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특히 평범하신 분들, 아직 피해를 입어보신 적 없는 분들 대부분이 이 영상을 '헤어지고 앙심품은 사람이 상대방 험담을 하는 내용'으로 생각하실 듯 한데, 물론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거든요. 무서운 사람들의 진짜 무서운 점은, 모를 때는 절대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 평범한 행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거예요. 사실 중요한 것은 그런 평범한 행동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굳이 그 행동을 하는 보이지 않는 본심에 숨어있어요. 그 본심을 간파한 사람들은 아무 문제도 없어 보였던 평범했던 행동 하나하나를 다시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그 본심을 간파하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피해자를 믿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게 되는 거죠. 누가 봐도 평범하고 사소한 행동이니까요. 똑같은 행동도 그걸 하는 사람에 따라 의도와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말 선의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면 우리도 그걸 못 알아 볼 이유가 없어요. 특히 무서운 사람들에게 당하기 쉬운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상대방의 행동을 일단 반드시 좋은 의미로만 받아들이려 하는- 아무 편견없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악의 없고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려 하는 사람들의 뒷통수를 치는 무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파악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다 그만큼의 시간과 경험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에요. 물론 지레짐작하고 틀린 판단하는 경솔한 행동은 하면 안 되겠지만, 그만큼 피해자의 그 시간과 경험들을 잘 모르시면서 오해하시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안타까워 보이네요. 그런 게 또 2차 가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삼자의 입장에서 당사자를 평가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그렇게라도 피해자를 오해하실 수 있는 분들이 차라리 부럽네요. 그만큼 인복 있으신 분들 같아서요. 생존하신 분들 파이팅입니당 =)
진심 어린 댓글과 설명 감사합니다. 이 영상 자체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포함했어야 했는데 ‘싫어요’가 이렇게 많고, 이상한 사람으로 비추어지는 영상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채널의 대표영상 시청 후에 보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중복설명을 피해 앵커링만 집중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점이 너무 아쉬운 영상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고정 댓글로 올려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오해 소지가 많을 것 같아 좀 걱정이 됐는데 역시 오해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보통 유튜브 영상은 채널 정주행보다는 썸네일 보고 단편적으로 하나씩 보는 경우가 많아서, 예민한 주제를 다룰 때는 설명이 친절해야 할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오해를 푸시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ㅠ 힘내세요~
한국인 난독증 많아요 생각보다ㅜ 쉬운 말끼도 못알아듣는데 님처럼 생소한거 똑똑하지않코서 이해 대부분 못할껍니다ㅋㅋ 40살넘어도 평범한 일상대화 말끼도 이해못하니 지인짜증나 다 차단. 님이 이해하세요.생소하고 이런어려운주제를 누가 이해하긋나요?그냥 쉽게 제비와 꽃뱀이라 하면됩니다.이게정답ㅎ 힘내세요 악플은 다 무식하고 인성안되는 인간들만 올릴수있는거에요.님 무시하세요^^ 보통 자기가좋아하면 상대방 의도알아채기 힘듭니다.여러분들이 만나는사람.남친.여친생기면 꼭 다들 가까운점집 5만이면 됩니다.꼭 물어보러가세요ㅋ 만나는사람이 어떤지 계속만나도 되는 사람인지 ㅋ정들기전에요.5만으로 그뒤 더한 후폭풍 막을수있어요^^대신 잘보는곳 열가지중 9가지 자신에 대해 맞추는데 그런데가세요.어디가든 2.3가지는 다 잘봅니다. 사람 정드는거 무서우니 사기꾼 제비 생각보다 있습니다ㅋ 사람은 남자 여자 잘못만나면 진짜 큰일난답니다.다들 자신부터 많이 사랑하세요. 사랑 다 필요없답니다ㅋㅋ남편이나 부인이나 자식한테만 올인하시길 결혼전 남친 여친 다 퍼주지 말고요ㅋㅋ
청각:그리운노래로 유대감 형성 시각:항상 곁에 자기 물건을 두게함, 같이 간장소를 사진으로 나눔 후각:강제로 디퓨저를선물함 촉각:상대방의 어깨에 기댐 이것들은 정말 특별한 경우인거같은데요 맞아요 일반인의경우에 엄청 특별한 행동이죠.. 상대방에게 촉각 시각 후각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준다그러면 상대방은 그것을 볼때나를 떠올린다
저 방법으로 앵커링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나서는 취미와 음악취향이 다 바뀝니다. 운명인것처럼 순식간에 제가 좋아하는 음악 전시 식당 데러갔지만 결혼하니 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아니더군요. 앵커링으로 운명의 상대처럼 접근해서 심각한 가스라이팅까지 당하고 노예처럼 자아없이 살다가 늦었지만 힘겹게 도망치는 중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조금 더 빨리알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다들 행복한 자신을 위해 조심하세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다보면 자연적으로 “공유” 가 생기면서 서로를 생각하게되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그걸 단기간에 만들어낸다는건 다분히 의도적인 거라. 영상 보시고 단기간에 앵커링 하시려는분들 계시면 참으세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실테니 괜히 좋은사람 잃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안 당해보신 분들은 이해할수 없는것이죠.. 15년을 당해보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벗어나고 있습니다. 폴님의 영상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시작은 억울함에서 시작하셨지만, 그로 인해 나처럼 힘든사람들에게 내 경험과 지식이 도움이 될수 있는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계시니 분명히 폴님의 본심과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둡고 힘든 내용들인데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웃으면서 보게 될때도 있어요~ 그 점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중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내가 꽤 좋은 사람이구나..라는것과 이렇게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점..그리고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과 함께 나눌수 있다는점..혼자가 아니라는 점...그런 기회, 공간,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폴님~ 멀리서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진정 진심으로 상대를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사람만보이지. 절때적으로. 머리쓰지 않죠.순종이되죠. 수준이 높거나.고단수 아니면 헤어져서도 끝까지 속았다는것을 모릅니다. 사람은 자신만큼 상대를 본단말도 어느시점에서는 맞을때가 있죠. 소시오패스는 아주 평범하게 행동하며 친절성까지 있게 행동하지만. 상대의 약한면들을 정신까지도 빨아먹죠. 순수성은없고 .척은잘하죠.무조건 머리형이죠.지능범이나 아주 평범한 행동을 하는척한다는거 이건지저건지 저울질을 중입에맞추니까 보통사람들은 쉽게 알리도.헤어져도 모를수있죠.경험해보지 않음 절때 어리니저러니 할 자격은 미달. 영상올려주신분. 너무나 표현을 잘해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한마디로 잔인한 존재들이죠 . 잔인한것처럼 무서운게 있을까요 . 진실과거짓은 다 알게마련.상대는 모를거라는 착각의병.끝까지 진실했다고 주장하며 상대의 정신까지 퇴폐시키는자들. 소시오패스는 사라저야.피해자도줄겠죠 .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콕
저 외현적 나르시스트 7년사겼었는데 진짜 필요없다는데 지마음대로 선물줘요 이 사람은 여친한테 선물준 나의 멋진모습에 꽃혀있는 사람이었고 나르시스트 친구는 교묘하게 자질구레한거 뜬금없이 주면서 앵커링 시켰던것 같아요 최근에 전 진짜 좋아서 선물주고 어깨에 기대누웠던 사람있는데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만큼 특별했거든요 진짜 좋아서 바라는거 없이 같이 공감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위에 예시는 좀 포괄적이고 너무 일반화같아요..
zzzallzzz 빠른기간 포인트가 아닌거같은데ㅜㅠ 저분은 이미 혼자 결정을 내려버리신 거잖아요... 저는 가사 안듣고 노래듣는 사람이 신기했거든요. 그런걸 공유할수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런적 있는 것 같아요. 취향을 강요하기보다는, 이거 가사 참 좋다! 자주 같이 듣고싶다고 공유하구요. 물론 저는 이별을 염두한게 아니라 사랑하는게 행복해서 사랑스러운 노래를 공유하고싶어했지만요. 일반적 사랑 얘기를 짧은 영상안에 다른 문제점 지적 없이 저렇게만 나열하니 이 영상만 봐서는 저는 마음이 아팠네요.
연애 세번 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딱 저런 타입이었어요. 반년 정도 만나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실신했어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해도 몰라요. 당해봐야 압니다 저건. 단순히 그 사람이 쓰던 항수, 좋아하는 노래, 선물 이런 게 아니라 이걸 상대에게 강요하고 주입시킨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 전 여친에 대해서 왜 어떤 여자인이 장황하게 설명하지 못하냐면, ㅈㄴ 복잡하기 때문이다.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들 설명하는건 진짜 ㅈㄴ 힘듦. 예를들면 누가 누굴 때리고 바람피고 이런건 딱 행동이 드러나지만, 소시오패스들 정치질이나 세뇌는 말로 표현하기 ㅈㄴ 복잡함. 단, 그런 소시오패스들 겪어본 사람들은 단초만 얘기해줘도 바로 알아듣고 이렇게 미칠듯이 공감의 댓글을 달지. 거기다 그들에게 당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코디팬던트들이라 눈치랑 공감능력들이 좋아서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응.
사랑은 자연스럽고 진실한게 최선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기준으로 선택해도 고통스럽고 힘들수 있는데 그래도 진솔한 사랑이 있기에 서로에게 많은 변화 - 서로의 모난 부분을 다듬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의 단계로 발전할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진솔하고 좋은 분 만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근데 그건 있습니다.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는 행동과 그냥 생각없이 하는행동과의 차이에 대해서, 당하는 사람의 시각에서 반복적인 행동을 당하다보면 점점 '뭔가 이상하다'는 확신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경험상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접하는데, 유독 그사람(ex. 소시오패스)만은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묘하게 뭔가 찝찝하고 이상한 느낌이 든다는거죠. 예시로 과거 사기꾼전적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봤을땐 사기꾼이 친절한 사람으로 비춰지겠지만, 사건의 전말을 통틀어 아는 나는 당연히 뭔가 찝찝하고 의심부터 들겠지요. 즉,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봤을땐 '그냥 그사람이 너를 좋아해서 그랬겠지'라고 말하겠죠. 여기서 소시오패스란 단어와 거의 단짝으로 등장하는 심리학용어인 '가스라이팅'이 적용됩니다. 소시오패스와 가스라이팅은 내 인생을 밑바닥까지 피폐하게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이미 관계가 지속됐다면 아주 힘들게 노력해서 벗어나고 새 삶을 찾아야해요. 소시오패스의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계산 없이 순수하게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바로 그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자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거나 우위를 점하려고 유도하는것 + 남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 입니다. 아주 짧게 제 경험을 덧붙이자면, 전애인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첫만남기간에 묻고, 제가 조금이라도 서운하게하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약점잡아 그것만 골라서 정말 무자비할 정도로, 사람이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행사했습니다. 첫만남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니만큼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공개한건데, 그걸 그렇게 이용해오니 적지않은 충격이었죠. 대화와 반성을 중요시하는 제 가치관과는 안맞더군요. 결국 서로 좋아하는 연애가 되지 않고 갑을의 관계가 되어버린답니다. 한쪽만 매달리도록 의도된 관계
저 모든 것들은 핵심이 다 자신을 위한것 상대방 의견은 묻지도 않음 정말 상대방을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는 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랑 구분해드릴게요 후각- 자기야~이번에 차 샀다며 어떤 향기가 취향이야?내가 맞춰서 사볼게 시각- 이사했는데~ 집들이 선물로 원하는 것 있으면 이야기해~ 혹시~아! 저번에 자기 거울 깨졌다고 했지 그건 어때?? 아니면 요즘 다이어트 하니까 체중계?? 촉각- 나 피부에 좋은 마사지팩 나 할건데 같이할래???? 불편하면 괜찮아ㅎㅎㅎㅎ 미각- 나...붕어빵 정말 좋아하는데 동네에 요즘 없더라고 멀더라도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이건 초반에 조금이라도 책잡히는게 싫은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을 참고 같이 먹어주면 그만큼 뭘 해줘야 하는 느낌? 상대방에게 완벽하고 싶은데 빈틈이 생겼다랄까요 본성이 들어나면 결국 기분탓 아픈탓 타타타탙탓 하며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끌고와 자기 먹고 싶은 것만 먹더라고요) 청각-좋아하는 음악 장르 있어? 같이 공연보러 갈래???
