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국 대학 순위를 말할 때 US News 랭킹을 많이 인용하는데 거기는 상업성 때문에 신뢰가 떨어져 문제가 많은 평가기관으로 평판이 나 있습니다. 미국 내 다른 평가기관도 도긴개긴... 그래서 인지 세계 3대 대학 평가 기관으로 영국의 QS와 THE, 그리고 중국의 ARWU 세 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의외로 US News 가 거기서 탈락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US News의 경우 자체 평가지표와 기준들은 표면상 가장 합리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지만 발표하는 랭킹들에 의외의 대학들이 최상위권에 불쑥불쑥 들락거리면서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대학 랭킹이 단기간에 점프로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걸 발표하는 평가 기관은 엉터리라고 봐도 무방. 한편, 영국의 QS와 THE는 영국은 종가집, 미국을 작은집이라고 생각하는 전통적인 선입관이 적지않게 작용하여 미국 대학들을 견제하려 그러는지 영국 대학들 뿐만 아니라 인근 유럽 대학들까지도 들러리로 보이지 않는 어드벤티지가 작용한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중국의 ARWU는 가장 늦은 2003년 부터 평가를 시작했고 유일한 아시아 평가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영국과는 달리 자국 대학의 편향성도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나름대로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평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거론된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들 대부분이 영리추구 기업들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표면상 평가기준 외의 보이지 않는 잣대가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외 신용평가 기관들도 마찬가지...그럼에도 개인적으로 널리 인용되는 각 대학 평가 기관들을 비교해 본 결과 의외로 ARWU 랭킹에 가장 동감이 가는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는 바입니다. 따라서 잡다한 평가 기준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고는 은근히 들러리 시키는 영리추구 평가기관들의 랭킹들은 일단 제껴 놓고 어떤 대학의 수준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을 "그 대학이 보유하고, 제공하는 학문의 수준 및 퀄리티" 라는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가장 타당하며, 그렇게 평가할 때 가장 객관적이고 적절한 지표가 노벨상 수상자 배출 순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노벨상 순위 대학 랭킹을 기본 순위 지표로 하고 ARWU 랭킹으로 미국 대학들 순위를 참고로 비교하며 살펴 보는게 가장 타당하다는 결과입니다. 나온 자료들 중 그나마 가장 최근 데이터(2019년 현재)로 작성된 거로 보이는 노벨상 수상자 배출 세계 대학 30위 링크 자료 참조 바랍니다. ua-cam.com/video/8lGaLFWfBOY/v-deo.html&ab_channel=456%EC%8A%A4%ED%8A%9C%EB%94%94%EC%98%A4 사족으로 노벨상 중 학문하고는 거리가 있는 평화상과 문학상을 빼고 나머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이 4개 분야에서 어느 대학은 한 학교에서 100명이나 넘게 노벨 수상자가 나오는 반면 어느 나라는 나라 통털어 1명도 배출하지 못한 나라가 수두룩 한 실정이죠. 대한민국도 그런 나라에 끼여 있다는 사실에 분발해야 합니다.
컬럼비아가 여자대학이고 합격율이 10프로 라고 되어있어서...여기 유투브 하시는분이.. 정말 미국대학에 대해 아시는지....아님 편집상의 문제인지.......순위 소개하는거라 틀릴것도 없을것같은데....실직적인 도움되는거를 많이 소개해주셔서 좋아하는 채널인데....넘 유명한대학에 너무 잘못된 정보가 나와서 놀라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실
hypsm는 솔직히 랭킹이 의미없긴 해요. 연구하고 싶으면 프린스턴 가는거고, 순수학문 공부하고 싶으면 하버드, 공대는 mit, 창업은 스탠포드, 법대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면 예일 가는거죠. 현재 트랜드가 리서치 중심이라 프린스턴이 랭킹이 높게 나오는 거고요. 근데 말하신 것처럼 한국은 하버드>ypsm으로 알고 있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한국처럼 서울대>연고대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Zho쌤] 숨마쿰라우데 중1-2 - TextBook 평면도형 (사고력 p49)](http://i.ytimg.com/vi/Z4lavrhBhEU/mqdefault.jpg)
역시 프린스턴대학이 세계최고의 명문이군요 !
하버드 놔두고 거길 가면 바보죠.
명문순위는 따로 있어요.
THE세계대학, QS세계대학 순위를 보셔야지요.
프린스턴은 하버드, MIT 아래입니다.
@@명자양-z8q HYPSM 이 다섯 학교가 미국의 최고 교육기관이죠. 프린스턴은 당연히 5 형제 엘리트 대학 중 하나구요
@@teslamim67128 학부 순위
@@mckinseyand2022 하바리대
보통 미국 대학 순위를 말할 때 US News 랭킹을 많이 인용하는데 거기는 상업성 때문에 신뢰가 떨어져 문제가 많은 평가기관으로 평판이 나 있습니다. 미국 내 다른 평가기관도 도긴개긴... 그래서 인지 세계 3대 대학 평가 기관으로 영국의 QS와 THE, 그리고 중국의 ARWU 세 기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의외로 US News 가 거기서 탈락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US News의 경우 자체 평가지표와 기준들은 표면상 가장 합리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지만 발표하는 랭킹들에 의외의 대학들이 최상위권에 불쑥불쑥 들락거리면서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자자합니다. 대학 랭킹이 단기간에 점프로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걸 발표하는 평가 기관은 엉터리라고 봐도 무방.
