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개인의 삶이 불행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황족 대우나마 받으면서 밥 굶는 일은 없었지. 그 당시 조선의 민중들은 일본의 탄압 아래에서 부역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냥 역사적으로 잘 고증을 해서 정신병적으로 변해가는 덕혜옹주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리는 영화였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독립군 이야기만 빼고...덕혜옹주의 가족사.. 혹은 개인사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실제로 덕혜옹주는 영화와는 다르게 영친왕하고 같이 산 기간도 얼마안되고...기숙사 생활했는데...무튼 각색이 좀 과했어요.. 허진호 감독 장기가 리얼리즘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장점이 거의 안보이는..
@난나나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죠...꼭 누구나 공감할만한 보편적인 삶의 시련이 있어야만 우울증 오고 정신병 오는거 아닙니다 나름 한나라의 왕의 딸이자 옹주로 살았던 사람에겐 나라가 망했다는거 자체가 큰 충격이고 평생을 시달리게 만드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의 역사적 고증과는 별개로 그때 백성들보다 덕혜옹주는 나름 호의호식했는데 왜 저럼?같은 마인드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겨요...
@@koko-737 음 학창시절에도 독살위협때문에 개인물통을 늘 들고 다니고 강제로 끌려온건데 왜 너는 조선으로 안 돌아가 이런 말 들으며 긴장한 채 지냈단 모양이고 충분히 이지메도 예상해 볼 수 있을 법한 세월...실제로 고종독살설도 있는데 (이미 그전에 잔혹하게 시해된 왕비도 있고) 왕족으로서 자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았을 건 맞을 거 같아요. 부모의 임종이든 학교든 결혼이든 목숨이든 자신의 일거수일투족 전부 일제의 손아귀에 끌려다니는 입장인데 마음 편한 날이 있었을까요. 사방이 꽉 막힌 현실에서 탈출시도는 커녕 어디 하소연할 데도 마땅찮았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선 그런 환경이면 아주 충분히 우울-신경쇠약-정신분열로 갈 수 있다고 봐요. 삼베처럼 무디고 성글게 생긴 이가 있고 실크처럼 촘촘하고 연약한 이도 있겠죠. 상황에 대한 민감성도 이렇게 각자 다르고 조현병같은 경우엔 확실하게 선천적인 인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대에도 어릴 때의 잠깐 지나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하나로도 오래 고통받거나 생을 달리하는 사람들 흔히 보잖아요. 겉보기엔 부와 미모 명성 등을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어도 예외없이. 물질적 현실이나 남들이 나보다 더 불행하냐 여부가 내 고통을 상쇄시켜 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분명 느끼는 감정상태를 님 댓처럼 그래도 남들이 더 불행하니까 티내지 말아야지 나는 그러면 안 되지 억압하고 무시하는 태도 또한 정신질환악화에 기여할 수 있고 덕혜옹주의 경우도 그러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덕혜옹주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기 좋음.. 실제로 해외에서도 마지막 공주, 황제..왕비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니까요.. But... 이 영화는 덕혜옹주의 실제 불운했던 가정사 혹은 개인사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2시간이 꽉 채울 수 있는 것을...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싶으셨는지 뜬금없이 액션과..독립군이 나오면서...이건 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게 되버렸음... 특히나 연설장면은 국뽕보다는 오히려 작위적+ 허구적인 느낌이 지나쳐서...더 역효과가 난. 것이 아쉬움.. 차라리 기숙사에서의 왕따, 사춘기 딸과의 불화..같은 이야기가 더 비중있게 다뤄졌어야한다고 생각함...
@@곱창나라막창공주 간단히 말해,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실제 조선 황족들의 삶이 전혀 달랐음. 실제 황족은 한일합병 이후 일황가에 충성하는 왕족으로서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상류층으로서 부유한 삶을 살았음. 영화 속 망명을 신도한 인물인 영친왕은 실제로도 고향을 그리워하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독립운동 보다는 친일에 가까운 행적을 보인 인물이었고 실제로 망명 시도를 한 적도 없음. 이 건은 완전한 허구이며, 망명 시도를 했던 왕족 인물은 의친왕임. 덕혜옹주는, 간단히 말해 심약하고 평범한 여성이었음. 불쌍한 인물로는 볼 수 있지만 대중매체 속 인물과는 전혀 다름. 불쌍하다는 것도 그 나잇대 여자아이가 타국땅에서 지내야한다는 사실이 불행하다는 거지, 그 당신 피지배국의 설움을 느끼던 국민들과는 비할 바가 못 됐음. 실제 덕혜옹주는 일본에 가서 호화로운 삶을 살았으나 이국땅에서의 삶이 주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 했는지 10대 때 학생 시절부터 이미 정신병을 앓았고, 독립운동을 하거나 운동가를 돕거나 했다는 행적, 근거는 전혀 없음. 아니 그럴 수도 없었음. 뭐 학교 졸업하고 귀국 거부당하고 이런 것도 없었고 기모노를 절대 입지 않았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학창시절에 멀쩡히 입고 다녔음. 합병 이후에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귀국한 사례도 멀쩡히 있음.
@@곱창나라막창공주 요약하자면,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지내면서 정신적 압박으로 정신병을 앓았던 것 자체는 사실이나 당시 민중의 삶에는 비할 수 없이 풍족한 환경에서 살았고, 불쌍한 인물일 수는 있으나 감격스럽고 동경스럽고 자랑스러울 그런 인물은 딱히아님. 영화 역시 있지도 않은 사건들을 만들어내고 고증도 엉망진창이고 말 그대로 애국심 마케팅으로 관객 눈물 좀 뽑아내고 돈 벌려 만들어진 영화라며, 역사학자들한테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작품임.
저 영화 자체가 소설 덕혜옹주 기번으로 만든 소설인데 무슨 실제임???실제 이씨 왕가는 일본이 지원과 보호를 해준다는 조건하에 나라 팔아 먹고 도쿄한복판에서 일본 황가 아래의 지위 즉 일본귀족 이상의 대우를 받으며 영친왕을 보더라도 일제의 지원을 받으며 슈퍼카 수집하면서 잘 지냈어요 나중에 도쿄로 가면 도쿄역 근처 영친왕 저택을 방문해 보세요 지금의 동정심은 분노로 바뀔겁니다 당시 사람들은 일제한테 수탈당하면서 살았을 텐데 쟤들은 일제가 뺏은 돈을 지원받아서 슈퍼카 모으고 호화롭게 잘 지낸 거 생각하면 이승만의 입국금지는 잘한 일입니다 실제로 이승만은 전주 이씨에 조선왕조와 거의 사돈 팔촌 관계인데 친척을 저렇게 대우한다는 건 쟤들의 매국행위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는거겠죠?
