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프린스 그리고 제임스 브라운...그 날 그들은

🥕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 제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루노라쿠스입니다.
80플래시백 27번째 에피소드는 일종의 외전(?)으로
83년 8월 20일, 우연히 한 공간에 머물렀던 두 명의 아이콘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마 이 영상은 보신 분들이 꽤 많으실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저의 사심 섞인 코멘트와 함께 보내드립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중간 중간 화질과 오디오가 좋지 않은 점은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on0907]

최고의 음악 채널임.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함.
아마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서 못본거지
구독 안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함.
최고입니다.

[@lunolacus]

감사합니다. 기운 내겠습니다 🌈

[@user-nk9pi3sv1t]

여기는 시간이 문제지 무조건 떡상 채널
루노들다~~

[@길벗-k6b]

이 위대한 3인중 마이클잭슨과 제임스브라운의
공연을 봤다는게 내겐 그야말로
기적같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정작 가장 좋아했던 프린스는
내한을 하지않아 미국여행을 가서라도
롤링스톤즈와 함께 꼭 그의 공연을
보고야 말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더 이상 그의 주절거리는 보컬과
락킹하고 펑키한 기타연주를
들을수 없다는 사실이 참...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내게
대형기획사에서 잘 빠진
상품처럼 만들어진 요즘의 음악들은
내겐 아무런 감흥이 없다

[@cineclub7]

두분 하늘에서는 즐겁게 음악하세요!!
마이클과 프린스 그립습니다

[@iloveladakh6147]

루노님은 무슨 동짜몽 처럼 이런 희귀한 영상을 어디서 슥 슥 꺼내 오시는지... 게다가 섬세한 관찰자 시점까지... 정말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 분야에 독보적인 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속의 프린스는 마치 축제 때 자기 실력을 발휘 못한 감수성 예민한 수줍음 타는 고등학생 같은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80년대 일본 잡지에 영향을 받은 국내 팝송 잡지에서 허구헌날 마이클잭슨과 프린스가 라이벌로 기술한 터라 서로 견제하고 긴장하는 관계일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히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해주던 좋은 관계였더군요.
마지막으로 제임스 브라운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풋워크는 언제봐도 쫌 스러운 듯 하나 정말 멋지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할아버지가 되셔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시길 바래봅니다.

[@lunolacus]

네, 계속 영상 만들 수 있도록 건강 관리 잘 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sternenlicht5956]

근성까지 겸비한 최고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엔터테이너 마이클 잭슨, 대선배의 무대에 불려나가 초긴장해 잠깐 세션하고 어리버리 퇴장하는 천재 프린스가 너무 귀엽고 그들에게 영감을 준 대선배 제임스 브라운의 명불허전 기세와 후배 뮤지션을 아끼고 챙기는 본능적인 행동까지..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관람했습니다.^^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고 그립습니다.

[@angellripper]

늘 상상으로만.. 정말 그런 무대가 가능 할까 싶었던 마이클과 프린스의 무대..
그런데 그런 무대가 의외로 이미 존재 하고 있었단 사실이 너무나 놀랍기만 합니다.
어린 시절의 제 우상들 중 단연 으뜸이었던 두 형님들이 한 무대에 있는 이 멋진 영상의 존재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요..
그런데 이 영상.. 반가운 마음도 들지만 참 사람 찡하게 만드네요
이제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뮤지션이 한분도 없는 그런 영상이라서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은데..

[@seungchanshin8914]

♡♡♡최고♡♡♡너무 즐거웠고! 이런 영상을 볼수있게 해주신 그대들 에게
한없이 감사 합니다!

[@youngmaxtro6520]

우와 ..마이클..프린스가..한자리에...대박

[@youngminkim1282]

강아지상 고양이상 ㅎㅎ 비유 대박이십니다~ 이게 프린스 떡상 이전 시점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 미리 자신에게 없는 배드 보이 이미지와 음악성을 갖춘 프린스의 포텐을 알아보고 견제구(?) 날린 마이클의 센스랄까, 그런 걸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항상 좋은 분석과 영상 감사드립니다~~

[@micheal6485]

전 마잭의 팬으로 제임스브라운의 팬으로서의 마잭을 볼수 있는 영상이라..
ㅋㅋ 마잭도 사람이구나 하는 공감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Ommio]