한편, 영국의 QS와 THE는 영국은 종가집, 미국을 작은집이라고 생각하는 전통적인 선입관이 적지않게 작용하여 미국 대학들을 견제하려 그러는지 영국 대학들 뿐만 아니라 인근 유럽 대학들까지도 들러리로 보이지 않는 어드벤티지가 작용한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중국의 ARWU는 가장 늦은 2003년 부터 평가를 시작했고 유일한 아시아 평가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영국과는 달리 자국 대학의 편향성도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나름대로 가장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평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거론된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들 대부분이 영리추구 기업들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표면상 평가기준 외의 보이지 않는 잣대가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국내외 신용평가 기관들도 마찬가지...그럼에도 개인적으로 널리 인용되는 각 대학 평가 기관들을 비교해 본 결과 의외로 ARWU 랭킹에 가장 동감이 가는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는 바입니다.
따라서 잡다한 평가 기준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고는 은근히 들러리 시키는 영리추구 평가기관들의 랭킹들은 일단 제껴 놓고 어떤 대학의 수준을 보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을 "그 대학이 보유하고, 제공하는 학문의 수준 및 퀄리티" 라는 기준으로 평가하는 게 가장 타당하며, 그렇게 평가할 때 가장 객관적이고 적절한 지표가 노벨상 수상자 배출 순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노벨상 순위 대학 랭킹을 기본 순위 지표로 하고 ARWU 랭킹으로 미국 대학들 순위를 참고로 비교하며 살펴 보는게 가장 타당하다는 결과입니다. 나온 자료들 중 그나마 가장 최근 데이터(2019년 현재)로 작성된 거로 보이는 노벨상 수상자 배출 세계 대학 30위 링크 자료 참조 바랍니다.
ua-cam.com/video/8lGaLFWfBOY/v-deo.html&ab_channel=456%EC%8A%A4%ED%8A%9C%EB%94%94%EC%98%A4
사족으로 노벨상 중 학문하고는 거리가 있는 평화상과 문학상을 빼고 나머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이 4개 분야에서 어느 대학은 한 학교에서 100명이나 넘게 노벨 수상자가 나오는 반면 어느 나라는 나라 통털어 1명도 배출하지 못한 나라가 수두룩 한 실정이죠. 대한민국도 그런 나라에 끼여 있다는 사실에 분발해야 합니다.
금년도 랭킹, 특히 Top 10은 더욱 세심하게 선정된 듯하네요.
아인슈타인 대학 호랑이 대학 프린스턴
2024 파리 올림픽 선수 27명 출전
조정 펜싱에서 금3(미국에 2개 영국에 1개 기여) 획득. 저소득층 출신을 인재로 만드는 최고의 대학.
46위 University of Georgia는 Athens라는 도시에 있는 학교입니다. Atlanta downtown에 있는 학교는 Georgia State University 이구요. 잘못된 정보이니 고쳐주세요
랭킹은 매년 바뀌는 것이고
학교 명성, 평판 중요하죠.
네 ! 매년 바뀌는 랭킹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그러는걸 모르면 댓글이던 방송이던 나서지 말아야
컬럼비아가 여자대학이고 합격율이 10프로 라고 되어있어서...여기 유투브 하시는분이.. 정말 미국대학에 대해 아시는지....아님 편집상의 문제인지.......순위 소개하는거라 틀릴것도 없을것같은데....실직적인 도움되는거를 많이 소개해주셔서 좋아하는 채널인데....넘 유명한대학에 너무 잘못된 정보가 나와서 놀라서 몇자 적었습니다. 사실
정보가 디테일이 좀 틀린게 있네요...
미국에서 학교 다녀본 분이 아닌 것 같기도하고...
칼텍 학업량 역대급
올해도 랭킹 변동이 크네요
데니어 내조카 프린스턴 리처드는 노스웨스턴 출신이다. 한국인들 그놈의 하버드 타령 지겹다.
와우 프린스턴 가문 축하해요. 곰도 공부하고 싶어 출몰했죠. 아인슈타인이 선택한 도시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함께 세계의 지성이 모이는 대학
hypsm는 솔직히 랭킹이 의미없긴 해요. 연구하고 싶으면 프린스턴 가는거고, 순수학문 공부하고 싶으면 하버드, 공대는 mit, 창업은 스탠포드, 법대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면 예일 가는거죠. 현재 트랜드가 리서치 중심이라 프린스턴이 랭킹이 높게 나오는 거고요. 근데 말하신 것처럼 한국은 하버드>ypsm으로 알고 있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한국처럼 서울대>연고대 이런게 아닌데 말이죠...
학교성적만 놓고 보면
톱20위 까지는 다 거기서 거기.
모두 상위1%, 최상위 그룹
대부분 A 맞아야 합격해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텐포드 MIT 시카고 센트루이스 듀크 코넬 칼텍
유펜 브라운 라이스 다트머스~~ 변한없는 톱
클라스 우리 아이는 USC
그리고 usc econ phd
usc는 수준이 어떤가요?
그냥 자랑스럽습니다
아 콜럼비아가 빠졌네요
노스웨스턴은 왜 빼요
전체 총지원자 중 상위 1% 는 us news 21위 까지입니다.