성인 ADHD입니다 안당했는데 약을 먹고 치료받으니까 뇌에 불이 켜지듯 일주일 안 밖으로 저런 사람들 성향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상처받고 다시 일어났어요..... 제가 왜 안 당했는지 분석을 좀 해봤어요 소시오패스or나르시시스트 영향력 파괴자였더라고요 시각-저는 미대생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무슨 피규어를 계속 선물해줘요 잃어버려요 계속 아 ㅠㅠㅠ어디갔지?? 어디갔지!!??어디갔지 그거 미안해 잀어버렸어 청각-노래같은거 반복적으로 들려주면서 자기는 이게 인생의 목표같은 노래라고 듣다가 딴얘기 계속하고 아 이거 제목 뭐였더라 아 우리 어디서 들은 노래더라?언제 들은거였지? 우리그때 거기서 진짜 재미있었 블라블라... 후각-향수는 항상 뿌리더라고요 내 향기에 집중합니다 나도 뿌리고 다닙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세요 tmi도 한 몫 합니다 와 이거 우리 팀장님이 쓰는 향기랑 똑같아 촉각- 안을때 일부러 세게 꽉 안아요 특성상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뭘 느낄만한 상황 시간 기회가 부족했던거 같아요 미각-이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저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먹고 싶은 음식점을 예약해두고 돈은 제가 내는?? 것을 원하더라고요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놓고 오거나 가방 안에 있는데도 순간 찾지 못하거나 카드만 분실하거나 카드만 놓고 오거나 알고보니 카드가 주머니에 있는 상황이 빈번했고요 저럴때마다 화내더라고요 이미 계산기 두들겨도 데이트 비용 확실히 더 많이 썼어요 두배 이상 아 잠깐만 내봐 나중에 줄게 이러고 집에가서 까먹고 못줘요 안준건 아닙니다 나중에 들려주는 노래(청각)듣다가 (딴생각함)-아마 무의식속 그사람의 돈? 아 그거 주기로한 돈 안줬었다 ㅠㅠ맞다 기억났다 나도 지금 현금이 없네? 다음에 줄게 뭐 먹을래??
전여친이 곳곳에 생각날 만큼 많이 좋아하셨나봐요 그만큼 그여친이 매력있는 여자였을수도 있고요 제가 만난 썸남도 전여친에게 너무 중독될 정도로 빠졌다가 다른 여자를 만날때마다 방어적이되더라구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방어적인 사람은 아무것도 손해보기 싫은 이기주의적 사람입니다 상처받기 싫어서 내마음이 그 상대에게 더 가는것을 멈추는거죠 연애를 말하는 유튜버들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그들역시 본인이 좀더 사랑하는 약자가 되어봤기 때문에 그런 조언을 해주는 겁니다 제가 볼땐 어느감정하나도 손해보기 싫고 더 많이 주고 버림받을수 있다는 두려움이 관계를 망치는거죠 아님 내자신이 손해볼 베짱이 없는거던지
목소리 발성 강의 듣기 너무 좋아요. 심리강의 중 최고네요 몇몇 댓글보면 답답한 게 강의도 똑똑해야 자기 걸로 만들지,그게 아니면 보면서 투덜대기만 할 뿐 이분은 정말 찐이에요!제가 평소 느끼고 겪고 정의내린 소시오와 일치해요 가장 마지막 사람이 소시오같다 느꼈는데 본인 향수 잔뜩 뿌린 옷 저한테 주고 가는 거 보고 감이 왔었어요 그 수작 부리는 거 보고 그옷부터 헌옷 수거함에 버리고 지켜봤더니 소패행동양상 그대로 보이다 개같이 끝났죠 관계를 끝낸 후 상대가 예상한 제 행동이 있었을 거에요 저는 그거와 완전 반대로 행동했었어요 저는 소시오는 아니지만 이미 사회속에서 남녀 소시오를 몇 만나보고 소시오를 좀 빨리 알아채는 감이 있었기에 소시오의 의도 파악이 비교적 쉬웠어요 둔한 분들은 자기가 당하는지도 모른채 덫에 걸려요 소시오는 착하지 않아요 근데 친절한 척,상대가 내게 빚진 느낌이 들게 만드는 척을 정말 잘해요 그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합니다.
저 또한 코디팬던트!! 첫 남자친구로 부터 가스라이팅을 호되게 당했고 헤어지고 나서도 2년정도 더 고생했습니다. 그후에 사귄 남자친구 또한 조금은 낫지만 소시오패스 끼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둘을 겪은 뒤 제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마음을 쉽게 열지않았나??~~하는요!! 저는 이전 두명의 소시오를 만난 후로 정말 많이 성장하여 그런 끼가 보이는 남자는 이제 믿고 거를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굳이 이러한 영상들을 보지 않아도 안목이 길러지더라고요 !! 거르는 저만의 기준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투머치 토커 둘째, 초반부터 자기 학력 자기 능력 이야기 하는 사람 셋째, 연락에 심하게 집착하는 사람 걍 믿거 했습니다!! 여러번의 소개팅을 하면서 이 관점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외모, 능력 같은 외적인 것들이 눈에 안보이게 되고 바로바로 걸러지더라고요! 지금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척척 알아주는 멋진 직장동료 남친이 생겼고 만난지1년이 되었습니다. "아 ! 건강한 연애는 이런 것이구나!"라는걸 처음으로 느껴본 연애입니다 아는 언니로 부터 가스라이팅이랑 나르시시스트의 용어를 알게되며 이 영상들을 보게되었는데, 제가 지난 연애로 당한 것들이 너무나 잘 정리 되어있다 느껴지면서...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 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당하고 계신 분들 진짜 "건강한 연애"하게되시길 희망합니다.
열혈인 반갑습니다! 먼저,궁금해하시는 "투머치 토커"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말을 안끊으면 1시간 2시간 정도 까지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사같은 사람들 앞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납득이 되지 않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숨막히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 남자친구분과 전화통화를 하는데 말을 너무 많이 하여 듣다가 듣다가 속이 아파와서 개워낸적이 있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한번이야기 하면 한주제에 브레인 스토밍 처럼 물고 물고 또 늘어질 수 있어서 끊지 않으면 이야기를 끝내지 않습니다. 둘째, 자기자랑 자기능력 열혈인 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학교 무슨 과 여태 무슨일을 했었고 의 범주는 이런 것에 속하지 않습니다. "나는 너보다 더 나은 학교고 내가 훨씬 똑똑해 그래서 나는 이세상에서 알아주는 직종에서 일해.. 내가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어..." 이런 말을 대놓고는 하지않지만 어렴풋이 얕보고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직장과 직종을 얕보는 것이죠. 저는 이세상의 모든 일이 가치있고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부류는 만일 제가 마트 캐셔라는 가정을 했을때.. "솔직히 마트 캐셔가 얼마나 벌수있니?" 라는 말을 어렴풋이 하여 저의 자존감을 낮추고 불안에 떨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같이 있을때 사람을 정말 철저하게 불안 속으로 들어가게 만든다는 것이죠! 심지어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도 말입니다! 세번째,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에 대한것을 말씀드립니다. 연락에대한 생각은 매우 상대적이죠.하지만 만나는 상대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진채로 자꾸만 자기에게 연락을 달라고 집착하는 경우는 매우 다르지요. 1초2초 안에 답장 안해줘도 매우 화를내고 또 화를낼때는 무조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만들어서 자기가 맞거 연락을 바로 하지 못한 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정리되어 있는 영상이있습니다. 밑에 링크 걸어놓을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V0Dky8hJ-xo/v-deo.html 이 링크 꼭 참고 부탁드려요!
아니에요 그냥 과하게 좋아하다보니 자기지배속에 두고싶고 자기만 바라봐주길 원하는 애정결핍에 가까울뿐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닙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파고들려고했다고 보는게 맞고 그 전남친께서는 부모관계를 의심해봐야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너무 미인이라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전남친이 불안함을 느꼈을수도있고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도 어느 정도 의도하는 행동들이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사람들을 보면 상대는 별 행동도 안했는데 혼자 힘들어하고 결국에는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군요 자신이 피해자가 되구요.. 물론 영상에 나오는 소시오패스분 처럼 행동 하나부터 열까지 의도한 사람이면 얘기가 다르겠죠 그치만 자신의 집착과 감정적인 부분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은 지능순! 댓글보고 혹시나 상처 안받으셨으면..연애 컨텐츠에 그림 퀴즈로 누가 나르시시트인지 맞히라는 게시물에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리더라구요 통찰력없으면 소시오는 못알아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오히려 소시오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 피해자일 거라고 불쌍하단 댓글도 달렸어요 대부분 관계의 공포에 과민한 c형 인격장애를 보고 소패라고 선택했어요 안타까웠어요 이래서 사회의 소패들이 피해자와 가해자 바꿔치기에 능한 환경에 사나봐요..그거보고 잠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소시오들이 원하는 게 그거니까 지치지 않아야죠!
제 친구중에 저런 아이가 있었는데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에요 지금도 잘 지내거든요 그리고 엄청 솔직하고 터프한애라서;; (기분표현을 겁나 잘해요 욕도 섞어가면서 성격이 약간 남자애들하고 잘놀거 같은 성격 옆에서 아염떠는애들 말고) 걔 약간 좋아할뻔했는데 걔가 엄청 신비주의거든요.. 게다가 키도 엄청 조그맣구 얼굴도 작고 허연게 눈은 엄청 커서 되게 예쁘거든요.. 그래서 막 다른애가 내 어깨에 기대고 손올릴때마다 걔 생각나요.. 진짜 걔 샴푸냄새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저랑 걔 둘다 여자임..) 걔가 전학 간다고 했을때 얼마나 슬펐던지ㅣ ㅜㅜ 소시오패스는 아닌데 너무 생각나게 되는..
