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34 전 세계를 덮친 기후 위기 03:37 기후 위기는 정말 인간 탓일까? 07:32 친환경 전환은 국가적 손실일까? 08:57 기후 위기에 맞서 우리가 해야 할 노력?
일회용컵부분들을 해결 해야할 부분이지만 왜 개인에게 이렇게 규제하고 기업 과대 포장 및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 왜이렇게 느슨하가요??? 특히 우리나라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개개인 시민에게 떠넘기는 경향이 심합니다. 세계적으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60%에 가깝게 차지 하는 어업그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논하지 않고 플라스틱빨대가 원인것마냥 떠넘긴다는거죠
사실 눈에 띄고 쉬운것부터 줄이는거죠 한해에 일인당 어떤 품목이든 몇 개 이상 구매 제한 법을 만들면 경제는 초전박살 날지언정 기업 쓰레기도 획기적으로 줄겁니다. 기업들이 일년에 생산하는 모든건 소비자 수요에 따라 결정되죠 우리가 줄이면 기업도 줄어드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죠 그나마 당장 실행 가능한게 컵이니 불만이어도 할 수 있는것 부터 해야죠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우려하는 부분은 이 문제를 받아들일때 해양조업, 패션, 석탄발전소, 배터리문제가 대 다수의 쓰레기이기 때문에 개인의 쓰레기는 티끌 같아서 그냥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 미국 같은 땅 넓고, 힘 쎈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와 그 지지자 같은 사람들...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하고, 그 개인들의 목소리가 확장되서 산업쓰레기도 줄여 나가야 합니다. 누가 어느분야가 먼저 해야 한다가 아니라 모두 다 같이 동시에 실천해야 할 문제죠.
잠깐 활동을 느리게 하면서 함께 따라온 현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죽고 경제가 어려워져서 굶어죽었다 인간의 활동을 줄인다는 것은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 아니라 너무 많은 인구수다 지금처럼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연을 위해서, 혹은 기후변화를 위해서, 인류가 노력하는것들, 가령 예를 들어 종이 빨대, 혹은 에코백 등이 정말로 기후 변화와 자연을 위해서 에너지가 얼마나 절감되고 있는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혹자들은 에코백은 일반 가방을 XX번 사용해야 본전이고,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은 줄이지만, 종이(나무)사용 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자연에 더 나쁘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환경 보호에서 먼 곳에서 일(학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자연 보호/기후 변화를 위해 바뀌는 것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주는지 숫자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이런 숫자로 표현할 수 없다면, 그것은 또 다른 상술로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저도 그런 부분들이 상술이라고 느껴집니다.
동의합니다. 을 읽어보니 대부분이 상술이고, 특히 에코백은 비닐봉지사용보다 더 자원에 해롭다고 하더군요. 종이백도 80번정도 사용하지않으면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요. 이런 상황에서 종이빨대를 선전하는 기업들의 광고를 보면 "환경을 위한다는 느낌"을 파는 느낌을 받습니다.
"The four lifestyle choices that most reduce your carbon footprint"라고 검색하시면 룬드 대학 홈페이지에 실린 자료가 나옵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링크를 직접 걸었더니 유튜브 댓글에서 잘렸네요. 저는 자동차와 장거리 항공 이동의 비중이 큰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 있다가 외국 나가면 분리수거 따위 단 1도 없는거 보면서 걍 미래 생각 안하고 사는게 속편할거 같음 ㅋㅋㅋ 그리고 뭣보다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은 지금 기후문제를 신경쓸수 있는 상황이 아닌게 제일 큰 문제같음 ㅋㅋㅋ 기후변화보다 내가 노숙자로 디지는게 빠를거 같은 세대라
왜 할수있는게 없나요. 친환경, 재생에너지공약을 거는 야당이 됐든 여당이 됐든 후보한테 투표할수도 있구요. 사정이 좀 넉넉하다면 전기차를 사용하고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응 할수 있는 건 많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구조가 바뀌어야 국가가 바뀌는거에요 절대 정부가 먼저 실천하지 않습니다. 긴 싸움이 되겠지만 당장 10년이 바뀔수도 있는거니깐요. 다 같이 힘을 내요
@제육볶아온나불맛나게 제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특히 헌법학쪽이 썩다못해 시체 구정물 수준인데 자연대도 이러면 어쩌자는건지 참담합니다. 국립대 교수씩이나 됐으면 연구비만 쫓아다니지 말고 양심껏 연구를해주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런 기후사기에' 편승하는 분들 내심으로는 사회 지배층 논리 반박하는건 쫄리고 귀찮아서 대충 락펠러 후원받는 유엔에서 써갈겨주는 정치 아젠다 구호에 맞춰 시녀같은 연구업적만 내면서 방송도타고 하면 세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자기는 돈벌거라고 착각하나본데,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큰일납니다. 환경위기? 진심으로 심각합니다. 특히 태양광 풍력발전으로 인한 매립쓰레기의 폭발적 증가와 주변 토양 및 해양 오염, 농수산물 자원에 대한 악영향, 철새 꿀벌등 동식물에 미치는 치명적인 악영향 등은 너무도 명백한 위험인데 샷더마우스 하고 이따구 영상을 찍다니,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울줄 알면, 하긴 이짓을 애초에 못하셨겠죠. 유엔 지속가능개발 아젠다는 매우 파괴적이고 기괴할정도로 모순되어있습니다. 문제의 창시자들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답시고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탄소중립 아젠다를 그대로 따라가면 결국 야생동식물의 멸종, 대규모 환경오염과 경신대기근을 넘는 엄청난 식량난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코로나와중 빌게이츠가 미국 최대 농지소유주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니고, 그 전에 이미 십년 이상 지역 소규모 농가에 빗물 수조통 설치를 금지하는 법률들, 파산 신청시 엄청난 보조금 지급해주는 법률등 통과시켜 농지소유를 독점할수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얘가 왜그랬을까요? 진짜 지금 정말 심각한 위기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는 사람이 고의로 자초한 위기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위기의 책임을 대중에 돌리며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by 2030 you own nothing and you will be happy 라며 대중에 노골적으로 의도를 드러내는데도 서울대 교수란것들이 이러고있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다들 공감만 하시는데...묻고 싶은건 그러면 정말 환경을 위해 지금의 문명화된 삶을 포기할 수 있냐고 여쭙고 싶네요. 환경학자들이 주장하는만큼 환경정책을 핀다는거는 경제 순환구조나 에너지 개발이 비효율로 돌아간다는겁니다. 태양열이나 풍력발전같은게 효율적이라면 애초에 그걸 메인으로 했겠죠. 그걸 메인으로 했을 때 우리가 지금과 똑같이 전기를 쓸 수 있을까요? 지금과 똑같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조금만 불편하면 되지가 아닙니다. 아예 문명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나는 자연인이다로 돌아가야되요. 지금 다들 보고 있는 유튜브조차 이용못할겁니다. 얼마전만 해도 원전 정책때문에 당장 대규모 정전 올 뻔 했잖아요. 원전이 친환경에 들어간게 불만이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화력발전처럼 지금의 에너지소비량을 감당할 수 있는 발전형식 중에 가장 친환경적이고 압도적인 발전효율로 전체 발전량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억제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환경을 위해 문명수준을 퇴보시키는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특히나 우리를 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주변국이 가득한 우리가 그러는게 정말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영상에서는 전기차 예시로 친환경이 미래 산업이다 미래를 위하는 일이다 하는데 전기차의 전기생산도 탄소를 배출하는데 왜 친환경일까요? 언젠가 그러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운동에너지로 변환 효율이 화석연료랑 비교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대략 2배정도 더 효율적이예요. 즉 2배정도 탄소를 덜 배출할 수 있으니 친환경적인 거고요. 이 효율성 때문에 전기차가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거지 친환경 때문은 아닙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시는 거 같은데, 이 영상에서는 분명히 환경을 위해 도시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도시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적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조금씩 바꿔나가야하는 것도 지금 당장 뭔가 딱!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바뀌어 갈 것이라는 방향성때문에 가는 것이라고요. 어찌되건 전기로 다 발전되는 단말 시스템 자체는 미래적인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개발이 안된 핵융합이던 효율 낮은 태양열 발전이던 일단 단말 시스템이 전기만 사용하면 앞으로는 단순하게 탄소 대비 발전 효율만 생각하면 되는 거잖아요...?
@@jihyeongryu2677 전기차가 친환경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환경을 많이 파괴하는지 아시게 된다면 그런말 못할겁니다. 그리고 전기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전기만드는데 엄청난 환경오염을 시킵니다. 태양광이니 풍력발전이니 그런말은 마시구요 그런발전은 비효율의 극치라는걸 모르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효율=고비용 즉 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다녀야 할겁니다.
