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프랑스 삼. 파리 아님. 남부 프랑스임.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기랑 노는데 옆에 있던 또다른 애기랑 놀던 아줌마가 저기 친구 있다 이랬음... 그냥 백인이었고 한국말로 드라마 많이 보고 호텔에서 일해서 조금 안다고 했음. 이런일 요즘 정말 많음. 영어처럼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언어가 되었음.
저도 일본가서 택시타고 일본어랑 파파고로 기사님께 행선지 알린후 일행과 주절댔는데 내릴때 다되서야 기사님이 한국인인거 커밍아웃..진짜 오싹하더라구요 십수년전에 이민오셨다던데 내리기 전 짧은 시간동안 일본 너무 좋다 한국은 사람들 왕따시킨다 다시 살기 싫다 계속 하셔서 좀 그랬음 그 왕따라는것이 더 유명한 나라인데 절대 없다 하시니..
동남아 여행갈때 비행기 3자리중 우리 부부, 한명 서양인이었는데 외국이고 또 외국인이라 한국어 모를거라는 생각에 우리끼리 드립 치고 놀았거든요.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이러면서. 그러다 기내식 나올때 외국인이 승무원한테 유창한 한국어로 주문하는거 보고 우리가 당황해서 와 한국말 잘하시네요 했는데 그분이 온화하게 웃으시면거 구준표가 준 표로 왔어요 하심. 얼탱없고 웃겨서 오렌지주스 뿜을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Irvine)사는데 쇼핑몰 가서 딸이랑 한국어로 “저 여자애 속눈썹 길어 이쁘다“ 했더니 한국어로 “고맙습니다”라고 답하고 ㅎㅎ 그 여성은 아랍권이었는데 어찌 한국어를 그케 잘하냐고 물으니 한국문화와 한국음식 너무 사랑한다고 함~ 괜히 뿌듯하더군요😊
진짜 요즘 외국인들 한국말아는사람 많아진듯해요😮 파리 몽마르뜨언덕 주변 소품샵가서 친구한테 야 이거 이쁘지않냐 했는데 근처에 있을줄알았던 친구는 저 멀리있었고, 답해준건 관광 온 외국인분😂😂😂제가 민망할까봐 저는 이게 더 맘에들어요 하시는데 너무 놀라서 와 한국말 잘하시네요 하고 몇마디 나누고 가게 나왔어유
만땅'만탄(満タン)은 일본인들이 히라가나와 외국어나 고유명사 등을 사용할 때 가타카나를 사용하는데 히라가나+외국어를 조합해 쓰길 좋아해서 찰 만(満)'에 영단어 '탱크(tank)'의 일본식 표기인 '탄쿠(タンク, 땅끄)'를 합쳐 조어되었다. 본래는 '만탄쿠(満タンク)'라고 불리던 것이 줄어 '만탄(満タン)'이 된 것. 한국에서와 같이 일본에서도 오늘날까지 널리 쓰이는 속어이다. 이 뿐아니라 피로 만땅 元気満タン겡키만땅( 건강만땅) 자석만땅 등에도 사용한다 유사한 말은 いっぱい잇파이 (빠와파사이 발음)이다
전 약간 다른 상황인데 18년전 미국에서 지하철표 사는데 기계가 거스름돈을 안주는 거임 기계를 흔들면서 야 돈내놔 내돈내놔~~이게 ~~내 돈을 먹네 하고 한국말로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미국 아줌마가 영어로 그거 거스름돈 안준다고(그때 한국은 거스름돈이 자동으로 나왔었는데 그때 미국은 거스름돈 안준다고) 해서 황당 했었던 적 있음.
차라리 바로 “혼자 오셨어요?” 보다는 “어디서(어디 나라에서) 오셨어요?” 혹은 ”혹시 한국분이세요?“를 먼저 묻고 티키타카 한 다음 상대방 분이 긴장 풀리셨을 때 “혼자 오셨어요?“를 묻는 게 아마 자연스럽고 덜 무섭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댓글 읽다가 여자분 순간 국적을 잃었다는 거 보구ㅠㅋㅋ 굉장히 웃펐던..★
@@앞병-z3u자유를 말하는 것 보다 상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다음엔 조심하면 된다로 생각해보세요. 님의 그 생각 굉장히 위험해요. 모든 범죄는 다 그런식의 기괴한 생각에서 시작되거든요. 타인의 감정과 생각보다는 내 욕구가 앞서는 😅 우리는 문명화된 인간이잖습니까~
뉴욕에서 기념품샵같은 곳에 들렀는데 점원이 단순히 호객행위하면서 배운거같지않은 한국어를 해서 정말 놀란적이 있었음. 편견이긴한데 멕시코인같은 느낌이었는데 한국어는 절디 못할거같은 그런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한국에도 가보고 한국어도 굉장히 수준급으로 잘해서 순간, 내가 이 가게에 들어와서 말실수한거 없겠지...?? 하면서 기억을 되짚어본적이 있음. 10년전에 있던일이라 한류열풍도 아닐때인데 요즘은 더 할듯..
며칠전 멕시코 칸쿤 리조트 수영장에서 작은 레크리에이션 행사하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누군가 여러명이 크게 화이팅!!이러길래 어디 한국사람들이 더 있나 하고 쳐다봤더니 국적을알수없는 유럽인?!아님 미국인 무리가 씨익 웃고있었음.. 나 나올때 바로강남스타일 틀어주는건 덤...
저도 10년 전에 호주 갔을 때 트레킹 가서 서양인들 다른나라들로 모인 트레킹 갔을 때 한국 어딨는지도 모르고 한국말은 뭐 당연히 모두가 몰랐는데 작년에 유럽가고 깜놀함 ;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한국말로 말 걸고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다. 2018년도부터 갑자기 케이팝 영화 등이 훅 뜨더니 우리나라가 정말 국위선양하는구나를 몸소 체험함. 20년 격주도 아니고 10년 안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국격이 높아진건 정말 대단한 거임
공감이요! 저는 13년도부터 유럽 거의 매년 갔었는데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지더라구요. 18년도에 엄마랑 갔을때는 파리 메트로에서 자리양보도 받았어요 "여키 앉으세요~" 이러는데 너무 당황ㅋㅋ 아울렛에서는 "즐거운 쇼핑 되세요~" 라고 말해주는 파리지앵도 있었어요ㅋㅋㅋ심지어 다들 발음도 좋음..그때쯤 BTS가 유명해졌는데 그 영향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UnknownChannel999-iu9fd그건 역사적 배경이 다르니깐요. 중국인들의 역사는 백년전 이상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 사회 최하층 계급을 형성하여 애초에 무시와 깔보는 시선을 담은 상태의 "니하오" 한국은 문화 컨텐츠의 영향으로 생각났기에 한국어로 안녕 이라던지 안녕하세요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의적으로 다가옵니다. 캐나다 생활 24년차입니다. 저는 팬더믹 이후로 확실히 한류가 확 느껴집니다. 다들 집안에서 넷플렉스만 주구장창 보다가 다들 드라마 빠져서 그런듯. 생각보다 bts나 케이팝보다 한국 드라마랑 음식이 훨씬 영향력이 높아요
몇일전에 동생이랑 일본다녀왔는데 디즈니랜드 가려고 지하철 내리려다 '디즈니랜드 여기아니야? 우리 지난거 아니야?' 이러고 있는데 일본여고생이 ㅋㅋ'디즈니랜드 여기 맞아여 내리면 되요' ....얼결에 한국말로 네 감사합니다 하고는 3초정도 뇌정지 옴 ㅋㅋㅋㅋ외국인들 한국말 잘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국문화가 진짜 전세계에 퍼져있어서..