[♥♥♥댓글 달기 전! 영상 답변부터 보세요♥♥♥]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이 영상을 보고 저를 공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현실을 부정하고, 제가 사랑했던 사람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는 것은 저 자신입니다. 저처럼 피해자들은 그들이 좋은 사람인데 실수였고 서로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관계가 개선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노력합니다. 모든 과거를 부정해야하는 인정하기 싫은 정말 힘든 경험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연인 생존자들의 공통된 경험이고 생각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생존하신 구독자님들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은 지양부탁드립니다.이 영상의 핵심 내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채널의 다른 영상들을 모두 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전문가들이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치없음+선민의식을 느끼고픈 맘도 커서 그럴 거에요 나는 안당했을 거야 이런 부정,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부족해서 당한 것처럼 나락해버릴까봐 더 발악하는 거죠 진짜 상관없는 분들은 목적이 뚜렷한 이 심리 영상을 안보고 지나치지,굳이 다 보고 강한 반박의 댓글도 달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 1년동안 같이 근무했던 뛰어나게 매력적이지만 치명적인 악함을 지닌 그분의 정체가 미스테리였는데 정의 내려지는듯하여 속이 조금은 시원합니다. 그분이 작가로 데뷔해서 책을 내셨는데 전 작가의 삶과는 전혀 무관하게 아름다운 내용을 지닌 책이 출판되는것을 보며 작가와 책의내용에 역함을 느끼며 1년간 어떤 독서도 못하다가 헤어진지 1년이 지나 겨우 다시 독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의 불쌍한 삶을 이용해 조정하려고 하고 다방면의 특출남을 강조하던...오 1년이 다지나가는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속상합니다 그 사람은 매력적이나 친구가 없고 깊은 관계나 오랜 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이용하거나 이용가치가 없을때는 철저한 무시... 평소에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상대가 무방비상태거나 약할때 확 그어 상처를 깊게 내었어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을텐데 제발 주변에 있는 마음 좋은 분들이 상처입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길!!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본인도 인생에 뭔가를 깊이 깨닫고 제발 멈추어주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어떻게든 연인에게는 이쁜 추억을 만들어주려고하는게 애인들 심정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역시 추억으로 남기에 싫더라도 웃으면서 사진을 남기곤 하죠 향수를 공유하는건 고양이가 집사에게 부비부비를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임을 표시하려는것처럼 상대방에게 나를 아군으로 인식하도록 하려는것이겠죠 음식은 누굴 만나든 상대방이 뭘 좋아할지 그때그때 달라지기쉽습니다 그러니 매번 다른 음식, 매번 다른 재료로 선물을 하게됩니다 하나만 계속 주면 질리기 쉽잖아요 촉각적스킨쉽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려는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맞춰주려고한다라는 해석이 되더군요 이 사람과 최종적으로 배드엔딩이 되긴 싫으니까 맞춰주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든 그 씨앗 이라는건 남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첫사랑을 못잊기도하고 누군가는 전애인과 만들었던 추억을 잊으려고 그와 나누었던 사진들을 지우려고 하는 등.. 영상대로 말하자면 대부분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딱히 그 씨앗을 너무 의식하려하진말자 라는게 제 생각인거같습니다 확실한건 사람을 견제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인을 견제하는건 서로에게 너무 가혹한 연애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보는 내내 느낀건 이런식이라면 금방 헤어질것같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물 얘기도 친구한테 소시오 설명하며 했던 얘기와 일치하네요 일단 상대에게 필요한 선물이 아닌 자기애가 강하거나 일상에 침투할 의도적인 선물들을 합니다 돈안들거나 덜드는데 헤어지고 못잊을만한 것들, 저의 경우 향수가 덕지덕지 뿌려진 입던 후드티를 받았구요 증명사진부터 주고 가더라구요 의도가 보였지만 그땐 이미 안정감을주고 제맘에 침투해온 시기라 인식하면서도 걍 티안내고 받고 얼마 안있다 그것들은 버려버렸어요 후드티는 손잡이가 헤질 정도로 입은지 좀 된 건데 오로지 각인 목적이 보였기에 버렸구요 그나마 그런 것들을 빨리 파악할 수 있던 이유는 이전 연애들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봤기에 사람이 사람을 진심 좋아하면 선물을 하더라도 어떤 선물을 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비교군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이 영상 만드신 분한테 악플 다시는 분들,비웃고 지나치면 소시오에게 가장 오랫동안 끌려다니며 스스로 인지도 못하게 될 뿐일 거에요 몇년만 지나도 이분 재평가 될 거에요. 워낙 우리 사회에 소시오가 많습니다.정말
음...진짜 이상하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모두 다 보통사람의 연애에서 할수 있는행동인데. ... 정말 중요한건!!!!! 그사람의 목적 제스쳐나 느낌 그사람의 의도!! 그런게 느껴졌을때 (일반적인사람/소시오패스) 똑같은 행동을 해도 느낌이 다르죠 . 혹시 이포인트를 생각하고 들어야 하나요. 어떨때 어느부분에서 이사람이 전략짜고 행동하고있다라고 느꼈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의도가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 말고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어색한 상황에 제가 물음표를 가졌던 순간들을 다 떠올리니 퍼즐이 연결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냥 이상하네... 이러고 무심코 넘겼었죠.
헐 미쳤다 연애 강의 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는 거 공감이요 ㅋㅋㅋㅋ 몇달 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불안을 이용한 상대방을 꼬시는 법 영상을 봤는데 처음에는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신선하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연애 성공하는 비법으로 공유하는 게 소름돋더라고요 이 생각이 들자마자 영상에서 바로 나왔는데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 혹은 소시오패스였군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죄책감 갖도록 몰아가죠 ~ 그게 화가 나서 “ 너가 잘못한거야 !! “ 가 아니라 아주 차분하게 그리고 누구보다 깊이 상처 받은 사람이지만 다 이해한다는 자세로 나오죠 ~ 전 애인이 아니라 친구가 그랬어요~ 지나치게 연락을 자주 하고 어떻게든 만나려고 하고 그게 힘들어서 연락을 피하니 새벽 2시에 문자가 왔어요~ “ 너와 함께했던 시간과 너와의 우정을 절대 잊지 못할거야~ 지금 비록 날 싫어하지만 난 절대 널 미워하지 않아... 고마웠어....” 여러분들 공감 가시나요 ?? 전 마지막의 고마웠어가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식의 문자를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한 번씩 보냈더라구요 ~ 😱😱😱😱😱😱
이 영상은... 당한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죠. 기묘한 감각같은것.. 근데 그냥 말로만 듣거나, 제 삼자는 잘 몰라요. 너무 과민한거 아냐? 혹은 오해인 것 같은데... 라고 하죠. 저에게도 그렇게 말들 했었는데... 결국 헤어진 그 상대방이 사기로 경찰서에 불려간 것을 알고 사람들이 뒤늦게 말했죠. 네가 생각했던 게 맞았구나... ㅋㅋㅋ 그 전에는 저를 이상하게 몰아갔던 사람들이 말이죠. 그래서 전 이 영상을 이해합니다. 물론 완전한 이해는 아니지만.. 여튼 이렇게 느끼셨다면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일거예요.
소시오패스가 어떻게 오감을 사용해서 앵커링을 하는지에대해서 감각별로 설명해주시는건 좋았습니다만, 상대방이 왜 소시오패스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들로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소시오패스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으면 모를까. 대부분의 영상 시청하는 분들은 영상의 전체 내용을 토대로 맥락을 파악하기 때문이죠 내가 확신하는 부분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면(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못하면) 어쩔 수 없이 나 자신이 확신범되어 몰리게되는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전 여자친구분을 예시로 드셨지만 이 또한 공격의 요소가 되어버린것 같구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이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그냥 별거아닌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막상 저런거 당해보면 되게 힘들어요. 설명하기 힘든건데 저 상황되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들면서도 어쩔슈 없이 빠져듭니다. 근데 굉장히 교묘해서 하소연하면 하소연한 사람만 바보 만듭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들은 궁지에 몰리면 적반하장도 굉장히 잘 칩니다. 저는 저런 친구 한번 만난뒤에 절교한 뒤에도 원형탈모가 왔어요. 아주 악질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딱히 범죄도 아니어서 고통스러워도 어쩔수 없다는것이고 관계를 끝내는거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는것. 끝내고 나서도 스트레스는 영원하다는것. ㅜㅜ
내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사람에게서 나는 피죤향기가 있는데 무척 진했어요. 그런데 정말 늘 그 향기가 났고 너무 좋았어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었고 훗날 새로산 샴푸에서 그 향기를 맡았을때 얼마나 좋던지. 그사람-특정향기가 연결되서 잊을 수가 없었죠. 또 한 사람은 영화광이었는데 그사람이 함께 보자고 한 영화는 굉장히 몽환적이고 나른하면서 초현실적이었어요. 그 영화만 보면 아직도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심지어 ost를 들으면 그사람이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우두커니 담배를 피는 잔상이 떠올라요. 그들이 소시오패스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특정 매개체와 한번 연결되어 버리면 더 깊이 빠져드는 현상은 공감합니다. 더 두근거리고 다양한 이상화가 진행되거든요. 광고의 전략도 그런거겠죠.
충분히 공감합니다.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심리학책도 즐겨보는 저로서는 영상을 지지합니다.사람들이 생각보다 무의식의 세계에 무지하거나 지나치지요.정말 중요한데..눈에 보이지않게 상대를 나의 노예로 만들수도 있는 심리적인 전술이란걸 눈치챌수 있는 안목이 진실된 사람의 모습도 볼수있는 안목도 생기고 분간할수 있다고 봅니다.진실된 사람인지 전략적인 행동인지 잘 파악한다는것은 이런 영상의 이해와 경험치가 쌓여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기간 동안 이루어진 일이라면 전애인분이 많이 사랑하셨구나 집중을 많이 하셨구나 할텐데 저게 무의식중에 의도적인 베이스가 깔려있고 단기간에 뿌리가 박힐 정도라면 이건 정상적인 일반 연애가 아니예요. 이분이 과민반응 하시는게 아니라요. 겪어보지 않으면 왜 이리 말해? 라고 할 수밖에 없죠.
