 다버림 걍 미분해서 우함수---> 기함수 이 성질을 이용할껄 ㅠㅠ
전라디안 ㄷㄷ
와진짜 개잘가르친다 ㄷㄷ...
1)수치대입법은 잘못된 풀이가 아닙니다 구해진 a 중 하나 이상이 정해진 a입니다 2) 석원쌤 풀이중 x=a/2에서 좌우 미분계수를 도함수의 극한으로 대처한 것은 설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냉정하게는 오류입니다) 3)석원쌤의 다른 시각 잘 감상했습니다 멋지심
와 이분 2011년에 인강보고 인생폇는데 그떄 보다 많이 차분해지셧는데...?
지렸다
이런 문제 내는 사람도 대단하다
초딩극혐 교수들임
니앰
중3입니다. 수능 수준을 보니 고2누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스티븐제라드 중3이면 고1 3월모의고사 해설강의 한번 접해봐요 재미있어요
정말 '모'자람이 없는 선생이네요 명강의 잘 보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오졋다 ㄷㄷ역시 저의favorite teacher
함수의 펙스는~~
함섹펙스
@@Bubu2-g2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강의력이....
제대로 된 풀이 맞나? 답은 구해지는데 실수전체 집합에서 미분가능한지는 검증이 없네. 미분가능한 함수인데 왜 다른 구간을 보냐고 물으면 마침 a/2 ~ 3a/2 구간 관찰해서 b와c의 관계 구하는거도 순전히 우연이다. 당연히 뒤에도 미분은 가능한데 뒤에 주기 반복될때까지 구간 더 관찰해야 함
에휴 호원아...
솔직히 맞긴함 근데 답이 나온순간 굳이 더 확인할 필요는 없지 애초에 주기성 이용하면 일반적 증명 가능하니까 그걸 대충 생각은 하고 말씀은 안하신거 같음
이거 보고 학원 끊고 싶다는 충동이 깊어짐
연립방정식풀때 C 빼먹으셨네ㅎ
한석원강사만 나오면 진지하게 보는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
노골적 , 적나라 ㅋㄹㄹㅋㄹㅋㄹㅋㅋㅋㄹ
0:05
썸네일 보소
저문제 진짜 개어렵든데 ㄷㄷ
드디어나왔네 ㅋㅋㅋㅋㅋㅋ
0:05 머리에 얼굴 그려져있음
이형은 항상 볼때마다 계산 틀릴거같아서 불안해ㅠㅠ
스튜디오촬영이라 괜찮아요
이게 ㄹㅇ이네
깐석원 선생님
혼모노다
항등식을 방정식화시켜 대입해 식을 확인하는게 왜 공상속 풀이라는건지....오히려 합당한풀이입니다.그냥 미지수를 대입해 항등식보다 좀 더 범위가 넓은 방정식을 만들어 무연근을 제거해주듯이 원래식에 대입해 해당되는 미지수값을 찾는것입니다. 전혀 이상해보일것이 없는것 같고, 평가원의 배려라했는데 글쎄요.....제가보기엔 함수꼴에 따른 a의 범위를 떨어지게끔 정해준거 같네요. 출제자의 문제설정인거지 배려까지야...ㅋㅋㅋ
또한 a의 범위를 좀 더 넓혀 a의값이 여러개가 성립된다고 해봅시다. 그럼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f (x)의 꼴(조건 (나)를 만족하는)이 여러개 생길뿐이지 전혀 이상한풀이인게 아닙니다.
마지막 여담으로 조건(나)에서 주기성에 대한 성질을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문제에 주어진 함수꼴은 a=5ㅠ/3에 대한 무수히 많은 해의 꼴중에 하나 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저 문제를 보고 강한 인상이 남은건 저 함수f는 퓨리에 급수에서 해를 얻었구나 하는거지...무슨a값을 어떻게 구하는게 옳니 그르니 따지는게 이상해보입니다. 앞에서 말했듯 어떻게 구하든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작년 오르x나 등등에서 저 문제가지고 논쟁하는 여러학생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적고싶었던 얘기입니다. 일단 저는 수능을 준비해야했기에 또 논쟁의 끝이 어떻게될지 궁금했기에 방관적인 태도를 취했음니다만....이제 짧게나마 여기 댓글에 적어보네요
윤현주 감사합니다^^
난왜 고등학생인데 읽기가 싫냐 ㅠㅠ
꼭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반박도..ㅎㅎ
꼭 정석인 풀이가 없죠 수학에서는 저도 대입해서 풀음
저도 수험생으로서 지식의 깊이가 얄팍하긴 하지만.. 고교 교과과정에서 항등식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영역이 수치대입법, 미분, 계수비교 이거 3개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미지수를 대입하면 (교과서 서술 내에서는) 안 된다고 한 게 아닐까요..?!
저런 문제는 어케 내는거냐 ㅋㅋㅋㅋㅋㅋ
👨🏻🦲
쌌다
노골적으로적나라하게
수능문제 많이 더러워졌네 ㅋㅋ
6월모고임
21, 29, 30번은 좀 그런 경향이 있죠
초5는 이해도 안됩니다.....-,.-
스터디랭킹 나중에 고등학교 가면 이해할거에요 ^^
성지성 왠만한 대다수의 고딩은 접근도 못함 ㅋㅋㅋㅋㅋ
홍한주 ㅇㅇ?;
홍한주 ?뭔 소리지 대다수 고등학생도 틀리는 문제를 초6이 이해할 수 있다는건
홍한주 얘 영재발굴단에 나온얘임
0:07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