일본에 삽니다. 일본 중고대딩 특히 여학생들 한국어 잘해요. 얼마전 역에서 기차 기다리는데 중딩 여자애들이 옆에서 수다 떠는걸 우연히 듣게 됐어요. 애들이 쓰던 말의 절반은 한국어였어요. 섞어서 은어 쓰듯 얘기를 해요. 그때 얘기의 주제는 쫄면이었고, 쫄면과 냉면의 차이를 얘기하는데 하마터면 아는척 끼어들 뻔 했어요. 그 외에도 일하러 가서 만나는 젊은 여자애들 중에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말조심 해야 할 정도예요.
태국 파타야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어느 조그마한 섬 갔는데 거기서 찐옥수수 파는 상인이 ㄹㅇ 5개국어로 팔더라 말 할때 취하는 특유의 자세나 손동작도 말따라 다르게해서 충격받은 적 있음 일본인한테는 겸손한 손동작과 몸짓으로 사라고하구 영미권 사람한텐 헤이~와~썹~? 좀 이런 느낌!?건들건들하면서 친근감있게 다가가고 내앞에 오더니 강원도 찰옥수수라면서 맛 한번 보라더라 얼척이 없었음
네? 이건한국사람이란뜻임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찐임
그냥 겁나서 그러셨나보네ㅎㅎ
누가봐도 한국사람인데...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인듯... 네? 가 나올수가없는디
한국말 할 줄 아는 중국인이었다고 합니다.
한국말에 무심코 네? 라고 대답해버렸다..
기지를 발휘해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어눌하게 대답해보았다
다행히 믿는 눈치였다.
zzzzzzzz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레알팩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분이세요에는 뭐라고 할거냐고ㅋㅋㅋ아뇨 일본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 걸지 말라는거임..ㅋㅋ
왜 댓이 없음
@@가명본명 그러게요
@@가명본명 말걸지 말라니까
한국인 여자 맞는 거 같음 ㅋㅋㅋ 바로 네? 맘에 안드니 어눌하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조선족은 한국말 잘해요. 당연히 한국사람 아니죠 ㅎㅎ
오랜만에 또 떠서 봤는데 여긴 댓글이 ㄹㅇ맛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아무리 봐도 혼자오셨어요?는 장첸의 혼자야? 만큼 무서운 질문이잖아..
..
이거보니까 길도 어두운데 ㅈㄴ ㅜ섭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며 읽다가 장첸에서 머리가 쭈삣
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한마디, 너 납치된거야
그녀는 순간 나라를 잃었다는... 슬픈 일화
진짜 웃겨요
나라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
재치 짱~👏👏👏👍
난 20년전 호주에서 음식점 앞 메뉴판 보고 친구한테 "야 존나 비싸 다른데 가자" 했는데 백인 금발 남자 직원이 "존나 안비싸 들어와" ㅇㅈㄹㅋㅋㅋ 얼탱이가 없어서 착석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줜나 안피쏴 들으와~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줜나 웃기네
영국에 있는 한식당에 갔었는데, 거기 한국인 사장님께서 제가 주문할 때 발음이 굉장히 좋다면서 한국어는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모국어가 한국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답하고 서로 빵 터졌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혼혈이신가요
중국인으로...봤다는 얘기인데...고소하시죠
얼굴보고 한국사람 아닌척 한거잖아아아아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때리지마!!!
아~~~
너어는 진짜 ㅋㅋ
니들은 행복한 줄 알아라..
나는 남대문이나 명동 가면 한국 상인들이 중국말로 말 건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파이팅 ~~~~!!!
나 또 빵 터짐...아..진짜...여기 달린 댓글 왜케 웃겨요...여기서 못나가고 있어요..ㅋㅋㅋ
중국말은 구분이라도 가지 저는 차 없을때 안산역 가면 동남아 사람들이 지들말로 말겁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사는 트럭커인데
나두 중국 사람 처럼 보이는지
중국 드라이버가 중국말 하고
미국 경비가 쎄쎄 해서
Korea Veteran 이라고 쓴
모자 쓰고 다니니까
한국전 참전 용사 이냐고
고맙다는 미국인들 많이 나타남.
???:언니 오늘 여행하다가 어떤 이상하게 생긴남자가 혼자왔냐고 물어봐서 한국사람 아니라고 해서 위기넘겼어
알아듣고 대답까지했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발상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한남피하는방법1 뭐 이런식으로 소개하겠지?
댓글들이 넘 잼나요. 전 해외생활 20년째인데 한국말 알아듣는 사람이 많아져서 조심하고있습니다 ㅋㅋ
ㅎㅎ
한국사람아닌데 한국말 개잘함ㅋㅋㅋㅋ
알아듣고 대답하고 알려주기까지ㅋㅋㅋㅋ
한국 사람인데 거절의 의미로 아니라고 한거임
@@user-harook77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고나면 슬픈 썰같다..
교포일수도 있지
그냥 엮이기 싫어서 외국인척
여자 혼자 여행하는데 첫 질문이 혼자 오셨어요??는 무섭지 ㅋㅋ 경치 좋죠?! 한국 사람이세요??
이 수 많은 질문중에 혼자오셨어요???ㅋㅋㅋㅋ
ㅇㅈ
일행 있어도 요샌 수작거는 시대라더라
혼자야?
싱글이야?