아주 정확하게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앵커링은 제가 당한 수 많은 조종 기술중에 단 하나일 뿐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나쁜사람 만든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나쁜 의도가 있는 행동들은 어색한 부자연스러움이 결국 느껴집니다. 결국 이 상황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가끔 느끼지만,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냥 별거 아니겠지 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헉 답글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이상함과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게 앵커링이나 의도적인 행동의 특징같아요. 사랑하는 만큼, 호감이 있는 만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거 같고요. 저도 다단계 초반을 겪어본 적이 있는데 말하신 것들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더 공감갔어요. 🤕 폴님의 앞으로의 인연들은 다 무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모든것도 초반 썸부터 서로 깊어지기 전에... 가능한듯해요. 오랜기간 관심이 없어지면 이 모든 중독( 청각 사각 후각 미각..) 다 필요없는듯해요. 그 중독도 개쓰레기처럼 서로 망가지기 직전까지 가고나면 완전 개운해지고 미련 집착이 사라지고 달관의 미소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보여요. 이보다 더한 연애. 사랑. 뭐든 극복 가능합니다 지금은 지난 연애 사랑 집착없이 현재 나에게 몰입가능한 한 단계성숙해진 나를
연애의경험이 많은 여자분들 대부분 이성의감정을 잘 주도하죠. 말을잘하며 사교가 넘치고 능력이 뒷받침되는 남자를 만나면 소패같은여자도 잘따릅니다.결론은 여자는 남자하기에.따라 주도적으로 수동적으로 바뀐다는거죠. 아무리 많이 배워도 인관관계에 미숙하고 교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절대로 연애 주도권을 못잡아요.그감정이 마치 이용당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미숙한 본인합리화에요.감정과이성을 고찰하면서 본인의개발에 힘쓰세요.안보이던 것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특히 평범하신 분들, 아직 피해를 입어보신 적 없는 분들 대부분이 이 영상을 '헤어지고 앙심품은 사람이 상대방 험담을 하는 내용'으로 생각하실 듯 한데, 물론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거든요.
무서운 사람들의 진짜 무서운 점은, 모를 때는 절대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 평범한 행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거예요. 사실 중요한 것은 그런 평범한 행동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굳이 그 행동을 하는 보이지 않는 본심에 숨어있어요. 그 본심을 간파한 사람들은 아무 문제도 없어 보였던 평범했던 행동 하나하나를 다시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그 본심을 간파하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피해자를 믿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게 되는 거죠. 누가 봐도 평범하고 사소한 행동이니까요.
똑같은 행동도 그걸 하는 사람에 따라 의도와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말 선의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면 우리도 그걸 못 알아 볼 이유가 없어요. 특히 무서운 사람들에게 당하기 쉬운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상대방의 행동을 일단 반드시 좋은 의미로만 받아들이려 하는- 아무 편견없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악의 없고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려 하는 사람들의 뒷통수를 치는 무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파악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다 그만큼의 시간과 경험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에요. 물론 지레짐작하고 틀린 판단하는 경솔한 행동은 하면 안 되겠지만, 그만큼 피해자의 그 시간과 경험들을 잘 모르시면서 오해하시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안타까워 보이네요. 그런 게 또 2차 가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삼자의 입장에서 당사자를 평가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튼 저는 그렇게라도 피해자를 오해하실 수 있는 분들이 차라리 부럽네요. 그만큼 인복 있으신 분들 같아서요. 생존하신 분들 파이팅입니당 =)
진심 어린 댓글과 설명 감사합니다. 이 영상 자체에 말씀하신 내용들을 포함했어야 했는데 ‘싫어요’가 이렇게 많고, 이상한 사람으로 비추어지는 영상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채널의 대표영상 시청 후에 보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중복설명을 피해 앵커링만 집중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점이 너무 아쉬운 영상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고정 댓글로 올려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오해 소지가 많을 것 같아 좀 걱정이 됐는데 역시 오해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ㅠ 보통 유튜브 영상은 채널 정주행보다는 썸네일 보고 단편적으로 하나씩 보는 경우가 많아서, 예민한 주제를 다룰 때는 설명이 친절해야 할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오해를 푸시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랍니다ㅠ 힘내세요~
-
한국인 난독증 많아요 생각보다ㅜ 쉬운 말끼도 못알아듣는데 님처럼 생소한거 똑똑하지않코서 이해 대부분 못할껍니다ㅋㅋ
40살넘어도 평범한 일상대화 말끼도 이해못하니
지인짜증나 다 차단.
님이 이해하세요.생소하고 이런어려운주제를 누가 이해하긋나요?그냥 쉽게 제비와 꽃뱀이라 하면됩니다.이게정답ㅎ 힘내세요 악플은 다 무식하고 인성안되는 인간들만 올릴수있는거에요.님 무시하세요^^
보통 자기가좋아하면 상대방 의도알아채기 힘듭니다.여러분들이 만나는사람.남친.여친생기면 꼭 다들 가까운점집 5만이면 됩니다.꼭 물어보러가세요ㅋ
만나는사람이 어떤지 계속만나도 되는 사람인지 ㅋ정들기전에요.5만으로 그뒤 더한 후폭풍 막을수있어요^^대신 잘보는곳 열가지중 9가지 자신에 대해 맞추는데 그런데가세요.어디가든 2.3가지는 다 잘봅니다. 사람 정드는거 무서우니 사기꾼 제비 생각보다 있습니다ㅋ
사람은 남자 여자 잘못만나면 진짜 큰일난답니다.다들 자신부터 많이 사랑하세요.
사랑 다 필요없답니다ㅋㅋ남편이나 부인이나 자식한테만 올인하시길 결혼전 남친 여친 다 퍼주지 말고요ㅋㅋ
오해가 ㅇㅏ니고 사실이구만요! 오해는 무슨
청각:그리운노래로 유대감 형성
시각:항상 곁에 자기 물건을 두게함,
같이 간장소를 사진으로 나눔
후각:강제로 디퓨저를선물함
촉각:상대방의 어깨에 기댐
이것들은 정말 특별한 경우인거같은데요 맞아요 일반인의경우에 엄청 특별한 행동이죠..
상대방에게 촉각 시각 후각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준다그러면 상대방은 그것을 볼때나를 떠올린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 방법으로 앵커링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나서는 취미와 음악취향이 다 바뀝니다. 운명인것처럼 순식간에 제가 좋아하는 음악 전시 식당 데러갔지만 결혼하니 다 자기가 좋아하는게 아니더군요. 앵커링으로 운명의 상대처럼 접근해서 심각한 가스라이팅까지 당하고 노예처럼 자아없이 살다가 늦었지만 힘겹게 도망치는 중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조금 더 빨리알았으면 좋았을것같아요. 다들 행복한 자신을 위해 조심하세요.
해결법:
여친/남친과 사진짝기 금지!!
사진교환금지!!
향수뿌리고 오지말기!!!
음악같이 듣지말기!!!
멋지고 재밌는 추억 만들지 말기!!!
스킨쉽 금지!!!
음식도 같이 먹지말고 선물도 하지말기!!!
와!!! 죽부인이랑 사귀자
영상의 의도와 다릅니다 ^^;
저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집중적으로 저 행동을 한다" 가 문제인 것 같아요 여러분ㅠㅠ
정확하게 이해해주셨네요.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문재인 이 문제? ㅋㅋ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다보면 자연적으로 “공유” 가 생기면서 서로를 생각하게되죠.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그걸 단기간에 만들어낸다는건 다분히 의도적인 거라. 영상 보시고 단기간에 앵커링 하시려는분들 계시면 참으세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실테니 괜히 좋은사람 잃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왜 이렇게 강한 힘이 느껴지죠 ? 대단하신 분인 것 같네요.
안 당해보신 분들은 이해할수 없는것이죠.. 15년을 당해보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벗어나고 있습니다. 폴님의 영상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시작은 억울함에서 시작하셨지만, 그로 인해 나처럼 힘든사람들에게 내 경험과 지식이 도움이 될수 있는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계시니 분명히 폴님의 본심과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둡고 힘든 내용들인데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웃으면서 보게 될때도 있어요~ 그 점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중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내가 꽤 좋은 사람이구나..라는것과 이렇게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점..그리고 저와 같이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과 함께 나눌수 있다는점..혼자가 아니라는 점...그런 기회, 공간,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폴님~ 멀리서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이 영상은 실제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분들은 바로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요. 가스라이팅 만큼이나 위험한 앵커링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공감해주시니 제 마음이 편해지네요.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진정 진심으로 상대를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그사람만보이지. 절때적으로.
머리쓰지 않죠.순종이되죠.
수준이 높거나.고단수 아니면
헤어져서도 끝까지 속았다는것을 모릅니다.
사람은 자신만큼 상대를 본단말도 어느시점에서는 맞을때가 있죠.
소시오패스는 아주 평범하게 행동하며
친절성까지 있게 행동하지만.
상대의 약한면들을 정신까지도 빨아먹죠.
순수성은없고 .척은잘하죠.무조건 머리형이죠.지능범이나 아주 평범한 행동을 하는척한다는거
이건지저건지 저울질을 중입에맞추니까
보통사람들은 쉽게 알리도.헤어져도 모를수있죠.경험해보지 않음 절때 어리니저러니 할 자격은 미달.
영상올려주신분. 너무나 표현을 잘해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리고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한마디로 잔인한 존재들이죠 .
잔인한것처럼 무서운게 있을까요 .
진실과거짓은 다 알게마련.상대는 모를거라는 착각의병.끝까지 진실했다고 주장하며 상대의 정신까지 퇴폐시키는자들.
소시오패스는 사라저야.피해자도줄겠죠 .
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콕
제 마음을 잘 아시네요. 위로가 됩니다. 평화로운 밤 되세요
1.후각 본인이 향수를 뿌리거나 상대방 집에 디퓨저 /2.시각 물건(식초,간장) 3.촉각 어깨에 기대는 것/4.미각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과 비슷하게/5.청각 이별노래
저 외현적 나르시스트 7년사겼었는데 진짜 필요없다는데 지마음대로 선물줘요 이 사람은 여친한테 선물준 나의 멋진모습에 꽃혀있는 사람이었고 나르시스트 친구는 교묘하게 자질구레한거 뜬금없이 주면서 앵커링 시켰던것 같아요 최근에 전 진짜 좋아서 선물주고 어깨에 기대누웠던 사람있는데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만큼 특별했거든요 진짜 좋아서 바라는거 없이 같이 공감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위에 예시는 좀 포괄적이고 너무 일반화같아요..
특수한 예는 오히려 공감이 되지 않아, 일반적인 예륻 들었습니다. 이 영상에 대한 추가 영상을 제작하여 오늘 올렸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요약: 상대방 생활에 없던 나만의 흔적을 곳곳에 심어 놓는다. 때론 대상의 취향을 흔들어놓는다.
상대방이 무의식적으로 나를 연상할 수 있다면 최고이다.
한줄 요약 감사합니다. 영상의 핵심을 딱 짚어주셨네요 ㅎㅎ
Kyoung Eun Kim 진짜 사랑할수도있고 감정이 무뎌보이면 가사집중해보라구 좋은 노래 공유하고싶을수도있는데 그걸 저렇게 받아들인다구요?;
@@탱-d4h 저는 영상의 내용을 요약한것 뿐입니다. 예시가 설득력이 떨어진다면 영상을 만드신 분에게 항의를...
@@탱-d4h 그걸 그리 빠른 시간안에 정서불안처럼 그런다구요? 그럼 그것도 애정결핍에 문제있는 거에요
zzzallzzz 빠른기간 포인트가 아닌거같은데ㅜㅠ 저분은 이미 혼자 결정을 내려버리신 거잖아요... 저는 가사 안듣고 노래듣는 사람이 신기했거든요. 그런걸 공유할수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런적 있는 것 같아요. 취향을 강요하기보다는, 이거 가사 참 좋다! 자주 같이 듣고싶다고 공유하구요. 물론 저는 이별을 염두한게 아니라 사랑하는게 행복해서 사랑스러운 노래를 공유하고싶어했지만요.