덕분에 귀한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항상 마이클에 가려진 느낌이긴 하지만 프린스도 열등감 느낄 필요 전혀 없는 스타였으니까요.
빌보드hot100이 매년 연간 발표하는 집계에서 82년 1위는 Every breath you take였고 83년 1위는 When dove's cry였어요.
Thriller앨범이 82-83에 걸쳐 발표된 탓도 있겠지만 어쨌든 연간hot100 1등은 프린스.ㅎㅎ

[@injoonyeo]

년수가 한해씩 밀렸네요. 폴리스 노래가 83년 프린스가 84년. 폴리스 노래는 그 때 당시로도 워낙 좋았고 나중에 리메이크되서 빌보드 1등도 했을 겁니다.

[@sunday7601]

당신의 영상은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요즘 같으면 레전드 영상이라고 사골 울궈먹을 영상 일거 같네요
그리고 인터넷 렉카들이 인성 비교질을 하며 논란에 불을 붙일 영상 이기도 할 거 같네요 ㅋㅋㅋ(참 요즘 불편한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우리 나라로 따지면 마이클은 이미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가수 이고
프린스는 새파란 신인 가수죠, 아마 그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실력이야 따져서 의미 없겠지만 오랜 시간 무대에서 다져온 상황 판단 능력과 노련함은
프린스가 아직 한참 키워야할 숙제 였고 그로 인한 부담감으로 저런 행동이 나왔을듯 합니다.
어째든 오늘 영상은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네요^^

[@junok1574]

얼마전에 유튜브 알고리즘덕분에 이번 영상에 나온 제임스 브라운과 마이클의 영상을 봤는데 오늘 그 영상을 소개해 주시다니 신기하네요~영상 뒷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pikes.2539]

짧게 마이클과 프린스 무대만(것도 기타치는 건 안나왔었던걸로 기억;;) 나오는 영상을 봤었는데.. 이렇게 거의 풀버전을 보여주시니 ㅜㅜ
근데.. 보다보니 드는 생각이.. 프린스는 왠지 약을 하고 올라온 듯한 느낌이^^;;; 뭔가 그런 느낌의 필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마지막에 하신 강아지와 고양이 얘기는.. 스필버그가 그랬다죠.. 마이크잭슨이 불타는 숲속의 사슴이라면 프린스는 어두운 동굴속 사자의 느낌이라고...

[@seoju873]

당시 퍼플레인이 터지기 전이라는 배경을 알고보니 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user-lz6ce7hi3v]

어떤 말에는 마잭이 프린스의 천재성을 매우 경계했다고도 하는데 이 유명한 무대를 보면 오히려 프린스를 띄워 주기 위한 게 아니었나 싶어요.

[@TV-mu4re]

너무너무 재밌어서 눈물이 다 납니다
이시대 무대들이 넘 좋습니다
즉석에서 잼세션도 하고
프린스가 함들었겠네요 ㅎㅎ
우리나라에도 제임스 브라운 음악을
커버밴드 처럼 하던 팀이 있었는데 인천 송도 신도시 초반에 클럽에서 연주해서 주말마다 가서 한잔 마시녀 환호 해주곤 했는데 그들은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뭉클하고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귀한 컨텐츠 넘 잘봤습니다
공짜로 봐서 미안 하네요
감사합니다~~~^^❤️❤️❤️

[@lunolacus]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저도 공짜로 선생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온땅]

보고 또 보게 되는 영상예요~ 젬스브라운은 진짜 마잭이 이뻐 죽겠는 표정예요~ㅎㅎ, 마잭,프린스, 젬브 모두 그레이트입니다^^
마잭과 프린스와의 우정도 훈훈합니다~

[@프란시스]

대중음악에 있어서 알파와 오메가인 저들이 몹시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특히 60도 못넘기고 세상을 떠난 프린스와 마이클을 생각하면 세상 영화가 다 부질없게 느껴져요. 저들이 좀 더 살았더라면 저렇게 한무대에 다시 서거나 공동작업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형님들 좀 천천히 가시지 그랬어요. 그랬으면 지금도 매해 형님들 음반을 기다리며 즐거워했을텐데 말이죠.