@@ABC-kx6ne 근데 이건 집고 넘어가고 싶은게 일단 이승만이 조선 왕가 사돈,팔촌 관계가 아님. 사돈이 아닌 근거-이승만 아내는 미국인이고 양아들은 조씨 여성과 결혼함!,팔촌-양녕대군 즉,세종 때까지 거슬러 올라 가야하고, 16대 손이면 그 시대에도 남이었음! 아 그리고 애초에 8촌 관계가 성립이 안됨! 6촌의 자녀가 팔촌인데 양녕대군 16대 손이면 대한제국 황실이랑 8촌 관계 이상으로 멀어짐! 그리고 이승만이 황실 자손을 거부한건 자개 체면과 직위를 지키기 위해서임! 이승만이 독립 운동에 기여한 건 맞으나 미국에 붙어먹어서 짝짝쿵하면서 친일파처럼 미국에 나라 팔어 먹던 놈이 이승만임! 대통령 퇴임하고 죽을 때까지 미국 해와이에서 생활한게 바로 이승만! 뭐 친일만 아니었지 힘 있는 나라에 자기 조국 팔아먹던 놈이 이승만임. 즉,황실을 막을 주제가 안 됨! 물론 대통령 권한으로 막았지만… 그리고 모든 황실가 사람들이 떵떵거리면서 산게 아님!특히, 의친왕,이유 독립운동 함. 물론, 영친왕은 일본에서 호화 생활한 건 맞음! 그래서 의친왕 보면 화가 남! 물론 덕혜옹주 영화는 소설을 기반으로 한게 맞음!그리고 각색과 왜곡 또한 인정하는 부분임
@@ABC-kx6ne 쉽게 말해 대대로 가족경영하던 오너가 좋은 조건으로 자기 회사를 경쟁사에 비싸게 팔아치운 뒤에, 경쟁사에서 연봉은 많이주지만 실권은 없는 임원자리까지 제공받고 놀러 다니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격이죠. 자기 옛 부하직원들은 줄줄이 해고되고 있는데도.
이 덕혜 옹주를 영화로 만들기전에 mbc베스트 극장에서 1시간짜리 드라마로 만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땐 너무 함축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는데도 저에게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81년 생인데 90년초에 봤으니까 꽤 오래되었죠. 시간이 흘러서 좀 더 세심하게 다루었던 것이 덕혜옹주 소설이었고 그 다음으로 지금의 영화가 만들진 과정을 보면서 조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사람들마다 견해는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합니다. 근데, 유튜브 댓글을 보면 모두 한 사람이 이렇다 하면 다 흘러가더라고요. 저는 덕혜옹주를 슬프게 본 견해도 이해합니다. 어쩌면 나라를 빼앗긴걸 그대로 지켜본 마지막 황족이였으니까요. 귀국거부라니요
... 이승만이고 박정희고 다 싫어하지만 당시 김구 선생님이 있으셔도 황실의 입국은 반대하시지 않을까... 우리의 힘으로 독립을 이룬건 아니지만 당시 독립운동가분들의 피와 눈물 대한제국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고귀한 헌신덕분인데 당시의 황실은 분란만 더 키우는 꼴이라...
서민들은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지 혼자 그리좋은곳에 살고싶다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대한제국의 황실은 그 어떤 누구도 옹호받을수없고 그들이 했던 독립운동이 정말 우리 백성을 지키고싶어서가 아닌 '그저' 본인들의 권력을 되찾고 싶어서에요 일본에 있으면 편하게 살지 않냐고요? 그들 생각엔 조선으로 가면 황실로 살수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일본에서 잘사는 집안에서 살기vs싱가포르에서 가장부자로 살기 누가선택해도 후자겠죠^^
도시락 폭탄등 독립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셨지만 일본에서는 인티파다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대상과 배경이 다른데 인티파다라고 한국의 독립활동 중 우리들은 피해자였다라고 보는 일본인들이 있다는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왕이 무능하고 나라가 약해서 백성들을 지키지 못했는데, 황족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식민지 시대 역사관을 보면 친일과 항일이라는 이분법적인 전제에 기반해서 사고하는 게 대부분인데, 이제는 그런 안일하고 단편적인 선악 구도로 역사를 볼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무너지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데, 우리가 그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일본을 죽일듯이 미워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나라의 힘을 키워서 다시는 약탈 받지 않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정혜(소 마사에)도 불쌍하지요.조선인 엄마 덕 혜와 일본인 아빠 소 다케유키 사이에서 태어 난 본인은 어떠했을까요? 점점 미쳐가는 엄마를 보며 얼마나 고통스러웠 을까요? 엄마가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꿈이 무 산되자 누워서 미친 사람처럼 웃을 때 어린아 이가 느꼈을 안타까움 두려움은 어땠을까 상상 이 안 가네요
영화에서는 역사에 실린 사실만큼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이 꽤 많음 왜곡된 부분도 있음.. 독립운동가 독립을 위해 가장 애쓰셨던 분들이 처참하게 옥살이 고문으로 돌아가시거나..인체 실험 유해 마저 찾지 못할 정도로 심한 훼손.....등등 많은 사실들이 있죠 엄청 펑펑 울면서 봤던 소설책과 영화... 당시 실제 기사나 사진도 찾아보고 덕수궁 경복궁 고궁박물관을 방문한 기억도 남아요 대대손손 꼭 알고 있어야 될 우리의 역사 입니다. 배우님들이 다 했음
아무리 미화한다고 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은 조선은 이미 없어져야 할 국가였던것 같습니다. 부패가 심해 국민들을 배고프고 힘들게 하는 나라는 이미 존재할 의미가 없습니다. 왕족들이 이 영화처럼 조선 독립을 위해 노력한건 아마도 자신들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지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닐겁니다.