일반적 사랑 얘기를 짧은 영상안에 다른 문제점 지적 없이 저렇게만 나열하니 이 영상만 봐서는 저는 마음이 아팠네요.
5:00 분 부터 보세요 나만 집중력 부족인지 앞에 너무 말이 장황하고 '아 그래서 방법이 뭔데'하면서 2배속으로 돌려봤네요
저도 그래요ㆍ집중이 안되네요
사이 너무 길어..장황해
시청자 심리를 파악 못한듯
은근히 소시오패스처럼 가르쳐주고 있네 쌸
경험자로서.. 지금은 벗어 났지만
200%공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와 근데 진짜 일리있다.. 그리고 청각,시각,후각등 나눠서 말씀해주는거 좋아요 한귀에 쏘옥 들어오네용 👍♥️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연애 세번 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딱 저런 타입이었어요. 반년 정도 만나다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실신했어요. 아무리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해도 몰라요. 당해봐야 압니다 저건. 단순히 그 사람이 쓰던 항수, 좋아하는 노래, 선물 이런 게 아니라 이걸 상대에게 강요하고 주입시킨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 전 여친에 대해서 왜 어떤 여자인이 장황하게 설명하지 못하냐면, ㅈㄴ 복잡하기 때문이다.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들 설명하는건 진짜 ㅈㄴ 힘듦. 예를들면 누가 누굴 때리고 바람피고 이런건 딱 행동이 드러나지만, 소시오패스들 정치질이나 세뇌는 말로 표현하기 ㅈㄴ 복잡함.
단, 그런 소시오패스들 겪어본 사람들은 단초만 얘기해줘도 바로 알아듣고 이렇게 미칠듯이 공감의 댓글을 달지.
거기다 그들에게 당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코디팬던트들이라 눈치랑 공감능력들이 좋아서 척하면 척하고 알아들응.
와 맞아요 그냥 바람을 펴도 굉장히 복잡하게 애매하게 피죠 설명하는 사람이 우스워 질정도로ㅋㅋㅋ 너무 공감!!!!!!!!!!!
와 진짜 공감..겪어본 사람만이 알수잇죠 근데 그게 다양하고 복잡해서 말로는 설명이 너무 어려워요..친구들 반응도 그냥 그정도는 괜찮은데..?이런반응..그사람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니 당사자만 답답하고 미치죠 ㅜㅜ
ㅇㅈㅇㅈ
사랑은 자연스럽고 진실한게 최선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기준으로 선택해도 고통스럽고 힘들수 있는데 그래도 진솔한 사랑이 있기에 서로에게 많은 변화 - 서로의 모난 부분을 다듬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의 단계로 발전할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것 같은데 진솔하고 좋은 분 만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너무나 멋진 말이네요... 감동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마음이 아닌 머리로 계산하면서 한다는게 소시오패스일듯...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도 머리로 계산하면서 할때 종종 있었는데... 아무리 애인이라도 매번 마음만 가지고 행동하진 않겠죠. 빈도수 차이일듯....
맞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이것 저것 주고싶다면 그건 사랑이죠. 하지만 그 사람을 지배하기 위해서 접근하면 그것은 세뇌이고 조종입니다. 댓글과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차에 인형도 두고 ㅜㅜ 같이찍은잘나온 사진 카톡으로 주고 ...흑흑... 내가 좋아하는 노래 불러달라고하고 ㅜㅜ 이별노래는 아니엇지만 팝송.. ㅜㅜ ..나는 소시오패스였나 ㅜㅜ 음식은 바뀌진않는데...
겪어보고 당해봐야 알게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깊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 힘이 됩니다.
소시오패스는...부지런하다..나같으면 힘들고 귀찮아서 이렇게 못할듯ㅋㅋㅋ
노력하나는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ㅎㅎ
ㅋㅋㅋ
그냥 체화 되잇다고 보면 될듯요
분석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 보자마자 그냥 분석이 다됨 ㅋㅋ
숨쉬는게 힘들지 않는듯 본능적이라 힘들지 않아요 ㅋㅋㅋ
어니 근데 왜이렇게 피곤하게 살아요 시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있습니다.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는 행동과
그냥 생각없이 하는행동과의 차이에 대해서,
당하는 사람의 시각에서 반복적인 행동을 당하다보면 점점 '뭔가 이상하다'는 확신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경험상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접하는데, 유독 그사람(ex. 소시오패스)만은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묘하게 뭔가 찝찝하고 이상한 느낌이 든다는거죠.
예시로 과거 사기꾼전적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봤을땐 사기꾼이 친절한 사람으로 비춰지겠지만,
사건의 전말을 통틀어 아는 나는 당연히 뭔가 찝찝하고 의심부터 들겠지요.
즉,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이 봤을땐 '그냥 그사람이 너를 좋아해서 그랬겠지'라고 말하겠죠.
여기서 소시오패스란 단어와 거의 단짝으로 등장하는 심리학용어인 '가스라이팅'이 적용됩니다.
소시오패스와 가스라이팅은 내 인생을 밑바닥까지 피폐하게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이미 관계가 지속됐다면 아주 힘들게 노력해서 벗어나고 새 삶을 찾아야해요.
소시오패스의 근본적인 목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계산 없이 순수하게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바로 그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해서
자기를 더 좋아하게 만들거나 우위를 점하려고 유도하는것
+ 남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
입니다.
아주 짧게 제 경험을 덧붙이자면,
전애인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첫만남기간에 묻고, 제가 조금이라도 서운하게하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약점잡아 그것만 골라서 정말 무자비할 정도로, 사람이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행사했습니다.
첫만남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니만큼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공개한건데, 그걸 그렇게 이용해오니 적지않은 충격이었죠.
대화와 반성을 중요시하는 제 가치관과는 안맞더군요.
결국 서로 좋아하는 연애가 되지 않고
갑을의 관계가 되어버린답니다.
한쪽만 매달리도록 의도된 관계
정확한 설명이네요.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맞네요~
근데 그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ㅋㅋㅋㅋ맞아요
그대가매력적입니다
그냥 그사람한테 내가 계속 기억되길바라는 낭만적인사고를 가지고있는 사람 일수도있잖아요
선물 고를때 먹어서없어지는 것보다 볼때 내가 생각나는 물건을 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럼요 생각나는 선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보통 상대를 정말 사랑하면 상대에게 필요할만한 선물을 해주지 자기 기억을 불러일으키게 하려는 목적으로 계산해서 선물을 주지 않아요
영상 답변을 만들었습니다 링크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연애에 룰이 있다고 착각하고 그 룰을 꼭 지켜야하는 것처럼 강의하는 분들 전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진정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 같아요. 진짜 사랑은 그 룰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영상들이 굉장히 유익해요. 글로 배운다처럼 영상으로 분명 배우는 것이 있지만 사실 소시오패스를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이 영상들을 하나 하나 본다면 내가 받았던 상처를 더 빠르게 회복하고 앞으로 같은 실수와 상처를 받지 않는데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시고 공감,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모든 것들은
핵심이 다 자신을 위한것
상대방 의견은 묻지도 않음
정말 상대방을 생각해서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는 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랑 구분해드릴게요
후각- 자기야~이번에 차 샀다며 어떤 향기가 취향이야?내가 맞춰서 사볼게
시각- 이사했는데~ 집들이 선물로 원하는 것 있으면 이야기해~ 혹시~아! 저번에 자기 거울 깨졌다고 했지 그건 어때?? 아니면 요즘 다이어트 하니까 체중계??
촉각- 나 피부에 좋은 마사지팩 나 할건데 같이할래???? 불편하면 괜찮아ㅎㅎㅎㅎ
미각- 나...붕어빵 정말 좋아하는데 동네에 요즘 없더라고 멀더라도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이건 초반에 조금이라도 책잡히는게 싫은 느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을 참고 같이 먹어주면 그만큼 뭘 해줘야 하는 느낌? 상대방에게 완벽하고 싶은데 빈틈이 생겼다랄까요 본성이 들어나면 결국 기분탓 아픈탓 타타타탙탓 하며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끌고와 자기 먹고 싶은 것만 먹더라고요)
청각-좋아하는 음악 장르 있어? 같이 공연보러 갈래???
성인 ADHD입니다
안당했는데
약을 먹고 치료받으니까
뇌에 불이 켜지듯 일주일 안 밖으로
저런 사람들 성향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상처받고
다시 일어났어요.....
제가 왜 안 당했는지 분석을 좀 해봤어요
소시오패스or나르시시스트
영향력 파괴자였더라고요
시각-저는 미대생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무슨 피규어를 계속 선물해줘요
잃어버려요 계속
아 ㅠㅠㅠ어디갔지?? 어디갔지!!??어디갔지
그거 미안해 잀어버렸어
청각-노래같은거 반복적으로 들려주면서 자기는 이게 인생의 목표같은 노래라고
듣다가 딴얘기 계속하고
아 이거 제목 뭐였더라
아 우리 어디서 들은 노래더라?언제 들은거였지? 우리그때 거기서 진짜 재미있었 블라블라...
후각-향수는 항상 뿌리더라고요
내 향기에 집중합니다 나도 뿌리고 다닙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세요
tmi도 한 몫 합니다 와 이거 우리 팀장님이 쓰는 향기랑 똑같아
촉각- 안을때 일부러 세게 꽉 안아요
특성상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뭘 느낄만한 상황 시간 기회가 부족했던거 같아요
미각-이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저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먹고 싶은 음식점을 예약해두고
돈은 제가 내는?? 것을 원하더라고요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놓고 오거나
가방 안에 있는데도 순간 찾지 못하거나
카드만 분실하거나 카드만 놓고 오거나
알고보니 카드가 주머니에 있는 상황이 빈번했고요
저럴때마다 화내더라고요 이미 계산기 두들겨도
데이트 비용 확실히 더 많이 썼어요 두배 이상
아 잠깐만 내봐 나중에 줄게
이러고 집에가서 까먹고 못줘요
안준건 아닙니다
나중에
들려주는 노래(청각)듣다가
(딴생각함)-아마 무의식속 그사람의 돈?
아 그거 주기로한 돈 안줬었다 ㅠㅠ맞다 기억났다
나도 지금 현금이 없네? 다음에 줄게
뭐 먹을래??
전여친이 곳곳에 생각날 만큼 많이 좋아하셨나봐요 그만큼 그여친이 매력있는 여자였을수도 있고요 제가 만난 썸남도 전여친에게 너무 중독될 정도로 빠졌다가 다른 여자를 만날때마다 방어적이되더라구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너무 방어적인 사람은 아무것도 손해보기 싫은 이기주의적 사람입니다 상처받기 싫어서 내마음이 그 상대에게 더 가는것을 멈추는거죠 연애를 말하는 유튜버들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그들역시 본인이 좀더 사랑하는 약자가 되어봤기 때문에 그런 조언을 해주는 겁니다 제가 볼땐 어느감정하나도 손해보기 싫고 더 많이 주고 버림받을수 있다는 두려움이 관계를 망치는거죠 아님 내자신이 손해볼 베짱이 없는거던지
자세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밤 되시길 바랍니다.