[@honeybutter153]

마이클 투어횟수를 보니 몸이 성히 있는것도 신기할 지경이더군요 무대에서 영혼을 불태우고 자기별로 돌아갔어요ㅠㅠ

[@user-es2ot8yv6g]

아 오늘 영상은 보면서 계속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되네요^^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함께 볼수 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항상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기억되는 두 레전드 마이클잭슨과 프린스가 대선배 앞에서는 약간 얼어있고 주눅든 듯한 모습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정말 프린스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발견하게 되네요^^ 프린스 무대를 보면서 아 어쩌지 하는 맘을 느낄줄이야!! 마지막에 옷챙겨주는 제임스브라운이 깨알 웃음포인트네요^^

[@lunolacus]

그럼요.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세 사람!

[@skyw7732]

제임스 브라운에 마잭에 프린스에 거기다 비비킹까지... 다들 한 따까리씩 하는 거물들이 저렇게 한 장소에 모여있었다니...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다음회차로 가기전에 가볍게 넘어가는 뭔가 보너스 영상 같아서 술술 흘러갔네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lunolacus]

일단 프린스 에피소드도 한단락 마무리했고 예전부터 꼭 한번 소개하고싶었던 영상이라서 이번에 다루게 되었네요 ^^

[@user-fh7xi9tr3t]

난 이 영상을 7번을 봤다 . 1~6번까지는 두 전설을 동시에 봐서 좋았는데.7번째는 왠지 짠하다.
그러나 난 🎶 이 전설들의 음악을 사랑하고 내 학창시절 저들과 이세상을 함께 살았던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Thank You my hero ❤ ♥ Michael and prince

[@CjExRoman]

풀영상을 본 적이 없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프린스를 추억하게 되었네요.

[@user-cq4tc3dr2n]

아름다운목소리~제임스브라운이 마이클보고 이뻐죽는다♡나같아도....넘사랑스런마이클..이쁜짓만 하고사랑스럽다.

[@unafa96]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팬으로서
루노라쿠스님이 아니였으면 죽을 때까지 절대로 알지도 못하고 볼 수도 없을 귀한 영상과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수현-l3o]

철구네

[@user-rn7xv9xx6l]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던 천재 프린스

[@user-ms1nl4zy1g]

너무 멋있네요
이 시대의 그들과 함께 한 이들은 축복 받은겁니다...

[@jongounpark7545]

이 영상을 보니 마이클 잭슨이 96년 서울 타워 레코드에서 비비킹 시디 사가던 기억이 나네요

[@jlim1210]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은 정말 하나 하나 감동을 주네요.
다른 채널에선 접할 수 없는 희귀한 footage 와 information 도 그렇지만 심도있고 섬세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해석과 설명은 다음 영상을 기다리게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유투브 최고의 보석 같은 음악 채널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

[@lunolacus]

주변에 추천을 해주신다니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tracelcn]

용산에서 뮤직펍을 하고있으면서 항상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중에 루노님의 영상으로 음악을 즐기는 재미가 더생겨 요즘 정주행중입니다. 90년대초 힙합에 빠져 흑인음악을 좋아하면서 40대에 다시 이런 역사적인 에피소드를 알아가면서 좋아했던 음악을 다시 더 좋아해져서 너무 좋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도 첨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thursday3am]

저런 장면들이 우리나라 음악계에서도 있었는지....생각이 안나네요...
그저 흐뭇하면서도 부러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귀한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quatist]

이렇게 역사적인, 감동적인 무대가 있었네요. 이런 영상을 접하게 해 주다니 고맙습니다. 올리신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lunolacus]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oa1511]

와우 정말 희귀한 영상을 보여주셨네여..그때의 추억과 함께 가슴 설레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뮤지션들이지만 언제나 저희 가슴속엔 그때의 모습 그대로 간직 되어있습니다.생애 영원한 인스프레이션을 주는 그들을 변함없이 흠모합니다.음악에선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론 순수함 을 보여준 프린스가 넘 사랑스러웠던 아름다운 영상이었습니다.루노님~감사드려요.😍💕💕💕

[@lunolacus]

행복하셨다니 영상 만드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세 사람 너무나 사랑스럽죠. 아 비비 킹도 ^^ 감사합니다.

[@kayfidtenber1382]

재능이 많고 넘칠수록 보여줄게 많으니까 난감했던것 같네요

[@hunbaelee2615]

프린스 마이클 둘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값진 영상이네요.