팩트 1. 이씨 왕가는 일본 왕족에 편입이 됨 2. 이씨 왕가는 일본 왕족중에서 일왕 다음가는 부자가문이었고 일본에서 일본 왕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돈도 다른 일본 왕족들에 비해 월등히 많이 줌 3. 이씨 가문 남자들은 일본군 지휘관으로 복무를 하였고 영친왕은 3스타까지 달며 일본군 사단장까지 역임을 함 나라를 못지켜 망하게 했지만 그 후로도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었음 그런 사람들을 굳이 미화하고 불쌍히 여길 필요가 있나 덕혜옹주이야기는 그냥 그 사람 인생이 안풀린 케이스임 그보다 훨씬 불우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인데 그나마 왕족이라 그런것도 비춰주는거지.. 참고로 일제는 조선 국민들을 탄압했지만 이씨왕가는 아주 극진히 대접했었음 왜냐하면 그때는 사실상 왕가=국가 였다보니 소요사태 없이 빠르게 조선을 일본의 일부분으로 융화 시킬려고 일종의 회유책을 쓴거라
입헌군주제 도입할 것이 아닌 이상 구 대한제국 황족들은 대한민국의 민주공화정 체제가 정착 • 안정된 이후에나 들어오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긴 했음. 영국이나 일본처럼 역사적으로 쭉 이어져 내려온 황족도 아니고 국제법상 위법적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타국의 식민지배와 동시에 한번 무너진 황족이 권위를 다시 갖기는 싶지가 않지. 괜히 서툴게 불려드렸다가는 국론만 분열됨.
고종과 민비가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 먹었는지 그리고 후대 조선왕족들이 일제에 기생하며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렸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역사를 다루는 영화들이 진실을 너무 외면한 왜곡에 대해서는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한다. 관객들이 역사를 잘 모르면 영화를 현실과 동일시 하니까 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와 같은 인생작을 만들어낸 허진호 감독의 패착, 필모의 오점
아니 자꾸 덕혜옹주를 오해하는것 같은데 그당시 사람들도 인간임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당연한거임 자신의 목숨마저 버리면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열사님들과 의사님들도 정말 위대한 분들이지만 덕혜옹주처럼 죽음을 두려워해서 차마 나서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한국인 이라는걸 잊지 않는것도 애국임
김소현이랑 손예진 캐스팅한 건 신의 한 수임 꽤 닮음
원래는 김소현양이아니라 문근영님이였는데 김소현양으로 변경 덕혜옹주님 어린시절보시면 문근영님과 비슷해요
그래서 김소현 해품달 때부터 리틀손예진이라고 불렸죠ㅋㅋ
김소현-손예진 경수진-손예진 진짜 최고...
@Major Shimsky but why would u ever do that…
??아~난 박하선님 인줄 알았어요ㅋㅋ
덕혜옹주 개인의 삶이 불행했다고는 하나 그래도 황족 대우나마 받으면서 밥 굶는 일은 없었지. 그 당시 조선의 민중들은 일본의 탄압 아래에서 부역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냥 역사적으로 잘 고증을 해서 정신병적으로 변해가는 덕혜옹주를 담담한 시선으로 그리는 영화였음 어땠을까 싶습니다.
독립군 이야기만 빼고...덕혜옹주의 가족사.. 혹은 개인사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실제로 덕혜옹주는 영화와는 다르게 영친왕하고 같이 산 기간도 얼마안되고...기숙사 생활했는데...무튼 각색이 좀 과했어요..
허진호 감독 장기가 리얼리즘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장점이 거의 안보이는..
그러게요. 역사왜곡 자체를 재밌으면 신경안쓰는 편인데 애국마케팅으로 왜곡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그냥 덕혜옹주의 삶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영화였다면...
덕혜옹주 소설 베스트셀러 먹을 때도 그런 논란 많았죠
@난나나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죠...꼭 누구나 공감할만한 보편적인 삶의 시련이 있어야만 우울증 오고 정신병 오는거 아닙니다 나름 한나라의 왕의 딸이자 옹주로 살았던 사람에겐 나라가 망했다는거 자체가 큰 충격이고 평생을 시달리게 만드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의 역사적 고증과는 별개로 그때 백성들보다 덕혜옹주는 나름 호의호식했는데 왜 저럼?같은 마인드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겨요...
@@koko-737 음 학창시절에도 독살위협때문에 개인물통을 늘 들고 다니고 강제로 끌려온건데 왜 너는 조선으로 안 돌아가 이런 말 들으며 긴장한 채 지냈단 모양이고 충분히 이지메도 예상해 볼 수 있을 법한 세월...실제로 고종독살설도 있는데 (이미 그전에 잔혹하게 시해된 왕비도 있고) 왕족으로서 자주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았을 건 맞을 거 같아요. 부모의 임종이든 학교든 결혼이든 목숨이든 자신의 일거수일투족 전부 일제의 손아귀에 끌려다니는 입장인데 마음 편한 날이 있었을까요. 사방이 꽉 막힌 현실에서 탈출시도는 커녕 어디 하소연할 데도 마땅찮았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선 그런 환경이면 아주 충분히 우울-신경쇠약-정신분열로 갈 수 있다고 봐요. 삼베처럼 무디고 성글게 생긴 이가 있고 실크처럼 촘촘하고 연약한 이도 있겠죠. 상황에 대한 민감성도 이렇게 각자 다르고 조현병같은 경우엔 확실하게 선천적인 인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대에도 어릴 때의 잠깐 지나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하나로도 오래 고통받거나 생을 달리하는 사람들 흔히 보잖아요. 겉보기엔 부와 미모 명성 등을 갖춘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어도 예외없이. 물질적 현실이나 남들이 나보다 더 불행하냐 여부가 내 고통을 상쇄시켜 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분명 느끼는 감정상태를 님 댓처럼 그래도 남들이 더 불행하니까 티내지 말아야지 나는 그러면 안 되지 억압하고 무시하는 태도 또한 정신질환악화에 기여할 수 있고 덕혜옹주의 경우도 그러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덕혜옹주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기 좋음..
실제로 해외에서도 마지막 공주, 황제..왕비이야기는 매력적인 소재니까요..
But... 이 영화는 덕혜옹주의 실제 불운했던 가정사 혹은 개인사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2시간이 꽉 채울 수 있는 것을...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싶으셨는지 뜬금없이 액션과..독립군이 나오면서...이건 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게 되버렸음...