6,70년 대 에겐 작업(같이 놀아요)인 적도 있었겠으으나
지금은 내가 너 작업(강력 범죄 대상) 한다로 들림
대만갔을때 대만어 못해서 음식점에서 회 주문 못하고 있었는데 옆에 왠 미인 여자분이 한국어로 직원한테 안내해줬습니다 ㅋㅋㅋ 너무 고마워서 한국말 잘하시네요 여성분에게 말하니까 한국드라마 보면서 익히셨다고 ㅋㅋㅋ
대만어가 어딨냐;; 중국어겠지
@@jeromehj1953광둥어 이무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무시가! 너무 재밌따 ㅎㅎㅎ
ㅡ재벌 사모가
영국 뉴몰든에 시계방가서 와치 메디슨 갈아달라고하니 주인이 아~시계 배터리요? 하더라 둘다 빵터짐
한국분들 외국나와서 정말 조심하세요 외국인이라 못알아 들을거라 생각하고 앞에 대놓고들 말 많이하는데 알아듣는사람 많아요!
특히 18은 세계 공통어입니다
난 호주살때 어떤 한국인 택배아저씨가 난테와서 한국사람이세요? 라고 하는데 세번을 못알아 들엇음... 당연히 영어인줄알고 계속 sorry만..하다 ㅎㅎㅎ 한국사람 하나도 없는동네에서 한국말을 하니까 못알아 들음 ㅎㅎㅎ
꾀숽끼눠 라고하니 못알아 먹엇습니다
@@MaxKim-mj6rp 맞아요 이런 경우 있어요 ㅋㅋㅋㅋㅋ 영어를 할거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ㅋㅌㅋㅌ
요즘 K드라마 K아이돌 때문에 한국말 기본은 하는사람 엄청많긴 함 ㄹㅇ
추측컨대 여자분이 한국인인데
그냥 쌩까기 위해서 한국인 아니라고 한 듯.
발음이 너무 좋아.
ㅠㅠ
ㄹㅇ
ㅇㅇ 근대 눈치없이 계속 말걸어 ㅋㅌ
ㅠㅠ
정답
영국 갔을때 트라팔가 광장에서 와 ㅆㅂ 멋있네.. 했더니 옆에 영국인이 ㅈㄴ 멋있지? 했던거 생각나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ㅋㅋㅋ 댓글이 더욱겨요'.ㅋ
워낙 많이 사용하니 전나 까지 빼먹지않고 배우나보군요
ㅋㅋㅋㅋㅋ 웃겼다 ㅋㅋㅋㅋㅋ
😂😂😂😂😂😂😂😂
딱봐도 엮기싫어서 한국말 몰라요
딱봐도 한국 싫어하는 한국인.
100%한국인 ㅋㅋㅋ
ㅋㅋㅋㅋ I think so 😂
엮이기^^😊
혼자 왔냐고 물었지, 한국 사람이냐고 안 물었는데, 한국 사람 아니란다.
문자 중에 가장 과학적이라는 한글..
언어법칙은 알타이계통이라 몽골,투르크, 일본과 대동소이하지만.. 문자습득이 워낙 쉬운탓에 외국인들 금방배웁니다..
호주에서 모르고 사람이랑 부딪혀서 나도 모르게 죄송 합니다 했더니 괜찮습니다가 돌아 왔다
미국 사는데 요즘은 한국어 많이들 배워서 정말 말 예쁘게 해야함 ㅠㅠ
튀르키예 아마시아라는곳에 갔음. 파묵칼레가려고 버스타러 가는데 갑자기 어느 남자분이 한국말로 한국분이시져?라고 말 걸어옴.그동네가 한국사람이 잘 안가는곳인데 우릴보고 엄청반가워함.얘길해보니 중학교 선생님인데 드라마나 영화보고 혼자 한국어 배우셨다고
한국이 무력 아닌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정복 할 지어다,,, 평화로 하나 되는 세상 꿈꾸어 봅니다~~
파묵깔레 성지순례 많이 가는 지역이에요
그랜드캐니언에서 친구랑 장난치고 있는데
백인남자가 까불지마 디져 이러고감 ㅋㅋㅋ
네?
ㅋㅋㅋㅋ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다ㅋㅋ
나 프랑스 삼. 파리 아님. 남부 프랑스임.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기랑 노는데 옆에 있던 또다른 애기랑 놀던 아줌마가 저기 친구 있다 이랬음... 그냥 백인이었고 한국말로 드라마 많이 보고 호텔에서 일해서 조금 안다고 했음. 이런일 요즘 정말 많음. 영어처럼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언어가 되었음.
작년에 남프랑스갔다가 입장권 검사하시는 여자분이 한국어로 말 걸어오셨음.젊은분이었는데.프로방스가니까 향수비누파는곳에 한국어 잘하시는분이 계시더란.울나라에서 유학했다함
한국문화가 어느순간 힘이 쎄졌네요 재밌어요
한국사람이 아니면 네? 라고 순간적으로 대답하기 힘들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
네? 억양이 그냥 한국인임 ㅋㅋㅋ
일본사람이여서 에? 한거 아님?
@@min__castle 애초에 무슨말인지 몰랐으면 대답도 안했을듯 혼잣말인줄 알고
근데 저건 빼박 한국인이라 자기한테 한말임을 직감하고 얼떨결에 대답한거 아닐까
얼떨결에 네? 라고 대답했지만 작업 거는 줄 알고 어눌하게 한국사람 아니에요우 한것 같음
@@잉-r9v한국사람 아니에요도 말하다가 아차 싶었는지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감ㅋㅋㅋ
세종대왕은 500년후로 내다보셨구나
대한민국만세!
우리말과 글을 구분 못하니?
영국에서,, 지하철 탔는데 조카랑 나랑 한국말하는거 알고 한국말로 여기서 내려서 갈아타야 한다고 ㅎㅎㅎㅎㅎ 우리한테 말해줘서 감사했던,,, 우리 조카한테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어린 여학생들이었는데 넘 귀여웠던ㅎ
낯설고 음침한사람의 밀폐된곳에서 혼자오셧어요 = 너 없어져도 찾으러 올사람 없지?
어우 쉣
ㅇㄱㄹㅇ 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공포영화ㄷㄷ
이게맞지... 질문을존나게잘못함 뭔 범죄자처럼물어보는것임
or 너랑 대화할생각은 추호도 없으니 귀찮게 말걸지마라
엘리베이터 안에 둘만 있는데 혼자 오셨냐고 물어보면 이거 너무 무서운 상황 아닌가요ㅋㅋㅋ😂
아마 해외에서는 엘베에 있으면 말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예? 에서 이미 한국인인데 무섭긴 한거 같네요
하정우 주연의 영화 추격자를 봤으면 더 무서웠을거임
@@user-zyxwvut25ㄷㄷ
혹 저 두분 일행 아닌가요?ㅎㅎ,,,,
뉴질랜드 카페에서 아 뭐먹지... 훔냥..했더니 알바분이 핫초코드세요 맛있어요 이래서 어머 네... 하고 얌전히 결제함
다른 나라들보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말로 투덜되면 안됩니다. 대도시 유명관광지는 99%고 깡촌 시골가도 한국어 하는 사람 (재일 등) 이 주변에 있을 확률이 높아요
관광지 가면
한국어 일순위~~
일본어 영어 중국어순.