@@andersonlee459 용어의 선택을 잘못했네요. 전기차가 친환경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각종 금속을 채굴하는 데 있어서 토양 오염 등을 야기하기에 친환경이라는 말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 이 컨텐츠에서는 '탄소' 자체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친환경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대두되는 이유는 각종 환경오염도 많지만 탄소로 인해서 지구 평균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서 이게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인거거든요. 아마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른 지엽적인 환경문제 자체는 조금 등한시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식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같습니다.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은 현재 비효율적이다라는 말은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걸어다녀야할겁니다라는 명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인류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탈 것'에 집중해왔고 이는 편리성을 의미하므로 하나의 권력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이를 그냥 놓으려하지 않을 것이고요, 자동차를 이제와서 강제로 타지못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잘 이루어지기 어려운 방법이고, 그나마 쉬운 방법은 현재 석유에너지로 가고 있는 자동차를 탄소를 덜 배출하는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고요. 현재로써는 수소와 전기차가 가장 근접해 있는데, 상용화는 전기차가 조금 더 빠른 것처럼 보이고요. 이와 관련해서 전기 생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죠. 태양 발전, 풍력, 지력, 수력 등등이 있는데, 이 발전들이 각 효율의 차이는 있더라도 결론적으로 전기를 직접 생산하지 않으면 현재 사용하는 화력 발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최종 사용처인 자동차부터 전기차를 돌리게 되면 발전 자체만 탄소배출량을 고민해서 개선하면 된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태양광의 경우에는 사실 경제력 문제 때문에 그렇지 이것도 30~50%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쪽에서 단가와 효율을 통한 성능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궁극적으로 전기 생산은 핵융합이 미래지향적입니다. 탄소배출이 없고, 에너지의 전환율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게 가장 이상적이죠. 하지만 아직 몇 걸음 더 나아가야하고 큰 연구비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것들을 지속가능하게 연구해가려면 이를 소비처의 소비가 있어야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수소차나 전기차로의 개선이 꽤나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지금은 전기차가 화석연료로 발생되는 전기를 쓰지만 효율 좋은 원자력 그리고 나아가 청정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구조적으로 바뀌게 되는거죠. 지금 당장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를 쓴다고 바뀌는게 아니라고 생각마시고, 미래를 위해 바꾸어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하나하나 바꾸어 나아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환경 다큐를 통해서 동물이 겪고 있는 일이 우리한테 벌어질 걸 예상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동정심은 들지만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북극곰이 힘든데 뭐 어쩌라고? 이런식이랄까요 ㅋㅋ.. 그래서 이게, 웃지마 니얘기야 하고, 인간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라는 걸 알려주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내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생각하면 좀 태도가 다르더라고요.
@@인간-z9h9t 모든 무리에는 소위 말하는 x신 보존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변질되었다고 해서 전체가 변질되었는지는 판단할 길이 없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환경단체가 대부분 이익집단이라고 하셨는데, 이 사람들도 밥벌이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리의 법칙이 있을수밖에 없고, 그게 튀어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학교선생님이 분리수거 , 걸어다니는 것과 같은 실천 다 감성팔이고 쓸모없다 하는데 멍하더라고요. 애 안낳을거면 상관 없지않냐고하는데 사회에는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당장 나는 20년뒤에 후손 없이 죽어도 그때의 20살이 살날이 넘 힘들어지잖아요ㅠㅠㅠ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다니.. 글쓴이분이 훨씬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얘기 듣다보면 알테지만 사실 애 안 낳는 거랑 상관없이, 의학기술로 생명이 연장된 선생 본인의 말년 얘길텐데.. 그분이 외면하고 싶어도 피부로 와닿는 날이 머지않았을 것 같네요.. ㅎ
환경문제 심각한거 모두 알지만 그걸 왜 개인한테 "먼저" 규제를 하느냐가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쓰레기중 플라스틱 빨대는 1퍼센트조차도 안되는데 왜 빨대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반대하는데 종이로 바꾸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문제죠. 게다가 이 환경문제가 감성과 돈에 좌우되는것도 큰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문제다 하는데 그거 안쓰자고 텀블러 쓰자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텀블러 90번 이상을 써야 겨우 효과 있다고 들었고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같은것도 몇십번을 써야 겨우 "환경보호"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건 알려주지도 않고 막 바꿔버리는게 큰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세계적으로도 기후관련 문제가 심각하고 말도 많은데 소위말해 선진국들이 주로 기후문제ㅔㅇ 대해 이야기 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다 보니까 개도국과의 마찰도 있느것 같네요 선진국은 화석연로 쓸만큼 썻고 기술 개발도 됐으니까 이제 줄여도 상관은 없겠지만 개도국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데 환경 걱정할새가 어딨고 기술이 어딨어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친환경 발전을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선진국에서 개도국에 친환경관련된 기술 무료로 제공하면서 같이가자 하는것도 아니고
캐나다에 이민하고 나서 진짜 느끼는게 공기가 월등히 깨끗하고 저희집은 완전 시골도 아니고 도시인데 워낙 산, 나무 , 자연을 잘 지켜서 가장 바쁜 도시안에서 밤하늘을 봐도 별이 너무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다만 야생동물도 많죠 😂 집 근처에 밤되면 코요태 나옵니다. 곰도 많구요. 아무튼 이제는 말로만 환경이 아니라 진짜 다들 생각해야합니다. 안돼 우리 이러다 다 죽어~
고속도로 휴게소 처럼 주차장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전기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산이나 바다, 호수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하는 것은 자연을 훼손해야 가능하고, 설치 했을 경우 생태계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호수나 저수지에 태양광 시설을 하면 패널로 태양 빛을 가리게 되어 수중 생물들의 생태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될거 같습니다
기후 위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고 있는 건 기후 위기 그 자체가 아니라 기후 위기의 원인이다 인간의 활동 때문에 기후 위기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인간의 활동은 결과적인 현상이고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수다 인구수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 위기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개개인이 아무리 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인구수가 많으면 절대량이 많아진다 그래서 기업을 조지라고 기업탓을 하지만 기업이 줄인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는가 결국엔 인구수가 문제다 기후 변화의 결과는 결국 인구수 감소다 인구가 많아서 문제이므로 지구 환경도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 기후 변화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탄소 배출이 문제라고 하겠지만 화석연료를 사용해서가 아니라 화석연료를 사용한 결과 인구가 증가한 것이 문제다 화석연료를 써도 인구가 늘지 않았다면 개개인이 화석연료를 아무리 많이 써도 인구수가 적어서 절대량은 적었을 것이다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은 탄소를 매개로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렇게 사용된 에너지는 인간의 살을 찌우고 인구수를 늘리는 데 쓰여왔다 탄소 배출을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했을 때 에너지 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없으면 현재 인구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가 탄소 배출이 문제라서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떠들지만 탄소 배출의 결과는 인구수를 줄이는 것이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간을 죽이라는 것과도 다를 것이 없다 아마도 못사는 사람부터 죽어갈 것이다 기후 위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기치고 있다고 하는 건 탄소 배출 감소가 인구수를 줄이고 인간을 죽이는 행위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간을 차마 죽일 수는 없다 그리고 여건이 되면 많은 자식을 낳고 풍요롭게 살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갈수록 더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탄소배출이 많아지는 거다 기후 위기는 사기다 왜냐면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면 우리 중에 과반 이상은 죽어야 하는 점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죽이지는 못하지만 2세를 출산하지 못함으로서 서서히 죽어갈 뿐이다
이번에 EU에서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의 카테고리로 집어넣는걸 보고 느낀건,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들의 대응이란 결국 국제 정세나 정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나름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다는 유럽국가들에서도 저럴지언대 다른곳은 뭐 말할것도 없겠죠. 국가들은 항상 크게 데이고 나서야 후에 부랴부랴 수습을 시작해왔습니다. 뉴욕이나 런던, 도쿄 등 해안가 대도시에 바닷물이 들이닥쳐야 그 굼뜬 궁둥이를 움직이겠죠.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이름도 기억 못하는 섬나라들 사정에 귀 기울이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먼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발전 방식이 현시점에서 사실상 원전 뿐입니다 원전을 이용해서 사고가 날 가능성보다, 화력발전을 대체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크고 두 경우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과도기적' 친환경 에너지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는 거죠
글쎄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말 하는 학자들이 자꾸 힘없는 일반인들만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몰고, 정작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의 99% 이상 차지하는 기업과 국가에는 아무 말 못하는 것 보고 걸러 듣게 됐습니다. 당장 두 교수님들부터 중국, 미국, 인도의 비중은 어물쩍 넘어가고 있지 않나요?
배우신분들이 환경오염의 원인 플라스틱 분리수거가 면단위 읍단위에 제대로 안이뤄지고 철통속에 넣고 노인층들이 매연만 태워요 집짓고 폐기물 트럭에 싣고와서 면단위 노인집 앞에 밤새 태워대니 한번 심각한 신고된곳들 익산시청 환경청 공무원들과 063 119대원들이 해결해야할 큰과제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 서울대라면, 이런 걸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1. 전기차, 태양광, 풍력발전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이산화탄소를 고려한다. 2. 이 분야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걸 종합해 보면, 아직도 전기차 등 소위 친환경이라고 얘기하는 이상한 것들은 생산과 운행을 종합할 때, 그냥 소비자의 탄소중립 의지를 조금 만족시키는 수준 정도로, 현재 내연기관 수준과 생산과 운행, 폐기를 고려할 때 거의 의미있는 수준의 탄소중립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적시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탄소중립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생활의 불편하게 함으로써 절대 달성하지 못할 거라고 본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1. 인류가 절대적으로 줄거나, 2. 기술이 의미있게 발전하거나 둘 중 하나로 본다. 내가 알기론 과학의 진실은 진화부터 결코 인류에게나 신에게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것인 아니었는데... 요즘 와서 특히 너무 인류친화적으로 놀려는 것이 아닌가? 최고의 지성이라는 집단조차도 실망스럽다... 그 비논리에...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0.1%인데, 지금보다 탄소배출량이 두 배가 되도 0.2%. 이걸로 지구의 기온이 바뀐다고?????? 간단하게 모형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등으로 모형 지구박스 만들어놓고 같은 일조량에 이산화탄소 농도만 바꾸면서 실험해봐라. 비닐하우스에서 실험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는 걸.... 뭔가 그럴듯한 근거를 들이밀면서 말해야 믿어줄까 말까인데 밑도 끝도 없이 아따 현상을 보랑께요, 눈이 녹고 있는 걸 보랑께요, 아따 북극곰의 눈물을 보랑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극곰 개체량 늘어난 건 아따 말하지 않는게 이 업계의 국룰이랑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은 뒀다가 국 끓여 먹는당가....??