특히나 연설장면은 국뽕보다는 오히려 작위적+ 허구적인 느낌이 지나쳐서...더 역효과가 난. 것이 아쉬움..
차라리 기숙사에서의 왕따, 사춘기 딸과의 불화..같은 이야기가 더 비중있게 다뤄졌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니까요....담담한 톤 영화 억수로 좋아합니다... 격정정인 해피나 새드보단 담담하게 울음참는 듯한 새드가 좋더라구요
@@박소연-z9k 더구나 이 영화 감독인 허진호 감독 주특기가 그런 담담한 감정 잘 담아내던 감독(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등등..)이어서 더 아쉽기도 합니다..
너무슬프고 일본진짜 나쁜놈들
ㅇㅈ 이 영화는 일제강점의 비극이 아니라 오로지 덕혜의 비극을 그려냈어야 했음. 괜한 욕심 때문에 작품성과 고증면에서 모두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
영친왕과 이우 왕자 덕혜옹주 다
일본에서 강제 결혼
아역에서손예진까지이어지는거 진짜이질감없다 ㅋㅋ
아역은 김소현이 했네요~~~
두분이닮앗음ㅋㅋ
띄어쓰기 좀 해라 안 답답하냐ㅡㅡ
@@mingky7877 너도
과몰입이 걱정되는 분들께...
이 영화는 픽션이란 걸 알고 보셔야 합니다.
덕혜옹주가 실제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걸 픽션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실제 살아온 인생을 그대로 영화화한게 나을듯했네요
@원투원투 상업영화인걸 누가몰라,, 근데 진짜 실제사건을 다룬영화란거지 ..
@@호양이-g5w 실제 기록에 남아있는 역사도 픽션 가미돼서 왜곡된 드라마 영화가 수두룩인데
그리고 영화 덕혜옹주 원작 자체가 소설임
소설 = 픽션
그래도 어느정돈 실화바탕이 있겠죠...??
그냥 인물 이름만 따온 다 픽션인가요 ??
@@umuu9018 저거 왜곡 수준은 조선왕조실록보고 찌라시라하는 철인왕후 급임
마지막에 너무 슬픔게 자신이 살고 자랐던 궁이 관광지로 변해서 들어갈 수 없게 막혀 있는 저 마음을 어찌 해아릴 수 있는가..
혁명으로 안무너지고 외세에 의해 무너져서 동정심이라도 받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함... 조선 왕, 왕족들이 저지른 행패만 봐도...
@@gerughigiulio9190 하긴 외세 침입이 있기전부터 망해가는 나라였으니
이왕가랑 연좌제로 처형당하지 않고 천수 누리고 죽은걸 고맙게 여겨야지
@@gerughigiulio9190 난 막을려고 외국군대에 도움요청한거보면 말 다했죠
개작두로 목안잘린게 다행..
사람들마다 견해는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덕혜옹주의 그런 노력과 아픔이 사람들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이 짧은 영화 요약 영상 하나만으로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일본의 만행이 더 뼈속 깊이 사무 칩니다.
5:38 덕혜가 자기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거절했을까? 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한들 덕혜는 일본인 남편을 '잘보여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나름 왕족인데 영양실조로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그때 정말 힘들었구나 싶음
@이하원 의친왕 만주에서 영양실조로 돌아가심 . 팩트인데 뭔 왜곡?ㅋ
@이하원 ㅉ ㅉ
근데 그당시 더 힘들고 고된 국민들이 더 많았을거임..왕족 영양실조 솔직히 좀 짠하지만
나라를 버린 왕족치고는 잘 살다 간거 같은데;;
@@yune5597 의친왕 이강은 한국에서 죽었는데?
한국전쟁 피난때...무슨 굶어죽어?그양반은 74살인가 그때도 자식낳음
덕혜옹주 일본남편은 정말 꽃미남이었고,
옹주에게 잘해준 착한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선왕족들은 독립에 전혀 관혀 한거 없고 일본에서 왕족으로 대우 받으며 호의호식하며 잘살앗음
ㅇㅎ...하긴 그러니 쓸데가 없었지
심지어 일제강점기때 백성들은 수탈에 시달릴때 일본에서 왕족대우받아 호의호식 영친왕의 비 방순자 여사는 일본사람인데 영친왕과 결혼하게되자 당시 여성학교(지금 이화여대급) 동창들에게 부러움을 받음
이승만의 최후의 업적
이우 왕자는..?
@@꽈찌쭈-b8o 이우왕자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직접적인 물증이나 증거가 1도 없음
물론 조선인이라는 민족 의식을 가진건 맞지만..
아무리 국뽕을 위해서라지만 사실이 아닌 그냥 소설인 영화...
진짜 영화인들이라면 이런점을 짚고 넘어갔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국뽕을 위해서라지만 사실이 아닌걸 이딴식으로 만드는건 진짜...
최악의 영화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덕혜옹주의 실제 삶을 영화로 했어야지 옳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ㄹㅇ 소설영화를 역사라 받아들이는게 정상인가
@@박인배-z1p 구라로 국뽕차면 감독이 너를 기만한지도 모르는구나 ㅋㅋ
@@59716 픽션의방향이 역사적상상력이 아니라 왜곡이잖아요 그두개구분을해야지
소설원작인데요?
솔직히 이 시기 영화나 드라마는 고증 좀 했으면 좋겠음
현대 배경이나 판타지 원작도 감독이 각색 다 꼭 원작 그대로 안 만드는거 다 아는데
이 시기 다루는데 고증을 안되있다 싶으면
과몰입이 머선말이겠음
애초에 몰입 자체가 안댐.
소 다케유키 덕혜옹주 대신해서 딸을 데리고 대한제국 황실 가족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했다고하죠.... 근데 외동딸은 성인이 되어서 나중에 자살하고...
가출하고 그 뒤로 행불..
18살 어린나이에 자살했죠.. ㅠ
@@bongsoonwakeup 애초에 인연이 아닌 사람들이 결혼했으니..
진짜 이거보고 계속 손예진언니 볼때마다
어?! 덕혜옹주다 라고 불렀는데
이거 극장에서 보고 나와서도 .. 한참지나서도 눈물이 멈추지않아서 내가 너무 당황스러웠다...... 손예진은 덕혜옹주 그자체였음 ... 진짜 살아서 전해졌어
영화에 감동 받는 건 자유지만 소설 속, 영화 속의 캐릭터 덕혜에게만 받으시는 게 좋음..