투덜대면
저도 일본가서 택시타고 일본어랑 파파고로 기사님께 행선지 알린후 일행과 주절댔는데 내릴때 다되서야 기사님이 한국인인거 커밍아웃..진짜 오싹하더라구요 십수년전에 이민오셨다던데 내리기 전 짧은 시간동안 일본 너무 좋다 한국은 사람들 왕따시킨다 다시 살기 싫다 계속 하셔서 좀 그랬음 그 왕따라는것이 더 유명한 나라인데 절대 없다 하시니..
@@loopyfromhell1248 이런일 가끔 있어요. 서로 알면서 모른척 ... 각자 사정이 있겠죠
일본에서 군밤장수 보고 지나가며 고모에게 식사하고 와서 사요 하니까 쥔장이 갑자기 한국말로 지금 사면 반값! 외쳐서 놀라서 사버림
그녀는 제일조선인 입니다
하와이가서 메뉴 주문하려고 서서 음 머먹지!!!!하는데 미트오믈렛이 맛있어요 라고 직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너무 감사하고 좋았는데 다음에 또 가면 계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프랑스식당에서 음식 늦게 나온다고 투덜대니 옆테이블 프랑스여자가 "여기가 좀 늦어요" 그래서 깜짝놀랐는데😊
어쩌라고.. 한국말해주는거에 국뽕느끼니?
@@jh-rt7zz놀랐다잖아.
@@jh-rt7zz어쩌라고병 환자. 살면서 감동 많이 받고 별일 아닌 거에 자주 기뻐하는 것도 재능이자 복인 걸 느낌.
@@jh-rt7zzㅈㄴ꼬였네
9년전 미국 스벅에서 머그컵 사고 포장이란 단어가 생각 안나서 신랑한테 포장이 영어로 머냐고 둘이서 말하는데 갑자기 흑인직원분이 "포장하실려구여?" 해서 빵터짐 ㅋㅋㅋㅋ 알고보니 한국 에서 유학했었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겼어요 ㅋㅋ
To go 라고 하면 포장
@@Lpw1122 팩트 :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아랍어다.
팩킹
For here? To go?
동남아 여행갈때 비행기 3자리중 우리 부부, 한명 서양인이었는데 외국이고 또 외국인이라 한국어 모를거라는 생각에 우리끼리 드립 치고 놀았거든요.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이러면서. 그러다 기내식 나올때 외국인이 승무원한테 유창한 한국어로 주문하는거 보고 우리가 당황해서 와 한국말 잘하시네요 했는데 그분이 온화하게 웃으시면거 구준표가 준 표로 왔어요 하심. 얼탱없고 웃겨서 오렌지주스 뿜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터졌어요
세 번 읽고 웃을 수있었다. 아 다행이다.
구준표가 준표로 가는 여행이라…😅😅😅
구준푴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
초면에 타지에서 ’한국분이세요?‘도 아니고 ’혼자 오셨어요?‘면 여자한테 진돗개 발령이지😂으이구
진돗개!!ㅋㅋㅋ
@K 근하하하
갑자기 진돗개가 왜 나와요???
@@David-nu8gx 미필이신가요?
@@ez4ence495 미필이 뭔데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Irvine)사는데
쇼핑몰 가서 딸이랑 한국어로 “저 여자애 속눈썹 길어 이쁘다“ 했더니
한국어로 “고맙습니다”라고 답하고 ㅎㅎ
그 여성은 아랍권이었는데 어찌 한국어를 그케 잘하냐고 물으니
한국문화와 한국음식 너무 사랑한다고 함~
괜히 뿌듯하더군요😊
지금이야 그렇다지만 15년 전에 뉴포트비치 살 때 지나가던 백인과 눈 마주쳐서 hey how are you? 했더니, 안녕하세요, 좋아요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하더군요.
ㅋㅋ
La쪽이라 더 그럴지도 ...
ㅋ 대박이네요
가뜩이나 여자분 혼자 여행이라서 더 경계 중일텐데 타국 엘베 단둘이 있는데 갑자기 초면에 혼자오셨어요는.. 당황을 넘어서 공포일 수도 있습니다😅
ㄹㅇ 무서워서 대답안했을듯
첫대답 네? 의 억양이 누가봐도 한국인 같음.
한국분이세요? 라고 하지 않나 보통 아님 where are you from? 하든가 진짜 말 걸고 싶음
풀 영상보니 혼자는 ㅇ아니였던걸로 ㅋㅋㅋㅋ
@@yaahoo502 헛소리 컷
여기 썰 존나 재밌다 야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왔냐니까 한국사람 아니래ㅋㅋㅋㄱ
얼굴중요성
요즘 진짜 한국어 하는 외국인들 많아서, 함부로 한국말 하면 안됨. 홍콩식당에서 음식 잘못 시켜 당황해하니 바로 " 바꿔드릴 수 있어요~"라고 ....
댓글로 온갖 세계여행의 향연이 펼쳐지는중
아직 안 끝났네요...제 여행...이 댓글들은 언제 끝날까요? 새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ㅠ.. ㅠ...근데 재밌어...저 놈의 음악을 지금 몇 번째 듣는 거니...ㅠ..ㅠ
@@롸-h4h아 앃ㅎㅎ저도 음악 무한 빈복 들으면서 하나씩 읽고 있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썰 재밌네요
넘재밌어ㅋ
ㄹㅇ작년 10월에 스위스 여행갔는데 기차타야하는데 어딘지 몰라서 아 ㅅㅂ ㅈ댔네 거리고있는데 백인남자가 오디가야해요??티켓 보여조바요 캐서 보여주니 알려줘서 겨우탔음ㅋㅋㅋㅋㅋㅋ
스윗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스윗스남이셨네요ㅋㅋㅋㅋㅋㅋ
@@김_기윤 엌ㅋㅋ
@@김_기윤 스윗스 청년 ㅋㅋ
@@user-jm3xe9me9v 어쩔수없음 의도안해도 글케됨 ㅠ
나 진짜 무려 이십년전 학생때 해와에서 줄서있는데 흑인 아저씨랑 중국인 아저씨 앞뒤로 서있고 난 친구랑 겁나 수다떨고 흑인잘생겻다 어쩌고 중국인은 일본사람이냐 중국사람이냐 떠들었는데 뭔일 생기니 앞뒤에서 갑자기 한국말로 다 알려줌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
진짜 요즘 외국인들 한국말아는사람 많아진듯해요😮 파리 몽마르뜨언덕 주변 소품샵가서 친구한테 야 이거 이쁘지않냐 했는데 근처에 있을줄알았던 친구는 저 멀리있었고, 답해준건 관광 온 외국인분😂😂😂제가 민망할까봐 저는 이게 더 맘에들어요 하시는데 너무 놀라서 와 한국말 잘하시네요 하고 몇마디 나누고 가게 나왔어유
옛날에 친구랑 태국 배낭여행갔다가
카오산로드에서 길 건너려는데
태국경찰이 손짓하면서
이쪽으로 건너 얼른!얼른!