지금 인구 50억일 때와 지금 70억 일대의 환경을 대비하면 당장 나타나는 환경 오염의 그래프는....? 코로나가 지구촌을 정화 시키는 자연현상인가...? 인구가 전쟁 기근 전염병으로 감소되는 것도 큰 차원에서 보면 지구 환경을 정화 시키는 수단일까...? 인구 50억 시대로 돌아가면 지구가 정화 될까요
환경다큐에서 데이터와 팩트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내려가는 부분에서 오로지 그 변수를 인간의 활동에만국한하지는말고 절대적원인인 태양의상태에 따른 지구의 온도변화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이론이 있더라구요. 환경적인문제도 해외에서는 어떻게 극복해나가고있는지에 대해서 좋은 정보가있다면 넣어서 다큐를 만들어주신다면... 유익 할 것 같네요
결국 전세계가 2년 동안 코로나 터졌을 때 처럼 함께 중단해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다는 건데.. 게다가 그때보다 훨씬 심하게 오래 어쩌면 평생 제한해야 기후 위기를 늦추거나 멈출 수 있다는건데, 다들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ㅠㅠ 막막하다 기냥
제가 오랫동안 생각하던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염병은 '지구에게는 되레 백신이다'. 생각으로만 어렴풋이 존재했는데, 직접 실험을 통해서 입증해 주셨다니 놀랍습니다. 환경 문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결국 해결책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생활 쓰레기보다 어업용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어업활동이 해양 생태계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 그리고 해양 환경 파괴로 인한 환경 오염이 탄소 배출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무런 언급도 안하시네요 ㅋㅋㅋㅋ 플라스틱 빨대에 죽는 바다 거북이보다 어업용 쓰레기 그물에 걸려 죽는 바다 거북이가 더 많습니다.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 동네 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배달음식 담는 유리 용기, 스테인리스 용기 공급&회수 ' 가게를 만들어 주세요. 그릇의 위생은 법으로 관리하고요.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배달음식 구매자가 책임지는 법으로요. (식 후에 내놓은 배달음식 그릇의 무게가 원래 그릇의 무게에 가까울 수록 포인트를 주는 방식)
질문이 있는데 고생대의 중생대 신생대 이산화 탄의 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데 많은 생물이 살았잖아요? 메탄도 영향을 주었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평균온도는 엄청나게 높고요. 심지어 지금보다 더욱더 가파르게 이산화탄소가 올라가는 일도 빈번한듯한데요. 공룡이나 다른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면 과학기술로 충분히 생존 가능할듯한데 아닐까요?? 저런 훗카이도의 곰돌이가 굶고있다면서 감성을 자극하는게 별로에요(의도가 너무 눈에보임) 자연의 생물들은 강해서 환경변화에 다 알아서 적응할꺼에요. 코로나를 보세영 얼마나 징글징글합니까(바이러스니까 무생물이긴하지만)? 저희 생물들은 고생대부터 오지게 이상한 기후에 다 살아남아온 유전자 아니겟습니까?? 우린 살아남습니다. 차라리 원자력이나 반도체 기술이나 군사력 인공지능 우주기술에 돈을 투자하는게 훨씬 훨씬 대한민국의 생존에 현명한듯한데(우크라이나 사태 전쟁을 준비하지않으면 당한다). 또 RE100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이번 러시아 사태로 유럽은 또 원자력할꺼잖아용(천연가스 공급의 불안정성).
문제는 자연스럽게 기온상승에 적응할 시간이 아니라, 100년 만에 수만년동안 오를 기온이 올라가버린 상황인 거 같아요. 작성자 님의 의견처럼 과학기술로 될지도 몰라요. 그런데 현재 과학기술이 그런 거에 대비가 잘 안됐을거에요. 지금도 충분히 과학기술이 발전했는데 통가 화산같은 자연재해 하나에 과학기술이 막혀버렸죠 ㅠ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현인류는 고생대의 더웠던 기후에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수 만년 간 저희 인류는 현재 기온에 맞게끔 진화한 상황인데 갑자기 기온 30도 이상이 예삿일인 기후에 사려면 정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거에요. 자연은 그에 따라 적응할텐데 과연 우리 인류가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이죠 ㅠㅠ
그때는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 자체는 높았지만 변동폭은 훨씬 작았습니다 이미 적응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거라 문제가 없던 거죠 지금의 문제는 변동폭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적응하지 못한 환경이 오면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특히 대부분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오던 인류에게는 더 치명적이고요 그리고 인위적으로 온실가스를 포집하고 평균기온을 낮출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온도가 높아지고 나면 자연적으로 낮아지는 걸 기다려야 해요 그런데 선을 넘어버리면 수 만 년은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그 선은 넘지 않으려는 겁니다 근데 저도 감성 자극하는 건 별로...
두 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과 같이 이산화탄소의 기울기의 가파름이 과거에 비해서 어느 정도 가파른가(고 중생대 포함한 지구역사에서) 너무나 과거라 정확히 수치로 비교하는 게 힘들겠지만…. (찾으시면 논문 공유점 부탁드립니다) 저도 인위적으로 올라가는 이산화탄소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지구의 기온이 1도 오르면 세상이 멸망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고생대는 중생대 신생대 초기는 지금보다 10도 높음 문제는 올라가는 속도겠지만)이나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인간들이 과학으로 해결 못 하고 미래를 안 좋게만 보는) 또 여러 감성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곰이 아프고 동물이 아프고 사람들이 아프고) 대중을 멍청하게 보고 기만하는 사람들이 싫을 뿐입니다. 과학으로 우리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환경을 지킵시다. 저런 위기만 말하는 과학자들도 필요하지만 (맨날 우리 인간이 나쁘고 우리가 나쁘고 환경이 안좋아지고~지구가 아프고..그러면서 환경사업으로 돈 벌면서 자기가 대단한 사명감을 가진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정으로 대중에게 필요한건 과학으로 공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과학자가 필요합니다.
지금 온도올라가는 속도가 대멸종시기보다 훨씬빨라요.. K-pg 대멸종이전엔 육상엔 왜 포유류가 작은 설치류급 정도밖에 살지않았겠어요? 살 수 없는 환경이니까 그렇죠. 온도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면 냉방을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텐데 온도증가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물론 살아남는 생명체는 꽤 있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아닐거같네요
@@ksr1115 네 찾아보니까 PETM이라는 시기가 있었더라구요.(네이처 논문쪽으로) 지금이 그 시기에 비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속도가 500배라고 합니다. PETM때의 상황을 보시면 남극 수온은 올라가 생명이 살기에 좋은 땅이 되었고 적도 주변은 너무 올라서 생물이 번식할수 없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죠.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지금 이산화탄소 배출을 1000년간 지속한 상황에서도 생물은 살아남았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시 온도가 내려갔죠. 인간은 약하기에 강합니다.
미디어나 전문가들도 편향적인 예측이나정보 주는 경우가 넘 많아서... 국가나 환경론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법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많이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만 열심히 해서 되는일도 아닙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 인구많은 나라가 더 신경써야죠 한국만 프라스틱이나 탄소중립을 지킨다고 얼마나 변화될까요?? 환경론자들의 주장은 결국 개인을 압박하고 협박하고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옳다"는 잣대는 누가 부여하죠???
이번에 내린 폭우 때문에 기후위기를 의심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졌을 겁니다. 이제까지 기후위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이유는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는 정치가들조차 사회문제라기 보다는 진정성 없이 정치적 구호나 자신의 PC주의 컨셉정도로 삼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를 이야기 하면서 기후위기와 동반되는 현상인 폭우문제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만큼은 정치인들끼리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ias된 정보로만 결론을 쉽게 내려고 하는 것 같아 취지는 참 좋은데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탑5에 서울에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전지구적 문제면 국가별 배출순위도 보여주셔요. 그리고 미세먼지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우리부터 줄이는 노력을 하자고했고 실제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구요. 결국엔 코로나사태로 인접한 국가에서 공장을 멈춘 이후부터 비로소 우리는 봄과 가을 특유의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교인만큼,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국가에 대한 소신발언과 행동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도 있습니다. 일부 유리한 데이터로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코로나 동안 기후 변화가 얼마나 진행 됬고 그 진행 정도가 코로나 이전 시기와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지를 보여 주면서 인간이 원인이 맞다고 하는 게 과학자 아님? 단순히 오염 물질 배출이 줄어 드는 건 의미가 없고 그게 진짜 기후 변화를 지연 시킬 정도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나 먼저 말하세요.
인간이 기후변화의 주범은 확실히 맞음. 그리고 코로나로 줄어든 건 배출량이지 농도가 아님. 영상에서는 그냥 심플한 정보전달만을 위해 넘긴 것 같은데 애초에 코로나로 공장들이 쉰 거 가지고 기후변화가 지연될정도로 지구온난화가 ㅈ밥이 아님. 이미 대기중 Co2농도는 410ppm이 넘었고, 이걸 톤수로 환산하면 대기중에 CO2가 약 3조톤 이상이 있는거임. 그리고 매년 인류가 약 45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내뿜는데 여기서 코로나로 인해 내뿜는 양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는 거. 즉, 대기 중 농도는 여전히 줄기는 커녕 늘어나고 있고 지구온난화는 계속 가속중임.
