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덩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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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KBS2TV 1993 가요대상 - 1993년 12월(19931230)
이승환 - '덩크슛'
유난히 고요하던 밤 하늘을 바라보다가
유성처럼 떨어지는 별을 봤지
떨어지는 별을 보고 가슴 속의 소원을 빌면
영화처럼 현실이 된다는 얘기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거야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주문을 외워보자 오예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꿈을 꾸었던 것일까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내 발 옆엔 주홍색 공하나 덜렁
예쁜 여자 친구와 빨간 차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던 것은 그 누구도 모를거야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멋질까 하늘을 날 듯이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야발라바히기야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모하이마모하이루라
아 어른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는대 엄청 귀여워
역시 라이브하시네
새로 발령받은 윤리선생님 출근 첫날 회식 노래자랑하시네.ㅋㅋㅋㅋㅋㅋ
타고 타고 오다보니 결국 형님 노래를 듣게 되네요. 형님 노래 중에 가장 도드라지는 노래인거 같아요. 멋집니다.
2024년 난이노래를 30번째 듣고있다 너무 저갬성 어쩔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분 건지 93 가요대상에 이승환이랑 O15B가 나왔는지,,,, 눈호강 귀호강 했던 기억 납니다.
이때는 귀여웠지
동안 1등
근 30년전 저 시절이 더 늙어 보이네ㅋㅋ 하지만 목소리는 확실히 젊네요.
ㄴㄴ 저 당시에도 동안소리 엄청 들으셨을때임..
괜히 별명이 어린왕자가 붙은 게 아니시죠..
저 당시 다른 별명이 '집나온 중학생'이었나??암튼 그랬었음..ㅋㅋㅋㅋ
진짜 어려보인다!^^
와 인이어 안뀌고 깔리는음없이 생라이브하시네
정치병 치료 받으시고 이때로 돌아와줘요 형.. 요즘 보면 독기와 불만만 가득차셔서 음색도 점점 이상해지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