[@user-bv6mh1bf9y]

무대는 프린스 치고는 비교적 얌전했으나 퇴장은 프린스답죠ㅎㅎ 항간에 말로는 술에 취해있었다 약에 취해있었다 이래저래 말들이 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갑자기 자기가 존경하는 대선배가 무대 위로 호출하고 그것도 자기를 알아서 호출한 게 아니라 마이클이 말해서 부른 거면 기분이 좋은 것보다는 그냥 마음이 좀 복잡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보여주고 내려와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seoju873]

오.. 그렇네요. 결국은 마이클의 소개로 불려진것이니 싱숭생숭 했을것 같습니다. 제임스 브라운도 그를 알아서 부르기 보다는 마이클이 부르라니까 호명하는 느낌이 드네요.

[@9776]

멋진형님~정말 전설이라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뒷얘기 너무 잘보구 갑니다!역시~주말새벽은 음악과 함께죠~멋진주말 되십시오~👍👍👍

[@golfandmusic]

마이클잭슨, 프린스, 제임스브라운,,, 흑인 뮤지션들에게는 뜨거운 형제애가 있다는것을, 또 음악의 밑바탕은 흑인들의 소울이라는것을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지금도 제 방 뒷편에는 퍼플레인과 스릴러 엘피를 전시해놓았습니다~ 58년 개띠형님들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 RIP

[@선희조-x5q]

역시 마이클은 세기의 거장이네요
아름다운영상 감사합니다

[@cookie_jarr]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lunolacus]

출석하셨습니까 ^^ 감사합니다!

[@플라잉이소룡]

King of Pop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영한 외모 그리고 제임스 브라운 와 정말 39년전 팝의 전설들의 무대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프린스의 춤과 퍼포먼스도 마이클 못지 않네요 3분다 최고의 The Man입니다!!!

[@lunolacus]

그럼요. 프린스 너무 멋있죠!

[@user-ol7lz9jk9c]

모두 그리워요.
이 영상을 보는 동안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어요.
고마습니다.루노

[@user-jo3uq4bd8b]

영상재밌게 잘보고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잭 새로운영상과 설명부탁드려요~

[@tgmitw]

이젠 더 이상 그들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다들 전설같은 존재였는데…

[@xjsdltdjq]

아주 잘 봤습니다~ 제가 어릴 때 좋아했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상이라니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 모두 그립네요 ㅜㅜ

[@user-rw1rc4ws8k]

정말 제 마음 속의 음악쪽 1위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lunolacus]

감사합니다 ㅜㅜ 👍

[@minwoochoi340]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제게 팝을 알려주던 시절, 황인용 성시완을 엄청 듣던 때.. 그 시절을 이처럼 깊이있고 풍부하게 알려주시다니.. BBC 다큐를 보는듯 합니다.
찐팬으로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journey REO tears for fears 등등도 언젠가 나오길 기대하며~~ 진심 감사합니다

[@lunolacus]

감사합니다 👍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다른 뮤지션들의 이야기들도 기다려주세요~

[@user-O2H2O]

쏘울의 대부: 제임스브라운!
비비킹:
그리고 그 후 '우리들을 대변하는'이라고 소개한 그 사람은 '마이클잭슨' 그리고 그의 외침
알러뷰~~알러뷰~~~알러뷰~!
신체적 콤플렉스를 이겨내려고 사투를 벌이며 살아온 '프린스' (신이시여!)
저도 프린스에게 안타까운 응원을 보내게 되네요.
귀한 영상에 귀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이 3명이 너무 그립습니다.

[@goraebabb]

위대한 마이클 잭슨과 위대한 프린스. 이 둘의 우열을 가린다는건 전~ 혀 의미없어요. 세종대왕이 훌륭하냐 이순신 장군이 훌륭하냐 뭐 이런 능지 없는 비교나 다름없으니까. 확실한건 루노라쿠스님의 내공은 정말 훌륭하다

[@user-tz1qi4sq4k]

이 영상이 한번쯤 나올거라 생각 했는데 나왔네요 ㅎ 제가 알기론 셋이 한부대에 선 유일한 영상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 덕분에 이 공연에서 셋을 볼수 있었걸 알았네요. 저도 가끔 즐겁게 보고 있는 영상입니다. 프린스가 술 또는 약때문에 업혀 나온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여려 명장면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프린스가 장갑을 벗어 던졌는데 그 장갑이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아닐까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lunolacus]

아,,,저같으면 그 장갑 잽싸게 챙겼을텐데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

[@carljohnson4960]

프린스에 처음빠진게 아메리카뮤직어워드 인가에서 무대 마지막에 나와 다같이 노래부르는데 혼자 난 이런노래 안불러 라는듯이 막대사탕을 빨고 있는 모습이었죠

[@kimchanyeong6684]

👍🏿👍🏿👍🏿👍🏿감사합니다👍🏿👍🏿👍🏿👍🏿☺️

[@vape9392]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d61157]

와 이거 예전에 자주봤는데 이렇게 설명 넣어서 소개 해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프린스에게 더 파이팅이 느껴졌었습니다 마이크 퍼포먼스는 진짜 압권~!!