친구랑 빵 터졌었는데 ㅋㅋㅋㅋ
태국 경찰=sawadi cop ㅎㅎ
@@k_lowe_2015 ㅋㅋㄱㄱㅋ 미친거 아니냐ㅋㅋㅋㅋ
괌 신혼여행 가서 차렌트하고 반납하기전에 기름 채우러 주유소 갔는데 주유시스템 잘 몰라서 얼타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저한테 하는말이 “만땅?”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진짜여?????!!😂
만땅은 일본어라서 일본인으로 착각했을수도 있음
만땅'만탄(満タン)은 일본인들이 히라가나와 외국어나 고유명사 등을 사용할 때 가타카나를 사용하는데 히라가나+외국어를 조합해 쓰길 좋아해서 찰 만(満)'에 영단어 '탱크(tank)'의 일본식 표기인 '탄쿠(タンク, 땅끄)'를 합쳐 조어되었다. 본래는 '만탄쿠(満タンク)'라고 불리던 것이 줄어 '만탄(満タン)'이 된 것. 한국에서와 같이 일본에서도 오늘날까지 널리 쓰이는 속어이다. 이 뿐아니라 피로 만땅 元気満タン겡키만땅( 건강만땅) 자석만땅 등에도 사용한다 유사한 말은 いっぱい잇파이 (빠와파사이 발음)이다
거기 주유소 아저씨 나한테도 그랬음.
이탈리아에서 젤라또주문할때 스트로베리 우노 하니까 딸기하나~하던 이탈리아직원분ㅋㅋ
아 귀여워~♡
혹시 바티칸 박물관 앞 젤라또 집인가요..?ㅋㅋㅋ 원 스트로베리라고 하니까 딸기~ 그리고? 무슨 맛?이라고 하시던데ㅋㅋㅋㅋ
@@iiiiii389 맞아요ㅋㅋㅋ
@@iiiiii389 한국인에게 맛집이라고 알려진 그집?
거기 홍대에 분점 있어요 ㅋㅋㅋㅋ
분점 낸다고 한국어 열심히 배우신듯요
20년전 즈음 미국마트에서 혼자말로 육포가 어딨지 라고 했더니 라티노 직원이 저기 냉장고 돌아가면 있어요라더군요^^
웬만한 미국마트 동남아계열 외국인들 한국어 훌륭해요~
이쁜말 써야겠네욯ㅎ,,,
뉴질랜드에 있을때 ATM기계 느려서 한국말로
'돈찾다가 해떨어지겠다' 라고 했는데 앞에있던
흑인이 '맞아요~ 뒤지게 느려요~발로 몇번 걷어차니까 빨라졌어요^^ ' 라고함ㅋㅋ
전 약간 다른 상황인데 18년전 미국에서 지하철표 사는데 기계가 거스름돈을 안주는 거임 기계를 흔들면서 야 돈내놔 내돈내놔~~이게 ~~내 돈을 먹네 하고 한국말로 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미국 아줌마가 영어로 그거 거스름돈 안준다고(그때 한국은 거스름돈이 자동으로 나왔었는데 그때 미국은 거스름돈 안준다고) 해서 황당 했었던 적 있음.
@@요물공주밍키 ㅋㅋㅋㅋㅋㅋㅋ기계 흔들면서 찡찡대는거 보면 진짜 웃기겠다ㅋㅋㅋㅋㅋ 제생각엔 한국어 알아들은 게 아니라 그냥 외국인이 기계 붙잡고 그러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해준 것 같아요ㅋㅋㅋ
뉴질랜드에 흑인이 있어요? 이민자인가? 흠.. 키위 아님 마오리인데.. 아님 이민자들.. 난 7년 살아도 흑인 한번도 못봄..
나 궁금해서 묻는데 진짜 있었던 일이예요?ㅎㅎ 뒤지게는 왠만큼 잘하지 않고선 못쓰는 표현인데 ㅎㅎ
@@hahaha56875 저 문장이면 완벽한 문장구성인데 당연히 한국 몇년 지내본 사람이겠죠ㅎㅎ 있었던 일이니까 경험담을 적었겠지 무지성 주작 아니냔 무례한 말을 길게도 쓴다~
혼자 오셨어요? 라고 물어봐서 철벽 ㅠㅠ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친거네
ㅜㅜ
응 철벽덩함
차라리 바로 “혼자 오셨어요?” 보다는 “어디서(어디 나라에서) 오셨어요?” 혹은 ”혹시 한국분이세요?“를 먼저 묻고 티키타카 한 다음 상대방 분이 긴장 풀리셨을 때 “혼자 오셨어요?“를 묻는 게 아마 자연스럽고 덜 무섭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용🤣🤣
댓글 읽다가 여자분 순간 국적을 잃었다는 거 보구ㅠㅋㅋ 굉장히 웃펐던..★
그냥 혼자 머리속으로 혼자왔나? 이 생각하다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로 말건거죠 뭐
무서움을 느끼는 것도 자유지만 저정도 대사 정도 내뱉는 것도 자유입니다.
@@앞병-z3u자유를 말하는 것 보다 상대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하고 다음엔 조심하면 된다로 생각해보세요. 님의 그 생각 굉장히 위험해요. 모든 범죄는 다 그런식의 기괴한 생각에서 시작되거든요. 타인의 감정과 생각보다는 내 욕구가 앞서는 😅 우리는 문명화된 인간이잖습니까~
@@앞병-z3u자유에는 책임이 동반된다는 것도 아셔야죠. 상대 생각 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자유는 아니랍니다.
헛소리야 여자가 공주야 말 안 걸어 버리고 말지
뉴욕에서 기념품샵같은 곳에 들렀는데 점원이 단순히 호객행위하면서 배운거같지않은 한국어를 해서 정말 놀란적이 있었음. 편견이긴한데 멕시코인같은 느낌이었는데 한국어는 절디 못할거같은 그런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한국에도 가보고 한국어도 굉장히 수준급으로 잘해서 순간, 내가 이 가게에 들어와서 말실수한거 없겠지...?? 하면서 기억을 되짚어본적이 있음. 10년전에 있던일이라 한류열풍도 아닐때인데 요즘은 더 할듯..