※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34 전 세계를 덮친 기후 위기
03:37 기후 위기는 정말 인간 탓일까?
07:32 친환경 전환은 국가적 손실일까?
08:57 기후 위기에 맞서 우리가 해야 할 노력?
정말 열심히 분리배출하면 뭐하나요?
그것을 재활용하는 능력도 떨어져요.
일회용컵부분들을 해결 해야할 부분이지만 왜 개인에게 이렇게 규제하고 기업 과대 포장 및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 왜이렇게 느슨하가요??? 특히 우리나라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개개인 시민에게 떠넘기는 경향이 심합니다. 세계적으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60%에 가깝게 차지 하는 어업그물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논하지 않고 플라스틱빨대가 원인것마냥 떠넘긴다는거죠
거기에다 패션에 대한 쓰레기가 엄청나게 심각한데 어느 누구도 규제하지 않죠.. 해양조업, 패션, 석탄발전소, 배터리문제들을 쉬쉬하기 위해 플라스틱빨대, 일회용컵으로 눈가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눈에 띄고 쉬운것부터 줄이는거죠 한해에 일인당 어떤 품목이든 몇 개 이상 구매 제한 법을 만들면 경제는 초전박살 날지언정 기업 쓰레기도 획기적으로 줄겁니다.
기업들이 일년에 생산하는 모든건 소비자 수요에 따라 결정되죠 우리가 줄이면 기업도 줄어드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죠
그나마 당장 실행 가능한게 컵이니 불만이어도 할 수 있는것 부터 해야죠
세상은 환경살리는데 관심없음 척 만할뿐 오로지 실리추구가 목적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우려하는 부분은 이 문제를 받아들일때 해양조업, 패션, 석탄발전소, 배터리문제가 대 다수의 쓰레기이기 때문에 개인의 쓰레기는 티끌 같아서 그냥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실제 미국 같은 땅 넓고, 힘 쎈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와 그 지지자 같은 사람들...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하고, 그 개인들의 목소리가 확장되서 산업쓰레기도 줄여 나가야 합니다. 누가 어느분야가 먼저 해야 한다가 아니라 모두 다 같이 동시에 실천해야 할 문제죠.
맞아요 이제는 큰 기업들이 먼저 움직여야합니다
기후 위기는 사기가 아닌데 그거 핑계로 자칭 친환경 제품 비싸게 파는거는 사기가 맞는거같아요.
바다의 플라스틱은 어업이 압도적으로 가장 큰 문제인데... 그물 회수에 대한 규제를 강하게 해줬으면 하네요 ㅠ
그니까 애먼 빨대같은거랑 비교가안됨
플라스틱 분해하는 기술 나왔어요 아시죠?
근데 그 기술 보다 그걸 아이스크림으로 장사한다네요
영상보면수 가장 머리에 박힌 부분이 1~2년만 잠깐 활동을 느리게 했는데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것..
항상 '나 하나만이라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잠깐 활동을 느리게 하면서 함께 따라온 현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죽고 경제가 어려워져서 굶어죽었다
인간의 활동을 줄인다는 것은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 아니라 너무 많은 인구수다
지금처럼 인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자연을 위해서, 혹은 기후변화를 위해서, 인류가 노력하는것들, 가령 예를 들어 종이 빨대, 혹은 에코백 등이 정말로 기후 변화와 자연을 위해서 에너지가 얼마나 절감되고 있는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혹자들은 에코백은 일반 가방을 XX번 사용해야 본전이고, 종이 빨대는 플라스틱은 줄이지만, 종이(나무)사용 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자연에 더 나쁘다는 등의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환경 보호에서 먼 곳에서 일(학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자연 보호/기후 변화를 위해 바뀌는 것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주는지 숫자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이런 숫자로 표현할 수 없다면, 그것은 또 다른 상술로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저도 그런 부분들이 상술이라고 느껴집니다.
동의합니다. 을 읽어보니 대부분이 상술이고, 특히 에코백은 비닐봉지사용보다 더 자원에 해롭다고 하더군요. 종이백도 80번정도 사용하지않으면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요. 이런 상황에서 종이빨대를 선전하는 기업들의 광고를 보면 "환경을 위한다는 느낌"을 파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감합니다
탄소 발자국이라고 그런 개념을 수치화 하기는 해요
"The four lifestyle choices that most reduce your carbon footprint"라고 검색하시면 룬드 대학 홈페이지에 실린 자료가 나옵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링크를 직접 걸었더니 유튜브 댓글에서 잘렸네요. 저는 자동차와 장거리 항공 이동의 비중이 큰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종의 상술맞아요
코로나 초반에 지구가 옛날에 비해 엄청 깨끗했는데 그럼 산업화 되기 전의 지구는 어땠을지 너무 궁금하다 (자연이..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 지금은 자연도 점점 오염되서)
산업화 전에는 상당히 더러웠습니다. 도심에 온천지에 오물과...사체와...쓰레기들..
@@구독자-b8z 그걸 말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ㅎㅎ
별로 안깨끗했을 듯
인간이 살기 이전이면 모를까
적어도 저 어릴적만해도 밤하늘을 보면 하늘의 별들이 쏟아질거 같이 많이 반짝 거리던 하늘을 봤던거 같아요
@@구독자-b8z 말씀하신 부분의 순서가 바뀐 것 같습니다 공장이 생기고 산업화가 되면서 공장이 있는 곳으로 일할 사람들이 무작정 많이 몰리다보니 도심의 주거 환경과 위생 관리가 안 된 거죠..
한국 있다가 외국 나가면 분리수거 따위 단 1도 없는거 보면서 걍 미래 생각 안하고 사는게 속편할거 같음 ㅋㅋㅋ 그리고 뭣보다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은 지금 기후문제를 신경쓸수 있는 상황이 아닌게 제일 큰 문제같음 ㅋㅋㅋ 기후변화보다 내가 노숙자로 디지는게 빠를거 같은 세대라
왜 할수있는게 없나요. 친환경, 재생에너지공약을 거는 야당이 됐든 여당이 됐든 후보한테 투표할수도 있구요. 사정이 좀 넉넉하다면 전기차를 사용하고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응 할수 있는 건 많습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구조가 바뀌어야 국가가 바뀌는거에요 절대 정부가 먼저 실천하지 않습니다. 긴 싸움이 되겠지만 당장 10년이 바뀔수도 있는거니깐요. 다 같이 힘을 내요
@@JoonJK95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안하셨는뎅
@@JoonJK95 본인이 적었네요. '사정이 넉넉하다면'
지금 젊은 세대, 아니 국가 전체가 사정이 넉넉하지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빚이 천조입니다.
@@JoonJK95 넉넉해서 전기차를 살 수준을 떠나서, 안넉넉해서 자가용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대중교통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Wooo30 저런.... 그러면 같이 대중교통을 잘 밀어주는 후보한테 투표해요 우리...
공공데이터 개방이 가장 시급한 일인데... 공감을 얻고 시각화를 하려면... 그런데 정부에서 개방을 할 의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이런 문제는 서울대 교수님들이 체면 따지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될 것 같긴합니다.
@제육볶아온나불맛나게 제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특히 헌법학쪽이 썩다못해 시체 구정물 수준인데 자연대도 이러면 어쩌자는건지 참담합니다. 국립대 교수씩이나 됐으면 연구비만 쫓아다니지 말고 양심껏 연구를해주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런 기후사기에' 편승하는 분들 내심으로는 사회 지배층 논리 반박하는건 쫄리고 귀찮아서 대충 락펠러 후원받는 유엔에서 써갈겨주는 정치 아젠다 구호에 맞춰 시녀같은 연구업적만 내면서 방송도타고 하면 세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자기는 돈벌거라고 착각하나본데,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큰일납니다. 환경위기? 진심으로 심각합니다. 특히 태양광 풍력발전으로 인한 매립쓰레기의 폭발적 증가와 주변 토양 및 해양 오염, 농수산물 자원에 대한 악영향, 철새 꿀벌등 동식물에 미치는 치명적인 악영향 등은 너무도 명백한 위험인데 샷더마우스 하고 이따구 영상을 찍다니, 학생들 보기에 부끄러울줄 알면, 하긴 이짓을 애초에 못하셨겠죠. 유엔 지속가능개발 아젠다는 매우 파괴적이고 기괴할정도로 모순되어있습니다. 문제의 창시자들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한답시고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탄소중립 아젠다를 그대로 따라가면 결국 야생동식물의 멸종, 대규모 환경오염과 경신대기근을 넘는 엄청난 식량난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코로나와중 빌게이츠가 미국 최대 농지소유주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니고, 그 전에 이미 십년 이상 지역 소규모 농가에 빗물 수조통 설치를 금지하는 법률들, 파산 신청시 엄청난 보조금 지급해주는 법률등 통과시켜 농지소유를 독점할수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얘가 왜그랬을까요? 진짜 지금 정말 심각한 위기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는 사람이 고의로 자초한 위기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위기의 책임을 대중에 돌리며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by 2030 you own nothing and you will be happy 라며 대중에 노골적으로 의도를 드러내는데도 서울대 교수란것들이 이러고있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다들 공감만 하시는데...묻고 싶은건 그러면 정말 환경을 위해 지금의 문명화된 삶을 포기할 수 있냐고 여쭙고 싶네요. 환경학자들이 주장하는만큼 환경정책을 핀다는거는 경제 순환구조나 에너지 개발이 비효율로 돌아간다는겁니다. 태양열이나 풍력발전같은게 효율적이라면 애초에 그걸 메인으로 했겠죠. 그걸 메인으로 했을 때 우리가 지금과 똑같이 전기를 쓸 수 있을까요? 지금과 똑같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조금만 불편하면 되지가 아닙니다. 아예 문명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나는 자연인이다로 돌아가야되요. 지금 다들 보고 있는 유튜브조차 이용못할겁니다. 얼마전만 해도 원전 정책때문에 당장 대규모 정전 올 뻔 했잖아요. 원전이 친환경에 들어간게 불만이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화력발전처럼 지금의 에너지소비량을 감당할 수 있는 발전형식 중에 가장 친환경적이고 압도적인 발전효율로 전체 발전량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억제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환경을 위해 문명수준을 퇴보시키는게 과연 맞는 선택인지.... 특히나 우리를 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주변국이 가득한 우리가 그러는게 정말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영상에서는 전기차 예시로 친환경이 미래 산업이다 미래를 위하는 일이다 하는데 전기차의 전기생산도 탄소를 배출하는데 왜 친환경일까요? 언젠가 그러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운동에너지로 변환 효율이 화석연료랑 비교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대략 2배정도 더 효율적이예요. 즉 2배정도 탄소를 덜 배출할 수 있으니 친환경적인 거고요. 이 효율성 때문에 전기차가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거지 친환경 때문은 아닙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시는 거 같은데, 이 영상에서는 분명히 환경을 위해 도시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도시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적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조금씩 바꿔나가야하는 것도 지금 당장 뭔가 딱!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천천히 바뀌어 갈 것이라는 방향성때문에 가는 것이라고요. 어찌되건 전기로 다 발전되는 단말 시스템 자체는 미래적인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개발이 안된 핵융합이던 효율 낮은 태양열 발전이던 일단 단말 시스템이 전기만 사용하면 앞으로는 단순하게 탄소 대비 발전 효율만 생각하면 되는 거잖아요...?