[@butter0314]

마이클,프린스~💗
모두 그립다😌🥰
컬쳐클럽에 빠져 있던 때..
초반엔
프린스가 보이 조지를 견제하고,라이벌 의식을 가지고,싫어했다고 해서
나도 프린스를 이유없이 싫어 했었는데~
그의 음악성까지 싫어 할수는 없더라~😌

[@taewoolee1803]

앗! 소오름! 싱긋이 웃게되는 킬링포인트에서 같이 웃어버림 3;57

[@dirtyangel8518]

와 천재들이 저렇게 모였었구나… 왠지 찡하네요.. 흥미로운 영상 넘 감사합니다🙏

[@user-uq7mk2bd6f]

방대한 자료
고품격 해석
모든게 완벽
감사감사감사.

[@Leadvina]

와~ 이런 영상을 다보는군요 또 감사합니다!

[@user-lo2gn1qy8p]

루노님 목소리 정말 듣기 편하고 좋네요. 이미 본 영상이었지만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니 더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sooyunkim750]

그리워요 마이클 프린스

[@user-sk7zo7wy5y]

제가 알기로는 마이클과 프린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무대에 있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듀엣 처럼 마이클과 프린스의 듀엣도 성사되기 직전 마이클이 고인이 되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 영상은 볼 때 마다 즐겁기도 하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과 재미난 이야기 고맙습니다~

[@user-nv2vs3bv1g]

이번영상은 루노님 실소 소리도 들리고 뭐랄까 약간 즐겁고 가벼웁게 만드신 영상이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본 영상이 제 최애 영상이었는데 최애 채널에서 제대로 다루어주니 더 없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unolacus]

섬세하고 스윗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user-dk9ej6bu4u]

루노 라코스님의 마잭 프린스 영상들은 영알못인 저에게는 한줄기 빛입니다ㅋ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필수 꾹~~~!!!!♥♥♥

[@lunolacus]

사실 영어는...저도 엄청 약해서 겨우 알아듣는 부분만 소개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니 더 좋은 자료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도 감사드립니다 ^^

[@user-vw1et9gw3z]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이번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jaehwanlee4138]

프린스 옹이 확실히 여유가 없는 모습 ㅋㅋ 왠지 귀엽

[@daviahong7633]

귀한 영상 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꺼예요 ㅎㅎㅎ

[@user-hv6jl9br5h]

캬!,,,,,,,,,,,, 너무 행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realpiano]

너무너무 잘 보았습니다..역시나 여기에서만 볼수 있는 깊이있는 내용에 흠뻑 빠지게 되네요. 이 타이밍에 딱 어울리는 주제 추천드려도 될까요. a-ha의 불후의명곡 Take on me 뒷이야기... 루노라쿠스님의 이야기로 이 곡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ㅠㅠ

[@lunolacus]

a-ha! 머지 않아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kimbullman3865]

아일러브유 세마디로..전율을 일으키는...엠제이..캬아...그리고 왕자!!!

[@skgksrmf]

아련하네요...요즘 시간과 공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user-fh2lg4ps2j]

위대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천재 프린스도 모든 걸 가지진 못했군요

[@wincup]

오오 기다렸습니다. 선추천!

[@sunwoongxz]

최고의채널 여기 영상보면 다른 영상 못봅니다

[@kwangbaelee]

루노라쿠스님 정말 좋아합니다.

[@lunolacus]

네, 감사합니다~

[@JonghooniIi]

루노라쿠스님.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농담). 매번 귀한 영상에 정성스런 설명까지. 정말 재미있게 시청 중입니다.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lunolacus]

그렇죠.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 🎬 꾸준히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jb9673]

프린스 저런 거 겁나 싫어할텐데...ㅋㅋㅋ

[@와이제이-n8l]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of2yn4gb1x]

아니 이런 영상들을 어디서 구하시는지 ㅎㄷㄷㄷㄷ 진짜 대단하세요.