오 재밌는 경험 하셨군요 ㅎㅎ,,,
"네?"
완전 한국 사람 억양의 반응인데...
마즘
아~ 저.. 이런 추임새도 토종 한국일 수 밖에없음 ㅋㅋ
근가? 난 외국인같은 느낌인데 뒤이어지는 한국사람 아니에요 도 글코
뒤에는 외국인 발음이에요. 저 한국사라므... 약간 이런 느낌이었음.
니들도 왓? 만 하면 외국인들이 구분하기 힘들지 별걸 다 한국같다고하네
뉴욕 변두리에서 여행중인데 갑자기 지하철역에서 나온 한국중년여성분들이 날 딱잡더니 여기 대사관이 어디에요 ㅋㅋㅋㅋㅋ 무슨 서울 한복판에서 이야기 하는줄 ㅋㅋㅋㅋㅋ
푸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의눈으로 한국 사람을 찾으셧네
한국어로 말했나봄 안그럼 못알아보지
말안해도 알아봐..신기하게 딱보면 알겠더라고요.
@@야홋신난다 그러게요; 저번주에 후쿠오카 갔을때 가라오케 직원이 들어가자마자 바로 한국인인거 알아보던데 ㄷ
저도 가는 외국마다 한국시람인거 알아보고 한국말로 말거는 외국인들 몇 있었어요
영상보다 댓글들이 더 우껴 ~~ㅋㅋㅋㅋ
미투...댓글 탐독중...
난 여기 댓글들이 너무 웃겨 😂
그거 볼라고 다시 오고 다시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중 대화방법: 잘생긴 얼굴
이런..
옥동자가 말걸면? 아네 저한국사람 아니에요.
원빈이 말걸면? 한국어로 랩을 붐베로 죠져버림
@@nuvovevo9489 하하하 재밌네요 하하
ㅣ
@@nuvovevo9489 넘 웃기심요. 어째.. 목소리만 좋으셨나보다아...ㅜㅜ
며칠전 멕시코 칸쿤 리조트 수영장에서 작은 레크리에이션 행사하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누군가 여러명이 크게 화이팅!!이러길래 어디 한국사람들이 더 있나 하고 쳐다봤더니 국적을알수없는 유럽인?!아님 미국인 무리가 씨익 웃고있었음.. 나 나올때 바로강남스타일 틀어주는건 덤...
필리핀에서 그랩 타고 가면서 실컷 떠들었는데 기사님이 우리 얘기 들으면서 피식피식 웃으시더니 어눌한 한국어로 말을 거시더라
근데 표현이 심상치가 않아서 한국 살았냐고 물어봤더니 그때부터 엄청 유창하게 한국말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공장에서 17년 일하셨다더라..
헐 17년 ,,,, 남의 나라가서 17년 버티셨으면 뭘해도 성공 하시겠네 ㅎㅎ
일하다 빡쳐서 “아미친” 이랬는데 외국인 고객이 갑자기 “왜 욕해?” 라고 했을때 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개소름 ㅋㅋㅋ
시발같은 욕은 외국에서도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음
😂😂😂
🤣
저희딸 응애응애 애기때
공항에서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어서 쩔쩔매고있을때
완전금발머리 파란눈멋진 외국청년이
.아가쒸~예뽀요 울지마요~😂
엄마가 달래줘도 울고있던 아가는
뚝 울음을 그쳤더랍니더
❤😂😅😊❤
애기도 신기해서 놀랬네ㅋㅋㅋ
애기도 양남을 좋아하는구나 ㄷ
무서워도 울음 그칩니다 아무리 잘 생겨도 아기입장에선 도깨비랑 동급이죠😂
짱아급 얼빠아기
중국 단체 여행중이었는데...가이드가 앞에 가는 여자 두명한테 중국어로 비켜 달라고 한거 같음...그렇게 우리가 지나가는데 그 여자들 하는 말이..."우리도 한국사람인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중에 신발사러 가게 들어갔는데 신어보니 너무 타이트해서 발이 잘 안들어가서 낑낑대니 스페인 직원 왈 "밀어넣어 밀어넣어~"
저는 엄마랑 일본여행중에 식당 화장실서 한국말로 대화하고 있는데 옆에서 듣고있던 일본인 중년부인이 우릴 엄청 반가워하며 k 드라마 굉팬이라고 한국드라마 제목을 다 얘기해줬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상대방분이 제가 보이세요 했으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야앜ᆢ
너무 무서워 ㅠ,ㅠ
ㅋㅋㅋㅋㅋ
와씨 상상하면 개무섭네 ㅋㅋㅋㅋㅋㅋ 소름
이번 대만여행 때 귀국 탑승 수속하는데 남자 승무원이 한국말로 설명하고 나는 영어로 질문..아부지가 옆에서 누가 한국사람인거냐 하고 웃으심 ㅜ
한국사람처럼 보인다고 말 거는 것 까진 이해해도 아니라고 하면서 피하는 모습 보이는데도 따라가며 중국인이냐고 또 묻는거는 대단히 실례거나 분순한 의도이거나 어느 쪽이든 참 부끄러운 짓이다.
정답
@study-j5k 펜스룰은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고 ㅋㅋㅋㅋ한국인들 사적인 공간 확보하는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함 ㅋㅋㅋ 자꾸 공간을 침범하잖아. 궁금하면 외국나가서 해보세요. 어떻게 되는가.
나가는길이 저기 하난데 뭘 따라가? 신기해서 다시 물어볼 수도 있지.
본인이 불순하게 산다고 남들도 다 불순하다 생각하지말자
안니 그냥 반가워서 말걸수도 있지 ㅋㅋ
엘리베이터 나오는 동선상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일하다 옆에 한국 사람이 방구를 꼈는데 같이 일하는 외국인왈 "똥구녕 불량" 할때 빵 터졌음 ㅎ
푸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다가 혀깨물더떠ㅋㅋㅋㅋㅋ😭
bad a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에서 엘베 문 닫힐까봐 뛰어가면서 나도모르게 급해서 한국말로 올라가요? 하니까 외국인이 예 했음..
거긴 모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알아들음 조심하셈 호
ㅋㅋㅋㅋㅋㅋㅋㅋ엘에이에서ㅋㅋㅋㅋㅋㅋㅋ
yeah
@@whichwitch_1 예야아니엇음 분명히 한국정서에맞는 ㅇ\ㅖ였음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넼ㅋㅋㅋ
저런 공간에서 누가 말걸면 진짜 갑자기 공포영화됨ㅋㅋㅋ
@@prufrock931 외모가 차은우급 이어도 저렇게 물어보면 ㅈㄴ무서울 거 같음
@@kkk-vs6ce걍 남자면 무섭지...