사귄 사이니까 사소한 커피나 향수도 특별해지는거지,아무사이도 아니면 중독이 아니고 그냥 선물이지,즉 무슨 관계냐가 중요하단거지.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귀지 않아도 신리와 친밀감이 쌓인 친구나 지인도 가능합니다. 다단계나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니까요.
@@pppp 만약 상대방이 저를 싫어해도 가능한가요?? 안되겠죠?ㅜㅜ
목소리 발성 강의 듣기 너무 좋아요. 심리강의 중 최고네요 몇몇 댓글보면 답답한 게 강의도 똑똑해야 자기 걸로 만들지,그게 아니면 보면서 투덜대기만 할 뿐
이분은 정말 찐이에요!제가 평소 느끼고 겪고 정의내린 소시오와 일치해요 가장 마지막 사람이 소시오같다 느꼈는데 본인 향수 잔뜩 뿌린 옷 저한테 주고 가는 거 보고 감이 왔었어요 그 수작 부리는 거 보고 그옷부터 헌옷 수거함에 버리고 지켜봤더니 소패행동양상 그대로 보이다 개같이 끝났죠 관계를 끝낸 후 상대가 예상한 제 행동이 있었을 거에요 저는 그거와 완전 반대로 행동했었어요 저는 소시오는 아니지만 이미 사회속에서 남녀 소시오를 몇 만나보고 소시오를 좀 빨리 알아채는 감이 있었기에 소시오의 의도 파악이 비교적 쉬웠어요 둔한 분들은 자기가 당하는지도 모른채 덫에 걸려요 소시오는 착하지 않아요 근데 친절한 척,상대가 내게 빚진 느낌이 들게 만드는 척을 정말 잘해요 그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합니다.
작성해주신 내용들 보니 정말 저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 또한 코디팬던트!!
첫 남자친구로 부터 가스라이팅을 호되게 당했고 헤어지고 나서도 2년정도 더 고생했습니다. 그후에 사귄 남자친구 또한 조금은 낫지만 소시오패스 끼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둘을 겪은 뒤 제 스스로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상대방이 좋다고 하면 마음을 쉽게 열지않았나??~~하는요!!
저는 이전 두명의 소시오를 만난 후로 정말 많이 성장하여 그런 끼가 보이는 남자는 이제 믿고 거를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굳이 이러한 영상들을 보지 않아도 안목이 길러지더라고요 !!
거르는 저만의 기준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투머치 토커
둘째, 초반부터 자기 학력 자기 능력 이야기 하는 사람
셋째, 연락에 심하게 집착하는 사람
걍 믿거 했습니다!!
여러번의 소개팅을 하면서 이 관점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외모, 능력 같은 외적인 것들이 눈에 안보이게 되고 바로바로 걸러지더라고요!
지금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척척 알아주는 멋진 직장동료 남친이 생겼고 만난지1년이 되었습니다.
"아 ! 건강한 연애는 이런 것이구나!"라는걸
처음으로 느껴본 연애입니다
아는 언니로 부터 가스라이팅이랑 나르시시스트의 용어를 알게되며 이 영상들을 보게되었는데, 제가 지난 연애로 당한 것들이 너무나 잘 정리 되어있다 느껴지면서...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 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당하고 계신 분들 진짜 "건강한 연애"하게되시길 희망합니다.
열혈인
반갑습니다!
먼저,궁금해하시는 "투머치 토커"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말을 안끊으면 1시간 2시간 정도 까지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사같은 사람들 앞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납득이 되지 않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숨막히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첫 남자친구분과 전화통화를 하는데 말을 너무 많이 하여 듣다가 듣다가 속이 아파와서 개워낸적이 있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한번이야기 하면 한주제에 브레인 스토밍 처럼 물고 물고 또 늘어질 수 있어서 끊지 않으면 이야기를 끝내지 않습니다.
둘째, 자기자랑 자기능력 열혈인 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학교 무슨 과 여태 무슨일을 했었고 의 범주는 이런 것에 속하지 않습니다.
"나는 너보다 더 나은 학교고 내가 훨씬 똑똑해 그래서 나는 이세상에서 알아주는 직종에서 일해.. 내가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어..." 이런 말을 대놓고는 하지않지만 어렴풋이 얕보고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일하는 직장과 직종을 얕보는 것이죠. 저는 이세상의 모든 일이 가치있고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부류는 만일 제가 마트 캐셔라는 가정을 했을때.. "솔직히 마트 캐셔가 얼마나 벌수있니?" 라는 말을 어렴풋이 하여 저의 자존감을 낮추고 불안에 떨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같이 있을때 사람을 정말 철저하게 불안 속으로 들어가게 만든다는 것이죠!
심지어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인데도 말입니다!
세번째,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에 대한것을 말씀드립니다.
연락에대한 생각은 매우 상대적이죠.하지만 만나는 상대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진채로 자꾸만 자기에게 연락을 달라고 집착하는 경우는 매우 다르지요. 1초2초 안에 답장 안해줘도 매우 화를내고 또 화를낼때는 무조건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만들어서 자기가 맞거 연락을 바로 하지 못한 나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정리되어 있는 영상이있습니다. 밑에 링크 걸어놓을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V0Dky8hJ-xo/v-deo.html
이 링크 꼭 참고 부탁드려요!
초반부터 능력이나 재산과시..(은근히 or 노골적) 정말 공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도 한달만 만났다가 이상하다 해서 도망갔지만..공감100프로ㅠㅠ만나자마자 향수 선물받고...지금 1주밖에 안되서 빨리 힘든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맘 약해져서 힘들때마다 동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론 과대해석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ㅡ 물론 느낌이지만요 ㅡ 인간관계에 그정도까지 디테일한 생각과 에너지를 쏟는다는게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저도 100만번도 설마 아닐거야.. 아닐거야.. 했던 몇 개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
ㅎㅎㅎ 이분 화법이 묘하게 정이가네요. 이것도 기술인가요? 암튼 소시오패스의 심리를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못했던 저로선 신세계를 보게된 느낌이네요. 영상 잘봤어요
어머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딱이네요 ㅋㅋㅋㅋ제 삶의 대부분에 스며들려고 하는 ㅋㅋ
소시오패스였구나..
삶을 지배하려고 조종하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그냥 과하게 좋아하다보니 자기지배속에 두고싶고 자기만 바라봐주길 원하는 애정결핍에 가까울뿐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닙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파고들려고했다고 보는게 맞고 그 전남친께서는 부모관계를 의심해봐야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너무 미인이라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전남친이 불안함을 느꼈을수도있고요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라도 어느 정도 의도하는 행동들이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사람들을 보면 상대는 별 행동도 안했는데 혼자 힘들어하고 결국에는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들어 놓더군요 자신이 피해자가 되구요..
물론 영상에 나오는 소시오패스분 처럼 행동 하나부터 열까지 의도한 사람이면 얘기가 다르겠죠
그치만 자신의 집착과 감정적인 부분이 상대방을 쓰레기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도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 답변을 만들었습니다 링크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저는 저 스스로 중독의 씨앗을 심어버린것같아요ㅠㅠ 상대방때문에 힘들던 시기에 혼자 찾아듣던 노래가... 지금 들어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지더라구요
저 또한 그러한 것들이 생길까 조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침대와 가구 위치를 중간에 바꿨더니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인생에 자꾸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에 비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뭔말인지 알 거 같아요. 다른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화이팅!!
따뜻한 공감 감사합니다. 마음이 열려 있으시네요. 댓글 때문에 충분히 설명을 못한 이 영상이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공감은 지능순!
댓글보고 혹시나 상처 안받으셨으면..연애 컨텐츠에 그림 퀴즈로 누가 나르시시트인지 맞히라는 게시물에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리더라구요 통찰력없으면 소시오는 못알아보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오히려 소시오를 가리키며 저 사람이 피해자일 거라고 불쌍하단 댓글도 달렸어요
대부분 관계의 공포에 과민한 c형 인격장애를 보고 소패라고 선택했어요 안타까웠어요 이래서 사회의 소패들이 피해자와 가해자 바꿔치기에 능한 환경에 사나봐요..그거보고 잠시 무기력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소시오들이 원하는 게 그거니까 지치지 않아야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지능순! 재미있네요 ㅎㅎㅎ
와 허접한 연애 심리강의 볼 필요없이 인간사고체계 들여다보는 강의가 최고에요 자야하는데 몰입돼서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틀어놓고 자야겠어요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 친구중에 저런 아이가 있었는데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에요 지금도 잘 지내거든요 그리고 엄청 솔직하고 터프한애라서;; (기분표현을 겁나 잘해요 욕도 섞어가면서 성격이 약간 남자애들하고 잘놀거 같은 성격 옆에서 아염떠는애들 말고) 걔 약간 좋아할뻔했는데 걔가 엄청 신비주의거든요.. 게다가 키도 엄청 조그맣구 얼굴도 작고 허연게 눈은 엄청 커서 되게 예쁘거든요.. 그래서 막 다른애가 내 어깨에 기대고 손올릴때마다 걔 생각나요.. 진짜 걔 샴푸냄새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저랑 걔 둘다 여자임..) 걔가 전학 간다고 했을때 얼마나 슬펐던지ㅣ ㅜㅜ 소시오패스는 아닌데 너무 생각나게 되는..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앞에 4분간 너무 사담이 많습니다.. 계속 본론으로 들어갈 것처럼 하면서 사담이 늘어지고 정리하는 맨트만 수차례하는데.. 훅훅 지나가기 원하는 현 트랜드랑은 동떨어진 감 있네요.
난 중요성 계속 강조해주는거 같아서 더 조은뎅.. 트렌드랑 별개로 취향 문제인듯 ㅎㅎ
저도 이 생각...진짜 사담이 너무 길어. 왜 본론으로 안 들어가 왜!! 내 시간 아깝게
그럼 보지마 시간 아까우면 시발
@@신짱구-z5m 피드백이잖아 분조장아
음...전 소시오패스가 아니며 평범한 사람인데 제가 남자친구를 위해서 했던 행동들이랑 똑같은게 많아서 남자친구가 이 영상을 보면 의심할까 좀 걱정이 되네요
인저엉..
인정이요 ㅋㅋ그냥 평범한 행동인데
그니까요..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이었는데
누구나 그런 기질 있을 수 있어요. 그걸 자각하고 행하냐 본능적으로 행하냐에 따라 달라지죠.
소시 나르는 그 스펙트럼에 빠져서 그 행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격장애자를 지칭하는 거구요.
다른 영상에서 자신의 몸 향기만 잘 관리해도 쉽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봤는데 여기서도 일맥상통하네요!