@@The_Troll_King 왜요????
@@곱창나라막창공주 간단히 말해,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실제 조선 황족들의 삶이 전혀 달랐음. 실제 황족은 한일합병 이후 일황가에 충성하는 왕족으로서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상류층으로서 부유한 삶을 살았음. 영화 속 망명을 신도한 인물인 영친왕은 실제로도 고향을 그리워하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독립운동 보다는 친일에 가까운 행적을 보인 인물이었고 실제로 망명 시도를 한 적도 없음. 이 건은 완전한 허구이며, 망명 시도를 했던 왕족 인물은 의친왕임. 덕혜옹주는, 간단히 말해 심약하고 평범한 여성이었음. 불쌍한 인물로는 볼 수 있지만 대중매체 속 인물과는 전혀 다름. 불쌍하다는 것도 그 나잇대 여자아이가 타국땅에서 지내야한다는 사실이 불행하다는 거지, 그 당신 피지배국의 설움을 느끼던 국민들과는 비할 바가 못 됐음. 실제 덕혜옹주는 일본에 가서 호화로운 삶을 살았으나 이국땅에서의 삶이 주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 했는지 10대 때 학생 시절부터 이미 정신병을 앓았고, 독립운동을 하거나 운동가를 돕거나 했다는 행적, 근거는 전혀 없음. 아니 그럴 수도 없었음. 뭐 학교 졸업하고 귀국 거부당하고 이런 것도 없었고 기모노를 절대 입지 않았다는 묘사도 나오지만 실제로는 학창시절에 멀쩡히 입고 다녔음. 합병 이후에 어머니 장례식을 위해 귀국한 사례도 멀쩡히 있음.
@@곱창나라막창공주 요약하자면,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지내면서 정신적 압박으로 정신병을 앓았던 것 자체는 사실이나 당시 민중의 삶에는 비할 수 없이 풍족한 환경에서 살았고, 불쌍한 인물일 수는 있으나 감격스럽고 동경스럽고 자랑스러울 그런 인물은 딱히아님. 영화 역시 있지도 않은 사건들을 만들어내고 고증도 엉망진창이고 말 그대로 애국심 마케팅으로 관객 눈물 좀 뽑아내고 돈 벌려 만들어진 영화라며, 역사학자들한테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작품임.
세뇌당한 한명이네
소설에도 독립운동을 했다는 얘기는 없는데.. 왜 독립운동을 했다고 만들었는지..? 감독이 이해가 안 갈뿐...
이 영화 첨 나왔을때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어요.
어렸을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어서 봤는데
슬픈 이야기 였구요.
보실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왜곡된 영화 실제역사랑 너무 많이 다름
잼민아 나대지마.. 역사에 관심이 많았음 이거 보고 슬프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면 이런영화는 절대 보면안된다가 맞을건데요 신기합니다 ㅇㅅㅇ
이런 왜곡 영화나 ㅊ보고 역사 배우는 머가리 텅 빈 애들이 일본 관련 영상에서 온갖 깨어있는척 역사를 잊은 민족이 뭐시기 ㅇㅈㄹ하고 다니는 현실ㅋㅋㅋㅋ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영화를 보면 쌍욕 나오는게 정상임 ㅋㅋ 환타지거든
덕혜옹주의 남편 소다케유키는 도쿄대 출신에 미남 엘리트였고 덕혜가 정신병에 걸리자 개인 재산까지 팔고 과외까지 하면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했고 육아까지 본인이 더맡아서 했음
캐스팅이 진짜 신의한수.. ㅠㅠ 손예진 연기 진짜 대박
7:54 극장가서 봤는데 이 장면에서 울었음. 한 여자로써의 삶이 너무 비참해서...
항상 느끼지만 최태성 선생님은 역사를 너무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심..👍 역사란 소설과 같은 '텍스트'가 아니라, 그 시대의 실제 '모습'이었다는것을.....
저 영화 자체가 소설 덕혜옹주 기번으로 만든 소설인데 무슨 실제임???실제 이씨 왕가는 일본이 지원과 보호를 해준다는 조건하에 나라 팔아 먹고 도쿄한복판에서 일본 황가 아래의 지위 즉 일본귀족 이상의 대우를 받으며 영친왕을 보더라도 일제의 지원을 받으며 슈퍼카 수집하면서 잘 지냈어요 나중에 도쿄로 가면 도쿄역 근처 영친왕 저택을 방문해 보세요 지금의 동정심은 분노로 바뀔겁니다 당시 사람들은 일제한테 수탈당하면서 살았을 텐데 쟤들은 일제가 뺏은 돈을 지원받아서 슈퍼카 모으고 호화롭게 잘 지낸 거 생각하면 이승만의 입국금지는 잘한 일입니다 실제로 이승만은 전주 이씨에 조선왕조와 거의 사돈 팔촌 관계인데 친척을 저렇게 대우한다는 건 쟤들의 매국행위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는거겠죠?
미친넘 ㅋㅋㅋ 구라ㅜ판타지를 실제 "모습"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
@@ABC-kx6ne 근데 이건 집고 넘어가고 싶은게 일단 이승만이 조선 왕가 사돈,팔촌 관계가 아님. 사돈이 아닌 근거-이승만 아내는 미국인이고 양아들은 조씨 여성과 결혼함!,팔촌-양녕대군 즉,세종 때까지 거슬러 올라 가야하고, 16대 손이면 그 시대에도 남이었음! 아 그리고 애초에 8촌 관계가 성립이 안됨! 6촌의 자녀가 팔촌인데 양녕대군 16대 손이면 대한제국 황실이랑 8촌 관계 이상으로 멀어짐! 그리고 이승만이 황실 자손을 거부한건 자개 체면과 직위를 지키기 위해서임! 이승만이 독립 운동에 기여한 건 맞으나 미국에 붙어먹어서 짝짝쿵하면서 친일파처럼 미국에 나라 팔어 먹던 놈이 이승만임! 대통령 퇴임하고 죽을 때까지 미국 해와이에서 생활한게 바로 이승만! 뭐 친일만 아니었지 힘 있는 나라에 자기 조국 팔아먹던 놈이 이승만임. 즉,황실을 막을 주제가 안 됨! 물론 대통령 권한으로 막았지만…
그리고 모든 황실가 사람들이 떵떵거리면서 산게 아님!특히, 의친왕,이유 독립운동 함. 물론, 영친왕은 일본에서 호화 생활한 건 맞음! 그래서 의친왕 보면 화가 남!