[@baboking]

人生到處有上手 라고 하더니 . . 오늘도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 .

[@albert741030]

저는 개냥이 상이고요 ㅋㅋ 여튼 루노라쿠스님 덕분에 제가 이번엔 뜬금없이 1999 앨범에 푹 빠졌는데, 첫 트랙 1999에서 Little Red Corvette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선, 제발 1999 뒷부분이 24시간 정도 더 연주됐음 좋겠다 싶도록 신이 나더라고요 ㅋㅋ 프린스는 이대로 보내시면 안 됩니다! 다른 아티스트 갔다가, 언젠가 프린스로 한 번 더~! 늘 감사드려요...!!

[@lunolacus]

공감합니다. 저도 1999에서 엔딩 부분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

[@user-jw2sh8oh2i]

나도 전에 이 영상보면서... 묘한 긴장감 같은걸 느꼈었는데... ㅎㅎ 배경설명을 들으니..그 긴장이 실제로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SnSk-ed8hs]

천하의 프린스가 긴장한모습 대선배인 제임스 브라운에대한 존경심과 라이벌인 잭슨에 대한 경쟁심이 얽힌 장면.

[@user-yzzer]

펑크에 대해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ong7283]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레이션과 귀한 자료 편집 영상 잘 봤습니다.

[@tigerpdj]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온땅]

아~~넘 잼나다요 ㅎㅎ 강아지상이 좋아요! 강쥐키우거든요~~ㅋㅋㅋ

[@hyeongeunkim4991]

저런 영상들이 유툽에서 볼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투브 대단해...

[@user-md8ph8pv6j]

감동적입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는 친구입니다.

[@user-lg5sm1hp9h]

엄청난 영상입니다 초희귀자료인듯

[@le490-f2d]

그동안 소개 해준 뮤지션이 열손가락 안에 들정도인데 ... 60 - 80년대 만해도 그 가슴 설레이게 하는 뮤지션이 많은데 .. 난 루노님이 과연 그들을 어떻게 소개 해주실지 궁금 합니다. 마치 송강호의 영화와 박찬욱의 영화를 기다리는 마음

[@lunolacus]

그러게요. 갈 길이 멉니다 ^^ 올해는 조금 더 많은 영상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rkhohyun]

멋진 채널! 멋진 영상! 멋진 해석!

[@배경란-m1q]

스타도 사람인지라 짠하네요 프린스

[@choiss]

갑자기 눈물이.....

[@onefineday8008]

너무 귀중한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chrislee9636]

오늘도 저는 LUNOVERSE에서 잘 놀다 갑니다.
어제도 그랬고 아마 내일도 전 LUNOVERSE에서 놀겠죠,
프린스는 제가 가장 사랑한 뮤지션 중 하나로, PURPLE RAIN의 감동은 아직 생생합니다.
특히 저는 WHEN DOVES CRY에 뒤통수를 한대 맞은 듯 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쁘시겠지만 PURPLE RAIN 이후 + WHEN DOVES CRY도 함 다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LUNOLACUS님, 늘 감사하지 않을 도리가 없네요,,,

[@jungwookhwang786]

최고예요~^^

[@user-xn4mj1wl5r]

확실히 프린스가 키도 덩치도 작아서 펜더 텔레캐스터를 메고 있으면 초딩이 메고 있는 것처럼 텔레가 좀 커보이죠.ㅎㅎ 하이힐 안신었으면 더 심했겠죠. ㅎㅎ 그래도 그의 기타 연주에는 열정과 관객을 압도하는 파워가 있어요.

[@SangwolStory]

...음...곰상 루노님~

[@user-vj3hu6gj9e]

한마디 하라고 하는데 올라오자마자 멘트가 아닌 보컬 잼 소울을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이 대박입니다. 저는 마이클 잭슨이 올라오는데 지디가 생각났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라하지 마세요^*^
프린스의 등장도 저에겐 새로운 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설이 대박입니다.
마이클 잭슨 이전에 미국 대중가요는 백인 위주였는데 백인도 흑인 뮤지션을 좋아하는 것이 미국 역사상 큰 반전이고 이후 미국 음악이 대전환점이었다는 것을 어린시절(?)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걸 짚어 주시니 감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