저도 원래 페브리즈밖에 뿌릴줄 몰랐는데, 중요한 날 이제 향수 뿌리고 다닙니다 :)
[♥♥♥댓글 달기 전! 영상 답변부터 보세요♥♥♥]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이 영상을 보고 저를 공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현실을 부정하고, 제가 사랑했던 사람이 좋은 사람이길 바라는 것은 저 자신입니다. 저처럼 피해자들은 그들이 좋은 사람인데 실수였고 서로 오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관계가 개선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노력합니다. 모든 과거를 부정해야하는 인정하기 싫은 정말 힘든 경험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나르시시스트 연인 생존자들의 공통된 경험이고 생각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생존하신 구독자님들에게 상처가 되는 댓글은 지양부탁드립니다.이 영상의 핵심 내용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채널의 다른 영상들을 모두 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전문가들이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이해합니다.모든관계를 게임,지배로 생각한다는걸~ 공감합니다~~
댓글들은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눈치없음+선민의식을 느끼고픈 맘도 커서 그럴 거에요 나는 안당했을 거야 이런 부정,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부족해서 당한 것처럼 나락해버릴까봐 더 발악하는 거죠 진짜 상관없는 분들은 목적이 뚜렷한 이 심리 영상을 안보고 지나치지,굳이 다 보고 강한 반박의 댓글도 달지 않아요
나르시시스트!! 1년동안 같이 근무했던
뛰어나게 매력적이지만 치명적인 악함을 지닌 그분의 정체가 미스테리였는데
정의 내려지는듯하여 속이 조금은 시원합니다. 그분이 작가로 데뷔해서 책을
내셨는데 전 작가의 삶과는 전혀 무관하게 아름다운 내용을 지닌 책이
출판되는것을 보며 작가와 책의내용에 역함을 느끼며 1년간 어떤 독서도 못하다가
헤어진지 1년이 지나 겨우 다시 독서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의 불쌍한 삶을 이용해
조정하려고 하고 다방면의 특출남을 강조하던...오 1년이 다지나가는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속상합니다
그 사람은 매력적이나 친구가 없고
깊은 관계나 오랜 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이용하거나 이용가치가 없을때는
철저한 무시...
평소에 발톱을 감추고 있다가 상대가 무방비상태거나 약할때
확 그어 상처를 깊게 내었어요
지금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을텐데
제발 주변에 있는 마음 좋은 분들이
상처입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길!!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본인도 인생에
뭔가를 깊이 깨닫고 제발 멈추어주기를
오랜시간 고민하셨던 것, 아픈 기억이 많으신 것이 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이렇게 작성해주시기 어려웠을 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연애비법내용이랑 비슷하지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하면 연애비법 니가하면 소시오패스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어떻게든 연인에게는 이쁜 추억을 만들어주려고하는게 애인들 심정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역시 추억으로 남기에 싫더라도 웃으면서 사진을 남기곤 하죠
향수를 공유하는건 고양이가 집사에게 부비부비를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군임을 표시하려는것처럼 상대방에게 나를 아군으로 인식하도록 하려는것이겠죠
음식은 누굴 만나든 상대방이 뭘 좋아할지 그때그때 달라지기쉽습니다
그러니 매번 다른 음식, 매번 다른 재료로 선물을 하게됩니다
하나만 계속 주면 질리기 쉽잖아요
촉각적스킨쉽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려는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맞춰주려고한다라는 해석이 되더군요
이 사람과 최종적으로 배드엔딩이 되긴 싫으니까 맞춰주는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든 그 씨앗 이라는건 남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첫사랑을 못잊기도하고 누군가는 전애인과 만들었던 추억을 잊으려고 그와 나누었던 사진들을 지우려고 하는 등..
영상대로 말하자면 대부분 사람들은 소시오패스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딱히 그 씨앗을 너무 의식하려하진말자 라는게 제 생각인거같습니다
확실한건 사람을 견제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애인을 견제하는건 서로에게 너무 가혹한 연애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보는 내내 느낀건 이런식이라면 금방 헤어질것같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 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달기 전! 영상 답변부터 보세요♥♥♥]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저게 2~3주동안이란게 소름... 17년 알고지낸 내남편한테 저거 반도 못했는데.... 향수선물은 기억에 오래남긴 하는거 같아요. 20년전 친구가 선물해준 첫향수.. 아직도 그 병 가지고 있고 향도 기억나네요.
아니
그냥 연애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인듯 한데
헤어진 후 그 사람을 너무나 나쁘게 표현하네요
그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연애를 한 것 같은데...
나쁘다...
저와 같은경험하셨어요.. 저도 밥도못먹고 너무힘들었어요ㅋㅋㅋ 정말위로가됩니다
아우... 눈물날 것 같네요. 사람이 밥먹는거 잠자는거는 정말 잘해야해요. 안그러면 몸 정신 다 망가집니다. 모두 화이팅해요.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선물 얘기도 친구한테 소시오 설명하며 했던 얘기와 일치하네요 일단 상대에게 필요한 선물이 아닌 자기애가 강하거나 일상에 침투할 의도적인 선물들을 합니다 돈안들거나 덜드는데 헤어지고 못잊을만한 것들, 저의 경우 향수가 덕지덕지 뿌려진 입던 후드티를 받았구요 증명사진부터 주고 가더라구요 의도가 보였지만 그땐 이미 안정감을주고 제맘에 침투해온 시기라 인식하면서도 걍 티안내고 받고 얼마 안있다 그것들은 버려버렸어요 후드티는 손잡이가 헤질 정도로 입은지 좀 된 건데 오로지 각인 목적이 보였기에 버렸구요 그나마 그런 것들을 빨리 파악할 수 있던 이유는 이전 연애들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봤기에 사람이 사람을 진심 좋아하면 선물을 하더라도 어떤 선물을 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비교군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이 영상 만드신 분한테 악플 다시는 분들,비웃고 지나치면 소시오에게 가장 오랫동안 끌려다니며 스스로 인지도 못하게 될 뿐일 거에요 몇년만 지나도 이분 재평가 될 거에요. 워낙 우리 사회에 소시오가 많습니다.정말
농담하고 넘어가시는분들이 진지해지셔야 할텐데... 이 영상은 아쉽기만 합니다.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음...진짜 이상하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모두 다 보통사람의 연애에서 할수 있는행동인데. ... 정말 중요한건!!!!! 그사람의 목적 제스쳐나 느낌 그사람의 의도!! 그런게 느껴졌을때 (일반적인사람/소시오패스) 똑같은 행동을 해도 느낌이 다르죠 . 혹시 이포인트를 생각하고 들어야 하나요. 어떨때 어느부분에서 이사람이 전략짜고 행동하고있다라고 느꼈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의도가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 말고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어색한 상황에 제가 물음표를 가졌던 순간들을 다 떠올리니 퍼즐이 연결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냥 이상하네... 이러고 무심코 넘겼었죠.
@@pppp 님의 다른영상들을 보도록 시청자들을 유도하는 쏘시오패스적 행동을 하셨네요 어둡고 구질구질한이야기만 듣다보니 진짜 개짜증남 유투브는 차단 없나아오
그사람을 알고있는 지인한테 실체를 듣지않으면 모를일일듯
헐 미쳤다 연애 강의 하는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일 수 있다는 거 공감이요 ㅋㅋㅋㅋ 몇달 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불안을 이용한 상대방을 꼬시는 법 영상을 봤는데 처음에는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신선하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연애 성공하는 비법으로 공유하는 게 소름돋더라고요 이 생각이 들자마자 영상에서 바로 나왔는데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 혹은 소시오패스였군요
202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가 죄책감 갖도록 몰아가죠 ~ 그게 화가 나서 “ 너가 잘못한거야 !! “ 가 아니라 아주 차분하게 그리고 누구보다 깊이 상처 받은 사람이지만 다 이해한다는 자세로 나오죠 ~ 전 애인이 아니라 친구가 그랬어요~ 지나치게 연락을 자주 하고 어떻게든 만나려고 하고 그게 힘들어서 연락을 피하니 새벽 2시에 문자가 왔어요~ “ 너와 함께했던 시간과 너와의 우정을 절대 잊지 못할거야~ 지금 비록 날 싫어하지만 난 절대 널 미워하지 않아... 고마웠어....” 여러분들 공감 가시나요 ?? 전 마지막의 고마웠어가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식의 문자를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한 번씩 보냈더라구요 ~ 😱😱😱😱😱😱
맞아요. 죄책감이 핵심입니다.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죄책감을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죄책감을 주제로 영상을 만들 생각도 있었어요 ^^;
폴연구소 심리게임 이거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 연인 뿐 아니라 친구, 직장 그리고 가족 사이에서도 죄책감을 주는 사람들 ~ 꼭 알아둬야 해요 ~~
근데 짧은시간 말구 몇년을 사귀면 서로 자연스레 좋아하는 노래를 공유하고 남친 냄새가 내가좋아하는 향을 맡고 싶어서 향수선물도 주고 어깨기대거나 다릴올리거나 특정스킨십을 좋아해서 하게 되는데 그걸2주안에 급하게한다는건 좀 너무 성급하긴 하네요~
맞습니다. 서로 만난 기간이 1년이 넘어가게 되면 서로 자연스레 많은 앵커링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게 일어난다면 조심해야 겠습니다.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그 여자분이랑 저는 상당히 비슷한가봐요 디테일까지 비슷하네요...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Me gusta tu foto de perfil jssjjsjsak xd
@정은서 sabes español?
@정은서 ;-;
이 영상은... 당한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죠. 기묘한 감각같은것..
근데 그냥 말로만 듣거나, 제 삼자는 잘 몰라요.
너무 과민한거 아냐? 혹은 오해인 것 같은데... 라고 하죠.
저에게도 그렇게 말들 했었는데... 결국 헤어진 그 상대방이 사기로 경찰서에 불려간 것을 알고 사람들이 뒤늦게 말했죠.
네가 생각했던 게 맞았구나...
ㅋㅋㅋ
그 전에는 저를 이상하게 몰아갔던 사람들이 말이죠.
그래서 전 이 영상을 이해합니다.
물론 완전한 이해는 아니지만.. 여튼 이렇게 느끼셨다면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일거예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위로가 되네요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 역시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지셔서
이런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니까
아름답게 바라보려고 합니다 ㅎㅎ
한달만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요? 부자연스럽다고 볼만하네요 ㄷㄷ
공감해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진거면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볼만한거군요...!!
@@pppp 폴연구소님의 추리가 99.9999999% 정확해요.... 진짜 완전 다 계산된 행동들....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상관 없이 관심을 빨아 먹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들이에요.....
나뿐 사람...! 왜 대용량으로 식초와 간장을 사줘서!!!!
식초 간장 다 하수구에 버렸어요 ㅠㅠ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담부턴 저 주세요ㅋㅋㅋㅋ그럼 소시오 의도대로 안해주고 아나바다되지롱ㅋㅋ
사귀는단계에서 들을 노래가아닌 이별노래인데 계속 가사에 집중을 시키며 듣게한거보니 충분히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네 맞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꾸 생각나게 만들기2에서 이어집니다.