중국이 미세먼지 주원인인데 한국이 해서 뭐하냐 "그래도 해야한다" , 고비용 저효율 친환경 어떻게 강요하나 "그래도 해야한다" 답변 이딴 수준ㅋㅋㅋ
@@3분정보-x7t 전혀 동의할수가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백열등은 아무리 필라멘트를 잘 만들어도 에너지 효율이 낮습니다.
@@jihyeongryu2677 전기차가 친환경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환경을 많이 파괴하는지 아시게 된다면 그런말 못할겁니다.
그리고 전기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전기만드는데 엄청난 환경오염을 시킵니다. 태양광이니 풍력발전이니 그런말은 마시구요 그런발전은 비효율의 극치라는걸 모르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효율=고비용 즉 저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다녀야 할겁니다.
@@andersonlee459 용어의 선택을 잘못했네요. 전기차가 친환경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각종 금속을 채굴하는 데 있어서 토양 오염 등을 야기하기에 친환경이라는 말을 불러일으킬 수 있죠. 이 컨텐츠에서는 '탄소' 자체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친환경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대두되는 이유는 각종 환경오염도 많지만 탄소로 인해서 지구 평균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서 이게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인거거든요. 아마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다른 지엽적인 환경문제 자체는 조금 등한시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식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같습니다.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은 현재 비효율적이다라는 말은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걸어다녀야할겁니다라는 명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인류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탈 것'에 집중해왔고 이는 편리성을 의미하므로 하나의 권력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이를 그냥 놓으려하지 않을 것이고요, 자동차를 이제와서 강제로 타지못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잘 이루어지기 어려운 방법이고, 그나마 쉬운 방법은 현재 석유에너지로 가고 있는 자동차를 탄소를 덜 배출하는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고요. 현재로써는 수소와 전기차가 가장 근접해 있는데, 상용화는 전기차가 조금 더 빠른 것처럼 보이고요. 이와 관련해서 전기 생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죠. 태양 발전, 풍력, 지력, 수력 등등이 있는데, 이 발전들이 각 효율의 차이는 있더라도 결론적으로 전기를 직접 생산하지 않으면 현재 사용하는 화력 발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최종 사용처인 자동차부터 전기차를 돌리게 되면 발전 자체만 탄소배출량을 고민해서 개선하면 된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태양광의 경우에는 사실 경제력 문제 때문에 그렇지 이것도 30~50%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쪽에서 단가와 효율을 통한 성능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궁극적으로 전기 생산은 핵융합이 미래지향적입니다. 탄소배출이 없고, 에너지의 전환율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게 가장 이상적이죠. 하지만 아직 몇 걸음 더 나아가야하고 큰 연구비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것들을 지속가능하게 연구해가려면 이를 소비처의 소비가 있어야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수소차나 전기차로의 개선이 꽤나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보여주기식 pc들이 좋아하겠네요
온실가스 이름은 못바꿀까요? 의미는 알지만 뭔가 따뜻하고 긍정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타죽을정도로 뜨겁게 달구는 가스같은 이름이면 긍정적인 효과가 좀 나타나지 않을까요? 작열가스라든가..
그렇죠 지금은 전기차가 화석연료로 발생되는 전기를 쓰지만 효율 좋은 원자력 그리고 나아가 청정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구조적으로 바뀌게 되는거죠. 지금 당장 휘발유가 아니라 전기를 쓴다고 바뀌는게 아니라고 생각마시고, 미래를 위해 바꾸어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하나하나 바꾸어 나아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도덕의 문제가 아니다. 사적인 영역의 문제다! 의 접근 참 와닿습니다.
사실 환경 다큐를 통해서 동물이 겪고 있는 일이 우리한테 벌어질 걸 예상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동정심은 들지만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북극곰이 힘든데 뭐 어쩌라고? 이런식이랄까요 ㅋㅋ.. 그래서 이게, 웃지마 니얘기야 하고, 인간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라는 걸 알려주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내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생각하면 좀 태도가 다르더라고요.
Excellent !!!
적어도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 많은 환경단체들은 환경보존의 탈을 쓴 이익집단이자 정치집단들로 변질된 지 오래입니다.
과연 환경보존을 위해 진정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이런 대세를 뒤집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유의미한 활동과 결과를 내기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수많은 변질된 환경단체 중에 이름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는만큼보인다-x1u 검증이라도 하겠다는건가요? 멀리 갈 것도 없이 환경운동연합이랑 녹색연합 찾아보세요.
@@인간-z9h9t 모든 무리에는 소위 말하는 x신 보존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변질되었다고 해서 전체가 변질되었는지는 판단할 길이 없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환경단체가 대부분 이익집단이라고 하셨는데, 이 사람들도 밥벌이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리의 법칙이 있을수밖에 없고, 그게 튀어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얼마전에 학교선생님이 분리수거 , 걸어다니는 것과 같은 실천 다 감성팔이고 쓸모없다 하는데 멍하더라고요. 애 안낳을거면 상관 없지않냐고하는데 사회에는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당장 나는 20년뒤에 후손 없이 죽어도 그때의 20살이 살날이 넘 힘들어지잖아요ㅠㅠㅠ
선생이라는 사람이 그런 무식한 소리를 하다니.. 글쓴이분이 훨씬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얘기 듣다보면 알테지만 사실 애 안 낳는 거랑 상관없이, 의학기술로 생명이 연장된 선생 본인의 말년 얘길텐데.. 그분이 외면하고 싶어도 피부로 와닿는 날이 머지않았을 것 같네요.. ㅎ
근데 그런거 신경쓸라면 스마트폰도 쓰지말아야지... 유튜브데이터센터 스마트폰 충전, 인터넷 기지국, 그러거돌리기 위한 반도체공장, 석유공장, 화석연료발전소, 원자력발전소, 거기서나오는 수증기 어마어마한데, 적당히 할건 하고 기후변화도 막아야지. 전국민 다 걸어다니면 숨차서 내뿜는 이산화 탄소도 개많을듯
참 스승이네요 잘 가르치실듯
일부 학자들이 주장하는 태양흑점설, 그리고 지금이 빙하기를거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시기라는 주장, 인간이 만드는 co2의 실질적으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장들에 대해서 반박하면서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러면 오히려 본인들이 불리 해지기 때문임.
지구 온난화가 인간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의 증거는 조작이 불가능한 자연 현상을 예로 들고 있지만 인간 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조작이 가능한 인간 활동을 증거로 들고 있기 때문임.
ㅋㅋㅋㅋㅋㅋ거기에는 침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적인 설명보다는 감수성 이야기하는것보고 그저 웃지요
태양 흑점설도 빙하기 얘기도 그렇고 이미 많은 반박이 나와 있어요. 책 추천
@@dri13829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보세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처럼 비과학적인거 말고ㅠ 위에 추천한 책이라도 읽든가요. 과학적인 그래프와 논문인용이 많아서 과학적 근거 좋아하면 납득하며 읽을듯.