물론 덕혜옹주 영화는 소설을 기반으로 한게 맞음!그리고 각색과 왜곡 또한 인정하는 부분임
@@ABC-kx6ne 쉽게 말해 대대로 가족경영하던 오너가 좋은 조건으로 자기 회사를 경쟁사에 비싸게 팔아치운 뒤에, 경쟁사에서 연봉은 많이주지만 실권은 없는 임원자리까지 제공받고 놀러 다니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격이죠. 자기 옛 부하직원들은 줄줄이 해고되고 있는데도.
@@ABC-kx6ne지 정권 안정화를 위해 귀국거부한점도 있음!!!!!!!!!!!!!!
처음으로 엄마랑 둘이 아빠에게 동생을 맡기고 심야영화를 보러갔던영화
휴게소에서 덕혜옹주책에서 눈을 못떼던 나를 보던 엄마가 내 손을 잡고 갔는데
나오면서 펑펑 울었다
진짜 ㄹㅇ 소설
진짜 픽션
ㄹㅇ 역사적 고증 0퍼
이 덕혜 옹주를 영화로 만들기전에 mbc베스트 극장에서 1시간짜리 드라마로 만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땐 너무 함축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는데도 저에게는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81년 생인데 90년초에 봤으니까 꽤 오래되었죠. 시간이 흘러서 좀 더 세심하게 다루었던 것이 덕혜옹주 소설이었고 그 다음으로 지금의 영화가 만들진 과정을 보면서 조금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물론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긴 해도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영화임...
소설 바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역사 좀 배우세요 ㅡ_ㅡ
@@국어국문학과_전공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다룬 권비영 작가님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에도 나와 있으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국어국문학과_전공 영화는 덕혜옹주 실제 삶이 아닙니다 왜곡과 미화로 범벅
@@국어국문학과_전공 역사를 배웠다면 이런 댓글을 못달았을 텐데 당신은 역사를 배우지 못했군요
@@국어국문학과_전공 싸가지가 없노
사람들마다 견해는 다르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자신만의 잣대가 있어야합니다.
근데, 유튜브 댓글을 보면 모두 한 사람이 이렇다 하면 다 흘러가더라고요.
저는 덕혜옹주를 슬프게 본 견해도 이해합니다. 어쩌면 나라를 빼앗긴걸 그대로 지켜본 마지막 황족이였으니까요. 귀국거부라니요
고종은 역사의 죄인이라 그렇죠.
최신순 내글 참조
책이랑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책은 더 비극적이고 정말 펑펑 울면서 봤는데 영화는 그나마 아름답게 미화시켜놨네요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저 취급도 안쓰럽긴 했다만
서민입장에선 저정도로 먹고 산것도 감지덕지에 오히려 왕족 저들만 먹고살려고 했다는거에 배신감 느껴 별로 위해주고 싶진 않다
덕혜옹주가 저렇게된건 저런이유는 아닌걸로 보인다 사찰과 끝없는 이지매 그리고 가스라이팅 일본황실 대신당한거같은데
손예진의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몰입하고 볼 수 있던 영화
이우 왕자 실제로 미남이었다는데
갠적으로 이우 역으로 내가 이름 까먹으신 분
되게 잘어울리게 캐스팅한듯
고수 ㅋㅋㅋ
실제 덕혜옹주는 한글도 몰랐다 하죠. 우리나라 영화 보면 참 황실 사람들을 좋게 미화한단 말이지.
덕혜옹주는 참 복도 많아.
시모노세키항에서 출발했던 배는 실제 부산항으로 오지못하고 일본해군이 설치해둔 폭발물에의해 망망대해에서 침몰했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이 얼마없어요.
ㅋㅋㅋㅋ뭐든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ㅋ미화만 한다고 명작이라고 할수는 없다는걸 깨닫게 해준 좋은 예시 그 자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승만이고 박정희고 다 싫어하지만 당시 김구 선생님이 있으셔도 황실의 입국은 반대하시지 않을까... 우리의 힘으로 독립을 이룬건 아니지만 당시 독립운동가분들의 피와 눈물 대한제국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한 고귀한 헌신덕분인데 당시의 황실은 분란만 더 키우는 꼴이라...
이승만은 당시 혼란스러웠던 한반도의 정세에 맞춰 가장 바람직한 행동을 했을 뿐이다.
@@PatrickChoi-f6m ㄹㅇ 지금이승만까는사람들은 시대적상황은 생각은안함
참 마음이 아픈 역사....
소 다케유키 역할을 김재욱 배우가 한거 너무 좋다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시대를 살수밖에 없었던, 덕혜옹주
미화라도 역사왜곡은 하지 말아야지..ㅋㅋ 너무 소설이잖아
이승만은 왕족출신으로서 왕족들의 무능함과 악랄함을 눈으로 직접 본 입장에서 왕족들의 입국을 거부한거임
실제로 국민들은 일본의 핍박으로 죽어갈때 왕족들은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금액의 재산을 받아 호의호식했음
손예진이랑 김재욱이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찍어줬으면~~ㅎ
너무 왜곡을 많이 했어 영화와 덕혜옹주의 실제삶이 너무 달라서 개욕하면서 본 기억이
낙선재에서 오래 살고 싶었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
서민들은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지 혼자 그리좋은곳에 살고싶다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대한제국의 황실은 그 어떤 누구도 옹호받을수없고 그들이 했던 독립운동이 정말 우리 백성을 지키고싶어서가 아닌 '그저' 본인들의 권력을 되찾고 싶어서에요 일본에 있으면 편하게 살지 않냐고요? 그들 생각엔 조선으로 가면 황실로 살수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일본에서 잘사는 집안에서 살기vs싱가포르에서 가장부자로 살기 누가선택해도 후자겠죠^^
@@worktolive5885 ㅠㅠㅠㅠㅠ 이기적인 덕혜옹주 인생사가 너무 슬프네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최신순 내글 참조
@@worktolive5885 이미 정신병에 걸려 제 정신을 되찾을 기회도 없었던 사람에게 이기적이라느니 뭐니 잣대를 들이밀며 비판을 가하는 거야말로 더 배부른 소리인 듯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 태성쌤 급 등장해가지고 겁나 놀랬네..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보고 책 보면 눈물이 또르르나옴.....