저는 역이용해서 반대로 다하고 희생시키고 기 다빨아묵고 아프게 하고 헤어졌네요 너무 조종하는게 눈에 보여서 복수하는식으로 만나왔네융 ㅋㅋ
나만 이 영상 웃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시오패스에 심하게 당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다좋게 봤는데
이번 영상은 그냥 지극히 본인경험담인데....잉 실망 ㅜㅜ
김무배 아니 그런것도 생각 못했을까봐 후폭풍은 긴 연애에서는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고 나왔는데;
저 상황은 2-3주 라잖아요 뭘 본거야 대체;;
심하게 갔다붙이셨네용..이분 기준에는..세상모든 사람이 소시인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내용도 다음에 2탄으로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구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 전여친이 똑같은짓을 저에게 하였습니다 나머지내용도 듣고 앞으로 더조심하고 그런일 다시는 겪고싶지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영상의 2부가 있습니다 고정댓글의 링크로 이동하세요
헐....진짜 정확하시네요.......... ........... 저도 느낀바로는 진짜 그 사람들이 노리는게 그거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소시오패스가 어떻게 오감을 사용해서 앵커링을 하는지에대해서 감각별로 설명해주시는건 좋았습니다만,
상대방이 왜 소시오패스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들로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소시오패스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으면 모를까. 대부분의 영상 시청하는 분들은 영상의 전체 내용을 토대로 맥락을 파악하기 때문이죠
내가 확신하는 부분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설명해내지 못하면(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못하면)
어쩔 수 없이 나 자신이 확신범되어 몰리게되는것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전 여자친구분을 예시로 드셨지만 이 또한 공격의 요소가 되어버린것 같구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다시 찍은 적도 있었지만... ^^; 어쩔수가 없네요...
이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그냥 별거아닌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막상 저런거 당해보면 되게 힘들어요. 설명하기 힘든건데 저 상황되면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들면서도 어쩔슈 없이 빠져듭니다. 근데 굉장히 교묘해서 하소연하면 하소연한 사람만 바보 만듭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들은 궁지에 몰리면 적반하장도 굉장히 잘 칩니다. 저는 저런 친구 한번 만난뒤에 절교한 뒤에도 원형탈모가 왔어요. 아주 악질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딱히 범죄도 아니어서 고통스러워도 어쩔수 없다는것이고 관계를 끝내는거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는것. 끝내고 나서도 스트레스는 영원하다는것. ㅜㅜ
안녕하세요. 격한 공감 감사드립니다. 큰힘이 되네요.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소시오 관련 서적들을 찾아보면서 알게 된 건데 소시오와 싸워 이길 방법은 '게임에 동참 안하고 무조건 멀리 도망쳐라'였어요 정신과 의사 및 심리학자들이 쓴 책에서 동일하게 하는 말들
이분 영상은 잘~~~~새겨 들으시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
첨엔 넘 혐오스럽게 들려요
근데 아 내가 당했구나 ㅋㅋ
깨닫게 된답니다
그분을 많이 사랑하신듯요 ㅠ
부정할 수 없네요 ^^;
내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그사람에게서 나는 피죤향기가 있는데 무척 진했어요. 그런데 정말 늘 그 향기가 났고 너무 좋았어요.
소시오패스는 아니었고 훗날
새로산 샴푸에서 그 향기를 맡았을때
얼마나 좋던지. 그사람-특정향기가
연결되서 잊을 수가 없었죠.
또 한 사람은 영화광이었는데 그사람이
함께 보자고 한 영화는 굉장히 몽환적이고 나른하면서 초현실적이었어요. 그 영화만 보면
아직도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심지어 ost를 들으면 그사람이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 우두커니 담배를 피는 잔상이 떠올라요.
그들이 소시오패스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특정 매개체와 한번 연결되어
버리면 더 깊이 빠져드는 현상은
공감합니다. 더 두근거리고 다양한
이상화가 진행되거든요.
광고의 전략도 그런거겠죠.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심리학책도 즐겨보는 저로서는 영상을 지지합니다.사람들이 생각보다 무의식의 세계에 무지하거나 지나치지요.정말 중요한데..눈에 보이지않게 상대를 나의 노예로 만들수도 있는 심리적인 전술이란걸 눈치챌수 있는 안목이 진실된 사람의
모습도 볼수있는 안목도 생기고 분간할수 있다고 봅니다.진실된 사람인지 전략적인 행동인지 잘 파악한다는것은 이런 영상의 이해와
경험치가 쌓여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을 봐도 무의식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저를 비웃는 분들이 많네요 ^^;; 깊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장기간 동안 이루어진 일이라면 전애인분이 많이 사랑하셨구나 집중을 많이 하셨구나 할텐데 저게 무의식중에 의도적인 베이스가 깔려있고 단기간에 뿌리가 박힐 정도라면 이건 정상적인 일반 연애가 아니예요. 이분이 과민반응 하시는게 아니라요. 겪어보지 않으면 왜 이리 말해? 라고 할 수밖에 없죠.
아주 정확하게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앵커링은 제가 당한 수 많은 조종 기술중에 단 하나일 뿐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나쁜사람 만든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나쁜 의도가 있는 행동들은 어색한 부자연스러움이 결국 느껴집니다. 결국 이 상황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가끔 느끼지만,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냥 별거 아니겠지 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폴연구소 심리게임 헉 답글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이상함과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게 앵커링이나 의도적인 행동의 특징같아요. 사랑하는 만큼, 호감이 있는 만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거 같고요. 저도 다단계 초반을 겪어본 적이 있는데 말하신 것들이 많이 포함돼 있어서 더 공감갔어요. 🤕 폴님의 앞으로의 인연들은 다 무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해본 사람은 안다..진짜 무너져 내림
깊은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의식에 누군가 자리잡는다는 것이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보시는 분들 모두가 아시면 좋을텐데 ^^; 공감못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맞아요...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님ㅜ
누구나 가해자이고 피해자가 되는 연애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도 누군가에게 저랬을수있습니다
이런 모든것도 초반 썸부터 서로 깊어지기 전에... 가능한듯해요. 오랜기간 관심이 없어지면 이 모든 중독( 청각 사각 후각 미각..) 다 필요없는듯해요. 그 중독도 개쓰레기처럼 서로 망가지기 직전까지 가고나면 완전 개운해지고 미련 집착이 사라지고 달관의 미소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보여요. 이보다 더한 연애. 사랑. 뭐든 극복 가능합니다 지금은 지난 연애 사랑 집착없이 현재 나에게 몰입가능한 한 단계성숙해진 나를
직설적이면서도 깊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냥 친절하고 매력있는 사람 같은데
헤어진 후에는 잘해준 부분은 모두
소시오패스의 행동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ua-cam.com/video/5QbMQfcN1oc/v-deo.html
님 영상 소시오패스에게 6개월 연애같지 않은 노예 연애+헤어지고 계속 그립다고 하는 친구에게 전달했습니다
진덩한 친구십니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처음 봤는데 내용이 좋네요! 넘 신경쓰지 마시고 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악플 속에서 칭찬을 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되네요 ㅎㅎ 소중한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니 얼마나 심하게 당하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소시오패스 라고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개웃기면서 뭔가 불쌍해보이네
우와......중독의씨앗 소름
소중한 댓글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와.. 그래서 그 나르시스트가 저에게 인형을 주었네요;; 전 깨림칙 해서 안받았지만;;; 그러고 보니 그 인형도 깨끗하진 않았어요, 약간 꼬질랬는데 폴님 듣고 보니 그 사람도 혹시 전 애인이 줬던거였는지;; 소름
헤어진 여자는 정상인것처럼 보이는데
와 신기방기하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2020년에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근데저것도 상대방이 나한테 어느정도관심이있을때 먹히는방법입니다ㅎ
맞습니다. 상대방에게 좋은사람이라는 신뢰와 호감을 사기 때문에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
그걸 쉽게 어장 관리라고 하죠. 잡은 고기 길들이기.
상대방이 안넘어온다 싶으면 바로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가서 저짓거리하겠지
에릭남 닮으셨고 훈남이시네요~^^
저는 셋맘이라 사용할 날이 없겠지요 ㅎㅎ
와 마지막 내용 보고 소름 돋았네요.. 많은 연애유튜버들의 강의 내용이 이런 소시오패스 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는게...
모든것에 의미부여 하면 답이없지만 뭔가 상황을 이용하려는 행동은 티가 나게되있고 진심이 담긴행동은 좋건 나쁘건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천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
맞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수십년동안 알아온 가족과 친구의 행동에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몇 개월 만난 사람의 속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없어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어요
정말 많은걸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위로를 보냅니다. 좋은분 같으세요~^^
진심된 위로 큰 힘이 됩니다 ㅎㅎㅎ 사람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
맞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전 일년이나 당했어요
주위에서 이상하다고
이야기해줘도 몰랐어요
정말 치가 떨립니다
저도 초반에 주변에서 이상하다고 한 사람이 있었는데 오히려 제가 변호를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라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오해라고. ㅠㅠㅠㅠ 댓글과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만 이상한 사람돼서 고통 받았어요ㅎㅎ
저도꼭 누구누구 이상하다그러면 변호해주고 앞장서서 지켜주고 챙겨주는 편인데 결국 마지막엔 제가 반대하고있고 주변사람들은 저의 변호로인해서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그냥 씨앗을 심은게 아니라 정말 좋아해서 다 퍼준 여자같은데 ;;;
근데 이분 말씀이 맞는거 같음. 오래 사귀었으면 모를까, 2,3주만에 5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한 사람의 삶에 넣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음; 진짜 계산이 치밀한듯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연애가 불행하게 끝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소위 말하는 '스킬'이라던가 그런게 너무 널리 퍼져있는 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을 모르는 사이 전국민이 연애하는 동안 하는게 아닌가.... 집착 등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연애의경험이 많은 여자분들 대부분 이성의감정을 잘 주도하죠. 말을잘하며 사교가 넘치고 능력이 뒷받침되는 남자를 만나면 소패같은여자도 잘따릅니다.결론은 여자는 남자하기에.따라 주도적으로 수동적으로 바뀐다는거죠. 아무리 많이 배워도 인관관계에 미숙하고 교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절대로 연애 주도권을 못잡아요.그감정이 마치 이용당하는것처럼 느껴지는건 미숙한 본인합리화에요.감정과이성을 고찰하면서 본인의개발에 힘쓰세요.안보이던 것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연애에서까지 비인간적으로 갑질하는 것을 주도적인 연애로 아름답게 포장하고, 오히려 당하는 사람 탓을 하는 것은 더 좁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냥 들으니..화자가 이상하게 보임..소시오패스라기보다 그냥 엄청 좋아하고 차였나봅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여..행복한 사랑만 하기 빌어여..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즐겁고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보는데 점점 무서워지는건 저 뿐인가요..? 와.. 일반인이랑 비슷한듯하면서도 어딘지모르게 약간씩 다른게.. 이야.. 진짜 무섭네요..
나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법:상대 앞에서 더러운짓을 한다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네요!!!!
이 강의는 여러번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