ㅠㅠ 영상 너무 좋네요...... 너무나도 중요한 이야기들을 와닿는 내용들을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샤로잡다 정말 계속해서 컨텐츠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환경문제 심각한거 모두 알지만 그걸 왜 개인한테 "먼저" 규제를 하느냐가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쓰레기중 플라스틱 빨대는 1퍼센트조차도 안되는데 왜 빨대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반대하는데 종이로 바꾸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문제죠. 게다가 이 환경문제가 감성과 돈에 좌우되는것도 큰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 문제다 하는데 그거 안쓰자고 텀블러 쓰자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텀블러 90번 이상을 써야 겨우 효과 있다고 들었고 에코백이나 장바구니 같은것도 몇십번을 써야 겨우 "환경보호"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건 알려주지도 않고 막 바꿔버리는게 큰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세계적으로도 기후관련 문제가 심각하고 말도 많은데 소위말해 선진국들이 주로 기후문제ㅔㅇ 대해 이야기 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다 보니까 개도국과의 마찰도 있느것 같네요 선진국은 화석연로 쓸만큼 썻고 기술 개발도 됐으니까 이제 줄여도 상관은 없겠지만 개도국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쁜데 환경 걱정할새가 어딨고 기술이 어딨어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친환경 발전을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선진국에서 개도국에 친환경관련된 기술 무료로 제공하면서 같이가자 하는것도 아니고
캐나다에 이민하고 나서 진짜 느끼는게 공기가 월등히 깨끗하고 저희집은 완전 시골도 아니고 도시인데 워낙 산, 나무 , 자연을 잘 지켜서 가장 바쁜 도시안에서 밤하늘을 봐도 별이 너무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다만 야생동물도 많죠 😂 집 근처에 밤되면 코요태 나옵니다. 곰도 많구요. 아무튼 이제는 말로만 환경이 아니라 진짜 다들 생각해야합니다. 안돼 우리 이러다 다 죽어~
거기는 인구는 적고 땅이 넓어서 잘 지킬수가 있죠 우리나라는 땅은 코딱지만 하고 인구는 많으니까 지키기가 힘들죠
@@차한잔-g4c 땅 좁고 인구 많으니 그냥 환경은 어차피 못 지킨다 라는건가요? ㅋㅋㅋㅋ. 의무적으로라도 도시에 나무랑 조화 이룰수 있게 조성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쓰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야 되지 않나? 지키기 힘들다고 안 지킬꺼면 뭐하러 법 지키고 세금 내지?
@@adean1742 그래 임마 생각좀하고 살어
다 태우고 후끈하게 갑시다!!
고속도로 휴게소 처럼 주차장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전기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산이나 바다, 호수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하는 것은 자연을 훼손해야 가능하고, 설치 했을 경우 생태계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호수나 저수지에 태양광 시설을 하면 패널로 태양 빛을 가리게 되어 수중 생물들의 생태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될거 같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요
체감이 잘 안되긴함.. 근데 어릴때에 비하면 정말 날이 많이 뜨거워지고 엄청나게 춥고, 가물거나 홍수나듯 오고 그런게 느껴짐.
근데 홍수가 어디서남? 하천 설계빈도 200년 빈도로 대부분 설계해놧는데. 가뭄은 해결방안이 뭐일거같음? 공학적으로 물을 저류 시켜야함. 그래서 저류지, 저수지, 댐 짓는거임.
추운건 예전이 훨씬 추웠어요
@@Tesla_U.S.A 홍수는 국내는 사대강이후에 많이없는데(시기적이든 공약적이든) 외국엔 사례가 많습니다. 제작년 독일 중국만봐도....
엄청나게 추운건 아닌것 같고 갑자기 훅훅 추워지니깐 그런듯
오히려 점점 덜 추워지는 느낌인데.. 강원도 사시나?
기후변화 걱정된다는 학자들, 유명인사들, 정치인들, 환경운동가들 웃긴게 뭔줄 아나. 저렇게 지구 온난화 걱정하는 멘트 하는 와중에도 난방이나 ,여름녹화면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녹화 했을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후 위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기를 치고 있는 건
기후 위기 그 자체가 아니라 기후 위기의 원인이다
인간의 활동 때문에 기후 위기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인간의 활동은 결과적인 현상이고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수다
인구수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 위기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개개인이 아무리 플라스틱과 탄소 배출을 줄인다고 해도 인구수가 많으면 절대량이 많아진다
그래서 기업을 조지라고 기업탓을 하지만 기업이 줄인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는가
결국엔 인구수가 문제다
기후 변화의 결과는 결국 인구수 감소다
인구가 많아서 문제이므로 지구 환경도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 기후 변화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탄소 배출이 문제라고 하겠지만
화석연료를 사용해서가 아니라 화석연료를 사용한 결과 인구가 증가한 것이 문제다
화석연료를 써도 인구가 늘지 않았다면 개개인이 화석연료를 아무리 많이 써도 인구수가 적어서 절대량은 적었을 것이다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은 탄소를 매개로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렇게 사용된 에너지는 인간의 살을 찌우고 인구수를 늘리는 데 쓰여왔다
탄소 배출을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했을 때 에너지 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 근본적으로 에너지가 없으면 현재 인구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가
탄소 배출이 문제라서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떠들지만
탄소 배출의 결과는 인구수를 줄이는 것이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간을 죽이라는 것과도 다를 것이 없다
아마도 못사는 사람부터 죽어갈 것이다
기후 위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기치고 있다고 하는 건
탄소 배출 감소가 인구수를 줄이고 인간을 죽이는 행위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간을 차마 죽일 수는 없다 그리고 여건이 되면 많은 자식을 낳고 풍요롭게 살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갈수록 더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탄소배출이 많아지는 거다
기후 위기는 사기다
왜냐면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면 우리 중에 과반 이상은 죽어야 하는 점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죽이지는 못하지만 2세를 출산하지 못함으로서 서서히 죽어갈 뿐이다
노가다뛰는데 여름 겨울 기후에 많이 느낍니다
기후변화와 문제를 영상을 통해 인지는 하였습니다 지구온난화 방지 위해 개인이 할수있는 실천할수있는 일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채식을 하는 것, 화석연료를 태우는 교통수단을 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간은미미하다 오만한 생각이다
지구 시계에 정해진대로 간다
정말 한심한 생각이다
환경은 결국 기술로 극복해야한다. 일회용 빨대, 종이컵 비닐봉투 얘기하며 한 쪽에선 필요이상의 텀블러와 에코백을 만들어 내어 환경을 파괴한다. 그리고 개인의 환경감수성은 인성과 성품의 부분이라 본다. 아무리 교육해도 낭비벽과 준법정신이 결여되어 있음 말짱 황이다.
이번에 EU에서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의 카테고리로 집어넣는걸 보고 느낀건, 기후위기에 대한 국가들의 대응이란 결국 국제 정세나 정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나름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다는 유럽국가들에서도 저럴지언대 다른곳은 뭐 말할것도 없겠죠. 국가들은 항상 크게 데이고 나서야 후에 부랴부랴 수습을 시작해왔습니다. 뉴욕이나 런던, 도쿄 등 해안가 대도시에 바닷물이 들이닥쳐야 그 굼뜬 궁둥이를 움직이겠죠.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이름도 기억 못하는 섬나라들 사정에 귀 기울이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먼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발전 방식이 현시점에서 사실상 원전 뿐입니다
원전을 이용해서 사고가 날 가능성보다, 화력발전을 대체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훨씬 크고
두 경우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과도기적' 친환경 에너지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는 거죠
한50년전에 동네에 자가용이 한두대 지금은 집마다 한대? 에너지 사용량은
최소100배 이상? 안 망한다는게
거짓말이죠 사람이 줄지않는한
그것도 단기간에 급속도로
에너지 소비량 탄소배출을 줄이지 못하니까요
이미 가속도가 붙어 늦은것 같아요 조용히 종말을 기다리는것이 답인듯합니다 코로나로 2년이나 공장이 멈추었는데도 기후는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자연의 재앙
인간의 분노...
씨앗을 뿌렸는데 가뭄으로 발아가 되질 않아요..
전기로 지하수 수중모터로 용수공급중입니다
대자연의 반항인듯
감사합니다.
글쎄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말 하는 학자들이 자꾸 힘없는 일반인들만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몰고, 정작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의 99% 이상 차지하는 기업과 국가에는 아무 말 못하는 것 보고 걸러 듣게 됐습니다. 당장 두 교수님들부터 중국, 미국, 인도의 비중은 어물쩍 넘어가고 있지 않나요?
배우신분들이 환경오염의 원인 플라스틱 분리수거가 면단위 읍단위에 제대로 안이뤄지고 철통속에 넣고 노인층들이 매연만 태워요
집짓고 폐기물 트럭에 싣고와서 면단위 노인집 앞에 밤새 태워대니
한번 심각한 신고된곳들 익산시청 환경청 공무원들과 063 119대원들이 해결해야할 큰과제입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다르듯이 다른 관점에서도 보아야 합니다
15년 전에 태양광전력사업 기획을 한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손이 안으로 굽고 내 이익창출이 중요시 되다 보니 정당한 판단을 할 수 없더군요
환경을 생각하는데 실천하긴 정말 쉽지 않은거같아요.. 뭔가 쉽게 분리수거를 할수있게 기업에서 포장에 신경써줬음 좋겠어요 ㅠㅠ
이 영상은 무조건 공유 각이네요. 다큐+강의를 본 느낌,, ☺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 서울대라면, 이런 걸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1. 전기차, 태양광, 풍력발전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이산화탄소를 고려한다. 2. 이 분야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걸 종합해 보면, 아직도 전기차 등 소위 친환경이라고 얘기하는 이상한 것들은 생산과 운행을 종합할 때, 그냥 소비자의 탄소중립 의지를 조금 만족시키는 수준 정도로, 현재 내연기관 수준과 생산과 운행, 폐기를 고려할 때 거의 의미있는 수준의 탄소중립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적시해야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탄소중립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생활의 불편하게 함으로써 절대 달성하지 못할 거라고 본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1. 인류가 절대적으로 줄거나, 2. 기술이 의미있게 발전하거나 둘 중 하나로 본다. 내가 알기론 과학의 진실은 진화부터 결코 인류에게나 신에게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것인 아니었는데... 요즘 와서 특히 너무 인류친화적으로 놀려는 것이 아닌가? 최고의 지성이라는 집단조차도 실망스럽다... 그 비논리에...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0.1%인데, 지금보다 탄소배출량이 두 배가 되도 0.2%. 이걸로 지구의 기온이 바뀐다고?????? 간단하게 모형 질소/산소/이산화탄소 등으로 모형 지구박스 만들어놓고 같은 일조량에 이산화탄소 농도만 바꾸면서 실험해봐라. 비닐하우스에서 실험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는 걸.... 뭔가 그럴듯한 근거를 들이밀면서 말해야 믿어줄까 말까인데 밑도 끝도 없이 아따 현상을 보랑께요, 눈이 녹고 있는 걸 보랑께요, 아따 북극곰의 눈물을 보랑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극곰 개체량 늘어난 건 아따 말하지 않는게 이 업계의 국룰이랑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뮬레이션은 뒀다가 국 끓여 먹는당가....??