비전하 뵙고싶습니다
부디하늘에서는 행복 하셔야합니다
학교에서 수학쌤이 시간 남아서 보여줬는데
역사 시간에 나와서 생각 나서 왔다..
기억에 정말 박혀있는 영화
와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추억 돋넹
시대배경과 이름들만 따왔지....내용은 완전 다르고 실제 역사랑....... 소재가 좋다는 이유로 명성왕후든 덕혜옹주든 영웅을 만들어버린....
최신순 내글 참조
고딩 야자시간때 덕혜옹주 책 읽고 진짜 숨죽여서 오열했었는데...ㅠ
ㅋㅋㅋ 개돼지 예약
@@moonp3890책 읽고 울었다는 말 하나에 개돼지 예약 이러는 니를 보면 니가 더 개돼지같애 …
최신순 내글 참조
This movie really impressed me and frankly i was sobbing🙏🏻❤
캐스팅 노린거 같은데 덕혜옹주 어머니 양귀인역도 손예진이랑 닮은 박주미로 캐스팅하고 덕혜옹주 어린시절도 김소현으로 캐스팅하고 손예진 위주로 캐스팅했네
도시락 폭탄등 독립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셨지만 일본에서는 인티파다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대상과 배경이 다른데 인티파다라고 한국의 독립활동 중 우리들은 피해자였다라고 보는 일본인들이 있다는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민비 명성황후 만큼은 아니나 덕혜옹주도 사실 미화 된 푸분이 많다. 그녀는 기모노를 입기 거부한적 없음. 게다가 일본 화족 과의 결혼도 100%어거지로 한건 아님
진짜 마지막 병원신은
극장에서 오열했음ㅜ
살아 있으면서도 예우도 못받은 비운의 옹주 교과서 에서도 사라졌다는 소문이......
아 진짜 내가 이거 어렸을 때 보고 약간 충격 먹었어 .. 뭔지도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는 ..
왕이 무능하고 나라가 약해서 백성들을 지키지 못했는데, 황족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식민지 시대 역사관을 보면 친일과 항일이라는 이분법적인 전제에 기반해서 사고하는 게 대부분인데, 이제는 그런 안일하고 단편적인 선악 구도로 역사를 볼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무너지고 백성들이 죽어나가는데, 우리가 그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일본을 죽일듯이 미워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나라의 힘을 키워서 다시는 약탈 받지 않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옛날에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캐스팅이 어마무시했네요
손예진님은 갈수록 연기를 잘하시네 신인때도 잘하긴했지만....
소설이 정말 좋은데 소설과 같은 흐름이었으면 좋았을거같네요오....ㅠㅠㅠ 덕혜옹주랑 결혼한 일본인남편이 해주는 말이나 딸이랑 지내는 얘기가 잔잔해도 좋았는뎅...
와..... 입국 거부 당하고 친일파는 당당히 들어가고.. 진짜 아 분통 터진다 ........
쟤도 친일파요.
그리고 덕혜옹주 소설이인기끌고
저영화가 개봉하면서 덕혜옹주신드롬이일었지만
저영화개봉하기 20년전
MBC 광복절 특집단편드라마 덕혜라는 작품이있었습니다 이혜숙 배우가 덕혜옹주역할맡은..
저영화와는 또다른 맛이지만
초딩때 재밌게 본기억이납니다
2:45 금새록 배우님이넹
영화 보고 울었던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
이 나라는 잘못된 위인전 + 역사교과서 + 방송에 나오는 자칭 역사 전문가 + 드라마 + 방송 + 영화가 망치는 거임
진짜 역사를 잘알아야한다
나라가 외면하고 버린 대한제국의 국민들의 피눈물로 왕족들은 지금 다 지옥에 있다!
ㅎㅎ 진짜 소설이네요 말도 안되는
역사왜곡 오짐 그냥 판타지영화라생각하고 보는게 나음
정혜(소 마사에)도 불쌍하지요.조선인 엄마 덕
혜와 일본인 아빠 소 다케유키 사이에서 태어
난 본인은 어떠했을까요?
점점 미쳐가는 엄마를 보며 얼마나 고통스러웠
을까요? 엄마가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꿈이 무
산되자 누워서 미친 사람처럼 웃을 때 어린아
이가 느꼈을 안타까움 두려움은 어땠을까 상상
이 안 가네요
영화에서는 역사에 실린 사실만큼 보여지지 않았던 부분이 꽤 많음 왜곡된 부분도 있음.. 독립운동가 독립을 위해 가장 애쓰셨던 분들이 처참하게 옥살이 고문으로 돌아가시거나..인체 실험 유해 마저 찾지 못할 정도로 심한 훼손.....등등 많은 사실들이 있죠 엄청 펑펑 울면서 봤던 소설책과 영화... 당시 실제 기사나 사진도 찾아보고 덕수궁 경복궁 고궁박물관을 방문한 기억도 남아요 대대손손 꼭 알고 있어야 될 우리의 역사 입니다. 배우님들이 다 했음
덕혜옹주 책읽어봤는데 너무슬펐어ㅜㅠ
아직도 기억남.. 초등학교 때 덕혜옹주 인생스토리의 만화책을 읽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너무너무 안타깝고 기구하고 눈물나는 삶을 살았던 조선의 마지막 그 어린 공주
이승만이 ㄹㅇ 최고의 업적을 세웠네
일본한테 지원받고 잘먹고 잘사는 이씨왕가들 입국 금지시켜버리는거 정말로 잘했다
👍👍👍
이런 역사왜곡 판타지영화는 없어져야함..
슬퍼요😢
역사왜곡 자체보단...안한 사람을 독립운동가처럼 묘사한게 컸지
눈물나
조선 왕가는 일본에게 관직받고 잘살았다는게 함정이다.
잘살았다는 기준은 당시 시민,백성 보다 굶어죽을일과 병사로 끌려갈일은 없었다
와 유명한 배우님들 여기 다있네
아무리 미화한다고 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은 조선은 이미 없어져야 할 국가였던것 같습니다. 부패가 심해 국민들을 배고프고 힘들게 하는 나라는 이미 존재할 의미가 없습니다. 왕족들이 이 영화처럼 조선 독립을 위해 노력한건 아마도 자신들 권력을 되찾기 위해서지 국민들을 위해서가 아닐겁니다.