저도 10년 전에 호주 갔을 때 트레킹 가서 서양인들 다른나라들로 모인 트레킹 갔을 때 한국 어딨는지도 모르고 한국말은 뭐 당연히 모두가 몰랐는데 작년에 유럽가고 깜놀함 ;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하고 한국말로 말 걸고 정말 격세지감을 느꼈다. 2018년도부터 갑자기 케이팝 영화 등이 훅 뜨더니 우리나라가 정말 국위선양하는구나를 몸소 체험함. 20년 격주도 아니고 10년 안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국격이 높아진건 정말 대단한 거임
내 동생이 04년도에 독일가서 8년 살다 왔는데 인종차별 오지게 당했다고 어린 나이에 하루가 멀다하고 울었는데, 최근에 그런 말 안함 ㅋㅋ 님 말처럼 격세지감 느껴진다고 함
공감이요! 저는 13년도부터 유럽 거의 매년 갔었는데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지더라구요. 18년도에 엄마랑 갔을때는 파리 메트로에서 자리양보도 받았어요 "여키 앉으세요~" 이러는데 너무 당황ㅋㅋ 아울렛에서는 "즐거운 쇼핑 되세요~" 라고 말해주는 파리지앵도 있었어요ㅋㅋㅋ심지어 다들 발음도 좋음..그때쯤 BTS가 유명해졌는데 그 영향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정확히는 2016년 bts 유튜브 영상 부터임
@UnknownChannel999-iu9fd그건 역사적 배경이 다르니깐요. 중국인들의 역사는 백년전 이상으로 거슬러올라가 당시 사회 최하층 계급을 형성하여 애초에 무시와 깔보는 시선을 담은 상태의 "니하오" 한국은 문화 컨텐츠의 영향으로 생각났기에 한국어로 안녕 이라던지 안녕하세요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호의적으로 다가옵니다. 캐나다 생활 24년차입니다. 저는 팬더믹 이후로 확실히 한류가 확 느껴집니다. 다들 집안에서 넷플렉스만 주구장창 보다가 다들 드라마 빠져서 그런듯. 생각보다 bts나 케이팝보다 한국 드라마랑 음식이 훨씬 영향력이 높아요
ㄴㄴ 이번에갔다왔는데 아직도 비슷함 대도시나 그러지
이탈리아 거리 거닐고있는데 이태리한청년이 안녕하세요 하길래 나도 네~안녕하세요 했는데 순간 머지? 했음요ㅎㅎ
훈훈 합니다
나도 호주에서 인형사는데 ‘얘 귀가 이상하게 생겼다 불량인가?‘ 그랬더니 옆에 쌩백인이 ’그럼 이걸로 하세요‘하면서 다른인형주더라. 그래서 그거 들고왔음 ㅋㅋㅋ
아 ㅋㅋㅋ 쌩백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 확 오네여 ㅋㅋㅋㅋ😂😂😂😂
쌩백인 ㅋㅋ 귀에 꽂힌다
와 남으 ㅣ나라 언어를 듣고 이해하고 남으 ㅣ나라말로 대답을 해주고,, 나 중학교때 마이클잭스 노래 들으면서,일본 노래 들으면서 열광 하던 시기였는데,,, 이런날이 다 오네요,,, 정말 논,밭이 빌딩숲으로 바뀔정도 에 놀라운 일이네요,,,
몇일전에 동생이랑 일본다녀왔는데 디즈니랜드 가려고 지하철 내리려다 '디즈니랜드 여기아니야? 우리 지난거 아니야?' 이러고 있는데 일본여고생이 ㅋㅋ'디즈니랜드 여기 맞아여 내리면 되요' ....얼결에 한국말로 네 감사합니다 하고는 3초정도 뇌정지 옴 ㅋㅋㅋㅋ외국인들 한국말 잘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한국문화가 진짜 전세계에 퍼져있어서..
자이니치일듯
@@bigboyb3961 원종단 긁힘? ㅋㅋ
@@bigboyb3961자이니치일수도 있지만.
쨋든 국뽕이 차오릅니다.
일본에 삽니다. 일본 중고대딩 특히 여학생들 한국어 잘해요. 얼마전 역에서 기차 기다리는데 중딩 여자애들이 옆에서 수다 떠는걸 우연히 듣게 됐어요. 애들이 쓰던 말의 절반은 한국어였어요. 섞어서 은어 쓰듯 얘기를 해요. 그때 얘기의 주제는 쫄면이었고, 쫄면과 냉면의 차이를 얘기하는데 하마터면 아는척 끼어들 뻔 했어요.
그 외에도 일하러 가서 만나는 젊은 여자애들 중에 한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말조심 해야 할 정도예요.
요즘 영어만큼 한국어도 세계공통어 되어서~ 어느나라를 가든 한국어 써도 다 대화되요 ㅎ
미국 사는데.. 계산대에서 캐셔들이 감싸함미다~ 하고 웃을때가 종종있음. 한국 드라마 제목 나열할때 보면 나도 모르는 드라마를 추천해줌 ㅋㅋㅋㅋㅋㅋ K-드라마 짱!!!!
아이고 ㅎㅎ,,, 하긴 ㅇ전엔 미국 영화 괜찮고 재밌는 영화들 많았는데,, 지금은 드라마,영화 한국 게 훨씬 재밌는 경우도 많고,격세지감 느낍니다 정말 ㅎㅎ,,,마이클 잭슨 빌리진에 뒷걸음질 치던 까까 머리 중학생 시절 생각하면 말입니다 ㅎㅎ,,,
한국사람 맞아 형... 눈물이나네
이게 정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월타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 베이징갔다가 매표소에서 줄서있는데 내 바로 앞으로 우르르 3명이 새치기 들어오길래 "아나 ㅅㅂ 또 새치기네"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는데 곧바로 '죄송합니다' 하더니 흑형들이 맨 뒤로 도망가듯 갔다...
ㅎㅎ
사실 k드라마의 인기는 오래됐음 약 20년 전에 하와이 갔을 때 하와이 할머니들(교포 아님)이 한국 드라마 엄청 좋아했음 특히 나도 모르는 드라마, 별로 인기없었던 드라마 내용도 다 꿰고 있었는데 나한테 말을 걸 때는 할 말이 없었음 ㅠㅠ
그녀는 나라를 잃고
그는 존심을 잃었지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
댓글 수준...작가세요?ㅋㅋㅋ
하지만 부끄러움은 얻었는 걸??
영상보다 댓글이 더 잼나네...영상 두번 보고 댓글만 30분 째 읽고 있는 중...ㄷㄷㄷ
나도 나도 ㅋㅋㅋ
콜
Me2😂
저도 빠져나가지를 못하고있어요.ㅋㅋㅋ
원래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어떤때는 영상 쪼금 보고 댓글만 읽는 경우도 많아요.