북극곰 개체량 늘어서 마을 내려와 깽판친다고 난리인데 에스키모 형님들 발작 할 듯 ㅋㅋㅋㅋㅋ 기후학자란 놈들 싹 다 돈 때문에 저러는 거임
지금 인구 50억일 때와 지금 70억 일대의 환경을 대비하면
당장 나타나는 환경 오염의 그래프는....?
코로나가 지구촌을 정화 시키는 자연현상인가...?
인구가 전쟁 기근 전염병으로 감소되는 것도 큰 차원에서 보면
지구 환경을 정화 시키는 수단일까...?
인구 50억 시대로 돌아가면 지구가 정화 될까요
기후 문제가 사기극이라는 사람들은 문제 회피를 하면서 아무 해결책도 주지않는 무책임한 사람들임. 이 지구에 사는 이상 사는곳에 책임을 가져야한다 생각한다.
기후위기 홍보를 위해 산불도 고의로 낸다고 들었어요 하프라는 프로그램으로 날씨도 조정하는 시대입니다
온난화라는 말을 홍보하다가 온난화가 말이 안되니까 기후변화로 홍보하는거
사람이 안 태어나는것도 지구환경엔 좋은것 같아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구환경은 언제나 바뀌어 왔고 지금은 그저 인간에 의해 바뀌어 가고 있을뿐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속적인 생존은 힘들겠쬬
역시 컨텐츠가 서울대 답다
환경다큐에서 데이터와 팩트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내려가는 부분에서 오로지 그 변수를 인간의 활동에만국한하지는말고 절대적원인인 태양의상태에 따른 지구의 온도변화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이론이 있더라구요.
환경적인문제도 해외에서는 어떻게 극복해나가고있는지에 대해서 좋은 정보가있다면 넣어서 다큐를 만들어주신다면... 유익 할 것 같네요
질문1. 지구의 기후는 고정되어야 하나? 기후변화는 나쁜것인가? 질문2. 인간문명이 발전하기 전, 지구의 기후는 일정했는가?
이 두가지 질문으로 당신들이 무의미하게 겁주고 있음을 반증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맥락에서 요번 동해 울진 삼척은 실화 인재이며 범인은 꼭 색출해서 죗값을 치루게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인간들이 평생 일해서 갚아도 못갚을 빚을 졌다는것임
반박하는거 볼려했는데 그냥 몰라서 그런거다라고 치우고 끝... 대체 이게 무슨... 바다거북이도 예시도 그냥 플라스틱 먹는거고 실질적으로 바다생태계 망치는건 무분별한 어업활동으로 인한 물고기 감소인데...
환경공포예측이 현실화되지 않았을땐 언론과 학자도 최소한의 사죄는 해야되겠지. 근데 그게 언제?
산불 태풍 허리케인 발생율이 줄어들고 있고 북극곰 개체수는 증가하고 있다. 얼음이 녹으면 부피가 줄어든다는 기초 과학도 부정하는 바보짓에 휘둘리지 않아야한다.
환상과 꿈을 팔아 성장동력을 키우십시오.
내 후대의 노동력으로 노후를 보장 받으십시오.
더러운 시궁창에서 일하면서 버티십시오.
늙으면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성장동력
오늘 발견해서 순서대로 보는데 내용도 편집도 촬영도 너무 재밌어요 ㅠㅠ
우리나라는 충분히 잘하고 있음 미국, 중국, 인도가 최고임 분리수거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수성 금성을 거쳐 지구 성숙기에 다시 화성으로 진화하니 인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환경부가 일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국회가 일을 안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결국 전세계가 2년 동안 코로나 터졌을 때 처럼 함께 중단해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다는 건데.. 게다가 그때보다 훨씬 심하게 오래 어쩌면 평생 제한해야 기후 위기를 늦추거나 멈출 수 있다는건데, 다들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ㅠㅠ 막막하다 기냥
별다방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바뀌었는데 그게 불편해서 무조건 싫다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한국인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실이 느껴집니다.
일편적으로 불편하다는 이유보다는 본질적으로 효용성과 관련된 문제제기도 존재하는데 한국인들을 일차원적인 존재로 폄하하시네요 ㅋㅋ
제가 오랫동안 생각하던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염병은 '지구에게는 되레 백신이다'. 생각으로만 어렴풋이 존재했는데, 직접 실험을 통해서 입증해 주셨다니 놀랍습니다. 환경 문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결국 해결책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최대한 일회용품 안쓰고 적게쓰려고 노력합니다~!
"기후 위기를 막자"."탄소 배출을 줄이자" 자연을 보호하자"등등 말만 난무합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주범인 경제 시스템을 바꾸자 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류의 멸종은 정해진 수순으로 보입니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의로 풀어낸게 아닌가싶어요.. 결국 친환경도 나라별 산업에 의해서.. 경쟁력을 말하는거일수도.. 전 기후변화라는 큰주제안에 존재하는 한국의 산업경쟁력과 변화부분이 궁금해지네요
정말 앞으로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 있는 나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ㅜㅜ
기후 위기냐 아니면 기후 위기는사기냐 서로 주장을 들어보고 잇는 중인데요... 기후 위기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약해요
(기후변화 서울대교수님 ㅇㄷ)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김진만PD~~
아프리카~~
남극~~~등
다큐 재미있어요 ~~~^^♡
원래 지구는 가스 덩어리로 시작했다
언젠가 태양이 커지면 지구도 사라진다.
지구는 인간이 있든 생물이 사라지든 관심이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
썩은 땅,물에는 미나리.연근,수련은 살아갑니다...
지구의 대기는 다 터져 있습니다 중국의 대기 인도의 대기도 다 지구의 대기 입니다
거시적 그리고 정량적 관점에서 먼저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많은분들께 알려야 할것같습니다 친환경에 관한 직업이나 업체를 발탁해주세요 많은분들이 참여할수잇도록 조치를 취해주세요 조금씩해나가면 언젠가는 크게 바뀌어있겟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진국들은 인구가 줄고, 진짜로 늘어나면 안될 나라들은 급격하게 인구가 늘고 경제가 급성장하니 참 답이없네
생활 쓰레기보다 어업용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전세계에서 하고 있는 어업활동이 해양 생태계에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 그리고 해양 환경 파괴로 인한 환경 오염이 탄소 배출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무런 언급도 안하시네요 ㅋㅋㅋㅋ 플라스틱 빨대에 죽는 바다 거북이보다 어업용 쓰레기 그물에 걸려 죽는 바다 거북이가 더 많습니다.
환경 오염의 주범인 어업 그 누구도 해양 어업하지 말아야한다고 말 못합니다. 왜냐? 생업이라서 그러죠. 표 떨어지는 걸 왜 언급하겠어요 ㅋㅋ
배달음식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 동네 안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배달음식 담는 유리 용기, 스테인리스 용기 공급&회수 ' 가게를 만들어 주세요. 그릇의 위생은 법으로 관리하고요.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배달음식 구매자가 책임지는 법으로요. (식 후에 내놓은 배달음식 그릇의 무게가 원래 그릇의 무게에 가까울 수록 포인트를 주는 방식)
환경재난으로 인류가 멸종수순에 들어서는것 이제 돌이킬수 없는 것인가요. 돌이킬수 있는것인가요?
일개 개인이 정부가 해야할 일을 하셨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개개인이 애쓰고 노력해야 기후가 회복되어지겠죠.
두분 모두 너무 귀한 일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시작입니다
기후변화는 궁극적 원인은 인간의 숫자가 너무 많고 그 인간이 엄청난 소비/낭비를 한다는거다. 지구는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고 또 할것이다. 인간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다. 기대된다.
서울대에서 기후위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네요. 자녀를 위한 논문 공저만 관심있는줄..
중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먹고 사는 이야기를 안하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잘 안들리네요.
질문이 있는데 고생대의 중생대 신생대 이산화 탄의 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데 많은 생물이 살았잖아요? 메탄도 영향을 주었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평균온도는 엄청나게 높고요. 심지어 지금보다 더욱더 가파르게 이산화탄소가 올라가는 일도 빈번한듯한데요. 공룡이나 다른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면 과학기술로 충분히 생존 가능할듯한데 아닐까요??