팩트
1. 이씨 왕가는 일본 왕족에 편입이 됨
2. 이씨 왕가는 일본 왕족중에서 일왕 다음가는 부자가문이었고 일본에서 일본 왕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돈도 다른 일본 왕족들에 비해 월등히 많이 줌
3. 이씨 가문 남자들은 일본군 지휘관으로 복무를 하였고 영친왕은 3스타까지 달며 일본군 사단장까지 역임을 함
나라를 못지켜 망하게 했지만 그 후로도 떵떵거리면서 잘살았었음
그런 사람들을 굳이 미화하고 불쌍히 여길 필요가 있나
덕혜옹주이야기는 그냥 그 사람 인생이 안풀린 케이스임
그보다 훨씬 불우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인데 그나마 왕족이라 그런것도 비춰주는거지..
참고로 일제는 조선 국민들을 탄압했지만 이씨왕가는 아주 극진히 대접했었음
왜냐하면 그때는 사실상 왕가=국가 였다보니 소요사태 없이 빠르게 조선을 일본의 일부분으로 융화 시킬려고 일종의 회유책을 쓴거라
이건 ㄹㅇ 픽션임 실제론 덕혜공주는 독립에 별 관심없었다고함
입헌군주제 도입할 것이 아닌 이상 구 대한제국 황족들은 대한민국의 민주공화정 체제가 정착 • 안정된 이후에나 들어오게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긴 했음. 영국이나 일본처럼 역사적으로 쭉 이어져 내려온 황족도 아니고 국제법상 위법적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타국의 식민지배와 동시에 한번 무너진 황족이 권위를 다시 갖기는 싶지가 않지. 괜히 서툴게 불려드렸다가는 국론만 분열됨.
대다수가 일본 귀족인 왕공족으로 잘 먹고 살던 조선 왕실을 국뽕으로 미화한 진정한 역사 왜곡 영화 ㅋㅋㅋ
1도 불쌍하지 않음 나라 팔아먹은 1등공신 놈들 하지만 그 누구도 사과하고 책임지려 하지 않음 끝까지 왕족 대우 받을 생각뿐
덕혜옹주가 어떤사람인걸떠나
역사왜곡을떠나
영화자체는볼만했음
손예진입장에서는 하나의도전이었을듯
실존역사인물을 연기한다는게
다시봐도 좀 너무하다 대한제국 이였는데 나라를 뺏아기고 다시 되찾았는데 대한민국 이지 않나 덕혜옹주 불쌍하다... 다음생엔 행복하길...
실제랑은 다를지몰라도 정말 좋은 영화였음.....
어렸을 때 영화 마지막쯤에 라미란 배우가 맞는 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요..ㅠㅠ
극장에서 전부 훌쩍였지요.
일본한테 돈 꼬박꼬박 받으면서 입닫은 집안이 이제는 이렇게 미화가.. ㅋㅋㅋㅋ 독립운동가분들 살아나면 화 잔뜩나겠네
이거 예전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다시보네ㅋㅋ
이상한 액션이나 뜬금없는 독립군 얘기를 빼고 덕혜옹주의 삶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가 진행됬으면 아나스타샤나 푸이같은 영화가 됬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덕혜옹주 님이
가족과의 이별의 아픔 이겨내고 남편이랑 딸이랑 잘 살아가며 복수의 칼 갈았으면
친일파 사람들에게 수월히 복수할수 있지 않았을까.. 그럼
오빠되는 사람도 목숨 부지 했을꺼고
고종과 민비가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 먹었는지 그리고 후대 조선왕족들이 일제에 기생하며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렸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역사를 다루는 영화들이 진실을 너무 외면한 왜곡에 대해서는 혹독한 비판을 받아야한다. 관객들이 역사를 잘 모르면 영화를 현실과 동일시 하니까 말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와 같은 인생작을 만들어낸 허진호 감독의 패착, 필모의 오점
덕혜옹주를 조선의 마지막 왕녀라고 하지만 실제로 조선의 마지막 왕녀는 철종의 서녀 영혜옹주(1858~1872)임. 덕혜옹주는 국권이 피탈된 뒤에 태어난 사람이라 그런거.
조선의 마지막 적녀 공주는 순조의 셋째딸인 덕온공주(1822~1844)
근데 덕혜옹주 삶을 많이 미화시키기는 했음.....
어디 부분이 미화된거에요??
@@없음-k3r 실제론 덕혜옹주도 그렇고 이우공은 독립운동 한적없고 정신병은 결혼전부터 발병했고 약혼자는 죽을때까지 만난적도 없고 일본에 간 뒤에 조선에 간적이 없다고 나오는데 순종과 어머니 귀인양씨 죽었을때 조선에 왔다갔구요 입국거부씬도 거짓입니다 몇개 빼곤 다요
근디 이왕가 자체가 한국사회 에서 상당히
미화됨
@@없음-k3r 애초에 덕혜옹주는 독립운동 한적없다네요
아니 자꾸 덕혜옹주를 오해하는것 같은데 그당시 사람들도 인간임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당연한거임 자신의 목숨마저 버리면서 독립운동을 하시던 열사님들과 의사님들도 정말 위대한 분들이지만 덕혜옹주처럼 죽음을 두려워해서 차마 나서지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한국인 이라는걸 잊지 않는것도 애국임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는 죽는게 안무서웠겠음? 무서우니 친일한거지.
죽는게 무서우니 친일하는거고 내가 죽지않으려면 죽이는건데 옹호할걸 옹호해야지.
마음만큼은 한국인이라는 걸 잊지 않고 산게 아니라 전주 이씨 일가 자체가 자랑스러운 일본 황국 신민으로 그것도 일본 황족이 버금가는 제 2황족으로
일생을 여유롭게 살다 가셨다
알고 댓글 써라
@@Vidabello639 친일파는 한국을 배신한거잖아 죽는게 두려웠으면 그냥 조용히 살면 되는데 독립운동가들 위치 까발리고 한국이 죽이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독립운동 안했다고 아무도 뭐라안해 ㅋㅋㅋ
이승만도 부디 그 혼란스러운 정세에허 건국하겠다고 용쓴거좀 생각해주라
머가리 수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