네? 라고 대답하는거면 100% 한국인이다..
예전에 외국인 두명이 와서 길물어보는데 위치가 택시타기엔 가깝고 걸어가기엔 좀 거리가 먼데라서 잘 안되는 영어로 고스트릿 원투블럭 턴레프트 해가며 더듬더듬 얘기하는데 갑자기 한명이 그냥 한국말로 하세요 이러던데ㅋ
태국에서 좌판에 깔아놓고파는 마술도구 보면서 "존x 신기하다"
했더니 팔고있던 태국인분이 "그치 존x 신기하지??"이러길래 진짜 놀람...알고보니 울산에서 6년 살다왔다더라...
윽 ㅎㅎ
예전에 어학연수가서 사발면에 감밥을 먹고있는 누가봐도 한국사람한테 말을 거니까 한국식 액센트가 물씬 풍기는 영어로 자기는 한국사람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13년전 오사카 길거리에서 지도들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한 여성분이 멀리서 날보고 미소지으며 다가올 타이밍 재고 계시다가 눈마주치자마자 후다닥 오셔서 길 알려주시고는 "한국어 공부한적 있어서.." 하면서 또 후다닥 도망가심.. 귀여워...
아으 뒤죽박죽 존칭이~
반복해서 읽어봐도..
어느부분 존칭이 뒤죽박죽이고,
어느 문법이 중딩인지??
노잼..오사카는 다 한국인다.
위에 난독들임?
작년에 피렌체 조토의종탑에서 아이가 막한국말로 어떤 외국인소녀한테 말했는데 한국말너무잘해서 깜놀...캐나다 백인친구인데 bts팬이라공부했데요😊 그때말고파리에서도 종종 있더라구요
오 ㅎㅎ
볼 때 마다 웃겨 ㅋㅋㅋㅋ 정말 세상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랑스에 가서 커피시크는데 우리말이 딱 나옴!!! 개 깜놀!! 흑인 여자애가 스스로 배웠다고 해서 와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싶었음.더더발전시키는데 일조해야겠단 생각도 했음.
바른 젊은이구만요
댓글 맛집이구나..
4년전 프랑스공항에서 아이스커피시켰더니 전혀 못알아듣는척하던 까만종업원 손짓발짓끝에 겨우 알아듣는척하며 하는말이 오~코피라고 하던거 진짜 화나대요 완전 한국 무시하대요
바른 사고력에 존경 표합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ㅎㅎ
이탈리아 피렌체 가면 여기가 이태린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임.
한글 메뉴판에 어서오라며…. 식사 끝내고 나니 오늘 식사 어땠냐며 괜찮았으면 인스타에 올려달라고… ㅡㅡ
어디에요 ? 작년에 갔을땐 하나도 없든데
동남아 가면 정말 한국어만 해도 다 통함.
근데 엘베에서 한국인 커플이 우리부부가 타니까 한국어 하다 갑자기 어눌한 영어로 대화 시작함. 영어를 못알아 들을거라고 생각했나? 참고로 나 미국교포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도 한 10년전에 영국지하철에서 ㅋㅋ 외국이니까 대놓고 지나가는 영국인보고 와 졸라이쁘다 이랬는데. "고마워" 이래서 놀램ㅋㅋ
X라란 단어가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좋게 봐줘서 고맙네요. 그 분
@@짱헤르외국도 비슷하게 하긴함. 쉬즈 뻐킹 쎅씨 이런식으로
ㅋㅋ영국 좋더라
하도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고맙다는 인삿말을 글로벌하게 준비해논 듯..ㅋㅋㅋ
진짜야?
혼자왔냐고 물어보면 불편하지~처음부터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봤어야지 혼자왔으면 왜???
보통 뒤돌아 보면 꼬추 내밀고있지 ㅋ
@@서부산-n5s 넌 그러나보네 ㅇㅇ
30년전에,일본지하철에서 서 있던 남자유학생 둘이 '좀 땡겨앉으면 한사람 앉을수 있는데' 하길래 옆으로 말없이 땡겼더니 둘다 토끼눈으로 내 눈을 쳐다보다 셋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할무이
전 베트남에서 전통의상입고 돌아다녔는데 마사지가게에서 일본인커플도 전통의상입고 있고 들어오는 저를 보더니 카와이 이럼서
저옷 예쁘다 대충 이런식으로 속삭이더라구요ㅎ 그래서 아리가또 했더니 토끼눈 되가지고 일본말하냐고? 셋이서 빵터졌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ㅌ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아주 오래전 홍콩에서 "아줌마 가방.시계~!"하고 짝퉁 호객하길래 ,아줌마?했더니 바로 "누나 가방 사!!" 함ㅋㅋㅋ
스위스 갔을때 생각나네 혼자 작게 노래부르는데 뒤에서 어떤 여자가 같이 불러서 ㅈㄴ당황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뭐 부르셨나요
@@yoog7773 네박자
@@스승님-j5g 네박자속에~
ㅋㅋ네박자🤣
요를레히이~
태국 파타야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어느 조그마한 섬 갔는데 거기서 찐옥수수 파는 상인이 ㄹㅇ 5개국어로 팔더라 말 할때 취하는 특유의 자세나 손동작도 말따라 다르게해서 충격받은 적 있음 일본인한테는 겸손한 손동작과 몸짓으로 사라고하구 영미권 사람한텐 헤이~와~썹~? 좀 이런 느낌!?건들건들하면서 친근감있게 다가가고
내앞에 오더니 강원도 찰옥수수라면서 맛 한번 보라더라 얼척이 없었음
강ㅋㅋㅋㅋㅋ원돜ㅋㅋㅋㅋㅋㅋㅋ그 상인은 대체 누구한테 들은거야 대쳌ㅋㅋㅋㅋ
@@윤아혜-y9k 안산다니까 안~쏴? 오케이 아라써~하면서 쿨하게 퇴장하더라구요 옆에 한국인 여자한테 가더니 또 어~언 뉘~강원도 찰옥수수? 절레절레하니까 또 쿨퇴장함
@@투자의신강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내 ㅎㅎ나도 며칠전에 꼬란섬갓는데 그사람이 한쿡인? 이러더니 “찰옥수수 음 좋아~”이러던데
파타야 작은섬 꼬난섬이것지
거기 옥수수장사 쫀득쫀득한 강원도 찰옥수수 사이소 ㅋ 유명하지
르부르 박물관에서 너무 지친 조카가 언제 집에가여? 했는데 설명하던 프랑스인 큐레이터가 왜 마니 힘들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