저런 훗카이도의 곰돌이가 굶고있다면서 감성을 자극하는게 별로에요(의도가 너무 눈에보임)
자연의 생물들은 강해서 환경변화에 다 알아서 적응할꺼에요. 코로나를 보세영 얼마나 징글징글합니까(바이러스니까 무생물이긴하지만)? 저희 생물들은 고생대부터 오지게 이상한 기후에 다 살아남아온 유전자 아니겟습니까?? 우린 살아남습니다.
차라리 원자력이나 반도체 기술이나 군사력 인공지능 우주기술에 돈을 투자하는게 훨씬 훨씬 대한민국의 생존에 현명한듯한데(우크라이나 사태 전쟁을 준비하지않으면 당한다). 또 RE100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이번 러시아 사태로 유럽은 또 원자력할꺼잖아용(천연가스 공급의 불안정성).
문제는 자연스럽게 기온상승에 적응할 시간이 아니라, 100년 만에 수만년동안 오를 기온이 올라가버린 상황인 거 같아요.
작성자 님의 의견처럼 과학기술로 될지도 몰라요. 그런데 현재 과학기술이 그런 거에 대비가 잘 안됐을거에요. 지금도 충분히 과학기술이 발전했는데 통가 화산같은 자연재해 하나에 과학기술이 막혀버렸죠 ㅠ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현인류는 고생대의 더웠던 기후에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수 만년 간 저희 인류는 현재 기온에 맞게끔 진화한 상황인데 갑자기 기온 30도 이상이 예삿일인 기후에 사려면 정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거에요.
자연은 그에 따라 적응할텐데 과연 우리 인류가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이죠 ㅠㅠ
그때는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 자체는 높았지만 변동폭은 훨씬 작았습니다
이미 적응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거라 문제가 없던 거죠
지금의 문제는 변동폭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적응하지 못한 환경이 오면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특히 대부분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오던 인류에게는 더 치명적이고요
그리고 인위적으로 온실가스를 포집하고 평균기온을 낮출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온도가 높아지고 나면 자연적으로 낮아지는 걸 기다려야 해요
그런데 선을 넘어버리면 수 만 년은 걸리기 때문에, 적어도 그 선은 넘지 않으려는 겁니다
근데 저도 감성 자극하는 건 별로...
두 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과 같이 이산화탄소의 기울기의 가파름이 과거에 비해서 어느 정도 가파른가(고 중생대 포함한 지구역사에서) 너무나 과거라 정확히 수치로 비교하는 게 힘들겠지만…. (찾으시면 논문 공유점 부탁드립니다)
저도 인위적으로 올라가는 이산화탄소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지구의 기온이 1도 오르면 세상이 멸망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고생대는 중생대 신생대 초기는 지금보다 10도 높음 문제는 올라가는 속도겠지만)이나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인간들이 과학으로 해결 못 하고 미래를 안 좋게만 보는) 또 여러 감성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곰이 아프고 동물이 아프고 사람들이 아프고) 대중을 멍청하게 보고 기만하는 사람들이 싫을 뿐입니다.
과학으로 우리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환경을 지킵시다. 저런 위기만 말하는 과학자들도 필요하지만 (맨날 우리 인간이 나쁘고 우리가 나쁘고 환경이 안좋아지고~지구가 아프고..그러면서 환경사업으로 돈 벌면서 자기가 대단한 사명감을 가진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진정으로 대중에게 필요한건 과학으로 공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과학자가 필요합니다.
지금 온도올라가는 속도가 대멸종시기보다 훨씬빨라요..
K-pg 대멸종이전엔 육상엔 왜 포유류가 작은 설치류급 정도밖에 살지않았겠어요? 살 수 없는 환경이니까 그렇죠. 온도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면 냉방을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텐데 온도증가속도는 더 빨라지겠죠.
물론 살아남는 생명체는 꽤 있겠지만,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는 아닐거같네요
@@ksr1115 네 찾아보니까 PETM이라는 시기가 있었더라구요.(네이처 논문쪽으로) 지금이 그 시기에 비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속도가 500배라고 합니다. PETM때의 상황을 보시면 남극 수온은 올라가 생명이 살기에 좋은 땅이 되었고 적도 주변은 너무 올라서 생물이 번식할수 없는 그런 곳이 되어버렸죠.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은 지금 이산화탄소 배출을 1000년간 지속한 상황에서도 생물은 살아남았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시 온도가 내려갔죠. 인간은 약하기에 강합니다.
미디어나 전문가들도 편향적인 예측이나정보 주는 경우가 넘 많아서...
국가나 환경론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법적으로 못하게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많이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만 열심히 해서 되는일도 아닙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 인구많은 나라가 더 신경써야죠 한국만 프라스틱이나 탄소중립을 지킨다고 얼마나 변화될까요??
환경론자들의 주장은 결국 개인을 압박하고 협박하고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옳다"는 잣대는 누가 부여하죠???
이번에 내린 폭우 때문에 기후위기를 의심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졌을 겁니다. 이제까지 기후위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이유는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는 정치가들조차 사회문제라기 보다는 진정성 없이 정치적 구호나 자신의 PC주의 컨셉정도로 삼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를 이야기 하면서 기후위기와 동반되는 현상인 폭우문제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만큼은 정치인들끼리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고맙습니다
bias된 정보로만 결론을 쉽게 내려고 하는 것 같아 취지는 참 좋은데 여러모로 많이 아쉽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탑5에 서울에 포함되어있긴 하지만 전지구적 문제면 국가별 배출순위도 보여주셔요.
그리고 미세먼지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우리부터 줄이는 노력을 하자고했고 실제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구요.
결국엔 코로나사태로 인접한 국가에서 공장을 멈춘 이후부터 비로소 우리는 봄과 가을 특유의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교인만큼,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국가에 대한 소신발언과 행동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럴만한 충분한 자격도 있습니다. 일부 유리한 데이터로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것은 올바른 접근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돈들 버느라고 사람들이 죽거나 말거나 사람이 문제다 지구가 멸망 하는건 !!!
미국 중국 인도가 달라지고 자본주의의 종말이 오며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면 해결될 가능성이 있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금을 즐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ㅋㅋ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 아니냐? 조선인들은 항상 지들은 피해자 코스프레ㅋㅋㅋ 베트남과 과거사 청산은 했고??? 너나잘해 조선인아
남탓하지마요 당신은 탄소배출 안했다는 소리인가요?
뭔소리여 ㅡㅡ 자본주의 종말이 오면 해결된다는건 사회주의이면 환경이 해결된다는 소리인가요?ㅡㅡ
@@별이좋아-z1e 님 경제관에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두개밖에 없습니까?
정답
서울대 수준이 이러하니 세상이 어둡습니다. 옛날 자연대학 교수님들은 옳은소리도 하셨는데 요즘엔 제도권 내의 주장 외에는 무시하는 연구비 따라 어슬렁대는 승냥이들밖에 없네요.
@@fivesntwos 서울대 수준은 몰라도 이 영상의 수준은 심각하다
서울대깐다고 뭐라 그러는 애들은 그럼 니들은 대통령 안되었으니 대통령 까면 안된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중국이 미세먼지 주원인인데 한국이 해서 뭐하냐 "그래도 해야한다" , 고비용 저효율 친환경 어떻게 강요하나 "그래도 해야한다" 답변 이딴 수준ㅋㅋㅋ
단순히 생각하면 기후위기를위해 어떻게해야할지 대충생각해도 알 수 있을것같음... 우리가 누리고있는걸 포기하는거 ㅠ ㅠ 편하고 재밌고 먹고 즐기고 이런것들 근데 이게 가능할리가 없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극은 빙하가뚜꺼워 지고있다는데
환경을 생각한다며 서로 고소 고발하고
벌금물게 감시하고ㅋ
사람은 없고 환경이 중시되는 이상한 계산ㅋ
빨대는 안되고 일회용 플라스틱 뚜껑은 쓰고ㅋ
그 뒤에 뭔가가 있다ㅡㅎ
서울대 출신이다.
'서울대학교'라는 이름을 쓰지마라.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
아니 코로나 동안 기후 변화가 얼마나 진행 됬고 그 진행 정도가 코로나 이전 시기와 비교해 봤을 때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지를 보여 주면서 인간이 원인이 맞다고 하는 게 과학자 아님?
단순히 오염 물질 배출이 줄어 드는 건 의미가 없고 그게 진짜 기후 변화를 지연 시킬 정도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서나 먼저 말하세요.
인터넷에서 보고 영상만드는듯ㅋㅋ스페인 곰이돌아왔다ㅋㅋㅋ요지랄 하고있네ㅋㅋ
인간이 기후변화의 주범은 확실히 맞음. 그리고 코로나로 줄어든 건 배출량이지 농도가 아님. 영상에서는 그냥 심플한 정보전달만을 위해 넘긴 것 같은데 애초에 코로나로 공장들이 쉰 거 가지고 기후변화가 지연될정도로 지구온난화가 ㅈ밥이 아님.
이미 대기중 Co2농도는 410ppm이 넘었고, 이걸 톤수로 환산하면 대기중에 CO2가 약 3조톤 이상이 있는거임. 그리고 매년 인류가 약 45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내뿜는데 여기서 코로나로 인해 내뿜는 양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는 거. 즉, 대기 중 농도는 여전히 줄기는 커녕 늘어나고 있고 지구온난화는 계속 가속중임.
@@newp4939 그니까 저양반들이 그걸 말해줘야한다고요. 님이 말하는거는 사람들이 안믿죠.
타노스가 옳았다...
기후위기 가장 빠른 해결은 인구감소뿐이다
자연이 파괴의 원인 인간....
하지만 자연 파괴의 여파는 인간이 제일 많이 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